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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박저씨
Япония
Добавлен 6 июл 2013
도쿄에 사는 일본 이주 7년차의 박씨 아저씨 입니다. 취미로 시작 해봅니다. 기회가 되면 일본 이주, 일본 생활, 일본 취업 등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싶네요.
東京に住んでいる日本移住7年目の朴のおっさんです。趣味で始めました。日本移住、生活、就職、国際結婚に関する経験をシェアできればと思います。
東京に住んでいる日本移住7年目の朴のおっさんです。趣味で始めました。日本移住、生活、就職、国際結婚に関する経験をシェアできればと思います。
[출장] 나고야, 요카이치 1박2일 출장 1편
처음으로 브이로그 만들어 보네요. 쉬운게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튼 일본에서 먹고 사는 직장인의 출장 브이로그, 궁금하신 분들 시청 바랍니다.
#일본이민 #일본취업 #일본직장인브이로그
#일본이민 #일본취업 #일본직장인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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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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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업로드네요. 언제나와 같이 경험에서 나오는 단순한 개인적 의견일 뿐이니 참고로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집이 너무 춥다. 밖이 더 따뜻할지도? / 일본 살면서 느끼는 한국과의 차이점 : 일상 생활 3편
Просмотров 222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쿄 박저씨 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한국과의 차이점 3편이 되겠습니다. 항상 똑같습니다만,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한 지극한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 할 뿐입니다. 참고로만 봐 주세요.
대중교통 에티켓! 내리는 사람 우선, 타는 사람 나중! 이게 되네? / 일본 살면서 느끼는 한국과의 차이점 : 일상 생활 2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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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쿄 박저씨 입니다. 오늘은 한국과 다른 점 일상생활 2편입니다. 이번 영상은 대중교통 관련되서 느끼는 다른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니다. 부디 시청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09 대중교통 하차 타이밍 02:32 지하철 내리는 사람 보다 먼저 타려고 난리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04:26 대중 교통 이용 할 땐 전화를 안받아요. 05:36 교통비가 비싸다.
신발 벗는 방향이 다르네? / 일본 살면서 느끼는 한국과의 차이점 : 일상 생활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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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업로드합니다. 일본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차이점들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사소한 내용들이 많네요. 그냥 참고로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00:47 비닐 봉지 02:12 젓가락 03:58 쓰레기 배출 05:08 티슈와 휴지 07:03 신발 벗는 방향 07:50 에스컬레이터 타는 방향 09:20 차량 통행 방향
비슷해 보이면서 다른 면이 많아서 놀랍고 신기한 나라 일본! : 일본 와서 놀란 점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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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민 7년 차 도쿄 박저씨 입니다. 일본 와서 놀란 점 3부 영상 입니다. 이번 시리즈 마지막 시간으로 소소하게 놀라고 신기하게 느꼈던 점들 정리 해 봤습니다. 00:35 블루컬러직에 젊은 여성들이 많다. 02:54 안 느린 인터넷 속도 05:12 바쁜 편의점 직원 06:19 간단한 인터넷 결제(인터넷 뱅킹 포함) 수도 없이 이야기 드립니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한 영상 입니다. 참고로만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출근길 거리 및 도심 풍경 보고 가세요. :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출근 했습니다 (분쿄구→시나가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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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에 사는 박씨 아저씨, 도쿄 박저씨 입니다. 며칠 전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회사에 다녀왔는데요, 당시 찍은 영상을 편집해 봤습니다. 별 내용은 없구요. 약간의 시내 길거리 풍경과 대부분은 고속도로 주행 영상입니다. 종종 이런 영상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부디 시청 부탁 드립니다. 03:50 경찰차 앞에서 무단횡단하는 사람 04:24 니시칸다 고속도로 진입
이상하게 살기 좋은 망해가는 나라 일본 : 일본 와서 놀란 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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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민 7년 차 도쿄 박저씨 입니다. 일본 와서 놀란 점 2부 영상 입니다. 이번에는 약간 긍정적인 면으로 놀란 점에 대해서 한번 떠들어 봤습니다. 00:52 집사기 참~쉬운 나라 07:47 상대적으로 높은 출산율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부족한 정보를 토대로 하기에 하나의 예로 참고로, 재미로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이 이럴 줄이야. 난 일본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 거야! : 일본 와서 놀란 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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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민 7년 차 도쿄 박저씨 입니다. 20년도 전부터 일본어를 할 줄 알았고, 온 일본 드라마, 영화, 약간의 만화와 애니를 접해 왔고, 일본에도 수십번 왔다갔다 했기에 어느 정도 일본에 대해서 안다고 할 수 있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일본어만 할 줄 알았지, 실제로 일본에 대해서 아는게 참 부족했다는 생각을 일본에 살면서 많이 느끼곤 했습니다. 특히 이민 초기에. 당시에 느꼈던 놀랐던, 신기했던 점들에 대해서 우선은 3부작으로 영상을 좀 만들어 봤습니다. (더 길어질지도 모르겠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 부디 시청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48 자전거 03:01 무단횡단 05:55 주차비
저기...용돈 좀 올려 줄래? : 일본 샐러리맨/맞벌이 부부의 용돈 이야기 #맞벌이용돈 #일본용돈 #일본이민 #일본생활 #일본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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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이민 7년 차, 도쿄 박저씨 입니다. 최근에 아내에게 용돈 인상 요청을 해볼까 하고, 인터넷으로 일본 맞벌이 부부의 용돈에 대해서 알아 보다가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있어서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00:20 인트로 01:37 맞벌이 부부의 가계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용돈? 따로따로? 03:01 현재 받고 있는 용돈 액수 아내 / 남편 05:17 연령대별 용돈 액수 06:30 현재 용돈 만족도 / 희망 용돈 액수 07:50 도쿄 박저씨 용돈 사용처 영상에 인용한 조사 결과의 사이트가 갑자기 없어졌네요. 황당하네요. 같은 내용이 인용된 사이트가 있어서 이쪽 링크를 대신 안내 드립니다. www.soumunomori.com/pressrelease/detail/pr-110122/ 궁금하신 분...
