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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제일한인장로교회
Канада
Добавлен 8 мар 2020
시편 103:1~5_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_배성은 목사
◦ 요약
2024년도 마지막 주일에, 이 한 해를 돌아보시면서 자신에게 몇 점 정도 주실 수 있으신가?
혹시 복을 복으로 인식못하고, 그 복을 놓쳐버린 것은 없으신가? 또 받은 복이 크고,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잊고 싶지 않은 복은 무엇이 있는가?
사람은 현재에 누리는 복을 그 당시에는 바로 보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서야 비로소 그 소중한 의미를 깨닫는 경우가 많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을 살아갈 때는 무엇이 소중한지,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잘 모르고, 그저 ‘달리는 기관차’처럼 바쁘게 살면 잘사는 줄 알고 살아가지만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고 나서야 후회도 많고, 부끄러움도 생기게 된다.
오늘 본문은 다윗 왕이 나이가 많이든 노년에 자신의 일생을 회고하며 하나님께 노래한 시편이다. 다윗은 자신의 일생을 되돌아보면서 축약적으로, 강력하게 고백하고 있다. 2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인생을 돌아볼 때…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택, 은혜가 너무나 크고 놀라워서 자기 자신을 객관화하면서 그 은혜를 절대로 잊지 말자고 스스로 다짐하는 고백이다.
성도여러분!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볼 때, 그리고 우리의 지난 날을 되돌아 볼 때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은혜’가 무엇이 있었나?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은택이 무엇이 있었는가?
다윗이 고백한 잊지 못할...
2024년도 마지막 주일에, 이 한 해를 돌아보시면서 자신에게 몇 점 정도 주실 수 있으신가?
혹시 복을 복으로 인식못하고, 그 복을 놓쳐버린 것은 없으신가? 또 받은 복이 크고,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잊고 싶지 않은 복은 무엇이 있는가?
사람은 현재에 누리는 복을 그 당시에는 바로 보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서야 비로소 그 소중한 의미를 깨닫는 경우가 많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을 살아갈 때는 무엇이 소중한지,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잘 모르고, 그저 ‘달리는 기관차’처럼 바쁘게 살면 잘사는 줄 알고 살아가지만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고 나서야 후회도 많고, 부끄러움도 생기게 된다.
오늘 본문은 다윗 왕이 나이가 많이든 노년에 자신의 일생을 회고하며 하나님께 노래한 시편이다. 다윗은 자신의 일생을 되돌아보면서 축약적으로, 강력하게 고백하고 있다. 2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인생을 돌아볼 때…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택, 은혜가 너무나 크고 놀라워서 자기 자신을 객관화하면서 그 은혜를 절대로 잊지 말자고 스스로 다짐하는 고백이다.
성도여러분!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볼 때, 그리고 우리의 지난 날을 되돌아 볼 때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은혜’가 무엇이 있었나?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은택이 무엇이 있었는가?
다윗이 고백한 잊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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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6_너는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_배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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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연말이 되면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어디일까?라는 조사의 결과를 발표한다. 또 이 세상에서 크고, 잘사는 도시의 순위도 있다. 캐나다에서는 제일 좋은 도시는 어디인가? 당연히 토론토이다. 그렇다면 성경이 뽑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 그곳은 ‘베들레헴’이다. 성경은 베들레헴이 그 어떤 도시보다 결코 작지 않고, 가치있는 도시라고 말씀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지형’적으로는 예루살렘 남쪽 10km 안에 있는 아주 작은 도시이다. 지금도 ‘인구’도 25,000정도 밖에 없다. 가난한 무슬림들이 주로 사는 아주 가난한 도시이다. 이 도시는 ‘역사’적으로도 단 한번도 화려하거나, 부유한 적이 없는 그때나 지금이나 정말 작은 시골 마을이다. 그런데도 성경에서는 왜? 그 곳 ...
출애굽기 15:22~27_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_배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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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설렘으로 시작했던 2024년도도, 이제 마지막 12월의 한 가운데를 보내고 있다. 우리는 2024년을 시작할 때에는 각자 큰 계획을 세우고, 많은 변화를 기대했다. 그렇지만 그 동안 대충, 우물쭈물 살았다면 자업자득이지만, 스스로 돌아봐도 우물쭈물 살지 않았는데,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도, 특히 ‘믿음’대로 살려고 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한 것 같은데도 내 손에 만져지는 것은 없고, 큰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오히려, 이전보다, 더 어려워지고, 더 참담해졌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 그랬다. 그들은 출애굽과정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놀라운 기적을 통해서 400년간의 노예생활을 박차고 나와서 해방의 기쁨과 무한한 기대를 갖고...
디모데전서 2:1~4_높은 지위에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라_배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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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지난 화요일 오전에 신문을 보면서 누가 장난으로 기사를 올렸다고 생각했다. ‘비상계엄 선포’라는 기사가 올라왔기 때문이다. “하나님!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말만 계속 반복하면서, 눈물이 났다. ‘계엄’이라는 단어는 어떤 분들에게는 ‘변화’와 ‘발전’ 단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향수’ 냄새보다, ‘최류탄 가스’ 냄새를 먼저 배운 80년대를 보내온 세대들에게는 ‘계엄’이라는 단어 자체가 ‘미개한 후진국’을 상징하는, ‘금기어’ 같은 단어이다. 그렇다고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그냥 하늘을 바라보는 예배당에 소속된 ‘위파, 상파’이다. 성도여러분! 우리는 ‘좌파, 우파’, 계엄 ‘지지, 반대’를 넘어서서 우선 그리스도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정치적 상황을 볼 때 이...
