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급발진은 대부분 연애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이 함 본인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고백을 했는데 막상 그 고백을 받은 당사자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거부를 함 그제서야 그런식의 고백은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느낀다는 걸 깨닫고 그 뒤로 저렇게 고백을 하지 않고 솔로로 생을 마감함
친구뿐만 아니라 주변에 알게 되는 사람중에 조금 친해진듯하면 아무렇지않게 선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딱 세번만 봐줍니다 그 이후에도 그러면 아무런 내색 안하고 딱 손절합니다 한번뿐인 인생! 남때문에 고민하기 싫어요 예전엔 고생 많이했는데 손절한다고 세상 무너지는거 아니에요 착한아이 컴플렉스 벗어납시다!
33년지기랑 손절한지 약 5년 정도 되었는데 어렸을때 같은 동네 살았고 같은 국민학교, 중학교 나왔고 진짜 맞는것도 많았는데 손절하기 8년 전부터인가 다른 사람에게는 진짜 법 없이 살 사람이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친절하고 상냥한데 나에게만 그렇지 않은 성향을 띄기 시작했고 술을 마시면 그 정도가 점점더 심해지는... 처음에는 오랜 친구니까. 절친이니까 이러면서 참다가 화를 내면 다른 사람들은 아닌데 넌 절친이잖아. 언제 든지 사과 할수 있잖아 이러고 5년쯤 참았나 그날도 술 마시고 지랄 하길래 그 사과한다는 시기가 언제 인데? 5년뒤? 10년뒤? 날짜만 알려줘라 그럼 내 미친척 하고 기다려 볼게 라고 해도 도끼눈 뜬체 주사를 더 심하게 하고 8년째 접어들던해 친구 한명이 부친상을 치르고 와줘서 고맙다고 술 사는날 딱 소주 석잔 마셨는데 또 주사 시작... 다른 친구들에게는 안그러는데 나에게만 지랄 발광하고 친구들이 말려도 뭔 똥고집인지 온리 나에게만 지랄 발광... 그날 컨디션 안좋았는데도 나간 자리인데 달랑 소주 세잔 마시고 그러길래 아, 저 인간이 일부러 취하지도 않았는데 주사 부리는구나 싶어서 손절해버림
저도 30년지기 친구손절한지 3~4년정도 됐는데 둘이 오랜만에 만나서 고기집에서 술 마시는데 여친한테 전화와서 전화 받으러 화장실을 가서 1시간넘도록 있길래 사람 앉혀놓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머라했더니 친구가 되서 그것도 이해 못해주냐는 개소리를 하길래 그날 이후로 손절각만 보다가 결국 그 여친이랑 결혼하려고 하는데 여자 모은돈 없고 빚 많음. 허영심 심함. 남친 어머니가 엄청 싫어하심(잘 찾아뵙지도 않고 싹싹하지 않아서). 둘이 매일 싸움. 등등 이런 문제로 결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길래 안하는게 나은거 같다고 너도 돈 없는데 여친 빚 책임져줄거냐 뭐 이런식으로 얘기했더니 결국 둘이 결혼^^ 그리고 또 매일 싸움. 친구가 나랑 오랜만에 만나서 밥 먹을때도 친구한테 전화와서 둘이 싸움. 계속 같은 이유로 싸우는데 상황은 더 안좋아지길래 걍 이혼하는게 낫지 않냐 했더니 어느순간 임신함^^ 애 태어나기 3개월 전부터 애기 돌때 얼마 줄거냐 이러면서 주변사람들한테 전화 많이 돌렸나봄. 나한테도 그러길래 일단 그때 봐서라고 얘기했더니 그럼 그때 줄 돈 지금 달라고 이 ㅈㄹ 그때 나도 한참 빚 갚고 있을때라 여유자금 없었는데 매일 연락와서 돈 달라고 ㅈㄹ 하길래 그냥 통장에 생활비 쓸거 딱 30 있던거 다 보내주고 잘 살아라 이러고 전부 차단 박음. 손절 치기전 둘이 결혿하고 한참 싸울때 친구 부모님이 평생 어렵게 모은 돈 1억 정도 신혼집 전세 구하는데 보태주셨는데 매달 얼마라도 드리고 있냐 물어보니 와이프가 우리도 돈 없는데 왜 드리냐고 이랬다는 소리 듣고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그러고 애 생기니 정신 못차리고 아파트 신축으로 이사 가고싶다고 이러고 앉아있던데 그러는 상황에도 꿋꿋히 안 헤어지고 살고 있던 친구 모습이 경이로웠음. 그 새끼 때문애 몇년을 스트레스 받았던거 생각하면 어휴
