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와~ 멋지세요 👍 핑크핑크한 색감으로 어떤 것을 표현했는지 궁금하네요

서양화과 학생이에요!!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인스타그램에서 오랜 시간 보이지 않으셔서 이렇게라도 인사드려요! 아! 저는 _____merrr_ (김바다)입니다! 늘 멋진 모습에 좋은 영향력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신듯 하여서 좋네요!

와,,, 저 질간 어떻게 내는건지 궁근하네요,,,!

오!저도 paper어플을 사용해봤는데 사용하는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저는 프로크리에이트도 좋지만 요 paper어플도 좋은것같아요.무료로서는 1위인것같아요,,,,제가 둘다 사용해본결과 물론 유료인 프로크리에이트가 더좋지만 무료라면 괭장히 좋은 어플이 아닌가....싶네여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패드 컬러링을 찾아보다가 타고타서 왔습니당!! 그림이나 도안이 너무 제 스탈이세요 ㅠㅠㅠ무료로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힐링되고 행복합니당🙏🏼구독하고 자주올게요❤️

스케치는 선을 따신건가요? 그렇다면 브러쉬는 어떤 걸 사용하셨나요?

기분 좋은 일상이네요~

오늘 유튜브보다가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이 영상으로 이끌어서 봤는데 영상 재밌네요 그래서 구독합니다.

나래작가님~~브이로그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ㅜㅜ예쁘고 편안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깨알홍보까지..감덩...잊지못할 3박4일 함께해서 행복했어용 언넝 와요 강화~~!!!

잘 보고가요^^

함께하는 유튜브 방송잘되길바래요 친구하고 영상보고 가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나래쌤!! 응원할게요~

언니 잘지내요?? 강화도 좋죠~~ 여름에 갔는데 또 가고 싶어요 ㅠ

1:26 강황에 머물러버린 나래님 🍛

영상 덕분에 새록새록 즐거웠던 기억들이 떠올라요✌️

영상 설명을 보니 딱 저같은 사람들을 위한 영상이네요 너무 친절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결과물도 예뻐서 따라 할거예요ㅋㅋㅋ🥰

우리도 다시 완전 재택으로 전환되면서 되게 힘든 시기가 되어 버렸어..😭 여유로움도 평화로움도 한순간에 차단되어 버린 느낌이라 숨이 턱턱 막히더라고. 요즘 같은 때에 제일 힘든 건 겪어보지 못한 시기라는 점인 것 같아. 이럴 때일 수록 기운 나는 소식이 들려야 할 텐데, 여러 가지 어지러운 이야기들이 뉴스나 기사를 통해 계속 들려오니 그것도 되게 심란하더라고. 나 스스로는 비교적 외부 영향을 덜 받는 독립적인 인간형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시기를 지내면서 되게 그렇지만도 않구나 싶었어😇 선선한 날씨가 되어, 기분 좋은 바람과 함께 나래와 작품을 보러 갈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건강하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랄게.

중간에 다른 분이랑 작업한 영상 되게 다큐 같다🦊 막 티비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이야..! 북서울 꿈의 숲은 학교 다닐 때는 종종 갔었는데, 지금이야 멀어서 갈 일은 없지만 영상으로나마 보니까 되게 반갑다. 동물이 있는 줄 몰랐구나 ㅋㅋ 나는 처음에 동물이 있다는 걸 알고 갔었어! 사슴은 언제 봐도 참 예쁘다💜 나는 사람들이랑 놀러가는 것도 다 취소 하고 집에만 있게 되어버려서, 의욕이 굉장히 많이 꺾이는 요즘이야. 정말 몇달을 기다리며 준비했던 것들을 못하게 되고, 계속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현실도피하려 잠을 늘리는 느낌이 들더라고. 각자가 처한 상황, 당면한 일이야 정말 다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느끼는 감상은 똑같은 것 같아. 언제까지 버텨야 할까.. 하는. 하지만 나래 말대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어야 하는 때니까! 힘내봅시다🙏🏻 + 나래가 찍는 브이로그는 보고 있으면 나한테 보여주려고 찍는 거 같다, 이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 늘 고마워🥰

밀린 영상 정주행하러 왔는데 간만에 아이패드 페인팅이라 참 좋다🌚 본인 작업에 민감한 것은 좋은 자세라 생각해. 원래 사람이 틀에 박혀서 계속 반복만 하다보면 성장감도 없고 매너리즘을 겪기 마련이니까🦊 실패를 대하는 나래의 태도는 참 배울 게 많네. 나는 긍정하는 법에 좀 약해서, 그런 것들은 고쳐야지 하는데 잘 안 될 때가 더 많더라고. 오히려 그런 면에서는 짝꿍 도움을 좀 받는 것 같아. 그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면, 이래서 불완전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것을 주변에 두는 게 중요하구나 싶은 거 있지😊 이제 또 다음 영상 보러 간다!

