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나이스! 결국엔 깔끔하게 성공. 멋져요👍

한두번 하다보면 포기할법도한데 대단하세요!

역시 명불허전! 멋져요. 불굴의 정신까지 쌍 따봉!

나이스! 정말 긴 코스 멋지게 성공! 짱입니다.

와우~~ 멋져요👍👍

렉걸리는쥴

나도 모르게 환호하게 되네요😅

멋진 영상이네요. 우중 트라이얼 시간 정말 즐거웠습니다 👍👍👍

촬영을 옆에서 찍었으면 잘보일텐데

자녀 외발자전거 가르치려고 교재기구을 만들어서 배웠어요 처음 가르키기가 힘들어요 장소 상관없이 탈수가 있어요

와 쌤 쩔어요🫢

혹시 안산 원곡고 아니시죠?

잘탄다.

........몰본거지????

너무 멋져요

생생정보 보고 왔어용

제주 애월초입니다. 혹시 초등학생을 가르칠 수 있는 제주에 있는 강사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혹시 자전거 브랜드명이 어떻게 될까요? 저도 올해 검정을 보려고 트라이얼자전거 살려고하는데 뭘살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님버스24인치 와 20인치 삼천리 가지고있습니다 추천좀부탁드려요

아 선생님 보고싶어요

운동으로 제일 좋은 싸이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장님쵝오~

すげ~~

우와~ 최고

대단합니다.

선생님 저 팽성초 박찬호예요!! (옆에 아라있어요)

다음번엔 꼭 성공(?)하시길!

박윤성군, 정말 멋집니다. 현란한 솜씨가 정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 짱짱 수퍼 짱!👍😉🤗🥳

찍히면 어쩌려구 😱

멋진 라이딩 잘 보았습니다~ 😄

아이고야 갠찮쥬~ 작은 원 쉽지않은데 잘타시네요😅

와~~~!!! 이제 잘타시네요 👍👍👍👍👍

집앞 어린이 놀이터에서 외발타기 연습과 집에서 롤러 페달링 연습 동영상 올려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집 사람은 염려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은 조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운동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응당 무소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 팟타에서 獅子不怖駭諸聲(사자불포해제성); 부스럭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不着羅罔如風行(불착라망여풍행); 그물에 걸리지 않는 스쳐간 바람처럼 水滴蓮葉不塗着(수적연엽불도착); 물방울이 달라붙지 않는 연잎처럼 應如犀牛任独行(응여서우임독행); 코뿔소(무소)가 내달리듯 혼자서 가라

급정거는 위험하지요😊

외발 자전거를 배우면서.... 子曰 知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 <論語> (자왈 지자불혹 인자불우 용자불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혜로운 사람은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으며,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논어에 나오는 말씀이다. 외발자전거를 배우는 사람 중에서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용감한 사람인가? 勇者不懼(용자불구) 넘어지면서도 페달을 계속 밟으면 안전하게 착지하는 것을 알아 넘어지는 것을 근심하지 않는 어진 사람인가? 仁者不憂(인자불우) 무조건 넘어지니까 두려워 해야 한다, 무서워 해야 한다. 마음속의 외치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넘어지는 것을 초연한 지혜로운 사람인가? 知者不惑(지자불혹)

