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부국에 주변국중 호주와 적국이라 할만한 국가가 없어 GDP대비 국방비로 나가는 비중도 낮고 파이브 아이즈 소속이라 직간접적으로 엄청난 혜택을 받을수있음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것도 엄청난 장점이죠 당장 영어 배우러 어학연수 오는 인원도 무시 못하고 미국인이 해외에 많이 유학 가는 나라중 같은 영어권이라 호주도 포함되어있습니다
호주에대해서 잘아시네요 호주에서 35년을 살은 내가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호주는 인종차별도 별로없구 안전하고 사회복지정책이 잘되어있습니다. 병원비 무료이구요 현재 67세가되고 은퇴를했으면서 일정한수입이없고 집이 사는집 한채뿐이구 가진현금이 3억원정도면 일주일에 부부한테 호주달러로 약 800불정도가 나옵니다. 아껴쓰면 생활할수있는금액입니다. 그리고 전기세 수도세가 할인되구요 자동차 등록세도 무료입니다. 여기서 사는 이민자들은 좋은나라에서 살고있다고말들하지요. 요새 이민조건이 전에보다 덜까다로와졌으니 한국의 젊은이들이 많이 요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정도까지 올라오는덴 one for all이 최고임 매드맥스마냥 ‘다들 꽉 잡아!!!’이러면서 달리다가 다음으로 가려면 정치적 안정이 필수임 결국 투자를 받고 돈이 돌고 생산시설 지으려면 안정이 되있어야 하니까 대한민국은 그런 의미에서 운도 좋았고 과정도 좋았음 생각보다 우린 타이밍이 기가막혔지 물론 그 과정에서 희생하신 분들도 엄청 많고 정리해야 할 걸 정리하지 못했지만..
호주는 정치적으로 안정되있고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합니다. 그이유는 투표율이 90% 를 넘어요. 중도층의 표를 받지 못하면 당선 불가능하기에 상식적인 정치를 안하면 안됩니다. 정치인이 뻔한 거짓말을 하거나 뇌물을 받거나 언론을 탄압하거나 하는것은 상상도 할 수 없고 주정부나 연방정부 총리 지지율이 50%이하로 떨어지고 45% 근처에서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총리 사퇴시키고 재선거 치룹니다. 총리가 안물러난다고 버티면 당에서 의원총회 열어 당대표직을 해임시켜서 총리 바꿔버리고 재선거 공고합니다. 지난 20 년간 그렇게 짤린 연방 정부 총리가 노동당 케빈러드, 자유당 토니아봇이고 스스로 물러난게 말콤 텀블이에요. 호주 정당들은 자기 지지층만 보고 정치하면 집권 못하기에 국민 전체를 보고 정치를 합니다. 민주주의에서 그 나라 지도자의 수준이 국민 수준입니다. 😢😢😢😢
@@독일호텔가보자 아~니오! 아니 한국에서도 주류층과 어울리지 못하는 하류계급이었는데 여기 와서 뭔 주류층과 어울려요, 어울리긴? 여기 와선 주로 인도인 중국인 이민자들과 어울려 살고 있어요. 동병상련이라고, 이민자들이 이민자 사정 잘 알죠. 한국에서 알려진 것과 다르게, 인도인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따돌리거나 등쳐먹지 않고 잘 어울려 주더군요. 한국 사람들 가운데 자기가 중국인 인도인보다 우월하다고 착각하는 웃기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사기 당하고 등쳐 먹힙니다. 저는 그랬던 적이 없고 한국인들과 어울리지 않아서인지 한국인한테도 다른나라 사람들한테도 등쳐먹히지 않았네요.
한국은 청소년기에 공부 잘해야 먹고 사는데 지자없는데.. 그 시기 놓치면 기회가 없죠. 반면에 영연방 국가들은 자유도가 높음. 나이 학력 외모 이런것에 대한 그래서 못배운 사람들에게 뒤늦게 정신차리고 노력하면 잘살수 있는 국가가 호주나 연영방국가같은곳. 그래서 못배운 사람들일수록 해외 나가는게 훨 나음. 물론 영어를 기본으로 장착한다는 기본가락꾸는 가지고 있어야
같은 조건의 넒은 땅덩어리에 자원 부국이라도 못 사는 나라 많은데.. 결국 호주는 '정치'가 그들보다 안정 되어 있는 것이 큰 이유지.. 왜? 전세계에 몇 없는 '의무투표제'니깐.. 투표 안하면 벌금 20만원 내니 투표율 99%가 넘어 정치인이 국민 눈치만 봐야 하니 정치가 안정되지...
@@user-zv4fq4lb8t 이번 연방투표에서 20달러 일괄적으로 부과된것 맞습니다. 1917년에 제정된 법률에 따라 금액이 20달러 정해져있지만 '투표에 따라 혹은 상황에 따라 벌금이 유동적입니다.' 몇년전 NSW지방선거에 55달러가 부과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습적으로 참여하지 않거나 벌금을 기한내에 부과하지 않으면 페널티가 부과되고 그마저도 하지않으면 즉심재판으로 넘겨져서 제가 말씀드립 20만원까지 벌금이 증가합니다. 글을 적을때 벌금 20달러밖에 안해요.. 투표율도 90%정도예요 하는 것보다 그 내용에 최고치를 적으면 그만큼 읽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수 있으니깐 그렇게 적은것이니 양해바랄께요.. 호주 속도위반 벌금 10Kmh당 100달러라고 말하는 것 보다 법인차량은 10Kmh당 1700달러라면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겠습니까?
아니 자원대국인데.. 사실 못사는게 이상하지.. 물론 호주가 인구가 좀 부족한건 있지만.. 사실 남미의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들이 못사는게 비정상임. 그나라는 자원 식량 농토 축산.. 그냥 뭐하나 부족한게 없음. 물론 워낙 식량 자급력이 높아서 환율이 폭망하고 물가가 월단위로 두배씩 올라도 소고기 섭취량은 한국보다 높음.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 같은 디폴트 사태가 나면 당장 굶어 죽는 사람 나올수도 있음. 나라 환경이 너무 달라서 그런거임
호주 거주, 현직 광산업 종사자로서 흥미로운 주제네요. 택스를 내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주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일기로는 세금과 로얄티로 주정부에 지불하고 있구요. 몇년 전에는 그 문제로 시위를 한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광산 주변에 원주민들이 native title을 가질 경우 합의 하에 수익금의 일부를 내고 있습니다. 주택지원금의 경우 조건이 까다로워 (일정가격 이하의 집들만 가능) 많은 분들이 포기를 하십니다. 저또한 처음 집을 구매할때 거의 지원 받지 못 했구요. 저도 이민자 이지만 이민 문제는 양날의 검인거같아요. 호주경제의 바탕이 되지만 과도한 이민정책은 사회분열과 부동산 과열..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니까요.
세금을 안낸다고 한게 아니라 광산세(특별세)가 없어졌다고 한거죠 주택 지원금도 일정금액 이하로 지원을 하는데 그 이상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 몇 만불 지원 못 받는다고 집사는데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아님 마지막에 이민정책 말씀은 화장실 들어 갈 때랑 나올 때랑 맘이 다른거구요ㅋㅋㅋ
국토 95% 사막이라도 5%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냥 자연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개발 안하는 것일 뿐. 60-70년대에 성행한 Urban Sprawl를 막기 위해서임. 한국처럼 무분별하게 개발 허가 해줬다간 사회인프라 비용이 결국 증가한다는 것을 예전부터 깨닫았기에 한국에서 당연하게 하는 Transit Oriented Development를 선택적이면서 적극적으로 채택해서 도시계획 전략을 세우고 이를 적극 밀고 있는 추세가 계속 되었습니다. 여기선 다뤄지지 않는 부분인데, 한국에서는 결혼하면 아파트 가서 산다는 개념이지만, 호주에서는 결혼하면 이전주거형태에 무엇이였던 단독주택에서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처럼 대단지형 아파트 개발을 볼 수 없고 그로 인해 대단지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사회적인프라의 참맛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호주인들은 모여사는 것보다 널찍하게 사적으로 사는 걸 매우 선호합니다. 편리보다는 여유와 사적인 공간을 중요시 하기 때문이죠. 지나가던 호주 도시계획사 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광산업이 가장 큰 서호주에서 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근로자들은 대부분 고소득자들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돈을 엄청나게 써댑니다, 그 외에도 덕분에 항공 회사들이나 케이터링 회사들도 어마어마하게 발달했고요, 중국이 일대일로 하듯이 중국 근로자들 데려다가 일 시키고 돈이 다 새나가면 경제에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여기는 호주 사람들이 광산에서 돈 벌고 당연히 호주에서 소비합니다.
