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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마음이 정리가 되고 한 해도 마무리가 되어가니깐 주변 환경도 정리하고 싶어진게 아닐까요? 얼마전에 저도 뜬금없이 정리함이랑 선반 사서 방을 대청소했거든요. 시기가 맘 정리하고 나서 방을 보니 갑자기 방을 치우고 싶더라고요.ㅎㅎ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와요. 매일 자기전에 양치 하면서 거울 속 아이를 웃게 해주자고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는데 그 안에서 저희집 강아지이가 큰공헌을 합니다. 이 아이와도 언젠가는 헤어짐 오겠지만 지금도 앞으로 제 기쁨이 될 거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일기를 2년 정도 꾸준히 쓰는 사람입니다. 제가 2년간 일기를 쓰면서 느꼈던 게 사람이 상황이 항상 좋아질 수 없고 반대로 나쁠수도 없다는 게 기록이 되어있더라구요. 어차피 지나갈 고통이니 너무 맘 쓰지 마세요. 그보다 이네임님 말씀처럼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찾는게 답이기는 하죠.ㅋㅋㅋㅋ 근데 사람 감정이 스위치 켜 듯이 딱하고 정리 될 수는 없으니깐 마음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도 필요한 거 같아요.

그렇게 성장하는 건 가봐요. 원래 성장통이 아프죠. 사랑이 아프다는데 날 사랑하려고 하다보니깐 아픈 건가봐요.

👍

아~ 오랜만이에요 ㅋㅋ 네임님의 풀네임은 오늘 처음 듣는데 제 이름 세글자에서 두글자가 비슷해서 다시 한번 더 놀랬네요 ㅎㅎ 주변 물품에 이름 짓어 놓으신 걸 보니 저도 나름의 이름을 지어주셨을 것도 같은데 만약 부르신 다면 저는 지수라고 해주세요.(흔한 이름이라 지수들 중 하나 라고 생각해주세요) ㅋㅋㅋ 애니어그램 말이 중간에 나와 흥미를 느껴서 영상을 잠깐 멈추고 테스트 해 봤습니당. 저는 5번 유형에 날개4 더라구요. 4번하고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더라구요. 확실히 저는 세상을 탐구하고 분석해보고 싶어하는 욕망?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중간에 이제 4번을 곁들여서 예술,철학에 흥미가 더 있는 상태ㅎ. 저는 제 인생의 목표가 하나의 실험이라고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그 실험에 성공값을 내기 위한 실험체이자 실험자이고... 실제로도 대학생 때 생물학 쪽으로 실험을 해봤어요. 실제 실험을 할 땐 아주 간단하고 단순한 결과를 내기 위해서라도 수십개~수백개의 실험체들이 필요하고 수백개~수천개의 실험 데이터가 필요해요. 그리고 그 학생은 그 값이 나올때까지 같은 실험을 끝없이 반복하고.. 저는 제가 목표를 잡고 실행하는 이 과정이 실험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연구비, 열정이 끝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뺑뺑이 돌리는 거는 당연하니깐.. 