나도 15년친구 손절침 이놈이 미쳐서 통화하면 사람 졸라 까내리고 일부러 그러는지 사람 성질 돋구고 지 가게 알아봐달라고해서 자리 몇군데 알아봐줬더니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하는라 갈시간 없다는둥 미안하다는 얘긴없고 심지어 지 마누라운전도 나보고 갈켜달라는데 네가 뒤에 타고 있으면 갈쳐준다고 했는데 본인은 바쁘니 그냥 갈쳐줘 시전... 이거 말고도 존나 많은데 나중에 결국 폭발해서 내가 다 잘못했으니 앞으로 나한테 전화하지말라고하고 전화끊자마자 차단박음
유튜브 댓글 어딘지 기억나지 않지만 반말하는 친구를 둔 사람이 자기 친구는 반말 고치려고 했는데 고쳐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댓글을 남긴적 있음... 그걸 읽고 든 생각이 주변에 문제 일으켜도 대신 변명해 주거나 싸워줄 호구들이 있다면 굳이 그 친구는 반말하는 버릇 굳이 고치려 했을까 생각했음.
친구... 솔직히 저도 잃어버리면 안 되는 줄 알고 14년지기 친구 잃을까봐 늘 전전긍긍 했었는데 7월에 대판 싸우고 그냥 손절했네요; 초반에 싸울 때는 늘 제가 져주고 맞춰주는 게 당연했는데 이제는 저도 제 삶을 살다보니 친구 없어도 그냥 잘 살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주변에 아무도 없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행복해요ㅋㅋㅋ 친구 없어도 살만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저도 학생때 영화 밥 카페 매번 사준 10년지기 있었는데 나중에 타지역 가고 안만나다가 갑자기 저 있는데로 와도 되냐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와서 방세랑 보증금 반반 하자니까 알겠다면서 4~5개월을 팽팽놈. 그러던 중 제가 일하는 곳이 문닫게 되어서 다시 일을 구해보긴 하겠지만 안돼면 나는 다시 고향 가야될꺼 같다. 너도 일을 빨리 알아보는게 좋겠다고 했더니 알겠다 하고 얼마 뒤 구했다고 해서 얼마 받냐고 물어보니 45만원... 당시 보증금이 20에 월18만이였나. 그랬는데 정말 폐업하고 일이 안구해졌고 월세랑 보증금은 일단 내가 낼테니 나중에 여유 될때 갚아라 하고 고향 내려가고 1년인가 지나고 연락하니 직장도 다시 구했다해서 미안한 것도 있고 잘 있나 궁금해서 올라감. 일도 잘 구한거 같아서 같이 놀다보니 여행도 다니고 살만 하데서 다행이다 하고 다시 내려옴. 그러고 복학했는데 문서 작업용 컴퓨터가 고장남. 어쩌지 하다가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돈이 좀 모자라서 빌려준 돈을 갚아달라고 하자 보증금 내가 나가서 없어졌다고 함. 그럴리 없다고 집주인이랑 통화하겠다고 하고 전화드리니 반겨주시면서 아가씨가 살때랑 변한거 없지~ 그 아가씨도 밀린거 없어서 그대로야. 라고 확인 받고 다시 전화하니 "주면 될 꺼 아냐 ㅆㅂ" 하고 전화를 끊음.. 1차충격. 돈은 받음. 몇개월 뒤 그 애의 친구 만남. "너 너무한거 아냐? 어쩜 밥도 제대로 못먹는 애한테 돈을 달라고 해?" 하고 따져서 2차 충격. 뭔소리냐 하니 타지에서 애 힘들게 삼각김밥 먹고 사는데 내가 돈을 갚으라고 닥달했다 함... 얼탱이가 없었음. 욕한뒤로 손절했지만 그 뒤에 주변애들한테 나를 개쓰레기로 만들어놨음. 매번 밥사주고 술사주고 영화보여주고 카페 데려가고 심지어 타지에서도 고기고기 부르는 친구 위해 월급 다 써가며 4~5개월 내가 다 냈는데 어이가 없었음. 지금은 그지친구 없어서 속이 시원함 ^^
9:20 네.. 돈에 관심 없다는 이들은 새상에 많이들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들은 관심이 없다는 돈을 위해 일을 하죠 좀 이해가 안 가지 않나요 돈에 관심이 없으면 일을 안 하면 되는 것이고, 저 상황에서도 돈에 관심이 없으면 입금하라고 하는 게 맞는 일일지 그저 의문만 생기네요.