이번에 좀 무리수 둬서 만든듯... 잘 살 이유가 너무 많은 호주가 잘 사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령 호주 땅의 95%가 비어있어도 땅 크기가 대륙 사이즈라 인구수 대비 넓은 편이고, 2014년까지 광산세를 걷었었다니 그 금액만해도 어마어마하죠.. 게다가 영국 식민지 시절부터 안정적으로 굴러가던 지역이었고 주변에 안보를 위협하는 나라도 없죠.. 레알 개꿀 치트키 친 맵에서 나라 만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가 서민 살기는 한국보다 더 수월하진 않아요 이것저것 누리며 살기에는 한국이 더 나아요 예를들어 한국 사교육비가 비싸다고 하는데 호주는 훨씬 더 비싸요 한국은 화물차에 애들 싣고다니면서 태권도 피아노 미술 종류별로 다 배울수 있지만 호주는 부모가 자기차로 데리고 다녀야돼요 동네마다 학원들이 잘 있지도 않고요 인건비도 비싸서 학원비도 비싸고요 인건비 비싸니까 나도 돈 잘벌겠네 하지만 막상 살아보면 물가가 비싸서 돈을 모을 수 없는 구조에요 그런데도 왜 호주사람들이 상대적으로 한국사람들보다 힘들어 하지 않냐하면 다들 허름하게 살기 때문이에요 한국사람들이 살기 힘들다는게 사실 남들 다 있는 서울에 집한채 없고 남들 다 타는 외제차 못 타서 힘들어 하는거 아니에요 호주도 독일차는 부자들이 타는 차고요 절대 한국사람들 처럼 럭셔리하게 살면서 추가로 풍부한 복지가 있다 오해하지 마세요 한가정 억대 벌어봣자 네식구 간신히 의식주만 해결하면서 살아요 옷은 마트에서 사입고 10년된 캠리 타면서 반대로 한국사람들이 이것저것 다 누리면서 얼마나 복에겨워 사는지 한국에 사는 사람은 잘몰라요 잘산다는게 '남보다'니까
네... 우리나라도 장점이 있다고생각합니다. 지하철이며 서울의 경우 버스도 상당히 복지개념으로 이해할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춘천에 살아봤는데 차가없으니 버스에 의지하는데 그 버스도 20분 30분 기다려야오니까 춘천에서 택시기사는 타지사람들도 와서 할정도였어요. 호주를 한번도 안가봤지만 좋은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호주 시민권 이신가요 그럼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애기한명당 18세까지 월150만원 나라 지원비와 의료 교육 무료에 60세이상부턴 월200씩 호주는 나온다는데 이런복지로 따지면 한국은 헬이 맞습니다 .전세계 저출산1위국 자살률 1위국입니다 님이 외국에 사셔서 한국이 그리우신 부분도 있겠지만 물론 편리한 것도 많지만 그 편리한게 문제가 아니고 미래가 불안하고 혼자 먹고살기도 힘든게 현재 한국현실입니다 호주에 살면 자잘구리한건 불편하고 한국이라구비교하실순 있지만 미래가 불안하진 않으시잖아요 애낳아도 걱정없고 그것만으로 부럽습니다
유학생이 어찌보면 가장 비용효과적인 이민을 받아들이는 방법입니다. 참 유학생은 호주인보다 약 3배정도 비싼등록금을 지불하고 정원외로 받습니다. (이유는 정부에서 세금으로 대학에 지원한 금액을 유학생 학비에서는 빼기 떄문입니다) 유학생활하면서 이미 호주의 법과 관습을 이해한 상태에서 이민비자를 신청하면 그 신청자들 중에서 골라 받습니다. 한국도 이 방법을 적극 검토해서 빨리 도입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방대학 소멸도 방지하고, 똑똑하고 건강한 이민자를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이게 그나마 이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방법입니다.
영어권 국가는 주택 가격 상승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택 가격이 아무리 올라가도 전세계 비영어권 국가의 자산가들을 유입하는 정책을 펴면 수요는 언제든 대기하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한국, 태국, 러시아 등등등 이런 나라의 엘리트들로 이민자를 채워서 단단한 주택 수요 지지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같은 나라는 이민자를 채우려면 동남아 빈민층 노동자들이 들어오죠.
호주는 광산업, 농추산업,수산업,금융,서비스,의료,건설,건축자제등이 잘 발달한 국가이지만 상대적으로 중화학,자동차,조선,항공,방산등 취약한 부분이 많다 특히 자동차 산업 홀덴은 호주의 마지막 자존심 이였는데 2020년 홀덴 호주 공장이 문을 닺으며 호주에 진출한 모든 다국적 자동차 공장이 폐쇄는데 이유는 높은 인건비와 작은 내수 시장 물류비등으로 채산성이 안좋아서 직접 해외에서 수입으로 전환했다 호주 정부는 적극적인 이민 정책 출산 정책,유학생등을 받아 들이는건 인구를 늘려 내수 시장 파이를 키워서 자급 경제를 실현하고 공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국제적 지위를 얻고 지속 가능한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고자 함이다
호주 세무소 ATO의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2468개 최대 기업은 2020-21 회계연도에 회사세로 686억 달러를 납부했으며 광산업은 이 금액의 40% 이상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의 3대 기업 납세자는 광산 회사이며, 이들은 2,468개 대기업이 납부하는 세금의 33%인 223억 달러를 납부했습니다.
석유 천연가스 자원 넘쳐나도 못사는 나라 많아요 베네수엘라 석유 매장량이 전세계 1위인데 지금 나라 망해가고, 한국은 천연자원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국토 바로 옆에는 잠재 적국들만 딱 달라붙어 있는데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잖아요. 자원이 기회는 될 수 있지만 절대적인 게 아님.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음
@@Pekdnbdjwidoicjrn736 모든 산업이 일본과 세계에서 경쟁하고 있는데 알아서 일본 가랑이 사이를 기고 있고 연구 개발비를 삭감해서 나라의 미래를 박살내 버리고 국민이라는 것들은 오직 부동산 아파트에 몰빵 일본과 중국이 얼마나 고마워할까 알아서 자국 산업을 개박살을내니 입이 찢어질거다 좋아서 검사 정권이 영원히 계속 되기를 바랄 것이다 다시는 일본과 중국에 고개를 쳐들지 못하게
호주교민입니다. 호주는 집없으면 지옥입니다. 전세도 없고 최근에 월세가 60%올라 버려서 짐 다버리고 쉐어 하우스로 이사가야 하는데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집값은 몇년사이 1~3배까지 올라버렸어요. 월급의 대부분을 월세로 내거나 대출금 상황에 쓰거나 둘중에 하나~ 호주 생활 너무 힘들어요. 한국 같았으면 고시원이라도 갈텐데 호주는 고시원도 없고 모르는 사람들하고 한집에서 살아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호주 오지 마세요.
@@youngjinno695 전세가 월세보다 싼건 사실이니까 전세가 그렇게 문제투성이 제도였으면 진작에 없어졌어야지 솔까 문재인이 부동산 폭망시키고 전세 탓 하는거 꼴불견임 진짜 전세가 문제면 그 이전의 그 어떤 대통령도 문재인 보다 부동산정책을 잘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지 근데 이것도 팩트긴 하다 문재인 처럼 개망한 놈이 없으니
확실히 호주가 한국 2배 정도는 더 소득이 많은 걸 알수 있는게 물가가 상당히 비싼대 그래도 소득이 워낙 많으니까 소비가 가능하고 미국보다 훨씬 치안도 좋고 깨끗하고 인프라도 잘되있음 영미권 국가로 국가 이미지도 잘되어 있고 미국인들보다는 확실히 호주인들이 훨씬 더 친근함 인종갈등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인종차별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안좋게 보는 편이고 국민 개개인이 많이 성숙한 편임 자연환경도 뛰어나고 미국보다는 보통 사람이 살기엔 호주가 확실히 더 좋음
호주에서 유학후 영주권 받고 20년째 살고있는 직장인입니다. 호주 평균소득이 높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제 경우 맞벌이로 연 5억 조금 넘게 벌고 있는데 한국에서 비슷한 직종에서 비슷한 경력을 가진 분들이 맞벌이로 대략 2억 정도 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5배 정도인 셈이지요. 반면 체감하는 소비자 물가는 대략 1.5배 정도인 것같습니다 (서비스 요금이 대체로 많이 높은 편입니다). 그밖에 전쟁위험이 적고 소수 엘리트 집단(한국의 검찰이나 정치인같은)에 의한 부정부패같은 것들이 거의 없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성향이 독립적 개인주의적이고 심심한 일상에도 잘 적응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저처럼 젊을때 건너와서 정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잘 산다는 정의를 어디서 보냐의 차이일듯. 라이프 스탈이 완전 다름. 한국은 멀끔하고 반듯해야하고 남에게 받는 평가에 민감하고 늘 경쟁적 우위에 있어야 안정을 느낌. 그래서 일상이 스트레스 호주는 남 의식 안 하고 살아서 본인만 노력하면 돈 많이 아끼고 살 수 있지만 호주인들은 돈 아껴서 지 하고 싶은데 다 씀. 거지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써버림. 곧 죽어도 커피는 사 먹고 곧 죽어도 크루즈가고 곧 죽어도 레져하나씩 함. 예전엔 영특한 한국사람들 와서 궂은 일하고 열심히 돈 모아서 집사고 했지만 지금은 집값이 너무 올라서 그런 메리트는 없음. 그냥 적당히 벌어서 레져 즐기고 남 눈치 안보고 살기엔 좋은 나라임
한가지 더 추가 하자면 남반구에 위치한것도 호주의 장점 입니다. 북반구는 이미 다 개발되고 강대국이 많이 반면 남반구는 아프리카, 남미 등 크게 경쟁자가 없어요. 그래서 북반구에 위치한 선진국 중에는 생산을 연간 계속 돌리기 위해 남반구에 위치한 안정되고 우수한 기술력이 있는 나라가 필요한데 그역할을 주로 호주가 수행 합니다. 결국 연간 끓이지 않게 비즈니스가 돌아갈 수 있는거지요. 그리고.. 앵글로 색슨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나라의 뿌리가 영국, 미국, 케나다와 같습니다. 문화 , 역사,교육, 경제가 같이 돌아 가는것도 어찌보면 호주의 장점, 특혜 일 수 있습니다.
호주시민권자입니다. 호주정부가 선전하는 그대로 영상 만들면 선진국같지만 높은 세금 높은집값때문에 일자리경쟁이 심하고 정부지원금 자격조건은 엄청 까다롭게 되어있어서 혜택받는것보다 세금과집값으로 나가는 지출이 더큽니다. 한국이나 호주나 별차이없고 지금은 한국이 더 낫다고 봅니다. 호주정부가 이민자와 유학생 받아 경제굴리려는 선전에 넘어가지마세요. 시간낭비 돈낭비하고 실패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이민자 유학생도 많습니다.영상 내용중 반은 틀립니다.
