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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왔다갔다 하는 것 같네요 ㅋㅋㅋ 엔딩 강박증있다가 포기하고 라이트하게 했다가 뭔가 허무함을 느끼고 다시 엔딩 강박으로 ㅋㅋㅋ 앞서 말씀하신 책과 영화의 경우처럼 느껴진 바람에 ㅜ

게임 사서 재미있으면 엔딩보고 재미없으면 엔딩 안보면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재미없으면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게임 찾는게 시간, 체력, 김정 낭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재미없었다고 다른 사람들 한테 그러지는 마시길 본인 취향이 다른것 뿐이지 느끼는 재미가 다른건 아니니까요

환율이 미쳤어요.. 문제는 지금이 최고점이 아니라 더 올라갈수 있다는게 문제죠.. 그럼 70만원? 80만원이상도 갈수있지요... 일본도 환율이 미쳐서... 499달러면 8만엔인데....ㅎㅎㅎ (현재 플5 슬림 디스크버전 신품 일본에서 8만엔...ㅎㅎㅎ)

그냥 저같은 경우는 엔딩 보게되면 엔딩 보고 진짜 내 수준으로는 어렵다는 게임들은 포기하고 유튜브 영상을 봐요.. 결국 자기만족인데 이걸 너는 왜 엔딩까지 안가냐 이렇게 얘기하는거는 좀 참견인듯 생각되네요.. 나만 즐거우면 되지... 온라인 협동게임이 아닌이상에야 내가 어떤 플레이를 하던 자기 만족이잖아요..

ㅎㅎㅎ 맞아요 엔딩 안봐도 내가 즐거우면 땡

오오 이런 인디게임 추천 좋아요 ㅎㅎ 라이브때도 재밌게 하시던듯

오~~ 🎉지지 곧 2천따리

트위스틱 게임은 좀 피곤스해서....

오리지널을 해치다니 미국 성우들은 무슨 위쳐 세계관 현지인들 모셔다 녹음한거야? ㅋㅋㅋㅋㅋ

저랑 정반대시네요 저는 엔딩을 본 게임이 얼마 없는 편이었는데 돌이켜봤을때 뭐하나 제대로 끝낸게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최근에는 최대한 엔딩을 보려고 하는데 또 엔딩 봤을때의 달성감 같은 쾌감이 있네요. 기존 성향과 반대로 함으로서 뭔가 해방감을 느끼는 심리기제가 작용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리뷰보고 구매했습니다.. 스팀판으로 구매하실분은 녹색인간 9,200원 저렴하네여

재밌어야 엔딩 보지..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스위치 유저인데 젤다의전설 야숨은 200시간넘게 했고 한 타이틀 보통 20-30시간 정도는 하는데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은 5시간하고 도저히 안되서 꼬접함

지지님도 유튜브에서 진흙같은 존재입니다! 아니 진상 아니 진주!

리뷰보고 플스5 프로에서 찾아보니 세일해서 11265원이라 구입해봤네요 믿고 가봅니다 ㅎ 아직 해보지는 않았어요

재밌어보여서 찜목록 추가합니다 ㅎㅎ

에픽 무료로 풀려서 라이브라리에 추가해뒀는데 한번 해봐야겠군요

ㅎ 플스에선 킬 나이트 한글로 검색해야 나오네요 할인중이어서 바로 구매!!

저기서 말하는 바사라가 전국바사라가 아니라 타무라 유미의 만화 바사라가 아닐까요? 정치와 군상극이 얽힌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인데 메타포 같은 방식이랑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아무리 서사가 뛰어나도 순간 캐릭터 모션이 너무 엉성하거나 개연성이 조금만 부실하면 금방 질려버립니다 ㅎㅎ

