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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2 ноя 2012
지금여기 하나의 채널을 엽니다.
이 채널은 이제부터 모이게 되는 사람들 사이를 이어나가며,
모인 사람들의 생각과 소식들을,
그리고 이웃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하기 그지없는 새 생각, 신념, 의도들을
전해주고 보여주기에 힘쓸 것입니다.
그러는 가운데서 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쉽게
지어내어질 수도, 지워질 수도 있는지를
깨닫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개인과 사회의 일체 상황이 신념 곧 생각의 나타남일진대
자기의 생각을 스스로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 모일 때
그것은 저절로 시간의 흐름 위에 고운 무늬를 새겨나갈 것입니다.
지금여기에 모이는 사람들은 시야가 넓은 사람들입니다.
언제나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우리의 모임을 미내사모임이라 하겠습니다.
1996.1.1 박취산,
미내사클럽 격월간 지금여기 창간사
이 채널은 이제부터 모이게 되는 사람들 사이를 이어나가며,
모인 사람들의 생각과 소식들을,
그리고 이웃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하기 그지없는 새 생각, 신념, 의도들을
전해주고 보여주기에 힘쓸 것입니다.
그러는 가운데서 사람의 생각이 얼마나 쉽게
지어내어질 수도, 지워질 수도 있는지를
깨닫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개인과 사회의 일체 상황이 신념 곧 생각의 나타남일진대
자기의 생각을 스스로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 모일 때
그것은 저절로 시간의 흐름 위에 고운 무늬를 새겨나갈 것입니다.
지금여기에 모이는 사람들은 시야가 넓은 사람들입니다.
언제나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우리의 모임을 미내사모임이라 하겠습니다.
1996.1.1 박취산,
미내사클럽 격월간 지금여기 창간사
지금 이 순간에 있기-내 깨어남의 여정 _조안 톨립슨 | 읽어주는 지금여기 24-4호
오늘은 지금여기 7/8월호(24-4호)에 실린 글 중 하나인 ‘지금 이 순간에 있기-내 깨어남의 여정’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8년 동안 시카고에서 지내는 동안 어느 시점에서 추구가 끝이 났습니다. 물론 즐거움을 찾거나, TV를 보면서 불편한 느낌에서 벗어나려는 순간들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여기 이 순간과 떨어진 ‘저 밖’에 있는 깨달음에 대한 절실한 추구는 시카고에서 끝이 났습니다. 번뜩이는 섬광처럼 극적인 끝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어느 날 문득, 추구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탐구, 호기심, 발견은 계속되지만, 어떤 결승점의 순간이라든지 폭발적인 변형에 대한 추구는 멈췄습니다. 저는 집이 어디인지를 확고하게 알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기,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기라는 지극한 단순함 속에 있었습니다(저자 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장과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입니다.
PDF 정기구독 회원이 되시면 지금까지 나온 지금여기 과월호 대부분을 읽으실 수 있으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미내사클럽 홈페이지 behereno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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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7/8월호(24-4) 내용소개 ...
8년 동안 시카고에서 지내는 동안 어느 시점에서 추구가 끝이 났습니다. 물론 즐거움을 찾거나, TV를 보면서 불편한 느낌에서 벗어나려는 순간들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여기 이 순간과 떨어진 ‘저 밖’에 있는 깨달음에 대한 절실한 추구는 시카고에서 끝이 났습니다. 번뜩이는 섬광처럼 극적인 끝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어느 날 문득, 추구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탐구, 호기심, 발견은 계속되지만, 어떤 결승점의 순간이라든지 폭발적인 변형에 대한 추구는 멈췄습니다. 저는 집이 어디인지를 확고하게 알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기,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기라는 지극한 단순함 속에 있었습니다(저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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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장과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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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속, 생명의 내밀한 지성 _파멜라 윌슨 | 읽어주는 지금여기 (24-3호, 24-4호)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День назад
오늘은 지금여기 5/6월호(24-3호)와 7/8월호(24-4호)에 실린 파멜라 윌슨과의 인터뷰, ‘침묵 속, 생명의 내밀한 지성’ 1부, 2부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살았지만 마음에 늘 불안과 허전함을 안고 살던 파멜라 윌슨은 세도나 메서드를 통해 감정적 폭풍을 가라앉히고, 로버트 아담스를 통해 침묵을 경험하며, 닐람과 그 도반들을 통해 돌이킬 수 없는 ‘그 자리’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삶의 보석같은 과정을 하나하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장과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입니다. PDF 정기구독 회원이 되시면 지금까지 나온 지금여기 과월호 대부분을 읽으실 수 있으니 더 알아보고...
