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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

안녕하세요!!! 중미에서 국제학교 12학년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홈볼트 정치외교과를 입학하고 싶어하는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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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50년 산 저보다 더 정확하게 아시네요! 독일에 공부하러 오실분들이나 독일이 궁굼하신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독일가서 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의대는 수능점수가 평균 어느정도 나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자퇴 후 검고 치고 독일대학교 입학 생각중입니다. 검정고시생은 수능점수가 만족못할시에는 아예 입학을 못하나요?(대학교 1년 35학점 이수는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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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서유럽+북미) 전체가 인종간 갈등으로 전란에 휩싸일거고 쪽수도 적고 공격성도 떨어지는 아시안은 동네북될겁니다 몇년뒤면 한국에서 빨리빨리식 사회개혁에 뛰어들테니 타이밍 잘재서 돌아오십쇼

세상에나 너무좋은영상입니다 내 천성을 찾기위한노력 정말 감사합니다!!

독일여러번 가봤지요 선진국답게 좋아요

돈많음 어디든좋아요

호옥시 실례가 안된다면 뭐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너무 궁금해져서요ㅠ 여기나오는 서윤정 아티스트의 언니나 동생 이신가요? ruclips.net/video/pNET8Swbos0/видео.html

대한민국 일짜리 없습니다 생각을 잘하셨어요 현지 대한민국 신종 보험 시대

기차타는 일상도 다이내믹한 독일삶~~ 무려 6주간의 여름방학을 멋지게 채우는 엄마 화이팅!!!

게아너

찐내향형에 언어 재능이 없는 제가 유창한 독일어를 구사하게 된 비법은 바로 원어민의 문자와 이메일 이었어요. 현실성 떨어지는 책, 고급 어휘 끝판왕의 신문에서 일상 생활 독일어를 구분해내기엔 제 실력으로 무리가 있었거든요. 문자와 이메일은 제가 실제 회화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실용적인 읽기 매체였지요. 원어민 문자는 저를 최초의 임계점을 넘어 독일어를 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면, 원어민 메일은 저의 독일어를 레벨업 시켜 주었어요. 여러분들과도 나누고 싶어 PDF 전자책으로 발행해 보았습니다. ✅ 현실적인 독일어 표현 ✅ 업무 처리에 필요한 실전 독일어 ✅ 독일 생활 다양한 문제 해결에 필요한 독일어 를 알고싶으신 분들은 🔗프로필 링크🔗 를 참조하세요!

일상 영상 넘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독일 미대 졸업 후 전망은 어떤가요?

우왕 너무 재밌어요!! 이런 일상 더 올라오면 좋겠어요~~ 중간중간 독어 자막도 있어서 재밌어요!! (독어 뉴비라서요.. ㅎㅎㅎ)

에공 고생하셨네요 ㅋㅋ;;; 저도 기차여행 좋아하기는 하는데 매번 너무 리스크가 큼 ㅋㅋㅋ전에 기차타고 덴마크 다녀올때는 출발 5일 전 부터 돌아오는 기차 없어진대서 패닉 왔던 기억이 ㅋㅋ 그나마 일찍 알려줘서 살았죠 ㅋ

방학 내내 영상 업로드를 전혀 하지 못했는데요 ㅠ 그럼에도 구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함에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 쉬어가는 느낌으로다가 독일의 고속 열차 ICE 체험기를 찍어보았어요. 혼자 애둘은 역시나 쉽지 않더라고요 😅 재밌게 시청해 주시고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조만간 또 유용한 독일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유학 10년간 안됐던 독일어가 1년만에 편해진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m.blog.naver.com/smint372/223263791849 🇩🇪독일어 초급 ✅ 독일어 필수 문법 기초 테스트 (무료) ➡️ dasadokebook.imweb.me/?idx=7 가입 후 무료 다운 가능

이런 유익한 영상이 있었다면 두려움 없이 정육점에 갔을텐데…정말 감사드려요.

한국사회는 남 약점잡고 트집잡는걸 좋아하고 특히 교회에서도 그러니 자신의 사적인 얘기를 안하는게 자신을 지키는거지만 독일은 선진국이니 판단기준이 다르거죠.

