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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초보자 때는 더 빨리 잘하기 위해 물에서는 불필요한 힘까지 더 쓰는 경향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을 활용하는 법이 아직 미숙하시기에 그저 물을 힘으로 이기려고 하시는 거지요. 그렇다고 수영을 그저 천천히 한다는 것도 어려운 것이기에, 그러한 힘을 줄이는(빼는?) 방향에 대해 제 경험을 담아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이정숙-z7d3y 안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hopecome6009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사님이 주문하는 연습을 어떻게든 이겨내면 실력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기초가 좀 잡혔다 생각이 들면 다음은 힘과 체력이 중요하니까요, 하시다 보면 지구력과 요령이 생길 겁니다. 하지만 재미나 흥미 측면에선 떨어질 수도 있고요. 단체 강습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강사님이 이유 없이 연습을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부상을 당할 정도로 무리하게 된다면 당연히 그건 하면 안되는 연습이고요. 하지만 목적이 천천히 배우시는 거고 의지만 있으시다면 자유수영으로 하나씩 연습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결국 자신에게 맞는 즐거운 수영이 최고입니다. ^^

@@예스-p4s 봐주시고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말씀 감사합니다. 즐기시면 오래 할 수 있고 결국 대부분 어느 선까지 잘하게 되잖아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금처럼 지속하시면 금방 저보다 더 잘하실 겁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저도 그렇고 대부분 처음엔 접영 어려워 했을 겁니다. 여유 가지고 일단 웨이브를 위아래로 크게 크게 자꾸 해보시면 점점 감 잡으실 겁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상체 롤링이 안되면 겨드랑이가 쓸리게 될 확률이 높게 되는 것 같습니다. 팔 동작이 뻑뻑하게 돌지 않고 유연하고 부드럽게 되려면 지상에서도 거울을 보며 연습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길을걷다-x2b 이제 매일 돌려가며 입으실 일만 남으셨네요. ^^;; 장마에 몸도 마음도 지치지 마시고 즐거운 수영하세요.

적절한 비유십니다. 예를 들어 호텔 인피니티 풀 같은 곳의 100미터 이상의 수영장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접영으로 100미터 이상을 완주하실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한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우리가 선수처럼 경영을 하는 것 아닌 이상 느리더라도 일단 완주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몸으로 경험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몸이 이 경험을 기억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25미터 수영장은 주로 힘을 줘서 25미터를 빠르게 완주하면 만족하며 잠시 쉬는 경우가 태반인 것 같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개인적으로 저는 25미터 풀에선 1시간에 3키로가 가능한데, 50미터에선 해 본 적도 없고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답이 될지 모르겠네요. ^^;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맞습니다. 많은 스포츠들에서 멘탈이 중요한 것처럼 수영도 평정심을 가지고 일정한 동작을 유지해야 더 잘 되더라고요. 또한 저는 지속적인 경험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SwimCheatKey 지속적인 경험 조금씩 계속 해볼께요~ 말씀감사합니다^^

@@반짝반짝빛나는별가득 중간에 질리고 포기하시지만 않는다면 큰 무리 없이 더 잘하게 되실 겁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안녕하세요? 번거로우시더라도 제모를 하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강사님 제외하고 수영장에서 전신수영복 입는 분들은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 주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영장마다 정한 수영복 규정이 있으니 먼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겨드랑이, 다리털, 사타구니 정리 등을 제모합니다.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념 치킨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수영하세요. ^^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SwimCheatKey 접영이 할수록 어렵네요...ㅠㅠ

@@셜리번 저는 평소보다 접영이 잘 안될 땐 힘을 좀 빼고 물속에 깊이 들어가는 아리랑(?)접영을 하며 감을 다잡습니다. 웨이브 연습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머리(물속에서 숙였다 턱 찍고 숨쉬기 위해 들기)와 어깨 높낮이를 활용한(어깨만 앞으로 들썩이며 돌려 뭉친 부위 풀어주는 느낌?) 유기적인 접영만 해도 어느 정도까진 더 쉽게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몸이 딱딱하고 기술적으로 부족하다고 해도 말입니다. 길게 보고 조금씩 더 연습하시면 금방 저보다 더 잘하고 계실 겁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

@@SwimCheatKey 아~~ 길고 깊게 타는 웨이브 연습을 말씀하시는거지여?

