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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는 신중히!!

보통 끈이에요-!!

물론이지요:)

@ 감사드립니다!

@@foto6002 네 250이 맞아요!

안녕하세요~! 와 블로그때부터면... 정말 오래전인데요 ㅎㅎ 반갑습니다. 여쭤보신 것 처럼 감도라는건 주관적인 영역이기에 각자의 기준이 다르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저만의 느껴지는 기준이 있는 것 뿐입니다. ㅎㅎ 다만 각자의 기준은 결국 개인의 경험과 취향이 쌓여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생각하는 감도의 기준은 '일관성' 입니다. 브랜드가 보여주고자 하는 방향성이 네이밍, 로고, 상품에 연결성있게 담겨 있고, 그것들을 비주얼로 표현해 내는 컨텐츠까지 일관성을 띄는 완성도가 있는 브랜드를 저는 감도가 있다라고 표현합니다. 그게 제가 갖고있는 감도의 기준입니다. 잘하는 브랜드의 기준. 그 또한 주관적이고 어려운 영역이지요. 유니클로와 미우미우 둘중에 어느 브랜드가 잘 하는 브랜드일까요? 아마도 둘 다 각자의 영역에서 잘 하는 브랜드겠지요. 저한테 제일 잘 하는 브랜드를 하나만 고르라면 저는 늘 랄프로렌 폴로를 떠올려요. 우리가 흔히 브랜드의 타겟은 뭐야? 라는 질문들을 하거나 받고는 하는데요. 랄프로렌에게는 타겟이란게 존재 할까요? 이미 그 영역을 뛰어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전 연령층과 남녀 모두를 아우르고 노세일 브랜드로써 제가 20년전 폴로셔츠 하나 갖는게 소망이었던 선망의 브랜드. 여전히 그 자리에서 존재하면서도 브랜드는 전혀 촌스럽지 않지요. 브랜드의 역사가 변함 없이 차곡차곡 아카이빙 되어가고, 언제나 선물 하고 싶고, 선물 받으면 기분 좋은, 가격으로 소비자를 기만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지만 시대와 소통하며 촌스럽게 낡지 않는 브랜드. 그게 제 기준에서 잘하는 브랜드입니다. 꽤 오랜시간 제 채널을 봐주셨기에, 평소보다 조금 더 신경써서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정성이 느껴지는 답변 감동입니다.! 까디님 블로그 공유 시절 때, 저는 당시도메브랜드 엠디였거둔요.! 여러사람들 고민 들어주고 의견 공유해주시는 글들에 굉장히 인상 깊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ㅎㅎ 지금 저는 의류브랜드 런칭한지 얼마 안되어 다시 다듬는 중에 어려운 부분이 있어 직접적으로 여쭤봤숩니다! 추후에 제가 좀 다듬고 개인적으로 까디님께 피드백도 한 번 받아보고 싶은데, 연락드려도 될까요?

이미 시작하셨다면 저 보다 훨씬 나아가신건데 제가 피드백 할 만한 상황은 아니지요:)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영상 댓글한번 남겨주세요~!

기능 차이만 놓고 값을 치르기엔 개인이 느끼는 편차가 있으니 정답은 없을 것 같아요! 헬리녹스는 경량성, 휴대성과 비례하는 좋은 내구성을 가진 제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도가 차크닉 이고, 고려사항에 무게와 휴대성보다는 편안함이 더욱 우선시 된다면 접이식 릴렉스체어가 더 알맞으실수도 있어요.

감사해요😄 일본 다수의 샵에서도 헬리녹스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지요. 참 대단한 브랜드!!

네 차콜 맞아요~

@@KKA.D감사합니다☺️ 네이비랑 고민 중에 영상봤어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이요-!

안녕하세요. 저도 나나미카랑 퍼플라벨 좋아해서 종종 아우터도 사고는 하는데요. 1번 2번 모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취향에 따라 소비를 하게 되는 것 일텐데요. 본인 취향에 딱 맞는 나나미카와 퍼플라벨 외에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계속 사게 되는게 아닐까요? 물론 가격이 만만치 않기도 합니다만 이 브랜드에서 만족 할 수 있는 소재와 내몸에 알맞는 실루엣, 섬세한 디테일 등은 또 다른 브랜드에서 만족하기란 쉽지 않지요. 예시를 들어준 몽클레어 또한 정말 좋은 브랜드지만 저는 취향에 안맞아서 공짜로 줘도 입기 힘든 옷들이에요. 특히 그렇게 스텐다드 하게 떨어지는 패딩이나 아우터는 제 체형에 어울리지 않거든요. 이 것 저것 예민하게 옷을 고르다 보면 현재 나의 소득대비 가장 만족 할 만한 브랜드에 정착하게 되는것이죠. 아마 나나미카와 퍼플라벨을 좋아하는 큰 이유중에는 실루엣이 클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스튜디오 니콜슨이나 더 상위로는 르메르 같은 브랜드의 옷도 굉장히 좋아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소득을 더 늘려야 살 수 있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정착하기 부담 스러울 수도 있구요. 패딩이라면 골드윈도 꽤나 좋은 옷들이 나오지요. 아마 몽클레어 쪽은 감성이 안맞지 않을까 싶네요.

@@KKA.D 오오옷감사합니다

새로운 스따일입니다..

저는 살로몬 250인데 온 260가요~!

저도 여러가지로요 ㅎㅎ

겨울은 너무 춥죠😂

겨울엔 산타야지

저는 리셀가는 그닥 증가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기분은 낼 수 있지요 ⛅️

재미로만 봐주세요 ㅎㅎ::;;

@@가정가정 네 감사해요:)

결국 못샀어요 ㅠ

네 그냥 자연 그대로 쓰고 있네요 ㅎㅎ

성수집합중이지요 ㅎㅎ

아 제가 별다른 장비 없이 녹화해서 그런가보네요. 보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반팔만 주구장창이 될수도 있지요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널 프로필에 이메일로 남겨주세요:)

말씀 하신 부분도 좋은 포인트이신 것 같아요 ~! 제가 asrv 핏이 좋다는건 저의 개인적인 선호도 인듯해요. 모든 아이템을 입어본건 또 아니라서요. 제가 경험한 asrv의 핏은 트렌디 했어요. 적당하게 드랍된 어깨 라인, 너무 딱 붙지 않는 세미 오버핏이면서 기장이 너무 길지도 않게 떨어지는 등 보통의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핏이랄까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고 느끼는 부분은 다를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용

아 반가운 청우성님! ㅎㅎ 감사해요

담에 한번 해볼게용

재밌게 보셨다면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쉽게 볼 수 있는 내용들은 데일리패션뉴스(인스타), 아이즈매거진 보실 수 있고요, 패션비즈나 어패럴뉴스 보시면 기사와 평론 같이 보실 수 있고, 거기에 하입비스트에서 나오는 브랜드 소식 정도 보시면 됩니다:)

23FW 나나미카 클럽 자켓이에요~

맞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