자사고 졸업후 내신 7점대로 수능 본지 좀 되었고 한국 대학 진학하지 않았는데 콜렉에 진학 후 독일 수의대에 지원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딸이 독일음대 실기합격을 했고 어학만 남겨 놓고 있습니다. 독일 학생비자 발급할려면 슈페어콘토 라고 큰금액을 1년치를 선입금 해야만 한다던데 실제로 그런가여 그리고 보험에 가입을해야 대학최종합격이 된다고해서 보험을 가입했는데 300유로정도이고요. 생각보다 독일 생활이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이정도 인줄 모르고 시작을 했더니 좀 당황스러워요. 뮌스터같은경우 기숙사 구하기도 힘들다던데 기숙사 구하는 팁이 있을까요

독일 주재원예정인데 고2이고 국제학교 다닌 후 독일 대학입학시엔 어떤 시험을 봐야하고 뭐가 필요한가요?

독일 공부는 참 어렵습니다.외국인 학생들 졸업비율이 아주 낮습니다.

아.. 일본의 물리학부를 갈지 독일의 물리학부를 갈지 고민 했었는데 특성화 출신이라 힘들겠네요.. 그냥 석사 지원 노려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외국어는 완벽하다라는 말은 없는듯 평생의 숙제

뮌헨 Schwabing-West이고 아이 초1인데요, 유치원 때도 그렜고 학교 저희반 보면 체감상 70-80%가 이민자 가정 같아요. 이민2세대 3세대 포함해서요. 정확한 자료는 아닙니다만...엄마가 이민자쪽이고 아빠가 독일인일 수도 있겠는데 저는 주로 엄마들만 봐 왔기에 그런건지, 동유럽계열 엄마들이 태반이에요. 그런데 독일어들은 다 현지인만큼들 하시고😂 애들은 초1인데 제 아이 반친구 제가 아는 애들은 다들 김나지움 가는걸 당연히 여기고...분위기가 어째 그렇게 당연히 흘러가네요.

제 느낌으로는 독일 교육 자체가 결과 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몇년전에 독일 교육 다큐멘터리를 보는데 수학시간인데 구구단을 가르쳐 주면 빨리 풀수 있는 문제를 선생님이 애들이 스스로 생각할수 있도록 방치하고 있더라고요. 스스로 생각하고 비판하는게 독일 교육에 핵심 같아요. 결과만 좋으면 과정같은거야 상관없는 우리나라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잘 이해가 안되긴 하더라고요. 숙제도 아마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됩니다. 다했는지 아닌지에 결과보다는 숙제를 하는 과정을 더 중요시한거 같아요

