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 수연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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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수학 1 기말고사 기출문제 풀이
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 입니다!
이번 영상은 제가 아니라 화학교육과 23학번 김도현님께서 촬영하고 기증해주신 2023학년도 수학 1 기말고사 기출문제 풀이영상입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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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수학 2 기말고사 기출문제 풀이
Просмотров 898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 입니다! 이번 영상은 제가 아니라 전기정보공학부 23학번 김주영님께서 촬영하고 기증해주신 2023학년도 수학 2 기말고사 기출문제 풀이영상입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0:00 인트로 01:34 1번 12:50 2번 23:00 3번 33:18 4번 51:32 5번 01:05:06 6번 01:20:28 7번 01:32:19 8번 01:54:53 9번 02:07:51 10번
2023년도 수학 2 중간고사 기출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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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 입니다! 이번 영상은 제가 아니라 전기정보공학부 22학번 박영민님께서 촬영하고 기증해주신 2023학년도 수학 2 중간고사 기출문제 풀이영상입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0:00 인트로 02:49 1번 08:02 2번 23:36 3번 33:06 4번 43:27 5번 53:19 6번 01:03:29 7번 01:11:45 8번 01:40:47 9번 01:52:11 10번
2023년도 수학 1 중간고사 기출문제 풀이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 입니다! 이번 영상은 제가 아니라 조선해양공학과 23학번 서융님께서 촬영하고 기증해주신 2023학년도 수학 1 중간고사 기출문제 풀이영상입니다. 학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0:00 인트로 01:34 1번 05:23 2번 07:55 3번 10:59 4번 14:52 5번 21:19 6번 29:25 7번 32:47 8번 40:20 9번 48:40 10번
13주차: 18.1 회전장 ~ 18.2 스토크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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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입니다! 이번 주 진도는 18.1 회전장 ~ 18.2 스토크스 정리입니다. 오늘은 3차원 벡터장의 회전장과 그린정리의 곡면 버전인 스토크스 정리에 대해 배웁니다. 수정사항 07:29 쯤 스토크스 정리를 3차원 그린정리라고 말하였는데, 곡면은 사실상 2차원 공간이므로 정확하지 않은 표현 같습니다. 그냥 그린정리의 곡면버전이라고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38 쯤 curl F 의 정의를 쓸 때 두 번째 성분에 -(dh/dx , df/dz) 라고 썼는데 다른 성분들과 마찬가지로 중간에 반점을 찍는 것이 아닌 -(dh/dx - df/dz) 가 맞습니다. 지금까지 수연도우미를 시청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 곧 기말고사인데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모두 긴장하지마시...
12주차: 17.1 발산정리 ~ 17.2 가우스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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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입니다! 이번 주 진도는 17.1 발산정리 ~ 17.2 가우스정리 입니다. (강의계획서 상으로는 16장을 두 주에 나누어서 다루는데, 저는 지난 주에 16장을 모두 다뤄서 진도가 한 주 당겨졌습니다. 이에따라 다음 주에 기말고사 마지막 범위에 해당하는 스토크스 정리까지 업로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지지난 주에 배웠던 2차원 영역에서의 발산 정리를 3차원으로 확장한 버전을 배우고, 마찬가지로 2차원 입체각 벡터장을 3차원으로 확장하게 됩니다. 차원만 올라갔을 뿐 내용은 대동소이하니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00 복습 07:46 3차원 벡터장의 발산과 발산정리 18:13 교재문제 43:13 입체각 벡터장 및 성질 58:26 기출문제
11주차: 16.1 곡면 ~ 16.4 벡터장과 면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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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입니다! 이번 주 진도는 16.1 곡면 ~ 16.4 벡터장과 면적분입니다. 지금까지는 2차원 영역에서 다변수 함수의 적분을 했다면 오늘부터는 휘어진 2차원 영역인 곡면에서 면적분을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많이 나오는 곡면들의 매개화 및 법선벡터 N을 잘 외두셔서 면적분 계산에 익숙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수정사항 1:32:30 경에 t/2를 x로 치환할 때 dt=2dx로 바꾸는 것이 맞는데, 실수로 저는 dt=1/2dx로 바꾸었습니다. 이에 따라 계산 과정이 수정되어야 하며 해당 문제의 답도 16/3*pi가 아닌 64/3*pi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15:07 경에 쓴 구면의 z좌표는 cosφ가 아닌 ρcosφ가 맞습니다. 00:00 복습 08:08 곡면의 개념 및 ...
10주차: 15.1 벡터장과 발산 ~ 15.5 그린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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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입니다! 이번 주 진도는 15.1 벡터장과 발산 ~ 15.5 그린정리입니다. 말씀드렸듯 미적분학의 기본정리의 철학은 어떤 영역에서의 적분을 경계에서의 적분으로 환원하는 것이고, 이번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다차원 영역에서 미적분학의 기본정리에 해당하는 발산정리와 그린정리를 배우게 되오니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38:30 부터 소개하는 곡선을 강제로 닫아 발산 정리 및 그린 정리를 적용하는 테크닉은 꼭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00:00 복습 및 인트로 08:15 벡터장의 발산과 발산정리 38:30 중요 테크닉 및 2차원 입체각 벡터장의 성질 01:00:24 벡터장의 회전과 그린정리 01:23:58 교재문제 (그린정리) 02:13:48 기출문제 (발산정리, 그린정리)
9주차: 14.4 치환적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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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입니다! 이번 주 진도는 14.4 치환적분법입니다. 치환적분법은 앞으로 기말고사 볼 때 까지 계속 쓰게되는 도구이기 때문에 꼭 익숙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치환적분법과 관련하여 나올 수 있는 두 가지 문제 유형인 좌표계 변환 유형과 변수 치환 유형을 해결하는 방법에 익숙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00:00 복습 10:24 치환적분법 소개 34:45 치환적분법 유형 1 - 좌표계 변환 01:22:53 치환적분법 유형 2 - 변수 치환 01:48:11 기출문제
8주차: 14.1 넓이와 부피 ~ 14.3 푸비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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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입니다! 이번 주 진도는 14.1 넓이와 부피 ~ 14.3 푸비니정리입니다. 이번 주 영상에서 29:18에 나오는 변수분리적분공식과 39:48에 나오는 적분순서 정하는 법은 나중에도 자주 쓰일 내용이니 익숙해지시면 좋을 것 같고, 01:05:08부터 나오는 적분순서교환을 통해 적분값 구하는 유형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이니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01:04:28쯤에 나오는 답은 23615/34263이 아닌 261533/479682 가 맞습니다. 잘못된 계산으로 답을 잘못 계산한 점 죄송합니다.) 00:00 인트로 08:48 다중적분과 푸비니정리 45:47 각종 물리량 구하기 01:05:28 빈출 유형 - 적분순서교환 01:34:36 기출문제
7주차: 13.3 기울기 벡터장과 잠재함수 ~ 13.4 전미분과 미분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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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입니다! 다음 주 토요일이 중간고사라 다음 주 진도에 해당하는 영상을 한 주 미리 업로드 했습니다. 이번 주 진도는 13.3 기울기 벡터장과 잠재함수 ~ 13.4 전미분과 미분형식입니다. 벡터장에서 잠재함수가 존재하는 부분과 각원소 벡터장 부분을 분리하여 선적분의 값을 구하는 문제는 자주 출제되는 유형이니 꼭 알아두시고(01:08:58 참고), 선적분을 미분형식을 이용하여 나타내는 표현법과 이의 계산법도 익숙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중간고사 잘 보시기 바랍니다😊 00:00 복습 및 인트로 16:48 잠재함수 36:20 기본문제 - 잠재함수 구하기 49:43 선적분의 기본정리 55:35 전미분과 미분형식 01:08:58 빈출유형 - 잠재함수와 각원소 벡터장을 이용한 선...
6주차: 12.1 야코비 행렬 ~ 13.2 선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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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입니다! 이번 주 진도는 12.1 야코비 행렬 ~ 13.2 선적분입니다. 우선 기말고사 범위에도 계속 나오는 벡터장의 선적분을 구하는 계산하는 법을 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고, 이번 주 내용 중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야코비안의 연쇄법칙과 각원소벡터장 관련 내용도 잘 봐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0:00 복습 06:27 다변수 벡터함수의 야코비안과 연쇄법칙 20:35 기출문제(야코비안과 연쇄법칙) 45:41 벡터장과 선적분 01:01:30 각원소벡터장 01:32:11 기출문제 (선적분과 각원소 벡터장)
5주차: 11.4 임계점 정리 ~ 11.6 라그랑주 승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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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입니다. 우선 영상 길이가 3시간이나 되어 죄송합니다😭. 오늘의 진도는 11.4 임계점 정리 ~ 11.6 라그랑주 승수법입니다. 오늘 배우게 되는 헤세판정법과 라그랑주 승수법은 유의한 확률로 한 문제씩은 시험에 출제되는 만큼 그 유형에 익숙해지시면 좋겠습니다. 헤세판정법 문제의 경우 풀이 방법은 정해져있으나 계산 과정이 조금 고될 수 있으니 자신을 믿고(?) 실수를 안하셨으면 좋겠고, 라그랑주 승수법의 경우 1) 먼저 최대최소값의 존재성 보장하는 것 잊지 말기 2) grad g가 등위면에서 0이 안되는 것 체크하는 것 잊지 않기 3) 연립방정식 grad f = k grad g 를 풀 때 우선 자명하게 풀리는 식(예를 들어 2x=kx등) 이 있으면 이를 이용하여 케이스를 분류...
3주차: 11.1 적분기호 속의 미분법 ~ 11.3 테일러 전개와 근삿값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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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입니다! 오늘의 진도는 11.1 적분기호 속의 미분법 ~ 11.3 테일러 전개와 근삿값 이론 입니다. 오늘은 특히 다변수 함수의 근사다항식을 구하는 두 가지 방법(직접 미분하여 or 근사다항식의 유일성 이용)과 근사다항식의 오차를 컨트롤 하는 방법에 익숙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사항) 2:07:42경 M_(n 1) 정의를 나타내는 부분에서 "(p,q)와 (x,y)를 잇는 선분상에서" 편미분계수의 최대값이 들어가야 하므로 f(p tx, q ty)가 아닌 f(p t(x-p), q t(y-q))가 들어가는 것이 맞습니다. 35:00경 제가 실수로 계산 마지막줄에만 분모에 x를 누락시켜버렸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줄에서 x로 나누어 준것이 정답입니다. 00:00 복...
2주차: 10.4 미분가능함수 ~ 10.6 기울기 벡터와 등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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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U 수연도우미입니다. 오늘의 진도는 10.4 미분가능함수 ~ 10.6 기울기 벡터와 등위면 입니다. 오늘 배운 것 중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은 1) 이변수함수의 원점에서 미분가능성 판단하기 2) 함숫값이 가장 빨리 증가(감소)하는 방향 구하기 3) 등위면에서의 접평면의 방정식 관련 문제 입니다. 해당 유형에 대한 문제를 몇가지 살펴봄으로써 그 유형을 확실히 익혔으면 좋겠습니다! *수정사항) 2:05:05경에 f(x,y)의 x에 대한 편미분은 -e^(xy)sin(πy)가 아닌 -e^(-xy)sin(πy)가 되어야 합니다. 00:00 복습 03:14 미분가능성 (개념) 20:13 미분가능성 (교재문제) 52:31 미분가능성 (기출문제) 01:22:06 함수가 가장 빨리 증가(감소) 하는 ...
1주차: 10.1 그래프와 등위면 ~ 10.3 방향미분과 편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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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10.1 그래프와 등위면 ~ 10.3 방향미분과 편미분
14주차: 9.6 호의 길이와 재매개화 ~ 9.7 선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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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차: 9.6 호의 길이와 재매개화 ~ 9.7 선적분
13주차: 9.4 재매개화 ~ 9.5 곡선의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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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9.4 재매개화 ~ 9.5 곡선의 길이
12주차: 9.1 매개화된 곡선 ~ 9.3 평면곡선과 극좌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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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 9.1 매개화된 곡선 ~ 9.3 평면곡선과 극좌표계
11주차: 7.3 행렬식 ~ 8.1 벡터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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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 7.3 행렬식 ~ 8.1 벡터곱
10주차: 6.2 선형사상 ~ 7.2 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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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차: 6.2 선형사상 ~ 7.2 치환
9주차: 5.4 평면과 직선의 방정식 ~ 6.1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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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차: 5.4 평면과 직선의 방정식 ~ 6.1 행렬
8주차: 5.1 평행이동 ~ 5.3 벡터의 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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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차: 5.1 평행이동 ~ 5.3 벡터의 내적
7주차: 4.1 좌표공간 ~ 4.3 원기둥좌표계와 구면좌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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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4.1 좌표공간 ~ 4.3 원기둥좌표계와 구면좌표계
6주차: 3.1 로피탈의 정리 ~ 3.4 임의의 점을 기준으로 한 테일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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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 3.1 로피탈의 정리 ~ 3.4 임의의 점을 기준으로 한 테일러 전개
5주차: 2.3 지수함수와 거듭제곱급수 ~ 2.6 역함수정리 & 역삼각함수와 거듭제곱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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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2.3 지수함수와 거듭제곱급수 ~ 2.6 역함수정리 & 역삼각함수와 거듭제곱급수
4주차: 1.7 교대급수와 절대수렴급수 ~ 2.2 거듭제곱급수와 수렴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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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1.7 교대급수와 절대수렴급수 ~ 2.2 거듭제곱급수와 수렴반경
3주차: 1.4 거듭제곱근 판정법 ~ 1.6 적분판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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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1.4 거듭제곱근 판정법 ~ 1.6 적분판정법
2주차: 1.1 수열과 급수 ~ 1.3 비교판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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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1.1 수열과 급수 ~ 1.3 비교판정법
1주차: 채널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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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채널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Комментарии

