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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같은데,, 계속 쪼달릴텐데 쌀살돈이 없는거 확인도 안하고 마트를 갔다고??

맞아요 좀 없더라도 함께 살아야 됩니다 행복은 멀리있지도 큰것도 아니다라고요 화이팅 입니다

사회생활해보지 않은 아내분이 밖에 나가서 파트 타임이라도 하고 들오오세요. 올때는 자기 번돈으로 맛난 것 사들고 오고요. 단 아이 핑계는 대지 말고.

돈없으면 아무도상대를안해주는게 현실... 사회적위치와 돈벌이를 중요하게 생각할수밖에없는이유.... 뒷이야기....그냥 어쨌든 잘 살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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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왜 괜히 좋아하는걸 잘하는걸 찾아서 직업을 가져라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있죠. 직장 다니면서 유에서 돈을 창조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무에서 유를 창조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는 것. 그 능력을 키우려면 직장을 다닌다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에 연관이 있는 곳이어야 한다.

돈욕심과 집착을 줄이면 어느곳을 퇴직하더라도 아무렇지 않아요. 결국 퇴직 전.후 괴로워 하는 사람은 스스로의 문제랍니다.

복불복이에요 내인사권을 쥐고 있는 사람이 날싫어하는 팀장급 이상이면 어쩔수가 없어요 버티던가 그만두던가 해야합니다 노력으로 바꿔보겠다고 생각하면 그건 오산입니다

뭘하든 죽는것보다 나쁜결과는 없습니다. 잘 그만뒀고, 잘 슀습니다. 선배, 후배 다 필요없어요. 대기업 필요없어요. 작은 월급을 받더라고, 죽을것 같다는 생각버리고, 가족들 보면서 웃고 사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마흔 넘어 첫 캠핑을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잊고있던 여행의 진짜 의미를 발견했지요. 여행지에서조차 다음 일정을 고민하며 온전히 쉬지못하는 남편을 보며 어쩌면 우린 "열심히"를 떠나보내지못해 스스로를 힘들게한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들은 어떤가요? 영상보며 잠깐 쉬어가봐요. 딱10분만:) 📌로미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litt.ly/romebrick

안죽으면 된거야

조반장님 모자라 보이지 않아요ㅎㅎ 영상에 활력을 줍니다❤ 울집 아들도 어렸을때부터 집안일 함께하는 문화를 배워야겠습니다!ㅋㅋ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연봉만 보고 직업을 얻으니.. 겨우 10년만에 번아웃. 안타깝네요. 한참 사회활동할 나이인데...

남편이 아니지만 소녀가장인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 공감 했습니다!!! 시간의 문제다, 진짜 원하는일 찾고 싶습니다. 10-20년 하고 싶은 일이요!

제 주변에 삼성다니다가 갑자기 가신 분도 계시더라고요. 병이와서. 살아있는게 최고인듯

협찬 환영해요" 멘트 보는 재미가 있어요 😂 개그보다 진심인. 첨하는 청소도 빡빡- 빛납니다~ 뭔들 빛나리- 조반장님 🎉

영상에 감동을 받고갑니다ㅠㅠ 재밌는데 뭔가 감동적이네요~ 항상 즐거운 안전한 행복한 캠핑하세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조반장님 너무 웃겨요ㅋㅋ 부부가 알콩달콩 너무 보기 좋아요🎉

태어나 처음으로 화장실 청소를 한 40대 남편의 모습과 생각을 정말 리얼하고 솔직하게 영상에 담았어요.. (즤집만 그러는거 아니쥬?) 가족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사랑이라는 부분을 제거하고.. 단순히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생활하는 것을 넘어 가족 내 노동에 대해 우리가 함께 나누어야할 역할에 대해 생각한 시간이라 진짜 좋았어요..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다.” 청소. 빨래. 집밥 등등 결혼하고 처음으로 제가 그간 엄마에게 당연하게 생각했던 당연한 부분들이 엄마의 배려 뒤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무엇이 옳다 그르다의 관점이 아닌 우리가 가족을 통해 ‘배려’받았음을 알아차리고 서로에게 감사할수 있는 시간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늘….영상 찍고 가장 행복해하는 건 조반장과 로미, 저희 부부 같아요. 이번영상도 좋네요ㅋ 꼭 끝까지 보셨으면 좋겠어요😊 ⏰ 타임 테이블 00:00 결혼 13년차 00:34 왜 양말이랑 수건을 같이 빨면 안돼? 02:23 청소기는 샀는데 사용법은 모름 04:08 싱크대에서 걸레 빨면 안돼? 07:18 화장실 청소하다 아내에게 사죄한 사연... 10:09 마지막~ 📌로미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litt.ly/romebrick

