시트콤은 무슨 노란장판인데ㅋㅋ가부장적 집안에서 자라 본 사람들은 저거 절대로 웃으면서 못봄 아내가 없으면 다 큰 성인이 밥하나 못차려 먹는다는 것도 어이없고 같이 편들어 주지도 못하면서 돈 물려받고 싶다는 말에 어영부영하는 주변사람들과 가스라이팅ㅋㅋㅋ이혼 못한 이유도 왜인지 보여서 더 역겨움
예의는 서로 지키는 게 맞는 겁니다. 상대방한테 예절 운운할 때는 본인도 예절을 지켜야 함이 마땅하고, 상대방한테 긴장을 요구할 때는 본인도 긴장을 해야 합니다. 이는 문화,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 원리입니다. 뭇 사람 위에 군림하던 옛 왕들도 칼 맞아 죽을 각오 정도는 하고 그 짓을 했습니다. 조심하십시오, 뒤지는 수가 있습니다.
저도 저 대처는 잘못됐다고 보지만 아직 얼굴도 안 본사이에 친근하게 대한다고 그냥 말까고 한것도 문제가 없다고 할 순없지요. 완벽한 대처는 저 학생이 이렇게 말했어야했죠.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저희는 얼굴을 본적도없는데 말을 편하게 하시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라구요.. 일단 착하게 답변해주신거 같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님도 꼰대 근성이 있으신겁니다.. 의도가 선했다고해서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은 잘못이 없어지나요? ㅎㅎ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내 경험이 전부일수는 없지만 저렇게 교수에게 반말들엇다고 반말로 응대하는 애들이 꼭 자기 밑에 애들에게는 반말 찍찍하면서 존대말 요구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저런 애들이 자라서 2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꼰대가 되더라구요. 물론 절대적인건 아니겠지요. 제가 살면서 본 사람들은 그렇더라구요
난 아빠 형제들 중에서 아빠가 6남매중 막내인데, 아빠 위 형제의 자식들 보다 먼저 순서 제치고 나왔다고 할아버지가 추월해서 나왔으니까 x추월 이라고 지었었음… 엄마가 그렇게는 죽어도 안된다고 과태료 물어도 이름 바꿀때까지 출생신고 안한다고 해서 결국 큰아빠가 이름 공부해서 첫째큰아빠네 딸(사촌언니)이랑 같은 돌림써서 이름 지어준걸로 마무리됨 문제는 또 아빠의 바로 위 형제가 다른 형제들 보다 또 먼저 낳았는데 초월해서 낳았다고 초월이라 했는데 여기도 큰엄마가 안된다고 버텨서 gg치심ㅋ
제가 아는 형님이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형님하고 형수님하고 차를 타고 집 근처 시장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얼마 뒤 장모님한데 전화와서 사위 서운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왜그러시냐고 했더니 아까 시장에서 나를 봤으면 인사를 하고 가야지 않하고 그냥 갔다고 합니다. ㅋㅋ 여기서 반전은 장모님이 직접 본게 아니고 옆에 계셨던 다른분이 보셔서 저기 딸하고 사위 아니냐고 해서 알았다고 합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차 번호를 잘 외우는 사람이라.. 아는사람 차 보면 혼자 반가워함...ㅋㅋㅋ 아파트단지에서 자주보는차 길가다 보면 그냥 혼자 반갑고 그럼;; 회사 형들 동생들 차 번호도 잘 외우는데 남들까지 나같은 이상한능력이 있을거란 생각은 살면서 단 한번도 안해봄 ㅋㅋㅋㅋ 근데 저랑 비슷한 능력이 있는놈이 개꼰대짓을 시전을 해버렸군요 차선도 많고 내달리는 자유로에서 ㅋㅋ 반갑다고 확 끼어들어서 비깜키고 위협운전좀 해주고 그러지 ㅋㅋㅋㅋ
꼰대의 6하원칙 WHO 내가 누군줄 알아?! WHAT 니까짓게 뭘 안다고? WHERE 니가 어딜 감히!! WHEN 나 때는 말이야!! HOW 요즘애들은 어떻게 된게.. WHY 내가 그걸 왜해? ㅡㅡㅡㅡㅡㅡㅡㅡ 참고로 꼰대 라는 말은 경상도 혹은 전라도의 번데기를 부르는 껀데기 꼰데기 에서 유래했다고함 주름이 자글자글한 노인을 지칭하는 뜻
어느 식당에서 어린남자애가 소리치며 막 뛰어다녔고 그곳엔 뜨거운 음식을 서빙하는곳이라 위험할수도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곳에 있던 손님들은 눈살을 찌푸렸고 나이지긋하신 할아버지께서 웃으시며 이노옴 ~식당에서 뛰어다니고소리치면 안되지~그럼혼난다 한마디하셨어용 나이지긋한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러온 남자애 젊은아빠가 양손으로 허리를짚고 눈을 지켜뜨며 할아버지께 와서는 부모인 나도 안그러는데 어디 이놈저놈하냐며 욕하고 따져묻고 할아버지는 미안하다 하셨어용 참 어르신들이 말한마디 하기도 무서운 각박한 세상이네요 -실화임-
첫번재 사연이랑 비슷한게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ㅋㅋ 첫째 생기고 성별 안 순간부터 와이프랑 첫째 이름 어떻게 할지 그래서 둘째가 생기면 그때 남자면 뭐 여자면 뭐 할지 이미 정해놨었음 첫째 이름이 이쁜 이름이어서 울 엄마도 이쁘다며 좋아하셨는데 아빠의 표정이 썩 좋지가 않았음 그리고 몇달이 흘러서 예정일까지 1달남아 비상대기조 처럼 대기하고있을때 아빠가 갑자기 어디 유명한데서 이름을 받아왔는데 이 이름을 안하면 우리 첫째가 큰 화를 당한다고 했음 근데 그 이름이 너무 맘에 안들었음....... 일단 한자 이름이었는데 나는 어렸을때부터 내 이름 한자로 쓰는거에 스트레스 많이받아왔고 학교에서 한자 이름 쓸때 한글이름인 애들이 한글만 달랑 쓰고 선생님이 '너 한글이름이니?' 하고 물어보면 '네' 하고 그냥 넘어가는거 볼때마다 너무 부러웠어서 꼭 우리 애들한테는 이쁜 한글이름을 지어주고 싶었음 그래서 아빠가 받아온 이름을 정중하게 거절했는데 그 날 부터 만날때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우리 첫째 이름을 자꾸 받아온 이름으로 불렀음 우리는 아직 태명으로 부르고있었는데 듣다듣다 짜증난 우리 엄마가 당신이 애 태어나고 평생 키울거 아니면 이름 강요하지말라고 앞으로 키울 부모가 정해놓은 이름이 있는데 왜 자꾸 딴데서 이름 받아온걸로 그러냐고 그때 이후로 아빠가 딴데서 받아온 이름으로 부르는일은 없어졌음 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첫째는 누구든 한번 들으면 기억할 수 있는 이쁜 한글이름을 갖게되었고 둘째역시 어디서 한번 들으면 기억할 수 있는 그리고 첫째 이름과 같이 불러도 이어지는 이쁜 이름을 갖게되어서 어딜가도 우리 애들 이름은 다들 한번만 들어도 기억하게됐음 첫째 아들 새벽 둘째 딸 노을 합쳐서 새벽노을
카톡예의... 조직간 소통에서 효율적인 수단이긴 하지만 그냥 업무적인 정보전달의 목적으로만 쓰고 예의 이런거 좀 따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특정인과의 소통은 단톡방 말고 갠톡으로 하든지 전화를 하든지 좀... 보통 단톡방 톡음 끕니다. 업무든 사생활이든 방해돼요. 이직할때 탈퇴하는 단톡방 개수가 7~8개는 되는거 같네요.
