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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도망친 길이 오히려 옳은 길일 수도 있어요 인생은 아무도 모릅니다 새옹지마라고도 하지요 다만 도주로를 정확히 파악하고 차선책은 만들어두는게 좋긴해요 어떤 길이든 분명히 배우는 것이 있을겁니다 배우고 변하시면 됩니다 과거는 보내주고 현재를 살면서 미래를 만들어나가봅시다

우울증이나 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선 정말로 필요한 책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대학의 평범한 정신질환 의학 책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정신과 심리 상담을 받으면서 그 마음이 어땠는 지 그걸 보게 하는 것이라 .. 그래서 더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나는 그 불편하다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음.. 그러는 당신들은 왜 신당에서 자기 신점만 보고 오면 되는 것인 데 왜 신당 안에 신명님 불상만 보면 눈치를 보고 고개를 떨구시나 ? 그러면 읽어보지도 않은 책을 갖고 저격하고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되지 ? 이 책이 나한테 안 맞으면 내가 안 보면 그만이야. 왜 참견들이 많으실까. 자기 앞가림도 하나 똑바로 못하면서 . ^^

너진똑!!

그럼 떡볶이 먹고 죽으면 되잖아

취중진담아닌것도 많음 경험상,,,,,

좋은데요?😊

술먹기전 노래 잘 부르고 인기남 되는 상상함. 술먹은 후 노래방 앞에 나가서 춤추며 노래부름 다음날 이불킥

사람은 사회생활하면서 가면쓰고 살아가야함 근데 술 취하면 가면 벗겨지는거지 그래서 술먹어도 끝까지 긴장하면서 가면 끝까지 쥐고 안놓으려는 애들도 있고 ㅋㅋㅋ 가면 벗겨지면 이제 본모습 나옴. 술 때문에 사람이 바뀌는게 아니라 본모습이 나오는거임 본인이 술버릇 개같아서 술을 안먹는다? << 이것도 그 사람 성격이기에 인정해준다

취중진담 술취해서 한 행동이 진심임 그때 인성을 알수있지

재밌는 책부터 읽는게 최고인 듯요. 과거 명작이라 불린 빽빽한 글씨의 시리즈물~한 10권짜리 밤새 읽고나면 그뒤 몇 권짜리는 우습게 됩니다

이분..너진똑 맞죠..? 순간 영상 들어왔다가 당황했네용

오 술미새인데 알고리즘에 갑자기 떠서 봤어요 평소 술을 즐기면서 갖고 있던 궁금증인데 재밌네요

술마시고 과격한 말과 행동이 반복되는 건 그건 실수라고만 할 수 없다는 거...

술먹고 실수 말이 안됨 ㅇㅇ

당신이 마시는건 기분 좋아지는 음료가 아닙니다. 끔찍한 흉기입니다.. 가슴에 새겨야겠습니다. 얼마전 만취해서 짐승같은 실수를 저질렀던 터라 ㅠㅠ

이 형 왜 이 채널에선 영상 안 올리지 감초같고 좋았는데 ㅠㅠ

감사합니다 ❤😊

걍 본인이 재밌다고 생각하는거 보면됨

핵심은 다시봐도 0.1초만에 반응하게 유도하는 직관적인 느낌이죠. 이거 진짜 기밀인듯

근데 나는 별로 관심도 없던 연예인한테 장문으로 사랑한다 어쩐다 10년전부터 좋아했다 어쩌구 댓글 단 적 있음 (동성) 왜그랬지? 그래서 그전에는 무조건 취중진담인줄 알았는데 아닐수도 있나?… 라고 생각하게됨

내탓이라고 생각했는데.. 변명하지마라고 나스스로를 몰아세웠는데..

이런 느낌쓰였구만

너진똑님 맞나요?

