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주차 어패럴 토크 | 코오롱스포츠, 비이커,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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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패션 기사 보면서 떠들어 봤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

  • @SSS-bg9vz
    @SSS-bg9v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까디님 좋은 하루되세요:)

    • @KKA.D
      @KKA.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마워요!!:)

  • @시골개
    @시골개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까디님 영상올라올 때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초기브랜드가 중점으로 가져야할게 있다면 어떤 것을 우선으로 밀고 나아가야할까요?
    컨셉을 어필하며, 광고를 하기에는 품목도, 감도도 빈약한 것 같구요
    무엇보다 초기에 광고보다는 상품에 투자를 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갈팡질팡해서요
    까디님의 사견은 어떤가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 @KKA.D
      @KKA.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컨셉과 감도가 빈약하다면 상품력을 강화 하는 전략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상품력을 강화 한다는 전략 또한 문장만으로는 모호하지요.
      시장에서 상품을 구성하는 요소들 - 어떤 카테고리 인가, 소재, 실루엣, 용도, 가격, 컬러 그 중에 무엇이라도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 포인트를 갖으면서도 소비자가 찾고 있는 대중성을 가미 해야 하고, 그렇게 상품으로 차별화가 된다면 그 자체가 브랜드의 컨셉이 되겠죠.
      예를들어 최근에 성장세가 좋았던 시티브리즈는 겉보기에는 높은 감도를 보이진 않지만 대표하는 품목인 셔츠가 초기 시장 안착에 성공하면서 브랜드가 클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한 것 처럼요.
      수 많은 브랜드에서 이미 셔츠를 팔고 있는데, 겉보기에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는 신규 브랜드의 셔츠가 어떻게 그렇게나 잘 팔렸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