카페를 보니 예전에 미술관 다녔을 때 생각나.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나 전시 공간을 한다는 게 그때 당시에만 해도 마냥 생소하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트렌드가 되어 버리다니😵 중간에 나오는 슬립 스타일의 착장 넘 여름에 잘 어울리고 좋다🥰 (입술이나 악세사리까지도!) 노브라가 아무래도 아직 한국에서는 부담스러운 시선을 경험하는 게 사실인지라, 적당한 수준을 찾자면 나는 니플패치 정도까지는 괜찮은 것 같아. 일련의 자유감, 해방감을 가지려면 사실 환경과 나 외의 사람들의 의식 수준까지 함께 삼박자가 맞아야 되는 거니까. 그걸 왜 쉽게 떨쳐내지 못하지? 라거나 왜 남들 시선에 그렇게 신경 쓰면서 살지?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 특정 주제에 따라서 분명 잘 되기도 하지만 또 잘 안 되기도 하거든. 그리고 예전보다는 또 많은 부분이 변화하기도 했을 거고 말야. <나의 아저씨> 보다 보면 그런 순간이 진짜 많을 거야. 그래서 인생 드라마로 꼽는 사람도 많고, 여운이 오래 남는다 평하기도 하고. 이지안(아이유)뿐만 아니라 인물 하나 하나에 담겨있는 이야기가 참 다양하고 진중해서, 멘탈 괜찮을 때 보는 게 좋을 거 같아😇 전시 오픈 축하해!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었는데, 큰 문제 없이 잘 흘러가고 있어 다행이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카키 = 국방 카모플라쥬 패턴 = 국방 '국방'은 수많은 컬러와 패턴의 형태를 대체할 수 있는 단어야... ㅋㅋㅋ 나도 달력을 넘길 때 어떤 달의 그림이나 글귀가 너무 좋아서 넘기기 싫었던 적이 있어. 그래서 요즘은 숫자만 있는 달력을 쓰게 되더라고. 늘 괜찮을 수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매번 똑같이 일어났던 일상에 갑자기 변화가 생겼을 때, 내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해본다는 것. 그 모든 게 말은 쉽지만 참 어려운 일이니까. 영상을 보면 점점 계단을 밟고 오르며 나아가고 있는 게 느껴질 때가 문득 문득 있거든. 오늘도 막바지의 진심을 차근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까 참 좋아.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사는 것은 힘들어. 내가 숨만 쉬어도 나와 부딪히는 요소들은 너무나 많이 생겼다 없어지곤 하니까. 얼마나 스스로 잘 받아들이고 이겨내느냐가 결국 나의 체질을 만드는 것 같아. 그런 의미에서 보면 나래는 강화(?)가 잘 되고 있는 중이군💜 중간 중간 뽀쨕한 표정도 정말 좋아. 작업 하느라 고생 많았어😘

ㅋㅋ 나의 아저씨 나도 한번 더 봐야겠당😍

흐아 너무 늦게 왔군😂 열작하는 나래 작가님의 뒷모습만 봐도 설렙니다💜 오늘은 유난히 작업 영상 부분이랑 음악이 잘 어울려서 더 빠져들게 된다. 큰 사이즈의 그림은 멀리서 볼 때의 느낌과 가까이서 볼 때의 느낌이 풍부해서 좋은 것 같아. 작업하는 사람도 그렇겠지만 보는 사람도 풍덩 빠지는 듯한 감각이 생기거든. 워낙 또 짙은 숲색을 좋아해서 그런가, 이번 작품이 완성되어 전시된 모습이 정말 기대돼. 이번 썸머 프리퀀시는 넘 대란이었어 ㅋㅋㅋ... 나는 완전 초반에 그린 레디 백, 중간에 의자 2개로 바꿨어, 다행히. 막바지에 하나 더 바꿀 수 있었는데 넋 놓고 있어서 쿠폰도 못 받았어🤦‍♀️ 맛있는 것을 먹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말을 나누고, 그런 과정을 보고 있자니 정말 흐뭇해진다.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지만 하나 하나가 모여서 나래가 작업하는데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림 작업을 대하는 나래의 태도를 들으며, 나도 내 스스로 일할 때의 마음가짐을 다잡게 된다. 가끔씩은 정말 의식없이, 영혼없이 키보드만 두드릴 때도 있거든. 무엇이든 과정을 통해서 얻어가는 게 있고, 그런 것들을 깨닫고 곱씹어야 나한테 좋은 거름이 되는데 말이야. 이제 거의 막바지 작업 중이려나? 아니면 전시 준비 중이려나? 날씨가 많이 나빠서 컨디션이 걱정된다. 힘내고, 늘 응원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그림의 느낌이 좋아서 구경왔어요 :) 혹쉬 종이 어떤 거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우연히 들어와서 도안 다운 받아서 그림 그려봤는데 넘 재미있어요 정형화된 그림이 아닌 그림을 감각적이게 그려볼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차분해지는느낌..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써머체어 대신 마시는 피스타치오 프라프치노네요 아침부터 비가 오는데 <3 8월 초에는 어떤 전시를 하나요?

