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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소프트웨어 활용성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저런 DSP FX를 활용한 모니터 믹스와 라우팅 큐믹스 기능이 포함된 범용 DSP인데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출력도 헤드폰 아웃 2개, 라인아웃도 2개 총 4개 달려있고 다 따로따로 큐믹스 줄 수도 있고 이를 활용해서 안텔롭으로 전문 레코딩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곳도 있는데 말이죠. DSP FX도 일반적인 컴프, 이큐뿐만 아니라 기타시뮬 플러그인까지 들어가있어 기타 연주자들에게도 아주 좋은 선택지입니다. 제 주변에는 젠쿼드로 가지고 버스킹을 나가서 라이브 믹싱 기가막히게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라우팅 큐믹스가 가능하니 메인스피커와 더불어 인이어를 통한 퍼스널 모니터까지도 가능하죠. 심지어 버스파워 오인페다보니 전원도 필요없어서 더욱 편리합니다. 또 별매품이긴 하지만 DSP 전용 오토튠도 있어서 힙합하시는 분들 제로레이턴시로 싱잉랩도 할 수 있구요. 활용도가 정말 무궁무진한데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다음은 안정성 부분입니다. 저는 맥북프로 2019년형 인텔맥을 사용중인데 광고리뷰를 진행하면서 한번, 그리고 따로 제가 구입해서 사용하는 제품 한번해서 총 2번 젠쿼드로를 물려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두번다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맥에서의 안정성은 크게 문제가 없는듯해요. 문제가 생긴다면 윈도우쪽에서 사례가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 원인을 찾아보면 게임 및 은행보안 관련 액티브X들이 안텔롭 드라이버와 충돌해서 생기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이부분을 꼼꼼하게 삭제하고 재설치를 시도하면 대부분 해결되는 문제긴 합니다. 물론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한다는걸 문제삼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그것도 동의하기 어려운게 바로 "가격"때문입니다. 이와 비슷한 가격에 다양한 DSP Fx와 자유로운 라우팅 큐믹스 기능을 제공하는 오인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최소 200만원 이상은 넘겨야 비빌수 있을것 같네요. 사실상 DSP 가격은 빼고 형성된 값이라고 봐야하는데,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정도 스트레스를 감수하고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거죠. 그렇다고 아예 해결이 안되는 문제도 아니구요. 오인페를 컴퓨터에 붙인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인페에 맞춰 컴퓨터를 조정한다는 마인드로 임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DSP는 공짜라고 봐야하니까요. 말이 좀 길어졌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아추리아 미니퓨즈 제품이면 전면에 있는 input 단자와 마이크 밑둥에 출력단자를 연결하면 되는데 영상에 나와있는 XLR 케이블을 사용하면 될겁니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영상 설명란에 오픈톡방 오셔서 질문해주세요.

녹음이 필요없다면 안사도 좋죠~

네 맞습니다~

​@@문징 감사합니다!!!

daw가 장르따라 뭐가 유리하고 불리하고 이런건 없습니다. 손에맞는거 쓰면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큐베이스가 범용성도 제일 좋고 내장툴이 가장 잘 갖춰진것 같아서 큐베이스 추천드리겟습니다

버퍼사이즈를 최대값으로 잡아주세요. 보통 1024 또는 2048입니다. 그로인해 발생하는 레이턴시는 마이크에 달린 다이렉트 모니터 기능으로 대체하세요. 만약 이렇게 해결이 안된다면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그에 맞는 마이크로 교체하심이 좋을듯하네요. USB 마이크는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젠고젠큐에 비해서 헤드폰앰프가 개선되어서 나왔는데 제 기준으로는 hd600으로도 큰 문제는 없다고 느꼇습니다. 일단 그냥 써보시는걸 권장합니다.

멜로다인 에센셜은 제일 기본버전이라 피치툴, 타임툴, 스플릿툴만 사용할수 있을겁니다. 모든 튠 기능을 다 사용하시려면 어시스턴트부터 가능합니다.