한국에서도 한국어를 못하면 한국에서 취직 못하는거 같아요.... 능력있는 외국분들도 한국에서는 대부분 취직이 안되요

오늘 구독하고나서 정주행 중인데, 어쩌면 구구절절 공감되는지 모르겠어요. 아울러 저보다 10년은 젊으신데 어쩌면 그리 똑똑하신지 부럽고 감탄스럽구요^^ 아, 큰 아기가 아직 취학전이군요! 전 오래 사셨다길래 아이가 그룬트슐레 이상 일 거라고 생각하고 다른 영상에 독일 학부모를 대하는 태도에 관한 영상 찍어 달라고 졸랐네요 ㅎㅎ;;; 아무튼, 길고 긴 시간을 지나오시면서 말 못할 힘든 시간도 많으셨을텐데 이렇게 힘차게 살아가시는 모습 너무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영상들 보면서 저는 오늘 하루종일 힐링 했어요. 어쩌면 이건 나 혼자만 이렇게 느끼는 것이었을까, 내 독일어가 부족해서 이렇게 느끼는 거겠지 하며 살아왔던 17~18년의 시간 전체가 힐링받는 느낌이었거든요. 독일에서 한국인을 만나 이런저런 수다를 떨어 본 적 없는 저에겐 이런 영상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운로드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저도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저는 2005~6년도에 독일에 왔어요. 유학으로 온 게 아니라서 여기서 공부한 경험은 독일어 어학원 2년이 전부인데 그 세월 내내 독일어로 스트레스를 받았고 지금도 여전히 힘들지만 ㅎㅎ 다사독님 말씀 들으니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아니 전부 눈물나게 공감되요 ㅠ. 저는 여기 문화에 많이 익숙해져 있음에도 여기 애들 참 4가지가 없다고 자주 생각하는데 아마 저의 뿌리 깊은 한국식 사고방식이 완전히 버려지지 않으니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살고요, 쌩까는 학부모나 지인한텐 제가 먼저 슥~ 지나면서 인사 합니다^^ 저 초내향형 인간인데 생존하려니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오늘 구독 했기에 전 콘텐츠를 다 보지는 못했는데, 독일 그룬트슐레 학부모를 대하는 태도 같은 거 만들어 주심 재밌을 거 같아요. 저희 애는 1학년이고 곧 2학년 올라가는데, 지난 일 년간 느낀 독일 학부모들은, 여기도 눈도장이 참 필요하구나! 였어요. 내향성이라 학부모모임은 꼭 필요하지 않으면 안 가고 싶은데 애가 어떻게 알고는 자기도 꼭 가야한다고 난리부르스를 춰서 끌려다니다시피 모임에 나가는데요(우리 반 모임은 왜케 자주 있는건지!) 처음엔 존재감이 없다보니 반 학부모 중 유일한 아시안인데도 저를 기억 못했고(저도 그들을 모릅니다 ㅎ 전 외국인 이름 외우는 거 너무 힘들거든요. 솔직히 얼굴도 5번은 만나야 기억하는지라;;;), 2~3번 나가면서 차츰 눈인사라도 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아, 여기는 눈도장을 꼭 찍어야 겠구나, 싶더라구요^^;;; 애 때문에 참 다른 인생을 살아가려니 고달픕니다;;; 그런데 따님 너무 귀엽잖아요!!!!😆😆😆😘 자다 깼는데도 심하게 보채지 않고 너무 착하고 예뻐요^^

독일에선 아무리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들 하지만 Handwerker들은 정말 가능한 안 만나고 싶네요. 그런데 요즘은 거의 동유럽 사람들이거나 터키 사람들이고 독일인 Handwerker들은 모두 관리자로 간 건지 잘 안보이긴 해요. 괜찮은 일꾼은 소문나서 테르민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고, 사기꾼들은 득실득실 ㅜㅜ

수능 점수가 충족하고 독일대학에 입학가능한데 독일어를 아예 배우지못한상태이면 입학만하고 독일어를 배우고 입학 할 수 있나요?

전문대와 4년제 대학교중에 독일대학교에 진학하는게 어떤것이 더 유리하나요?

안녕하세요!. 독일미대에 대해서 (학교별 성향이나 특징)도 올려주시면 많이 도움될거같아요!

슈투트가르트에서 2년을 주재원으로 살다 왔는데, 외국인청의 횡포와 공무원, 경찰들의 게으름과 갑질 행위, 은근한 아시안에 대한 차별 등등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 치를 떨고 돌아왔습니다.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은 나라...

독일온지 10년되고 건축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인문학 분야 대학에선 학생들이 말할 기회가 많나 보내요. 건축학과 같은 경우엔 학생들에게 말을 하고 글을 쓰지 않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면이랑 모형으로 보여주는 것이 건축적이고 전문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하고 글을 쓰는 것은 건축가의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석사졸업도 논문형식이 아니라 프로젝트형식이고 발표를 할 때 그 발표의 주인이 학생이 아니라 겨수와 게스트 크리티커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학생들도 순종적이고 수동적이었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Danke schön!😊

ㅋㅋㅋ 첨부터 끝까지 표정 변화가 전혀… 하옇든 감사합니다. ㅎ

❤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엄마보다 애기한테 자꾸 시선이 ㅋㅋ. 1년전이니 이젠 컷겠네요. ㅎ

오랜 기간 동안에 경험과 실패를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1번 흥미를 잃었다가 다시 재미를 부치고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요새 엉덩이 붙이고. 수능 공부 하듯이 하고 있었는데 조만간 동호회나 학원 나가서 제가 잘하는 방식으로 병행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독일인 친구 네명과 가끔 만나서 맥주 먹고 카톡 하는 게 훨씬 재밌고, 책 속에 책 속에서 배웠던 거랑 뭔가 다른 표현이 많더라구요. 텍스트를 보는 거랑 실제로 친구들 만나서 듣는 거랑은 배우는 방식이 다른 거 같습니다.🎉 다시 1번 저에게 통찰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행운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책도 사서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