나도 이 논리는 이해안감..내 주위에도 광산에서 일하는 사람있는데...근무지에서는 진짜 돈쓸일 없지만, 일주일에 한번 휴가나올때 펑펑씀..그리고, 돈은 아빠가 벌고 와이프, 자식은 쓰는거임.. 이건 대도시에서 직장다니는 사람도 같고, 한국에 사는 사람도 같음. 광산에서 일한다고 돈을 안쓰고 경제 기여도가 낮다고 얘기하는 건 정말 얕은 지식의 논리임
fifo 같은 경우는 계속 현장에 머무르는것이 아닌 7/7 - 일주일 근무 일주일 휴식 로스터등으로 호주내 주요 도시직항 항공편을 매주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방식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외진곳에서 수입을 벌어 거주지역에서 쓰게되니 지역경제에 영향이 전혀 없다고 할 순 없을것 같습니다.
호주는 미래먹거리가 없어서 전망이 애매함.. 해외 진출한 기업, 기술이 없고 1차자원 천연자원,목축업,어학시장,관광이 대다수임. 환경이 중요해지면서 더욱 더 암울해지고 있으나 코로나이후 다시 환경 규제가 많이 사라져서 향후 5년동안은 우리나라보다 gdp 높을듯. 또, 생물학쪽으로 유명해서 미래 먹거리는 창출해 낼듯. 우리나라처럼 미국빨 오지게 받는 국가지만 미국빨도 영원하지 못할 듯
워홀 하다 왔나보네...호주 이민을 지금 9억 투자이민? 지금 40억이야...젊고 언어능력 기술 없으면...돈으로 가야된다....그런데 40억 때려 박고...집사고, 차사고, 생활비 쓰고, 자녀 교육비 등등등 쓰려면....그정도 자산이면 주택, 차, 생활비가 한국에서 쓰던 수준으로 살려면....100억대 있어야 할텐데....100억 있으면 한국에 그냥 살지...미쳤다고 외국 나가냐? 100억 있으면 우리나라가 제일 살기 좋은데...그리고 정 이민을 가려면 미국 투자이민 가지...미국은 투자이민 할때 언어능력, 나이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니까...금액도 호주보다 훨씬 적고...
호주서 10년 넘게 산 내가 실제 호주를 알려주지...사막 날씨, 중동같은 기후임..낮엔 해 있어서 땡볕이고 해떨어지면 바람불고 추움..히루 기온차가 15-20도임...감기 환자 도출...기관지 편도 폐 안좋은사람한텐 생존 어려은 환경임. 인디아 네팔 등 까만 피부 애들 급증이고..의료 수준 낮음..개 느려서 응급으로 수술 받을수 없음..한국처럼 건강검진 시스템 없음..병나야 의사 만남..오진율 높음..의료진 실력 낮음..이동건 동생이 칼맞아 죽은곳도 시드니임..한국였음 응급실가서 수술받았음 살았을 것임
@@arnoldyang1949 영국과 독일은 아닙니다. 유럽은 글렀어요. 잘모르시나보넹 ㅋㅋㅋ. 영국과 독일은 좇망할 예정입니다. 유럽은 진즉에 무너졌어야 했지만, 그들은 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통해 넘어온 난민을 통해 노동력(노예)와 생산력, 소비력, 물가수준을 유지한거에요. 거기에 노예+노예국가(EU하위국들)의 화폐가치를 뭉뚱그려서 선진국이란놈들이 낮은 화폐가치를 유지하면서 개꿀을 빨았지(독일,프랑스등) 하지만 그것도 이제 한계에 다달아서 출산이 박살난 유럽국가들도 결국 노예들(난민2~3세)에게 먹힐까봐 벌벌떨고 있죠.
@@arnoldyang1949 결국 마지막까지 긍정적인 나라들의 공통점은 이겁니다. 전세계의 인재들이 이민가고싶어하는 나라. 그나라에 가서 열심히 살면 평범한 삶을 살수 있는나라입니다. 참고로 유럽에 이민가면 부자가 아니라면 노예의 삶을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저임금, 고위험, 고물가에 시달리며 그들에게 노동력과 목숨을 빼앗기며 하층민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게 유럽이민의 실상입니다.
@@livelovelaughbless ㅋㅋㅋ 일본은 진짜로 대단한 나라입니다. 사실 제가말한 4개국중에 일본은 뭔가 이질적이지 않나요? 미국 캐나다 호주 모두 땅덩이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자원이 많고, 해외에서 이민가고 싶은 강대국들이죠. 하지만 일본은 상대적으로 작은 섬나라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저력은 그들의 지배계층에 있습니다. 그들은 미래의 왕 바로 후세대를 위해 자신들의 자산가치를 1/10 토막을 내더라도 나라의 지속을 위해 뚫고 나가는 미친 지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수백년이 지나도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반대인 한국과 동남아국가들은 모두 망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망하는 첫번째 사례가 되겠지요. 자산의 거품을 늦기전에 막고 출산율을 방어하고, 미래세대에게 짐이 되지않기위해 노력한 나라는 일본이 유일합니다.
우선 현지에서 이민자로 살고 있는 저 보다도 호주에 대해 잘 아시는듯 해서 대단하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자라 군대까지 다녀와 학교와 직장까지 다녀도 적응 안되는 내 나라에서 희망을 찾을수 없어 2003년도에 떠나온 호주 라는 나라. 그렇게 21년이 지났습니다. 호주에 도착하고 호주에 정착 해야겠다고 결심까지 불과 몇개월이었으니 참 매력있고, 기회도 좋았던 그런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이 많이 있듯 단점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기회가 있다는것만해도 젊음을 투자해볼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지식세포님의 좋은 영상 덕분에 열정과 패기 있는 그리고 기회가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전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님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 다시 한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자원 부국에 주변국중 호주와 적국이라 할만한 국가가 없어 GDP대비 국방비로 나가는 비중도 낮고 파이브 아이즈 소속이라 직간접적으로 엄청난 혜택을 받을수있음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것도 엄청난 장점이죠 당장 영어 배우러 어학연수 오는 인원도 무시 못하고 미국인이 해외에 많이 유학 가는 나라중 같은 영어권이라 호주도 포함되어있습니다
호주에대해서 잘아시네요 호주에서 35년을 살은 내가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호주는 인종차별도 별로없구 안전하고 사회복지정책이 잘되어있습니다.
병원비 무료이구요 현재 67세가되고 은퇴를했으면서 일정한수입이없고 집이 사는집 한채뿐이구 가진현금이 3억원정도면 일주일에 부부한테 호주달러로 약 800불정도가 나옵니다. 아껴쓰면 생활할수있는금액입니다. 그리고 전기세 수도세가 할인되구요 자동차 등록세도 무료입니다. 여기서 사는 이민자들은 좋은나라에서 살고있다고말들하지요. 요새 이민조건이 전에보다 덜까다로와졌으니 한국의 젊은이들이 많이 요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호주 온지 34 년 됐는데 이민 온거 후회 하지 않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건강을 망쳤거나 훨씬 못살았을거 같아요.
@@yoonsinlee297 거의 맞는 말이긴 한데..병원비 무료란 말은 좀....medicare가 있지만서두, private insurance는 있어야 편리하게 살수 있으므로 병원비 무료란 말은 빼시길..
@@yoonsinlee297병원비가 무료라녀ㅠㅠ.....25년 살면서 해마다 메디케어 레비 열심히 내고 있습니다. 또한 느린 공립의료 기다리기 귀찮고 싫어서 개인보험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약값이 비싸요 ㅡㅡ
어르신들..할인 받아도 비싸다는 시어머니말씀요^^; 할인혜택 안되는 약들도 있고..뭐 그렇다네요^^;;
필리핀이 못사는 이유도, 호주가 잘사는 이유도 결국 모두 정치적 안정의 유무이군요.
어느정도까지 올라오는덴 one for all이 최고임 매드맥스마냥 ‘다들 꽉 잡아!!!’이러면서 달리다가 다음으로 가려면 정치적 안정이 필수임 결국 투자를 받고 돈이 돌고 생산시설 지으려면 안정이 되있어야 하니까 대한민국은 그런 의미에서 운도 좋았고 과정도 좋았음 생각보다 우린 타이밍이 기가막혔지 물론 그 과정에서 희생하신 분들도 엄청 많고 정리해야 할 걸 정리하지 못했지만..
희한한 팩트체크 + 해석의 오류 ㅋㅋㅋ
그 정치적 안정의 기반은 높은 공무원 청렴도
날씨, 환경, 공원 등이 너무 환상적인 나라 입니다.
비치도 세계 최고의 비치들이라고 다들 알고있지요
호주는 정치적으로 안정되있고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합니다. 그이유는 투표율이 90% 를 넘어요. 중도층의 표를 받지 못하면 당선 불가능하기에 상식적인 정치를 안하면 안됩니다.
정치인이 뻔한 거짓말을 하거나 뇌물을 받거나 언론을 탄압하거나 하는것은 상상도 할 수 없고 주정부나 연방정부 총리 지지율이 50%이하로 떨어지고 45% 근처에서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총리 사퇴시키고 재선거 치룹니다.
총리가 안물러난다고 버티면 당에서 의원총회 열어 당대표직을 해임시켜서 총리 바꿔버리고 재선거 공고합니다.
지난 20 년간 그렇게 짤린 연방 정부 총리가 노동당 케빈러드, 자유당 토니아봇이고 스스로 물러난게 말콤 텀블이에요.
호주 정당들은 자기 지지층만 보고 정치하면 집권 못하기에 국민 전체를 보고 정치를 합니다.
민주주의에서 그 나라 지도자의
수준이 국민 수준입니다. 😢😢😢😢
투표가 의무입니다 안하면 벌금 있어서 그래요 😂
한국은 (국힘당같은 당이 존속되는) 정치상황이 국민 행복지수에 악재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의나라-u5j 찢갈이어서오고ㅋ 느그 음주운전 당대표는 한국정치의 핵심이고?