@@문징 앗 선생님 제가 잘못 적었네요 이미 어시스턴트 버전인데도 툴이 라인? 같은 것만 건드리고 끊기나 높이는 것 같은 행위가 안되더라고요

삭제 후 재설치 등 시도하실수 있는건 해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서 드릴수 있는 도움은 없네요ㅠ

사실 상업적으로 봤을때 크게 유의미한 변화는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에 나온대로 노이즈가 발생한 부분만 드래그로 범위를 잡아서 골라지우면 별로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데, 그게 크게 느껴지신다면 감안해야할것 같네요. 이미 녹음된 노이즈를 골라서 완벽하게 지우는건 지금 RX나 스펙트라 레이어즈 정도가 한계입니다. 두 제품간의 퀄리티 차이는 동일한 수준이구요. 저도 그래서 그냥 전체 선택하고 마우스 디클릭은 일괄 프로세스 해버릴 정도로 막쓰고 있는데 그렇게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래 영상이 그냥 전체선택하고 마우스 디클릭 일괄로 돌려버린 작업물인데 크게 위화감 느껴지는 요소는 없는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0eIlIbUR9qc/видео.htmlsi=ftCA1WW5Wmv98oXw

First of all, this video was made for the purpose of advertising the UA Apollo X Gen 2 and Sphere microphone. Therefore, Sphere modeling was applied differently for each section. Please note that each section of the video is displayed on the right. The plug-in used to mix this song is written in the video description. For overall compression and EQ, I used only the Century Channel Strip included in the UAD Essential Bundle, and for reverb, I also used the UAD Pure Plate. In addition, only DeEsser used Cubase's default plugin. I used it that way to show that good mixing can be done with just the UAD Essential Bundle, so I hope it serves as a reference.

@ amazing quality would be nice to see your process also nice vocals amazing

입문단계에서 크게 투자하시는군요. 공간이 울려서 문제라면 리플렉션 필터와 더불어 방에 행거를 두고 옷을 채워넣거나 이런저런 가구들을 비치해서 흡음효과를 보는식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리플렉션필터보다는 그게 더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영상미를 생각하신다면 녹음할땐 리플렉샨 필터를 쓰시고 영상촬영할때는 빼고 찍은 뒤 나중에 비디오와 오디오의 싱크를 맞춰서 후편집하는 식으로 만들면 됩니다. (시중에 업로드되는 대부분의 커버영상은 그렇게 만들어집니다.) 이미 마이크를 구매하셨다면 굳이 바꾸실건 없을것 같구요. 말씀드린대로 시도해보고 해결이 안되면 그때 마이크 교체를 검토해보세요.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안텔롭의 젠쿼드로를 좀 기다렸다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지금은 수입처에서 판매를 닫아뒀는데 환율이 좀 안정되면 금방 풀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단은 들어오는 드라이 소스의 신호만 잘 맞춰주시면 되는데 프리셋을 끼고 녹음하신다는 점에서 녹음방법이 정석은 아닌것 같네요. ruclips.net/video/DlKuEvsRFWY/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syODqreKvOY/видео.html 이 영상들 순차적으로 시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 이미 만들어진 음원을 각 악기별로 모두 분리해서 미디 파일 하나하나로 깔끔하게 변환해주는 기술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원하시는 작업을 하려면 완성된 음원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악기의 멜로디/코드 라인을 귀로 듣고 카피해야합니다. 유료 악보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악보들이 실용음악과 학생들이나 기타 전공자들이 청음한 뒤 카피하여 판매하는 것들입니다. 모든 세션을 미디파일로 만들어서 수정하고자 하신다면 꽤나 고되고 높은 감각과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입니다. 업체에 맡겨도 단가가 상당할 겁니다. 2. 오디오 파일을 미디 데이터로 변환하는 작업은 그렇게 깔끔하게 변환되지 않습니다. 악보사이트에 올라온 악보들을 만들 때도 귀로 들리는 소리데이터와 함께 "이런 식으로 코드/멜로디를 진행했을 것이다."는 유추성 데이터 위주로 만들기 때문에 원곡과 100% 일치한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완전카피는 어려운 작업입니다. 3. 멜로다인은 "녹음된 보컬과 같은 연주소스의 음정과 박자 등 연주데이터를 수정할 수 있게 해주는 툴"입니다. 튠 작업이라고 하죠. 미디와는 알고리즘이 완전히 다릅니다. 어시스턴트 정도면 보컬같은 단선율 소스의 튠 작업 정도는 디테일하게 할 수 있는 버전이라 어시스턴트를 추천드리고, 가격은 삼아스토어에서 찾아보세요. 할인시기 맞춰서 사시면 영상에 나온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고, 쌩으로 산다고 하면 한 30만원 정도 합니다. 아직 컴퓨터 음악의 개념에 대한 기초베이스가 없으신 것 같아서 일단 DAW와 미디 시퀀스 기초부터 천천히 익히는걸 권장드립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채널수 많고 큐믹스를 할수 있는 것까진 괜찮은데 아투리아는 모니터링 체인을 믹싱할수 있는 dsp fx가 없는게 크죠. 고급 스튜디오로 갈수록 오디언트 아투리아 ssl 이런 브랜드 오인페들이 안쓰이는 이유는 똑같습니다. dsp가 아쉬워서에요. 영상 급중에서는 C등급 이하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내가 쓰는게 120만원짜리 D등급인게 충격적이네요! 아트리아 이씹새 사기꾼들!

