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문구, 어린이에서부터 어른인 지금까지 교보문고 갈때마다 생각을 하게 해주는 문구였어요. 어릴적 교보문고는 저에게 지식을 채워주는 거대한 창고였고, 지금은 가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힐링 플레이스 입니다. 앞으로도 교보문고가 건재하게 그 자리를 지켜주시길 소망합니다:)
2000년대, 경기도평택에서 책을 한없이 읽게 해주기위해서 지하철1호선을 타고 2시간을 올라온 어머니의 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그때 기억때문에 서울에서 일하고 있는 아들은 광화문 교보를 생각하면 그때의 기억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저한테 광화문 교보는 서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교보문고 5대 운영지침 1. 모든 고객에게 친절하고 초등학생에게도 반드시 존댓말을 쓸 것 2. 책을 한 곳에 오래 서서 읽는 것을 절대 말리지 말고 그냥 둘 것 3. 책을 이것 저것 빼보기만 하고 사지 않더라도 눈총 주지 말 것 4. 책을 앉아서 노트에 베끼더라도 말리지 말고 그냥 둘 것 5. 책을 훔쳐 가더라도 도둑 취급하여 절대 망신주지 말고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가서 좋은 말로 타이를 것
@@NPR15 모든 사람들이 칭송하거나 인정하는 인물이 있을까요? 공과중 공이 100%인 인간이란것이 존재할까요? 개인적으로는 70%정도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모두 일치한다는것이 불가능하다는것 전제로 한다 할지라도 님 주장에 근거가 있어야겠죠.신용호 회장의 저 영상에 부풀려진 부분 에피소드 아시는것이 있나요? 어떤 근거를 가지고 말하신건가요? 있다면 사실여부를 따져서 님의 의견에 동조할 수 있겠으나, 정확한 사실관계도 없이 막연히 한 인간의 일대기는 다소 과장이 섞여있다는 님의 주장이 근거라면 그게 받아들여질까요?
1984년 12월 교보사옥 준공 군부사회의 로비도 통하지 않았었고 복음사회나 , 민주화운동 단체들의. 로비통한 그분에게는 통하지 않았겄지요 , 그분의 생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함의 목적에서는 , 그 어떠한 권력자들의 부당될수있음의 로비는. 전혀 통하지. 않았겠지요 , 당시 혼탁한 현대사회 얼마나 로비가 많았을까요 , 그러나 그러한것을 모두 이겨내고. 근본적 공익적목적의. 대형서점을 운영하셨군요 그리고 사회현상의 영향없이 참이 될수 있음의 선진문명의 가치를. 지켜내기위하여 평생을 노력하신분 이었군요 IMF 금융위기때. 타 기업과 달리. 인원채용을. 증대 히ㅣㄹ수 있었든것 또한 이러한 가치적 삷의 방향또한. 그분의 내면속에 꿈틀되고 있었겠지요 그래서 그분이 떠나서도. 그분이. 생전에 설립된 기업의 공존 가치 또한 후대에서도 존중받을수 있을수 밖에요
광화문 출퇴근 하면서 항상 보게되는 커다란 현수막에도 시즌별로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귀가 걸려있었죠. 만일 교보가 아닌 다른 기업이었다면 그 자리는 전광판 광고로 도배했을지 몰라요. 좋은 기업이란 이런것이구나 우리에게도 이런 존경할만한 기업가가 일군 좋은 기업이 있었구나 다시한번 감사하게 됩니다.