@@시민의나라-u5j뭐 국힘당만 그러나요 ㅋㅋ 민주당도 마찬가지고 정의당이니 진보당이니 다 마찬가집니다 정상적인 정치를 하는 집단이 없어요. 구지 한쪽만 얘기하는거보면 어떤 사람인지는 대충 보입니다만 그렇기 된게 너같은 얘들 때문이에요..😅
@@시민의나라-u5j음주운전 2번한 전과4범이 당대표인나라
호주에 오래살고있는데 다른건 몰라도 진짜 날씨하나는 기가막힙니다 1년내내 그렇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맑은하늘이 유지돼요
호주로 이민 온 결정이 제 평생 가장 잘 한 결정 가운데 하나입니다. 한 해라도 더 빨리 왔어야 했다고 후회합니다. 부자 부모 만나지 못했고, 서울대 연고대 못 나온 서러운 한국 남자한테는 호주가 한국보다 억배 더 나은 나라입니다.
오....... 샘해밍턴처럼 당신도 거기에서 주류층과 잘 어울리고있나요? 자외선에 피부가 그을리지는 않았나요?
@@독일호텔가보자 아~니오! 아니 한국에서도 주류층과 어울리지 못하는 하류계급이었는데 여기 와서 뭔 주류층과 어울려요, 어울리긴? 여기 와선 주로 인도인 중국인 이민자들과 어울려 살고 있어요. 동병상련이라고, 이민자들이 이민자 사정 잘 알죠. 한국에서 알려진 것과 다르게, 인도인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따돌리거나 등쳐먹지 않고 잘 어울려 주더군요. 한국 사람들 가운데 자기가 중국인 인도인보다 우월하다고 착각하는 웃기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사기 당하고 등쳐 먹힙니다. 저는 그랬던 적이 없고 한국인들과 어울리지 않아서인지 한국인한테도 다른나라 사람들한테도 등쳐먹히지 않았네요.
한국은 청소년기에 공부 잘해야 먹고 사는데 지자없는데.. 그 시기 놓치면
기회가 없죠. 반면에 영연방 국가들은 자유도가 높음. 나이 학력 외모 이런것에 대한 그래서 못배운 사람들에게 뒤늦게 정신차리고 노력하면 잘살수 있는 국가가
호주나 연영방국가같은곳. 그래서 못배운 사람들일수록 해외 나가는게 훨 나음.
물론 영어를 기본으로 장착한다는 기본가락꾸는 가지고 있어야
@@독일호텔가보자 오...... 한국에서 상류층과 잘 어울리고 계신가 보군요! 미세먼지때문에 노후에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고생하시면 어쩌지요?
아니
같은 조건의 넒은 땅덩어리에 자원 부국이라도 못 사는 나라 많은데.. 결국 호주는 '정치'가 그들보다 안정 되어 있는 것이 큰 이유지.. 왜? 전세계에 몇 없는 '의무투표제'니깐.. 투표 안하면 벌금 20만원 내니 투표율 99%가 넘어 정치인이 국민 눈치만 봐야 하니 정치가 안정되지...
벌금 20만원아녀여~20불여~15,000원정도?
제가 얼마전 냈거덩여~저 호주 멜번에 살고있는여~^^;;;
@@user-zv4fq4lb8t 이번 연방투표에서 20달러 일괄적으로 부과된것 맞습니다. 1917년에 제정된 법률에 따라 금액이 20달러 정해져있지만 '투표에 따라 혹은 상황에 따라 벌금이 유동적입니다.' 몇년전 NSW지방선거에 55달러가 부과되었습니다. 그리고 상습적으로 참여하지 않거나 벌금을 기한내에 부과하지 않으면 페널티가 부과되고 그마저도 하지않으면 즉심재판으로 넘겨져서 제가 말씀드립 20만원까지 벌금이 증가합니다. 글을 적을때 벌금 20달러밖에 안해요.. 투표율도 90%정도예요 하는 것보다 그 내용에 최고치를 적으면 그만큼 읽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수 있으니깐 그렇게 적은것이니 양해바랄께요.. 호주 속도위반 벌금 10Kmh당 100달러라고 말하는 것 보다 법인차량은 10Kmh당 1700달러라면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겠습니까?
맞아요, 2x불. 아마도 안내서 계속 이자 붙는 경우를 말하는 거 같아요. 기간내에 안내면 매일 이자가 붙어서 2000불 넘어가는 건 뭐 순식간이더라구요.
자원이 많아도 못사는 나라들은 대부분 아시아인이나 남미인들임. 앵글로색슨 백인애들에게 자원이 많다면 날개를 달아준격. 그만큼 백인애들이 DNA 가 뛰어나다는거임.
우리도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아니 자원대국인데.. 사실 못사는게 이상하지.. 물론 호주가 인구가 좀 부족한건 있지만.. 사실 남미의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들이 못사는게 비정상임. 그나라는 자원 식량 농토 축산.. 그냥 뭐하나 부족한게 없음. 물론 워낙 식량 자급력이 높아서 환율이 폭망하고 물가가 월단위로 두배씩 올라도 소고기 섭취량은 한국보다 높음.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 같은 디폴트 사태가 나면 당장 굶어 죽는 사람 나올수도 있음. 나라 환경이 너무 달라서 그런거임
자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못 사는 나라들이 훨씬 많습니다 정치문제가 가장 심하죠
자원이 많지 않지만 잘살수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지수가 낮고 출산률이 낮은나라도 있는데요뭐 ㅋㅋㅋㅋ
@@Rem0001 한국은 망해가는 나라라서 그렇구요. ㅋㅋㅋㅋ 이제 수습도 불가능함.
한국이 디폴트가 날 정도면 세계경제도 개판일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확률이 있는 일은 아닙니다.
한국도 잘산지 얼마안된것같아요. 물가오르면 죽는소리 금방 들리구요. 한국인들 특유의 음식을 남기는문화도 문제점인듯싶어요.
호주 거주, 현직 광산업 종사자로서 흥미로운 주제네요. 택스를 내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주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일기로는 세금과 로얄티로 주정부에 지불하고 있구요. 몇년 전에는 그 문제로 시위를 한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광산 주변에 원주민들이 native title을 가질 경우 합의 하에 수익금의 일부를 내고 있습니다. 주택지원금의 경우 조건이 까다로워 (일정가격 이하의 집들만 가능) 많은 분들이 포기를 하십니다. 저또한 처음 집을 구매할때 거의 지원 받지 못 했구요. 저도 이민자 이지만 이민 문제는 양날의 검인거같아요. 호주경제의 바탕이 되지만 과도한 이민정책은 사회분열과 부동산 과열..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니까요.
세금을 안낸다고 한게 아니라 광산세(특별세)가 없어졌다고 한거죠
주택 지원금도 일정금액 이하로 지원을 하는데 그 이상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 몇 만불 지원 못 받는다고 집사는데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아님
마지막에 이민정책 말씀은 화장실 들어 갈 때랑 나올 때랑 맘이 다른거구요ㅋㅋㅋ
이민도 가려가며 받아야 함
정치가 안정이 되어야 저것도 가능한것..
한때 천연가수 수출 2위 철강수출 1위 등 농업자급율 소고기수출량.. 인구는 3천만도 안되고. 아직 그냥 자원팔고 넘쳐남. 호주는 천연가스 생산량은 적은데 인구적고 자국소비량이 낮아서 생산된 천연가스 대부분을 수출함.
근데도 샘해밍턴 같은 찐따들 넘쳐나는 나라
@@독일호텔가보자 한남의 찐따력에 비하면 양반임
국토 95% 사막이라도 5%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냥 자연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개발 안하는 것일 뿐. 60-70년대에 성행한 Urban Sprawl를 막기 위해서임. 한국처럼 무분별하게 개발 허가 해줬다간 사회인프라 비용이 결국 증가한다는 것을 예전부터 깨닫았기에 한국에서 당연하게 하는 Transit Oriented Development를 선택적이면서 적극적으로 채택해서 도시계획 전략을 세우고 이를 적극 밀고 있는 추세가 계속 되었습니다. 여기선 다뤄지지 않는 부분인데, 한국에서는 결혼하면 아파트 가서 산다는 개념이지만, 호주에서는 결혼하면 이전주거형태에 무엇이였던 단독주택에서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처럼 대단지형 아파트 개발을 볼 수 없고 그로 인해 대단지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사회적인프라의 참맛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호주인들은 모여사는 것보다 널찍하게 사적으로 사는 걸 매우 선호합니다. 편리보다는 여유와 사적인 공간을 중요시 하기 때문이죠. 지나가던 호주 도시계획사 입니다~
호주 도시계획사는 공무원인가요? 한국에서는 용역(?)업체에서 많이 하는데 호주는 공공기관에서 시티즌 이어야만 도시계획을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젠 그런거없이 중국이랑 중동친구들에게 자본시장,부동산 다 장악당하고 더 이상 예전같은 모습은 보기힘들어질거임. 실제로 오지들 땅비싸게 팔아재끼고 외곽으로 나가는중이고 새로지어지는 주택단지들땅 전부반토막내놔서 예전같은 넓은집 점점 사라질거라봄.
말도 안되는 소리... 광산업이 가장 큰 서호주에서 광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근로자들은 대부분 고소득자들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 돈을 엄청나게 써댑니다, 그 외에도 덕분에 항공 회사들이나 케이터링 회사들도 어마어마하게 발달했고요, 중국이 일대일로 하듯이 중국 근로자들 데려다가 일 시키고 돈이 다 새나가면 경제에 도움이 안될 수 있지만 여기는 호주 사람들이 광산에서 돈 벌고 당연히 호주에서 소비합니다.
저도 영상보면서 대체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나? 생각했네요. 군부대 없어졌다고 상권망해나간 우리나라 전방도시들에나 적용할 법한 소리를 하고있네요.
유튜버가 잘못된건가요?