존재의 평온(4부) _진 클라인 | 읽어주는 지금여기 19-3호
Просмотров 1,1 тыс.14 дней назад
오늘은 지금여기 5/6월호(19-3호)에 실린 글 중 하나인 ‘존재의 평온(4부)’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현재를 산다는 것은 목적달성으로부터 자유로운 마음, 움켜잡으려는 것에서 자유로워진 마음을 말한다는 저자는 그 어떤 상태도 아닌(non-state) 우리의 본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장과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입니다. PDF 정기구독 회원이 되시면 지금까지 나온 지금여기 과월호 대부분을 읽으실 수 있으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미내사클럽 홈페이지 beherenow.kr/ ▶지금여기 www.herenow.co.kr/magazine/magazine.php ▶PDF회원 신청 www.he...
내가 존재한다는 거대한 착각은 어디서 비롯됐을까? _조셉 골드스타인 | 읽어주는 지금여기 24-6호
Просмотров 2,5 тыс.21 день назад
오늘은 지금여기 11/12월호(24-6호)에 실린 글 중 하나인 ‘내가 존재한다는 거대한 착각은 어디서 비롯됐을까?’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평소 우리는 익숙한 패턴을 인식한 뒤 그것을 ‘자아’라는 이름으로 개념화합니다. 자아라는 개념을 ‘나’로 동일시하면서 거기에 특정한 존재가 있다는 거대한 환영에 빠집니다. 북두칠성이 별들의 일정한 패턴에 붙인 이름이듯, ‘조셉’은 나를 이루는 수많은 요소들의 일정한 패턴에 붙인 이름일 뿐입니다. 개념이 자체의 독립된 존재성을 가진 견고한 ‘사물’이 아님을 알면 더 자유롭게 개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념을 넘어 “실재에 깨어나면 당신은 자신이 무이자, 모든 것임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저자 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
절대에 대한 욕망(2부) _프란시스 루실 | 읽어주는 지금여기 2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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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대에 대한 욕망(2부)’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의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욕망은 의식에 대한 경험에서 나옵니다. ‘나를 모른다면 나를 찾지 않을지니’ 라는 성경 구절의 의미가 그겁니다. 절대에 대한 욕망은 절대에서 나옵니다. 말을 통해서 이해될 수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빙산의 나머지 부분은 느낌과 지각을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경험의 총체를 접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하는 경험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온전한 받아들임이 결여되어 있는 한, 어떻게든 대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장과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입니다. PDF 정기구독 회원이 되시면 지금까지 나온 지금여기 과월호 ...
절대에 대한 욕망(1부) _프란시스 루실 | 읽어주는 지금여기 23-3호
Просмотров 726Месяц назад
오늘은 ‘절대에 대한 욕망(1부)’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프란시스 루실은 진 클라인에게서 이어지는 진실의 빛을 전해받아, 루퍼트 스파이라를 비롯한 ‘직접적인 길’ 계열의 제자들에게 의식의 참된 본성을 전달하고 있는 정점의 인물입니다. 그는 대담을 통해 의식의 본질, 현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장과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입니다. PDF 정기구독 회원이 되시면 지금까지 나온 지금여기 과월호 대부분을 읽으실 수 있으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미내사클럽 홈페이지 www.herenow.co.kr/ ▶지금여기 www.herenow.co.kr/magazine/magazine.php ▶PDF회원 신청 www....
[Eng Sub] 루퍼트 스파이라 인터뷰-우주적인 예스 Rupert Spira interview-universal yes | 지금여기 인터뷰 HereNow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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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스파이라는 프란시스 루실을 스승으로 삼아 13년간 작업을 하며 점차로 우주적인 예스를 발견한, 서구인들의 의식을 밝히는 빛 중 한사람입니다. 그가 어떻게 그 모든 마음의 사건들에서 그 사건들이 펼쳐지고 있는 배경으로 자신의 존재가 옮겨갔는지 그 극적인 전환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Rupert Spira, a prominent figure in Western spirituality, gradually discovered the 'universal Yes' through thirteen years of work with his teacher, Francis Lucille. He recounts the profound turning point in his journey, wherein his sens...