일본에서 일하면서 처음에 힘들었던 점 : 사투리, 수기 일본어 #일본취업 #일본이민 #일본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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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민 7년 차, 도쿄 박저씨 입니다. 일본에서 일하면서 처음에 힘들었던 점 시리즈, 다섯번째 영상 입니다. 다양한 지역과 세대의 고객을 상대하다보면 다양한 사투리 때문에 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가끔 있는데요. 초창기 때는 좀 더 심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가끔 손으로 일본어를 써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 안보고 일본어를 자유자재로 쓸 수 없기 때문이지요. 특히나 일본에서 일하기 시작했 던 초창기에 힘들었던 점들에 대해서 한번 떠들어 봤습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00:08 사투리 02:00 한국에서 사투리 때문에 고생 했던 기억 04:31 수기 일본
세살 아이동반 3인가족 서울여행 경비, 호텔 간단 리뷰 #한일부부 #한일부부정기한국방문 #코트야드서울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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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세살배기 딸내미랑 아내랑 해서 3인가족 서울여행 다녀왔습니다. 브이로그 만들 능력과 센스가 없기에, 단순하게 사용한 여행경비와 묵었던 호텔 관련해서만 간단하게 공유 해보고자 합니다. #서울여행 #코트야드서울타임스퀘어 #한일부부육아 #한일부부서울방문 #아이동반여행 #子連れソウル旅 00:48 개요 01:41 경비 03:24 호텔 07:43 순대국특 09:14 보쌈 매운족발세트 11:09 장어소금구이 13:12 애들 먹기 좋은 메뉴 14:31 뽀로로파
일본에서 일하면서 처음에 힘들었던 점 : 업계 및 업무 관련 용어 #일본취업 #일본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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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민 7년 차, 도쿄 박저씨 입니다. 일본에서 일하면서 처음에 힘들었던 점 시리즈, 네번째 영상 입니다. 일본어가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업계 및 업무 관련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다면 처음에는 처음듣는 단어, 의미와 용법을 알 수 없는 용어 때문에 고생하게 마련인데요.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일본인이라고 하더라도 처음에는 누구나 힘들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접 겪으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간다면 무리 없이 극복해 나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일하면서 처음에 힘들었던 점 : 메일 보내기 #일본취업 #일본이민 #비즈니스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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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민 7년 차, 도쿄 박저씨 입니다. 일본에서 일하면서 처음에 힘들었던 점 시리즈, 세번째 영상 입니다. 마이크 수음 상태가 별로라서 좀 거슬리실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제 영상의 특성 상, 별 내용이 없습니다만, 일본 취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도쿄 한달 생활비 : 3인 가구 편 / 맞벌이 부부, 세식구 생활비 알아 봅니다. #일본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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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민 7년차, 도쿄에 살고 있는 박씨 아저씨, 도쿄 박저씨 입니다. 도쿄 한달 생활비 마지막 영상 입니다. 재미 없고 긴 영상이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데이터와 저희 가족의 생활비를 안내 드리오니 참고로만 봐주세요. 00:24 영상 개요 01:32 3인 가구의 도쿄 한달 평균 생활비 05:01 3LDK 맨션 월세 정보 08:45 도쿄 박저씨의 실제 생활비 이야기 11:53 2019년 생활비(2인) vs 2023년 생활비(3인) 14:30 마무리 #일본이민 #일본이주 #일본취업 #도쿄생활 #도쿄생활비 #日本移民 #日本生活 #東京生活費
도쿄 한달 생활비 : 2인 가구 편 / 대체 얼마를 벌어야 도쿄에서 살만 할까? #일본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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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한달 생활비 : 2인 가구 편 / 대체 얼마를 벌어야 도쿄에서 살만 할까? #일본이민
어린 아이와 함께하는 비행기 여행, 좌석 예약 시 약간의 팁 정보 #아이동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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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혼자 먹어도 상관 없다고? 민머리도? 파마를 해도? : 일본 이민 7년 차 아저씨가 느낀 한국과의 차이점_회사 생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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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혼자 먹어도 상관 없다고? 민머리도? 파마를 해도? : 일본 이민 7년 차 아저씨가 느낀 한국과의 차이점_회사 생활 편
과로사의 나라 일본. 일본은 1년에 며칠이나 쉴까? 일본의 휴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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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어떻게 읽어야 하나? 일본에서 영업직으로 일하면서 힘들었던 점 : 이름 읽고, 쓰기 #일본취업 #일본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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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한달 생활비 : 1인 가구 편 / 일본 물가는 저렴하다는데 얼마나 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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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영업직으로 일하면서 처음에 힘들었던 점 : 전화 응대 #일본취업 #일본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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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 일본 이민 전후의 회사와 일을 대하는 마인드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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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국적 자녀의 이름 짓기 : 국제결혼하면 이름을 나라별로? 아니면 같은 이름으로? 한문은 어떻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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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급여가 오르지 않는다는데, 먹고 살만해? 일본 이민 전후의 연봉을 비교해 보자! 연봉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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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천만원이 다 어디로 갔지? : 일본에서 로또7, 3등 당첨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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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버릴 건 버리고 가볍게 오세요. 일본이민! : 일본이민, 취업의 고려사항 10 이삿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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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살면 불편한 점! 본인인증!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꼭! : 일본이민, 취업의 고려사항 9. 본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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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운전면허 취득의 비용, 시간, 절차 : 일본이민, 취업의 고려사항 8. 운전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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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은 어디로? 일본계? 외국계? : 일본이민, 취업의 고려사항 7. 일본계? 외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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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로 유학가는데 달에 200은 예상하고 가야겠져?ㅋㅋ 놀러갈 때는 도쿄만한 곳이 없는데 사는 거랑은 다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영상 재밌게봅니다!