30대중후반인 내가 겪은 꼰대썰 1. 때는 2012년쯤... 첫회사를 다니던 신입때였다. 카톡이 2010년 발매됐고 대중화가 된지 거의 2년가량 됐을때다. 신입 때는 아무래도 보고가 중요한 부분중 하나다. 뭔 내용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파견을 가있는 상태였고 본사에 있는 팀장한테 보고차 카톡을 보냈다. 근데 갑자기 나한테 사회생활 못 한다고 쥰내 욕하더라. 이유인즉슨, 팀장왈 "상사한테는 카톡이 아닌 문자로 해야지. 내가 니 친구냐?" 지금은 인식이 많이 바껴서 직원이 사장한테도 업무차 카톡이 오가는 시대긴 한데 그 당시 인식은 꼰대들 때문에 달랐었다. 2-1. 또 첫회사 썰.. 어느날 경리팀장으로 슈퍼꼰대가 입사했는데 성격도 쥰내 지랄맞아서 다른 팀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입인 나를 쥰내 똥군기로 갈궜다. 이 새끼썰은 좀 많지만 최대한 꼰대썰만 선별해봄. 이 경리팀장 꼰대새끼가 입사한지 얼마 안됐을때 회식이 있었다. 좃소기업이였고 대부분직원들이 회식에 참여했고 대략 15명 가량이였음. 이 꼰대새끼가 회식 극초반 타이밍에 갑자기 소주잔을 들란다. 그리고 전직원 돌면서 인사도 하고 소주 한잔씩 받아마시란다. 이새끼딴에는 신삥이는 그렇게 하는게 매너고 사회생활이란다. 술 못 마시는건 아닌데 주량이 센편이 아니다 15잔 정도면 소주 2병가량을 15분컷 하란거다. 이건 아닌것 같아 거절했다. 그리고 쥰내 욕하면서 갈궜다. 그리고 아마 그때부터 제대로 찍힌듯 함 2-2.일이 바빠서 토욜 주말 출근을 한적이 있었다. 나혼자출근한 상황이였다. 주말이 지나고 월욜이 되니 나를 불러하는 얘기가 사무실 지문찍고 들어간 횟수가 왜 7~8번이나 되냐고 개지랄텀. 화장실이 자주 마려워서 그랬다해도 구라치지마라면서 혼자출근했다고 농땡이 피러 나간거 다 안다고 쥰내 갈굼 2-3. 휴가계라던지 그런거를 결재안 올리면 결재순서가 팀장-경리팀장-사장 순이였다. 지금 생각해보니 좀 이상하긴하다. 중간에 쓸데없이 경리팀장 있는거 보면 이새끼 그냥 실세 권력부리고 싶어서 심어둔 장치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여튼 결제안에 쓴 워딩하나하나 띄어쓰기하나하나 지적하면서 두세번 빠꾸 매기더라 2-4. 1에서 언급했던 팀장은 퇴사한 상태고 팀 내에서 만큼은 조금은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점심을 먹고 매일같이 편의점이나 카페를 들러 마실거라도 사서 먹다가 12시50분~55분가량 들어가곤 했다. 경리팀장새끼가 지랄했다. 그것도 나한테만 그랬다. 신입새끼가 점심식사를 했으면 후딱 사무실로 복귀해야지 건방지게 점심시간 꽉꽉채워서 5분 남기고 들어오냐고 크고 작은게 많았지만 이 경리새끼 꼰대썰은 여기까지.. 근데 같은 팀에 그당시 대리님이 한분 있었고 이사람 성격이 불의를 못 참고 욱하는 성격이 있었는데 이 경리팀장새끼가 나를 갈구는걸 쭉 지켜보고 있다가 어느날은 갑자기 터져서 그 경리팀장새끼 멱살잡고 눈 부라리면서 "이제 그만 좀 하자. ㅅㅂ련아" 뭐 이런식으로 쌍욕 박더라. 그대리가 경리팀장새끼보다 직급, 나이가 한참 밑인데도 갑자기 그러니까 나도 좀 당황스러웠지만 정말 고마웠음. 은혜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 그때 그 이후로 어케됐냐고? 그새끼가 실세 앞세워서 나랑 그 대리 짤라야한다고 사장한테 쥰내 지랄 떨었고 더러워서 퇴사함. 불행중 다행은 권고사직으로 나간거라 실업급여 받을수 있었음 3. 네번째회사인데 이분은 좀 신식 꼰대였음. 나한테 챙겨줄거 챙겨주고 도와줄거 도와줬지만 그래도 꼰대는 꼰대였고 자기가 꼰대인거 아는거 인정하고 있는 사람이였음. 여튼간에 전형적인 워커홀릭에 집단주의 성향이라 회사에 맞춰주고 희생해라 라는게 포인트. 생각나는거 하나만 꼽자면 때는 11월쯤이였고 한창 바쁠때였는데도 어쩌다보니 못 쓴 휴가일수가 6~7개 정도였고 연말이 지나면 남은 연차일 소멸되는 시스템임. 그래서 최소 1~2주마다 하루씩 휴가를 써야만 하는 상황됨. 2주 뒤날짜로 미리 금욜 휴가를 올려놓음. 그러곤 어느날 바빠도 전체회식 한번하자 공지가 떴고 내가 휴가 쓴 주의 수욜인가 목욜이였는데 갑자기 내 휴가 하루이틀 남기고 갑자기 회식일자 변경한다면서 내가 휴가쓴날로 변경됨. 휴가일을 급변경하자니 업무 일정상 좀 안 되길래 걍 냅둿고 같은팀 직원들도 "아쉽다 같이 회식참여하면 조을텐데~ 휴가니까 불참인거죠? "하는 분위기였는데 그 꼰대가 무조건 강참이라고 어차피 집에서 쉬고 있는거 다 안다고. 안 오면 회사에 대한 반항이라고ㅋㅋ 휴가날 쉬고 있는데 카톡과 전화가 쥰내옴. 결국 못 이기고 저녁에 참석 ㅅㅂ ㅋㅋ 4. 이 썰은 타임라인상 젤 첫번째긴한데 카톡썰을 걍 1번으로 쓰고 싶어서..ㅋㅋ 첫번째회사보다 더 먼저 입사해서 3주 일하고 때려친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산 ㅈ같기도 하고 3주 일한거라 첫째회사라고 카운팅하기도 싫은 회사였음. 거긴 회사 대표새끼가 씹꼰대였음. 회사 분위기 자체를 엄하고 강압적으로 운영했었고 업무량도 물리적으로 잣같이 많아서 지하철막차 타러 가는게 일찍퇴근하는거였었음. 그 대표새끼가 전체회의하는 자리에선가 대놓고 한 얘기 중 이런 얘기한적 있었음. "아파도 회사에서 아파라" "회사에서 일할때 폭포수련, 철사장 단련하듯이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기는 대사네
맞는 말하는데, 상황 맞지 않고, 상대가 알려고 하는 의지도 없고 받아들일 준비도 안 하는데, 와다다 알려주니 꼰대소리들음. 반대로 난 준비 안 됐는데, 상대가 잘못지적하고 그걸 꼰대라 생각하면 2가지의 경우가 있음. 회사나 돈 버는 상황이면 본인이 꼰대인 거고 돈 벌이 아니고 사적인 거면 상대가 꼰대.