자연의 영원성 _루퍼트 스파이라 | 읽어주는 지금여기 1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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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연의 영원성’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우리는 의식 밖의 세계를 인식할 수 없다고 말하는 저자는, 우리에게 ‘보이는’ 세계는 우리가 ‘보는’ 세계와 분리될 수 없고, 보는 세계는 우리의 ‘의식’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으므로, 저 밖이라고 여기는 세계는 결국 우리 ‘의식’의 세계임을 직관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저 밖이라는 현상의 변함없는 실체가 ‘의식’자체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편집자 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장과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입니다. PDF 정기구독 회원이 되시면 지금까지 나온 지금여기 과월호 대부분을 읽으실 수 있으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미내사클럽 홈페이지 www.herenow.c...
나는 나 자신을 완전히 받아들인다 _론 볼 | 읽어주는 지금여기 19-2호
Просмотров 511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은 지금여기 3/4월호(19-2호)에 실린 글 중 하나인 ‘나는 나 자신을 완전히 받아들인다’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경락을 두드려 막힌 에너지를 풀어줌으로써 감정을 자유롭게 하는 에너지 심리학인 감정자유기법에 대해 설명합니다(편집자 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장과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입니다. PDF 정기구독 회원이 되시면 지금까지 나온 지금여기 과월호 대부분을 읽으실 수 있으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미내사클럽 홈페이지 beherenow.kr/ ▶지금여기 www.herenow.co.kr/magazine/magazine.php ▶PDF회원 신청 www.herenow.co.kr/mail/send_regist.ph...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_월인 | 읽어주는 지금여기 18-1호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은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의식의 근본에 대한 최종의 통찰이 일어나 모든 내면의 현상이 ‘내가 아님’을 발견해도 어떤 느낌들은 지속적으로 올라옵니다. 그 느낌들이 하나의 ‘현상’인 것은 분명하지만 느낌이 올라온다는 것, 그 느낌이 있다는 것은 여전합니다. 괴로움도, 슬픔도, 특히 허무함이 많이 올라오는데 그것은 왜일까요? 세밀하게 살펴보면 그러한 감정의 배경에는 어떤 관성적인 믿음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존재한다’는 그 믿음, 무언가를 믿고 있는 그 믿음, 즉 ‘에너지’가 가해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현상’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함정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그 ‘믿음’이라는 에너지 현상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영적 체험의 함정 _프레드 데이비스 | 읽어주는 지금여기 18-2호
Просмотров 962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영적 체험의 함정’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손가락에 집착할 때 달을 만나기는 어려워집니다. 그렇다면 진리추구에서 손가락에 해당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저자는 ‘진리가 어떤 모습일지 미리 정해놓는 것’, ’진리와 어떻게 접할지 명확한 상相이 있는 것’ 등 이라고 설명합니다(편집자 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장과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입니다. PDF 정기구독 회원이 되시면 지금까지 나온 지금여기 과월호 대부분을 읽으실 수 있으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미내사클럽 홈페이지 www.herenow.co.kr/ ▶지금여기 www.herenow.co.kr/magazine/magazine.p...
공空 명상의 의미 _라마 글렌 멀린 | 읽어주는 지금여기 29-5호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은 지금여기 9/10월호(29-5호)에 실린 글 중 하나인 ‘공空 명상의 의미’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티벳 불교의 로종Lojong 가르침에 소개된 공 명상에 대한 다섯 구절, 즉 모든 현상을 꿈처럼 보라, 태어나지 않은 마음의 본성을 탐구하라, 상대는 자신의 영역 안에서 자유로워진다, 모든 것의 바탕 안에 머물러라, 명상하지 않을 때는 환상의 존재 처럼 되어라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편집자 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장과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입니다. PDF 정기구독 회원이 되시면 지금까지 나온 지금여기 과월호 대부분을 읽으실 수 있으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미내사클럽 홈페이지 beherenow.kr...
모든 괴로움의 원인 _바이런 케이티 | 읽어주는 지금여기 25-1호
Просмотров 3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은 지금여기 1/2월호(25-1호)에 실린 글 중 하나인 ‘모든 괴로움의 원인’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우리는 떠오른 생각을 실제라고 믿어버리기 때문에 괴롭고, 생각과 함께 나타난 이미지가 실제라고 믿기 때문에 고통받습니다. 여기서 저자는 그 어떤 생각도, 이름도 진실이 아니라고 말하며, 그 이름 이전의 실제 세계로 깨어나게 하는 방법인 네 가지 질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편집자 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장과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입니다. PDF 정기구독 회원이 되시면 지금까지 나온 지금여기 과월호 대부분을 읽으실 수 있으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미내사클럽 홈페이지 beherenow.kr/ ▶지금여기 www.h...