근데 실험체가 살아있는 생명체이고 그게 나 자신이라는 생각을 자주 까먹어서 문제였죠. 몸과 마음이 지치고 다치는 걸 잘 몰라줬어요. 실험은 잠깐 중단하면 되고 오류가 나면 처음부터 다시 해도 되느데 말이죠. 근데 내가 꺽이면 실험이고 뭐고 다 끝나는 거더라구요. 저는 별종이라 실험이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 저만의 연구실을 만들어서 나를 연구하든 이네임님을 분석하든 좋아하고 알아보고 싶은 모든 것들을 그 속 안에서 끊임없이 실험하고 연구할 생각이에요.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는 게 제 거대한 실험 프로젝트네요. 그래서 저한테는 모든 건 중간과정이에요. 계속해서 가설과 계획이 난무하고 실패와 성공이 반복해가는 그런 거대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이미지가 거대한 대왕고래 속에서 날뛰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요즘 동화책을 자기전에 읽어서 ㅋㅋㅋ 아 요즘 '긴긴밤'을 읽어봤는데 어딜가든 항상 추천하고 댕깁니다) ㅎㅎㅎ. 말이 길어졌지만 어쩄든 삶을 어떻게 정의하고 살아갈지는 다 본인만의 방식이 있고 가치관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것들을 보는 걸 좋아하구요.ㅎㅎㅎ 계속 고민하시고 생각하다보면 언젠가 답을 찾을 수도 있을거예요. 사실 답을 안 찾아도 될 거 같아요. 그 찾아가는 여정도 의미가 있고 소중한 게 될 거니깐. 그러니 뭔가가 잘 안 되시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응원하는 맘으로 영상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이네임님~ 오랜만이네여 영상 찍으실때 기분이 정말 좋아보이셔서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졌어요.ㅎㅎ 방안에 좋아하는 게 여러가지 붙어서 있어서 볼 때마다 좋으시겠어요. 그리고 본인에게 집중할려고 하는 모습도 보기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요즘은 저에게 집중하고 제가 뭘 좋아하고 하고 싶은게 뭔지 생각하다가 오래전부터 생각해 오던 운전면허를 취득해 왔습니다. ㅎㅎㅎ1종 수동 따는데 너무 어렵고 트럭 크고 무서워서 혼났네요 그래도 제 오래된 숙원..? 같은 일이 라서 따고 나니깐 세상 뿌듯하더라구요. 이 담으로 제가 하고 싶은거는 눈이 쌓인 산을 등산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눈이 어느정도 오는날 제주도로 가서 한라산 백록담을 보고 와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나'를 위하고 사랑하려고 하다보니 세상이 너무 즐겁고 하고 싶은 일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해피하게 된 이유에는 이네임님의 영상의 영향이 꽤나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열심히 부르셨네요 칭찬합니당^^