10:49 어렸을때는 선넘어도 친구니까 하면서 어차피 웃고 푸니까 호구로보더라 나이먹으면서 나이곧 40다되가는데 10년넘는 친구들이 그동안 계속 선넘으면서 스트레스받게해서 결국 어차피 걔네들 없다고 내인생달라지지 않아서 다 손절쳐버렸다. 개소X 안들어서 정말좋더라. 여러분도 저딴 개X리들으면서 살인생아닙니다. 인생 내가 행복해야되고 내가 듣기좋은말만 듣고살아야됩니다. 이거보는사람들도 주변에 선넘고, 재수없는얘들 바로바로 손절치세요. 그래야 행복합니다. 친한사이일수록 지켜야될 선은 더욱 확실히 지켜야됩니다.
300달라는 정신병자 얘기는 정말 소름돋네... 아니 받은게 그것보다 더많고 왜 이혼한게 저사람책임인거지...
와 저 정신병자는 이혼한 남편한테 300줘야할듯
무슨 저런 정신병자를 소개시켜주나
@@do888ㄹㅇ ㅋㅋㅋㄴㅋㅋㅋㅋㄴㅋ
이혼한 이유가 눈에 선한거같기도하고 ㅋㅋㅋㅋ
나도 공산주의랑 민주당 좋아하는 미친놈이긴 하지만 저건 아닌거같다 ㅋㅋ
저러니 이혼 당하지ㅋㅋ
고백 급발진은 대부분 연애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이 함
본인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고백을 했는데
막상 그 고백을 받은 당사자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거부를 함
그제서야 그런식의 고백은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느낀다는 걸 깨닫고
그 뒤로 저렇게 고백을 하지 않고 솔로로 생을 마감함
경험담??
생을 마감한다니 미친ㅋㅋㅋ
그치.. 하면서 읽는뎈ㅋㅋㅋ갑자기 솔로로 생을 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극단적이야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사람에게는 상처가될수도 있잖아요.
급발진으로해도 잘생기면 다받아줌ㅋㅋㅋㅋ
저딴식으로 했다 차이는건 걍 못생겨서임
4:40 샤워썰은 진지하게 경계성지능 의심된다
(비하 의도 없고)
저런사람들은 치료를 받아야함
근데 그러면 건대가 아니였을거긴 함 ㅋㅋ
@@영재발굴단경계성지능장애는 성적이랑 큰 상관없어요,, 서울대에도 있는게 저것
경계선 아닌가요
고백은 서로 감정에 대해 확신이있을때 하는 확인입니다. 도전이 아닙니다
고백해도 손해없을때나 한번씩 번호따는거지 진지하게 생각하면 확신이 생겼을때 하는게 맞지 썸이 괜히 있는게 아님
놀랍게도 쟤네는 저게 확신임.. ㅠㅠ
@@서리야-m2l 나도 그랬어서 정확하게 아는데 처음엔 에이 내 착각이겠지 싶다가도 이상한 방향으로 퍼즐을 끼워맞춰서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 방향으로 바뀜 ㅋㅋㅋㅋㅋ
저도 20년지기 손절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보다 내가 왜 진작 손절 안했을까 라는 생각이 더많이 듬
헐저도옄ㅋㄱㄱㄱㄲ저도 20년지기가 사람 막 다루고 다른 친구가 먼저고 왜 진작 손절하지 않았을까했네요...