양재는 완전 도심 한복판이라 그런가, 양재천을 가도 짙은 꽃/풀내음을 느낄 수 없다는 게 좀 아쉬워. 집에 꽃을 못 들여서(고양이 때문에) 밖에 나와서라도 느껴보고 싶지만.. 여력이 안 되네😥 나도 회사 다니기 전에 소설 쪽 준비했다가 접은 터라, 때때로 하루 종일 글만 쓰던 때가 그립곤 해. 근데 에세이는 잘 못 쓰겠더라구... 내 얘기를 글로 담는 것을 기피하는 편이라 그런가. 대신 이야기를 쓸 때 꼭 그 안에 나와 비슷한 캐릭터를 하나씩 만들곤 했던 것 같아. 지금은 거의... 모든 게 가물가물하지만...👻 작업하는 거 처음부터 보게 되다니 영광스럽다. 전시를 계기로 의지가 생겼다는 거, 굉장히 좋은 일이야. 언니는 한창 달리던 일이 끝나고 나니까 의욕이 팍 죽어서... 요즘 되게 멍때리며 지내고 있어. 거의 한 달 반을 활활 장작처럼 불태워졌으니까, 좀 쉬어야지 싶다가도 불안하고 그러더라😅 그만큼 템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껴. 나래도 꼭 그런 점 잊지 말고 작업하렴. 오늘도 수고했어💜 남은 기간 동안에도 열작! 화이팅!

힘내 나래.

언니도 최근에 외할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시고 지금 회복 중이셔. 외진 지방에 계셨다보니까 울진에서 포항까지 옮기는 과정도 참 긴박했고 다행히 잘 넘어갔지만, 예전에 워낙 활발하게 밭일 하셨던 분이라 우울증 오실 수도 있어서 가족 모두가 열과 성을 다 해 케어해드리는 중이지. 작년부터 올해까지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 번갈아가시면서 아프시다보니까 엄마가 참 걱정되더라고. 다른 이모/삼촌들은 그나마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운 곳에 사시는 편인데 엄마는 그러지 못했으니까. 뭐 그래도 지금은 하실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하시면서 힘내시고 계셔, 나는 아주 작게나마 곁에서 금전적인? 뭐 그런 외적인 도움밖에 못 드려서 아쉽긴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위로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것들을 대신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해. 특히 가족에 관해서는 더더욱 그렇더라고. 부모님의 부모님에 관한 일은 내가 같이 떠안고 뛰어드는 순간 너무 쓰나미같이 모두가 더 힘들 것 같았어. 그래서 오히려 말을 아끼게 되고, 필요하다고 딱히 말하지 않은 무언가를 찾아서 건냈던 거 같아. (같이 살 당시에는 집안일을 대신 해드린다던가, 지금 같이 떨어져있을 때는 이동에 필요할만한 돈이나 교통편이나, 집에 혼자 있을 오빠나 아빠 챙기기라던가) 나래가 지금 하고 있는 방식도 내가 했던 거랑 비슷한 것 같아. 다들 곧 예전처럼 건강해지실거야, 나도 같이 기도 드릴게. 오늘도 힘내고 전시 준비 잘 해💜