삶은 '현존'을 발견하라는 초대 _제프 포스터 | 읽어주는 지금여기 17-2호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3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은 ‘삶은 '현존'을 발견하라는 초대’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무언가를 ‘찾는 행위’가 곧 분리를 일으키며, 분리 속에서는 결코 비이원성을 발견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삶은 불이(不二)를 발견하라고 촉구하는 끊임없는 초대임을 말합니다(편집자 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장과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입니다. PDF 정기구독 회원이 되시면 지금까지 나온 지금여기 과월호 대부분을 읽으실 수 있으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미내사클럽 홈페이지 www.herenow.co.kr/ ▶지금여기 www.herenow.co.kr/magazine/magazine.php ▶PDF회원 신청 www.herenow.co.kr/mail/s...
삶을 오롯이 받아들이기 _제프 포스터 | 읽어주는 지금여기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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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삶을 오롯이 받아들이기’에 대해 들려드립니다. 진정한 '나'란 육신을 넘어선 의식이라는 것, 본질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더없이 평범한 것들 속에 깃들어 있다는 것, 이것을 보며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깨어있는 삶이라고 말합니다(편집자 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격월간 '지금여기'는 국내 유일 의식확장과 심신치유, 새로운 사회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입니다. PDF 정기구독 회원이 되시면 지금까지 나온 지금여기 과월호 대부분을 읽으실 수 있으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미내사클럽 홈페이지 www.herenow.co.kr/ ▶지금여기 www.herenow.co.kr/magazine/magazine.php ▶PDF회원 신청 www.herenow.co.kr/mail/send...
개별 마음은 발현되지 않은 절대 마음이 드러난 결과 _리처드 로즈 | 읽어주는 지금여기 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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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마음은 발현되지 않은 절대 마음이 드러난 결과 _리처드 로즈 | 읽어주는 지금여기 13-1호
어느 관상수도자의 무아체험 _버나뎃 로버츠 | 읽어주는 지금여기 1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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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관상수도자의 무아체험 _버나뎃 로버츠 | 읽어주는 지금여기 11-4호
두려움을 원하지 않기에 두려움을 끌어들이는 마음 _헤일 도스킨 | 읽어주는 지금여기 1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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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원하지 않기에 두려움을 끌어들이는 마음 _헤일 도스킨 | 읽어주는 지금여기 12-2호
바라는 것의 물질적 실현에 관하여 _레스터 레븐슨 | 읽어주는 지금여기 1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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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것의 물질적 실현에 관하여 _레스터 레븐슨 | 읽어주는 지금여기 12-4호
셀프2,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없는 상태 _티머시 골웨이 | 읽어주는 지금여기 (1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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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2,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없는 상태 _티머시 골웨이 | 읽어주는 지금여기 (13-6호)
‘나’로부터의 자유를 향한 구체적 실천 체계 _월인 | 읽어주는 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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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부터의 자유를 향한 구체적 실천 체계 _월인 | 읽어주는 지금여기
깨어있기: 의식의 대해부 _월인 | 읽어주는 지금여기 (1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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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기: 의식의 대해부 _월인 | 읽어주는 지금여기 (14-6호)
알아차림에 대해 _더글라스 하딩 | 읽어주는 지금여기 (1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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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아닌 자신에 대해 깨어있기(2부) _리처드 랭 | 읽어주는 지금여기 (1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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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아닌 자신에 대해 깨어있기(2부) _리처드 랭 | 읽어주는 지금여기 (12-3호)
아무도 아닌 자신에 대해 깨어있기 _리처드 랭 | 읽어주는 지금여기 (1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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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아닌 자신에 대해 깨어있기 _리처드 랭 | 읽어주는 지금여기 (12-2호)
비트윈니스-궁극적 실재로 나아가기 위한 도구 _리처드 로스 | 읽어주는 지금여기 (1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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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름, 나쁜 구름, 그리고 하늘 _촉니 린포체&에릭 스완슨 | 읽어주는 지금여기 (1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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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름, 나쁜 구름, 그리고 하늘 _촉니 린포체&에릭 스완슨 | 읽어주는 지금여기 (19-2호)
당신이 어디를 가든 그 ‘ 있음’이 있다 _토니 파슨스 | 읽어주는 지금여기 (1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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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어디를 가든 그 ‘ 있음’이 있다 _토니 파슨스 | 읽어주는 지금여기 (12-1호)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_조앤 톨리프슨 | 읽어주는 지금여기 (2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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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_조앤 톨리프슨 | 읽어주는 지금여기 (21-3호)
나는 누구인가의 진짜나는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 놈으로 진짜나는 대상 남이 없어 내가 인식이 안되어 나도 없고 생각도 없는 전지전능하고ㅈ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하나님 한놈만 있는데 그 하나님이 나도 없고 생각도 없는 놈이다
지금 여기는 의식의 중심이고 경험의 중심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 무조건적 사랑으로 받아들입니다.