친구뿐만 아니라 주변에 알게 되는 사람중에 조금 친해진듯하면 아무렇지않게 선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딱 세번만 봐줍니다 그 이후에도 그러면 아무런 내색 안하고 딱 손절합니다 한번뿐인 인생! 남때문에 고민하기 싫어요 예전엔 고생 많이했는데 손절한다고 세상 무너지는거 아니에요 착한아이 컴플렉스 벗어납시다!
친구끼리 왜 그래 친구좋다는게 뭐냐 라는말은 베풀면서 부담 갖지 말라고 할때 쓰이는게 맞는 용법인듯... 함부로 남발하는 사람은 손절이 답
내가 줄때 할말이지 상대한테 받을때 꺼낼말은 아님 ㄹㅇ
300 사연은 도박이나 뭐 이상한 짓 하다가 사채라도 끌어 썼나
살짝 정신 나가있는 것 같고... 이혼도 사과를 해도 상대 남자분께 죄송하다고 해야할 듯...
사채 끌어썼으면 오히려 다행ㅋㅋㅋ 조만간 일본으로 팔려가거나 뒤질 예정이라
33년지기랑 손절한지 약 5년 정도 되었는데 어렸을때 같은 동네 살았고 같은 국민학교, 중학교 나왔고 진짜 맞는것도 많았는데 손절하기 8년 전부터인가 다른 사람에게는 진짜 법 없이 살 사람이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친절하고 상냥한데 나에게만 그렇지 않은 성향을 띄기 시작했고 술을 마시면 그 정도가 점점더 심해지는... 처음에는 오랜 친구니까. 절친이니까 이러면서 참다가 화를 내면 다른 사람들은 아닌데 넌 절친이잖아. 언제 든지 사과 할수 있잖아 이러고 5년쯤 참았나 그날도 술 마시고 지랄 하길래 그 사과한다는 시기가 언제 인데? 5년뒤? 10년뒤? 날짜만 알려줘라 그럼 내 미친척 하고 기다려 볼게 라고 해도 도끼눈 뜬체 주사를 더 심하게 하고 8년째 접어들던해 친구 한명이 부친상을 치르고 와줘서 고맙다고 술 사는날 딱 소주 석잔 마셨는데 또 주사 시작...
다른 친구들에게는 안그러는데 나에게만 지랄 발광하고 친구들이 말려도 뭔 똥고집인지 온리 나에게만 지랄 발광... 그날 컨디션 안좋았는데도 나간 자리인데 달랑 소주 세잔 마시고 그러길래
아, 저 인간이 일부러 취하지도 않았는데 주사 부리는구나 싶어서 손절해버림
그걸 지켜본 너도 문제다 참을걸 참아야지
300녀는 진짜 왜 이혼한지 알듯
아픈 사람이 많구나...
친구한테 저러는 정도면 결혼한 상대방에게는 얼마나 심했을지...
300빌런은 ㄹㅇ 배빵마렵네
진짜 저런 제정신 아닌 사람들도 우리 사이에 섞여 살아가고 있다는 게 ㅈㄴ 무섭다
왜 이혼당했는지 바로 이해가 갔네.
