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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뭘안다고 나대냐 한20년차 짬먹고 40대때 입털어라

소리지르는이유 = 일많이해서 청각 약해짐

젊은 사람들이 지원안하는 이유가 이거죠. 본인들이 제대로 교육을 배울수있는지 확실한 루트가 없어요 ㅋㅋ 일이 힘든건 부차적인 문제에요

공기단축해서 남겨먹을려는것도 있고 기술자들 입장에서 봤을때는 쌩판 모르는애가 와서 이제까지 자신들이 몇십년동안 해오던 기술만 빼먹고 갈려는거 같아서 거부감 드는것도 있죠~ 그러니 청소 시키고, 잡일 시키면서 그 사람의 진정성을 보고 됨됨이를 어느정도 살피는거 같음. 그리고 개나소나 다 기술자면 잡일은 누가하고 기술자 일당 다 쳐서 줘야하면 남겨먹을게 없음. 그렇다고 기술배운 사람 입장에서는 기술배워서 단가 올려받고 싶은데 단가 안올려주면 당연히 다른직장으로 갈거고, 그럼 기술 가르쳐준 사람만 손해보는거임 ㅋㅋ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일반적인 건설현장 작업자 기술은 배우는 양이 생각보다 적음. 노하우며, 하는 방법을 책으로 저술해야한다면 150페이지짜리 한권분량도 안될듯. 각 잡고 가르쳐준다면 몇개월도 안되서 배우고 떠나거나 자기 밥그릇 위협할수도있으니 최대한 천천히 조금씩 가르쳐주는거

병신같은 광고 ㅅㅂ

어떻게 되긴. 중국인들에게 일자리 다 빼앗기는거지

그분들도 계속 할 놈인지....몇 일 하고 다른 일 할 사람인지 판단합니다. 기것 밥, 술 사주고 기술 갈켜 주면 힘들다고 이직 하고....또, 일 실컷 배우고 옆에서 일당 1만원 더 준다고 토끼고.....

저도 27살 부터 노가다 시작해서 지금 33살인데 소장하고 있습니다. 위 동영상처럼 정말 안알려줘요. 개잡부 일만하다 퇴사하는게 허다 합니다. 그런데 버티면 됩니다. 그게 힘들죠. 버티고 아양도 떨고 속된말로 똥꼬도 빨아주면서 해야됩니다. 회사 다녀도 다르지 않아요. 근대 좀 더러울 뿐이죠. 그런데 보상은 확실한게 노가다입니다. 팀장급 되면 월 천만원 법니다. 7~8백 정돈 우습게 법니다. 대학나오고 LG 다니는 친구보다 더 많이 벌어요.

앗 궁금 문의요...길가다 보면 이런 저런 사각 원형 파이프들이 혼자도 반듯이 단단하게 서있는데요.. 튼튼하고 반듯해요..글고 어느 농장에 울타리 한줄로 길게 되어 있는데요..그래도 안넘어 가네요?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거나 할일이 있는데요..제가 쫌 삐뚤어진 걸 싫어하는데요..기둥세우기 등등 영상 잘보았습니다..다시 몇번 더봐야 머리속에 담겨질듯요.. 구독좋아요 합니다 ㅋ ㅎ

안녕하세여 영상보다가 4:00 정도에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려요 높이에따라 절단치수를 다르게하는것은이해하였는데 높이가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어떻게 측정해야하나요? 레벨기로하라고들었는데 그래도 이해가 안되어서 문의드렸습니다

진짜 교수님 수업보다 유익합니디

아이고 기둥을 인양러그도 없이 저렇게 ㅠㅠ 위험합니다아

안녕하세요. 세트앙카 검색 중 동영상 잘 보고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그리고 질문하나 드릴게요. 주택 1,2층 각 한개씩 철재 원기둥이 들어가는데 구조도면에 SC2 파이-139.8×4.5 라 표기되어 있는데 무슨 뜻이며, 시공하는건 어디서 알아보아야 하는지요. 이쪽 업종은 제가 전혀 몰라서 부탁드립니다. 먼저 고맙습니다.

프라스틱 자르는 전용날은 없나요

기본적으로 회사가 학교나 학원은 아니기 때문에 가르쳐야 하는 의무도 없고 현실적으로 가르칠 여유도 없다. 과거엔 열정페이 주고 일시켰기 때문에 당연히 가르쳐 줘야 했지만 지금은 줄돈 다주고 일시키는데 배우는건 +알파지. +알파를 얻게 되면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알파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알파가 없으면 불만을 가지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아크용접할때, 5파이 용접봉은 어떤 경우에 사용하게 되나요?