이해 가는 사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 글의 전문 읽으러 가기 1부: m.blog.naver.com/beherenowmagazine/223685699774 2부: m.blog.naver.com/beherenowmagazine/223685871283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차원적인 관찰이 다가옵니다. 치유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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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입니다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기에 나아닌 것이 없음을 화엄경에서는 상즉상입이라 했지요 사사무애법계에서 연기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다르마들 입니다 서로 의지하고 공존함이 공성이며 연기이고 무아이며 you are without separate self입니다 공성은 중론에서는 팔불중도연기로 설명하지요 불생불사,불일불이,불상부단,불래불거지요 우리는 양변에치우친 관념인 이분법적 관념과 생각으로 경계짓고 분별하기에 고와락 호와불호 사고팔고의 관념속에서 노예로 살고 있으며 윤회하고 있습니다 한생각 돌이켜 붓다가 마지막 설법하신 열반경에선 이미 일체중생실유불성이라 삼라만상은 이미 붓다의 씨앗이 있기에 깨어나서 나라는 관념을 내려놓으면 이분법적 관념이 상보성이고 동시성을 가진 서로 의지하며 융화해가고 있는 중도를 자각하고 중도를 통해서 연기를 보게되어 실상이 연기하고 있는 모든 현상임을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중아함경 115경에 이미 붓다는 사마디를 통해서 즉 concentration(집중),삼매를 통해서 insight이 열려 mindfulness마음챙김의 에너지로 실상을 보는 주의깊은 16가지 호흡법을 신수심법을 통해서 하는 사념처 수행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참선에서도 이와같은 수행법을 잘 모르고 화두선만 하는게 안타깝네요 그래서 수십년동안 한소식이 없다고 향봉스님은 한탄하셨죠 붓다의 생애를 통해서 그리고 붓다의 초기경전에 전해지는 모든 군더더기가 없는 경을 이해하게되면 명상은 삶속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지 달리 명상을 꼭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독교에서도 예수의 가르침인 깨달음의 복음서인 도마복음서에서는 깨달으라 하셨습니다 네안에 예수가 있고 그가 하느님임을 알라 하셨지요 가톨릭 마에스터에크하르트 신부님은 관상기도를 강조하셨습니다 기도가 되려면 일단 깨어나야하고 깨어나야만기도가 가능한 상태가 된다 했습니다 일반신도들은 단지 교리나 기복신앙에 머물지요 이건 참된 기도가 아닙니다 관상이란 존재의 바탕을 보고 듣는단 뜻으로 내안의 본성과 접촉하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를 넘어 깨달음은 통한다고 하지요 심층종교쪽으로 들어가면요 깨달음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성령 즉 하느님의 에너지는 사랑이라 불교에서 옴마니반메훔도 옴 우주의 에너지는 마니 즉 지혜와 반메 자비로 가득하여 사필귀정이라 훔 즉 깨달음에 이른다 했지요 깨달음의 핵심은 사무량심으로 분별이 사라지고 고통을 통한 연민과 이해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며 사무량심인 자비희사 즉 자애,자비, 행복,평정심의 에너지로 가득하게 되는 것이지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無我는 부처님 깨달음의 핵심이지요. 이는 곧 中道緣起이며 空으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불교 팔만사천법문의 한줄요약이고요.. 있는 것을 내가 보는 것이 아니라 볼 때 나와 대상이 함께 일어난다..믿기 어렵지만 사실이고 진리입니다. 그리고 깊은 사유를 통해 이것이 實相이며, 그동안 전도몽상에 빠져 살아 온 허망한 '나'라는 허상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이 깊은 진리를 아는 사람은 아주 소수이며 대부분의 승려들은 무아의 깊은 뜻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지요..