9:15 이게 계속 300만원에 집착하던 년이 맞나
고소장 보여주니까 인격이 바뀌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30년지기 친구손절한지 3~4년정도 됐는데 둘이 오랜만에 만나서 고기집에서 술 마시는데 여친한테 전화와서 전화 받으러 화장실을 가서 1시간넘도록 있길래 사람 앉혀놓고 그러는거 아니라고 머라했더니 친구가 되서 그것도 이해 못해주냐는 개소리를 하길래 그날 이후로 손절각만 보다가 결국 그 여친이랑 결혼하려고 하는데 여자 모은돈 없고 빚 많음. 허영심 심함. 남친 어머니가 엄청 싫어하심(잘 찾아뵙지도 않고 싹싹하지 않아서). 둘이 매일 싸움. 등등 이런 문제로 결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길래 안하는게 나은거 같다고 너도 돈 없는데 여친 빚 책임져줄거냐 뭐 이런식으로 얘기했더니 결국 둘이 결혼^^ 그리고 또 매일 싸움. 친구가 나랑 오랜만에 만나서 밥 먹을때도 친구한테 전화와서 둘이 싸움. 계속 같은 이유로 싸우는데 상황은 더 안좋아지길래 걍 이혼하는게 낫지 않냐 했더니 어느순간 임신함^^ 애 태어나기 3개월 전부터 애기 돌때 얼마 줄거냐 이러면서 주변사람들한테 전화 많이 돌렸나봄. 나한테도 그러길래 일단 그때 봐서라고 얘기했더니 그럼 그때 줄 돈 지금 달라고 이 ㅈㄹ 그때 나도 한참 빚 갚고 있을때라 여유자금 없었는데 매일 연락와서 돈 달라고 ㅈㄹ 하길래 그냥 통장에 생활비 쓸거 딱 30 있던거 다 보내주고 잘 살아라 이러고 전부 차단 박음. 손절 치기전 둘이 결혿하고 한참 싸울때 친구 부모님이 평생 어렵게 모은 돈 1억 정도 신혼집 전세 구하는데 보태주셨는데 매달 얼마라도 드리고 있냐 물어보니 와이프가 우리도 돈 없는데 왜 드리냐고 이랬다는 소리 듣고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그러고 애 생기니 정신 못차리고 아파트 신축으로 이사 가고싶다고 이러고 앉아있던데 그러는 상황에도 꿋꿋히 안 헤어지고 살고 있던 친구 모습이 경이로웠음. 그 새끼 때문애 몇년을 스트레스 받았던거 생각하면 어휴
ㅋㅋ 진짜 인간관계 별거 없음.... 1n년차 친구도 내가 너무 바빠서 연락 자주 못해서 미안하다고, 양해해달라고 하니까 넌 내 친구 맞냐며, 일보단 친구 아니냐고 가스라이팅 시전하길래 그냥 할말하고 차단박음... ㅎ
왜 이혼하게 됐는지 너무나 잘 알겠다. 주작이 아니라면 글쓴이랑 3백빌런의 전남편이 아는 사이일 텐데 어쩌다 이혼하게 됐는지 좀 듣고 싶네.
2:05 안된다!!!!!! 저것만 아니였어도!!!!!
준거 다시 달라는 친구도 황당하지만 친구에게 결혼상대 소개해주고 명품백 받는것도 놀랍네요
뭐 친구니까 줄수도 있긴 하지만 외국인들한테 물어보니 친구나 지인소개로 결혼이 성사되면 밥을사거나 과자세트같은 가벼운 선물을 준다고 하더군요
어떤 사람도 친구에 소개로 결혼한뒤 소개한 친구가 금품을 요구한다고 싸우더라구요
친구한테 전화해서 300달라고 하고
시댁 전화해서 지랄하고 위자료 더달라고 하고
남편한테 전화해서 또 돈달라고하고
본인 부모에게 뜯어낼거 또 달라고하게
아마 이게 저분의 하루 루틴이 아닐까싶네요 친구에게 저럴정도면 최소 6ㅡ7명쯤 더 리스트가 있을듯
왜 내가 다 부끄러운 짤 투성이지..