대부분 잔넬 잘라서 용접하는 일에 취업 준비를 하려고 용접을 배우려하니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울산 부산쪽 극비학원에서 배워서 바로 일에 큰차질 없이 혼자 잔넬용접이 가능할지 고민이네요 잔넬 옆에 보니 CO2가 있던데요 극비학원에서 잘배워서 잔넬 일터에서 용접에 무리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잔넬 용접시 CO2롲푹지지면 구멍나는가요?

울산 .부산 쬐 극비학원 알아보는데요 극비학원 나와서 바로 취업시 혼자서 H빔이나 잔넬 용접 Co2기본 용접은 충분히 가능할까요?

ㅋㅋ 개똥철학이네. ㅋㅋ 에라이. 좀 그라인더 사용많이 하고 올리자 제발. 모지라.

산업발전 시대부터 유구히 이어져온 개저씨컬쳐의 끝판왕이라 어쩔 수가 없음. 여기야말로 여성 인력이 대거 유입되어야 좀 긍정적으로 바뀔 텐데.. (뭐 요즘은 좀 있긴 하더라) 그러기 전에 외노자들이 먼저 들어와 버렸음. 이제 끝난 거지 뭐....

젊은 사수나 젊은 사장밑에서 최대한 빠르게 친해져서 배우면 됩니다. 친해지면 혼자서 한달 걸릴꺼 몇일만에 다 갈켜줌. 알고보면 별거 아닌데 ㅅㅂ 틀딱 새끼들은 그것도 기술이라고 진짜 드럽게 안갈켜줌.

유튜브 배우고 국가에서 나서 줘야 할듯~

스냔 100

용접 잘해야 저렇게 나오지 용접못하면 갈아냈는데 중간이 비어있음

근데 호주나 캐나다는 왜 이런 분위기가 아닐까 갑자기 궁금하네..

현장은 돈 버는 곳이니 못하는 사람이 그러고 있으면 이해 받기 쉽지 않은 건 맞죠. 그럼에도 가르쳐주는 걸 떠나서 태도의 문제긴 하죠. 이건 사실 분야 막론입니다. 구조와 시스템의 문제고 그걸 그대로 가져다 쓰는 사람의 문제고요. 하지만 열심히 하는 걸 어필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통할 여지가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그건 분야나 직업이나 장소나 막론이라고 생각도 합니다.

그냥 고용주 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한 구조임 개인사업체 중소기업, 대기업 막론하고 최소한의 인권비로 더 많은 양의 노동을 뽑아내려는건 당연한 원리임 대기업이야 대외 이미지 훼손에 타격이 있으니 근무 여건이 과거에 비해 다소 개선된 편이지만 아직도 개인사업체나 중소 기업들은 옛날 방식을 버릴 필요가 전혀 없는거임 솔직히 건설현장에서 여전히 한국 젊은 사람들에 대한 수요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냉정하게 한국 젊은이들은 대체가 불가능한 자원이 아님. 중동, 동아시아, 중국 등 외국인노동자들 보면 저임금으로 일쳐내는 기계처럼 일하는 사람들 천지임 굳이 젊은 한국사람을 고집할 이유가 없음. 몸으로 하는 노동에 익숙치 않지, 워라벨은 지키고 싶어하고 싫은 소리 듣기도 싫어하지, 개인주의 강하지, 임금은 외국인들보다 높지 냉정하게 말이 좀 더 잘통하고 나름 고학력자들이란거 말고 경쟁 될만한게 없음 그럼에도 워낙 건설현장이 사람이 필요한 직종이다보니 수요가 있긴하지만 굳이 기술을 시간내면서까지 알려준다? 돈이라도 맡겨놓은거도 아닌데 그렇게 잘해줄 이유가 없지 위치가 사람을 만든다고 여기서 고용주들 욕하는 사람들 10에 9은 같은 위치가면 별반 차이없다고 봄 구조와 체제가 그럴 수 밖에 없음 일은 최대한 많이 받아야하고 시간안에 하자없이 일을 쳐내야하는데 기술적인건 본인이 하면되는데 굳이 리스크를 떠안고 기술 뽑아서 언제든 나갈 수 있는 젊은사람들한테 투자한다? 워낙 싹싹하고 희생정신도 보이고 열정있고 예뻐보이면 인간적인 감정으로 가르쳐주기도 하겠지 그들도 사람인데 근데 고용인들도 고용주들을 그냥 현실적으로 수익구조에 얽매인 관계로 밖에 안보면서 그들에게 구조와 체제를 초월할만한 인류애를 바라는건 욕심이지 그들의 마음을 열만큼의 시간 이상의 노력을 투자하거나 그게 싫다면 한국의 건설 시스템을 변화시키기 위해 무언가 노력을 해야하는데 이렇게 멀리서 고용주들 씹고 있는건 아무 의미가 없음

