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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가능합니다! 개인-모둠-반전체 이렇게 확장되어 의견이 모아져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수업나눔때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선생님 ㅎㅎ 시험이 얼마 안남았으니, 제가 아는 선에서 도와드려야죠 ㅎㅎ 1. 가능합니다! 단, 왜 역할극만 진행하게 되는지 학생들에게 설명하거나 혹은 학생들끼리 다시 의견을 주고받게하기 or 투표 등의 방법으로 통해서 '역할극'만을 진행하게 된다는 점을 납득시켜주셔야 합니다. 실제 수업에서도 이렇게 수업을 진행하고, 현실적으로 모든 학생이 한 수업에서 각자가 하고싶은것만 할 수 없다는 점을 평가관들도 알고 계십니다. 따라서, 학생들을 납득시킨 후 1가지 수업으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2. 그럼요. 행복한 가정을 위해 실천하는 것은 실제 가정으로 가야 할 수 있는 것이지,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3. 비희망을 체크했다고 해서 가정과 연계한 수업을 하면 안된다 --> 이런 것은 아닙니다. 학교수업과 가정과의 연계는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입니다. 다만, '가정에서 체크리스트'와 같은 활동은 이러한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가정에 한하여, 체크리스트 실천후 결과보고서를 학부모가 작성 후 학급소통방으로 전달해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가정과 연계한 활동을 진행하되, '비희망'을 체크한 가정의 상황을 어느정도 반영하게 되겠죠.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chang_ssense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 어떤 방법으로 '기후행동 실천'을 할 것인지는 솔직히 교사의 재량입니다. 원활한 수업진행을 위해 이번 수업영상처럼 '캠페인'으로만 진행할 수 있고, 선생님말씀대로 모두의 의견을 반영하여 모든 방법으로 각 학생별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방법으로만 해서 틀린 것도 아니고, 모든 방법으로 진행했다고 좋은 점수를 받는 것도 아닙니다. 선생님의 선택에 따라 이후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2. 선택안함 4명의 경우 지도를 추가적으로 하셔도 좋지만, 안했다고 해서 감점요인 그런것은 아닙니다 ㅎㅎ 실제 우리가 설문조사를 진행할 때 '찬성, 반대'가 있고 '무응답'인 경우도 있습니다. 선택을 안한 학생을 개별지도를 해야하는 조건으로 보기보다, 현실성을 고려한 부분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3. 모범답안은 1명의 합격하신 선생님의 답안일 뿐입니다ㅎㅎ 모범답안대로 안했으면 다 틀렸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선생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 고려해서 모둠활동으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제 답변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다시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1. 1차시는 무조건 탐구계획이다, 라고 생각하기 보다 '계획을 세우고, 탐구를 하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이런식으로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수업실연은 '전개'부분만 탐구가 이루어졌기에 '도입'단계에서 '탐구계획'을 하는 과정이 생략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탐구계획을 도입때 세웠다는 것을 전제로 바로 탐구로 들어간 것입니다. 하나의 수업내에서 '탐구계획-탐구-탐구문제 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중심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탐구-실행-성찰'이라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탐구실행성찰이 1차시에 전부 이루어질 필요는 없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는 과정이 수업에서 보여져야겠죠. 예를 들어, 조사학습, 토의학습, 체험학습, 등등 이러한 학생주도성수업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토의토론질문, 확산적발문' 같은 것으로 학생 주도형임을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공동체 역량은 어디서 달성된건가요…? 전자책 구매했는데, 모범답안은 없고 영상만 있어서 ㅠㅜ