  • @Vin-py2fz
    @Vin-py2fz 6 часов назад

    2:00:00 문제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곡선 X를 그린 뒤 C+X에서 선적분, C+X의 내부에서 rotF를 적분하는 과정에서, 이 'C+X'라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ㅠㅠ 단순히 두 곡선을 더하는 기호를 썼는데 어떻게 X와 C가 연결되는 곡선(1사분면에서는 시계방향으로 도는 양상)이 된 것인지, X+C의 내부는 자연스럽게 그 연결되는 곡선의 내부가 된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 @snu7244
      @snu7244 5 часов назад

      앗, 사실 두 곡선 C, X에 대하여 C+X가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정의된 정식적인 표현은 아니고, 제가 편의를 위해 도입한 것입니다. 갑자기 저만의 notation을 자세한 설명 없이 도입해서 죄송합니다. 😭 그래서 사실 C+X가 잘 정의되어있고, C+X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성질을 갖는 곡선이 된 것이 아니라 반대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성질을 갖는 "(우리가 그린 정리를 적용하여 문제를 잘 풀기 위해 응당 그렇게 잡아야 하는) X와 C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만든 그 새로운 곡선" 자체를 제가 편의상 C+X라고 불렀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선생님 질문을 잘못 이해하였거나, 또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든 또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 @cmg0224
    @cmg0224 2 дня назад

    매번 강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2:04:17에 나오는 문제처럼 곡선 X의 방향을 풀이와 같이 시계방향으로 설정한 이유가 따로 있는건가요? 그린정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시계방향으로 처음부터 설정하면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 @snu7244
      @snu7244 2 дня назад

      우선 주어진 벡터장은 원점에서 singular하기 때문에 이를 피해서 우리는 영역 S:= {x^2+y^2 <=1} - D 에 그린정리를 적용하고자 하는 상황입니다. S의 그린 정리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시계방향이든, 반시계방향이든) 우선 S 영역의 경계에 향을 부여해야 하는데 곡선 C에는 이미 향이 주어진 것이 있으므로 이 향을 그대로 연장시켜 S의 경계의 향으로 만들기 위해 곡선 X의 향을 시계방향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실제로 만약 X의 향을 반시계 방향으로 잡으면 영역 S 입장에서는 경계의 매개화 방향이 경계를 일정한 방향으로 한바퀴 회전하도록 잡힌 정상적인 향이 안된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제 답변이 이해 안되시거나 추가적으로 궁금한점이 있으면 언제든 다시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

    • @cmg0224
      @cmg0224 День назад

      @@snu7244 감사합니다!

  • @user-hw8yv2iu4t
    @user-hw8yv2iu4t 6 дней назад

    수1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Vin-py2fz
    @Vin-py2fz 11 дней назад

    선생님 이번 영상을 통해 치환적분법의 두가지 유형을 배웠는데 사실 영상에 나온 치환적분 공식? 이 잘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식과 문제푸는 법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해도 괜찮을 것일까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예로 들면, 치환적분 식에서 갑자기 야코비 행렬의 행렬식은 왜 나오는지 등이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지만 문제를 풀어보며 느낀 것은 '그냥 적분하기 쉽게 영역과 식에 있는 변수를 조작하기 + 행렬식같이 몇가지 필수 요소 암기하기'였습니다.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을까요

    • @snu7244
      @snu7244 11 дней назад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시험문제는 풀 수있겠지만, 물론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다변수함수에서의 치환적분의 원리도 일변수함수의 치환적분 원리랑 큰 차이는 없는거 같은데 혹시 후자는 이해하고 계실까요?