요즘 왜 영상 안올라와요오

뭔가 소리가 이상하네 전류가좀 남 낫은거같음

작은 구조물이나 짧은 배관할때는 용접으로 맞춰먹기 편하지 진짜 산업 플랜트가서 저 ㅈㄹ하면 욕먹고 짤려야지 제단 조금 잘못되고 용접할때 조금 빨린걸로 나중에 일이 얼마나 ㅈ같아지는지 모르는 무지렁이나 할 수 있는말이지

1시부터 4시가 무슨 뜻인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영상에서 그라인더 날에 표시된 걸로만 보면 8시에서 11시인데요? 그리고 그게 철근을 자를 때 위치인가요? 도저히 모르겠네요...

제대로 보셨네요. 후진양성이 없어진지 오랩니다. 작업일보, 물량 이런거로 쪼으면서 신규자 뽑을때도 경력자만 뽑죠. 이 땅은 노가다에게 조차 냉정합니다. 이상 전기 15년차 노가다였습니다.

노가다 배울게 뭐 있나 눈으로 배워야지

너같은면 싹수도 안보고 가르켜주겠냐? ㅉㅉ 하는거봐서 알려주는거지 니가 입장을 바꿔생각해봐라 최소20년이상 기술을 쌓아 그자리에 올라갔는데 꽁짜로 암것도 모르는 남한테 친절히 일을 알려주길 바라는게 노답 마인드지 ㅉㅉ 현장이 학원이냐 ㅋㅋ

기술은 알아서 배워라

작업대 위에서 하시면 무릎에 좋습니다.

저사람 그라인더 쓰는거보니 산소고 그라인더고 그냥 사람이 하수네

워청종건에서 지들 이익은 다 챙겨놓고 하청에 얼마 그밑에 또 하청에 얼마 현장 팀장은 초짜들 가르치면서 일하다가는 굶어죽기 딱 좋다 허울 좋게 포장은 해도 돈이 안되니 안하는거다 하청구조를 없애야 한다 전체금액에서 80프로를 줄수있게 법을 만들었다 이게독소조항이다 이걸 악용하는거지...하청단종 업체들 살리고자 하는게 오히려 악용하는 구실이 돈거지. 근로자가 왜 자끄없어지는지 왜 모를까?

성서공단 용접공장 사장인데 웃고 갑니다ㅎ

애초에 에이치빔을 그라인더로 자르려는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ㅠㅠ 여기 댓글들 현장 현장 하는데 노가다판이야 니들 꼴리는대로 하는데니까 그렇게 하겟지만 저런 두꺼운 모재는 그라인더로 절단하겟다는 생각 자체를 하면안된다.. 그거 언제 날 갈아끼워가며 찔끔찔끔 앵앵거리며 자르고있냐 그리고 인치도 작은 핸드그라인더로 저거 일자 철판도아닌데 H형상에 두꺼운부위 날 걸리면 그대로 사고나는거야 절단 그라인더 날 작업중에 깨져서 날라가면 큰사고난다 진짜로

다치고싶으면 해도됨

위 아래 바깥 안쪽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조립등을 할 때 대각선 맞은 편 방향으로 해야 균형이 맞다고하는데 위 아래 바깥 안쪽은 어떤 원리인가요

노가다가 뭡니까? 무식하게 막노동 몰라요 어떻게 된 것이 우리말은 어디다 다 던져 버리고 오만 외래어를 갖다 남발들을 하는지~으이그 징글징글 하다 우리말도 제대로 모르면서~~ 좋은 거 가지고 있으면 뭐하나 좋은 거 놔두고도 그저 남의 거라면 아무 생각 없이 가져다 쓰는 부류들이 많은데~ 이러니 외래어 홍수지 기도 안 찬다

생각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일터가 교육장입니까? 어차피 가르쳐봤자 다 경쟁자인데 뭐하러 애써 열심히 가르치겠어요. 그냥 일하면서 눈으로 배우고 터득해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해야지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것처럼 배워야한다고 생각하면 크게 잘못생각하는겁니다. 그럴거면 폴리텍이나 기술학교를 가야지요.

일미나이트계가 가장 안붙고 쉽구요 고산화티탄계가 잘 붙습니다

연마석으로 밀고 절단석으로 해도 깔끔함....

중간을 그라인더로 한번 지나가주면 연신율 상관없이 잘접힘.

현장왔는데 그라인다로 모든 절단을 하고 있었다 하하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