이 영상에 한 마디 하기 위해서 뭐라고 하는지 영상을 끝까지 봤습니다. 엔딩을 안 보는건 개인의 선택이죠. 어떤 형태의 강요든 스스로의 강제에서 벗어나면 마음이 편해지니까요. 그건 딱 거기까지. 뭔가를 분석하고 의견을 내기 위해선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는건 기본입니다. 일부만 듣고 짐작해서 상대를 평하는 건, 기본이 안 된 행위입니다. 어쩌다 제 알고리즘에 걸리신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이 인지부조화를 해결하는 방식의 전형이네요. 합리화. 그래도 불특정다수에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입장이시면, 책임감을 가지세요. 본인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그 기본적 책임감조차 피하고 싶으시면, 입을 닫으시는 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게임 유튜버들 다 그렇게 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대기업인 분들도 계시는걸 알지만, 그게 옳은 건 아닙니다. 이 게임판 유저들과 유튜버 수준이 낮아서 무책임한 말에 호응하고 계속 무책임한 말을 반복하는 상황이 이상한 것 뿐입니다. 그걸 합리화하진 맙시다. 이상한 걸 알지만 어쩔 수 없이 하는 것과 이상한 걸 합리화해서 옳다 여기는 건 다른 겁니다.

소설보다 말고 영화보다 말고 음식먹다말고 모든부분에서 엔딩을 안 보는 건 좀...그냥 재미없다고 회피하는 게 습관되면 안됩니다.

하 60 중반부턴 저항이 좀 있는데

온라인 노가다 빠칭코 프로그램 아니면 스토리 액션 엔딩을 보는 재미로 하는거... 유독 코리아 도박장 프로그램이 게임의 본질에 벗어나서 문제인거

엔당 dlss로 aaa게임만 휴대용 최적화로 돌아가면 독점작머신이 아니라 80이라도 확장성,가성비 가능

스위치 성능이 사실상 플스3보다 좋을텐데 아마 못해도 최소 플스4는 잡고 업스케일링이랑 최적화에 따라 플스4프로 급으론 가능할듯 싶어요

사실상 라이브러리에 게임 차고 넘처서 그냥 튜토리얼만 해보고 대충 이런게임이네 하고 넘길수밖에 없음 엔딩 다볼라면 한평생 해야함

요즘같은 게임이 범람하는 시대에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내용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게임을 평가할 때 레데리2처럼 빌드업 후 엔딩쪽에 감동 몰빵한 게임들도 있기 때문에 스토리 중심 게임들은 엔딩 보는게 맞다

스위치2 화면 더 커지고 디바이스 자체가 커진다고 하던데 온가족이 즐기는 스위치인데 너무 커지면 어린이들이 잡고 게임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닌텐도면 그런것도 충분히 생각할것 같아서 루머처럼 확 커질지 의문이 드네요. 너무 어른 유져들만의 환상에 포커스를 맞춘 루머들만있어서 ㅋㅋㅋ 성능도 큰폭으로 좋아질것 같지도 않은게 닌텐도 게임들이 질좋은 그래픽이나 환상적인 비주얼이 중요하기보다 아기자기하고 게임성이 높은 게임들이 주류를 이루는거 생각하면 엄청난 스팩향상이 굳이 필요할까 싶네요. 물론 지금도 프레임떨어지는거랑 로딩 답답한게 좀 있지만 그런것 정도 개선할 수 있을정도의 사양업글이지 않을까 싶어요. 배터리 문제도있고 가격도 상품성에 크게 좌지우지되니까 플스4정도도 안될거 같아요 ㅋㅋㅋ

회차 플레이 개념있는 겜은 엔딩은 필수임 ㅋㅋㅋ 그리고 모바일이나 온라인겜처럼 숙제만 즐비하는 끝없는 겜은 사절임

엔딩은 당연한건데 트로피나 도전과제 컴플리트를 하는게 늘 고민

완전 공감합니다

요즘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이거보고 무릎을 탁 치고 구독박고 갑니다 ㅎㅎ 재밌자고 하는 게임에 부담이 생기면 거시기 하잖아요. 그리고 남들 다 갓겜이라 해도 나한테 맞을지 아닐지는 직접 해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거. 그래서 이제는 아무리 갓겜소리 들어도 할인할때 무조건 질러놓지 않습니다. 그냥 내가 재밌게 했던 게임들 다시하는게 행복인거 같아요. 공감하시면 추천~

1일 1영상은 위험합니다..