    • @Vin-py2fz
      @Vin-py2fz 11 дней назад

      @@snu7244 일변수함수 치환적분은 진짜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변수 한 두개 늘었다고 그래프도 머릿속에 잘 안그려지고, 식도 뭔가 확실하게 이해가 안되는 느낌이에요

    • @snu7244
      @snu7244 9 дней назад

      앗 그럼 선생님의 이해방식이 궁금한데, 혹시 선생님께서는 왜 일변수함수 치환적분, 예를들어 x^2=t로 바꾸는 치환, 을 할 때 왜 적분인자의 x^2만 t로 바꿔서 int_(x=0 to 2)f(x^2)dx = int_(x=0 to 4)f(t)dt 를 얻는 것이아닌 int_(x=0 to 2)f(x^2)*2x dx = int_(x=0 to 4)f(t)dt 가 되어야 맞다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 @Vin-py2fz
      @Vin-py2fz 8 дней назад

      @ x^2를 t로 치환하면 2xdx = dt이기에 후자가 맞다고 알고 있어요

    • @snu7244
      @snu7244 6 дней назад

      제가 어제 중간고사를 봐서 답변이 조금 늦은 점 죄송합니다 ㅠㅠ 아마 다변수함수의 치환적분에 대해서는 교재나 인터넷에 훨씬 잘 설명되어 있는 곳이 많겠지만, 제가 이해하고 있는 바를 대략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머리속에서 그림을 그려보며 생각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정적분의 정의를 생각해보면 예를들어 int(x=4 to 9) f(x) dx는 0으로 접근하는 무한소 dx에 대해 세로길이가 f(x), 가로길이가 dx인 직사각형의 넓이 합입니다. 그런데 각 직사각형의 세로 길이는 유지한 채 정의역(가로길이)만 변환 x->x^2에 의해 [2,3]에서 [4,9]로 늘리면 (즉, 함수에 관점에서는 거꾸로 f(x^2) (2<x<3)을 f(x) (4<x<9)로 보면) y=f(x^2) (2<x<3)의 그래프 상에서 네 점 (x,0), (x+dx,0), (x,f(x)), (x+dx, f(x))으로 이루어진 직사각형은 y=f(x) (4<x<9)의 그래프 상에서 네 점 (x^2,0), ((x+dx)^2,0), (x^2, f(x)), ((x+dx)^2, f(x))으로 이루어진 직사각형으로 바뀌게 되고 결국 세로의 길이는 그대로인 채 가로의 길이가 [(x+dx)^2 - x^2]/[x+dx - x] = 2x 배가 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직사각형의 넓이도 2x배 만큼 됨에도 불구하고 치환적분 시 적분값을 같게 만들기 위해서는 2x배 만큼 팽창된 가로길이를 보정하기 위해 f(x^2)쪽에 2x를 곱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치환적분에서 g(x)=t로 치환할 때 g'(x)dx=dt가 되는 이유를 기하학적으로 보면 직사각형의 가로에 해당하는 아주 작은 구간 [x,x+dx]을 변환 x -> g(x)에 의해서 팽창시켜 [g(x), g(x+dx)]가 되었을 때 그 길이가 g'(x)배 팽창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일변수함수 얘기를 했지만 직사각형의 넓이합을 직육면체의 부피합으로 생각함으로써 다변수함수 세팅으로 그대로 가져가면 F(x,y)=(X,Y)로 치환할 때 ▢dxdy=dXdY에서 ▢자리에 들어올 값은 아주 작은 직사각형 [x,x+dx] x [y,y+dy]를 변환 (x,y)->F(x,y)에 의해 변환시켰을 때 넓이가 몇배 팽창되는 지를 나타내어야만 하고, 이는 수1 때 행렬식 파트에서 배운 바와 같이 Jacobian과 같기에 치환적분 공식이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혹시 또 궁금하신 점이나 이해 안 되는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rriceoverseaweed
    @rriceoverseaweed Месяц назад

    시험 하루 전 최고의 선택

  • @문문-p6f
    @문문-p6f Месяц назад

    시험기간에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36:20 부분에서 닫힌 벡터장인걸 모두 확인시킨 후 "푸앵카레 도움정리에 의해 F는 잠재함수 ~를 가진다."는 답안지에 서술하지 않아도 되나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우선 푸앵카레의 도움 정리는 특정 조건(별꼴집합, 닫힌벡터장)을 만족하면 뭔지는 몰라도 잠재함수를 가진다는 것을 말해주는 정리입니다. 그래서 이 정리를 적용하여 잠재함수를 가진다는 것을 보일 수는 있지만, 저희는 단순히 잠재함수의 존재성이 목적이 아니라 이를 이용하여 실제 선적분의 값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잠재함수가 존재한다는 사실만 알아서는 값을 구하는데 도움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우선 푸앵카레 도움정리를 사용할 필요가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주신 것에 대한 좀 더 본질적인 얘기를 하자면, 아마 잠재함수의 존재성을 보이는 것의 가장 명확한 방법은 직접 잠재함수를 찾아서 보여주는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기 위해 저희가 실제로 잠재함수를 명확히 찾았기 때문에 존재성이 의심의 여지 없이 이미 증명된 것이고, 굳이 푸앵카레 도움정리를 써서 잠재함수를 가진다고 중복으로 서술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혹시 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또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

  • @채준영-g8q
    @채준영-g8q Месяц назад

    조교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1:16:00 부터 푸는 문제의 (1)에서, 벡터장 F가 정의되어있는 영역이 z축을 제외한 영역이므로 별꼴집합이 아니고, 따라서 푸엥카레의 도움정리를 적용할 수 없으므로 F의 잠재함수가 존재함을 보일 수 없는 것 아닌가요? (2)에서는 정의역이 단위원이 되므로 잠재함수가 존재함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푸앵카레 도움정리는 특정 조건(별꼴집합, 닫힌벡터장)을 만족하면 뭔지는 몰라도 벡터장이 일단 잠재함수를 가진다는 것을 말해주는 정리로서, 해당 문제의 경우 말씀하신 '벡터장의 정의역이 별꼴집합이 아니여서 푸엥카레 도움정리를 적용할 수 없다' 라는 사실은 맞습니다. 하지만 푸앵카레 도움정리를 적용할 수 없다(즉, 정의역이 별꼴집합이 아니다) 라는 사실이 잠재함수가 존재하지 않는다를 imply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즉, 정의역이 별꼴집합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잠재함수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벡터장 (-2x/(x^2+y^2)^2, -2y/(x^2+y^2)^2)은 원점이 뚤려있어서 푸앵카레의 도움 정리를 적용할 수 없지만 잠재함수 f(x,y)=1/(x^2+y^2)를 갖는것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잠재함수의 존재성을 보이는 가장 직접적이고 명확한 방법은 실제로 잠재함수를 찾아서 보여주는 것일 것입니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저희가 실재로 잠재함수를 찾아서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실 푸앵카레의 도움정리랑 전혀 관련짓지 않고도 이미 잠재함수의 존재성이 증명이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제가 선생님의 질문을 잘못 이해하였거나, 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또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 @booklamp
    @booklamp Месяц назад

    2:34:35 에서 이전처럼 g(x,y,z) = 1로 놓지 않고 식을 저렇게 쓴 이유는 무엇인가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앗, 일단 지금 보니 주어진 일단 곡면은 g(x,y,z)=1이 아니라 g(x,y,z)=0이군요... 혹시 이것을 지적하신걸까요? 아니면 식을 g(x,y,z)=2x^2+3y^2-z=0으로 쓰지 않고, (이와 같은 식인) z=2x^2+3y^2으로 쓰신 것을 말씀 하신걸까요? 만약 후자를 말씀하신 거면 사실 큰 이유는 없고 어차피 같은 식이기 때문에 문제에서 보이는 z=2x^2+3y^2을 편하게 보면서 적은 것 같습니다 🤣 혹시 선생님의 질문을 제가 잘 못 파악한거라면 언제든 다시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 @booklamp
      @booklamp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 아아 넵 후자였습니다! 보통과는 좀 다른 형태로 적으셨는데 사실 연립을 위해 사용하는 식이니까 어떻게 써도 상관없을 것 같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Nayj4zzzz4
    @Nayj4zzzz4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조교님! 2:48:00에서 왜 라그랑주 승수법을 이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영역의 내부는 임계점 정리를 쓰는 것 아니었나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제가 시각적 직관에 의존하여 설명하느라 자세히 설명을 못드린 것 같습니다ㅠㅠ R^n의 부분집합으로서의 영역의 내부라 함은 R^n의 열린 집합이어야 합니다. 즉, 영역 내부 상의 한 점을 잡았을 때 그 점을 중심으로 하는 R^n상의 충분히 작은 ball이 존재하여 그 ball 전체가 온전히 영역에 속해있어야 합니다. (이 정의에 입각하여 생각할 때 2차원 상의 영역 x^2+y^2<=1에서 왜 내부가 x^2+y^2<1 이고, 경계가 x^2+y^2=1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2차원 상에 놓인 선분 {(t,0), 0 <=t<=1} 을 생각할 때, 이 선분의 내부는 어디일까요? 얼핏 생각하면 마치 1차원 상의 선분과 동일시하여 양 끝의 두 점을 제외한 {(t,0), 0 <t<1}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위 정의에 입각하여 생각해보면 {(t,0), 0 <=t<=1} 상의 어느 점을 중심으로 아무리 작은 2차원의 원을 그리더라도 그 원들은 선분 {(t,0), 0 <=t<=1} 에 포함될 수 없기 때문에 {(t,0), 0 <=t<=1}의 내부는 공집함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2차원 상의 정의된 함수를 영역 {(t,0), 0 <=t<=1}에 제한했을 때 극점을 구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임계점 정리나 헤세판정법을 쓸 수가 없고 라그랑주 승수법을 적용해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설명의 편의를 위해 2차원 상에 놓여있는 선분 {(t,0), 0 <=t<=1}을 예시로 들었지만, 같은 설명이 해당 문제와 같은 3차원 상에 놓여있는 곡면에도 적용이 됩니다! 위상수학적인 내용이라 조금 어렵긴 한데, 혹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또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