교보문고에서 편하게 관심있는 책을 읽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후에 교보문고에서는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눈치를 주거나 건드리지 않는다는 이야길 보고 더욱 교보문고에 마음이 갔어요. 소비더머니 채널 영상에서 제가 좋아하는 교보문고 이야기를 듣다니 정말 보는 내내 감사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값진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자료 조사와 더불어 촬영 및 편집까지 노력해주시는 채널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애정하는 채널입니다 ❤
도서관 하나없는 경기도 외곽 동네에 살았지만 방과후 버스를 타고 교보에 가서 책구경하는게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이 딱히 갈곳이 없었던 시절이기에 저에게 정말 소중한 공간이었네요. 지금도 소장하고 있는 인생책 여러권을 접할 수 있던곳. 음반코너에서 음악 들으며 감수성을 키웠던 곳입니다. 작년에 오랜만에 아이들을 데리고 교보에 갔는데 예전보다 더 좋아진 교보문고에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책을 안좋아하는 아이들인데 무슨일인지 책을 정말 많이 샀네요. 자기들이 고른 책이라 또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ㅎㅎ 교보문고 사랑합니다~
진정한 사업가는 자기 주머니에 돈을 넣지 않고 여러 사람의 머리에 지식과 지성을 채워준다. 좋은 얘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미담은 많이 많이 알려야 합니다. 오프라인 책 사업이 잘 되지 않는 현 시대에 교보문고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 의문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크... 교보가 나왔군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급한게 아니면 책사러갈때는 무조건 교보로 가고 교보 창업자 분의 이야기도 꽤 찾아봐서 기다렸는데 이렇게 나오니 좋습니다 ㅎㅎㅎㅎ 그것도 광고라니 ㅎㅎㅎ 참고로 꿀팁인데 인터넷 서점은 할인해주는데 교보문고는 할인이 왜 없나 하고 아쉬워하시는 분들 계신데 바로드림이라고 교보에서 직접 책을 읽다가 할인 가격으로 10퍼센트 할인 받고 바로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도 있으니 교보 더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네여 ㅎㅎㅎ 뭔가 이렇게 하니 제가 광고같은데 그만큼 교보는 믿고보는 곳이라 신났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 나온 내용처럼 IMF 직전 97년 첫 직장이 교보생명이었는데 동기들이 엄청 많았었죠. 이후 후배들도 계속 많이 들어왔었고. 촌놈이 상경하여 2주동안 광화문 본사에서 수습교육을 받았는데 무슨 이런 복잡한 동네가 다있나 하며 놀랐던 기억이며 연수원인 계성원에서 방짜유기 그릇에 밥먹던 기억이 선하네요. 신창재 회장님이 인상도 참 좋으시고 권위의식 같은것도 전혀 없고 옆집 아저씨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버님의 뒤를 이어 상을 수상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다른 회사밥을 먹고 있지만 내 인생의 가장 즐거웠던 직장생활이였고 선배님들 동기들 후배들 다 그립네요. 교보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드래곤🐉PD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일요일 저녁 먹다가 보는데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누군가는 상속세를 적게 내려고 온갖 편법과 불법을 쓰는데 이런 분도 계셨군요. 저도 교보문고에서 책을 본 시간이 많아서 여러 추억들이 있습니다. 창업주의 베풂을 저도 많이 누렸던 거로군요. 오늘부터 책구입은 y24말고 교보문고에서 하겠습니다.😊🥰
교보문고는 독자를 생각할뿐만 아니라, 영세한 출판업계가 조금이라도 원할하게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서 출판사들에게 결제를 가장 잘 해주는 곳이죠. 한국 출판업계는 위탁 운영이라 서점으로 책을 출고해도 결제 받는 돈이 미비한데, 교보문고는 자사보다 출판사를 먼저 생각해주는 곳입니다.ㅠ
근처 덕수국민학교 다닐때 교보문고가 생겼는데 당시 어린이로선 눈치보지않고 누릴수있는 몇 안되는 엄청 좋은 문화공간중 한곳이었죠ㅡ 지역별로 특유의 문화와 감성이 있듯이 광화문인근의 문화와 감성에선 교보의 영향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ㅡ 건물외벽에 걸린 커다란 좋은 글귀는 이곳을 지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주고, 친절하고, 눈치주지않는 배려심 깊은 편안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본 사람들만이 느낄수 있는 공감대가 있으니까요ㅡ 교양있는 인재를 만들어내는 용광로 같다고나 할까요?? 이런 좋은 문화공간을 만들어 주신것에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방문하고 있습니다ㅡ