자기주도적 능지가 아닌, 주입식에 의해 탄생된 학습적 능지들의 특징임 아무리 미친 세상에 살아서 미친짓이 보편화 된 세상이라고 해도 주도적 능지가 높은이들은 지속적으로 이상함과 괴리감을 느끼고 타파할려고 들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은 그냥 미친짓을 하는게 당연한것이니 미친짓을 하지 않는 상대를 미친인간으로 몰게되어있음
A : 내일 어디 가는데 오토바이 타고 갈거야. 넌 오토바이가 없으니까 내 뒤에 태울 거야. 알았지? B : 네. 다음 날, A : 야 어제 내가 오토바이 태우고 간다고 했는데, 왜 굳이 따로 오토바이를 빌려서 왔어? B : 제가 타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잠시 후, B가 도로에서 지혼자 균형 못잡고 혼자서 데굴거려서 팔 다리 아작 남. 경험자의 조언을 무시하면 흔히 이런 일이 발생하죠. 문제는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컨트롤 하려고 하면 '꼰대'니 뭐니 하면서 반발이 너무 심함.
시아버님 첫사랑이 옥분이 아니었을까? 가수 남궁옥분님 팬이었든지. 대학 정도 교육기관에서는 외국에서도 학생들을 성인으로 존중해서 교수도 존칭을 쓴다는데 우리도 옛날엔 박군 이군 김양 최양 이런 존칭 쓰며 하게체를 쓰는 경우도 있었지만 교수도 학생도 다 애들같아져서 다 사라진 듯. 하여간 반말을 쓰면 자신이 높아진다는 착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도 아이에 머물러있는 증거임.
학교에서 생활태도는 사회에서 그대로 나타납니다.. 부장님이 신입에게 오늘 이 파일 복사해서 회의실로가지고와 했더니 응 반말하지마 이지랄해서 이새끼 소문난 뒤로 아무도 일도안주고 왕따당하고있어요 사회생활이 뭔지도모르고 예의랍시고 운운하는것들 지잘못이 뭔지모르는경우 너무많더군요
이름... 이름 하니까 생각나는데 내가 말띠여서 할부지가 받아오신 이름이 마리 였는데 말 마에 이로울 리... 이름만 놓고 보면 그당시엔 나름 외국발음이라 괜춘한 이름이었는데... 문제는 내 성은 김씨였고... 이미 이름을 이렇게 짓자고 부부간합의를 하셨지만 시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괜찮으면 그걸로 하자!고 따로 합의도 해놓았던 우리 부모님은 안된다고 결사반대를 하셨고... 할아버지는 마리 아니면 내 손녀 안하겠다고 버티시다가 뿔난 할머니한테 깨갱하시고 결국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정해짐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엄빠가 생각했던 이름도 딱히 좋진 않았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
스님은 뭔 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사람들 계속 찾아와서 ㅈㄴ 피곤했겠네
돈주잖아 저딴걸로 돈받으면 나도 함
꼰특: 지가 더 우월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자꾸 되도않는 가르침을 주려함 ㅋㅋㅋㅋㅋ 실제로 도움이라도 되면 그나마 다행
되움되면 조언이지
도움×=꼰대
도움○=조언
돈○=명언
사랑해서 무언가 말해주고 싶다면, 말을 하지마라
돈을주면 명언이고
근데 엘리트 집단에 소속되어 있을수록 가르침이 확실히 도움을 주긴 함
요즘 직장인들 나이가 많던 적던 직급이 높던 낮던 서로 존대하는게 사회적으로나 예의상으로나 그렇게 변했음. 교수라고 반말하는건 예의상 맞지 않고 그렇다고 교수한테 반말하는 놈은 정상이 아닌듯.
ㅋㅋㅋ
요즘 서로 존대라고요? 사람들 하는 꼴을 보면 아니더군요.
윗사람이 존대하면 아랫사람들이 윗사람을 막대하던데-_-;
윗사람이 말 편하게 해야 아랫사람들이 머리를 조아림-_-;;
이런 사람들 하는 꼴 보고 있자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DiverJake 한명이 존대하면 다른 한명이 쓰레기짓을 하는 상황 ㅠㅠ
교수면 반말 해도 되는거지 뭔 ㅋㅋㅋㅋ 상대방 기분나쁘게 한 것도 아니고 교수면 학생보다 당연히 나이가 2배는 많을텐데
작명 에피소드 왤케 귀엽고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보통 이런 에피소드는 ㅈㄴ 답답하고 짜증나는데, 이 가족 분들은 뭔가 주관은 강하면서도 조율을 해나가는 과정이 너무 귀엽고 웃김 ㅋㅋㅋㅋ 😂☺
시트콤같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다행히 한 가족이 똘똘 뭉쳐서 매도하고 이게 아니어서 해피엔딩인것 같네요
시트콤은 무슨 노란장판인데ㅋㅋ가부장적 집안에서 자라 본 사람들은 저거 절대로 웃으면서 못봄 아내가 없으면 다 큰 성인이 밥하나 못차려 먹는다는 것도 어이없고 같이 편들어 주지도 못하면서 돈 물려받고 싶다는 말에 어영부영하는 주변사람들과 가스라이팅ㅋㅋㅋ이혼 못한 이유도 왜인지 보여서 더 역겨움
글쓴이 아버지가 중간중간에 웃김 ㅋㅋ
@@user-xq5rk3if4w 그게 옛날 시트콤의 흔한 설정 아님?
그와중에 친정 아버지 트롤짓 개웃겨 ㅋㅋㅋㅋㅋ
예의는 서로 지키는 게 맞는 겁니다.