나도 15년친구 손절침
이놈이 미쳐서 통화하면 사람 졸라 까내리고
일부러 그러는지 사람 성질 돋구고
지 가게 알아봐달라고해서
자리 몇군데 알아봐줬더니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하는라 갈시간 없다는둥
미안하다는 얘긴없고
심지어 지 마누라운전도 나보고 갈켜달라는데
네가 뒤에 타고 있으면 갈쳐준다고 했는데
본인은 바쁘니 그냥 갈쳐줘 시전...
이거 말고도 존나 많은데
나중에 결국 폭발해서
내가 다 잘못했으니 앞으로 나한테 전화하지말라고하고
전화끊자마자 차단박음
@JennHopson넌 그 연애도 한적없고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어보여 혹시 고아야..?불쌍한 ㅁㅊ녀 ㄴ..
2019년을 1919년이라고 잠결에 잘못들은줄알고 깜짝놀래서 일어났는데 진짜 잘못말한거맞네…잠 다깸..
한국은 가끔 자연적으로 도태될 애들을 자꾸 챙겨주니까 이 사단이..
300사연은 스토킹 처벌 가능하지 않나. 문자 수백통도 스토킹이 될수 있다던데
손만 잡았을 뿐인데 머릿속으로 미래계획 짜기 시작한다는 것이 거짓말은 아니었군요
유튜브 댓글 어딘지 기억나지 않지만 반말하는 친구를 둔 사람이
자기 친구는 반말 고치려고 했는데 고쳐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댓글을 남긴적 있음...
그걸 읽고 든 생각이 주변에 문제 일으켜도 대신 변명해 주거나 싸워줄 호구들이 있다면 굳이
그 친구는 반말하는 버릇 굳이 고치려 했을까 생각했음.
7:30 얘는 인생이 그렇게 힘들면 어디 조용한데서 혼자 연탄피우고 가버리는게 다른 인생 여럿 살리는 길이겠다
하나하나가 레전드다
300 달라는 이혼녀썰은 다시봐도 왜 이혼했는지 이유가 눈에 다 보이네
저런사람도 남자 소개시켜주는 친구가있고 결혼까지 갔구나 ㅠㅠ
친구... 솔직히 저도 잃어버리면 안 되는 줄 알고 14년지기 친구 잃을까봐 늘 전전긍긍 했었는데 7월에 대판 싸우고 그냥 손절했네요; 초반에 싸울 때는 늘 제가 져주고 맞춰주는 게 당연했는데 이제는 저도 제 삶을 살다보니 친구 없어도 그냥 잘 살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주변에 아무도 없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행복해요ㅋㅋㅋ 친구 없어도 살만하더라고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주제는 사나이 울리는 짬뽕이군요..😂
저도 학생때 영화 밥 카페 매번 사준 10년지기 있었는데 나중에 타지역 가고 안만나다가 갑자기 저 있는데로 와도 되냐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와서 방세랑 보증금 반반 하자니까 알겠다면서 4~5개월을 팽팽놈. 그러던 중 제가 일하는 곳이 문닫게 되어서 다시 일을 구해보긴 하겠지만 안돼면 나는 다시 고향 가야될꺼 같다. 너도 일을 빨리 알아보는게 좋겠다고 했더니 알겠다 하고 얼마 뒤 구했다고 해서 얼마 받냐고 물어보니 45만원... 당시 보증금이 20에 월18만이였나. 그랬는데 정말 폐업하고 일이 안구해졌고 월세랑 보증금은 일단 내가 낼테니 나중에 여유 될때 갚아라 하고 고향 내려가고 1년인가 지나고 연락하니 직장도 다시 구했다해서 미안한 것도 있고 잘 있나 궁금해서 올라감. 일도 잘 구한거 같아서 같이 놀다보니 여행도 다니고 살만 하데서 다행이다 하고 다시 내려옴. 그러고 복학했는데 문서 작업용 컴퓨터가 고장남. 어쩌지 하다가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돈이 좀 모자라서 빌려준 돈을 갚아달라고 하자 보증금 내가 나가서 없어졌다고 함. 그럴리 없다고 집주인이랑 통화하겠다고 하고 전화드리니 반겨주시면서 아가씨가 살때랑 변한거 없지~ 그 아가씨도 밀린거 없어서 그대로야. 라고 확인 받고 다시 전화하니 "주면 될 꺼 아냐 ㅆㅂ" 하고 전화를 끊음.. 1차충격. 돈은 받음. 몇개월 뒤 그 애의 친구 만남. "너 너무한거 아냐? 어쩜 밥도 제대로 못먹는 애한테 돈을 달라고 해?" 하고 따져서 2차 충격. 뭔소리냐 하니 타지에서 애 힘들게 삼각김밥 먹고 사는데 내가 돈을 갚으라고 닥달했다 함... 얼탱이가 없었음. 욕한뒤로 손절했지만 그 뒤에 주변애들한테 나를 개쓰레기로 만들어놨음. 매번 밥사주고 술사주고 영화보여주고 카페 데려가고 심지어 타지에서도 고기고기 부르는 친구 위해 월급 다 써가며 4~5개월 내가 다 냈는데 어이가 없었음. 지금은 그지친구 없어서 속이 시원함 ^^
저 이혼했다고 300만원 달라고 한 여자는 하는 짓을 보니 이혼 당할만한 사람인듯..