노신사가 지팡이 짚고
교보문고 앞에 서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상상하니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노신사분의 작은 소망. 아니었을까요 ? 평생을 일구어낸. 기업이었어니
국제사회에서 보험공로상까지
받으셨다니. , 교육보험 , 자녀보험은. 우리가 먼저시작하였어나. , 선진문명사회로 교육보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외국에도. 민간이면서 공익적목적의 보험사의 운영규정에 의한 교보보험의 가치를 존중하는 보험사도 있겠지요 , 성장안전보험, 학비보험,장학보험,유학보험, 국제 학술인보험 , 전파된듯요
저 마음을 헤아릴수 없어 더욱이 눈물이나네요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회장님의 마음 너무 감동입니다
정말 교보와 유한양행은 국민이 지켜줘야한다
그외 대단한 1세대 창업기업들이있겠지만
이 두 기업은 감동입니다
참고로 유한양행은 창업주 유일한박사께서 독립운동을 위하여
미국으로 떠난뒤 동생인 유명한이 경영하면서 전투기 헌납등
쓰라린 기억이 있습니다
공감
포스코
@@hak-vm1bs동생이 친일파에요
동화약품의 부채표 까스활명수도. 있지요
민족의 질병의 치유 목적에 의하여. 탄생한. 한국최초의. 생약소화제 제약업체
소비더머니에서 한 말대로 교보문고가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끼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죠... 금싸라기땅에 무료로 내어준 독서실이라니..
이윤만을 추구하지 않고, 나라 전체를 바라 보신 진정한 위인이십니다.
요즘은 또 유일하게 시,구 도서관에 책을 잘 못빌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전자책을 무료로 열람할수 있게 하고 있어요.
@@필기구 ㆍ 🎉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문구, 어린이에서부터 어른인 지금까지 교보문고 갈때마다 생각을 하게 해주는 문구였어요.
어릴적 교보문고는 저에게 지식을 채워주는 거대한 창고였고, 지금은 가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힐링 플레이스 입니다. 앞으로도 교보문고가 건재하게 그 자리를 지켜주시길 소망합니다:)
🎉 AMEN 🙏 🙌 👏 ❤️ ✨️ FOREVER 🎉
앞으로 온라인 서점 구입이나 보험은 무조건 교보만 애용하기로 다짐해 봅니다. 애국자, 애국 기업!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교보를 응원합니다.
교보문고를 자주 찾으면서도 이런 멋진 기업가 정신이 있었는 줄 몰랐어요.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그 아드님까지 대를 이어 청렴하게 경영하고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에 이런 기업이 있었구나 싶습니다. 앞으로 '교보'라는 사명만 봐도 감동적인 스토리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교보가 이런기업인줄 진짜 몰랐네여
창업주가 진짜 대단하신분이네여
어찌보면 지금의 대한민국의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신 분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문학작품을 독일어로 번역하는 외국인친구가 번역상을 받게되었는데 수상소감을 보니 대산문화재단이 지원한다고 되어있던데 그게 교보였군요. 덕분에 돈없는 번역가들이 큰 상금도 받을수있었고 우리나라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도 영어권뿐만아니라 독일어, 프랑스, 스페인어권 나라들까지 더많이 진출할수있게되었습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는 애국기업이었군요. 존경스럽습니다.
2000년대, 경기도평택에서 책을 한없이 읽게 해주기위해서 지하철1호선을 타고 2시간을 올라온 어머니의 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그때 기억때문에 서울에서 일하고 있는 아들은 광화문 교보를 생각하면 그때의 기억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저한테 광화문 교보는 서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분은..사업가라기보다는 위인이시네요
교보문고 5대 운영지침
1. 모든 고객에게 친절하고 초등학생에게도 반드시 존댓말을 쓸 것
2. 책을 한 곳에 오래 서서 읽는 것을 절대 말리지 말고 그냥 둘 것
3. 책을 이것 저것 빼보기만 하고 사지 않더라도 눈총 주지 말 것
4. 책을 앉아서 노트에 베끼더라도 말리지 말고 그냥 둘 것
5. 책을 훔쳐 가더라도 도둑 취급하여 절대 망신주지 말고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가서 좋은 말로 타이를 것
제가 훔쳐보겠습니다.