네 동의 합니다.. 유튜버는 호주에 거주 하지 않는 것 같네요. 광산 근로자들은 현지 보다 도심으로 나와 소비를 많이 합니다. 엉터리 분석이네요...
그게 그 말이잖아 진짜 무지하다
그니깐 ㅎㅎㅎ 광산업자가족이 제가 소유한 집에 거주중인데... ㅎㅎㅎ 처자식은 제집에 월세내고 본인은 전국을 돌며 주중에 일하고 대도시와서 쉬고 돈 많이 씀😂😂😂
영어가 공용어인게 가장 큰 메리트죠
캐나다랑 여러 모로 비슷하지만 더 잘 사는게 신기한 나라....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캐나다는 정치와 모든 산업들이 전반적으로 미국에 의존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호주 집값은 말씀해주신것도 맞지만 중국인들 영향도 엄청 큽니다. 제가 예전에 호주에서 잠깐 살았는데 집 구하려고 다니다보면 과장없이 집 주인들의 반은 중국인입니다.
호주랑 캐나다에 중국인 집주인 빈집들이 많은 편이죠..
요즘 세계어디나 대도시는 중국인들 투자자들이 부동산 사재기 하느라 집값이 더 뛰는 겁니다. 어느나라나 대도시는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잖아요
호주는 양도세가 없습니다.
중국인들이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방법으로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SerenaJohnson-tg6bj 그래서 해외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오죠..
현지인들은 죽을맛 맞는 말씀입니다
중국인 집중되서 사는 지역에 가셨나 보지요.
이번에 좀 무리수 둬서 만든듯... 잘 살 이유가 너무 많은 호주가 잘 사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령 호주 땅의 95%가 비어있어도 땅 크기가 대륙 사이즈라 인구수 대비 넓은 편이고, 2014년까지 광산세를 걷었었다니 그 금액만해도 어마어마하죠.. 게다가 영국 식민지 시절부터 안정적으로 굴러가던 지역이었고 주변에 안보를 위협하는 나라도 없죠.. 레알 개꿀 치트키 친 맵에서 나라 만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 넓고 자원 많고 영어가 공용어고 주변에 적국 없고...
못 살면 이상한 거 아닌가.
조선에 적국이 없었으면 잘살았을거 같음?? 아니면 대부분의 국민이 아직도 노비일까??ㅋㅋ 유럽에서도 안오고 일본에서도 침략 안했으면 과연 김씨 조선왕조가 깨졌을까?? 깨졌다고 해도 북한처럼 다른 왕조가 들어섰겠지 ㅋㅋ
@@ong3e 혐한 우익들은 참 열심히도 활동하네. 국가보안법은 뭐하는건지
김씨요?@@ong3e
그래도 70년대 정도까지는 백인동네 거지로 불렸었죠.
예전 자주 언급되던게, 아사아 4마리 용과 호주 같이 묶여서 언급 되었습니다.
@@bill_blackhands혐한 좌익이겠지 ㅋㅋㅋ
호주가 서민 살기는 한국보다 더 수월하진 않아요
이것저것 누리며 살기에는 한국이 더 나아요
예를들어 한국 사교육비가 비싸다고 하는데
호주는 훨씬 더 비싸요
한국은 화물차에 애들 싣고다니면서
태권도 피아노 미술 종류별로 다 배울수 있지만
호주는 부모가 자기차로 데리고 다녀야돼요
동네마다 학원들이 잘 있지도 않고요
인건비도 비싸서 학원비도 비싸고요
인건비 비싸니까 나도 돈 잘벌겠네 하지만
막상 살아보면 물가가 비싸서 돈을 모을 수 없는 구조에요
그런데도 왜 호주사람들이 상대적으로
한국사람들보다 힘들어 하지 않냐하면
다들 허름하게 살기 때문이에요
한국사람들이 살기 힘들다는게 사실
남들 다 있는 서울에 집한채 없고
남들 다 타는 외제차 못 타서 힘들어 하는거 아니에요
호주도 독일차는 부자들이 타는 차고요
절대 한국사람들 처럼 럭셔리하게 살면서
추가로 풍부한 복지가 있다 오해하지 마세요
한가정 억대 벌어봣자 네식구 간신히 의식주만
해결하면서 살아요
옷은 마트에서 사입고
10년된 캠리 타면서
반대로 한국사람들이 이것저것 다 누리면서
얼마나 복에겨워 사는지 한국에 사는 사람은 잘몰라요
잘산다는게 '남보다'니까
네... 우리나라도 장점이 있다고생각합니다. 지하철이며 서울의 경우 버스도 상당히 복지개념으로 이해할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춘천에 살아봤는데 차가없으니 버스에 의지하는데 그 버스도 20분 30분 기다려야오니까 춘천에서 택시기사는 타지사람들도 와서 할정도였어요. 호주를 한번도 안가봤지만 좋은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호텔가보자 네 말씀대로 대한민국 대중교통요금은 공짜로 해주면
미안해 할까봐 받는 최소한의 성의에요
거의 복지라고 봐야돼요
시외 시내 택시요금도
호주 택시비는 적게 잡아도 대충 한국의
세배는 넘을거에요
속이 시원한 분석이네요 서민으로 살기에는 호주보다 분명 한국이 낫습니다.
님 호주 시민권 이신가요 그럼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애기한명당 18세까지 월150만원 나라 지원비와 의료 교육 무료에 60세이상부턴 월200씩 호주는 나온다는데 이런복지로 따지면 한국은 헬이 맞습니다 .전세계 저출산1위국 자살률 1위국입니다 님이 외국에 사셔서 한국이 그리우신 부분도 있겠지만 물론 편리한 것도 많지만 그 편리한게 문제가 아니고 미래가 불안하고 혼자 먹고살기도 힘든게 현재 한국현실입니다
호주에 살면 자잘구리한건 불편하고 한국이라구비교하실순 있지만 미래가 불안하진 않으시잖아요 애낳아도 걱정없고 그것만으로 부럽습니다
@@user-fn5kj2ok3y 업종이 뭐에요?
호주 거주중인데 괜히 뿌듯하네용 😅 호주살면서도 모르는 정보들 알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전 지금 스웨덴사는데
저도 이민가기전에 스웨덴갈까 호주 갈까 고민했는데 ㅎㅎ
브리즈번에 사전답사 가본것도 추억이네요....
전 추운 나라가 더 좋아서 걍 여기삽니다....
난 미국 산다 호주나 유럽애들 배우고 공부하는 애들은 미국으로 올려고 합니다 취업쪽으론 더욱더 그렇고 미국 자랑 하는건 아니지만 미국이 경제나 스포츠 직업등 할게 많아서 미국으로 오는 외국인들 많아요
@@user-fp8kj7tu3t근데 영주권 받는게 넘 어려움
@@user-fp8kj7tu3t 난 성공할 자신 있고 뛰어나다 싶으면 미국, 적당히 중산층으로 여유롭게 살고싶으면 호주랑 캐나다인 것 같아요.
넓은땅 풍부한 자원 적은 인구 살기좋은 날씨 개부럽다 ㅎㅎ
영상보다 댓글들이 더 유익하네
이 채널은 심지어 얼마 후에 호주경제 악화된다고 통수침. 전문성은 Zero인데 아는것처럼 떠드니까 다른 지식채널에 비해 구독자 숫자가 1/10도 안 되는거임.
일단 땅은 넓고 봐야 합니다. 무슨 비용이든 그 넓은 땅이 주는 기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카자흐스탄, 브라질, 몽골, 알제리: ?
@@lijlijlil1898 그 나라들 다 땅파먹고 살잖아요
주변에 적국이 많은 나라는 영토의 저주를 받죠. 중앙아시아나 서남아시아, 중아프리카는 진짜 쓸모없는 땅도 있으니까요..
최고입니다
한마디로, 드넓은 영토와 풍부한 자원, 안정적인 자유경제체제, 그리고 이민정책. 미국이랑 상당부분 일치하네요
미국보다 세금을 더 어마어마하게 걷어서 복지에 많이 공들이기 때문에 사회주의에 가까운 나라입니다
강대 부국은 높은 공무원 청렴도가 기반이기도 하죠
마음이 부자인자는 어느나라의 어디에 있는 그곳이 천국같을 수 있지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지상 낙원 파라다이스 그 어디에 있는 그곳이 지옥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축복과 건강한 삶이 있길!
세계최고 나라 ❤❤
기본 소득이 엄청 높고 미친듯한 자원 영어권 국가 못살 이유가 없음
교민인데......좋은것도 있고 나쁜것도 있고.....동영상이 맞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땅 덩어리에 비해 적은 인구....그게 젤 크다고 봐야하죠...
유학생이 어찌보면 가장 비용효과적인 이민을 받아들이는 방법입니다.
참 유학생은 호주인보다 약 3배정도 비싼등록금을 지불하고 정원외로 받습니다.
(이유는 정부에서 세금으로 대학에 지원한 금액을 유학생 학비에서는 빼기 떄문입니다)
유학생활하면서 이미 호주의 법과 관습을 이해한 상태에서
이민비자를 신청하면 그 신청자들 중에서 골라 받습니다.
한국도 이 방법을 적극 검토해서 빨리 도입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방대학 소멸도 방지하고, 똑똑하고 건강한 이민자를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이게 그나마 이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방법입니다.
영어권 국가는 주택 가격 상승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택 가격이 아무리 올라가도 전세계 비영어권 국가의 자산가들을 유입하는 정책을 펴면 수요는 언제든 대기하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한국, 태국, 러시아 등등등 이런 나라의 엘리트들로 이민자를 채워서 단단한 주택 수요 지지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같은 나라는 이민자를 채우려면 동남아 빈민층 노동자들이 들어오죠.