상대방한테 예절 운운할 때는 본인도 예절을 지켜야 함이 마땅하고,
상대방한테 긴장을 요구할 때는 본인도 긴장을 해야 합니다.
이는 문화, 지역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 원리입니다.
뭇 사람 위에 군림하던 옛 왕들도 칼 맞아 죽을 각오 정도는 하고 그 짓을 했습니다.
조심하십시오, 뒤지는 수가 있습니다.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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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왜 꼰대임 ㅋㅋㅋㅋ 선은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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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은 착하게 답변해주신거같은데 그냥
교수님한테 시비턴애가 문제있는거지ㅋㅋ
교수가 예의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친근하게 보이려고 물결까지 붙였는데ㅋㅋ
난 저런 교수님 밑에서 수강들으면 더 없이 행복할거같은데
저도 저 대처는 잘못됐다고 보지만 아직 얼굴도 안 본사이에 친근하게 대한다고 그냥 말까고 한것도 문제가 없다고 할 순없지요. 완벽한 대처는 저 학생이 이렇게 말했어야했죠.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저희는 얼굴을 본적도없는데 말을 편하게 하시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라구요..
일단 착하게 답변해주신거 같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님도 꼰대 근성이 있으신겁니다.. 의도가 선했다고해서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은 잘못이 없어지나요?
ㅎㅎ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odinban2146 저희 학교 선생님 반말 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반 선생님 저한테 반말 써야합니다. 왜냐면 저도 하나의 인격이거든요
교수한테 저러는건 오히려 젊은 꼰대 같은데...
지금 20대도 학교에서 후배들 갈구고 심지어 2009년생 애들이 군기 빠졌다고 난리치던
그보다 한두살 더 많은 애들 카톡보면 꼰대는 나이 많은 사람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전 연령대에 다 존재함
맞음ㅋㅋ참고로본인은 1997년생이 2천년생애들 데리고 지하철에 어르신들 다있는데 니들이 아이엠에프의 설움을 아냐며 곧 군대가는데 인생의 쓴맛을 아냐며 설교하는거보며 기가참ㅋㅋㅋㅋㅋ
41살은 절대 40살에게 조언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21살은 20살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시대의 틀을 못벗어나고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래서 '틀'이라고 부르나벼
비틀비틀보틀!
부랄을 *딱*치고 갑니다
안물어봤는데요
웃으면 안되는데 김춘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춘풍전ㅋㅋㅋㅋㅋㅋㅋ
이규보란 인간도 사패네요. 겨울이 당연히 추워야 한다면 왜 아궁이에 불을 땔까요? 그냥 얼음이 어는 방에서 덜덜 떨고 있어야지.
내가 꼰대일까?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꼰대가 아닙니다
꼰대는 자기가 꼰대라고 생각안하기때문이죠ㅎㅎ
내가 꼰대인걸 알면서도 그짓을 못멈추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꼰대가 맞습니다 급이 떨어지는
ㅋㅋ 전 할아버지께서 아홉가지의 덕...구...덕으로 지으시려고 한걸 애가커서 어찌살라고 그런이름을 쓰냐고 할머니,고모,삼촌,엄마,아빠,친척들 전부 반대해서 다시 이쁜 이름으로 지어주셨죠ㅎㅎㅎㅎㅎ;;;;
구더기...라고 놀림 엄청 받았겠죠...아찔하네요
ㅋㅣㄱㅋㅋㅋ
이정도면 의도적인 게 아니었을까 의심스럽다
그 이름으로 유튜버했으면
구덕 좋아요 알림설정 이라고 하면 됐겠네요?ㅋㅋㅋㅋ
@@완소심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소심남 ㅋㅋㅋㅋ도랐습니까ㅋㅋㅋㅋㅋㅋ
내 경험이 전부일수는 없지만 저렇게 교수에게 반말들엇다고 반말로 응대하는 애들이 꼭 자기 밑에 애들에게는 반말 찍찍하면서 존대말 요구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저런 애들이 자라서 2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꼰대가 되더라구요. 물론 절대적인건 아니겠지요. 제가 살면서 본 사람들은 그렇더라구요
9:10 만약 혼란한 시기였으면 이 수필은 나오지 못했을듯ㅋㅋㅋ
ㅋㅋㅋ 진짜 교수한테 응~ ㅇㅈㄹ 떠는 애 와 가정교육을못받은게 분명하다
저거는 걍 예의라는게 없는거다 지 뇌 구조에
난 아빠 형제들 중에서 아빠가 6남매중 막내인데, 아빠 위 형제의 자식들 보다 먼저 순서 제치고 나왔다고 할아버지가 추월해서 나왔으니까 x추월 이라고 지었었음…
엄마가 그렇게는 죽어도 안된다고 과태료 물어도 이름 바꿀때까지 출생신고 안한다고 해서 결국 큰아빠가 이름 공부해서 첫째큰아빠네 딸(사촌언니)이랑 같은 돌림써서 이름 지어준걸로 마무리됨
문제는 또 아빠의 바로 위 형제가 다른 형제들 보다 또 먼저 낳았는데 초월해서 낳았다고 초월이라 했는데 여기도 큰엄마가 안된다고 버텨서 gg치심ㅋ
ㅋㅋㅋㅋㅋ
추월은 몰라도 초월은 좀 멋있는듯ㅋㅋㅋㅋㅋㅋ
자유로 지나가다가 우째 인사함?ㅋㅋㅋ
제가 아는 형님이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형님하고 형수님하고 차를 타고 집 근처 시장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얼마 뒤 장모님한데 전화와서 사위 서운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왜그러시냐고 했더니 아까 시장에서 나를 봤으면 인사를 하고 가야지 않하고 그냥 갔다고 합니다. ㅋㅋ 여기서 반전은 장모님이 직접 본게 아니고 옆에 계셨던 다른분이 보셔서 저기 딸하고 사위 아니냐고 해서 알았다고 합니다. ㅋㅋㅋ
뒤에서 하이빔 존나켜주면댐
개인적으로 차 번호를 잘 외우는 사람이라..
아는사람 차 보면 혼자 반가워함...ㅋㅋㅋ
아파트단지에서 자주보는차 길가다 보면 그냥 혼자 반갑고 그럼;;
회사 형들 동생들 차 번호도 잘 외우는데
남들까지 나같은 이상한능력이 있을거란 생각은 살면서 단 한번도 안해봄 ㅋㅋㅋㅋ
근데 저랑 비슷한 능력이 있는놈이 개꼰대짓을 시전을 해버렸군요
차선도 많고 내달리는 자유로에서 ㅋㅋ
반갑다고 확 끼어들어서 비깜키고 위협운전좀 해주고 그러지 ㅋㅋㅋㅋ
와 조선시대 꼰대.. 자기는 따듯한 온돌 데워서 주무시고 종들은 손이 터져라 일해라... 진짜 사회상이 다르긴 했겠지만 그냥 인간적으로 너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당시에 노비를 인격체로 생각을 안했다고 하더라도 좀 심하네요 원래도 무신 정권에 빌빌된 문관이라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더 싫어지네요
고려시대 사람인데
꼰대의 6하원칙
WHO 내가 누군줄 알아?!