@@셜리번 네, 한 팔 접영이나 다른 응용 동작도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여유 있는 방법으로 접영을 연습해보세요. 결국 이 시기도 포기하지만 않으면 다 지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

저는 잘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안면이 있으니 봐달라 하신 거에요. 오늘 점심 때도 수영장에서 뵈었는데 이제 잘 하시더라고요. 강습 때 강사님이 더 강하게 차라고 하신다는데, 일반인은 그럼 힘이 금방 빠져 멀리 못간다는 즐거운 공감대도 형성되었습니다. ^^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는 늘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거운 수영 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생각엔 수영도 단계별로 겁이 나는 두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심, 스타트 발판 위, 깊은 바다 등등 경험에 의해 점점 익숙해지는 것이지, 자신의 몸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그 감각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느낄 것 같습니다. ^^

수력이 1년이시면 영법은 어느 정도 다 배우셨을 것 같은데, 살짝 흥미를 잃어버릴 부분이 있으셨나 보군요. 저는 오늘 점심때 늘 다니는 수영장이 아닌 다른 곳에 갔습니다. 10km 정도 떨어진 처음 가보는 곳인데 아주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시설도 보고 그곳에서 수영하는 분들 구경도 하며 소소한 설렘과 자극도 받으며 평소보다 더 많이 돌았습니다. 관절에 무리도 적고 평생 하실만한 운동이니 부담 없이 즐거운 수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다들 부상 없이 즐거운 수영하세요~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

저도 그랬던 거 같습니다. 더 재미도 있었고요. 지금도 그렇게 25m 다니며 50m도 병행합니다. 25m도 연습에 더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있으니 장점을 잘 활용하여 운동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네, 감으로도 느낄 수 있지만, 자신이 스스로 스트로크 숫자를 세어보면 더 잘 느껴지지요. 수영장 시설과 운영비 때문에 생기는 일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맞습니다. 그런 곳도 많이 있더라고요. 제 생각엔 그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기에 그런 것 같은데, 50m 수영장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 입장에선 아쉬운 것 같습니다. 50m 수영장을 가로로 하면 딱 25m가 나오기에 50m와 병행하기도 어렵고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안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FINA 대회 영상으로는 봤었는데, 미국은 25m 경기가 인기가 많군요. 기본적으로 50m 수영장을 옆으로 하면 정확한 25m 수영장 규격이 나오니 그렇게 하면 되는데, 우리나라 동네마다 있는 25m 수영장의 현실은 규격화 돼있지 않더라고요. 거기부터 시작된 의견이었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혹시 플립 턴을 길게 가져 가시나요? 저는 많이 돌 땐 주로 돌핀 킥을 거의 안 하면서 뺑뺑이를 돌아 체력을 아껴주기도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초기 고비를 잘 넘기다 보니 지금처럼 좋은 결과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시면 점점 가속도가 붙어서 실력이 더 좋아지실 겁니다. ^^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충분히 그러실 수 있습니다. 50m는 좀 장거리 하시는 것처럼 생각하며 글라이딩에 더 힘을 실어주셔야 편합니다. 생각해보면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고요.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적응되면 50m 수영장이 재밌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수영하세요~

아마 농담이신 것 같지만, 진짜 그러셨다면 정말 조심히 하셔야 합니다. 25m까진 수심이 얕다 깊어지면 정말 아찔하지요.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우선 영상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한 제 생각은, 역으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좋아하시는 게 있으신가요?” 혹시 있으시다면 거기에 답이 있지 않을까요? 만약 컴퓨터 게임 같은 걸 좋아하신다면 레벨 업이라던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좋거나 다양한 이유가 있어서 좋고 계속 하실 겁니다. 처음부터 잘하고 그 분야의 리더이기에 지속하시는 것은 아니잖아요. 아님 지속할 이유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삶에 루틴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몸 씻으러 가서 운동도 한다. 이런 마인드. 부담스러운 부분을 좀 덜어내면 좋습니다. 너무 단기간에 목표치를 높게 잡지 말고 길게 보면서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끈기나 성실성도 재능의 영역이라고도 합니다. 그래도 저는 어느 선까진 정신과 신체 건강하면 누구나 다 된다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사실 이 영상도 그런 의미로 만든 거 같습니다. 수영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흥미를 잃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P.S 우공님 채널 방문해보니 말씀과 달리 그림 잘 그리시던데요? ㅎㅎ 구독해서 자주 영상 보고 가겠습니다. ^^

@@SwimCheatKey 긴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정성이 너무 감사하네요.. 길게 보면서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어떤 것도 흘려들을게 없는 조언이네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우공-f2r 저도 우공님의 도전하는 영상 보면서 좋은 영향 많이 받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그러실 겁니다. 늘 50m에서 수영을 하셨다면 25m에선 좀 더 강한 강도로 수영을 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아님 교정이나 잘 안 되는 부분들 연습도 좋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맞습니다. 앞으로 쭉쭉 나아갈 수 있지요. 하지만 50m 수영장은 많지 않아서.. ㅠㅠ 저도 50m 수영장은 집에서 멀지만 틈틈이 가고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그래도 생활체육에서 대중적인 수영장은 25m 수영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25m 수영장에선 지금보다 더 빠르게 하심 운동이 좀 되시지 않을까요? ^^; 말씀 감사합니다.