오늘은 영상이 길어서 팟캐스트 듣는 거 마냥 옆에다가 틀어놓고 핸드폰 게임 좀 했습니다. 게임하다가 스티븐 킹한테 팩폭 좀 맞아서 심장 부여잡았는데 이네임님도 같이 부여잡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스티븐 킹 책 바이럴.... 보다 보니깐 저도 읽고 싶어요 ㅋㅋㅋ 저도 테일러 스위프트의 안티 히어로 노래 좋아하는데 영상 보다가 나와서 깜짝 놀랬어요. 요즘 nothing but thieves의 soda 정말 좋아하는데 이네임님도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노래 가사는 잘 안보는 편 입니다. 허허허 스티븐 킹이 하는 말 들어보면 저도 같이 얻어 맞아서 아프네요 ㅎㅎㅎ 일단 써라... 넵 작법서만 뱅뱅 돌고 압박감만 잔뜩 느끼고 있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오-어려운 곡인데 잘 부르시네요. 연습하셨나봐요 ㅎㅎㅎ 담에 뭐 부르시나요?

이네임님은 갈수록 덤덤이가 되는군요.ㅋㅋㅋ 저도 나이 먹고 나서 많이 차분해지더라구요. 순간의 감정이 지속되는 게 아니라 상황을 보게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상황 속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로 생각이 연결이 되죠. 그런 회로 덕분?에 화가 좀 줄었습니다. 저는 계획형 "J"라서 계획 짜인 생활을 꽤나 만족해 합니다. 오히려 엄청 스케쥴이 꽉 차있어서 바쁘게 지냈던 날들이 스스로가 보람찼다고 느끼고 살았던 거 같아요. 막 하고 싶은 것들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것들도 생기고 하다보니깐 계획과 목표가 딱 달라붙어 있을 수밖에 없더라구요. 원하던 일들로 바쁘게 사는 거는 저에게는 행운이라고 여길거 같아요. 대신에 현재 체력이 바닥이라서 지금은 운동부터 하고 있어요. 적어놓고, 생각해 놓은 것들을 다 하려면 체력이 많이 필요할 거 같더라구요. 아 그렇다고 한꺼번에 몰아서 일들을 진행시키지는 않을려구요.몰아서 했다가는 금방 번아웃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적당히 내가 수용 가능할 정도의 일들만 진행을 했을때 제가 느끼는 만족도가 가장 크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치우고 빈 계획칸을 다시 채우고 또는 고쳐야 하는일도 생기겠죠. 저는 그런 일들까지도 즐겁고 기대감에 기쁘기도 해서 "J"형 계획세우기(나에게 적당히 맞는)는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뭐 사람마다 어울리는 옷 스타일이 다르듯이 사는 방식도 다를수야 있겠죠. 저와 이런 점에서 좀 차이가 있는 이네임을 지켜보고 있지만 그런 다른 점마저도 바라보는 게 즐겁고 응원하게 되는거 같네요. 심즈가 알아서 커가는 모습을 모니터 넘어로 지켜보는 느낌?ㅋㅋㅋ 뭐 어쨌든 서로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에 덩달아 저도 솔직해지는 거 같네요. 답답하고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그런데 티내고 싶지는 않아서 괜찮은 척하고 요즘은 정말 내가 뭘하고 싶은 건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고 싶은 꿈과 해야 하만 하는 현실이 저를 짓누르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서 꿈도 현실도 둘 다 조금 불편해졌어요. 둘 다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그렇다고 둘 다 이룰 수는 없어서 고통이 되어버렸네요. 좋아하고 이루고 싶고 행복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였는데 오히려 제 목을 졸라서 질식하게 만드네요. 그래서 저도 다시 차근차근 재정비 하려고 해요. 일들이 꼬여버렸지만 저만 풀 수 있으니까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결해 나갈거예요. 힘들면 잠깐 쉬어 가더라도 저도 저다운 인생을 살고 싶거든요. 의미가 없을수도 있는 저만의 자기암시이지만, 잘 풀리지 않는 날이면 저는 허공에 대고 엄지척과 스마일을 그냥 지어버려요.ㅋㅋㅋㅋ 그러면 왠지 잘 풀려 나갈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오늘은 이네임님 영상 보고 😊 스마일과 👍 엄지척을 해 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한 자기감정 공감되는말들~~ 항상 응원해~~~

우연히 처음 보게되었는데 말씀하신 내용들이 공감이많이 가네요 살아오신 인생살이도 결코 녹록치 않으셨겠지만 부디 내면에서 오는 찐행복 찾으시길요 저도 그렇게 살아보겠습니다 🎉

제가 이네임님 영상을 챙겨 보는 거와 이네임님이 우기부기님을 보는 거에 어느정도 공통점이 있는 거 같다 느껴요. 어느날 알 수 없는 이끌림?ㅎ이라고 할까..알고리즘의 운명이라고 할까 우연히 이네임님의 영상을 보았고 지금까지도 계속 꾸준히 챙겨보는 거에 더해서 매번 장문의 댓글을 쓰는 이유가 뭘까...저도 여러번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뭐...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냥> 이라고 말이 나올거 같네요. 보고 있으면 뭔가 울림이 있고 공감이 가고 응원하는 마음도 생기고... 영상이 올라와 있으면 뭐하고 있나 궁금하기도 하는 등등의 이유로 이 영상을 시청하는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는 영상을 끝까지 보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는 게 제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좋아하는 일을 해주세요. 하다가 잘 안 풀릴 수도 있죠. 원래 그게 정상인 삶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죽도록 힘들어도 살아 남았으면 다시 살 맛 나는 삶도 겪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행복하기는 어렵지만 가끔씩 맛보는 행복에 하루하루가 이어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이네임님 응원합니다! 다 잘될꺼예요 🤗