WHAT 니까짓게 뭘 안다고?
WHERE 니가 어딜 감히!!
WHEN 나 때는 말이야!!
HOW 요즘애들은 어떻게 된게..
WHY 내가 그걸 왜해?
ㅡㅡㅡㅡㅡㅡㅡㅡ
참고로 꼰대 라는 말은
경상도 혹은 전라도의
번데기를 부르는
껀데기 꼰데기 에서 유래했다고함
주름이 자글자글한
노인을 지칭하는 뜻
꼰대 6하원칙 개웃기네ㅋㅋ
웨얼은 어디가 들어가서 웨얼이야?ㅋㅋㅋㅋㅋ
@@도현-w6f "어딜" 감히!
6:20 차장이 뭘 한 술 더 떠… 딱봐도 팀장 말 비꼰건데ㅠ
저것만 봐선 잘 모르것는디 ㅋㅋ 차장이라는 사람 캐릭터가 원래 풍자 즐겨하는 사람이엇으면 딱 알아채겟지맠
저런 경우로 꼰대들도 있는 반면 세상 살아가며 당연한걸 자기맘에 안들게 말 했다고 꼰대로 몰아가는 사람들도 있어서...
참 꼰대라는건 알다가도 모르겠음.
그냥 타인은 꼰대지 뭘 알아가려고 그럼
옆에서 디지고 있어도 신경안쓰면 됨
그럼 꼰대소리 안들음 ㅄ짓 하고있어도 알려주지 말고 오지랖임
그냥 지무덤 파고있어도 잘한다 잘한다 해주면됨
꼰대로 몰아가는 사람이랑 꼰대랑 둘이 싸움붙이면 완전 팝콘각인데 정작 지들은 서로안싸움.. 그냥 괴롭힐상대를찾는 암적인존재들임
그런 애들이 늙으면 본인들이 그렇게 욕하던 꼰대가 됨
나이가많다고 무조건 기강잡고 막말하고 이런것만 아니라면 살아온 시대가 다르고 연륜이 다른걸 어느정도는 관용으로 이해할수 있다고 봐요 지금 우리의 세대와 나중의 세대와도 차이는 클테니 너무 삭막하게 나이많은사람이 존대를 안했다는일까지 꼰대로몰아세우는 분위기는 보기그렇네용
@@lIIIIllIII 사회가 더 막장으로될겁니다 이대로가면 ㅋㅋ
교수 대 타전공학생은 재밌네ㅋㅋㅋ
자기가 가지고 사는 이름도 아닌데 왜 고집을 부리는건지....
예나 지금이나 이름가지고 놀리고 왕따시키는 기조가 있다는걸 모르지는 않을텐데
자기가 대신 괴롭힘 당해줄 수도 없고, 24시간 따라다니면서 지켜주지도 않을거면서
너무 무책임한게 아닌가
마지막 개그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순 옥분 ㅇㅈㄹㅋㅋ
놀림 받을 이름이 뻔한데
숨이 턱막히네
첫 사연의 시아버지와 아버지는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인물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맞반말 박는 놈 같은 놈들이 지 딴에는 자기가 기준과 신념이 있는 지식인이라고 생각함
한가지 확실한건 교수한테 반말한 사람은 교내에서 왕따가 됐을 거란거....누가 어울려 저런 사람이랑
김춘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짬님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거리 에어팟금지는 이해할수가없네 ㅋㅋㅋㅋ 그럼 뭐 버즈는 되고 소니는 되나? 내가 시대에 뒤떨어진건가?
상대방이 예의 안차리면 굳이 상대할필요도없는거임.
오는게 있어야 가는게 있듯이 서로가 잘해야됨. 그냥 저런분들은 혼자살아야하는데 아쉬우면 남들찾는 거머리같은 분들
아니 퇴근했으면 끝이지 왜 답장을 하라마라야 ㅋㅋ 싫으면 싫은거지 읽었으니까 알았다고;; ㅋㅋ
어느 식당에서 어린남자애가 소리치며 막 뛰어다녔고 그곳엔 뜨거운 음식을 서빙하는곳이라 위험할수도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곳에 있던 손님들은 눈살을 찌푸렸고 나이지긋하신 할아버지께서 웃으시며 이노옴 ~식당에서 뛰어다니고소리치면 안되지~그럼혼난다 한마디하셨어용 나이지긋한 부모님을 모시고 식사하러온 남자애 젊은아빠가 양손으로 허리를짚고 눈을 지켜뜨며 할아버지께 와서는 부모인 나도 안그러는데 어디 이놈저놈하냐며 욕하고 따져묻고 할아버지는 미안하다 하셨어용 참 어르신들이 말한마디 하기도 무서운 각박한 세상이네요
-실화임-
첫번재 사연이랑 비슷한게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ㅋㅋ
첫째 생기고 성별 안 순간부터 와이프랑 첫째 이름 어떻게 할지 그래서 둘째가 생기면 그때 남자면 뭐 여자면 뭐 할지 이미 정해놨었음
첫째 이름이 이쁜 이름이어서 울 엄마도 이쁘다며 좋아하셨는데 아빠의 표정이 썩 좋지가 않았음
그리고 몇달이 흘러서 예정일까지 1달남아 비상대기조 처럼 대기하고있을때
아빠가 갑자기 어디 유명한데서 이름을 받아왔는데 이 이름을 안하면 우리 첫째가 큰 화를 당한다고 했음
근데 그 이름이 너무 맘에 안들었음....... 일단 한자 이름이었는데 나는 어렸을때부터 내 이름 한자로 쓰는거에 스트레스 많이받아왔고
학교에서 한자 이름 쓸때 한글이름인 애들이 한글만 달랑 쓰고 선생님이 '너 한글이름이니?' 하고 물어보면 '네' 하고 그냥 넘어가는거 볼때마다 너무 부러웠어서
꼭 우리 애들한테는 이쁜 한글이름을 지어주고 싶었음
그래서 아빠가 받아온 이름을 정중하게 거절했는데
그 날 부터 만날때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우리 첫째 이름을 자꾸 받아온 이름으로 불렀음 우리는 아직 태명으로 부르고있었는데
듣다듣다 짜증난 우리 엄마가 당신이 애 태어나고 평생 키울거 아니면 이름 강요하지말라고 앞으로 키울 부모가 정해놓은 이름이 있는데 왜 자꾸 딴데서 이름 받아온걸로 그러냐고
그때 이후로 아빠가 딴데서 받아온 이름으로 부르는일은 없어졌음 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첫째는 누구든 한번 들으면 기억할 수 있는 이쁜 한글이름을 갖게되었고
둘째역시 어디서 한번 들으면 기억할 수 있는 그리고 첫째 이름과 같이 불러도 이어지는 이쁜 이름을 갖게되어서
어딜가도 우리 애들 이름은 다들 한번만 들어도 기억하게됐음
첫째 아들 새벽
둘째 딸 노을
합쳐서 새벽노을
어머니 사이다 ㄷㄷ
이름 겁나 예쁘다
너무 이름이 아름답고 좋네요 ㅎㅎ
아버지도 손주들 생각하는 마음에 그랬겠지만 너무 배려가 없었네요 진짜 짜증났을듯
와 ㅋㅋ 이름 이쁘네요
카톡예의... 조직간 소통에서 효율적인 수단이긴 하지만 그냥 업무적인 정보전달의 목적으로만 쓰고 예의 이런거 좀 따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특정인과의 소통은 단톡방 말고 갠톡으로 하든지 전화를 하든지 좀... 보통 단톡방 톡음 끕니다. 업무든 사생활이든 방해돼요. 이직할때 탈퇴하는 단톡방 개수가 7~8개는 되는거 같네요.
