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우후죽순 대나무 골칫거리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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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앵커:
과거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던 대나무가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관리가 안되는 사이 따뜻해진 날씨로 왕성하게 번식하면서 주변 식생과 생태계까지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떤 연구나 조사도
없습니다.
진재운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수퍼:기장 아홉산 대나무 숲/오늘(6),부산 철마면}
하늘까지 뻗어있는 대나무 숲입니다.
맑은 공기와 함께 청량감을 더하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이곳은 9대째 이 대나무를 관리하면서 이미 영화 촬영지로도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관리가 힘든 주변 산으로 대나무가 급속히 침범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수퍼:최송현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최근의 기후변화(온난화)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대나무가 생육하기 좋은 환경이 됐고, 사람들 관리가 소홀한 지역에(번성..)"}
{수퍼:대나무 숲에 둘러쌓인 인가/오늘(6), 경남 진주시 유곡동}
경남 진주의 한 마을!
대나무 때문에 집이 제대로 보이질 않습니다.
이 때문에 너무 빨리 자라는 죽순을 쳐내는 것이 큰 일이 됐습니다.
{인터뷰:}
{수퍼:심현숙 진주시 유곡동"대나무가 많이 자라서 앞이 막혀 앞도 안보이고 3일 간격으로 손으로 안쳐주면 거의 집 앞까지 침입합니다."}
사람이 살지 집은 아예 대나무들이 차지했습니다.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관리는 아예 손을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나무가 번져나간 곳에서는 다른 나무는 찾아 볼 수없습니다.
도심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StandUp}
{수퍼:진재운}
"창원 시내 한가운데 있는
도로변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대나무 죽순들이
제 키를 훌쩍 넘기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인근 대나무 숲에서 뻗어나온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집과 공원 등지에 조경용으로 심어놓은 대나무가 번지고 있습니다.
{수퍼:영상취재:신동희,안명환}
아직 막을 뾰족한 방법을 찾지 못한 대나무가 우리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제는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KNN 진재운입니다.
팬더곰을 풀어놓습니드.
처서 지나고 자른 부위에 근사미 원액을 붓으로 발라 주면 됩니다.
서울에선 쉽게 못보는 대나무숲이 …..
골치거리는 인간이다. 산에 들판에 나무와 풀이ㅜ자라는게 머가 문제?
↓짱구 보고 여기온사람
방치하면 방구들 뚫고 올라옵니다.하나만 있어도 대나무 천국이될것이요.
농촌온천지대나무숲뻔저ㆍ집집마다숲ㆍ길가산쪽엔ㆍ논밭ㆍ묘까지빠르게침입ㆍ농약솔솔ㆍ다시주소성명써고책임지고ㆍ농림부장관님ㆍ농약솔솔나오게해주세요
죽순 뽑아서 팔면 되는거 아닌가ᆞ
ㅇㅈ
죽순이 성장속도가 어마어마해요 ㅋㅋ 새벽에 못뽑으면 저녁에 수확이불가능한수준
젓가락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