    • @Nayj4zzzz4
      @Nayj4zzzz4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항상 수연도우미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 @김진근-b8m
    @김진근-b8m Месяц назад

    푸앵카레 정리와 관련해 질문이 있습니다! 1:47:19 부분에서 푸앵카레 도움정리를 이용하여 잠재함수가 있음을 보였는데, 이때 F는 분모가 0이면 안되므로 벡터장이 정의된 집합은 0을 제외한 2차원 평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별꼴집합이 아니므로 푸앵카레 정리를 사용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네 안녕하세요! 아마 F=F1+F2로 쪼갠 벡터장 중 F1벡터장에 대해 질문 주신 것 같아 이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F1벡터장은 말씀하신대로 원점이 특이점이어서 푸앵카레 도움정리를 적용할 수 없지만, 이 문제에서 이를 극복하는 아이디어는 반지름의 길이가 1인 원 상에서만 적분하고 있기 때문에 곡선에서 F1벡터장을 적분한 것이랑 곡선에서 새로운 벡터장 F1'=(2020^x, y^2020)을 적분한 것이랑 값이 같다는 사실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F1' 벡터장은 평면 전체에서 특이점이 없는 벡터장이므로 여기에 푸앵카레 도움정리를 적용하여 F1'이 잠재함수를 가짐을 보일 수 있고 이를 통해 곡선에서의 적분값이 0임을 보인 것입니다! 혹시 또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언제든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

    • @상추-o1f
      @상추-o1f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기출문제 풀이에서는 새로운 함수를 정의하기 전에 잠재함수를 정의히면 0점이라고 되어있는데 새로운 f1프라임을 적용하면 상관없는 건가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네, 애초에 원래 벡터장은 원점에서 정의가 안되기 때문에 푸앵카레 도움정리를 적용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적용하는 실수를 했기 때문에 0점인 반면, 제가 만든 (F1의 적분과 값이 같은) 벡터장 F1'은 정의역에 구멍이 없기 때문에 푸앵카레 도움 정리를 잘 적용할 수 있어 문제가 없습니다!

  • @do9675
    @do9675 Месяц назад

    푸엥가레 도움정리에서 벡터장이 정의된 영역이 별꼴집합이라고 답안지에 서술해도 될까요? 교재에는 열린 볼록집합이라고 명시되어 있어서 교재에 없는 용어라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별꼴집합이라는 용어를 인터넷에 검색해도 딱히 정보가 나오지 않아서 더욱 의문을 가졌습니다 ㅠㅠ

    • @do9675
      @do9675 Месяц назад

      추가로 R^3, R^2는 열린 볼록집합인가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음, 우선 두 집합 모두 임의의 두 점을 찍었을 때 두 점 사이에 있는 모든 점들이 다시 그 집합에 속해있으므로 볼록집합인 것은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집합이 열린 집합인지, 닫힌 집합인지는 어떤 집합의 부분집합으로서 묻는지가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R^2의 부분집합으로써 R^2는 열린집한인데(전체집합은 항상 열린집합입니다!) R^3의 부분집합으로서 R^2(즉, xy평면)는 닫힌집합입니다. 그런데 아마 맥락상 선생님께서는 R^3의 부분집합으로서 R^3, R^2의 부분집합으로서 R^2를 물어보신 것 같으므로, 질문주신 집합은 열린 볼록집합인 것이 맞습니다!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앗, 별꼴집합이라는 용어는 교재 13장 부록에 있는 푸앵카레 도움정리의 증명 바로 뒤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별꼴집합은 인터넷에 영어로 star shaped domain혹은 star domain이라고 검색하시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그렇게 자주 쓰이는 수학 용어가 아니다보니 제대로된 한국말 번역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do9675
      @do9675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 항상 감사드립니다🫡🫡

  • @김진근-b8m
    @김진근-b8m Месяц назад

    조교님 감사해요! 중간 잘 보고 올게요!

  • @0516Dlwlrma
    @0516Dlwlrma Месяц назад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ㅜㅜ) 1:13:15에 잠재함수를 가진다고 하셨는데, 해당 벡터장은 원점에서 정의되지 않는 것 같은데 잠재함수가 존재하는지 어떻게 바로 확인할 수 있을까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정의역에 구멍이 없으면 푸앵카레 도움정리에 의해 닫힌형식인것만 확인해도 잠재함수가 존재함을 바로 알 수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해당 백터장은 원점에서 정의되지 않기에 잠재함수가 존재함을 보이려면 영상의 1:07:20부터 설명되어있는 바와 같이 직접 계산을 통해 잠재함수를 찾음으로써 (잠재함수를 직접 찾는 과정은 2학기 7주차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편 어떤 벡터장이 잠재함수를 가지지 않음을 보이기 위해서는 직접 계산하는 것 외에도, 선적분의 기본 정리의 대우를 이용하여 특정 닫힌 곡선을 잡아 선적분의 값이 0이 되지 않음을 보이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혹시 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또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0516Dlwlrma
      @0516Dlwlrma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헉 그럼 각원소벡터장은 -arctan(x/y)를 편미분하면 나오지만 잠재함수를 가진다고 하지는 않지 않나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각원소 벡터장은 -arctan(x/y)를 편미분하면 나오기 때문에 이 함수는 각원소 벡터장의 잠재함수가 맞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이자 조심해야 할 것은 0으로 나누면 안되다는 규칙에 의해 함수 -arctan(x/y)의 정의역은 y>0, 또는 y<0으로 한정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y>0에서 각원소벡터장의 잠재함수는 -arctan(x/y)야"라고 하면 맞는 말이고, 실제로 주어진 곡선이 y>0에서만 논다고 하면 선적분의 기본 정리에 의해 이 잠재함수를 통해서 선적분의 값을 구해도 됩니다. 하지만 "원래 각원소벡터장의 정의역인 {평면-원점}에서 각원소벡터장은 -arctan(x/y)를 잠재함수를 가져"라고 말하면 이는 틀린 말이 됩니다. 말씀드렸듯 애초에 -arctan(x/y)가 {평면-원점} 전체에서 정의된 함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통 정의역에 대한 언급 없이 잠재함수가 존재한다 함은 벡터장의 정의역과 잠재함수의 정의역이 같은 것을 전제로 하므로 일반적으로 각원소벡터장은 잠재함수를 갖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해당 기출 문제의 경우 우리가 구한 잠재함수가 실제로 {평면-원점} 전체에서 잘 정의된 함수이기 때문에 잠재함수를 갖는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 @0516Dlwlrma
      @0516Dlwlrma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아! 벡터장의 정의역과 잠재함수의 정의역이 같아야 되는 거였군요! 그 점을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자몽키위
    @자몽키위 Месяц назад

    선생님, 1:39:03에서 1/(1-x^2-y^2)의 2차 근사다항식을 구할 때, 근사다항식의 유일성을 이용하는 방법이 아닌 미분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구해봤는데요 x방향으로의 이계 편도함수가 2(1-x^2-y^2)^(-2)+8x^2(1-x^2-y^2)^(-3) 가 나와서 (0,0)을 대입하면 x^2의 계수가 2가 나오고, 대칭성에 의해 y^2의 계수도 2가 나와서 (0,0) 근방에서의 2차 근사다항식이 1+2x^2+2y^2이라는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x,y,xy 텀의 계수는 다 0이 나오는 것을 확인했는데 제곱항들만 이런 문제가 발생해서 계속 고민을 해봤는데 계수가 왜 다르게 나오는 것인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제가 어느 부분에서 실수를 한 것인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 😢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앗, 혹시 n차 테일러근사다항식을 구하는 공식 T_nf(x,y)=sigma(k=0 to n)D_(x,y)f(0,0)/k! 에서 k!로 나누는 것이 누락되어 문제가 발생한 것 아닐까요?!

    • @자몽키위
      @자몽키위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 앗 그러네요 ㅋㅋㅋㅋ 2!을 나누지 않아서 생긴 문제였네요... ㅋㅋㅋ 잠시 정신이 가출했나봐요 😂 감사합니다 !!

  • @스튜어트-s5l
    @스튜어트-s5l Месяц назад

    2016년 여름학기 수2 중간 기출문제 1번의 c에서 v를 단위벡터로 두고 t가 0으로 갈 때 f(tv)/t의 극한을 구하는 것으로 풀면 그 값이 항상 0으로 나오므로 미분가능하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어느 부분이 틀렸나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제가 교양수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없어서 그런데 혹시 2016년 여름학기 수2 중간 1번문제가 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Vin-py2fz
    @Vin-py2fz Месяц назад

    1:13:04 Y(t)의 앞의 계수 3tcos2t가 음수가 되기도 하는데 이 또한 무관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경로가 원점을 중심으로 하는 원이 아니라 아예 1,4 사분면만 지나는 원 모양이 되어도 그 원을 한바퀴 돌면 선적분 값이 2pi가 되는 것인지 알고 싶어요!