예의를 따지긴 해야하는데 저건 좀 정도가 심하니 문제죠..혹은 자긴 예의를 밥말아먹었다던가..
댓글창은 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끝내는 효율적인 공간이니 저도 이제부터 예의 안 따지고 막 내뱉기로 했습니다.
30대중후반인 내가 겪은 꼰대썰
1. 때는 2012년쯤... 첫회사를 다니던 신입때였다. 카톡이 2010년 발매됐고 대중화가 된지 거의 2년가량 됐을때다. 신입 때는 아무래도 보고가 중요한 부분중 하나다. 뭔 내용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파견을 가있는 상태였고 본사에 있는 팀장한테 보고차 카톡을 보냈다.
근데 갑자기 나한테 사회생활 못 한다고 쥰내 욕하더라. 이유인즉슨, 팀장왈 "상사한테는 카톡이 아닌 문자로 해야지. 내가 니 친구냐?"
지금은 인식이 많이 바껴서 직원이 사장한테도 업무차 카톡이 오가는 시대긴 한데 그 당시 인식은 꼰대들 때문에 달랐었다.
2-1. 또 첫회사 썰..
어느날 경리팀장으로 슈퍼꼰대가 입사했는데 성격도 쥰내 지랄맞아서 다른 팀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입인 나를 쥰내 똥군기로 갈궜다.
이 새끼썰은 좀 많지만 최대한 꼰대썰만 선별해봄.
이 경리팀장 꼰대새끼가 입사한지 얼마 안됐을때 회식이 있었다.
좃소기업이였고 대부분직원들이 회식에 참여했고 대략 15명 가량이였음.
이 꼰대새끼가 회식 극초반 타이밍에 갑자기 소주잔을 들란다. 그리고 전직원 돌면서 인사도 하고 소주 한잔씩 받아마시란다. 이새끼딴에는 신삥이는 그렇게 하는게 매너고 사회생활이란다.
술 못 마시는건 아닌데 주량이 센편이 아니다 15잔 정도면 소주 2병가량을 15분컷 하란거다.
이건 아닌것 같아 거절했다. 그리고 쥰내 욕하면서 갈궜다. 그리고 아마 그때부터 제대로 찍힌듯 함
2-2.일이 바빠서 토욜 주말 출근을 한적이 있었다. 나혼자출근한 상황이였다. 주말이 지나고 월욜이 되니 나를 불러하는 얘기가 사무실 지문찍고 들어간 횟수가 왜 7~8번이나 되냐고 개지랄텀.
화장실이 자주 마려워서 그랬다해도 구라치지마라면서 혼자출근했다고 농땡이 피러 나간거 다 안다고 쥰내 갈굼
2-3. 휴가계라던지 그런거를 결재안 올리면 결재순서가 팀장-경리팀장-사장 순이였다. 지금 생각해보니 좀 이상하긴하다. 중간에 쓸데없이 경리팀장 있는거 보면 이새끼 그냥 실세 권력부리고 싶어서 심어둔 장치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여튼 결제안에 쓴 워딩하나하나 띄어쓰기하나하나 지적하면서 두세번 빠꾸 매기더라
2-4. 1에서 언급했던 팀장은 퇴사한 상태고 팀 내에서 만큼은 조금은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점심을 먹고 매일같이 편의점이나 카페를 들러 마실거라도 사서 먹다가 12시50분~55분가량 들어가곤 했다. 경리팀장새끼가 지랄했다. 그것도 나한테만 그랬다. 신입새끼가 점심식사를 했으면 후딱 사무실로 복귀해야지 건방지게 점심시간 꽉꽉채워서 5분 남기고 들어오냐고
크고 작은게 많았지만 이 경리새끼 꼰대썰은 여기까지..
근데 같은 팀에 그당시 대리님이 한분 있었고 이사람 성격이 불의를 못 참고 욱하는 성격이 있었는데 이 경리팀장새끼가 나를 갈구는걸 쭉 지켜보고 있다가 어느날은 갑자기 터져서 그 경리팀장새끼 멱살잡고 눈 부라리면서 "이제 그만 좀 하자. ㅅㅂ련아" 뭐 이런식으로 쌍욕 박더라. 그대리가 경리팀장새끼보다 직급, 나이가 한참 밑인데도 갑자기 그러니까 나도 좀 당황스러웠지만 정말 고마웠음. 은혜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 그때 그 이후로 어케됐냐고? 그새끼가 실세 앞세워서 나랑 그 대리 짤라야한다고 사장한테 쥰내 지랄 떨었고 더러워서 퇴사함. 불행중 다행은 권고사직으로 나간거라 실업급여 받을수 있었음
3. 네번째회사인데 이분은 좀 신식 꼰대였음. 나한테 챙겨줄거 챙겨주고 도와줄거 도와줬지만 그래도 꼰대는 꼰대였고 자기가 꼰대인거 아는거 인정하고 있는 사람이였음. 여튼간에 전형적인 워커홀릭에 집단주의 성향이라 회사에 맞춰주고 희생해라 라는게 포인트.
생각나는거 하나만 꼽자면 때는 11월쯤이였고 한창 바쁠때였는데도 어쩌다보니 못 쓴 휴가일수가 6~7개 정도였고 연말이 지나면 남은 연차일 소멸되는 시스템임.
그래서 최소 1~2주마다 하루씩 휴가를 써야만 하는 상황됨. 2주 뒤날짜로 미리 금욜 휴가를 올려놓음. 그러곤 어느날 바빠도 전체회식 한번하자 공지가 떴고 내가 휴가 쓴 주의 수욜인가 목욜이였는데 갑자기 내 휴가 하루이틀 남기고 갑자기 회식일자 변경한다면서 내가 휴가쓴날로 변경됨. 휴가일을 급변경하자니 업무 일정상 좀 안 되길래 걍 냅둿고 같은팀 직원들도 "아쉽다 같이 회식참여하면 조을텐데~ 휴가니까 불참인거죠? "하는 분위기였는데 그 꼰대가 무조건 강참이라고 어차피 집에서 쉬고 있는거 다 안다고. 안 오면 회사에 대한 반항이라고ㅋㅋ 휴가날 쉬고 있는데 카톡과 전화가 쥰내옴.