달달합니다😂 한중일 이민자들 ㅋ
호주는 광산업, 농추산업,수산업,금융,서비스,의료,건설,건축자제등이 잘 발달한 국가이지만 상대적으로 중화학,자동차,조선,항공,방산등 취약한 부분이 많다
특히 자동차 산업 홀덴은 호주의 마지막 자존심 이였는데 2020년 홀덴 호주 공장이 문을 닺으며 호주에 진출한 모든 다국적 자동차 공장이 폐쇄는데 이유는 높은 인건비와 작은 내수 시장
물류비등으로 채산성이 안좋아서 직접 해외에서 수입으로 전환했다
호주 정부는 적극적인 이민 정책 출산 정책,유학생등을 받아 들이는건 인구를 늘려 내수 시장 파이를 키워서 자급 경제를 실현하고 공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국제적 지위를 얻고 지속 가능한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고자 함이다
호주 세무소 ATO의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2468개 최대 기업은 2020-21 회계연도에 회사세로 686억 달러를 납부했으며 광산업은 이 금액의 40% 이상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의 3대 기업 납세자는 광산 회사이며, 이들은 2,468개 대기업이 납부하는 세금의 33%인 223억 달러를 납부했습니다.
한국에서 올린 호주 자료 중에 아주 정확하다고 볼수 있네요. 아주 신뢰가 가네요 자료가
지금 현재는 자원개발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안되고 있다곤 해도 뭐... 이부분은 급하면 해결되는 부분이구요 ㅎ 일단 국방비에 돈을 쏟아붇지 않아도 된다는점이 제일 부럽네요.
아뇨 호주도 국방비 많이 써요 GDP의 2%이고 앞으로 2.5%까지 올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은 GDP 2.7%를 국방비이에 씁니다.
남북 갈라치기 남녀갈라치기 세대갈라치기도 없어보임
석유 천연가스 자원 넘쳐나도 못사는 나라 많아요
베네수엘라 석유 매장량이 전세계 1위인데 지금 나라 망해가고, 한국은 천연자원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국토 바로 옆에는 잠재 적국들만 딱 달라붙어 있는데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잖아요.
자원이 기회는 될 수 있지만 절대적인 게 아님.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음
님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지적이네요
지나치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이세요...😢😢😢
한국은 노동력 자원 부국이죠.. 세계 1위 조선업에 노동자가 비정규직에 20년 경력자
가 최저시급에 일해주니.. 이만한 석유가 없죠.. 한국도 노동력이란 석유가 다 말라감니다. 이제 한국의 예시는 맞지가 않습니다. 곧 망할꺼거든요..
베네수엘라 경제 요즘은 많이 안정되었고 다시 발전 중임.
결국 사람이죠 영국인이 정착해 만든 시스템. 싱가포르 , 홍콩
호주는 섬나라가 아님. 대륙임
아주 풍부한 자원 그것으로 끝.(노동자는 멀리 일하지만 가족들은 도시에서 사니깐 첫 이야기는 헛소리) 호주산 석탁생산량이 전세계 반이상임. 호주산 석탄이 없으면 지구가 어두어진다. 국방비도 적게 들어가고 탑5 자원국임
산유국이었어요? 호주가?
호주가 진짜 나라였네..... 찐은 여기인듯
단지 광산지역 인근에서 소비가 촉발되지 않을뿐...노동자들이 자신의 거주지에서 소비하므로 국가경제 전체적으로는 선순환구조가 이루어지는거 아닌가요?
한반도야 말로 잘살이유가 없는데 잘사는 곳이지 ㅋㅋㅋ
김정은이 항복하면 세계 초강국도 될 수 있는데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전자제품, 자동차, 문화수출, 각종 제조업 등등 못살면 이상한거죠. 누구 말대로 감자농사나 짓자고 했으면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수준으로 못살았을듯.
@@Pekdnbdjwidoicjrn736 "고속도로를 지을 바에야 먹을걸 나눠줘라 ㅋㅋㅋㅋㅋㅋㅋ"
반미를 외치지만 미국의 세계무역망관리와 국제통화의 수혜를 지대로 받는거지....
@@Pekdnbdjwidoicjrn736 모든 산업이 일본과 세계에서 경쟁하고 있는데 알아서 일본 가랑이 사이를 기고 있고 연구 개발비를 삭감해서 나라의 미래를 박살내 버리고 국민이라는 것들은 오직 부동산 아파트에 몰빵 일본과 중국이 얼마나 고마워할까 알아서 자국 산업을 개박살을내니 입이 찢어질거다 좋아서 검사 정권이 영원히 계속 되기를 바랄 것이다 다시는 일본과 중국에 고개를 쳐들지 못하게
결국은 정치가 안정되고 정책이 뒷바침되고 거기다 자원부국까지
정치가 문제야
호주는 이민자 정책으로 중국 피가 흐르는 부자들이 많이 유입 되었고
그들이 무한에 가까울 정도로 부동산을 취득 하고 있다보니
지금은 사회문제가 될 정도임..
추가로 국방비로 부터 자유롭죠. 그동안의 독일과 비슷한 포지션이라 보면 됨.
팩트
1. 9천만원 ?? 전혀 아니죠
2. 첫집 구매자, 새 집을 구매할때만인데 그것도 가격이 정해져있음 근데 새 집은 그 가격을 초월하기 때문에 첫집 구매자 혜택 못받음
한국처럼 전세가 없어서 월세 살아야 하는데 요즘 시드니 원베드 렌트 시세가 맥콰리만해도 주당 650불이에요.. 일년에 렌트비로만 3만불이 넘게 나가죠. 6만불 벌면 반이 집값으로 나가서 연봉이 10만불은 벌어야 먹고 살수 있어요. 오히려 요즘엔 렌트비가 하도 비싸서 이럴바엔 대출비 내겠다고 집사는 사람들많아졌죠
호주교민입니다. 호주는 집없으면 지옥입니다. 전세도 없고 최근에 월세가 60%올라 버려서 짐 다버리고 쉐어 하우스로 이사가야 하는데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집값은 몇년사이 1~3배까지 올라버렸어요. 월급의 대부분을 월세로 내거나 대출금 상황에 쓰거나 둘중에 하나~ 호주 생활 너무 힘들어요. 한국 같았으면 고시원이라도 갈텐데 호주는 고시원도 없고 모르는 사람들하고 한집에서 살아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호주 오지 마세요.
전세가 왜 싸다고 생각하시는지...금리 낮으면 전세오르고 금리오르면 전세 떨어집니다. 안떨어지면 그게 거품이고... 그노무 전세제도로 전세값 오르자 금지는 해도 모자랄 판에 전세대출이란 걸로 버블만 키우고 결국 한국 집값 이지경 되었지요. 저또한 교민이고 전세제도는 볼리비아와 한국에만 있는 제도라는거 알려드리고 갑니다.
@@youngjinno695
전세가 월세보다 싼건 사실이니까
전세가 그렇게 문제투성이 제도였으면 진작에 없어졌어야지
솔까 문재인이 부동산 폭망시키고 전세 탓 하는거 꼴불견임
진짜 전세가 문제면
그 이전의 그 어떤 대통령도 문재인 보다 부동산정책을 잘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지
근데 이것도 팩트긴 하다 문재인 처럼 개망한 놈이 없으니
한국은 전세 사기로 홍역을 치뤘지요.. 전세라는 제도는 사라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서울도 전세 기피로 최근 부동산 하락에도 불고하고 월세는 가파르게 상승중입니다.
그냥 판자집이라도 하나 사서 사세요 그게 렌트보다 싸고 맘 편함
뭐 이미 좀 많이 늦었지만... 더 늦는거보단 낫겠죠
그 나라 실정에 맞는 렌트비도 못내가지고 쉐어 산다고 징징대면 그냥 한국가 지금 니가 있는
곳은 호주에서 그것도 시드니 한 복판이야. 서울도 강남에 한달 월세는 120은 줘야되
진짜아까운건중국이다.정치제도가자유민주주의국가였다면중국은세계최고가될수있을텐데.공산당이중국을망쳐놨고.이웃인우리나라도분단됬고개고생하고있다.ㅡ
중국이 단일화 되면 한국은 좋은적이 없었음. 역사적으로...
평화 영위한 시대를 역산해보면 중국이 삼국 이상으로 갈라져있을때 외려 평화롭게 조공도 크게 안 바치고 살았음.
확실히 호주가 한국 2배 정도는 더 소득이 많은 걸 알수 있는게 물가가 상당히 비싼대 그래도 소득이 워낙 많으니까 소비가 가능하고 미국보다 훨씬 치안도 좋고 깨끗하고 인프라도 잘되있음 영미권 국가로 국가 이미지도 잘되어 있고 미국인들보다는 확실히 호주인들이 훨씬 더 친근함 인종갈등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인종차별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안좋게 보는 편이고 국민 개개인이 많이 성숙한 편임 자연환경도 뛰어나고 미국보다는 보통 사람이 살기엔 호주가 확실히 더 좋음
한국은 수준낮은 조선족받는데..ㅠㅠ 이민자의 수준이 그 나라를 결정한다.
엄청난 땅덩어리, 자원, 세계제국 대영제국으로부터 정신/시스템/dna까지
물려받았는데 못 사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제목만 보고 의문이 들어서 들어와서 영상은 안 보고 남기는 댓글
지하자원 많고
적국이 없으니 국방비 지출이 적잖아
그러니 내수가 발달하지
아 호주에서 2-30만불대의 고소득자들이 유독 소득보다도 더 과한 주택대출을 받는다 싶었는데 소득공제 혜택이 있었군요.