@@hondawelcomeplaza 너 나를 웃겼다.
이거 진짜냐? 동화속 같은 얘기도 아니고. 이정도일줄이야...
청년 신용호의 못했던 열망을 교보에 담은 것.. 대단하십니다
@@까고보니진주나옴이게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
많은 젊은 기업가들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신용호 창립자와 같은 휼륭한 기업가가 우리나라에 많이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경영학 입장에서는 매년 교보생명 마이너스 시키는 교보문고! 근데 그걸 계속 지키는 기업가 정신 존경.
예전에 어디선가 교보 창업자 말씀을 듣고, 서적을 무조건 교보문고에서 구입하고 있어요. 교보문고 사랑하고,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
이분이야 말로 국가에 국민에게 정말 큰 재산을 남겨주신 분이시다
와 1세대 기업가분들은 진짜 영웅적인 면모가 있는듯...
@@NPR15 현실세계에서 이룬것이 아무것도 없으면서 키보드로 남 비판을 손쉽게 하는 사람들 보다는 대단한것이 팩트
하지만 그 후손들은....
@@NPR15 물론 일반인들은 관련해서 정확한 정보를 찾기 어려우니 어느정도 왜곡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대단한 사람들임은 존중을 해줘야할듯....
@@NPR15 당신이 죽은 다음 당신의 이름이 남아있을까요?
@@NPR15 모든 사람들이 칭송하거나 인정하는 인물이 있을까요? 공과중 공이 100%인 인간이란것이 존재할까요? 개인적으로는 70%정도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모두 일치한다는것이 불가능하다는것 전제로 한다 할지라도 님 주장에 근거가 있어야겠죠.신용호 회장의 저 영상에 부풀려진 부분 에피소드 아시는것이 있나요? 어떤 근거를 가지고 말하신건가요? 있다면 사실여부를 따져서 님의 의견에 동조할 수 있겠으나, 정확한 사실관계도 없이 막연히 한 인간의 일대기는 다소 과장이 섞여있다는 님의 주장이 근거라면 그게 받아들여질까요?
재수시절에 대부분의 시간을 강남 교보문고에서 보냈고, 지금도 교보문고라는 공간에 가면 왠지 모를 따뜻함을 느낍니다. 이런 위인의 뜻이 담겨있는줄 몰랐습니다. 늦었지만,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보문고가 지하에 있는걸 당연하게 여겼는데, 회사의 이윤관점으로 보니 놀랍고 감사하네요😮 자칫 모르고 지날갈뻔했는데, 영웅같은 창업자분과 놀라운 기업정신을 배워 갑니다! 역시 소비더머니❤ (교보문고 많이 가야겠어요)
1984년 12월 교보사옥 준공
군부사회의 로비도 통하지 않았었고 복음사회나 , 민주화운동 단체들의. 로비통한 그분에게는 통하지 않았겄지요 , 그분의 생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함의 목적에서는 , 그 어떠한 권력자들의 부당될수있음의 로비는. 전혀 통하지. 않았겠지요 , 당시 혼탁한 현대사회 얼마나 로비가 많았을까요 , 그러나 그러한것을 모두 이겨내고. 근본적 공익적목적의. 대형서점을 운영하셨군요
그리고 사회현상의 영향없이 참이 될수 있음의 선진문명의 가치를. 지켜내기위하여 평생을 노력하신분 이었군요
IMF 금융위기때. 타 기업과 달리. 인원채용을. 증대 히ㅣㄹ수 있었든것 또한 이러한 가치적 삷의 방향또한. 그분의 내면속에 꿈틀되고 있었겠지요
그래서 그분이 떠나서도. 그분이. 생전에 설립된 기업의 공존 가치 또한 후대에서도 존중받을수 있을수 밖에요
아멘 🙏 forever ♥️
광화문 출퇴근 하면서 항상 보게되는 커다란 현수막에도 시즌별로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귀가 걸려있었죠.