비트가 하나의 오디오 소스로 된 단일트랙이라면 영상에서처럼 똑같이 0vu 맞춰주시면 되구요. 킥 드럼 베이스 등 멀티소스로 구성되어있는 상황이라면 모든 소스가 합쳐진 최종아웃단의 볼륨이 0vu에 오도록 밸런스 조절을 해주시면 되는데, 전후자 모두 1-2vu가량 순간적으로 튀어오르는 정도의 오차범위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보컬하고 비트를 0vu 넘지 않게 하면 마스터링 할때 도저히 음압이 안올라가는데 어케해야되나요

비트를 0vu를 안넘게 하면 마스터링을 하면 비트가 너무 작은 느낌이 드는데요 ㅇ어카나요 ㅠ

그건 리미터와 마스터링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해보입니다. 일단 제가 말씀드린 규격이 일반적으로 레코딩과 믹스작업시 운용되는 레벨입니다.

@@문징 감사합니다!

베링거 ada8200같은 adat 디지털 연결을 지원하는 입력확장기기를 사용하시면 최대 8채널까지 입력을 확장할수 있습니다

공식 수입사인 기어라운지측에 케이블 별도판매를 취급하는지 문의해보시고, 알아서 구해야한다고 하면 신안전자같은 세운상가쪽 케이블 전문매장에 주문제작 의뢰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징아 감사합니다^^

네 굳이 사실필요없이 58로도 퀄리티는 충분합니다~

@@문징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듀엣2라면 너무 오래된 모델이라 최신 os와 호환되지 않을 가능성도 클것 같네요. 그리고 맥os는 오인페 드라이버나 플러그인 등 각종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이슈때문에 최신 os로 즉각 업데이트하는건 상당히 신중해야합니다. 특히 오래된 오인페 모델일수록 더더욱이요. 저도 얼마전까지 2019년 os인 카탈리나를 쓰고 있었을 정도로 os 업데이트는 잘 하지 않았습니다. 하더라도 클린설치를 통해서 좀 2-3년전 os로 업데이트하는게 음악인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인 권장사항입니다. 그리고 아포지 본사에서 듀엣2의 드라이버 지원이 어떤 os까지 가능한지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듯 하네요.