고린도전서 1:10~17_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_ 배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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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미국의 기업들에서부터 ‘다양성 경영(Diversity Management)’이라는 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다양한 성장 배경과 역사와 철학을 가진 사람들을 같은 조직 내에 두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생산성을 확대해서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점점 구성원들사이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생겨나고, 그로인해 다툼과 갈등이 일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업은 ‘돈’만 많이 벌수 있으면 조직원들 사이에 분열과 갈등을 오히려 잘 활용하다가 결국 도움이 안되는 사람은 ‘해고’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이런 모습이 가정에 적용된다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가장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행복’하게 살 수 있겠는가? 교회도 마찬가지다. 교...
시편 107:1~9_여호와께 감사하라_배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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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어떤 분이 예전에 직장생활 하실 때 출퇴근할 때 항상 차가 막혀서 매일 오랫동안 차 안에 머물러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방법은 없었기 때문에 어느날 자신이 마음을 바꿔먹었다는 것이다. 차가 막혀서 서행할 때마다 그 시간과 그 공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특별한 시간과 공간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시간동안 듣고 싶은 음악도 듣고, 기도도 하고, 행복한 상상도 해보면서 그 시간을 즐겁게 보냈다는 것이다. 같은 도로에서 어떤 사람은 짜증과 불평의 시간을 매일 반복해서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분은 ‘행복’한 자신만의 시간을 매일 반복해서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들에게 ‘감사’는 환경과 상황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결정’에서부터 오는...
시편 142:1~7_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_배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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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암행어사는 행색은 초라해도 그 품안에 ‘마패’가 있기 때문에 결코 두려워하거나, 불행하지 않는다. 필요할 때 꺼내서, 외치면서, 보여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암행어사의 ‘가치’는 마패를 꺼내 보일 때 빛이 나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행식이 초라하게 살더라도 그 품안에는 ‘십자가 은혜, 구원의 확신’이 있기 때문에 결코 두려워하거나, 불행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아무리 ‘십자가 은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품고만 있으면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다. 그리스도의 ‘가치’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 은혜가 내 삶의 현장 위에 부어질 때 빛이 나게 된다. 그것을 품에서 끄집에 내서, 내 삶에서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기도’라는 것이다. 오늘 본문은 ...
누가복음 12:35~40_깨어 준비하고 있으라_배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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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요약 며느리들이 가장 싫어하는 상황 중에 하나가 시어머니가 갑자기 집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시어머니가 오시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당연히 오실 수 있다. 그러나 맞이할 준비가 안된 곳에 갑자기 찾아오시는 것이 당황스럽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도 부부 갈등 상담에 굉장히 큰 비중이 시부모님이나 처가 부모님이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오는 것이라고 한다. 제가 이민교회 처음 경험할 때 미리 연락도 못드리고 어느 집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때 그 분이 “목사님! 이민 사회는 목사님이라도 그 집에서 오시라고 초청을 받은 후에야 오실 수 있습니다”고 했다. 목사가 온다면 다 좋아하실 줄 알았다. 그런데 제가 섭섭할 필요가 없었다. 성경에는 우리 예수님도 예고없이 찾아오신다면 사람들이 싫어할 것이라는 것을 말...
호세아 4:6_10_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도다_배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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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같은 이야기가 있다. 자녀가 많은 부유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유언장 집행 위임을 받은 변호사 자녀들에게는 유언장을 보여주지도 않고, 자신만이 그들의 아버지의 유언을 집행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녀들에게 무조건 자기 말에 순종할 것을 요구했다. 그 말에 주눅이 든 자녀들은 아버지의 유언장을 보지 못하고 그 변호사의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자기에게 불이익이 올까봐 오랜 세월을 그 변호사의 말에만 따르고 살았다. 여러분은 이 상황이 어떻게 여겨지시는가? 잘못된 것이다. 첫째는 그 변호사의 결정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뜻이라고 확신할 수 없고, 둘째는 아버지의 유언장을 한번 읽어보지도 못하고, 변호사의 말에만 휘둘리는 자녀들도 어리석은 것이다. 바로 이런 상황이 본문 ‘호세아’ 시대의 상황이었다. 하나...
역대하 20:17~23_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_배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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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요약 우리는 사람을 만날 때 대부분 가장 먼저하는 행동이 있다. 바로 ‘악수’이다. ‘악수’라는 것이 시작된 것은 중세 시대에 기사들이 상대방과 싸울 의사가 없을 때 손에 무기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오른손을 내밀어 서로 잡았다. 또 군인들은 하급자가 상급자를 만나면 가장 먼저 ‘거수 경례’를 한다. 이것은 중세 기사들이 온 몸을 감싸고 있는 중갑옷을 입고 있다가 싸울 의사가 없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투구를 열어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면서, 상대방에게 ‘신뢰’는 얻기 위해서 시작된 것이다. ‘신뢰’라는 것은 ‘상대방이 나의 기대와 일치하는 방식으로 행동할 것이라는 믿음’이라고 정의한다. 이러한 ‘신뢰’는 건강한 관계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그렇다. 우리가 말로 하나님을 ...
요한일서 2:1~6_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하게 되었나니_배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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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31~33_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_배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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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4:1~3_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찬양하라_배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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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8:31~33_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_배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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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아침 말씀을 듣습니다. 항상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토론토 제일한인장로교회를 섬기는 아들 내외를 둔 엄마입니다.항상 한국에서 주일 예배 영상을 보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그곳에서 우리 아들과 며느리 또 교회가족들과 같이 예배드리는것과같은 은혜를 누리고있습니다.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도들을 아끼며 사랑하는 목사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토론토 제일한인교회와 성도들과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
❤❤❤
수고하셨어요 :)
목사님 한국에서도 잘 듣고 있습니다..토론토 제일한인장로교회 모든분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백창현올림^^
thankyou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