만일 교보가 아닌 다른 기업이었다면 그 자리는 전광판 광고로 도배했을지 몰라요.
좋은 기업이란 이런것이구나 우리에게도 이런 존경할만한 기업가가 일군 좋은 기업이 있었구나 다시한번 감사하게 됩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스토리입니다. 시작엔 뜻이 창대했으나 돈 벌이 앞에선 초심도 변심하기 너무도 쉬운 유혹들이 있을텐데 이 또한 본인의 철학으로 뜻을 지켜나가는 숭고한 모습이네요. 1세대에 이런 분들 덕에 우리나라가 이 만큼의 기적을 이룰 수 있었네요.
🎉
이게 진짜 맞음. 과정 속에서 변하기 쉽고 어느 정도 성과를 내기 시작하고 성공하면 사람이 변하기 쉬운데..
어찌보면 현실에 존재하는 히어로, 슈퍼맨이란 이런 모습들이지 않을까.
멋지다. 유일한 선생님을 이어 감동을 느낍니다
교보문고에서 편하게 관심있는 책을 읽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이후에 교보문고에서는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눈치를 주거나 건드리지 않는다는 이야길 보고 더욱 교보문고에 마음이 갔어요. 소비더머니 채널 영상에서 제가 좋아하는 교보문고 이야기를 듣다니 정말 보는 내내 감사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값진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자료 조사와 더불어 촬영 및 편집까지 노력해주시는 채널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애정하는 채널입니다 ❤
도서관 하나없는 경기도 외곽 동네에 살았지만 방과후 버스를 타고 교보에 가서 책구경하는게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이 딱히 갈곳이 없었던 시절이기에 저에게 정말 소중한 공간이었네요. 지금도 소장하고 있는 인생책 여러권을 접할 수 있던곳. 음반코너에서 음악 들으며 감수성을 키웠던 곳입니다. 작년에 오랜만에 아이들을 데리고 교보에 갔는데 예전보다 더 좋아진 교보문고에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책을 안좋아하는 아이들인데 무슨일인지 책을 정말 많이 샀네요. 자기들이 고른 책이라 또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ㅎㅎ 교보문고 사랑합니다~
❤ ㆍ 나도 다시 서울입성 ~ ~ > TRY ^^
* - 경기도 외곽 주민 일동 -
진정한 사업가는 자기 주머니에 돈을 넣지 않고 여러 사람의 머리에 지식과 지성을 채워준다.
좋은 얘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미담은 많이 많이 알려야 합니다. 오프라인 책 사업이 잘 되지 않는 현 시대에 교보문고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 의문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소비더머니에서 감동을 또 느끼네요. 제가 구독을 유지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고인의 노력이 이렇게 계속 이어진다니 참으로 유익하고 값지다 생각합니다
유일한 박사님과 더불어 최고의 기업가 이십니다. ㅋ 신용호 회장님
대산농촌재단 해외연수자로서 대산 신용호 선생님과 재단 식구들을 존경하고 또 사랑합니다.
큰어르신이시네요~
나라발전에 기여하신 이타적인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밑거름인 교육이 발전할수 있었네요..