22Km/h ㅋㅋ😆

왜이러는거지

선생님저 죽백초 5학년1반유정이에요

와 대단하세요😮😮😮

사모님도 스스로 주행 성공하신것 축하드립니다~~!! 두 분 너무 멋지세요~~ ^^

한달 간의 맹 훈련한 결과지만 너무나 잘 가르친 성실하신 선생님이 계시기에 알을 깨고 나온듯 집사람의 외발자전거 홀로 타기가 성공한 날 축하의 의미로 선생님과 함께 막걸리 한잔을 축하주로 마셨다. 집사람과 나는 천리마(千里馬)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 당나라 중기 때의 대문장가 한유(韓愈)가 쓴 잡설(雜說)에는 천리마(千里馬)를 길들이는 백락(伯樂)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세상에는 백락(伯樂)과 같은, 말을 볼 줄 아는 사람이 있고서야 비로소 천리마(千里馬)가 드러나는 것이다. 천리마(千里馬)는 어느 세상에서나 항상 있는 것이지마는 그것을 알아보는 백락(伯樂)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훌륭한 말이 설령 있다 하더라도 백락(伯樂)이 없고 보면 그것은 한갓 노예의 손에 들어가 욕되게 살다가 천리를 달리는 그 남다른 재능을 한 번도 펴보지 못한 채 여느 말들과 같이 구유와 마판 틈에서 죽어 간다. 그리하여 그것은 엄연히 천리마로서 끝내 천리마라는 이름을 들어 보지 못하고 마는 것이다. 말이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것은, 한 끼에 때로는 곡식 한 말을 먹어 치운다. 그런데, 말을 먹이는 사람이 그것이 천리마인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서 여느 말 먹이듯 하니, 이 말이 천리를 달리는 재능이 있으면 무얼 하나! 보통 말들과 한곳에 두고, 먹는 것 조차 부실하니 양이 차지 않고 힘이 부족해서 안에 감추인 그 훌륭한 재주가 겉으로 드러날 수가 없다. 이럴 바엔 차라리 다 그만 두고 보통 말들과 똑같이 먹고 일하기를 바라도 그것 조차 따라 하기 어렵다. 그런 걸 어떻게 천리의 그 먼 꿈을 그려나 볼 수 있겠는가? 말에 채찍질을 해도 천리마를 다루는 법으로 다스리지 아니하고 무리하게 마구 후리치고, 먹이는 것도 양이 부족해서 천리의 재능을 마음껏 떨쳐볼 수도 없다. 그래서 천리마로 다스려 줄 것과 양식을 충분히 줄 것을 호소하여 다급하게 울어도, 그 울음의 의미를 전혀 알길 없는 사주(飼主), 채찍을 들고 바싹 다가와 하는 말이, "세상에 좋은 말이 없다!" 고 한탄을 하니, 슬프다! 세상에는 참말로 좋은 말이 없는 것이냐? 좋은 말을 알아볼 사람이 없는 것이냐?

너무 멋지세요. 저도 열심히 연습해서 이렇게 타고 싶어요. 😊

비상(飛翔) 자꾸 넘어지는 나를 위해 집 사람이 준비해준 든든한 무릎 보호대 와 발목 보호용구.. 그리고 손목보호 장갑. 넘어져도 평상시 보다는 안 다친다는 자신감이 넘친다. 언제까지 지지대를 의지하면서 탈것인가? 어짜피 넘어질 바에야 높은 절벽위에서 떨어져 바람을 타고 첫 날개짓하는 자유로운 독수리가 되야지 ... 한용운 선생의 得牛(득우) 已見更疑不得渠(이견갱의부득거) 소를 보았으나 “잡을 수 있을까?” 의심이 다시 들어 擾擾毛心亦難除(요요모심역난재) 흔들리는 모심(毛心) 누르기 어려워라 頓覺其轡已在手(돈각기비이재수) 그 고삐 내 손에 있음을 단박에 깨치니 大似元來不離居(대사원래불리거) 이는 분명 원래부터 내게서 떨어진 적 없었든 듯.

놀라운 발전이네요!

