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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이네 철학이 어려운건 아무것도 아닌걸 무슨 특별한거나 되는 것처럼 어렵게 얘기하기 때문이다 실존철학 난 내가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끝

실존인물 중 악도 아닌 선도 아닌존재가 악도 아닌 선도 아닌 성질,본질,본질+성질의 법을 만든사람은 누군가요?(의무,의무납세,납세,의무교육,의무근로,근로,의무국방,준법,의무준법도 제가 말한거에 해당되나요?)

부시맨은 부시겠지요. 죄송

생성어->코디피케이션->디코디피케이션.

사회복지정치학 10강 교육조직가, 프레이리 강의 듣고 기말 끝나면 [페다고지] 책 볼려 합니다. 아까 앞 쪽 익숙한 학우 목소리도 들리고... 알린스키도 나중 기대합니다. 마중물 식구들 모두모두 강건하시고 (이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엄상익 변호사님 블로그 들어가서 글 여럿 읽어보세요. 진영을 떠나 차분하게 군법무 장교부터 평생 변호사 생활하며 메모해둔 사건들을 잘 풀어 이야기합니다. 5.18은 분명 군사반란에서 시작된 한국 현대사의 비극이지만 세세한 사건들을 들여다보면 되게 감정적이고 우발적인 사고들이 (전두환도 몰랐고 통제할 수도 없었던) 중간중간 끼어들어 사태를 크게 만든 측면도 있습니다.

얘는 배고픔을 모르네

궤변같은디

(자막수정) 21:26 보통 인간의 이성 즉 의식이 이끌고 가는 거예요

강의의 내용과 똑같은 책이 떠오르네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의 저자 장 지글러의 책입니다. 내용을 짧게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굶주림의 이유는 단순한 자원 부족이 아니라 불평등한 분배와 경제적 착취 구조에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다국적 기업, 부자 국가, 그리고 경제 기구들이 세계 자원을 소수의 이익을 위해 독점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결과 굶주림은 자연 재해나 인구 증가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불공정한 경제 체제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00:14 개회사 04:13 노래공연 04:46 공연1 - 나이 든 보통 사람 06:58 공연2- 노년의 삶 09:52 유범상 학회장님 인사말 11:48 인지훈 교수님 인사말 20:00 고성환 총장님 축사 27:44 주제발표 28:39 좌장 이태수 교수님 소개 29:15 주제발표1 -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전용호 교수님 1:03:24 주제발표2 -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님 1:16:53 주제발표3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님 1:45:02 마무리

여러 영상들과 정보들이 무수히 쏟이져나오는 만큼 영상또한 올바른 지식을 통한 비판적 사고가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식권력" '비판적 책읽기' '광장에서 토론하는 동료' 동감입니다.

케바케가 정답이지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콜라병을 설계한 사람은 콜라를 잘 예쁘게 담을 수 있는 용기를 본질로 합니다. 그건 플라스틱 병일 수도 있고 캔일수도 있습니다. 모양도 여러가지가 가능합니다. 부시맨이 주운 콜라병은 그 여러가지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런 뜻에서 본질이 먼저라고 플라톤은 말한 것입니다. 인간이 그린 원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원은 이상 속에 있고 이게 본질이죠. 다만 이제 이런 케케묵은 단순 말장난 같은 논쟁은 넘어설 때가 됐습니다. 그러나 공부의 시작은 역시 과거 현자들의 생각을 이해하는데서 출발해야겠죠.

저기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이 보이는 군, 그냥 내 생각에 이 교수는 저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그 이야기를 믿을 것 처럼 보인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얼마나 허망하고 거짓된 이야기이며 사실은 속이는 이야기인데

자신의 이야기는 없고 유발하라리 이야기를 믿으라고 이 교수가 자기가 하는 이야기가 바로 그 유발하라리의 이야기에 해당되는 것을 모르는 군. 그래서 나는 이 교수 이야기를 바로 안 믿지. 나는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이 교수 또한 자기도 다른 것은 믿지 말라면서 자기 말하는 것은 믿어라고 하는군

논제랑 사실이 달라서, 논제가 이해가 안되요 부연설명 듣고 싶어요~

유범상 교수님의 촌철살인 키워드 해설에 감탄합니다.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企投는 기투고 심지어 한자까지 틀림ㅋㅋㅋㅋㅋ

처음들어보는 피노키오 이야기이네요 다른관점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뭔소리야 히틀러의 사례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고있다😢😢😢😢

유범상 교수님을 믿습니다...^^

부시맨 영화가 한참 유명했을 때 한국에도 91년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기억이 나는게 신기하네요.😅

부시맨이 앞으로도 앞선 문명을 접할일이 없어 콜라병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설정을 두고, 사용자에 따라 그 상황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된다 본질도, 존재도, 사용 되어져야만이, 존재의 의미를 가지고 문명의 수준에 따라 사용처를 바로 알면 모양새에 맞게 갖추어 제대로 사용하겠죠. 부시맨이 자세히 들여다 보는 과정도 본질 파악을 위함인데 모르고 다루면 실수로 산산조각이 생길수도 있겠죠.