저는 아들이 4살때 시작해서 지금은 아들이 중1입니다 고2끼지 다닌다고하네요 아들이 더 촣아하는것 갔아요

아빠 우리는 언제 3잔 먹어? 라고 얘기하는 순간 전 울었을것 같은데 말씀하시면서 웃으시는데 내가 너무 유리멘탈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ㅠㅠ 남편이 회사 힘들다고해도 외벌이라 ㅠ 그만두라는 말 차마 못하겠는 아내마음 남편들도 알까요 ?참 먹고사는게 뭔지 힘들어요

멋지당❤

다수는 아니겠지만 제 주변 교사들 가정통신문 만드는데 오타 안나게 하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너무 힘들다고 심하게 징징거리는거 봤는데.. 쥐어박고 싶었습니다...

저도.. 너무 힘들어서.. 그때보면 우울증였던거 같아요. 그만두면 되는데 퇴근길에 차가 씽씽달리는데 횡단보도를 걸었네요 치여서 죽으면 죽고 살면 다시 살겠지? 그냥 이런생각뿐였습니다 운명에 내 목숨을 걸어보자 이런생각

진심이 느껴지네요 간만에 힐링영상 감사합니다. 때묻지않은방송 기대하겠습니다.

공무원 30년 소득은 상위 대기업 10년이면 다 벌고도 남습니다 ㅋㅋ 애매한 대기업도 20년 안에 끝 다 벌고 일찍 퇴직해서 굴리는게 훨 나음..

삼성이 됐든 중소기업이 됐든 "이 세상 위엔 내가 있다"는 노래 가사처럼 내가 이 세상의 중심입니다. 가족도 좋고 돈도 좋지만 그런 것들도 결국 내가 있어야 좋은 것들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과 책임감의 노예로 살지만 한 번쯤은 냉철하게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 세상은 쉽게 살기도 또 쉽게 죽기도 어려운 곳입니다. 다 운명이 이끄는 대로 살기 마련입니다.

대기업 다니고 중소기업밖에 못들어가는데 눈에 안차서 못감 그래서 그냥 버티고 있는거임 2년 넘게 집에있었으면 좀 그르네

가계만 ㄱㅊ으시다면... 남편분도 벌이가 줄으셨을거같은데 아내분까지 동시에 그러면ㅠ 물론 ㄱㅊ으시니까 정하셨겠죠 화이팅입니다!!

나도 45세 대기업에서 타의로 나와 ㅡ지금은 (나이67세)안정적으로 월급 680만(3군데)받고 살고있음 ㅡ약7년후 APT신축되면 주택연금 신청예정(매월약400만원수령) ㅡ지금 부부 국민연금200만+400만이면 일년에 2~3회 해외여행 가능함

삼성이 별거인가요 사람이 먼저고 가족이 먼저지 현명하세요~~

멋짐

멋지네요. 문제가 있는걸해결하는거 ....ㅋ 멋짐

제가 고작 이거 한편보고 구독할꺼라고 생각하세요. 캠핑20년찬데 뭔가 옛날생각나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혼자 있을때는 힘들때 그만두는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직급이 올라가니 책임져야 할 것들이 너무나더 많고 윗쪽 눈치는 보이는데 팀원들 눈치도 바야하는 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넘 보기 좋아요 전 울 신랑이 안 좋아해서 저 혼자 다니는뎁ㅠㅠ 아드님도 이제 시작이라 중학생 되도 같이 잘 다닐 거 같아요ㅎ 제 나이 지금 딱 50 인데 내가 좋아하는거 하는데는 나이 상관 없는거 같아요 뭐 솔직히 힘은 좀 딸리지만ㅠㅠ 그래도 캠핑은 여전히 저를 설레이게 하더라구요 비록 솔캠이지만 오롯이 내 자신을 위한 쉼터인거 같더라구요. 두분도 캠핑의 매력에 푹 빠지신듯요ㅎ 응원하구요 안캠하세요^^

생각하기 나름 다 버리고 단촐하게 살기가 제일 좋아요!