거주집에는.텍스 혜택 없어요
호주에서 유학후 영주권 받고 20년째 살고있는 직장인입니다. 호주 평균소득이 높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제 경우 맞벌이로 연 5억 조금 넘게 벌고 있는데 한국에서 비슷한 직종에서 비슷한 경력을 가진 분들이 맞벌이로 대략 2억 정도 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5배 정도인 셈이지요. 반면 체감하는 소비자 물가는 대략 1.5배 정도인 것같습니다 (서비스 요금이 대체로 많이 높은 편입니다). 그밖에 전쟁위험이 적고 소수 엘리트 집단(한국의 검찰이나 정치인같은)에 의한 부정부패같은 것들이 거의 없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성향이 독립적 개인주의적이고 심심한 일상에도 잘 적응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저처럼 젊을때 건너와서 정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와 대체 무슨일을ㄹ 하시길래 맞벌이 5억을 버시나요? ㄷㄷ 환율하면 두사람이서 거의 55만불을 번다는 말이네요 ㄷㄷ 👍
호주에가서 왜살어야되는지에대한 팩트가없네요..
본론을 중간 부터 봐야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을 국가와하는게 아닌 토끼와하는 나라
엔지니어링은 호주 영주권 비자 이상이야만 라이센스 받을수있습니다. 전 전기기술자임
정말 유익한 정보 잘정리하셨네요.
잘 산다는 정의를 어디서 보냐의 차이일듯. 라이프 스탈이 완전 다름.
한국은 멀끔하고 반듯해야하고 남에게 받는 평가에 민감하고 늘 경쟁적 우위에 있어야 안정을 느낌. 그래서 일상이 스트레스
호주는 남 의식 안 하고 살아서 본인만 노력하면 돈 많이 아끼고 살 수 있지만 호주인들은 돈 아껴서 지 하고 싶은데 다 씀. 거지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써버림. 곧 죽어도 커피는 사 먹고 곧 죽어도 크루즈가고 곧 죽어도 레져하나씩 함.
예전엔 영특한 한국사람들 와서 궂은 일하고 열심히 돈 모아서 집사고 했지만 지금은 집값이 너무 올라서 그런 메리트는 없음. 그냥 적당히 벌어서 레져 즐기고 남 눈치 안보고 살기엔 좋은 나라임
단편적으로 쏙쏙 들어오는 정리와 편집.
무엇보다 내용자체가 개괄적이긴해도 기본적인 아웃라인 잡기엔 딱 좋아보임.
한가지 더 추가 하자면 남반구에 위치한것도 호주의 장점 입니다. 북반구는 이미 다 개발되고 강대국이 많이 반면 남반구는 아프리카, 남미 등 크게 경쟁자가 없어요. 그래서 북반구에 위치한 선진국 중에는 생산을 연간 계속 돌리기 위해 남반구에 위치한 안정되고 우수한 기술력이 있는 나라가 필요한데 그역할을 주로 호주가 수행 합니다. 결국 연간 끓이지 않게 비즈니스가 돌아갈 수 있는거지요. 그리고.. 앵글로 색슨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나라의 뿌리가 영국, 미국, 케나다와 같습니다. 문화 , 역사,교육, 경제가 같이 돌아 가는것도 어찌보면 호주의 장점, 특혜 일 수 있습니다.
자막에..끌어드림 이아니고 들임 입니다 ~ 내용은 재밋어용❤
호주는 잘 살 수밖에 없지.. 어마어마한 국토, 자원부국, 주변에 위협적인 적국 사실상 없음. 또 공영어가 영어라서 어학연수 오는 사람도 어마어마함. 이것도 외화벌이 엄청남.
최근 영상 더 올라와서 좋아요 더 많이 올려서 빨리 10만 20만 찍으시길 바랄게요
호주시민권자입니다. 호주정부가 선전하는 그대로 영상 만들면 선진국같지만 높은 세금 높은집값때문에 일자리경쟁이 심하고 정부지원금 자격조건은 엄청 까다롭게 되어있어서 혜택받는것보다 세금과집값으로 나가는 지출이 더큽니다. 한국이나 호주나 별차이없고 지금은 한국이 더 낫다고 봅니다. 호주정부가 이민자와 유학생 받아 경제굴리려는 선전에 넘어가지마세요. 시간낭비 돈낭비하고 실패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이민자 유학생도 많습니다.영상 내용중 반은 틀립니다.
호주도시주변에 200평정도되는 땅값을 알아보고 싶어요
한국이 더 좋다면서 왜 한국국적은 버리셨나요😂
@@MJ-qt8bj그니까요 전형적인 본인은 사다리 위 올라가면 밑에 사람들 못올라오게 사다리 걷어차는 FU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한국사람으로서 누리는건 후손들이 갚아줄거란 믿음으로 빚을 전가하는거니깐 한국에서 살면서 자식 국적은 다른 나라로 하는게 최곱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를 얘기해도 멍청하니 받아들이질 못하네요. 실질 가처분 소득 따지면 한국이랑 별 차이없이 살기 힘든건 마찬가지죠. 한국인들이 이민가기엔 이제 호주나 캐나다 같은 나라는 메리트가 없죠. 중국인 동남아인들한테는 아직도 좋을순 있겠네요,
컨텐츠 좋네요!
광산이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서 경제에 기여도가 낮다는 것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거기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돈 벌어 집에 와서 돈을 쓰는 것 아닐까요? 외국에서 날아와 일하고 돈 갖고 외국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면......
그 사람들 돈 쓸시간도 딱히 없어요 .. 벌어서 모아서 집사거나 함 보통 ..
@@김수환-q2l2u 우리나라도 진주같은곳만가도 외노자들많더라 다들 특정한 금액만 모이면 떠날것같던데
나도 이 논리는 이해안감..내 주위에도 광산에서 일하는 사람있는데...근무지에서는 진짜 돈쓸일 없지만, 일주일에 한번 휴가나올때 펑펑씀..그리고, 돈은 아빠가 벌고 와이프, 자식은 쓰는거임.. 이건 대도시에서 직장다니는 사람도 같고, 한국에 사는 사람도 같음. 광산에서 일한다고 돈을 안쓰고 경제 기여도가 낮다고 얘기하는 건 정말 얕은 지식의 논리임
이 유튜버 그냥 지어낸 가짜뉴스임....유튜브에 호주 광부라는 검색어로 한번 내셔널 지오그래픽 같은 다큐멘터리 한번 보시기를....비행기 타고 출퇴근 하는 내용 보고 나는 깜짝 놀람....
영국인이 이주한 식민지
다 잘살지요.
미국.호주.카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유일한 망한나라인가?
그리고 뉴질랜드
짬뽕 좋아하면 호주.
길거리에 누가 호주사람인지 잘 몰겠음. 전부 이민자 같음.
맥도날드, 마트, 식당, 버스기사, 호텔직원, 면세점, 드럭스토어, 특히 대학교내 돌아다니는 학생..... 깜놀!!!!
요즘 불안불안한 국제정세들 보면..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그냥 살고 싶어짐
내 말이, 근데 뉴질랜드는 지진위험이 도사리고 있죠
막상 키위들은 신경 아예 안쓰고삼 ㅎ@@livelovelaughbless
@@Arial-up5zx 요즘 호주로 많이 오던데.. 하긴 살다보면 무심해지기도하겠죠.
한국의 서울이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60 위 인 걸 보면... 그동안 유튜버들이 만들어낸 국뽕 컨텐츠들이 얼마나 날조인지 짐작이 된다. 중국 날조 컨텐츠 비난하는데, 실상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아..
자원빨로 게임끝이야 분석하고 할것도 없음
호주가 얼마냐 돈이 많냐면. 북한한테도 엄청난 돈을 기부함 매년. 북한이 호주에 대해 절대적으로 우호적임.
국민 재산이 1위라서 좋은 점: 한국처럼 시기질투 심한 국민정서가 없음 ㅋㅋ
호주의 인구는 가파르게 늘고있고 미래엔 4천만 인구로 한국보다 많아질 예정입니다 ㅎㅎ 한국은 2천만 까지 줄어들거로 보고있고요 더군다나 호주는 유색인종이 적은편이라 백인들의 이민선호 지역이기도 합니다 중국인이 많긴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부자들이라 딱히 꺼릴 필욘 없고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user-bm9oy2yy1r 인종차별이든 말든 유색인종늘어나면 개판나는 건 사실임.
요새 인도인이 더 많은 듯 해여 ㅋ
@@norumomoh5566 인도미래가어두운이유죠 인재는죄다 서양으로 가니
호주 와 보고 말하는거예요? 유색인종이 반이 넘습니다
와 별다른 농업, 광산업 같은 1차 산업 외에 별다른 산업도 없는 국가인데, 결국 이민과 유학으로 돈버는 듯 ㄷㄷㄷ
한 나라가 잘사는 나라인 딱 하나의
이유. 뭐라해도 나라 땅은 사막이든 태평양이든 넓고 봐야 한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러시아,캐나다,뉴질랜드,브라질등은 넓은 땅이 아까운 딱한 나라란 것.
fifo 같은 경우는 계속 현장에 머무르는것이 아닌 7/7 - 일주일 근무 일주일 휴식 로스터등으로 호주내 주요 도시직항 항공편을 매주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방식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외진곳에서 수입을 벌어 거주지역에서 쓰게되니 지역경제에 영향이 전혀 없다고 할 순 없을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일하고 가는 사람도 꽤나ㅜ있죠
바른 정부 정치
자원부국이 주변 적국이 없고 영연방이다...? 미국이 빨강 개사기라면 빨강 친구정도는 되는듯.
Prosperity comes from peace
호주는 미래먹거리가 없어서 전망이 애매함.. 해외 진출한 기업, 기술이 없고
1차자원 천연자원,목축업,어학시장,관광이 대다수임. 환경이 중요해지면서 더욱 더 암울해지고 있으나 코로나이후 다시 환경 규제가 많이 사라져서 향후 5년동안은 우리나라보다 gdp 높을듯.
또, 생물학쪽으로 유명해서 미래 먹거리는 창출해 낼듯.