😊오늘 연습 영상도 보내주셨는데 이제 하산 하셔도 될 정도로 잘타십니다~ㅎㅎㅎ

우와~~ 원장님~ 스스로 주행 성공!! 축하드립니다^^ 사모님도 손 다 놓으셨네요^^ 두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줄탁동시(啐啄同時) 선생님은 우리가 힘들어 하는지 알면서도 연결 고리가 되는 채찍?을 붙들고 페달을 힘껏 더 빠르게 밟으라 한다. 나의 마음속에선 빠르게 밟으면 외발자전거에서 떨어질 것 같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팽팽한 줄다리기 식으로 채찍에 의지해 뛰뚱뛰뚱하며 균형을 잡느라고 애를 써보지만 몸따로 생각 따로이다. 아차하는 순간에 넘어진다. ............ 줄탁동시(啐啄同時) 알 속에서 자란 병아리가 때가 되면 알 밖으로 나오기 위해 부리로 껍데기 안쪽을 쪼는데 이를 ‘줄(啐)’이라 하며, 어미 닭이 병아리 소리를 듣고 알을 쪼아 새끼가 알을 깨는 행위를 도와주는 것을 ‘탁(啄)’이라고 한다. 병아리는 깨달음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수행자요, 어미 닭은 수행자에게 깨우침의 방법을 일러 주는 스승으로 비유할 수 있다. 안과 밖에서 쪼는 행위는 동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스승이 제자를 깨우쳐 주는 것도 이와 같아, 제자는 안에서 수양을 통해 쪼아 나오고 스승은 제자를 잘 보살피고 관찰하다가 시기가 무르익었을 때 깨우침의 길을 열어 주어야 하는데, 이 시점이 일치해야 비로소 진정한 깨달음이 일어난다.

소를 잡아 본 날이다. 백번 연습해서 한두번 성공.. 곧 외발자전거를 몇바퀴 타본 날이다. 어짜피 낙차(落車)를 할 바에야 폼나게 내 의지대로 넘어져 봐야 겠다. 한번 됐으니 다음엔 더 쉽게 되겠지... 4. 득우(得牛) : 소를 얻다 渴盡神通獲得渠(갈진정신획득거) 온 정신을 다 쏟아 소를 잡았지만 心强力壯卒難除(심강역장졸난제) 사납고 힘이 세어 다루기 어렵구나. 有時纔到高原上(유시재도고원상) 틈만 나면 높은 산 위로 가버리고 又入煙雲深處居(우입연운심처거) 또 깊은 구름 속에 숨으려한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대회 전날 꽃뫼공원에서 챔프외발 관장님께서 조언해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또, 레슨 받는 중에도 잠시 휴식시간에 원장님께서 직접 발, 다리 다 만져주시면서 맛사지 방법도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서역 바로 옆에 있는 꽃뫼공원 수원시에서 외발자전거 연습장을 만들어 초보자 및 어느정도 익숙한 동호인들이 모이는 곳이다. 선생은 마치 거친 야생마를 길들이듯 채찍(도복 허리띠)을 들고 따라오라 하신다. 외발자전거를 탄 우리가 여러번 아니지 수십번 넘어질 것을 알면서... 나의 몸과 마음은 너무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가축”이랄까? 2. 견적(見跡) : 자취를 보다 水邊林下跡偏多(수변임하적편다) 물가 수풀 아래 수많은 발자국 芳草離披見也麼(방초리피견야마) 우거진 풀숲을 헤치고 보았는가 못보았는가 縱是深山更深處(종시심산갱심처) 비록 이곳이 산이 깊고 골짜기가 깊다 해도 遼天鼻孔怎藏他(요천비공즘장타) 하늘 향해 뚫려있는 소의 들창코를 어찌 감출 수 있겠는가 ?

외발 자전거와 십우도(十牛圖) 외발 자전거를 배우면서 송나라때의 곽암선사가 진리를 찾아가는 길을 묘사한 십우도(十牛圖)가 떠오른다. 유튜브를 보고 외발자전거를 배우기란 너무나 어려운 현실이다. 좋은 선생을 찾아서 배우는 것이 빠른 길인 것을 알기에 다행히 아주 좋은 선생을 만나 가르침을 받게 되었다. 이제 부터가 시작인 것이다. 1. 심우(尋牛) : 소를 찾아 나서다. 茫茫撥草去追尋(망망발초거추심) 우거진 수풀을 헤치고 소의 자취를 찾노니, 水闊山遙路更深(수활산요로갱심) 물은 넓고 산은 험하여 길은 더욱 깊구나. 力盡神疲無處覓(역진신피무처멱) 힘이 다하고 마음도 지쳐 갈 곳을 찾을 길 없는데. 但聞楓樹晩蟬吟(단문풍수만선음) 다만 가을 단풍 숲속 나뭇가지엔 매미 우는 소리만 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