@@SwimCheatKey ^^ 저는 처음부터 50미에서 배워서인지 25미 수영장가서하면 확실히 덜힘든느낌?나서~ ㅎ 근데 드릴연습이나 자세교정하기는 25미가 좋더라구요. 강습받을때도 거의 25미까지 이용하고 많아봐야 35미로하니까요. 제가 좋은환경에서 수영할수있는걸 늘 감사하고있어요~

@@그러함-d7l 맞습니다. 50m 수영장이 주변에 있다면 수영인에겐 아주 부러운 환경이지요. ^^ 저도 25m 수영장은 집 근처에 있지만 50m 수영장은 차로 30분 정도 가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SwimCheatKey저도 늘 가까운곳에 50미 수영장이 있어서 당연한듯 이용하다보니 25미 수영장밖에 이용하실수없는 경우는 여러가지 해소 못할 부분이 있다는걸 뒤늦게 알게되었어요. 각각의 장단점도 있지만 종종 경기를 하는 제가 이용하는 수영장이 가까이 있음에 매일 감사하는 맘으로 매일 두시간씩 열수합니다😊

@@그러함-d7l 수영에 진심이시군요. 그 마음이 글에도 느껴집니다. 멋지십니다. ^^

저는 집에 있던 피부 연고를 발랐습니다. 하루 정도 있으면 붓기가 줄어들어서, 다음 날이나 하루 쉬고 조심하며 수영했습니다. 제모는 사실 미용 측면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빨리 나아지길 바라며 재발하지 않도록 이유를 찾아 고치면서 즐거운 수영하세요~ ^^

감사합니다

4😢​@@SwimCheatKey

참고로 수영선수들은 저항을 줄여 기록 향상을 하기 위해 제모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네, 맞습니다. 저는 결국 다리와 겨드랑이도 다 밀게 되고, 사타구니 제모도 점점 짧아지더라고요. ㅎㅎ 저도 수영복을 돌아가며 숏사각, 짧지 않은 삼각(아주 짧은 숏사각), 5부 다 입긴 하는데, 아직도 숏사각이 가장 편하고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

네, 선생님 의도가 그게 맞을 겁니다. 일정한 거리를 스트로크 개수를 동일하게 연습하다 점차 하나씩 줄여 나가면 됩니다. 그럼 한 스트로크 당 나아가는 거리가 늘어 더 능숙한 수영을 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써니라이프 님 영상(낮술 영상도 재밌고요 ㅎㅎ)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저도 수영장에서 촬영을 하지도 못하고 미천한 실력인지라 알려드릴 소재도 많지 않지만, 공유할 내용 생기면 그때마다 올리고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하고 나면 기분도 재충전 되는 게 수영이잖아요. 우리가 수영 선수가 될 것은 아니니 좀 더 여유 가지면서 편하게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일상에 치이다 보면 가기 싫을 때가 있는데 억지로 가기도 합니다. 하고 나면 뿌듯할거다, 그냥 씻고라도 오자! 이런 생각 ㅎㅎ 타 지역 수영장에도 원정을 가보시고 수영복도 바꿔 보시면서 기분 전환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안녕하세요? 자유형은 하면 할수록 아는 것도 많아지고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영법 이름 그대로 자유롭게 여유 가지면서 천천히 실력을 향상시켜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제 경험으로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길 바라며,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길게 길게 리듬감과 유선형 자세로~ ^^

즐거운 수영을 하시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잘 쓰고 있는 방법입니다.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안녕하세요? 그간 노력이 어디 가겠습니까? 불안한 마음 이해되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처음에 물감이 좀 무거워 힘들 수는 있어도 몸이 다 기억하고 있으실 겁니다. ^^ 건강이 우선이잖아요. 수영은 건강만 허락하면 평생 하실 수 있는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길게 보면 어차피 누구든지 다 겪고 가는 순간입니다. 결국 포기만 안하시면 노력한만큼 잘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SwimCheatKey 힘이 나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권경민-u3n 편도염 때문에 물에 들어가긴 좀 힘드셔도 혹시 몸을 좀 움직이는 건 괜찮으시다면 집에서 거울 보며 팔 돌리기나 간단한 동작들 연습을 해보셔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

@@SwimCheatKey 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자상한 답글 거듭거듭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발로 먼저 띄우는 것도 도움이 되고, 아니면 처음엔 일명 아리랑 접영으로 부력을 이용해 깊이 수면 아래로 들어갔다가 상체가 수면으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 후 팔과 다리를 움직여 출수를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슴속에 산소를 머금고 있다면 수면 아래로 들어갔어도 결국 상체는 떠오르잖아요. 그걸 이용하여 천천히 아리랑 접영을 하시면 출수의 느낌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수영하세요~ ^^

beb 님,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엔 귀찮아서 그냥 수영장 가서 샤워 전에 뿌리는데, 대략 10분 내외 있다가 씻어내고 써도 효과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