우리나라처럼 미국빨 오지게 받는 국가지만 미국빨도 영원하지 못할 듯
?? 1인당 gdp 4만불도 안 되고 대만한테 따인 한국이 1인당 6만5천불인 호주를 5년안에 털린다고 입터네 ㅋ ㅋ ㅋ 지금 호주여행중인데 개인요트끌고나온 애들이 한트럭임
@@응애-g1b 멜번에서 3년살았다.
여행으로 판단하는 수준이 안타깝네 ㅋㅋㅋ
왜 호주가 그 꿀같은 자원과 풍경을 두고 이민 대거 받으며 미래대비하는지는 모르나 본데? 현재만 보고 살거면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도 과거 호주 캐나다보다 잘살았다
일본부터 재끼고 제발 망상 좀 쳐하세요 ㅋ ㅋ
집값비사면그저빌려살면되니뭐걱정할게없군.
자원대국 못살이유가 없죠
자원대국인데 못사는 경우는 진짜 가끔 한번 있음.
그런데 땅 넓고 + 자원부국이면... 말이 좀 달라짐
예시로 아르헨티나..
우리게이는 자원의 저주 모르노?
베네수엘라?
나우루 사례 있는데?
잘살 이유가 없다 ? 어이 없네.. 사실상 영국연방/ 영어/ 땅 /자원만으로도 잘 살이유는 수백가지 인데 ? ㅋㅋㅋ
미국 영국같은 동족이란 것 만으로도 충분 ㅋㅋㅋ
호주는 지상낙원임 아름다운 자연 깨끗한공기 친절한 국민성 호주국민 88%가 행복만족도임 한국은 헬조선 얘기가 그냥 나온게 아님~ 호주 1년 살다가 한국 돌아왔을때 적응 안됨~ 빡빡함 불친절 교통체등 더운날씨 추운계절~ 9억투자이민 가치가 있음
딱 1. 2년 산 애들이 이렇게 생각함.
이중국적자인데 호주도 다 똑같음. 호주인 친절하다? 대략 3년차 이상부턴 진실을 알게됨.
1년살면 어디든 천국
워홀 하다 왔나보네...호주 이민을 지금 9억 투자이민? 지금 40억이야...젊고 언어능력 기술 없으면...돈으로 가야된다....그런데 40억 때려 박고...집사고, 차사고, 생활비 쓰고, 자녀 교육비 등등등 쓰려면....그정도 자산이면 주택, 차, 생활비가 한국에서 쓰던 수준으로 살려면....100억대 있어야 할텐데....100억 있으면 한국에 그냥 살지...미쳤다고 외국 나가냐? 100억 있으면 우리나라가 제일 살기 좋은데...그리고 정 이민을 가려면 미국 투자이민 가지...미국은 투자이민 할때 언어능력, 나이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니까...금액도 호주보다 훨씬 적고...
한국은 금수저가 않이면 비전없습니다 기회가 되면 이민들 가세요 GOD BLESS AMERICA
국토 95% 사막 언급은 지나친 과장임. 실제는 75% 정도
사막이라도 있는게 어디야... 우리나라에 저런 사막이라도 있었다면 죄다 달려들어서 나무를 심던가 태양열 발전소 짓든가 뭐라도 했을듯
사바나 기후빼면은 사막은 1/3정도 밖에 안됩니다
1. 영어권 국가
2. 날씨가 사람 살기에 개좋음
3. 자원 부국
1, 2로 이민 관광 교육 사업이 잘 발달됐고 3이 그 뒤를 잘 뒷받쳐서 호주가 잘 사는 국가가 된 것 같습니다
정치적 청렴도
문명을 하는데 200턴동안 경쟁 없이 넓은 대륙의 자원을 독점한다? 스타트 승리임.
호주 정말 살기 좋긴 하져. 그냥 날씨부터가 미쳤음.
해 졸라 쎄서 진짜 극혐입니다 하ㅠㅠ
호주에서 1년이 한국 3년 피부노화보다 더 심함
@@user-re6vq7bk7q 그렇긴 하겠네요 ㅠ ㅠ
@@user-re6vq7bk7q뭔 소리? 호주 12년 살았는데 항상 그전부터 듣는 소리. 내 나이보다 15살 어려보인단 말을 계속 듣는데
대규모 주택 공급을 해야함.
호주 정부의 의지에 달려있음
호주 30 년쨰 살고 있는데.. 흠 집 달세가 넘비쌈 ㅜㅜ
왜 30년째 안샀어요. 금리가 0%대 일때도 안샀으면 그건 진짜 심각한겁니다.
거지라그래
@@sociolocomtsac ㅋㅋㅋ 당신이 무슨자격으로… 남이사 샀던 말던.
목돈 없었으면 사기 힘들죠.
0대라도 이래저래 오만불정돈 있었어야 .
@@sociolocomtsac로또1등되면 호주로 이민갈까봐요.
시드니 중심가중 지인이 머무르는 곳 일주일에 렌트비 80~100만원
호주서 10년 넘게 산 내가 실제 호주를 알려주지...사막 날씨, 중동같은 기후임..낮엔 해 있어서 땡볕이고 해떨어지면 바람불고 추움..히루 기온차가 15-20도임...감기 환자 도출...기관지 편도 폐 안좋은사람한텐 생존 어려은 환경임. 인디아 네팔 등 까만 피부 애들 급증이고..의료 수준 낮음..개 느려서 응급으로 수술 받을수 없음..한국처럼 건강검진 시스템 없음..병나야 의사 만남..오진율 높음..의료진 실력 낮음..이동건 동생이 칼맞아 죽은곳도 시드니임..한국였음 응급실가서 수술받았음 살았을 것임
오진율 오지죠. 행정업무 느려 터지고. 서비스 개쓰레기고.
진짜 한국이 낫다 싶다가고 한국 연봉보면 한숨나오기도 하고.. 호주 웰세, 물가보면 한숨 두번 나오고.. 걍 시기가 어디든 살기 어려운걸까 싶네요
그렇게 싫으면 한국으로 돌아 가세요.
그나마 미국과 가장비슷한 체계를 만들수 있는 국가.
세계가 망해도 마지막에 버틸나라 4개국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진짜동의합니다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추가하자면 영국 독일 정도?
@@arnoldyang1949 영국과 독일은 아닙니다. 유럽은 글렀어요. 잘모르시나보넹 ㅋㅋㅋ. 영국과 독일은 좇망할 예정입니다. 유럽은 진즉에 무너졌어야 했지만, 그들은 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통해 넘어온 난민을 통해 노동력(노예)와 생산력, 소비력, 물가수준을 유지한거에요. 거기에 노예+노예국가(EU하위국들)의 화폐가치를 뭉뚱그려서 선진국이란놈들이 낮은 화폐가치를 유지하면서 개꿀을 빨았지(독일,프랑스등) 하지만 그것도 이제 한계에 다달아서 출산이 박살난 유럽국가들도 결국 노예들(난민2~3세)에게 먹힐까봐 벌벌떨고 있죠.
@@arnoldyang1949 결국 마지막까지 긍정적인 나라들의 공통점은 이겁니다. 전세계의 인재들이 이민가고싶어하는 나라. 그나라에 가서 열심히 살면 평범한 삶을 살수 있는나라입니다. 참고로 유럽에 이민가면 부자가 아니라면 노예의 삶을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저임금, 고위험, 고물가에 시달리며 그들에게 노동력과 목숨을 빼앗기며 하층민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게 유럽이민의 실상입니다.
일본은 뺍시다. 지진에 가라앉는다는 둥, 별로임
@@livelovelaughbless ㅋㅋㅋ 일본은 진짜로 대단한 나라입니다. 사실 제가말한 4개국중에 일본은 뭔가 이질적이지 않나요? 미국 캐나다 호주 모두 땅덩이가 어마어마하게 크고 자원이 많고, 해외에서 이민가고 싶은 강대국들이죠. 하지만 일본은 상대적으로 작은 섬나라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저력은 그들의 지배계층에 있습니다. 그들은 미래의 왕 바로 후세대를 위해 자신들의 자산가치를 1/10 토막을 내더라도 나라의 지속을 위해 뚫고 나가는 미친 지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수백년이 지나도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반대인 한국과 동남아국가들은 모두 망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망하는 첫번째 사례가 되겠지요. 자산의 거품을 늦기전에 막고 출산율을 방어하고, 미래세대에게 짐이 되지않기위해 노력한 나라는 일본이 유일합니다.
한국인구 반도 안되는데.. 땅은 수십배 더 크고... 바다는 또 얼마나 넓고...
근대 대부분이 사막
메뚜기와 토끼가 쿠테타를 일으키고 있는 국가 다른 동물들도 지금 반란을 준비중인데...
토끼를 잡아먹는 포식자가 없어서.... 근데 토끼를 향해 주사기로 질병을 주입하고 죽일때 슬프긴했음. 호주에 토끼를 퍼뜨린 영국놈은 중국이었으면 오체분시되었을듯
20년전 오페라 하우스 근처 지인의 뷰좋은 집이 백만달러 라더니 지금은 7백만 달러라함.
상급지 부동산
폭등은 서울보다 더함.
우선 현지에서 이민자로 살고 있는 저 보다도 호주에 대해 잘 아시는듯 해서 대단하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자라 군대까지 다녀와 학교와 직장까지 다녀도 적응 안되는 내 나라에서 희망을 찾을수 없어 2003년도에 떠나온 호주 라는 나라.
그렇게 21년이 지났습니다.
호주에 도착하고 호주에 정착 해야겠다고 결심까지 불과 몇개월이었으니 참 매력있고, 기회도 좋았던 그런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이 많이 있듯 단점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기회가 있다는것만해도 젊음을 투자해볼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지식세포님의 좋은 영상 덕분에 열정과 패기 있는 그리고 기회가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전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님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
다시 한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김우중 사기꾼이잖아
자원하나로 끝인 이야기 왜 이렇게 주저리 하는지.
한국인에게도 워홀 2년간 인원제한 없이 가능하기에 참 많이도 가는 나라..
중국인들이 몇배는 더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