코로나19 때문에 도서관 못 간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약간의 피켓팅이 필요하긴 해도 빌릴 수 있구나! 그림이 과하다고 느껴졌구나. 나는 특히 오른쪽 그림은 그간 나래 작업에서 잘 안 보였던 색감이어서 신선하기도 했고, 멀리서 잡아줬을 때 약간 막 노을이 지는 풍경이 떠올라서 좋았어. 여백을 하나의 요소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 것 같아. 보통 자신이 삶을 대하는 태도가 작업하는데 반영되기 마련이잖아? 왠지 그런 분들은 삶도 미니멀 라이프를 살아가실 것 같고...😂 나 같은 초초초 맥시멈 라이프인은 닿을 수 없는 영역🤦‍♀️ 책 소개해주는 부분이랑 힙합 얘기하는 부분에서 신나고 즐거운 게 느껴져서 너무 좋다. 살면서 무언가에 꽂혀서 열심히 빠졌던 순간을 떠올리거나 얘기하는 건 퍽 괜찮은 버팀목이 돼. 그런 것들을 곳곳에서 만날 순간이 아직 많고, 또 나래와 나래의 작업이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누군가에게 그런 의미를 줄 수도 있겠지. 나중에 괜찮은 공간으로 옮기게 되면 나래가 꾸미는 정원 같은 것도 꼭 보고 싶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세월 넘 빨라요 ㅠㅠ 벌써 일년 의 반이..

휴.. 이제사 바쁜 일 끝나서 영상 보러 왔써💜 넷플릭스에 참 괜찮은 다큐가 많은 것 같아. 나는 범죄 관련된 다큐를 좋아해서 그런 쪽을 봤는데 특히 천사들의 증언 보면서 진짜 많은 생각이 들었어. 보면서 실컷 욕하고 분노하고... 한편으로는 현재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에 답답함도 느끼고. 책이든 영상이든, 내가 겪어보지 않은 세상이나 경험을 간접 체험해보는 것 자체로도 참 의미가 깊은 활동이고 동시에 현실에서 치이는 여러가지 상황이나 감정으로부터 한발 물러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하는 듯해. 원래 외부적으로 강제되는 조건이 없으면 사람이 나태해지는 건 당연한 일인 걸! 언니도 회사에서 소모임 하려고 올해 초부터 진행했던 거, 재택 때문에 스케줄 맞추는 게 너무 어려워서 잠정 중단했지... 어떤 일이든 잘 굴러가려면 환경, 시기 같이 적절한 조건이 베이스가 되어야 되는 거 같아. 비오는 거 좋은데 요즘 몸이 넘 쑤셔... 늙었으💦 나래도 좋은 주말 보내!

가만히 영상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힐링이다 나래얔 멋쮠뇨자😘😘

내가 대학에서 미학사나 서양미술사 등의 수업을 들으면서 느꼈던 건, 화가들이 그 작품을 그릴 때 삼은 주제가 정말 후대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들일까였어. 참 많은 작품들을 공부하고 전시로 직접 보고 눈과 피부로 느껴봤지만, 해석이 공감이 가는 작품도 있었던 반면에 전혀 동의할 수 없는 작품도 있었지. 그래서 나래가 작업하는 과정을 공유해줄 때, 작품에 대해 이야기해줄 때가 참 소중히 느껴지는 것 같아. 사실 상처와 트라우마를 다루는 게 참 위태롭다고 느껴질 때도 있어. 우리는 사시사철, 24시간 매번 건강한 건 아니니까. 하지만 그것을 꺼내서 마주하고, 다시 한 번 해석해나가고, 그것을 풀어내는 과정이 나래의 작업에 꼭 필요하다는 걸 알기에 기다리며 응원하고 이렇게 의견을 낼 수 있는 곳에서 진심을 담은 말을 건내고 있는 거니까. 요즘 날씨가 많이 오락가락해서 집에만 있는데도 컨디션이 들쭉 날쭉 하더라고. 나래도 건강 잘 챙기고, 오늘도 단단한 하루 보내길 바랄게✨

좋아요오오 ❤️🔥

언니도 몇년 전부터 조금만 피곤해도 구내염이 잘 나기 시작했어. 한 번 나버리면 되게 오래가고, 괜찮아졌다 싶다가도 딱 한 번만 무리했다 싶으면 어게인 어게인.. 🤦‍♀️ 그러다가 비타민B가 되게 좋다고 추천 받아서 먹기 시작했는데, 그 뒤로는 한 번도 안 났어. 이제는... 영양제가 없으면 관리가 힘든 나이가 된 것이지😂 나래와 작품 보러 갔다온 뒤로 정말 많이 바빴어. 그 와중에 진짜 얼른 갔다오길 잘했다 싶더라고.. 집에 오면 벽에 붙여둔 그림 보면서 생각 정리하는데, 이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분이라는 걸 오랜만에 느껴본 것 같아. 전시하느라 수고 많았어. 이런 시기에 하게 되어 생각보다 많이 한산했겠지만, 예전에 했던 때와는 또 다른 여러 가지의 느낌을 주었을 거 같기도 해.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나래와 나래의 작업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랄게.