쓰기 나름입니다만, 20만엔 정도 있으면 생활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1인가구 생활비 관련해서 영상을 만들어 놨는데요. 참고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ruclips.net/video/FYdQ6Pujk_c/видео.html 집세가 관건이고, 도쿄의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서 크게 좌우 될 것이기에 잘 알아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서 살다 보면 다 적응되고, 어떻게 살아지고, 편해지기도 하네요. 준비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쿄박저씨 헤헤 감사합니다
일본에 이상한 사람많나요?
어떤 의미실까요? 뭐, 어디든 그게 한국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이상한 놈들은 어디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 사는 곳이다 보니 크게 차이가 있을까 싶지만, 각자가 살아온 환경과 조건, 경험이 다르기에 어떤 현상이나 사람을 이상하다고 느끼거나 그렇지 않거나 하는 정도가 다르기에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참고만 하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2년간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내년에 일본에서 기술영업으로 신졸 시작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워홀이나 살아본 적은 없는데 혹시 제가 내년에 일본으로 건너가기전에 하면 좋은 것들이 어떤게 있을까요... 좀 막연한 점 죄송합니다..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영업관련 경험이 없으신게 좀 걸리긴 합니다만 어설픈 경험 보다는 현장에서 배우면서 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좀 드네요. 일본어 능력이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비즈니스 메일 관련해서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하시다면 구글에서 ビジネスメール등으로 검색하셔서 기본적인 작성 방법이나 단어들을 좀 숙지 해 놓으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일본에서 생활 경험이 없으시니 생활비, 주거지 관련해서 많이 알아 보시고 계획을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 이정도 일까요? 화이팅 입니다!
일본계좌 없는 한국인은 세금 50% 까서 절대 사시지 마세요 ㅋㅋㅋ
아파트는 50퍼센트이상 대출 절대 안나옵니다. 지금 금리는 거의 7-8프로입니다.. 일본 가신거 정말 좋은선택하셨네요
100%는 역시 불가능한가 보네요. 아마도 집이 주거 공간이기도 하면서 투자의 방편이기도 하기에 본인 돈 없이 투기성으로 구매하고 하는 부분들을 규제하기 위함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부동산 문외한이라 아무런 근거도 없습니다만...아무튼 말씀 하신대로 일본 오길 참 잘했다 싶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말이죠. 운이 참 좋았습니다.
저 만 28세 전문대졸 직장인인데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젊은시네요. 열심히 준비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언어, 능력, 경력 등 본인이 하고 싶은일에 맞춰서 차근차근 하나하나 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면 가능한 선에서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올해 봄 즈음에 2년 정도 준비하고 일본 이직 준비할 것 같다고 댓글 단 거 같은데 갑자기 좋은 조건으로 오퍼가 와서 내년 2월에 출국하게 됐습니다 ㅎㅎ.. 어렸을 때 한국에 들어와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한국에 살면서도 일본어를 안 잊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할 따름이네요
안녕하세요. 잘 되셨네요. 좋은 오퍼가 왔다는 건 그만큼 잘 준비해오신게 아닐까 싶네요.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러시겠네요. 남은 기간 잘 준비하시고요. 종종 소식 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일본전직 준비하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메일로 질문해도 괜찮을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물론입니다. 시간 내서 답장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한국이 더 빠르게 망해가는게 팩트..