내면일기, 생각일기를 쓰세요 오늘 무슨생각을 하고 무엇을 느끼고 살았는지 일기를 쓰며 살길 권해봅니다

나름 대기업 9년 다니고 그만둔 남편도 그랬죠. 더 다니면 죽을 거 같다고. 저도 아이 둘 낳고 독박육아가사에 지치고 경력단절될까 걱정하다 옳다구나. 쿨하게 관둬라하고 같이 벌고 같이 애키우자고 했습죠. 2010 마지막 남편 회사 연봉 4천였고. 출산전 같이 벌 때 연봉은 제가 조금 더 많았습니다. 저는 디자이너였고 이젠 프리랜서가 되어서. 알음알음 지인들부터 시작해 일년 후엔 자리잡고 월 200~700까지 벌었습니다. 남편은 퇴직금으로 1년간 주식하고. 이후 오픈마켓한다고 사업자내고. 생활비 250주는데 5년 걸렸습니다. 육아가사로 문제로 싸우고, 일하다 회식자리서 늦게 오면 맨날 트집잡았고. 3, 6살 애 둘을 전쟁처럼 키웠습니다. 일하러 나가면 저녁밥까지 다 챙기고 돌아오면 녹초인데도. 같이 술먹은 지인들에게 죄다 전화해 욕하질 않나. 콤플렉스 덩어리였습니다. 제가 돈버는 거 깎아내리느라. 누구는 결혼할때 친정서 1억을 줬다더라. 살면서도 계속 돈 준다더라. 애는 니가 낳고 싶어 낳은 거지 나는 애 낳기 싫었다. 이따구 말 듣고 살았습니다. 진짜 매일 죽고 싶었습니다. 정신과상담하고 우울증초기라고 당장 뭔가 조치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진단나오니 조금씩 변하더군요. 자기 열등감을 아내 통제하는 걸로 일부러 괴롭히는 것이었다 생각합니다. 정말 주변지인시누이들에게 다 알리고 각서받고 그랬습니다. 집착남들 이혼도 안해주거든요. 한 10여년 지났고 다 잊은 듯이 살지만 언젠가 죗값 치르게 할겁니다. 솔직히 회사 나오니 두렵고 힘내서 잘 살고 싶다, 도와달라는 식으로 말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둘다 흙수저출신 십원한장 안받고 시작했고 자력으로 집도 샀는데. 그 노력이 다 헛짓꺼리 같더군요.

두분모습이 너무 달콤해요, 아이한테도 너무 좋은 영향을 줄꺼같아요^^ 인터뷰티키타카와 대화의 흐름도 너무좋아요, ㅋ 너무 부러운모습이라 샘이 나네요ㅋㅋ

저도 가족의 자랑이었던 서울시 공무원을 퇴사했었지요 2년도 넘었네요ㅋㅋ

대기업은 어느정도 직책 이상이면 라인 타는것도 무시 못하죠...

40대에 좋아하는일 찾을 여유가있다는게 부럽네요 다들 애들 키우랴 이직도 어려우니 하기싫어도 버티는건데 가정지키려는 책임감때문에요 ㅜㅜ

700

그럼 다른 대부분 직장동료들은 어떻게 견디고 다닐까요? 아마도 상사를 잘못 만났을겁니다...

저도 인생 최고의 순간이 주말부부 했을때입니다

목소리 톤 좀 낮춰주세요 너무 하이톤이라 귀가 불편한데 내용은 듣고싶고 😅

여자가퇴사하면 나는틀리지않아라고 ㅈㄹ하는 ㅂㅅ세상

나는 남편분 이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