깨달음엔 깨닫는 자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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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상대입장의 의문 절대입장의 답변 무리수가 따를수밖에 없지만 온전히 깨어난자답게 밝게답변해주시는 아디야샨티 분명 보기드문 큰선지식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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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오~루퍼트 스파이라 인터뷰를 하셨군요? 정말 중요한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조현기자님이 <무경계>의 켄윌버를 인터뷰한 영상을 봤는데, 인터뷰 방식이 상호간 질문-답변이 아니라, 준비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진행되어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켄윌버의 근황을 볼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켄윌버는 젊었을 때-박박머리-지금은 머리를 길렀슴) 이번 인터뷰는 질문-답변으로 이어져서 매끄럽게, 그리고 잘 준비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김주환교수님번역을 열심히 읽은 적이 있어서, 인터뷰 내용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인터뷰중에서 전경과 배경의 표현이 흥미롭습니다. 저는 눈 앞의 광경,목전,시야, 그리고 본성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본성에 대한 일별들이 계속되면 본성에 대한 안정화 시기가 온다는 표현도 좋습니다. 보림으로 보입니다. '우주적 예스' 이 말은 지금 이 순간 여기의 경험은 완전함이니까, 무조건 수용하고 포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다시한번 인터뷰영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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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비추다, 거울에 비춘다,비친다..등등 의식의 특성중 제일 핫한 특성입니다. 당연히 방편입니다. 그냥 비춘다는 현상에서 제일 크게 와 닿는 것은, 우리가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도 즉각 즉각 눈 앞의 광경이 보이는 현상을, 거울에 비추듯이 설명한 방편입니다. 비추는 것들에는 의식이 깨어 있는한(생명의식이 있는한, 살아 있는 한) 사물들,사람들, 온갖 현상들, 삼라만상 내적으로 일어나는 상상,생각,회상,느낌 등등 모든 것들입니다. 왜냐하면 의식의 본성중 제일 기본적인 본성이니까요~ 비춘다는 의식작용에는 이미 의식안에서 만들어진(여기에서는 꾸밈) 것들로써 비춘다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물리적으로 빛을 내서 비추는 것이 아닙니다.(눈,망막에서의 작용은 빛에 의한 작용이지만~) 비춰진 현상이란 이미 의식안에서 완벽하게 만들어진 경험입니다. 이미 의식 안에서 만들어진 온갖 것들이 표층의식으로 떠올라 우리는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춰진 현상,드러난 현상, 지금 여기 이 순간에 경험되는 모든 것들은 완전하고 완벽하고 온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 여기 영상의 당신이란~ 나는 존재 자체이다, 순수의식이다, 무한의식이다, I AM THAT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얼마전에 이 문장과 비슷한 <일어난 어떤 것도 완전하고 온전하다> <지금 여기에서 경험되는 모든 것은 완전하다> 를 가지고 나름 이해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여기서는 /현존과 자각에 대한 앎은,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지금 여기는 이미 언제나 당신의 존재이며, 당신의 존재가 아닐 수 없다/ 라고 완벽하다라는 말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저는 지금 여기 이 순간이 왜? 완벽하고 완전하고 온전한가? 이런 말을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고 설명을 해 주었지만, 그동안 잘 이해를 못하다가 이제는 어느정도 감도 잡히고 이해도 됩니다. 1.지금 여기에서 일어난 경험은 이미 일어난 것이라서(현재라는 경험도 과거지사입니다) 절대 바꿀 수가 없습니다. 즉 바꿀 수가 없기에 완전한 것입니다. 2.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일어난 경험에 대해서 호불호를 가리고 평가하는 일을 해서, 스스로 지금 여기의 일들을 불만족,불안정,불완전하게 합니다. 거기다가 상상의 나래까지 펼치면서..꼬리의 꼬리를 무는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3.지금 여기에서 실시간적으로 일어나는 어떤 일이든 이미 인과의 결과이고,절대 바꿀 수 없는 현상적 경험입니다. 4.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일어난 경험자체는 이미 일어난 일이라서 그 경험에 맞서서 저항하고,대항하고,온갖 감정과 상상을 일으키는 것은 이미 일어난 일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합니다. 이미 일어난 일=완전한 형태의 현상입니다. 