動画配信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まだ日本語の力が十分ではありませんが、練習の一環として日本語でコメントを書かせていただきました。私は将来的には日本での就職を目指し、最終的には日本に移住したいと考えています。今後と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댓글이 늦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계신가 보네요. 준비 잘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종종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은 정말 좋은데 예상대로 댓글 수준은 처참하네요.. 저는 한국대학 졸업하고 무조건 일본 신졸 채용 지원해서 일본 이민 하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큰 위안을 얻고 가네요. 저도 포기하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좇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와 학부경험이 없으시다고 하셨는데도 외자계에 취업성공하셨네요 그것도 한국에서 ㄷㄷ 어떤 스팩과 준비가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저도 고졸에 자격증은 몇개 있지만 일본에서 인정되지 않는 자격증들 뿐이라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네요.... 그냥 워킹홀리데이로 가서 접시나 닦아야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전부 입니다. 스펙 같은 건 없고요. 그냥 예전에 했던 경력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일본계 회사에서 영업일을 약 3년 정도 했다는 것과 그 전에 품질관리 업무를 6년 가까이 했다는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적인 회사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거~의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는 일본어 능력과 경험이 중요하고, 본인의 능력을 어떻게 증명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반대로 생각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인이 아니라 @ttotti200님을 일본 회사가 굳이 뽑아야 할 이유를 본인이 만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경력이든, 능력이든...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도쿄박저씨 ㅋㅋ이걸 보고 일본인이 아닌 나를 뽑을 이유...생각해보니 전혀 없네요...ㅜㅜ 포기
박저씨 님께서 일본 처음 가실 때와 지금의 저와 비숫하네요. 저는 작은 매체 IT 기자, 마케터, 지상파 방송국 감독(계약)으로 일한 경력이 있는데, 한국어로 한국에서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컨텐츠를 만드는 것에 대한 회의감도 있고, 원래 프로그래밍을 좀 했던 사람인지라 한국무역협회 IT 일본취업 프로그램 수료 후 일본으로 건너갈까 생각 중입니다. 면접도 곧 보고요. 남들은 네 나이에(만 33) 새로 출발하면 인맥, 경력 다 버려야 하는데..이게 정말 맞는 건가 싶다가도, 살면서 한번의 해외 경험 없이 경쟁력 없는 직무, 연봉에 불만 가지며 사느니 한번이라도 떠나보자는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비슷한 케이스로 일본에 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줄로 알고 있습니다. 고민이 참 많으시겠습니다. 팍팍하더라도 여러 회의감이 들더라도 한국에서 살면서 누리는 것들이 상당히 많으실거에요. 그걸 모조리 포기하고 객지에서 고생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장단점을 잘 파악을 해서 오셔야 할 것 같네요. 모든걸 다 버려가면서 까지 일본에 와서 얻으려고 하시는게 무엇인지, 그게 모든 걸 걸만큼 가치가 있는 것인지 많이 생각 하시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도전해 보고 싶다면 한살이라도 어릴 때 도전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되기에 응원 드리고 싶긴 합니다.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궁금하신 다른 내용들도 언제라도 문의 주세요. 가능한 선에서 답변 드리게습니다. 和易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82년생인데 멕시칸요리를 10년정도했습니다 일본으로 취업하고싶은데 좋은방법이있을까요? 너무 헷갈리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어떤 쪽으로 취업을 알아 보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일본에서 외국인을 채용하는데 있어서 어떤 메리트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멕시칸 요리 경력, 능력이 좋으시다거나하는 일본에서 일본인을 채용하는 것 보다 좋은 어떤 메리트가 말이죠. 기본적으로 언어 소통에는 문제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언어 + 메리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본이 워낙 해외 요리의 레스토랑들이 다양하고 많다보니까 멕시칸요리도 그 중 하나이긴 할텐데, 일식, 한식, 중식, 인도, 태국, 베트남,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레스토랑에 비해서는 그 수가 적은편이긴 한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일 뿐입니다. 데이터를 찾아 봤지만 나오질 않네요.)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20년 전에 일본 유학했어요. 일본은 무단횡단천국이에요. 운전자나 보행자나 크게 게의치 않아요. 아마도 비보호우회전 차도 횡단보도 초록일때 가는건 마찬가지이고... 짧은횡단 차 없음 기다리면 바보취급당해요 법적으로도 무단횡단 잘못 아니에요~ 운전자는 언제 어디든 횡단자 보호해야 해요. 무단횡단=잘못이라는거 자체가 한국식 자동차 위주 개발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600만엔이면 급여생활자 상위 20%정도 일겁니다. 지금은 비율이 조금 바뀌었겠지만 충분히 높은 금액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비교하면 끝이 없습니다만,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올 해 급여가 많이 오르기도 해서^^;; 아무튼 몇 년동안은 급여가 더 오를 것 같아서 어디까지 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긴 하네요. 종종 공유하겠습니다.
@@도쿄박저씨요새 일본 오른다는데 한국에선 안오른다고 난리임 한국은 취직도 안되면서
제가 일본에 살긴 하는데 잘 몰라서, 한국 상황도 일본 상황도 잘 몰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근무했던 몇개의 회사들에서 경험했었던 급여의 상승폭 보다, 일본에서 7년 째 다니는 지금 회사에서의 급여 인상폭이 훨씬 크다고는 생각이 되네요. 케바케라서 좀 그렇습니다만, 이런 경우도 있다는 정도로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쿄박저씨 일본은 처음엔 일배우는 개념이라 초봉은 낮고 몇년있으면 많이 오른다는데 한국에서 지네가 더좋다 그러려고 초봉만 갖고 어쩌구저쩌구 대졸 사백만명 놀고있으면서
@@도쿄박저씨 참고로 주변엔 2천만엔 넘는 월급쟁이들도 몇 명있으니 노력하는 만큼 올라갈 겁니다. 단지 이직준비를 철저히 해서 이직하면서 올려야지 한자리에선 어려울 거에요.^^
