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에 1999년도 IMF에 의해 일어났던 아나바다 운동과 같은 형태의 움직임이 다시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무분별한 생산과 소비가 지금까지도 환경을 오염시키며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를 스스로 위험에 빠뜨리고 있죠,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소비보다 소유하고 있는 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시각이 옮겨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환경타령하는 상당수는 환경이 중요한게 아니고 "환경을 지키는 나"에 관심있는거죠. 실제로 환경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고 알려줘도 그냥 "그래도 이게 환경에 좋아" 라고 합니다. 환경운동하면서 전세기타고 다녀서 사람 한명이 평생 만드는 환경파괴의 몇십배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는 사람도 있죠. 텀블러 관련해서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텀블러는 세척을 해줘야 하기에 세척과정에서 추가로 환경오염이 발생하므로 220회보다 훨씬 더 많이 사용해야합니다. 세제 등을 사용해서 세척하는 행위도 종이컵 하나 쓰는것의 몇배 이상의(종류는 다르지만) 환경오염을 발생시키죠.
!["위로가 된 사람과 아이가.." "일부일처 무시" 파국의 시작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VQ3N4zsYda4/mqdefault.jpg)
![수학천재인 공장 노동자가 로또의 헛점을 발견했다!?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미쳐버린 실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하는 많은 일들, 실제로 환경을 위하는 게 맞을까요? 수학적으로 따져보고 진짜로 지구를 사랑해 봐요!! 환경을 위해 우리가 수학으로 따져볼 수 있는 일들, 댓글로도 많이 알려주세요!
😊😊😊😊😊😊😊😊
사실 전기자동차도 화석연료에서 전기를 만들어셔 쓰는데 이게 진짜 환경에 친화적인 게 맞느냐 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것도 사실 연구가 많이 필요한 분야가 맞습니다. 저도 재료공학 전공인데 자동차의 에너지원쪽에서 실질적인 친환경을 만들어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가지 시나리오들이 있거든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 원리로 채식이 육식보다 자연에 더 안 좋다는 연구결과도 본 적이 있었는데 텀블러나 에코백에도 적용이 되는군요
이외에도 적용되는 부분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봐야겠네요
채식과 육식에도 적용될 수 있군요 @_@
그건 저도 생각 못해본 이야기네요!
어렴풋이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수치로 알려주시니 훨씬 체감이 잘 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어렴풋한 것들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도록 도와주는게 바로 수학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환경에 관심은 많은데 이렇게 보통 개인이 할 수 없는, 실험이 없으면 알 수 없는 정보들을 알려주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결론적으로는 지금 사람이 하는 일은 전부 환경에 도움이 안되는거네요ㅋㅋ 그나마 조금 덜 파괴하는 속도가 뭐가 느리냐 이거네...
그래도 알고 쓰는 거는 다를 거라 봅니다. 에코백 더 받지 않고 있는 거 많이 쓰기, 텀블러 남는 거 주위 나눠주기 등등이요. 그리고 진짜 더 좋은 방법들을 찾아가는 게 우리 인류의 숙제가 되겠죠!!
그렇기에 1999년도 IMF에 의해 일어났던 아나바다 운동과 같은 형태의 움직임이 다시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무분별한 생산과 소비가 지금까지도 환경을 오염시키며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를 스스로 위험에 빠뜨리고 있죠,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소비보다 소유하고 있는 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시각이 옮겨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추억의 이름이네요 아나바다. 정말 사회적인 차원에서 자발적으로든 어떤 형태로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맞는 것 같아요!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모이고 진짜 환경을 위하는 쪽으로 기술이 발전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인데, 진짜 환경을 위한 게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얻어갑니다. 깊은 통찰력 감사합니다!
환경타령하는 상당수는 환경이 중요한게 아니고 "환경을 지키는 나"에 관심있는거죠. 실제로 환경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고 알려줘도 그냥 "그래도 이게 환경에 좋아" 라고 합니다. 환경운동하면서 전세기타고 다녀서 사람 한명이 평생 만드는 환경파괴의 몇십배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는 사람도 있죠. 텀블러 관련해서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텀블러는 세척을 해줘야 하기에 세척과정에서 추가로 환경오염이 발생하므로 220회보다 훨씬 더 많이 사용해야합니다. 세제 등을 사용해서 세척하는 행위도 종이컵 하나 쓰는것의 몇배 이상의(종류는 다르지만) 환경오염을 발생시키죠.
아 세척은 생각을 못해봤네요. 말씀이 다소 과격하지만 ㅎㅎ 우리가 진짜로 환경을 위하려면 어떡해야하는지 고민하고 실천해야한다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올해 수특영어에 이런지문 있었는데 ㅋㅋㅋ
오잉 그런가요? 지금 환경문제가 워낙 심각해서 앞으로 언어든 영어든 과탐이든 문제 많이 출시될 거 같긴 해요!
텀블러 폐기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치면 환경에 더 악영향일 듯
같은 의미로 정말 환경을 보전하고자 한다면 소비를 줄이느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겠지만...ㅎㅎ
소비를 줄이는 움직임이 요즘 일어나고 있죠. 다만 소비를 만들고싶은 게 기업의 방향이니 항상 어디선가 상충하고 있구요
그런 식이면
결론: 차라리 다들 빨리 빨리 지구에서 떠나는 게 지구를 위해 최선이다!
이것 저것 다 필요없다.
사망률 올리고 출생률 떨어뜨리는 정책이 전 지구적으로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음.. 에반겔리온이 이런 내용이긴 하죠? ^^;;
환경보호 세계인구 감소가 해답이지. 인간이 자원을 다 쓰니 인구감소 생산감소 다 필요없다.
근데 이제는 인간이 지구에서 그냥 얌전히 있는 걸 넘어서 뭔가 적극적으로 해줘야하는 스테이지에 접어들었다는 얘기가 많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