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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사이 저도 가게 하나 열었다가 호되게 고생하고 호닥닥 양도하고 나왔어요 또 새로운 샵을 여셨군요! 멋지고 멋집니다 대단훼

저도 한다디 하고 갑니다. 지방에서 음식점으로 유명한 지방 고추 기름집 한 사람의 아들입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음식점 많이 납품 많이 했습니다. 이익율도 작게 잡으면 5% 볶은깨는 10%가 넘을수 있습니다. 옷집이나 음식점 하는 사람은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단 위업종은 끊임없이 판매되고 판매금액으로 이익을 맞춥니다. 그런데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고추는 맵고, 빵구다보면 눈물나기 일수고, 한시간 일해야 겨우 2만원정도 법니다. 나중에 고장나면 고스란이 들어갈수도 있읍니다. 냄새도 많이 납니다. 일하고 집에 가면 온몸에서 냄새가 납니다. 참기름, 들기름 냄새는 좋은데, 고추냄새와 짬뽕되어 특이한 냄새 납니다. 새벽같이 나오고, 휴일이 없습니다. 아내에게돈은 벌리니 몇년 하자고 했습니다. 싫다입니다. 그럼, 기업형으로 기름이라도 기술을 배워 팔자고 했습니다. 싫다입니다. 그래서, 가족 친지에게 추천했습니다. 다 싫다입니다. 그래서 이일에 뛰어드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독한맘 먹고 배우면 돈은 될수 있습니다. 세상에 쉬운일은 경쟁이 넘 세고, 어려울일이 돈이 되고 있습니다. 어렵다면 힘든일을 택해 보는것도 한 방법인듯합니다.

리얼한 자영업자 이야기 공감합니다 ㅠ 저도 6년째 하고 있지만... 매일 그만둘까 할수있어를 반복하는중 예전부터 하고싶던 유투브에 도전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헐 기억나요 이분 일하실때 저도 처음 갔었는데! 문신때문에 쉽게 기억나네요 엄청 친절하게 일해서 ㅎㅎ 마지막 날이라고 도 얘기 하셨던것도 기억나는데 .. 몇년이 그냥 흘러버렸네요 두분 같이 일하시는거 보니 너무 잘 맞으시는듯 ㅎㅎ 빈티지샵도 뽜이팅 하세요!! 구독박고갑니다 ㅋㅋ

대구에서 베이글을 찾다가 발견하고 종종 가서 먹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카페 창업 영상을 보다 보게 되네요 사장님이셨군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 도음이 되었어요. 요즘도 베이글 생각나면 가끔 찾아가는데.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본인이 조언 해준답시고...조롱하며 괴변 시전해요 넘 무식하게 일한다..머리가 나쁘다 효율성 없다.. 막말을 내뱉는 사람..저만 그런소릴 듣는가 했는데..격하게 공감 가요 조언을 해달라 바란적도 없는데;;; 왜들 그러시는지..

일단 넘 이쁘시구요♡ 고생스러운 찐 솔직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자주 카펫하고싶다 얘기를 하는데 부디 이영상보고 정신좀 차리면좋겠어요😂

택배를 하루에 얼마정도 정해주시고 정한 만큼만 받으시면 안되나요? 예약 다 받으시려면 인력구해야하니까

이정도 그릇은 있어야 자영업으로 먹고 사는구나.... 리스펙하고 저는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걸로 깔끔히 정리되었습니다 😂😂

씨부레 맞는말이라서 기분 드럽네요 힘내시고 번창하세요

언니 얘기 너무 기다렸어요. 무조건적으로 응원하는 사람도 여기 한 명 있다는 거 알아주세요. 아쟈쟛 !!!!!!

0:52 살짝 빡침 4:02 좀비퍼스널컬러 6:07 서로 젊은춤 못춤 6:38 ? 8:00 승모내려치기 8:49 박수는 오늘 처음 침 10:25 그녀의 말돌리기 방법 10:10 어머니 모드 10:33 깻잎 햄 직접 기른다 설 12:38 문제가 많은 얼굴형 14:51 4개월 할부 설

사장님도 저랑 같은과 같네요 ㅋㅋ 저도 이것저것 엄청 많이 하고 있답니다 ~ 많은 시도 중에 하나 터지는게 있겠죠 ㅋ 그 시간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ㅜㅜ 같은 상황인 것 같은 느낌이라 많이 힘 얻고 갑니다 ~! 트롤리 화이팅!!!!!!

아까도 자영업자 영상 보고 공감해서 첫 댓글을 달았는데 다른영상도 제 고민과 너무 똑같은 내용이라 댓글 답니다 저도 30대 중반 카페 5년차. 제가 임신하면 그냥 일 스톱 되는 상황이고 남편의 태도나 출산 영상 찾아보는거 진짜 너무 똑같네요!!!! ㅋㅋㅋ 여자들이 50살에도 출산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지금 나이에 저만 고민하는거 같아서 참 어렵습니다.

정말 극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카페를 창업했는데요. 구구절절 모든게 저랑 비슷해서 소름돋습니다. 저희도 남들 하기 싫어하고 실패하는 어려운 디저트 팔고 있습니다. 하기 싫어 죽겠습니다. 근데 그만두기엔 더 힘듭니다 매일매일 다른 일을 구상하며 10시에 퇴근합니다.

2번이요🤔❤

미리 만들어두고 냉동보관했다가 하나씩 데워먹을수있을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큐트큐트

갑자기 트룰리호미님이 생각나서, 급검색해봤는데 어제 올라온 영상이 있네요~ 오랜만에 반갑습니당😊 영상을 볼때마다 꼭 친한 언니랑 이야기하는 느낌이여서 재밌었는데, 자주 올려주세요~~😂

❤🎉 cuteee

우왕!!!