야무지게 잘 사용하신 것 같아용~ 인터넷에서 본 것 같은데 일본 여행가서 당첨 되고 한국으로 귀국하면 당첨금 못 받는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단기 여행으로 들어온 사람은 당첨금 못 받는다고 봤는데 정확한게 없는 것 같아서요~< 이번에 여행가면 저도 복권 함 사봐야겠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문의 주신 내용을 저도 한번 찾아 봤는데 영주자등이 아닌 단순 관광으로 온 외국인에 대한 복권 판매 제한등에 대한 내용은 안보이네요. 다만 일본에선 당첨금이 비과세대상인데 한국으로 가지고 갈 때는 한국에서 과세 대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도쿄박저씨 세상에나~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저도 행운을 함 빌어보겠습니다 ㅎㅎㅎ
좀 설명 드리면 외국인도 당첨금수령은 가능합니다 단, 1등의경우 전액 통장으로 수령가능합니다 그래서 일본 미즈호통장 만들수있다면 일본에서 통장만들어서 수령하면되고 한국으로 송금은 33프로의 세금과 일본에서 국내로 보내는 송금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계부 쓰다가 우리가 쓰는 돈이 적당할까라고 생각이 들어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절약은 하지만 먹는것은 건강하게먹으려다 보니 식비 지출이 크네요..ㅠ ㅠ 제 개인 용돈 3만엔 정도 쓰는데.. 회사 안다니는 주부로서 용돈 적당할까요? (씀씀이는 모두 다르지만...😅)
시청 감사 드립니다. 저희도 식비 정말 많이 지출하네요. 세식구 기준 한달에 10만엔 이상 쓰지 않나 싶네요. 배달음식은 일절 안먹는데 말이죠... 아무튼 용돈 관련해서는요, 제가 일본 맞벌이 부부들의 용돈 관련 영상을 만들어 놓은게 있는데요. 시간 날 때 한번 보시면 약간 참고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w6-d7p7raiY/видео.htmlsi=Tm_VCo_vxp7sMoAH
정말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혹시 현재 재직중인 외국계는 영어비중이 큰가요? 궁금해서요
시청 감사합니다. 영어 사용 비중은 적은 편이라고 생각 되네요. 약 20% 정도인 것 같습니다. 온,오프라인 미팅 이나 채팅, 메일로의 대화나 가끔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한국을 제외한 해외출장 정도 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도쿄박저씨 저도 이직 검토중인데 항상 영어수준이 어느정도인가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 수준 관련해서는 외국계라도 회사마다 차이가 많을 것 같네요. 저희 회사는 일본인 밖에 없어서 사내에서 영어 쓸 일은 없고요. 부서별로도 차이가 있습니다만, 발음도 정말 좋고 유창하신 분들이 몇 분 계시고, 못하시는 분들은 정말 못하셔서 항상 외국 법인들과의 미팅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리고 저 처럼 어중간한 실력인 사람들이 약간 있습니다. 유창한 사람 20%, 어중간한 사람 30%, 못하는 사람 50%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내용 수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한국계 회사에 급여도 나쁘지 않지만, 아무래도 한국업체라 퇴사가 빠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더늦기전에 정년까지 다닐수 있는 회사로 이직하는게 어떨까해서 혼자 고민중입니다. 영어 점수도 좀 따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다 보기 전에 일본인 배우자가 있는것에 일단 다른 스타트임. 학부 나온 사람이면 알 수 있음.
제가 학부를 안나와서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일본 도쿄 출장을 자주 가는 편인데 보면 전반적으로 시민의식은 일본이 한수위..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에티켓이 확실히 느껴졌다.거기에 비해 서울은 중국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집앞 초등학교 앞에서 담배피고 침, 가래밷고...애들이 지나가든 말든...수천번은 본것 같다.
의견 감사합니다. 흡연이 죄는 아닙니다만, 애들이나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지정된 장소에서만 피면 좋겠네요. 한국이든 일본이든.
한국인들은 질서 있게 줄은 잘 섭니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먼저 내리고 그다음에 타는거 90년대말에서 2000년대 초반 까지는 잘 지켜졌었음 그런데 2005년을 전후로 그 질서 싹 사라지다시피 됐음! 그리고 한국 지하철엔 임산부 전용석이 있는데 그 자리들 역시 노인들 90% 정도는 노인 전용석으로 착각하고 있음.
댓글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티켓을 잘 지킨다고 생각 됩니다만, 일부의 사람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를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2005년 전후로 확바뀐 원인이 뭘까요? 시간 되시면 나중에라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약간 괴리감이 있네요, 십중팔구는 먼저 진입한다고 하셨는데... 예를 들어 대기인원 10명중 한,두명은 먼저 진입시도 하는사람이 있을 수 있고, 이러한 상황을 먼저 진입했다라고 단정지으면 뭐 그리 보일 수도 있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내리고 탑니다. 더러 1호선 특정지역은 고령자분들이 에티켓 없이 행동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갈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리고 타죠.. 그리고 지하철 내부에서 전화소리나 대화소리는 일본과의 차이점이라고 할만큼 극명한 차이가 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고령자분들이 큰소리로 대화하거나 전화하는 경우는 목격되지만 , 대부분 젊은 사람들은 해외에서도 지하철 내부가 조용하다고 여길만큼 큰소리로 대화하는 경우가 많이 사라졌죠. 국내에서도 1호선 빌런이란 말이 나올만큼 일부구역의 이용자 성향들을 기준으로 특정구역에서 자주 목격되는 라인을 표본으로 삼으신게 아닐지 싶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십중팔구라는 표현은 열번 내리는 경험을 하면 그 중 여덜번~아홉번은 내리는 사람 보다 먼저 타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예를 들어주신대로 10명이 줄 서있으면 그 중 한두명이라도 먼저 타면 그걸 먼저 진입했다라고 인정했습니다. 너무 가혹한걸까요? 아무튼 줄 서 있는 모두가 먼저 밀치고 들어온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건 상식적으로도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전화 관련되서는 한국에서는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전화 이용하는게 비매너에 속하진 않지 않나요? 일본에서는 기본적으로 비매너에 속한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을 다뤘을 뿐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불편한사람들 많겠지....더더군다나 발작버튼 일본 하고 비교하면 더더욱 빡들치시겠지... 근데 그놈에 K양심 K질서 뽕에차서 최고 최고 떰스업...이따위로 노는데... 정말그렇게 생각해? 질서있게 탄다고? 머리부터 들이밀고 어깨빵은 기본이요, 처다보면 뭐! 시전하고 나만아니면 되는 질서가 질서냐? 난 소중국 이라는말 무시 못하겠더라 물론 나도 안다...모두가 그렇지 않다는거. 그러니...나가봐 해외가서 보고 거기도 모두그렇지 않다는 전제하에 비교해봐 그럼 답나오자너.