그저 경이롭고 존경스럽습니다~ 교보문고 교보생명의 기업가치가 헛되지않게 늘 응원할께요~^^
존경스럽다
저런 기업이 더욱 더 번창해야 되는데
내 학창시절의 일부분도 여기였는데... 동네 서점은 전공관련 책도 없고 눈총을 하도 줘서 1시간 넘게 지하철을 타고 갔었음... 그땐 몰랐는데 이제보니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그럼 지금 이라도 책을 교보문고에서 사서 갚으세요 ㅉㅉ
@@새롭게-b3y 얼마나 힘들고 비참한 삶을 살아왔을지 보이는 댓글이네요
@@새롭게-b3y ~ 네
탐욕과 부도덕으로 점철된 재벌들의 이야기만 듣다가 교보창업자의 스토리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런 기업가라면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
크... 교보가 나왔군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급한게 아니면 책사러갈때는 무조건 교보로 가고 교보 창업자 분의 이야기도 꽤 찾아봐서 기다렸는데 이렇게 나오니 좋습니다 ㅎㅎㅎㅎ 그것도 광고라니 ㅎㅎㅎ 참고로 꿀팁인데 인터넷 서점은 할인해주는데 교보문고는 할인이 왜 없나 하고 아쉬워하시는 분들 계신데 바로드림이라고 교보에서 직접 책을 읽다가 할인 가격으로 10퍼센트 할인 받고 바로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도 있으니 교보 더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네여 ㅎㅎㅎ 뭔가 이렇게 하니 제가 광고같은데 그만큼 교보는 믿고보는 곳이라 신났네여 ㅋㅋㅋㅋㅋㅋㅋ
1994년 제 첫 직장이 대한교육보험주식회사였죠.
대한이라는 명칭을 쓰는게 참 자랑스러웠습니다. 아이들과 서울갈 때마다 아빠가 저기 8층에서 일했단다하고 말하곤 하지요
대한교육보험주식회사는 당시 일하는 분위기도 다른 대기업에 비해선 뭔가 좀 직원 존중해주고 좀 부드럽고 그랬었나요?
우리나라에 이런 기업이 있다니 ㅋㅋ 자랑스럽네요
별로
한 기업쯤은 있지 없겠음??
그러게요..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존경합니다.. 독립운동에 힘쓴거는 알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교육수준을 올려주셨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분은 도대체... 30년간 300만명 뭐 보험 없어도 대학을 보내셨겠지만... 이 보험으로 공부 하신분 들이 진짜로 대한민국을 짊어진거네요..
돈이 아닌 가치를 추구하신 분.. 정말 거인의 행보는 범인들과는 다르군요.
저도 이런 큰 사람이 되어서 대한민국에 기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
가볍게 알고 있던 스토리지만
다시 들어도 감동이.....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교보창업자와 유한양행 창업주는 정말 한국사회에 기여를 많이 하신 창업주 이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좁은 나라에 이렇게 훌륭하신분들이 있었기에 그나마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관심 있었던 그룹
교보 영상 감사합니다.❤
뭉클해지는 주제네요 신용호 회장님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기업가이십니다
이런 기업이 꾸준히 잘돼야 할 텐데요
앞으로도 교보 꾸준히 이용할려구요
조그만 힘이라도 이런 기업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진짜 멋있다.. 이런 분들이 또 한명의 위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될수 있었구나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처럼 IMF 직전 97년 첫 직장이 교보생명이었는데 동기들이 엄청 많았었죠. 이후 후배들도 계속 많이 들어왔었고. 촌놈이 상경하여 2주동안 광화문 본사에서 수습교육을 받았는데 무슨 이런 복잡한 동네가 다있나 하며 놀랐던 기억이며 연수원인 계성원에서 방짜유기 그릇에 밥먹던 기억이 선하네요. 신창재 회장님이 인상도 참 좋으시고 권위의식 같은것도 전혀 없고 옆집 아저씨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버님의 뒤를 이어 상을 수상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다른 회사밥을 먹고 있지만 내 인생의 가장 즐거웠던 직장생활이였고 선배님들 동기들 후배들 다 그립네요. 교보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신창재 회장님이 연수원에서 어떤 말씀을 하시던가요?
앞으로 한국 사회에 이런 좋은 마인드를 가진 기업인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몸으로실천한 위대한 사업가 한사람이 오늘의 대한민국을만든.
존경스런 주역입니다.
정말 대산이라는 호처럼 큰산이 되어 나라와 국민을 보듬어 주신분이네요.