    • @Vin-py2fz
      @Vin-py2fz Месяц назад

      후자의 질문은 세번째 문제를 통해 알게된 거 같아요! 유사한 상황이니 0인거같네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아, Y(t)앞의 계수는 3tcos(2t)가 아닌 3+cos(2t)입니다. cos은 아무리 날뛰어도 -1과 1사이에 있으니 계수가 음수가 안된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제가 글씨가 안좋아 혼동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 만약 계수가 3tcos(2t)였다면 곡선이 원점을 터치하게 되고, 그러면 아예 각원소벡터장과의 선적분이 정의가 되지 않는다는 점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 @Vin-py2fz
      @Vin-py2fz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 아이고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ㅠㅠㅠ 중간 공부에 얼마나 도움되는지 모릅니다

  • @자몽키위
    @자몽키위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사소한 부분이긴 한데 35:00에서 분모에 x도 곱해지는게 맞을까요? (뒤로 갈수록 계산이 복잡한 부분들은 제 계산결과에 잘 확신이 서지 않네요 .. ㅋㅋㅋㅋ) 확실히 수학1에 비교해서 난이도가 올라가는게 느껴져 쉽진 않지만 그래도 선생님의 명강의 덕분에 매 강의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허걱 맞습니다... 위에까지 계산 잘 해놓고 마지막 줄에서 x를 빼먹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ㅠ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야말로 시청해주시고 피드백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0516Dlwlrma
    @0516Dlwlrma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조교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해를 잘한 것이 맞는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CurlF의 적분을 구할 때 특정 곡면의 경계가 xy평면에 놓이면, xy평면위의 곡면의 경계로 바꾸고, (z=0이므로) 벡터장의 z성분을 죽이고, 그 벡터장을 H이라 하면 그린정리를 적용해서 x,y에 대한 (z=0대입) rotH의 이중적분으로 바꿀 수 있는 걸까요? 항상 감사합니다!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네, 안녕하세요 선생님, 실제로 3차원 상의 xy평면에 놓여있는 곡면 S와 (사실상의 평면) 벡터장 X=(F(x,y,z), G(x,y,z),0)에 스토크스 정리를 적용하면 curlX = (-G_z, -F_z, G_x-F_y)이고 단위법벡터가 (0,0,1) 이기 때문에 curlF · n dS = G_x-F_y dxdy = rotH dxdy가 되는 것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0516Dlwlrma
      @0516Dlwlrma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올라온 영상 거의 전부 다 봤는데 이해는 물론 집중도 잘 돼요!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 @상추-o1f
    @상추-o1f Месяц назад

    52:01 에서 t의 부호를 고려하지 않고 풀어도 괜찮은 건가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앗, 말씀하신대로 t를 0으로 보낼 때 좌극한인지 우극한인지에 따라 극한값이 달라져서 그냥 저렇게 쓰는 것은 정확하지 않은 풀이 같습니다. 그래서 풀이를 옳게 바꾸면, 어차피 저희는 극한값이 0이 아닌 접근 경로를 하나만 찾으면 되므로, t의 범위를 한정하여 [X(t)=(t,t) (t>=0)을 따라 원점으로 ...]로 풀이를 바꾸고 극한값을 계산할 때 모두 t->0+이라고 표기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상추-o1f
      @상추-o1f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 감사합니다. 덕분에 항상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 @Vin-py2fz
    @Vin-py2fz Месяц назад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2:23:24 에서 두 항이 왜 같은지 더 설명해 주실수 있을까요..? 윗 식의 3차항 (1/3! ~), 4차항 (1/4!~)의 일부가 모두 아랫 식의 (a-b)^4에 있을 가능성은 없는 건지 궁금해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어떤 두 함수 f(x,y), g(x,y)가 둘 다 다항식이라는 조건이 있을 경우 f(x,y)=g(x,y)이기 위해서는 모든 자연수 n에 대하여 [f의 n차항] = [g의 n차항]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용한 겁니다! 저희 문제의 경우 우선 근사다항식의 유일성을 이용하여 T_4f(a,b) = -(1+(a-b)+ ... +(a-b)^4) 임을 얻었는데, 좌우변이 모두 다항식이므로 T_4f(a,b)의 4차항과 -(1+(a-b)+ ... +(a-b)^4)의 4차항이 같아야 합니다. 그런데 T_4f(a,b)에서 4차항은 1/4! D_(a,b)^4f(0,0) 에서만 튀어나올 수 있고, -(1+(a-b)+ ... +(a-b)^4)에서 4차항은 -(a-b)^4에서만 튀어나올 수 있으므로 1/4! D_(a,b)^4f(0,0)=-(a-b)^4 이어야만 한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혹시 답변에서 이해가 안되시거나 또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Vin-py2fz
      @Vin-py2fz Месяц назад

      1/4!D_(a,b)^4f(0,0)에는 4차항 뿐아니라 3차항도 있을 거 같은데 이게 (a-b)^3 항에 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57:32 경에 비슷한 내용이 설명되어 있는데요! 방향미분작용소 D_(a,b)도 마치 이항전개처럼 작용해서 D_(a,b)^4= a^4*d/dx^4 + 4a^3b d/dx^3dy^1 + 6a^2b^2 d/dx^2dy^2 + 4ab^3 d/dx^1dy^3 + b^4 d/dy^4 가 되고, 여기서 계수를 살펴보면 a,b에 대한 4차항만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논의로, 임의의 자연수 k에 대해 D_(a,b)^k 에는 k차 항만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질문주시기 바랍니다 😊

    • @Vin-py2fz
      @Vin-py2fz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 아 그러네요….진짜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해 안되는 것들 다 해결하고 있어요 !!!

  • @내아응
    @내아응 Месяц назад

    항상 감사합니다!!

  • @내아응
    @내아응 Месяц назад

    사랑합니다 선배님❤

  • @Vin-py2fz
    @Vin-py2fz Месяц назад

    라그랑주 승수법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극점의 후보'를 구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최댓값과 최솟값이 아닌 곳들은 극점이 아닌건가요? 고등학교 수학에서는 최댓값과 최솟값이 아닌 극값이 존재했었는데, 여기서는 그러지 않는 것인지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집합을 이용하여 포함관계를 서술하자면 서술하자면 {최댓값, 최솟값을 갖는 점} ⊂ {극점} ⊂ {라그랑주 승수법을 통해 연립방정식을 풀어서 얻은 점들} 이 됩니다! [점 P가 함수 f의 극점이다]의 정의는 [점 P의 적당한 근처에서만 본다면 P가 최대점이거나 최소점이다]로서, 고등학교 수학에서와 똑같이 다변수의 경우에도 global하게 봤을 때는 최대, 최소(즉, 함수의 최대, 최소)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local하게 봤을 때 최대, 최소 (즉, 극점)일 수 있습니다. 제가 라그랑주 승수법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극점의 후보'를 구한다고 표현한 것은, 위의 포함관계에서도 보여지듯 라그랑주 승수법을 통해 얻은 여러 개의 점들은 함수를 등위면에 제한했을 때의 극점을 전부 포함하는 것은 맞지만, 그 점들 중에서도 사실 극점이 아닌 점들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후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혹시 제 답변에서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거나 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do9675
    @do9675 Месяц назад

    1:47:30 +(b)오차 구하는 부분 보기

  • @audkbqd
    @audkbqd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조교님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37:57에 1행 2열에서 D_1f를 D_2 방향으로 미분해야 하는 거니까 D_2D_1f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적으신 표기처럼 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느 부분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앗, 선생님이 아니라 제가 실수를 한겁니다 ㅠㅠ 엄밀히 따지면 D_1f를 D_2방향으로 미분해야 하니 D_2D_1f가 맞습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편미분 교환법칙 때문에 D_1D_2 = D_2D_1 이므로 순서가 중요하지 않다는걸 알고 있어서 무심코 그냥 D_1한 개 D_2 한 개 적느라 제가 막 적은 것 같습니다 🤣 실수를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문문-p6f
    @문문-p6f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1:36:34 에서 cosy의 2차 나머지항을 o(|x|^2)라고 표시하셨는데 절댓값을 포함시킬때는 x,y가 상관없는건가요?? o(y^2)랑 같은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앗, cosy의 2차 나머지항을 적을 때 o(|x|^2) 이라고 적은 것이 아니라 o(|X|^2)이라고 적은 것입니다! 여기서 X는 벡터 (x,y)를 줄여서 나타낸 것으로써 |X|=sqrt(x^2+y^2)이 됩니다. 1:27:45 경부터 이에대한 설명이 있는데요, 원래 cosy의 2차 나머지 항은 1학기 때도 배웠다시피 o(|y|^2)이 맞지만 |y|<=|X|가 성립하므로 little o 표기법의 정의상 cosy의 2차 나머지 항을 o(|X|^2)이라고 써도 되는 것입니다. (굳이 o(|y|^2)를 o(|X|^2)으로 바꾼 이유는 근사다항식의 유일성의 statement가 o(|X|^n)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자면 o(x^2)이랑 o(y^2)는 다른 의미 입니다! 애초에 전자는 함수가 변수 x에 대해 엄청(?) 작음을 나타내는 것이고 후자는 함수가 변수 y에 작음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f(x,y)=x^2 y은 o(|x|)이지만 o(|y|)는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주시기 바랍니다😊