의견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것 같네요. 한 사안에 대해서 의견들이 너무 갈려서 많이 놀랬습니다. ㅜ.ㅜ
이보세요, 저도 일본, 일본문화 좋아하고 자주 가는 사람인데요, 한국 대중교통의 비매너가 디폴트값이라고요? 93년부터 일본다녔고, 대중교통타면서 불쾌했던 경험이 다수였지만, 전 일반화 시키지 않아요. 대체적으로 다 매너있는데 한두사람때문에 기분나쁘다고 싸잡아 정론인 듯 얘기하는게 정상이 아니니까요. 아님 한국의 요새를 말하는게 아니라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를 얘기하는건가요? 하긴 뭐 억까보단 국뽕이 더 극혐이긴하지만요. 아무튼 요새 한국 지하철에서 먼저 들어간다고 비집고 밀치는 사람? 백번타면 한두번볼까말까입니다. 요새 한국사람들 매너? 일본 대비 최소 85퍼센트는 됩니다. 85점밖에 안된단 소리가 아니라 나머지는 기질과 문화차이라는겁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제 의견 전하겠습니다. 개인마다 경험과 생각이 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선생님께서는 먼저 타려고 비집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백번 내리면 그 중 한 두번 볼까말까하다고 하시는데요. 그럼 거의 없다는 말씀이시네요. 저와는 차이가 정말 너무 크게 나네요. 저는 열번 내리면 그 중 여덜, 아홉번은 불쾌한 경험을 합니다. 줄 서 있는 모두가 밀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꼭 한두명이 먼저 타려고 옆으로 비집고 들어오거나, 정중앙으로 막무가내로 탑니다. 제가 운이 나빠서 그런걸까요? 디폴트라는 표현은 십중팔구 먼저 타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 경우, 상황을 디폴트라고 표현했습니다. 오해 살만한 표현일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이부분은 좀 앞으로 표현을 신중히 해야겠습니다. 다음 달에 또 서울 가니까, 또 타보겠습니다. 말씀하신게 사실이라면 서울 지하철 탈 일이 거의 없는 제가 먼저 타려고 하는 비매너 시민들을 만날 확률은 제로에 가깝겠지요? 결과 보고 후속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은 아직도 엘베 내리기전에 먼저 타는 인간들 많음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뭐가 그리 급한 걸까요? 한국이든 일본이든 좀 천천히 여유있게 양보하면서 살면 서로 기분 좋고 좋을 텐데요...
전세계가 똑같아요
일본의 회사 문화가 맞는거 같습니다 특히 회식문화 .... 회사에 일하러 가는거지 친목하러 가는건 아니죠 물론 같이 일하는 사람이랑 어느정도는 가까워 지는게 맞긴한데 개한민국은 그정도가 너무 심해서 각자 사생활에 관심도 많고 오지랖도 넓어서 선을 넘을때도 있죠 그리고 제일 어이없는게 뭐 완장하나 달면 지가 뭐라도 되느냥 마냥 동료들 괴롭히는 쓰레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그래봐야 을이야~
하늘 진짜 맑네요 개한민국은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도 우중충하고 공기도 탁하고 에휴
오사카 가서 카이센동 먹었는데 숟가락을 안주더라고요 배고파 죽겠는데 덮밥을 젓가락으로 깨작깨작 떠먹으려니 불편하긴했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숟가락으로 먹으면 짧은 시간내에 급하게 먹어서 위장에 안좋은데 젓가락으로 한번에 먹는 양과 스피드를 강제로 조절하게 되니 건강에는 좋을거 같더라고요
국뽕 종자들 뭐 자꾸 현실 부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해도 지하철 탈때 먼저 타는 사람들 때문에 욕나온게 한두번이 아니구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팔 열차 탈때 빨리빨리좀 쳐타라 핸드폰 보면서 느릿느릿 타지말고 내릴때도 빨리빨리 내려 가뜩이나 사람 많은데 핸드폰 보면서 느릿느릿 뭐하는거야
옛날은 모르겠지만 한국도 지하철 탈 때 다들 줄서고 대부분은 내린 다음에 타는데요. 다만 버스는 아직도 예전과 별 차이 없지만.
의견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부의 얌체 같이 먼저 타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린 건데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말았네요. ㅜ.ㅜ
어디서 지하철 타셨는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이야기하시네 어리버라하면 못타던 시절에는 그랬죠 난 매일 타는데 님과 같은 사람 거의 못 봤습니다.
거의 못봤다는 건 뭐 1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한 느낌인가요?? 그렇다면 100% 없다고 해도 될만큼 모두가 잘 지킨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 그런가요? 전 5호선, 9호선, 1호선을 주로 탔었는데요. 지금도 1년에 서너번 서울에 가고요. 그런데 전 아주 자주 보고 자주 당하거든요. 제가 좀 특이한가 보네요. 다음달에 또 서울가니 기회되면 또 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오사카 여행 갔을때 일본에선 지하철버스에서 통화 안하고 조용히 가야한다길레 조심해야지 하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한국보단 조용조용하게 하지만 일본사람들도 다 얘기나누고 전화하고 하드라. 사람사는덴 다 똑같네 싶었음
한국과 똑같다고 느끼셨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본인의 생각이니까요. 전 여기 7년 째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똑같지 않고 많이 다르다고 생각할 뿐이니까요.
오사카라서 그럴수도 있을듯 합니다 도쿄랑 문화차이도 심해서..