자기암시도 뭐든 다 좋은 거는 아니군요. 각자 본인에게 맞는 자기암시,자기계발을 찾으려면 일단은 '나' 부터 알아야 나에게 좋은 방법이 뭔지 알 수 있겠네요. 하고 싶은게 많은 사람들은 자기계발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저도 제 상상을 현실로 나타내고 싶고, 이루고 싶어서 자기계발서나 관련 영상들을 가끔 봐요. 근데 저도 결과만을 생각하고 거기에 메달리니깐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리고 내 자신에게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완벽주의 성향도 있어서 더 힘들었던 것도 있어요 😅. 세워놓은 계획에세 하나라도 어긋나면 그 이후 시간에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그랬습니당. ㅎㅎㅎ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뭐든 5분, 10분만 하자고 하는 게 저한테는 좋은 조언이었어요. 그리고 '명사'로 ~~ 하자, ~~되자 보다 '동사/형용사'로 바꾸는 게 좋다는 말도 공감이 많이 되었요. 일단은 '명사'라는 결과값을 미래에 두고 계속 현재의 나와 비교 하게 되는 거 같아서 동사/형용사를 이용해서 어떤 한 나, 어떤 삶 등을 그려나가는 게 미래의 압박,부담감을 지울 수 있을거 같아요. 또한 우리는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오늘 이 하루가 인생이니 그 순간 순간이 나에게 좋은 시간으로 흐를 수 있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네임님도 모두 다 그렇게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네임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저는 다음달에 있는 시험만 보고 바로 소설 쓸려고 벼르고 있어요(사실 다른 일 할려고 생각 중인데 시험에 들인 비용이 아까워서 그 시험까지만 보려구요 ㅎ). 차기작 소개하면서 오글거려 하는 모습이 마치 제가 제 친구들한테 제가 쓸 작품 소개하던 모습하고 오버랩 되면서 고통스럽더라구요. 저는 약간 철학 아닌 고집이 있다면 무조건 첫작의 주인공은 학생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첫작의 주인공은 여고딩(GL이니깐)으로 시작할 생각이에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언 10년 가까이 되는데 ... 그때 썼던 일기장 보면서 '이딴 글실력으로 소설을 써도 괜찮을까..?' 하는 맘으로 참고하면서 보는 중입니다. 3번째 작품도 기대가 되는데 4번째로 쓴다는 조선시대풍 소설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소설은 쓰기에는 굉장히 고통스러운 점도 있겠지만, 상상하는 과정이 즐거워서 나름 둘의 배런스가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곧 있을 추석 잘 보내시고 하시는 일들 잘 풀리길 바랍니다~😊

이네임 2번째 작품 완결하고 이제 벌써 3번째 작품 나오는 군요! 와 멋있어요. 저도 이네임님 소설 쓰시는 거에 동화? 되어서 열심히 소설 쓰고 있기는 한데.... 내글구려병이 너무 힘드네요;;ㅎㅎ 그래도 영상 보면서 나만 고통 받는 거는 아니구나?ㅋㅋㅋ 하는 걸 느끼면서 다시 힘내서 저도 지금 쓰고 있는 소설 꼭 완결까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멋져요~ 꾸준히 노력하시는 모습...^^

나가거든도 불러주세요~~~~~

우오와 이네임님 정말 노래 잘 부르시는 시는데요??! 혹시 옛날에 보컬연습 받으셨나요?ㅋㅋ 근데 중간에 노래 부르다가 으댜댜댜댜 하시는 거 너무 웃겼어욬ㅋㅋㅋ. 인간미 있으시네욬ㅋㅋ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요. 담에도 기회 되시면 또 불러주세요~ 그럼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자기 모습을 남기는 거는 정말 좋을거 같아요. 생각이나 말투 뿐만 아니라 그때 그 모습도 남게되니깐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다시 보면 감회가 새로울 거 같아요ㅎㅎ 내가 성장했다는 걸 과거의 나에서 많이 보니까요. 지금도 옛날 일기장 같은 걸 보면 그때는 미숙했고 별 거 아닌일에 끙끙댔고 힘든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겨냈고 이겨내는 중이고...이런 걸 눈에 보여줘서 성취감..? 같은 걸 받아요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당

학창시절에 18mm가 기준이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모자중에는 빵모자?가 어울리는 듯 합니다. 삭발하시고 정말로 속이 후련해 보여서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삭발 해보고 싶네요

와 저 긴머린뎅 여름에 너므덥고 말리는거두 힘들어서 삭발하고 가발쓸까 한달째고민인데 ㅋㅋ시원하게 미셧넹

버킷리스트 행동으로 도전한 수민이 응원 만땅~~~~~^^🎉

ㅋㅋㅋㅋㅋ 이네임님 오랜만이여 먹방 찍어다길래 후다닥 들어 왔더니 음식에게 공격 당하고 있더군요ㅋㅋㅋㅋㅋ. 저도 샌드위치 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매운 어묵탕 맛은 있겠네요. 저는 시험 끝내고 다시 공부+알바 하고 있습니다. 어째 더 바쁜 느낌?!? 그래도 보람차서 하루 끝이 기부니가 좋네요. 이네민도 그런 하루의 끝을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당

몸에좋다는 맨발걷기!!!