  • @묘-b5d
    @묘-b5d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1학기 때부터 도움 정말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2:18:13 에서 설명하신 것과 관련해서, 함수 fxg에 작용하는 "방향미분 작용소 개수가 n개일 때 항의 개수는 최대 2^n개이다"라는 말이 성립한다고 보면 될까요? 같은 방향미분 작용소 여러개가 반복될 때에도 성립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D1D1D2(fg)같은 상황에서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네, 우선 곱의 미분법에 의하여 각 방향미분 작용소는 방향이 같은지 다른지와 상관 없이 f를 치는 선택지와 g를 치는 선택지 총 2개가 있어서 미분작용소가 n개라면 항이 '최대' 2^n개가 나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항의 '최대' 개수가 아닌 '정확히' 몇개 나오는지를 묻는 다면 선생님의 말씀대로 같은 방향 작용소가 몇개인지가 중요한 것이 맞습니다. 예를들어 말씀하신 D1D1D2(fg)를 보면 첫번째 D1이 f를 치고, 두번째 D1이 g를 치는 것과 첫번째 D1이 g를 치고, 두번째 D1이 f를 치는것은 결과적으로 같은 항을 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D1D1D2(fg)를 전개하면 총 항이 8개가 아닌 6개가 나오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라그랑주 정리를 이용하여 오차를 컨트롤 할 때에는 정확한 오차를 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오차의 최댓값이 특정 값 이하임을 보이는 것이 목적이기에, 저는 굳이 경우의 수를 잘 세가며 항의 개수를 정확하게 구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어떠한 경우라도 항의 개수가 최대 2^n개 임을 이용하여 그 값을 잘 제한 해주었던 것입니다. 혹시 설명이 잘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거나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다시 질문주시기 바랍니다!

    • @묘-b5d
      @묘-b5d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 아아 그렇군요 이해 됐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do9675
    @do9675 Месяц назад

    38:26에서 모든 방향 미분계수가 0이면 grad도 0이라서 모든 v에 대해 항상 위 식이 성립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V와 관계없이 항상 성립하는 식이 되는 경우는 미분 불가능을 판정할 수 없다고 일단 외워두는 건가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우선 명제 'A이면 B이다'가 참일때, 1. 만약 A가 참이면 B도 자동으로 참이된다. 2. 만약 A가 거짓이면 B에 대해서는 참과 거짓을 판단할 수 없다. 라는 논리적 사실을 리마인드 하겠습니다! 저희의 목적은 함수 f가 원점에서 미분 불가능 함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38:26에도 써있는 것처럼 저희는 미분 불가능을 보일 때 쓸 수 있는 명제를 하나 배웠습니다: [D_vf(0)= gradf(0) · v가 성립 하지 않는 v가 하나라도 존재한다] -> [f는 원점에서 미분 불가능하다] 이 명제를 적용하여 원점에서 미분 불가능 함을 보이고자 한다면 저희는 위의 1번 논리 규칙을 이용하여 [D_vf(0)= gradf(0) · v가 성립 하지 않는 v가 하나라도 존재한다] 가 참임을 입증해야 합니다. 하지만 본 문제의 경우 모든 방향미분 계수가 0이기 때문에 [D_vf(0)= gradf(0) · v가 성립 하지 않는 v가 하나라도 존재한다] 가 거짓인 명제입니다. 이렇게 되면 위 2번 논리 규칙에 의해 f의 미분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미분 불가능성을 보이기 위해 다른 전략을 써야만 하고, 그 전략은 미분가능성의 정의로 돌아가서 정직하게 미분불가능 성을 입증하는 것임을 영상에서 말씀 드린 것입니다!

    • @do9675
      @do9675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 늦은 시간에도 세심하게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이해가 쏙 되었어요!

    • @김진근-b8m
      @김진근-b8m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do9675
    @do9675 Месяц назад

    30:18의 f에 대하여 gradf(0)을 구할 때 D_1 f(0), D_2 f(0)를 구하면 (0,1)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x에 대한 편미분후 (0,0)을 대입하려는 과정에서는 분모가 0이되어 값을 얻을 수 없는데 이 방식으로 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네, x에 대해 편미분해서 얻으신 식 자체가 (x,y)가 '원점이 아닐 때만' 성립하는 식이므로, 먼저 편미분을 한 후 (x,y)=(0,0)을 대입하는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분의 경우 분모가 0이 되서 가능하지도 않을 뿐더러) 수학적으로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주어진 함수 f가 일급함수, 즉 gradf가 연속이라는 보장이 있다면, gradf(0) = lim(X->0) gradf(X)가 성립하기 때문에 그나마 말씀하신 방법과 비슷하게 먼저 X가 0이 아닌 점에서 gradf(X)를 계산하고 X를 0으로 보냈을 때 극한값을 구해도 되겠지만, 이 역시 f가 일급함수라는 보장이 있을 때이고, 보통 우리가 문제에서 보게되는 원점에서 특이점을 갖는 함수는 일급함수가 아니므로 이런 방법으로는 gradf(0,0)을 구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결국 gradf(0)을 구하기 위해서는 편미분의 정직한 정의를 이용하여 극한 (lim(t->0) (f(t,0)-f(0,0))/t, lim(t->0) (f(0,t)-f(0,0))/t)을 구하는 것이 거의 유일한 방법 같습니다! 질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 답변에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거나 또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다시 질문주시기 바랍니다.

  • @엄재정-q6m
    @엄재정-q6m Месяц назад

    2:03:00에서 M_n+1이 삼각함수 2개의 곱이라 1보다 작다고 하셨는데 M_n+1은 n+1계 도함수들의 합이라 항이 여러 개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2:20:00에서는 항이 16개가 나와서 16보다 작다고 하셨는데 왜 여기서는 1보다 작은 건가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앗 교재 11장 3절의 정리에서도 나와있다시피 M_(n+1)은 (n+1)계 도함수들의 합이 아니라 영상에서 설명드린 빨간 직선 상에서 (n+1)계 도함수(이변수 함수의 경우 총 2^(n+1)개가 존재할 것입니다)의 절댓값 중 가장 큰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2:03:00에서 풀고있는 문제의 함수 f(x,y)=cosx siny 는 x,y방향으로 아무리 편미분 한 것을 구해봐도 어차피 삼각함수 두개의 곱이라서 M_(n+1)이 1보다 작았던 것이고, 2:20:00에서 풀고 있는 문제의 함수 f(x,y)=cosx sin(x+y)는 x방향으로 편미분 하면 곱의 미분법 때문에 더해지는 항의 갯수가 증식하게되고, 각각의 항이 1보다 작기 때문에 항의 갯수의 최댓값인 16보다 작다고 한 것입니다! 혹시 제 답변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거나, 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엄재정-q6m
      @엄재정-q6m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 앗 넵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ej3ib9pc4z
    @user-ej3ib9pc4z Месяц назад

    영상 1시간 40분에 문제를 풀때 w방향으로 잘랐을대 생기는 단면의 기울기를 구할때 왜 w 벡터를 단위벡터로 만들어서 사용하나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저희는 고등학교 때 함수 f(t)의 그래프에서 t=a일 때 접선의 기울기를 구하기 위해서는 lim(h->0)(f(a+h)-f(a))/h 을 구해야 한다고 배운 바 있습니다. 한편 이변수 함수의 그래프 z=f(x,y)를 점 (x,y)=a에서 w 벡터 방향으로 칼을 대고 위에서 자르면 그래프의 단면이 생길텐데 이 그래프를 다시 점 a를 원점으로 하는 우리가 익숙한 좌표평면으로 옮겨 y=g(t)로 나타내면 이는 y=g(t)=f(a+[w/(w의 크기)]t)가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 간단하게 a=(1,1), w=(2,0) 등을 대입해서 확인해보시고, w의 크기로 나누어 주지 않으면 무슨 일이 발생하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f(x,y)를 w방향으로 잘랐을 때 생기는 단면의 기울기]=[일변수 함수 y=g(t)의 원점에서의 접선의 기울기] 를 구해보면 순간변화율의 정의에 의해 lim(h->0) (f(a+[w/(w의 크기)]h)-f(a))/h 가 되는데, 이 값은 바로 다름아닌 이변수 함수 f(x,y)에서 (x,y)=a 에서의 w/(w의 크기) - 방향 미분계수 입니다. 여기서 w/(w의 크기)가 바로 다름아닌 w를 단위 벡터로 만든 것이기에, 단면의 기울기를 구할 때는 w를 단위 벡터로 만들어서 방향미분계수를 구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혹시 이해가 안되시거나 또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audkbqd
    @audkbqd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1학기 때부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31:00 경에 나오는, 적분 안에 있는 함수가 x에 의존하고 적분 구간이 x에 의존할 경우에 라이프니츠와 미적분학의 기본 정리의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과 같다는 저 부분은 그냥 시험에서 인용해도 괜찮은 공식인가요...? 아니면 사용 전에 증명이 필요할까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문제 자체가 해당 명제를 증명하라는 문제가 아닌 이상) 교재의 본문이나 연습문제에 나온 정리들은 증명 없이 바로 사용하여도 됩니다! 완전히 찝찝함을 제거하고 싶으시면 시험에 자주 쓸법한 정리나 연습문제는 해당 명제의 번호를 외워서 직접 인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 교재 0장 0절 0번 연습문제에 의하여~)

  • @내아응
    @내아응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수업 정말로 감사합니다!! 공짜로 듣기에도 죄송스러울 정도네요. 정말로 도움 많이 됐습니다!!