부산은 서면역이라고 최대 환승역 있는데 대략 5-6년 전부터인가 사람 반쯤 내린 그 즈음에 몸집 작은 사람들이 내리는 사람과 도어 그 틈 사이를 비집고, 살짝 뛰어 올라 타듯이 다 내리기 전에 승차하는 게 자리를 잡은 거 같네요. 심지어 나이 많은 할아버지들도 여건되면 그 틈을 비집고 하차 완료 전에 승차를 시도하는 걸 만만치않게 보네요. 2-3년 전엔 공항 간다고 사상역 엘리베이터 타고 경전철 타러 가는데, 반대 줄 할머니가 카트 갖고 사람 다 내리지도 않은 엘리베이터에 들이밀고 타니까 내리는 할아버지가 내리고 나면 타라고 소리 지르고 가심 근데, 문 닫히고 출발하니까 그 할머니 자기 일행한테 내리기 전에 타는 게 뭐 대수냐고... 참 이상한 사람이네 함... 7-8년 전엔 중국에서 엘베 내리기 전에 타고, 중국인들이 미국에서 주차장 사람이 미리 잡아놓고 그랬는데 요즘은 심심치 않게 그 모습을 볼 수 있지 않나...생각이 드네요. 아 그 할머니가 그리고 나서 또 한 말이 있는데, 요즘은 지하철 탈 때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타는 그런 사람들 방해하려고 문 쪽에 딱 붙어서 내리는 사람 있다고 괘씸하다 그러더군요.
경험과 의견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내용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 참 안타깝네요. 일부의 사람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쾌한 경험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이 참....아무튼 댓글 감사하고요. 언제 또 경험과 의견 공유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언제적 얘기하시는건지.. 매일 지하철 타는데 나름 질서가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나름이란 표현이 애매하네요? 그럼 제가 언급한 사람들이 이젠 거의 없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무튼 지금은 얌체 같은 사람들 없이 질서 잘 지킨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고 대단하네요. 그리고 어차피 저의 아주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을 전달하는 곳이니까 그 점 참고 하시고 너무 불편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일본인입니다. 지하철 매너는 그나마 괜찮은편인데 한국인들 엘리베이터에서 너무 큰소리로 통화하거나 대화하는게 너무 불편해요 ...지하철보다 더 밀폐된곳인데... 없던 폐쇄공포증이 생기더군요..
매일 타는거 맞나
저보다 훨씬 먼저 오신 것 같네요. 2020년 정도에 (한창 코로나 때..) 도쿄로 넘어왔고, 3 식구에, 소부선 카메이도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종종 들릴테니 재미있는 영상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전 17년 12월에 와서 이제 7년 차네요. 종종 놀러오셔서 경험이나 의견 공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일본사람들은 개인주의 한국사람들은 이기주의
@user-sd8to7cj6m님, 댓글 감사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이 문제겠죠? 일부 때문에 다수가 손해 보고 불쾌해지는 건 좀 바뀌면 좋겠네요.
이양반 우리국민은 질서도 없는 안전 불감증 환자로 여기고 있구먼.
@user-bb7xb8ju9p 님, 비약이 심하시네요. 아무튼 저는 일부 또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대중 교통 이용에 있어서 매너가 없다고 생각하고, 일부의 사람들 때문에 다수가 피해를 본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개인적인 의견을 개인채널에서 개인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이게 문제 입니까? @user-bb7xb8ju9p 님 께서는 그런 사람들이 없고, 있어도 문제 될게 없다는 입장이신가요?
@@도쿄박저씨 미안한 말이지만 내가 칠순을 넘긴 나이네요 물론 대중 교통을 많이 이용해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이용 할 때 보면 자리를 양보하거나 노약자석이 비어 있음에도 자리를 비워 둔채 서있는 젊은이 들이 보이더군, 난 아직 보지 못한 것이 있는데 80년대 이후 시내버스에서 하차하는 사람을 제쳐두고 승차하려는 사람이었다우.
@user-bb7xb8ju9p 8분 전(수정됨) @도쿄박저씨 미안한 말이지만 내가 칠순을 넘긴 나이네요 물론 대중 교통을 많이 이용해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이용 할 때 보면 자리를 양보하거나 노약자석이 비어 있음에도 자리를 비워 둔채 서있는 젊은이 들이 보이더군, 난 아직 보지 못한 것이 있는데 80년대 이후 시내버스에서 하차하는 사람을 제쳐두고 승차하려는 사람이었다우.
@user-bb7xb8ju9p 의견 감사합니다. 아마도 연세가 있으셔서 주변에서 많이들 양보를 하는가 보네요. 한국의 좋은 문화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일부의 혹은 적지 않은 수의 얌체, 몰상식한 사람들로 인해서 질서를 잘 지키는 사람들이 되려 피해보는 경우가 2024년 현재에도 적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개선되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전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질서없는건 사실이잖아요...예전엔 우리나라 잘못된거좀 고치자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문제점도 미화하거나 덮으려는 사람들이 많음
일부 사람들한테만 해당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한국 문화로 확대해석하는게 불편하네요. 내리고 잘만 타더만. 그리고 한참 뒤 늦게 내리사람도 있는거는 그사람은 매너인가요?? 너무 확대해석 안했으면합니다.