인출(반복) (중요한 부분에)밑줄 | (추가로)메모: 중요하거나 어렵거나 소주제가 끝나는 부분 등에 가장 하찮은 단어로 구성된 (재)해석본 만들기(해체와 재구성) -> 메모 재탕 or 원글과 비교하며 재탕(필요시 메모 발전 및 수정)

매우 존경받아야할 유투버

이거 ㄹㅇ 좋았는데 당시에 15살이었고 학교에서 친구관계, 선생님의 교묘한 차별등으로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까지 달고 살았던 시절에 뭐라도 좀 나아져야지 하면서 약 먹으면서 매일매일 산책도 꾸준히 하고 일기도 쓰고 음식도 만들어먹고 그땐 진짜 사람 만나는게 힘들어서 학교도 못 나갔었음 그런데도 너무 힘들길래 저런 책들도 구매해서 읽었는데 진짜 다 읽고 저자분이 누군지 너무 궁금했어서 저분이 하신 강연이랑 영상이란 영상은 다 찾아보고 다른 책들도 뭐 있나 찾아봤을정도였음 그정도로 나에게는 많은 위로와 위안 희망을 줬던 책으로 쓰레기다 뭐다 거리면서 욕하는 사람들 우울증 걸렸던 내가 읽어봤던 결과 자기한테 맞는 책을 읽고 평가란걸 하세요 좀. 맞지도 않게 읽어놓고선 그따구로 평가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댓글 씁니다 결론: 책 너무 좋고 힘들때면 꼭 읽어보세요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잘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도 분명히 여러가지가 생각이 있을건데, 어떤사람이 친구로서 호감이라도 어떻게 모든게 호감이겠음? 그중에 하나가 억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랜덤하게 튀어나오는건데, 그런 생각이 머리속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그 생각을 그사람의 모든 진심이라고 볼순 없죠 애초에 진심이 뭐임? 평소에 내 마음이라는것도 아리송해서 나 자신도 모르는데

삼십육계줄행량

영상 더 만들어주세요

아아악~! 영상 마무리 너무 귀여워요옹!!

나의 우울증을 극복 하게 한 도서가 RUclips 에서 이런 평판을 받고 있을 줄이야… 문학적인 가치가 없을지라도 시대적인 베스트셀러이고 베스트셀러가 됐다는 건 책의 내용과 관련 된 사람이 지금 세상에 많다는 건데 씁쓸 하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그냥 . 잘 되니까 배아파서.. 까내리기

존버는 늘 승리하더라

타인의 장점은 잘 보는데 자신의 장점은 잘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저 스스로가 자신을 무가치하다 생각했기에 장점이 안 보이는 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ㅣㄱ술마시고보는중

도망치면 습관됩니다. 버틸만큼 끝까지 버텨봐야해요. 어떤 인생을 살건지는 본인이 결정하는거고, 남 눈치보면서 참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서 견디라는 얘깁니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견뎌낸 자' 들이죠. 하나도 빠짐없이.

예 그래서... 단주 합니다 ㅠ

모르니까 함부로 말해도 되는걸까 모르니까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걸까

[난 다리가 멀쩡한데 왜 목발을 만들어 파느냐]라는 비유를 늘 마음에 품고 삽니다.

술먹고 개되는 인간은 무조건 손절이 답

ㅋㅋ 술먹고 범죄저지르는 새기들

늘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은연 중 하면서 조금조금씩 은둔했다가 돌아왔다가 그러면서 사는데.. 은둔할 때마다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합리화하게 돼요... 이 유혹을 잘 못 뿌리쳐서 그럼에도 죄책감이 느껴져서 이걸 보네요(이것도 합리화) 도망쳐야 할 땐 도망치더라도 그게 나중에 미칠 결과까지 고려해야겠죠.. 그게 쉽지가 않아서 그렇지ㅠ

도망치는것도 필요하지만 인생의 갈림길에서 계속 도망만 칠순없어요..그게 습관이 되어 정말 중요한순간에도 도망치게될지 모르니까요. 스트레스를 회피하는게 아니라 덜어내는 방법을 아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썸네일 연예인 사진은 초상권부분 괜찮은지 여쭤봐도 될까요?.?^^

유익한데 진짜 빵빵 터집니다 😂😂😂😂😂😂 제 유튜브 구독 채널 중 최고의 채널이에요

이런거보면 오히려 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은 담배보다 술이 더 심한 것 같음..

뚜렛 증후군??

억제하는 것만이 좋은걸까..?

뭐야 너진똑 부캐야?

술에 취해 기부하는 사람은 뭐죠 전 술엄청 취하면 그렇게 옆 태이블에 택시비를 줌 …. 돈 많이 쓰고 허세가 부리고 싶은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