  • @하경진학생컴퓨터공학
    @하경진학생컴퓨터공학 Месяц назад

    사랑합니다..

  • @내아응
    @내아응 Месяц назад

    수학 GOAT

  • @김진근-b8m
    @김진근-b8m Месяц назад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Vin-py2fz
    @Vin-py2fz Месяц назад

    혹시 8:28 맨 아랫식 분자에 f(x+h)로 어떻게 나온건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제가 f(x+h)라고 썼다가 바로 f(p+h)로 고쳤는데 혹시 왜 f(p+h)로 나온건지 물어보신 것 맞으실까요? 맞으시다면 그 바로 위에 식에서 x-p를 h로 치환해서, x가 p+h로 바뀐 것입니다!

    • @Vin-py2fz
      @Vin-py2fz Месяц назад

      @@snu7244 아이고 잘못봤네요...늘 감사합니다 ㅠㅠ

  • @Vin-py2fz
    @Vin-py2fz Месяц назад

    수연도우미님 항상 도움 잘 받고 있습니다! 방향미분계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려요 방향미분계수라는 워딩 자체를 보면 특정 방향에 대한 접선의 기울기가 그 값일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실제로 계산을 해보면 v가 같은 방향이더라도 크기가 달라지면 방향미분계수 자체의 값도 달라지더라고요. 원래 방향미분계수의 정의 자체가 방향뿐만이 아니라 그 크기가 관여하는 것인지 궁금하고, 왜 v의 크기에 따라 그 방향미분계수의 값이 달라지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ㅠㅠ

    • @snu7244
      @snu7244 Месяц назад

      말씀하신대로 사실 단어자체로만 보면 방향미분계수는 벡터 v의 크기에는 의존하지 않고 v의 방향에만 의존해야 할 것 처럼 생겼으며, 그래서 실제로 다른 교재 들에서는 방향미분계수가 v의 방향에만 의존하도록 'v가 단위벡터일 때만' 방향미분계수를 정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교재에서는 점 P에서 함수 f의 벡터 v방향으로의(사실 여기서 v방향이라고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합니다. 방향은 크기를 무시하는데 말이죠...) 방향미분계수의 정의를 v의 크기를 신경쓰지 않고 그냥 lim(t->0)[(f(P+tv)-f(P))/t] 로 정의했기 때문에 v의 방향뿐 아니라 크기에도 의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의만 봐도 v의 크기에도 의존하는 것이 꽤 그럴듯해 보이지만 왜 v에 크기에도 의존하는지 직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함수 f(x,y)를 평면에 놓인 산의 높이라고 할 때, 방향미분계수 D_vf(P)는 선생님께서 평면상의 점 P로 부터 속도 v로 이동했을 때 산의 고도 변화율입니다. 그런데 같은 방향으로 가시더라도 선생님께서 천천히 걸어가시면 시간당 고도가 천천히 올라가는거 처럼 느껴지고, 빨리 뛰어가시면 시간당 고도 상승률이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저희 교재처럼 방향미분계수를 정의할 경우 방향미분계수가 왜 v의 방향뿐만아니라 크기에도 의존하는지 조금 더 분명하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혹시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 주시길 바랍니다!

  • @김재윤학생건설환경공
    @김재윤학생건설환경공 2 месяца назад

    f가 연속인지 불연속인지 판정한 후 연속일 때 샌드위치를 이용해 연속임을 보이라고 하셨는데 연속임을 확신한 판정 방법은 시험지에 기술하지 않아도 괜찮나요?

    • @snu7244
      @snu7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제가 알려드린 판정 방법은 교과서에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험지 여백에 연속/불연속 여부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끄적여봐야하고, 답안 적으실 때는 저 판정법에 의해 연속임을 확인했다고 기술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만약 선생님께서 판정법을 적용하여 연속임을 파악한 이후 답안지를 작성하실 때에는, 마치 처음부터 샌드위치정리를 이용하여 연속임을 확인한 것처럼 서술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 @taegyumin
    @taegyumin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교님 안녕하세요? 강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2:00:00 문제 9. (c) x>0인 (x,y)에서 정의된 각원소벡터장의 잠재함수 구하는 문제에 대해 질문 있습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이 문제에서 "x성분을 적분하여 잠재함수를 구해도 되나요?"입니다. 해당 문제에서 잠재함수를 구하실 때 벡터장의 y성분 x/(x^2+y^2)을 y에 대해 적분하여 \phi_1=arctan(y/x)를 유도하셨는데요. 벡터장의 x성분 -y/(x^2+y^2)를 x에 대해 적분하는 경우는 \phi_2=-arctan(x/y)이 나오며, 이 두 함수 \phi_1, \phi_2는 일반적으로 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13장 3절 '잠재함수의 유일성'에 의하면 정의역이 연결된 집합인 경우 잠재함수는 유일하며, 문제의 벡터장의 정의역은 연결된 집합이므로 (적분상수 c를 무시하면) 잠재함수가 유일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x성분으로 적분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phi_1는 정의역 전역에서 정의되는 반면, \phi_2는 y=0인 점에서는 정의되지 않는데 이게 잠재함수의 결격사유가 되는지... 아니면 상술한 내용 중에 오개념이 있고, 각원소벡터장의 잠재함수는 두 가지 이상 존재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nu7244
      @snu7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 시청해주시고 질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x성분으로 적분하셔서 -arctan(x/y)를 얻으신다면 이는 말씀주신대로 y=0에서는 정의가 안되는 함수이기 때문에 주어진 영역 x>0에서의 잠재함수가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문제에서 주어진 영역이 1사분면이나 4사분면이어서 문제가 되는 y=0인 부분이 제외되었다면 말씀하신대로 x성분으로 적분하셔서 -arctan(x/y)을 잠재함수로 얻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면 잠재함수의 유일성에 대해서 걱정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만약 정의역을 1사분면으로 제한한다면 arctan(y/x)=-arctan(x/y)+π/2, 만약 정의역을 4사분면으로 제한한다면 arctan(y/x)=-arctan(x/y)-π/2, 가 성립하게 되어 (up to constant) 잠재함수의 유일성에도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혹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다시 질문 주시길 바랍니다!

    • @taegyumin
      @taegyumin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이해되었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arctan(y/x)와 -arctan(x/y) 사이의 관계를 못찾고 있었는데 정의역을 1사분면 또는 4사분면으로 제한하니 잘 보이네요! 행복한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snu7244
      @snu7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 @이름모를어떤꽃말처럼
    @이름모를어떤꽃말처럼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 02:10:04 에서 x에 대해 편미분한 거 e의 지수에 마이너스 부호 살아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ㅜㅜ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 @snu7244
      @snu7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앗, 그러네요... 결과적으로 x에 0을 대입하게 되서 운좋게 답은 맞았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f(x,y)의 x에 대한 편미분은 지수에 -부호가 있는 것이 맞습니다! 계산 실수를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이름모를어떤꽃말처럼
      @이름모를어떤꽃말처럼 2 месяца назад

      @@snu7244 감사합니다 ㅡㅜ 항상 덕분에 잘 공부하고 있어요 복받으세요🥹🥹🥹

    • @snu7244
      @snu7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선생님도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taegyumin
    @taegyumin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2:07:42 M_{n+1} 정의하는 부분에서 f(p+tx, q+ty)라고 쓰신 부분 f((1-t)p+tx, (1-t)q+ty)인 것 같은데 맞을까요?

    • @snu7244
      @snu7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허걱... 네 맞습니다! (p,q)와 (x,y)를 잇는 선분 상에서의 함숫값을 나타내야되서 f((1-t)p+tx, (1-t)q+ty)가 맞는데, 제가 무심코 벡터합 구하듯이 적어버렸네요 ㅠㅠ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taegyumin
      @taegyumin 2 месяца назад

      @@snu7244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taegyumin
    @taegyumin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13:00부터 풀어주시는 적분기호 속의 미분법 관련 문제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16:00부터 보면 y=0일 때의 답이 \pi - 1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y=0이면 피적분함수 sin(xy)/x 의 값 자체가 0이어서 답이 0이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맞나요? 좋은 강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snu7244
      @snu7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편의상 integral(x=1 to pi) (sin(xy)/y)dx 을 F(y)라고 둘 때, 문제에서 구하라고 하는 양은 F(y) 자체가 아닌 이의 도함수인 F'(y)입니다. 그래서 말씀해주신 이유로 F(0)=0인 것은 맞지만, 이는 F'(0)=0임을 시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선생님의 질문을 잘못 이해하였다면 또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 @taegyumin
      @taegyumin 2 месяца назад

      @@snu7244 확인 및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함수의 정적분값은 0이지만, 어떤 함수의 정적분값이 0이라고 해서 해당 함수가 반드시 영함수인 것은 아님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본래 질문을 해결하지는 못했습니다 ㅜㅜ 문제가 d/dy \int_{1}^{\pi} sin(xy)/x \, dx을 구하는 것인데 y=0이라면 d/dy \int_{1}^{\pi} sin(xy)/x \, dx = d/dy \int_{1}^{\pi} 0 \, dx = d/dy 0 = 0이 아닌가요? d/dy를 적분기호 속으로 넣더라도 d/dy \int_{1}^{\pi} sin(xy)/x \, dx = \int_{1}^{\pi} d/dy 0 \, dx = \int_{1}^{\pi} 0 \, dx = 0이 아닌지 여쭙습니다...!

