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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은 우리나라에 어떤 나라인가? 우리에게 일본이 더 큰 원수국인가, 중국이 더 큰 원수국가인가?를 생각해 봅시다. 조선시대부터 중국과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지배기간 비율이 중국 503년이고, 일본이 36년입니다. 이것만 놓고 보더라도, 두말 할 것도 없이 중국이 훨씬 더 큰 원수입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에게는 천년의 원수입니다. 함부러 말하기는 뭣해도 일본은 한국에 근대산업화 기반과 기술, 재산을 남겼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렇다 치고, 일본은 부스러기라도 남겼지만, 중국은 가져만 갔습니다! 일본에 "위안부" 할머니들이 계시다면, 중국은 50만에 이르는 '환향녀'가 있습니다. 환향녀 뿐입니까? 병자호란이 끝나면서 당시 조선 인구의 10%를 청으로 끌고 갔습니다. 걸핏하면 우리의 처녀들을...

사람을 잘가려 사귀어야 합니다. 천만매린(千萬買鄰) 중국 속담에 “멀리 있는 물은 가까이에서 일어난 불을 끄지 못한다." 라는 원수불구근화(遠水不救近火)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움에 빠져 긴급한 도움을 바라는 사람에게 즉각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바로 가까이 사는 이웃입니다. 그러나 가까이 산다고 다 좋은 이웃은 아닙니다. 우물에 빠졌는데 구해줄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우물 속에 돌을 던지는 식으로 남의 불행을 가중하는 나쁜 이웃도 있는 법이니까요. 이런 까닭으로 사는 곳을 정할 때는 반드시 이웃을 가리라는 의미의 거필택린(居必擇鄰) 이라는 말이 생겨 났습니다. 중국 남북조시대의 일입니다. 양나라 무제가 통치하던 시절 여승진이라는 명망 높은 대신이 있었다지요? 그는 전쟁터에...

우연히 옛날 노트를 뒤적이다 25년전 일본을 여행하며 틈틈히 적어놓은것이 있어, 그때를 추억하며 공유해봅니다. 앞으로 연속으로 5-6편이 이어질겁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까마귀의 행복! [남과 비교하지 말아요] 삶에 만족하며 사는 까마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백조를 만나면서 회의감이 생겼습니다. 백조의 흰색 자태가 곱다고 생각한 까마귀가 백조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새카맣게 생겼는데 당신은 그리 곱게 생겼으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새임에 틀림이 없겠네요? 그때 백조가 대답했습니다. 나보다는 두 가지 색을 가진 앵무새가 더 행복하겠지요? 까마귀는 앵무새를 찾아가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앵무새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한숨을 푹 내쉬었습니다. 정말 행복 했지요. 공작을 만날때까지는요. 나는 두 가지 색깔밖에 없는데 수많은 현란한 색을 가진 공작을 보고 나니 실망하게 되고 우울해지더군요. 그 말을 들은 까마귀는 동물원에 있는 공작을 만나러 갔습니다. 많은 사람...

한국인의 팔자를 고친 역사적 베팅 사주(四柱)라고도 하는 팔자(八字)는 흔히 타고난 운명 이나 숙명을 뜻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삶의 조건이 있습니다. 부잣집에서 태어나기도 하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 나기도 합니다. 이 조건이 운명이자 숙명이기는 하겠지만 절대 바뀔 수 없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은 모두가 압니다. 사람만이 아니라 나라에도 운명이나 숙명과 같은 팔자가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팔자가 가장 사나운 나라 중 하나입니다. 오랜 역사를 통해서 중국과 같은 대륙 세력에 끊임없이 시달림을 당했습니다. 일본 같은 해양 세력에서 본 피해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큰 전쟁만 50여 차례 당했습니다. 중국이 김일성과 모의한 6·25 남침은 한 사례일 뿐입니다. 왜구 정도의 침략은 헤아릴 수도 없습니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

인생人生의 맛 !

양신재동 양심재정(養身在動 養心在靜)

인연(因緣)과 운명(運命) 그리고, 숙명(宿命)

칭겔테이구 스포츠위원회 회장단 칭겔테이구 스포츠위원회 회장단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