이네임님 영상을 보면 이네임님이 성장하고 스스로를 고찰하는 모습을 보는게 뭔가....성장캐를 응원하는 느낌이였는데 요즘은 이네임님을 보고 응원과 자극을 받는 거 같아요. '너도 할 수 있다'고 말해주시는 거 같아서 보면 가슴이 벅차오르네요ㅎㅎ. 아마 저 또한 성장하고 싶고 달라지고 싶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네임님을 보면서 용기를 갖고 그동안 미뤄두고 회피해왔던 공무원 시험을 치르러 떠납니다(당분간). 제가 네임님 영상 보기전까지 슬럼프를 아주 깊게 겪고 있었는데 덕분에 다시 계획을 세우고 도전해 나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 폰에 있던 게임,유튜브,sns, 그리고 구글, 각종 커뮤니티 탈퇴, 웹툰, 웹소설, 사 놓았던 이북들 다 지우고 테블릿도 똑같이 다 지웠어요. 오로지 폰이랑 태블릿에는 공부 관련된 어플만 남았네요. 지금 쓰는 이 댓글을 이후로 당분간 영상을 보지 못 할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남겨 놓았던 노트북에서 조차 유튜브를 잠시 쓰지 못하게 할 겁니다. 아마 한달 정도 지나서야 돌아올 거 같네요. 돌아올 때는 시험 합격 소식 당당하게 들고 올 겠습니당ㅋㅋ. 이네임님 덕에 자기확신과 자신감을 두둑히 얻었으니까요. 설령 합격하지 못해도 최선을 다했을 테니 후회도 없고 될 때까지 할 거라서 걱정 없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ㅎㅎ. 한 달 뒤에 뵐게요. 그럼 마무리로 화이팅 입니다!!

마음공부 영상을 보던중 알고리즘 타고 들어오게 되었는데 저도 기록을 남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나눔에 감사합니다.

화이팅

내가 나를 받아들이는 과정은 물론 쉽지는 않겠죠. 저도 어렸을 때 많이 스스로를 질책하고 비난하고 벼랑 끝으로 몰아 갔던적이 많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상처받고 살아남은 아이가 눈에 보이네요. 괜찮다고...말 하는게 쉬우면서도 어렵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내가 겪었던 아픔,슬픔,괴로움에 대해 알아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적임자가 저 말고 또 누가 있을까요. 제 정신과 선생님도 그러시더라구요. '상처나 고통은 외면하고 피할수록 더 고통스러워요. 과거의 마음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더 깊이 잠식당해요.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특히나 고름져있는 상처는 터트려야 새 살이 돋는 법이죠.' 내면의 아이는 꽤나 아픈 치료 과정이겠지만 온전한 나를 찾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스스로를 다시 되짚어 보게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좋은 쪽으로 흘러갈 수 있는 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저도 이네임님의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었던 그 분을 위해서 같이 기도 올리겠습니다. 더불어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와우~ 르세라핌 이지 춤 배우시고 있으시군요. 매우 빡세다고 알고 있는 르세라핌 춤인데 어떻게 추실지 기대가 되네요ㅎㅎ. 잘하든 못하든 일단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시는 과정이 대단하고 멋있어 보이네요. 좋아하는 일들을 알아가고 하시다 보니깐 날이 갈수록 자신감도 많이 올라가 보이고 밝아 보이세요. 항상 행복하고 우울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되신 이후로는 불안감이 많이 없어지셨을 거 같아요. 행복이라는 게 우리가 같은 기대치(어떻게 보면 이네임님 말씀하신 '해야 만 해!'라는 의무감,압력일 수도 있겠죠) 보다 높은 결과물이 나왔을 때 느끼는 감정이라고 어느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반대로 우리가 불행하다고 느낄 때는 기대치보다 못 나왔을 때라고, 그래서 행복하고 싶다면 기대치를 낮추라고 말씀하셨어요. 작은 행운에 감사하고 작은 행복에 감동 받는 삶의 만족도는 아주 높을 거라고 생각해요.ㅎㅎ 오늘도 영상 좋게 잘 봤습니당~ 감사합니다