반가운 엽서들이 보여서 더 기분 좋은 영상...❤️ 언니와 함께 했던 와인 그리워요ㅠㅡㅠ 다음 상점에는 꼭 방문해야지 다시 한번 다짐!!! 새로운 한 주도 파이팅하세오 🥰

유칼립투슼ㅋㅋ 발음 챌린지 넘 귀엽🤣 개운산 보니까 학교 다닐 때 생각난다. 큰 체육관이랑 아이스링크가 다 개운산 끼고 지나가야 하다보니 자주 지나쳤거든.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꽤 운치있는 곳이라 느꼈어. 나래 영상으로 보니까 학교 다닐 때 한 번쯤 가볼 걸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언니도 제작년부터 진짜 조금만 피곤하면 구내염이 자주 났었는데 비타민B 잘 챙겨먹으니까 잘 안 나더라. 이제는... 영양제도 잘 챙겨먹어야 최상의 컨디션을 낼 수 있는 몸이 되는 거 같아... 따흐흑 예전에 나래 졸전 보러 갔을 때도 같이 걸으면서 작품에 대해서 간략하게 얘기해줬던 게 기억나. 같이 일 할 때 보는 모습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거든. 그때 나는 솔직히 나와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이 작업하고 전시하는 것에 큰 접점이 없어서, 나래 덕분에 새롭게 요즘의 현대 미술에 대한 관심을 조금씩 가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어. 그래서 참 이 유튜브가 고맙고 애정해💜 그러고보니 청년 미술 상점 주중 점심 때 갈까 하는데! (화요일이 될 거 같아!) 미리 연락 안 하고 가도 상주해있는 건지 궁금하네!

계산으로만 되는 일도 있고 느낌으로만 되는 일도 있을텐데, 두 가지가 다 필요한 일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 항상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으로도 나래는 분명 잘 하고 있는 중이고 앞으로 더 단단한 아티스트가 될 거야. 아침에 일하기 전에 간단하게 밥 먹으면서 영상 보니까 넘 좋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나래를 닮은 오밀조밀한 글씨 오랜만이야, 쏘큣🥰 채널이름이 NARAEWORKS니까, 본 작업이든 디지털 페인팅이든 작업하는 걸 공유해주는 것 자체로도 채널 취지에 맞는다 생각해💜 무언가 석연치 않은 게 마음에 있다면, 해도 참 후회가 많이 될 거야. 나도 예전에는 아주 사소한 거라도 이력서 한 줄에 채우고 싶어서 참 많이 나를 태우며 지내기도 했으니 그 마음 참 공감돼. 그런데 지나고 보니 서류의 한 줄, 표의 한 칸 채워진 말로 나를 판단했던 곳은 좋든 싫든 함께 할 수 없게 되더라고. 내가 잘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보내는 시간도 사실 많이 부족한 요즘이니까. 가끔은 빠른 지름길보다도 느리지만 걷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오솔길이 필요하기도 하잖아? 오늘도 귀여운 주절주절😘 잘 들었어 좋은 하루 보내길!

눈으로 볼수록 귀로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멋있네요 ~~^^

그림뿐만 아니라 일하는 것, 아니 인생 살아가는 것도 잘하려고 애쓰면 더 안될 때가 많은 거 같아. 우연이 필요할 때, 시기가 적절할 때, 심적인 여유가 있을 때라거나.. 내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조건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 또 어느 날은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이 안 괜찮아 보일 때도 있고, 망했다고 생각했던 것이 나쁘지 않아 보일 때도 있으니까. 하지만 그런 부분이 없으면 너무 재미없을 거 같기도 해. 늘 예상 가능한 과정과 결과로의 도달이 정해져있으면 심심하니까😊 이번 그림은 주제에 걸맞게 적절한 무게가 매력인 것 같아,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고. 요즘에 내가 하는 생각이랑 정말 가까운 주제여서 나도 모르게 주절주절... 오늘도 수고 많았어! 좋은 주말 보내길💜

✨02:38✨선을 다양하게, 나만의 선 잘 쓰는 법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어요 ! 결국엔 연습과 반복이지만, 여러분들도 제가 그리는 선을 참고하시고, 또 다른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분들의 작품들을 참고하시며 나만의 취향과 느낌을 찾아보고, 또 연습으로 내가 좋아하는, 나의 취향인, 나의 느낌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선을 찾길 바라요 ! 💜

내 옷 가져가갔냐

나래언니~ 부지런해 ㅎㅎ 내가 더 감사했던 하루였다구요. 언니랑 하루종일 행복하구 행복해따~ 다음은 어디로 놀러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