@user-qu8gz2kb8c 님, 맞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일부라고 하기엔 제 경험상 그 수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일부 사람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고 불쾌한 경험을 해야 하고, 그게 하루빨리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의견을 공유 했을 뿐입니다. 한국 전체의 문화로 싸잡아서 비난하거나 확대 해석 하지 않았고, 그런 사람들, 그런 경우들이 많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영상 다시 한번 보시죠. 그리고 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내리고 잘만 타더만" 이라는 부분은 본인의 경험과 생각이시죠? 저 또한 저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을 뿐입니다. 이게 문제가 됩니까? 본인은 문제가 안되는데 저는 문제가 되는 건가요? 그리고 늦게 내리는 사람 이야기는 왜 하시는거죠? 평소에 내리는 사람들에 대해서 늦게 내린다고 감정을 갖고 계신가 봅니다?? 개인적인 채널에서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을 공유 할 뿐입니다. 불편~하시면 시청을 자제 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쿄박저씨 질문 좀 할까요? 국내에서 생활하시는 시간과 일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시간 중 더길었던 시간은? 일본에서의 시간이 길었다면 제가 드렸던 답변은 사과드릴게요.
아이고 여기까지 오셨네요. 대중교통 이용 시간이 길었던 건 당연히 서울이겠지요? 30년 넘게 살았으니. 하지만, 그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도 1년에 서울에 3~4번 가는데, 지하철 이용할 때 마다 비슷한 경험을 하는 걸 보면 말이죠. 일본에서 살고 있는 7년 동안 그 비슷한 경험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확률로 비교하면 서울에선 십중팔구, 도쿄에선 100에 한두번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전달 했습니다.
@@도쿄박저씨 일본 사람 질서 의식이 우리 국민들 보다 더 앞서는군요. 미안하게 되었네요.
@@서재석-q7u선생님 사과까지 하실 필요 없으시고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일 뿐이니까요. 이런 의견도 있다는 정도로 참고만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건 내리는사람,타는사람,운전하는사람.....,누구탓이랄게없는 현실이죠
댓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내리고 나서 타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요. 지하철이나 엘레베이터 같이 입구와 출구가 함께 있는 곳은 더더욱 그래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요. 내리는 사람들 못 내리게 가운데 입구 딱 막고 정 가운데 서 있는 사람들, 먼저 타겠다고 옆으로 비집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진짜 문제는 산업 경쟁력 저하임. 근데 아직 정신 못차렸지 ㅋㅋ 25년전 4만달러 지금 33000달러 남들 2만달러에서 4만 5만달러 될때 혼자 땅짚고 헤엄쳤지 자동차 그리고 자잘한 소부장들 빼면 내세울게 없다 애플에 디스플레이 납품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연간 영업익은 2조 원 수준이지만 완제품을 브랜드 가지고 파는 애플은 분기에만 수십조씩 땡긴다. 그 차이다. 고용문제에서도 디플레이션에 물가가 오르지않아 임금이 정체되고 임금을 올리질 않고 낮은 임금에 사람만 채용하고 종신고용 남발하니 경쟁유인 자체가 떨어져 해외기업들에게 점점 자리를 잃게 되는것임. 나는 15년 후 일본인의 임금 수준이 한국인의 2분의 1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잠재성장률도 그렇게 보고있고 다만 한국이 인구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30년후 일본과 비슷한 길을 걸으며 국가예산을 매년 복지비용으로 싹 뜯기며 산업 경쟁력을 잃어갈 것이다. 일본처럼
정말 중요하고 잘 정리된 내용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에스컬레이터도 운전석이랑 동일하게 적용되나보네요 ㅎㅎ
한국도 주차비 비싸게 받고 불법주차에 대해서도 빡세게 잡아야한다 그래야 차가 줄지 솔직히 도로에 차가 너무 많음 한국인들 몇천만원짜리 차 사면서 주차비엔 엄청 인색하게 굴음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운전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만, 길거리나 주택가 주변에 차들로 북적이는 모습은 여전한가 보네요? 면적이 좁아서 힘들긴 하겠습니다만, 주차장 문제가 좀 해결되면 좋겠네요.
ㄹㅇ 인정
저희아들이 도교취업이돼는데요 내년4월에출근해요 지금대학교4학년인데 CAULIS라는 회사데 걱정입니다 도쿄물가넘비싸서요 일본회사두 잘모르게구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 드립니다. 걱정 많이 되시겠네요. 졸업 전에 내정 받으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혼자서 사는게 처음이라면 그리고 그게 해외라면 더더욱 걱정이 되시겠네요. 하지만, 여기도 뭐 사람사는 곳인지라, 그리고 서울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적응하는데 그렇게 어렵진 않으실거에요. 아마도 처음에 회사 일이나 일본 문화에 적응하시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겠습니다만, 젊으시고 하니 잘 이겨 내시겠죠.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요. 이쪽으로 이사 오실 때 한번 같이 오셔서 어디 사는지도 좀 보시고, 필요한 물건들도 좀 챙겨 주시고 하시면 어느 정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실까 싶네요.
월급이 얼마나 한국보다 저가일텐데 한국은 똑똑한사람 1명 쓰고 비싼 급료주는데 일본은 보통사람 2-3명 써서 1명 급료 나눠서 채용해서 운용하는회사 많어요 일당백의 인재보다는 보통사람 인해전술 그만둬도 회사 잘 돌아가요 제가다니는 회사도상장회사 이름있는 회사지만 월급싸고 한국인보다 효율적이지못해요 일처리도 답답하고 월급잘파악해서 취직하세요 급료 쥐꼬리만큼 승급입니다 한국하고 틀리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의 공유는 정말 감사 드릴 일입니다만, 그걸 일반화 시키시는 건 자제 부탁 드립니다. 저는 님께서 달아주신 내용에 전혀 동의도 동감도 못합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으시다면 직접 유튜브 채널 만들어서 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수고하세요.
올해 34살입니다 ㅠㅠ 이 영상 보고 열씨미 준비해보겠습니당 ㅠㅠㅠ
서울하고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