    • @snu7244
      @snu7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문제에서는 y에 대한 함수 integral(x=1 to pi) (sin(xy)/y)dx의 도함수를 구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우선 저는 예시로서 y에 대한 함수 sin(y)의 y=0에서의 미분계수를 구하는 문제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사실 저희는 이미 sin(y)의 도함수는 cos(y)이고, 따라서 y=0에서의 sin(y)의 미분계수는 cos(0), 즉 1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sin(y)의 y=0에서의 함숫값이 0이라는 것을 근거로, [y=0에서의 sin(y)의 미분계수] = d/dy sin(0) = d/dy 0 = 0 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시 일반적인 함수 f(y)로 돌아와서, 어떤 함수 f(y)의 y=0에서의 미분계수를 구한다는 것은 [f(y)의 도함수 f'(y)를 먼저 구한 다음 y=0을 대입]하는 것이지, [f(y)에 먼저 y=0을 대입해서 f(0)을 구한 다음 상수함수 f(0)을 미분한 것] 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 혹시 선생님의 논의에서 어색한 부분을 이해하셨을까요? 아직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으면 또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 @taegyumin
      @taegyumin 2 месяца назад

      @@snu7244 와 이제 명확히 이해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user-kd9nr4ym7h
    @user-kd9nr4ym7h 2 месяца назад

    50:18 에서 나오는 문제에 관한 질문입니다. 왜 다른 차수가 아닌 굳이 n의 1/4제곱과 로그함수를 비교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n의 3/2제곱과 로그함수를 비교하였는데 이는 잘못된 것인가요?

    • @snu7244
      @snu7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게 비교하실 경우 sigma(log(n)/n^(3/2)) < sigma(n^(3/2)/n^(3/2)) = sigma(1)= infinity 과 같은 비교를 얻게되어 주어진 급수가 발산하는 급수보다 작다는 결론을 얻는 것 같습니다. 비교판정법은 간단히 말해 수렴하는 급수보다 작은 급수는 수렴하고, 발산하는 급수보다 큰 급수는 발산한다는 것이라서 만약 비교를 통해 주어진 급수가 수렴하는 급수보다 크거나, 발산하는 급수보다 작다는 결론을 얻으시면 비교판정법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1. log함수는 임의의 차수의 다항함수보다 약하므로 사실상 주어진 급수의 수렴여부는 sigma(1/n^(3/2))와 같을 것이라는 직관을 얻은 후, 2. sigma(1/n^(3/2))는 p-급수 판정법에 의해 수렴하므로, 3. 비교판정법을 적용하기 위해서 log(n)/n^(3/2) 보다 크되 수렴여부가 보장되어 있는 다른 급수를 찾아야한다 라는 사고과정을 바탕으로 log(n)과 n^(1/4)를 비교한 것입니다! 물론 log(n)과 n^(1/2024) 같은 것을 비교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수렴하는 급수를 얻어 상관없지만, 말씀하신 n^(3/2)과 비교를 할 경우 비교하는 급수가 발산하여 주어진 급수의 수렴성을 얻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급수의 수렴을 타겟팅"하는 우리로서는 다른 급수를 찾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혹시 제가 선생님의 질문을 잘못 이해했거나 답변중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또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 @user-kd9nr4ym7h
      @user-kd9nr4ym7h 2 месяца назад

      @@snu7244 감사합니다!

  • @김기록용
    @김기록용 2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질' 좋은 야동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몽키위
    @자몽키위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 30:48에서 x->0-일 때에도 lim x^x가 정의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지수함수를 표현할 때 밑을 0보다 크다고 가정하는데, x->0-인 상황을 가정하게되면 지수함수의 밑이 0보다 작은 상황이 되고, 특히 이 경우 x^x의 값이 뭔가 허수가 나올 것만 같아서요 ... 그리고 lim x logx 에서도 x->0-인 상황을 가정하면 log 안에 있는 수가 음수가되어 log가 정의되지 않는 문제도 발생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선생님이 하신 것처럼 x->0+일 때에만 로피탈을 적용해서 보여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혹시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x->0- 일때의 값도 구해볼 수 있는 것인지 확신이 안 가서 질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snu7244
      @snu7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앗, 그러네요... 애초에 x가 음수이면 x^x자체가 정의가 안되는데 제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문제 자체가 lim_(x->0) x^x이 아닌 lim_(x->0+) x^x로 출제되어야 하고, 이 때 풀이는 영상에서 푼 것과 같습니다.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자몽키위
      @자몽키위 2 месяца назад

      @@snu7244 답변 감사합니다 😄

  • @자몽키위
    @자몽키위 2 месяца назад

    1:24:48에서 f'(x)를 그대로 미분하면 식이 좀 복잡해져서 계산이 까다로운데, cosx = (1-sinx^2)^(1/2)로 두면, 주어진 정의역 내에서 f'(x)의 분자분모가 0이 되지 않으므로 f'(x)가 약분이 가능하여 식이 더 간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계산한 바가 맞다면 f'(x) = 1/(1+sinx^2)^(1/2) 로 간단히 나타낼 수 있어서 이계미분 계산이 조금 더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매일매일 수학공부가 너무 즐겁네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 @snu7244
      @snu7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앗 그렇군요, 그렇게 쉽게 계산 할 생각을 못하고 너무 쌩으로 계산했네요 🤣🤣 저도 좋은 방법 공유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자몽키위
      @자몽키위 2 месяца назад

      ​@@snu7244 혹시라도 저처럼 독학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선생님이랑 다르게 풀이한 부분들 중에 혹시라도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을까 하여 가끔 이렇게 댓글 남겨보려 합니다 ㅎㅎ... 대학수학 공부를 학교 강의만 들어서는 1학기 내에 따라가기가 정말 버겁다고 생각되는데, 학생들을 위해서 바쁜시간 쪼개셔서 이렇게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분들이 말씀해주셨듯 선생님께서는 수학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등대이자 빛이자 구원이세요. 정말정말 감사하다는 말로도 감히 표현할 수 없을만큼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

  • @자몽키위
    @자몽키위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 혹시 33:14에서 함수 증가율 비교할 때 지수함수의 증가율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2^n 전체의 계수나 차수를 조작할 때에만 성립하고, 2^n의 지수인 n자체를 조작 (지수 n을 n^(1/2)이나 n! 등으로 조작) 할 때에는 성립한다고 보기 어려운게 맞을까요? 예를 들어 n^2과 2^(루트n)의 대소를 비교하고 싶을 때, 다항함수 < 지수함수 의 관계로부터 n^2 < 2^(루트n) 이 충분히 큰 모든 자연수 n에 대해서 성립한다고 바로 말할 수 있는지, 로그함수 < 다항함수의 관계로부터만 말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 @snu7244
      @snu7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일반적으로 지수를 조작하면 항상 다항함수와 지수함수의 크기 관계가 그대로 성립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e^n의 지수를 n에서 logn으로 조작하면 e^(logn)=n이 되어 다항함수의 증가율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예를 드신 루트n 같은 지수에 다항함수가 아닌 것이 오게 될 경우 원하는 크기관계가 바로 성립한다고 말하면 안되고 따로 증명을 해주셔야 감점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자몽키위
      @자몽키위 2 месяца назад

      @@snu7244 와 바로 이해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자몽키위
    @자몽키위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15:25에서 (1-(1/n^2))^(n^3) 의 극한이 0인지를 보일 때 저는 이런 방식으로 생각을 해봤는데요. an = (1-(1/n^2))^(n^3) 이라 할 때 무한급수 sum(an)의 수렴발산 여부를 거듭제곱근판정법을 통해 보인 뒤 ( -> lim (an)^(1/n)이 1/e<1 이므로 무한급수 sum(an)은 수렴.) 무한급수 sum(an)이 수렴하므로, 일반항 판정법에 의해 lim an도 0으로 수렴함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이렇게 보여도 문제는 없을까요? 사실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틀린 풀이대로 생각을 해서 헉 ! 했네요... ㅋㅋ 좋은 강의 이렇게 언제든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snu7244
      @snu7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 완벽한 논리임은 두 말 할 것도 없고, 저의 방법보다 더 간단하고 명확한 풀이인 것 같습니다! 저야말로 좋은 테크닉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 @자몽키위
      @자몽키위 2 месяца назад

      @@snu7244 헉 바로 답변 주시다니 감동... 선생님의 명강의 덕에 수학 공부가 너무 즐겁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 @고현수-v8p
      @고현수-v8p 2 дня назад

      ​@@snu7244 그냥 이렇게 생각해도 되나요? {1- (1/n^2) )^(n^3)={1- (1/n^2) )^(n^2 * n)이고 {1- (1/n^2) )^(n^2)= 1/e 니까 {1- (1/n^2) )^(n^2 * n)= (1/e)^n이라서 n->inf 일때 {1- (1/n^2) )^(n^3)이 0으로 수렴한다고 보여도 되나요?

  • @기현-g4e
    @기현-g4e 3 месяца назад

    수연도우미로 수1수2 A 받았다!

    • @snu7244
      @snu7244 3 месяца назад

      축하드립니다! 대학생활 하시면서 다른 과목들도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