와... 진짜 대단하신 분입니다.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범인들은 흉내도 못 낼 정말 큰 뜻...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가 교보문고 등급이 상위권인 플레티엄인데 눈물이 나오네요 너무 고마워서
🎉 🎉 님과는 아무상관도 없는 ,
~~~ 지나가던 나그네 , 나도 ,, (( 님께 )) ~ 큰감동
- 코스모스 한들한들 ~ 평화로운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 💕
감사힙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대대손손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부터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겠습니다~~!!
갓교보 네요. 이런 휼륭하신 기업가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大山 신용호선생 길을만들며 가는 인생 참 멋진 인생 사셨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멋있는 분이다 대충 교보 창업자가 한국 교육에 큰힘이 되었다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진짜 이런 분이있으니 지금의 한국이 있는거 아닐까싶네 ㄷㄷ
진심으로 존경하게 됩니다..교보라는 회사가 가장 위대한 기업이라 생각되네요❤
정말 위대한 기업인입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고난 후 다시 들어와서 좋아요를 누르고 일부러 광고를 끝까지 보았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기업가를 너무나 멋지게 소개한 영상입니다. 평소에는 그저 맘 속으로만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어 댓글 달아요.
드래곤🐉PD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일요일 저녁 먹다가 보는데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누군가는 상속세를 적게 내려고 온갖 편법과 불법을 쓰는데 이런 분도 계셨군요. 저도 교보문고에서 책을 본 시간이 많아서 여러 추억들이 있습니다. 창업주의 베풂을 저도 많이 누렸던 거로군요. 오늘부터 책구입은 y24말고 교보문고에서 하겠습니다.😊🥰
교보문고 책 사러 가기만 했지 이런 스토리 몰랐는데.. 지금껏 본 소비더머니 중에서 제일 감동 ㅠㅠ
정말 감동적이고 훈훈한 사실이네요.. 이런 훌륭한 분이 계셨다니..소비더머니 덕분에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더불어 어렸을 때 동네 서점에서 책을 보기만해서 책방주인이 안좋아했었는데,, 이런 대인이 계셨었군요.. 큰 마음 큰 그릇.. 존경스럽습니다
상속세 다 낸것도 너무 멋있어서 할말 잃음 ㅠㅠ 진짜 우리나라에 교보같은 기업들이 많아야할텐데요
재드래곤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Smile_77 조선의 상속세가 가혹하다는 생각은 안드니?
1990년 1830억원의 상속세 완납
당시. 중소기업의 격주,주, 야간 월급이 150여만원 ?.
당시. 한국의. 노동 총생산인구 ?
한국의 화폐가치 달러당 구백몇원?
ㅇㅇ 안들어
@@Smile_77너나 잘해라 삼성 현대 없었으면 너 비롯 우리나라 사람 상당수가 빌어먹고 살고 있을꺼다
교보문고는 독자를 생각할뿐만 아니라, 영세한 출판업계가 조금이라도 원할하게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서 출판사들에게 결제를 가장 잘 해주는 곳이죠. 한국 출판업계는 위탁 운영이라 서점으로 책을 출고해도 결제 받는 돈이 미비한데, 교보문고는 자사보다 출판사를 먼저 생각해주는 곳입니다.ㅠ
우~~~와~!!!
이런 스토리가 있었네요
멋지다
근처 덕수국민학교 다닐때 교보문고가 생겼는데 당시 어린이로선 눈치보지않고 누릴수있는 몇 안되는 엄청 좋은 문화공간중 한곳이었죠ㅡ
지역별로 특유의 문화와 감성이 있듯이 광화문인근의 문화와 감성에선 교보의 영향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ㅡ
건물외벽에 걸린 커다란 좋은 글귀는 이곳을 지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주고, 친절하고, 눈치주지않는 배려심 깊은 편안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본 사람들만이 느낄수 있는 공감대가 있으니까요ㅡ
교양있는 인재를 만들어내는 용광로 같다고나 할까요??