전 엔딩 강박증 확실히 있는 편인데 좀 덜 맞는 게임 걸리면 좀 힘드네요 그럴땐 그 게임의 고점까지 즐기고 빠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제노블DE 20시간 플레이했고 9장중인데 여기까지 3년걸렸습니다. 중간에 하다 관두고 하다 관두고 ㅋㅋㅋ 이거 엔딩 볼 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맵도 더럽게 넓고,(대신 풍경은 멋짐) 전투노잼에 잡다한 아이템 서브퀘 등등 때문에 하다 지치는듯 합니다.

지지님 영상들 보면 우리가 항상 가지는 의문인데 뭔가 해결은 안되는 것을 친한 형(?)과 얘기하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ㅋㅋ 전 한번 산 게임은 무조건 엔딩 보는 편입니다. 지지님의 관점도 알게되어 재밌는 시간이였어요! ㅋㅋ

명작은 트레이너 써서라도 엔딩은 보는데 엔딩 안보고 끝내면 똥싸다 만 느낌

내가 이걸 왜 하고있지라고 느끼는 게임들이 있긴함... 그럴때마다 과감하게 삭제하는편이라 엔딩 못본 게임이 좀 많은편 입니다 ㅋㅋ

비슷한 스펙 UMPC가 대략 80만원 선이니까. 뭐 그냥저냥 하네요.

어지간한 똥겜 아니면 엔딩까지 해야 제대로 평가가 되더라고요. 머리가 용인것도 잇고 꼬리가 용인것도 잇고.. 그런데...최근에 사놓고 안하고 있는 게임이 두개가 잇엇는데 데몬 x마키나 , 에스트럴 체인인데 데몬 x 마키나 하다가 중단햇는데 도저히 손이 안가네요 ㅋ 뭔가 미션 받고 출동하고 반복인데다가 전투하는데 자기들끼리만 떠들고 자막 볼 시간도 없는데 암튼 지들 아는 이야기만 어차피 떠들어 대서 뭐라는지도 모르겟고 그냥 화면에 보이는거만 라이플이나 미사일로 잡다보니 진짜 재미가 없더군요. 엔딩 못 보고 팔아 버릴지도 모르겟군요.

아스트로봇😂

엔딩을 안보면 돈이 아까워요.

엔딩이 있는 게임을 엔딩 안보면 다음 게임 안사줘서 😢😂

전 스토리파라 엔딩까지 안보면 뒷이야기나 숨겨진 철학적고찰등이 너무 궁금해서 꼭 엔딩을 보는편입니다 스토리가 정말 좋았던 게임은 해당게임의 제작비화나 원작,참고 소설등을 해외 웹진등에서 찾아서 그것도 구매해서 보는 편입니다 이런식으로 플레이하니 일년에 2-3편의 게임을 플레이하네요 물론 전략게임이나 마리오같은 스토리적으로 정말 가벼운 케주얼게임은 그냥 중간중간 몇일-몇주식 쉬면서 할때도 있습니다

곧 게이머로써의 엔딩을 볼 GG님 말씀입니다.

파판7리버스 초회차 엔딩보는데 100시간 넘게 걸렸는데 ㅋㅋㅋ진짜 엔딩보고 긴 대장정을 끝냈구나 싶었네요ㄷㄷ;; 뭔가 후련한 마음이 들어서 저는 엔딩을 꼭 보려고 합니다 ㅎㅎ 재미없으면 중도하차를 하지만요 ㅋㅋ

한 4~5년전 까지는 한달에 20~30씩은 그냥 썼었는데 한번 현타 크게 온 이후로는 이제 모바일 게임 자체를 안함 그냥 콘솔 패키지를 하나 더 사고 말지 ㅋㅋ

일단 시작 했으면 엔딩은 거의 보는편인데~ 자신의 게임취향을 잘 알고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남들 재미있다고 메타 점수 높다고 생각없이 구입하는건 피해야 돈낭비 시간낭비 피하는 길임... 커뮤에서 발더스게이트3 막 찬양하고 해도 서양식RPG는 생각해볼 것도 없이 패스! 그 시간에 JRPG를 하나 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