지금 여기 눈 앞의 광경, 시야의 풍경등도 모두 완전하고 완벽한 의식의 표현이고, 더 이상 이것 이외에 어떠한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의 일들이 완전하고 완벽하다고 표현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밈> <꾸밈의 존재> <꾸밈의 배경>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니 좀..이해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는 꾸밈을 꿈, 환영, 가상, 만들어진 등으로 이해합니다. 즉 실제하지 않은 만들어진 현상 같은 것입니다. '있음' 은 아마도 Being을 번역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 '있음' 도 존재의 자각을 말하고, 의식적 자각을 말하는 것으로이해합니다. 다만 '있음'으로 표현할 뿐입니다. 루퍼트 스파이라가 말하는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처럼~ 서로 미세한 차이는 있을지언정..비슷한 형태의 다른 말로 보입니다. 저는 '있음'을 그냥 의식이라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깨어남이라는 것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아주 훌륭한? 표현입니다. 이 말은 오직 나의 의식만 있다(여기서 나는 에고가 아닌 순수의식), 내 의식 안에서 벌어지는 가상의 현실이다. 모든 사람이 다 이런식의 의식체계를 각자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이미 깨달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 깨닫지 못했다는 '우' 를 범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미 깨달아 있음' 이라는 말은 각자의 존재을 있게하는 의식(여기서는 있음)이 있으며, 이것만이 존재할 뿐~어떠한 것도(심지어 내 몸이라는 육체도) 의식 안에서 만들어진,가상의 것들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 라는 표현이 가능한 것입니다. 오로지 나의 존재만 있을 뿐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이것을 말로쓰니 번잡스러워요 말과단어는 실재가아니죠 오직 지금여기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세계란 세계에 대한 의식이다' 지금 여기 이 순간의 현상,경험은 의식 안의 일이다. 눈 앞의 광경도 의식 자체입니다. 나 라는 자각도 의식 안에서 비춰지고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모든게 의식으로 귀결되고 의식외에는 다른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연의 영원성. 지금여기.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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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야산티와 대화 하시는 모습에서 듣는 저희에대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또한 아디야산티에게도 존중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하루하루가 기쁨이죠 글과말이란것이 날아다닙니다
감사드립니다 질문과대답이 가슴에와닿아 자아정체 분리분열 내적갈등 통합합일 본디본성 깨어있음
무아를 온전히 체험한 순간은 찰라에 생겼습니다 컴컴한 방에서 나라는 에고를 버리고 버리기 수없이 하다가 더이상 버릴것도 없는 찰라 나 라고 하는 내가 온전히 사라지는 무아체험을 했습니다 보이는 모든것 산 하늘 건물 차 라고 구분지었던 모든 사물들이 하나로 보였습니다 마음은 여여했고 지하철을 타고 오는 그 순간도 잠을 자는 그순간도 나라고 하는 나는 없고 잠도 눈만 감은듯 사흘동안 또렷하게 나는 무아상태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자리가 불교에서 말하는 공적영지 카톨릭에서 말하는 거듭남 온전한 합일에 이른다는것도 알게 되고 그 후 하느님 부처님 그밖에 수많은 세월동안 깨달음에 이르렀다는 수행자등 의문의심에서 다 벗어났습니다 그자리가 하느님의 자리 오직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멘
목소리가 옥구슬 같아 내용이 귀에 잘 들어 옵니다. 감사합니다~~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책 소개 m.blog.naver.com/beherenowmagazine/223616522772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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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내용은 모두 옳은 이야기이기도 하고 모두 말장난이기도 해요. 그리고 깨달음을 위해 일생을 바친 수행자들을 조롱하는 말이기도 해요! 아무것도 안하기가 그렇게 쉽게 얻어지던가요?
목소리가 참 앳되고 차분하십니다. 어려운 공관 중도관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공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위인들의 말장난을 가지고 중생들을 현혹하지 마시오
음악이 집중을 방해해요
생각이 없다면 관찰자로 돌아 가는 것이죠 관찰자는 곧 의식이며 그저 존재할 뿐이죠 이것이 바로 신과 같은 본질(성질) 입니다
정말 같은 느낌으로말하니 신기하네요 체험일수있지만 체험느낌은 변하니 내꺼라 할수없겠죠 그런 변화의 장이 지금여기서 펼쳐지니 그건 진리
세상의 모든 것은 공기 속에 있지만 공기는 볼 수가 없고 다만 느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