결국 못 이기고 저녁에 참석 ㅅㅂ ㅋㅋ
4. 이 썰은 타임라인상 젤 첫번째긴한데 카톡썰을 걍 1번으로 쓰고 싶어서..ㅋㅋ
첫번째회사보다 더 먼저 입사해서 3주 일하고 때려친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산 ㅈ같기도 하고 3주 일한거라 첫째회사라고 카운팅하기도 싫은 회사였음. 거긴 회사 대표새끼가 씹꼰대였음.
회사 분위기 자체를 엄하고 강압적으로 운영했었고 업무량도 물리적으로 잣같이 많아서 지하철막차 타러 가는게 일찍퇴근하는거였었음. 그 대표새끼가 전체회의하는 자리에선가 대놓고 한 얘기 중 이런 얘기한적 있었음.
"아파도 회사에서 아파라"
"회사에서 일할때 폭포수련, 철사장 단련하듯이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기는 대사네
안물어봤는데요
길게도 적어놨네
나만 재밌어??
대댓 왜그래 너무 재밌는데.....
여기 본댓 꼰대들도,앞 대댓 둘도 이상하다
하나하나 너무 혐오스럽네요. 우리 회사 사람들은 천사라는게 새삼느껴지네요.
교수대 학생은 학생 100 잘못인데..? 지가 강의신청한 시점부터 교수님 제자가 된건데 왜 반말하냐니..? 학생이기 이전에 성인이 아니라 성인이기 이전에 학생인거다...
저도 같은 생각.
ㅋㅋㅋㅋㅋ 그니까요
학생은 왜 반말들어도 되는거죠?
@@초코파이-p6u 나이가 어리고 제자잖아요?
@@초코파이-p6u 반말이라는게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나이많은사람이 어린사람에게 하는게 반말인데, 이걸 존중이랑 착각하는건아니죠? 반말한다고해서 존중안한다는거 아님.
나도 꼰댄가 생각했는데 감히 명함도 못내밀겠네
와..난 첫째 아들이라고 먼저 태어난 남아라는 뜻으로 할이버지께서 지어주신 선남이가 될뻔했는데..ㅎㅎ엄마가 죽어라 옥편 뒤져서 뜻 좋은 이름으로 찾아서 출생신고 해버렸죠 ㅎㅎㅎ
카톡 답장...꼰대는 진짜 답이 없네요 ㅋㅋㅋㅋ
맞는 말하는데, 상황 맞지 않고, 상대가 알려고 하는 의지도 없고 받아들일 준비도 안 하는데, 와다다 알려주니 꼰대소리들음.
반대로 난 준비 안 됐는데, 상대가 잘못지적하고 그걸 꼰대라 생각하면 2가지의 경우가 있음.
회사나 돈 버는 상황이면 본인이 꼰대인 거고 돈 벌이 아니고 사적인 거면 상대가 꼰대.
안 궁금한데요
@@pim950 난 궁금했는데 나한테 알려준듯
*맞는 말은 보통 꼰대의 입장*
내 친구 복학했을때 학과 카톡에 저 지랄하는놈한테 대놓고 혼낸거 생각나네 다나까 하라고해서 군대도 안다녀온새끼가 왜 나대냐고 혼내니까 몇분간 답이없어서 5분이내에 대답없으면 내일 애들 보는앞에서 조진다고하니까 바로 사과하고 다나까 하라고한거 취소하겠다고 빌빌대던거 나한테 카톡으로 보여주던뎈ㅋㅋ
원래 군대도 안갔다온 자식이 군대드립이 오짐ㅋㅋ
@숑이 뭐임 너는 다물어ㅡㅡ
@숑이 중대장은 실망을위해 존재함 만족하면 안됨ㅋㅋㅋㅋㅋㅋ
자기주도적 능지가 아닌, 주입식에 의해 탄생된 학습적 능지들의 특징임
아무리 미친 세상에 살아서 미친짓이 보편화 된 세상이라고 해도 주도적 능지가 높은이들은 지속적으로 이상함과 괴리감을 느끼고 타파할려고 들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은 그냥 미친짓을 하는게 당연한것이니 미친짓을 하지 않는 상대를 미친인간으로 몰게되어있음
쉬는날 오밤중에 카톡하는 인간들 진짜 짜증남...
첫번째 썰 친아버지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
학생이 교수한테 저러는건 걍 인성문제지ㅋㅋㅋㅋㅋㄱㅋㄱ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건 꼰대, 자신에게 도움이 됐던일들을 추천해주는건 인생 선배
8:29 집 행랑체가 썩으면 얼른 수리해야 하고 국가도 그래야 한다던 분이 왜 저리...
홀홀,,, 나는~ 저리 늙지 말어야제,,,@@
첫번째 썰은 글쓴이 아버지는 뭐하는 사람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옥순 정옥분
개화기 시절 이름이냐 ㅋㅋㅋㅋㅋ
우리친척누나들 이름인데??
@@정호신-l4r 정말 아름다운 이름이군요
@@정호신-l4r 아~네!
@@알파붕괴 ㅋㅋㅋㅋ
@@정호신-l4r 아...미안...
두번째썰 친정아버지 왤케 귀엽냐곸ㅋㅋㅋ감초같네
마지막 교수반말은 진짜 학생이 문제있는 것 아님??... 얼척없네
대학교 신입때 꼰대 교수 톡방에서 다들 넵! 이라고 대답했다가 꼰대 교수가 한글 제대로 쓰라고 지랄지랄함 처음엔 다들 뭐가 문제인가 했더니 넵을 네로 바꿔서 쓰라는 말이였음
자유로에서 길막하고 내려서 인사박고 가야하나 ㅋㅋㅋ
김춘풍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단톡에 사장님까지 초대 마렵네...
은근 선배들이 기강안잡는과가 컴공이나 전산통계과인듯함 서로 아는척을 안함 특히 선배님들은 인사하든말든 코딩과제할 생각에 행복하실듯
물론...나도...
20~30:저사람 개꼰대네
비교적 상대가 90% 꼰대
10~19: (39세 이하에게)저사람 개꼰대네
비교적 90% 지들 잘못
근데 나이 많은 사람이 반말 쓸 수도 있지 그게 기분나쁘다고 똑같이 반말하려고 하는 건 쓰레기임
상대의 동의없이 본인의 지식과 경험과 생각을 가르치고 계도하며 고치려 하는것이 꼰대짓의 총람.