본질은 정해져 있지 않다? 용도가 정해져 있지 않는 것이 아닌지요? 콜라병에게 본질은 존재 보다 앞서 있었습니다. 용도를 달리 했다고 그 본질을 왜곡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참 어렵네요 거짓말 할려고 생각하면 혀가 돌이 되어 버리면 세상에 거짓말이 있을수 없을텐데 저도 이책 읽으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신에 대한 갈등하다가 이화면이🎈🎈🎈

제가 교수님 강의듣고 변화가 왔습니다. 구조적인 문제 환경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공동체의 역할과 중요성 고맙습니다.

교수님 화이팅! 멋지세요

교수님 아재개그~~~😂

교수님~~짧고 굵은 말씀 감사합니다 ❤

사실을 믿지 못하기에 믿지않고, 거짓을 믿는 사람과 사실을 믿고 거짓에 속는, 두 종류의 인간이 존재한다. 사실이라고 믿었던 것이 나중에 거짓인 것이 있고 거짓이라고 믿었던 것이 나중에 사실로 드러나는 일들은 무수히 겪으며 살아간다 고로 인간은 사실과 거짓을 스스로 구분 짓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좋은dna받아서 잘먹고잘사는게 본인들 노오력으로 된줄알겠죠

사이비종교 신도.돈주면 천국갈 수 있다고 온 재산을 바치는 어리석은자들이 넘쳐납ㄴㅣ다.

범상 교수님의 촌철살인

방송대 시절 사회복지학 강의 열정적으로 하주셧었는데 무척 반갑습니다. ^^교수님 의 저서 필링의 인문학을 통해 사고의 틀 을 깰수 있었으며 귀에 쏙쏙박힌 쉽고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학점도 좋았고 즐겁게 배웠습니다. 교수님 내내 건강 하십시요.!

요즘은 복지가 개인을 가난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복지가 기준이죠

콜라병의 본질은 ‘용액 담는 용기’ 그 본질이 아닌 악기로 사용하면 악기로서의 제 역할을 못할 것이고 망치로 사용하면 망치로서의 제 역할을 못할 것이다. (그렇기에 그 누구도 콜라병을 악기로, 망치로 사용하지 않는다.) 부시맨이 고민한 것은 그 물체에 대한 본질이 아닌 ‘용도’일뿐 세상 모든 만물은 본질을 지니고 있다. 그 본질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사용될 경우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 망치로 사용된 콜라병은 결국 산산조각 날 운명인 것 처럼..

아직도 왜곡하는사람들이 있단말인가. 폭동이라고하는사람들은 친구친인척 똑같이 군화발 로 찍히고 총살당해야속을알겠지.

유튜브로 교수님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 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방통대서 공부할 때 가슴이 뜨겁게 만드는 강의를 하셨던분..건강하십시요

그럴수도 아닐수도

이분 얼굴보다 내용이 안들어 와요~~~😮😮😮😮

교수님😊😊😊❤

우와~~ 교수님~~ 아침 출근길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어디서 봤더라~~~?? 했는데... 유범상 교수님이셨네요. 반갑습니다~~^^

교수님 목소리 들으니 금방 알겠네요.반갑습니다.교수님 건강하시죠.

교수님은 나의 원픽이예요.

병 또한 게으름에서 생기는 것이다😢

아프니깐 게으른 것처럼 보이고 아프고 게을러 보이면 점점 인맥도 끊기고 좋은 운도 사라지고 아픈 몸도 지혜롭게 관리 잘 하고 적당히 일하고 운동하면 원 수명보다 좀 더 오래 살 수는 있죠. 누구나 부지런하고 인정받으면서 살고 싶은 욕구는 다 있죠.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좌절하고 몸도 따라주지 않고 이겨낼 지혜도 없으면 그냥 인생이 물거품이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