​​@@뭉뭉이-c5i 제가 현재 밖에 있어서, 이따 밤 늦게라도 답변드리겠습니다 ㅎㅎ 모의고사에서 수업실연은 수험생별 수업이 다양할 수 있고 영상과 줄글은 괴리가 있기에, 실연영상으로 모범답안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1. 해당수업실연 영상에서는 '독도에 대한 평소 갖고있는 생각'을 바탕으로 워드클라우드를 만들어보는 활동에서 '삶의 맥락'과 연결짓고자 하였습니다. '삶의 맥락'이라는 것은 학생들의 삶과 관련되어있는 내용이어야 하고, 이를 학생들의 평소 독도에 대한 생각으로 치환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삶의 맥락'이 제대로 반영되어있지 않다고 생각되시면, (ex. 지난 주 학교에서 독도의 날 행사를 진행함 or 뉴스에서 독도의 날에 대한 기사를 봄) 과 같은 내용으로 수업실연하시면 되겠습니다. 2. 탐구질문에서 말하는 '토론질문'은 약간 다른 개념입니다 선생님. 이는 IB수업과 관련된 내용으로, 사실질문을 통해 어떠한 현상을 파악하고, 개념질문을 통해 해당 사실현상에 대한 관련된 학습개념을 배우고, 토론질문을 통해 해당 학습개념을 넓히는 방식으로 수업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토론질문'을 너무 좁게 생각하면, 모든 IB수업은 무조건 찬반토론이 되어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IB수업 관련 자료에서 '토론질문'은 개념을 조금더 넓게 생각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혹시 IB수업에서 말하는 '토론질문'에 대해 추가로 궁금하시면 챗GPT에 ''IB수업에서 말하는 '토론질문'이 뭐야??"이런식으로 질문하면, 좀더 명쾌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뭉뭉이-c5i 공동체역량과 관련해서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공동체 역량의 주요 구성 요소는 '책임감, 협력과 소통, 배려와 존중, 사회적 참여'와 같은 내용입니다. 따라서 수업에서 이러한 가치를 습득할 수 있게 하면 됩니다. 바로 이 구성요소들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은, 수업에서 교사가 학생-학생 or 학생-교사의 의사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수업을 구상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활동이 바로 '토의활동'입니다. 그래서 토의활동을 진행했다고 하면 보통 '의사소통역량'과 '공동체 역량'이 함께 달성된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수업실연 구상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범답안의 경우 오히려 선생님들이 실제적인 수업영상을 궁금해하실 것 같아 영상만 준비했는데 선생님들의 니즈를 잘못 파악한 것 같네요 ㅠㅠ 올해는 정말 죄송하지만, 선생님의 피드백 적극 반영하여 내년도 자료를 제작할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 ㅎㅎ

@@choanny1874 네 선생님ㅎㅎ 아래 구글폼에 입력해주시면 오늘 밤 늦게라도 링크 보내드리겠습니다. docs.google.com/forms/d/17lFmuTHj0BLs4Bamld5QdVvgX012RYToI60XeyY5qi8/viewform

@@chang_ssense 구글폼 입력했는데 보내주실 수 있나요? ㅠㅠ

@@Star-fl9jy 넵 방금 일괄적으로 다 보내드렸습니다 ㅎㅎ 한번 확인해주세요 ㅎㅎㅎ

변혁적역량의 경우 계속해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맞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번수업에서는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속 필요한 역량'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전체토의를 하는 과정에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사고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변혁적 역량'을 학습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평가관이 보기에 '변혁적역량'을 캐치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평가관의 재량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답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전한 답변'이란 정확하게 해당 조건 워딩을 그대로 사용해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수업 도중에 '여러분이 이렇게 토의를 진행한 결과를 보니, 변혁적역량을 어느정도 갖출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만약 부자연스럽다면 '변혁적역량'을 풀어서 설명도 가능합니다. 해당 수업실연 촬영하신 선생님께서는 정확히 워딩 자체를 말씀하시지 않았지만, 선생님께서 혹시 변혁적역량 조건 달성여부가 걱정된다면 수업실연도중 정확한 워딩을 언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chang_ssense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문제에 있는 성취기준은 1~5차시를 통해 도달하는 건가요? 아니면 해당 차시 안에 도달하나요??

@@nvdaisthefuture6271 1. 네~ 활동2에서 해도 괜찮습니다. 다음차시인 '꺾은선그래프의 쓰임알기'의 경우 작성한 꺾은선그래프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활용 목적을 알아보는 수업입니다. 따라서 '자료해석'은 본차시의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성취기준은 해당 단원을 공부하면 성취할 수 있는 기준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차시 수업만으로만 해서 도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업실연시 성취기준을 완벽하게 달성해야한다고 부담가질 필요 없습니다 ㅎㅎ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chang_ssense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vdaisthefuture6271 안녕하세요! 1. 네 경계성이 자폐와 정상 그 중간에 있는 학생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학습부진이 있는 학생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2.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한 프로젝트 수업에서 여러차시에 걸쳐 보여주기도 합니다. 다만, 수업실연이기 때문에 한 차시에 보여주는 것을 (저는) 지향합니다. (이건 개인 취향입니다) 3. 보통은 융합합니다. 하지만 여러차시에 걸쳐 이루어지는 초학문적 주제이기 때문에 차시에 따라 단일 과목 수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4. IB수업 자체가 개념기반 탐구학습을 전제로 이루어지는 수업입니다. 따라서 같은 의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네 ㅎㅎ 수업실연은 차분히 모든학생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해야하다보니, 일반적인 발화속도보다 살짝 느리게하는게 플러스요인이 됩니다 ㅎㅎ

그럼 기억하지~! 잘 지내고 있지? :)

졸업축하해 🎓 중학교 생활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