윽 온몸이 오그라들어서 볼수가 없어....
9:20
네.. 돈에 관심 없다는 이들은 새상에 많이들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들은
관심이 없다는 돈을 위해 일을 하죠 좀 이해가 안 가지 않나요 돈에 관심이 없으면 일을 안 하면 되는 것이고,
저 상황에서도 돈에 관심이 없으면 입금하라고 하는 게 맞는 일일지 그저 의문만 생기네요.
간장계란밥 레시피가 공지에 왜 있지?했더닠ㅋㅋㅋㅋㅋㅋ
30년 친구이자 같은 동네에서 자란 동갑인 고종사촌이 열등감에 쩔어 막말하길래 손절했어요. 각자 결혼하고 자식들 낳았지만 은근 비교질에 피곤하더라구요. 훗날 고모 돌아가시면 장례식장에서 볼랑가.. 끊고나니 후련하네요.
이런 반사회적 고아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내 위치가 더욱 더 명확해진다 고맙다
왜 점점 오프닝때 짬뽕끓는 소리가 줄어드나요?
이야 사연들이 어떻게 하나같이 어질어질하냐ㅋㅋ
4:23 저건 뭔 ㅋ큐ㅠㅠ
이혼한 여자는 왜 이혼당했는지 알것네 저런걸 친구라고 옆에두고 남자를 소개해주다니 ㅋㅋ
보기 힘듭니다... 저도 아는 사람들 같아서 안타깝네요..
썸네일은 진짜 뇌구조가
고백같은 급발진글보니
우리마누라랑 연애시작할땐 어떻게 시작했는지 기억이 1도안나네..나도 저렇게 급발진으로 이야기했었을려나.
@JimmyBarron-sq4c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고백에 결혼까지 골인하신거에요?
와 보는 내내 내가 더 부끄러웠다
카톡 초반 부분 고백 빨리감기해서 1분으로 줄였다 다 들을 자신이 없다
썸을 일단 즐기고 고백을해....
7:10 남탓한 사람 없는데........? 아이큐 85야....?
나도 연애경험없는 20대초때 체육대회에서 여자손잡게되어서 괜히 설렐때가 있었고 썸도 아닌여자랑 데이트한번하니 이제 곧 사귀는줄 알고 급발진할때가 있었음
300녀는 왜 이혼했는지 알거같네 ㅋㅋㅋㅋㅋ
무섭다 무서워
신이시여....
친할수록 선을. 넘지않아야 됨요
앗 지난영상에 왜 잠봉 안끓이냐그랬더니 이번엔 다시 끓이시네옄ㅋㅋ
근데 나 짜장면 시켰는데요?!
손절치는건 쉬움
차단도 필요없고 연락가끔받아주고 단답해주면 알아서 떨어져 나감
따지면 원래 그런성격임 ㅇㅇ 해주면됨
급발진 고백은 보면 개빡치는게 내가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땐 왜그랬는지///...