이네임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합니닷! 오늘 영상에서 짧게나마 이네임님의 '나는 어떻게 살았어' 를 잠깐 본 것 같네요. 영상을 다 보고나서 든 생각이 '와 이 사람 대단하다. ', ' 나라면 정말 못 이겨 냈을거야' 라는 감상이 먼저 드네요 ㅎㅎㅎ. 그래서 이미 영상을 올리신지 한참이나 지난 시간이지만 살아 있어줘서, 살아 남아줘서 대견하고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강인한 사람'이라는 거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냥 환경이, 그 사람 배경이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에 잘 살아 남았다는 말이 이네임님에게 어울리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고 현실과 타협하고 또 일이 잘못되면 남을 비난하다고 말씀하셨지만 남을 비난하기보다 더 쉬운 게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 거울과 같은 아이에게 상처도 주고 상처도 받았을 거 같으시지만, 언젠가는 그 아이도 이네임을 이해할 날이 오지 않을까...저도 작게나마 기도해 봅니다.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야겠구나' 라는 깨달음은 남이 알려줄 수도 없고 본인이 가슴으로 진정 깨달아야만 얻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말씀하신 것처럼 ' ~해라, ~해야지.' 같은 강요들은 오히려 이해가 아닌 강제성으로 다가오고 반발심만 들 수 있죠. 뭐든지 스스로 겪고 깨달아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네임님도 너무 그 아이에게 죄책감을 가지시지 않아도 된다고 봐요. 그냥 미안했던 일,상처 주었던 일에 대해서 "그래 이제는 이러지 말자. 앞으로는 다르게 살아보자" 라는 마음으로 남겨두시면 어떨까 싶네요. 벚꽃길에서 담배꽁초를 보느냐,꽃을 보느냐의 차이. 둘 다 같이 있을 수는 있지만 꽃을 먼저 그리고 자주 보고 싶네요. 자신의 삶을 축복 받은 삶이였다고 말씀하실 때 벚꽃이 잔뜩 핀 나무 같은 이네임님이 보였어요. 그러니 겨울을 보내주고 봄에 꽃을 피울 나무 같은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치박치 저보다 비해 잘 추십니다ㅠㅠ 뿌앵ㅠㅠ 부러워…❤ 알고리즘 덕분에 영상 보고 갑니다 :) 방탄곡 많이 사랑해주세요❤

ㅎㅎㅎ눈을 땔수없는 무언가....ㅎㅎ 잘보고가요~

알고리즘이 데려온 곳 잘 보고 갑니다💜

우리 방탄소년단 군대가서 외로운데 알고리즘으로 나에게 온 이런 영상 너무 좋으네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ㅎㅎ 지나가던 아미 흐믓하게 보고갑니당

아미 ㅋㅋㅋ왔다감

비웃는건 아니고 그냥 즐겁게 웃었어요😂

우와 진짜 멋있네요. 저도 언젠가 춤 배우고 싶었는데 자신감 뿜뿜하게 만들어주시네요ㅋㅋ 피땀눈물은 BTS춤 중에서도 어려운 편으로 속하는데 독학으로 이만큼이나 추시면 진짜 잘 추시는데요? 그리고 영상 편집이 전보다 더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서 보기가 편해졌어요. 근데 하의실종(무로 가리기)는 살짝 민망쓰ㅋㅋㅋㅋ 이네임 더 성장하자~화이팅!

So talented! 🙌🙌

동작들을 다 따라하시네요.. 새삼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느낌있게 춤을 잘 추는지 알 수 있었어요. 열심히 연습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노력하는 모습 최고!!!

은근 잘추네요. 많이 연습하신듯 해요

고생하셨습니다

ㅋ 간만에 즐거움줘서 감사요^^

아미라 이게 뜬건가? ㅋㅋㅋㅋㅋ 왜케 어려운걸 선택하셨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