코쿠코 스토어 오픈기념 3,000원 할인쿠폰 받아가세요~! 회원가입 시 모두에게 드립니다🫶💜

댓글로 취향을 골라주세요~! 1번 락핏 / 2번 길은지핏 ㅋ😂

얼마나기다렷다구요 ㅠ^ㅠ 호미온니보며 위로받고갑니다. 그냥 시덥잖은얘기라도 하러 와주십쇼! 언늬의 영상은 에세이같아요ㅋㅋㅋ 대전에서 항상응원하고있어요!

정말 사업이란건 하면 할수록 보통사람은 할 수 없어요 좋게 말하면 미친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

오랜만이예요🧡 빈티지샵도 대박나시길🌻

벌써 눈물나요

몇살입니가 대구삽니다 동성로2008년부터 입성햇고 39 병인생이요

대구 자체가 뱔로에요 자도 대구에서 자영업8년 매니지먼트로 디렉트 점주로 8년햇으에 38-9입니다

대한민국자영업자살아남기가거의불가능하지요,자영업자스스로택한자업자득이지요,특히최저시급찬성해놓고남탓하면안됩니다

찐 정보다. 감사해요!

마침 5월이 다가오자마자 팝업제의가 왔는데 막막해서 찾아보다가 왔어요! 저는 깔끔하게 포기하는걸로...😅 좋은 정뵤 넘 감사합니다💕 재밌어서 스킵 안 하고 다 봤네용ㅋㅋㅋ

대구 사는데 이런 가게가 있는 줄 몰랐어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야무지시네요 디저트드시면서 찍은것도 괜찮아요

너무공감되네요 😂 남는게없는 자영업 ㅜ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해요. 저도 4년동안 디저트가게 하다가 그만두었는데요. 아직도 문득문득 다시 열고싶기도해요. 마지막에 울컥하는 사장님처럼 저도 누구보다 애정있게 키워온 가게였어서ㅠㅠ근데 저도 남이 하지않는 저만의 메뉴한다고 몸이 너무 힘들고 재료비는 계속 오르고 근데 또 판매가는 못올리고..손님들은 항상 새로운걸 원하니까 계속 발전해야하고..저는 1인가게였어서 같이 으쌰으쌰 할 사람도 없었어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직원을 뽑자니 그만큼 매출 내려면 그게그거같고..제가 그동안 쌓아둔걸 다 포기하고 다른일 하려고하는데 자꾸 그때가 힘들었지만 그립기도하네요ㅜㅠ장사란 뭔가싶어요..

ㅋㅋ백퍼 ㄹㄷ 매출 낮으면서 갑ㅋㅋ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흘러들어와서 채널 구경중인데 커여운 얼굴에 똑부러지는 사장님의 조언이 재밌어서 자꾸 다음영상 찾아보게 돼요!ㅋㅋ 카페 하고 있진 않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조언이 되는것 같습니다. 사장님이 이것저것 조곤조곤 패는 말들이 위로도 되고 힘도 나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진짜 현실 지대루 조지는 팩폭맞네요 돈몇푼쥐면 장사섣불리시작하려는 분들..정신차리세요..가게 인테리어 업자들만 노나는듯.. 저두 장사 하는지라..코.시 지난 지금이 더 두렵네요 ..지금 이사장님 처럼 저두 잘버티는중입니다^^;;

부산사람이라 매우 정감가는 말투~ 택배 꼭 시켜 먹어볼께요❤

저는 개인카페 13년정도 했습니다. 시작은 커피였지만.. 어째하다보니 밀크티 종류만 6종류.. 그리고 대형빙수.. 그래서 살아남을수 있었나 봅니다. ㅎㅎ 저는 베이커리는 힘들걸 알고 그냥 받아서 했습니다. 어휴.. 그 과정 설명하면.. 손이 절레절레 치게할만큼.. 열정과 노력이 없으면 안되는 베이커리 분야죠.. 전 정말 그렇게 하던 지인이 있어서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합니다. 결국 그 사람이 얻은건.. 무릎인대와 손목 파열.... 힘들다고 할때만다 근처에 있어서 제가 가끔 밀크티를 해서 가져다 줬는데 그게 가장 위안이 되었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남들은 장사가 잘되니 뭔가 콩고물 얻어가고 싶은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베이커리는 정말 열정과 체력이 없으면 정말 안되는 직업 같아요.. 덜 자고 반죽을 더 만줘야하고 기다려야하고.. 또 구워지면 또 덧칠이든 뭐든 작업 또해야하고.. 고난의 연속이죠.. 이건 자동으로 해줄수 없으니깐요... 그 수제의 맛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사업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조언할려는것 같은데 그건 단지 베이커리를 돈으로만 생각하는거고.. 님은 그래도 내 손맛을 넣어서 맛있는 것을 손님에게 전달하고픈 그런 제대로 된 마인드를 가지신것 같아서 참 좋아보입니다. 홧팅하세요.. 가게구경할겸 사러 가고 싶은데.. 서울에서는 머네요..ㅎㅎ

트룰리베이커. 기억해놨다가 대구에 가면 꼭 들러볼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아가씨 힘내슈

저는 공감합니다 진짜 필요한애기입니다 현실 제발 작은 카페 창업 말립니다

카페 쉽게 창업생각하시는데 정말 창업 말리고싶어요

대구에 미인이 많다는 애긴 들었는데… 두분다 미인이시네요❤😊🥰

대한민국 자영업 화이팅 건강보험 의사 약사 한테만 퍼줄게 아니라 소상공인 한테 나눠 줬으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