하지만 돈받고 일하는 직장 또는 부모님 말들은 한번 곰곰히 생각 할 필요가 있음.
내가 그 상대의 지식과 경험과 생각이 필요할 때가 반드시 오니까.
A : 내일 어디 가는데 오토바이 타고 갈거야. 넌 오토바이가 없으니까 내 뒤에 태울 거야. 알았지?
B : 네.
다음 날,
A : 야 어제 내가 오토바이 태우고 간다고 했는데, 왜 굳이 따로 오토바이를 빌려서 왔어?
B : 제가 타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잠시 후,
B가 도로에서 지혼자 균형 못잡고 혼자서 데굴거려서 팔 다리 아작 남.
경험자의 조언을 무시하면 흔히 이런 일이 발생하죠. 문제는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컨트롤 하려고 하면 '꼰대'니 뭐니 하면서 반발이 너무 심함.
에어팟 전체집합 건놈
지가 없어서 건걸거임 ㅋㅋㅋ
꼰대는 사실 옛날과 현재의 변화된 사회문화에서 오는 현상이긴하지요
꼰대 특징 : 니가 미워서 하는 말이 아니라 다 너 잘되라고 하는말이다(잘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면 도움되는 말이나 현금으로 해결하지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금붕어세요?)
ㅋㅋ내가너무 그거듣기시러서 미워하시라고 그러면서 개겼더니 그뒤로잠잠하다가 잔소리 시전.. 그냥 희생양이 필요했던거. 손절이 답임
@숑이 숑이야 내가 너만할때는 말이야...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말고 다 너 잘되라고 하는말이니까 세겨들어
ㅋㅋㅋㅋ 우리회사는 회사 관련된건 되도록 카톡 쓰지 말게 하는데(개인이 쓰겠다면 상관없지만).. 연락은 전화 문자만.. 다른업체까지 카톡으로 꼬이면 힘들어진다고..
옥분이 왠지 시아버지가 좋아하던 여자 이름이었을거 같음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
진짜 꼰대문화는 대학교가 최고인듯ㅋㅋㅋ 직장보다 더 그지같네ㅋㅋㅋ
2:20 그래도 정시은은 꼰대가 고집부린거 치곤 평범하게 괜찮은 이름이네ㅋㅋㅋ
9:32 ㅋㅋㅋㅋ 맞네 ㅋㅋㅋ 모르겠다고만 했지 차이가 뭐냐고 안 물어봤네 ㅋㅋㅋㅋㅋ
우리 시골집 똥강아지 이름이 옥분이였는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와 오늘에야 알았다 꼰대의 역사적 기록은 고려중기부터인것을...
꼰대란 본인생각과 안많으면 남여 나이불문 누구나 생기는 기이한 현상 ㅎㅎㅎ
난 죽을 때까지 꼰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안물어봤는데요 ㅋㅋㅋ
능력이 개쩔기라도 하면 꼰대짓도
그나마 용납한다지만
능력도 없으면서
나이,짬 좀 찬걸로 ㅈㄹ하는게 같잖음
진짜 ㅋㅋㅋㅋ 회사에서 능력있는 사람이 가끔 꼰대짓하면 그래두 넘어가는데 하는 것도 없으면서 꼰대짓하면 진짜 화나요
우리 아부지 나 낳으실때
드레곤볼 덕후셔서
오공이라고 지으려고 하셨다는데...
혼자서 둘째까지 오반이라고 지으시려고 했다고 함..
시아버님 첫사랑이 옥분이 아니었을까? 가수 남궁옥분님 팬이었든지.
대학 정도 교육기관에서는 외국에서도 학생들을 성인으로 존중해서 교수도 존칭을 쓴다는데 우리도 옛날엔 박군 이군 김양 최양 이런 존칭 쓰며 하게체를 쓰는 경우도 있었지만 교수도 학생도 다 애들같아져서 다 사라진 듯. 하여간 반말을 쓰면 자신이 높아진다는 착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도 아이에 머물러있는 증거임.
첫번째: 하 시아버지 조선시대에 쳐놔서나 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퉷
첫번째 사연은 뭔가 귀여운데 ㅋㅋ
이규보 천년전 꼰대라 꼰대력 오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대종 꼰대 ㄷㄷ
정옥순 정옥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대학 똥군기 계보 끊긴줄 알았는데 21학번도 똥군기 잡더라 ㅋㅋㅋ
이규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한테 당연히 높임말 써야지..
저 후에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
그건 당연한거고 얼굴도 안 본 학생에게 반말하는건 당연하다고 여기는게 꼰대인겁니다;;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는데요..
자기 할 일 잘하고 살다보면 누군가 나한테 조언을 구할 때가 있을거고, 그때 필요한 이야기만 잘해줘도 사람들이 모여든다. 본인 그릇은 모르고 얄팍한 지식이나 지위로 남을 조종하려 드니까 꼰대가 되는 거.
숨이 턱턱 막힌다
팀장이 차장 과장을 뭐라고 한다고?ㅋㅋㅋㅋㅋㅋㄱ
카톡 저거 진짜 일 끝나고도 사람 괴롭히지 좀 마라...
니들이나 회사 일로 카톡하는 거 좋아하지 집에가면 일에 대한건 싹 잊고 쉬고싶다 좀
서로서로 존중합시다. 내가 꼰대짓 한건 없는지 다시 돌아보자구요.
그깟 재산안받고 이름 맘대로 짓겠다
꼰대:요즘것들은 말이야~구절구절
조언:(5만원을 쥐어주며)요즘것들은 말이야~
99%가량의 오지랖은 돈을 쥐여주면서 하면 오지랖이 아니라 조언이 되는 경향이 있다
하아 시은이 진짜 며느리 하드캐리다
학교에서 생활태도는 사회에서 그대로 나타납니다.. 부장님이 신입에게 오늘 이 파일 복사해서 회의실로가지고와 했더니 응 반말하지마 이지랄해서 이새끼 소문난 뒤로 아무도 일도안주고 왕따당하고있어요 사회생활이 뭔지도모르고 예의랍시고 운운하는것들 지잘못이 뭔지모르는경우 너무많더군요
틀니 평생 압수!
이름... 이름 하니까 생각나는데 내가 말띠여서 할부지가 받아오신 이름이 마리 였는데 말 마에 이로울 리... 이름만 놓고 보면 그당시엔 나름 외국발음이라 괜춘한 이름이었는데... 문제는 내 성은 김씨였고... 이미 이름을 이렇게 짓자고 부부간합의를 하셨지만 시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괜찮으면 그걸로 하자!고 따로 합의도 해놓았던 우리 부모님은 안된다고 결사반대를 하셨고...
할아버지는 마리 아니면 내 손녀 안하겠다고 버티시다가 뿔난 할머니한테 깨갱하시고 결국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정해짐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엄빠가 생각했던 이름도 딱히 좋진 않았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
하슈발 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욕이 나오네
꼰대엔 곤장 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