이런 좋은 문화공간을 만들어 주신것에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방문하고 있습니다ㅡ
저도 엄마가 교육보험 들어서 어릴때 공부하는데 도움 받았었어요.
고시에 낙방하길 여러 번,
돈도 없고 갈 곳도 마땅치 않던 때,
버스 타고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서
책도 읽고 사람 구경했던 것이
돌이켜보면 저에게 큰 위로였습니다.
좋은 서점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생태계를 가꾸는 기업들 너무 좋네요!
이 회사 출신으로 이 분의 마인드는 지금 봐도 울컥할정도네요.
당시 돈 버는 사업이 많았는데 서점을 만들 생각 한 건 대단하죠...
어쩐지 교보문고만 가면 평안해지더라니. 😊 시그니처 향수 집에도 차에도 쓰고있어요. 사랑해요 교보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창업 기업인 세 분중에 한 분입니다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교보문고가 추구하는 가치에 함께 하기 위해 책을 살땐 교보문고에서 바로 구매합니다. 굿즈니 이벤트니 타사의 유혹도 있지만 이런 멋있는 신념을 갖고 있는 회사가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와 이런 분이 계셨구나.. 어렸을 때 형들이랑 교보문고 가서 하루 종일 책 읽고 왔었는데...
앞으로 책응 교보문고에서만 사야겠습니다.
와~ 소비더머니 들으면서 눈물 흘린 건 처음이네요. 우리 사회에 교보가 있어 주어 고맙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
밥먹으면서 보다가 눈물흘렸습니다. 교보는 한국인으로써 대한민국이 망할때까지 계속 지켜져야 합니다.
최고에요~~ 신용호 창업자의 창업정신 또 대를 이어 그 뜻을 이어가는 신창재 CEO 까지 ~~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큰 인물이셨다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저런분을 본받고 싶네요.
큰 감동과 자아반성을 일으킨 좋은 콘텐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시 소비더머니입니다 보험 서점만하는 기업인줄 알았는데 이번 방송을통해 느끼는게 많은 기업이네요
어릴적, 교보문고 들러서 책 구경하고 바로 앞에 골목길에 있었던 미진에 들러 모밀국수 먹고 집에 들어오는게 코스였습니다. 신용호 창업주님과 교보문고는 정말 찐입니다....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스럽네요. 당신같은 분들이 있어 한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정말정말 존경합니다 ㅡ😂
정말 존경받을만한 위인입니다.
이런분이 진정한 애국자이고 인류애를 실천한 분이시다. 정말 멋진 분이네요!
감동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제 추억이 많은 교보문고, 광화문 교보문고 가면 보고 싶은 책이 있어 행복합니다.
강남 교보문고 자주가는데 그게 돈이 되서 차린건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큰뜻이 있는줄 미쳐 몰랐습니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알아야 할 인물이네요. 감동스럽게 잘 보았습니다. 고 신용호 회장님 감사합니다.
여태 정말 많은 위대한 기업가들을 소개해줬지만 교보는 진짜 존경스럽네요
교보문고 늘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화문 교보문고에 책이라는 나무를 심은 회장님! 저도 그 그늘 곁에서 쉬고 책을 보고 있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다시 봐도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창업주 이야기를 들으니 좀힘들다고 불평말아야겠어요
교보 창업주분은 정말 위인전에 나와될정도로 훌륭하시네요
교보와 유한양행은 까방권 줘야되요
교보 문고 그렇게 자주 가면서 정작 이런 스토리는 몰랐네여. 앞으로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느끼게 되는 스토리네요.
어마어마한 분이시내요
진정한 위인
우리나라에
이런 멋진 기업가가 있었다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드신 많은 위인들이 계셨네요. 감사합니다.
수십년전 중학교가 교보근처에 있어서 자주가서 바닥에 앉아 책 마음껏 읽어서 엄청 좋아했던 기억나~책 좋아해서 다 살수 없었는데~ 늘 감사했던 기억~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