튠은 녹음완료 이후 후반작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 녹음에 쓰인 마이크 종류와는 무관합니다. 숨소리를 부각하고자 하면 후반작업에서 숨소리 볼륨을 키우는 식으로 작업하면 될듯하네요. 보통 스튜디오 레코딩용 마이크는 권장되는 거리가 있습니다. 예시로 주신 라이브에서는 방송용 핀마이크 등을 옷사이에 숨겨놓았거나 드라마/영화 등에서 쓰이는 붐마이크 등을 쓴걸로 예상되네요. 특수한 상황이라 명확히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문징 핀마이크일 수도 있겠네요~ 확인 감사합니다! 콘센더를 인물에서 멀리두고 가창한다고해서 원하는 무드를 낼 순 없겠네요(숨소리 가득 속삭이는 asmr 라이브). 공간은 촬영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예정입니다.

adi 2 pro는 오인페가 아닌 컨버터 제품입니다. 오인페 및 외장프리앰프와 같이 사용하셔야하는 제품입니다. 컨버터 자체로만 놓고 보다면 매우 우수한 제품입니다.

@@문징우와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슬쩍 말씀드리면 조회수가 나올만한 정보전달 소재는 거의 고갈수준이기 때문에 조금씩 재미위주로 채널 방향성이 전환될 예정입니다😂

맛있게 잘나왔거든요 ^^

다들 보지않나요?

네 최종 믹스본에 러센을 걸고 좌측 상단에서 마음에 드는 프리셋을 골라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하단의 리미터와 이큐 등을 통해 약간의 수정이 가능합니다

1.99불로 1년간 전체 플러그인 구독권이라면 네이티브 방식입니다. 안텔롭 dsp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활성화되는게 아니라 로직 큐베이스 등 daw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에요. 설치 및 활성화 절차를 모두 마쳤다면 daw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문징 그 젠 쿼드로 샀을때 1년간주는 거 맞나여? 아 감사합니다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그럼 무료로 dsp에서 쓸 수 있는건 깔았을때 처음부터 제공된 플러그인들만인거져?

네~

네 큐베이스든 케이크워크든 원리는 다 똑같습니다. 끼워맞추면서 따라해보세요. 그리고 저는 맥유저라서 윈도우에서만 돌아가는 케이크워크는 쓸수가 없네요ㅠ

오인페의 마이크 게인 올려보시고 고정댓글 참고바랍니다

작업용이든 음감용이든 원래 음원의 소리를 가장 있는 그대로 출력해주는 것이 dac의 역할이라고 보는데요. adi 2 pro fs가 가장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내보내준다는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저도 쓰고 있구요. 오인페는 녹음없이 음감용이라고 하시면 굳이 비싼거 살필요 없이 광케이블 인아웃이 있는 오인페면 충분할것 같내요. ucx도 좋습니다. 마침 저도 ucx에 adi 조합을 사용중입니다

구글에 mvmeter2 검색하셔서 TBproaudio 홈페이지로 가시면 됩니다

임피던스가 똑같아야하고 그런건 아니구요. 좀 복잡한 브리징 방식이 있어서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300옴 헤드폰을 물려도 문제가 되진 않앗습니다. 레코딩 모니터용으로 쓸 목적이면 별문제 없을것 같네요.

@@문징 답변 감사합니다!

양쪽 모두 VU미터상 0을 넘지않게 해주시면 되는데 간혹 하이햇처럼 중저역 없이 고음역대에서 짧은 서스테인만을 가지고 있는 소리의 경우 VU미터상 0에 한참 못미치는데 피크를 쳐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적당히 피크미터상에서 여유공간을 남긴채로 가능한 큰 볼륨으로 게인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아폴로 솔로까지 투자할 예산이 있으면 10만원만 더 써서 안텔롭 젠쿼드로를 추천하구요. 아폴로 솔로나 볼트는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아예 저렴하게 간다고 하면 ur22c도 괜찮습니다. ur22c와 ur22는 다른 제품이니 잘 구분해서 구매하세요.

@@문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