저런 사람들이 어케 실존함
1:22 1919년이라고 더빙하셨네요 ㅋㅋㅋ😅
이래서 누굴 소개해주면 안됨...저런 미친여자가 걸릴줄 누가알아...
1분전 지렸다😊
1:22
1919년....?
300빌런은 왜 이혼한지 알겠네 성격이 상대하기 참 힘든 성격이네
10:49
어렸을때는 선넘어도 친구니까 하면서 어차피 웃고 푸니까 호구로보더라
나이먹으면서 나이곧 40다되가는데
10년넘는 친구들이 그동안 계속 선넘으면서 스트레스받게해서 결국 어차피 걔네들 없다고 내인생달라지지 않아서 다 손절쳐버렸다.
개소X 안들어서 정말좋더라.
여러분도 저딴 개X리들으면서 살인생아닙니다.
인생 내가 행복해야되고 내가 듣기좋은말만 듣고살아야됩니다.
이거보는사람들도 주변에 선넘고, 재수없는얘들 바로바로 손절치세요. 그래야 행복합니다.
친한사이일수록 지켜야될 선은 더욱 확실히 지켜야됩니다.
원피스 급발진은 오래오래 남는군요😢
부끄러움은 보는 우리의 몫...
아오 님들아 나 이거 간접적으로 수치심 느껴져서 못보겠음
2019년인데 100년전인 1919년 ㄷㄷ
샤워하러간다가 알몸이 되는거라 야한얘기라는 발상 진짜 대단하다 살면서 단한번도 해본적없는생각임ㅋㅋㅋ
속터지는 영상 올리니까 그래도 속풀이 짬뽕 끓는 소리 돌려주네
ㅅㅂ 진짜 어질어질하다
아 이건 볼때마다 내 얘기같아서 씁쓸하고 넘 재밌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 초심 찾으셨네~🍲
300 저 여자는 협박죄로 처벌 받아야 함
8:31 저기요 휴먼.. 왜 차단을 안하시는 겁니까?? (고소하려고 원기옥 모으는 거면 인정 ㅋㅋㅋ)
1:22 1919년이요?
개무섭다..저건 바로 경찰 고소감인데
마하9 보다 빠른 손절속도
공감성 수치 느끼는중
와 이혼녀는 왜 이혼했는지 알겠다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름
보다가 공감성수치심 씨게 와서 댓글란으로 도망쳐옴....
짜증나서 끝까지 못 보겠네 ㅋㅋ
6:00 아 대답 끝났는데 읽씹이라고하는 인간들 짜증 나
2024년 2월 16일 금요일 오후 11시 13분
ㅋㅋㅋㅋㅋ보는 내내 손과 어깨가 펴지질 않네 ㅋㅋㅋ
괴물쥐 빌런이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릴때도 저렇게 생각없이 톡한적은 없었는데
이야기 내용보면 애기같지는 않아보이는데
대체 머리속에 뭐가 든건지 궁금하네
으악 왜 갑자기 대리수치 고백모음집이...
발렌타인데이라 그런건가
보다보니 난 꽤 정상인인거 같다 자존감 충전하고갑니다
슈퍼카 런치컨트롤과 일반차 급발진은 큰 차이가 있다.
전자는 브레이크가 잘 먹고 후자는 잘 안먹는다
와 씨 보면서 개불쌍했다
저고백글들 웃긴게 지가 저러고 지가 올린거자나???
300만원은 정신병자네요 저래놓고 멀쩡한 척 나는 솔로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겠죠
와... 내가 다 창피하다
저런거 올리는사람들은 지가 왜 문제인지 모르더라 그 고백이 남한텐 기분나쁘고 싫을 수 있는거 아닌가..계속 지맘 고집하면 미친사람이지 이런거보면 세상에 별의별 이상한인간은 많다..
300녀 제발 주작이라고 해줘.. 이런 정병이 현실에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