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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chosun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0 ноя 2014
We live only once, experiencing a present that will never return. Today, unlike in past eras, anyone can easily leave a record, yet we live through an irreplaceable present just the same.
Thus, we aim to document the present. It's a blessing for Primary Gallery to be able to observe and record the passionate moments of artists that can't be seen in exhibitions. We record their shining moments and the times shared with us, hoping that many will remember these times as we continue to document them."
This translation captures the reflective and somewhat poetic nature of the original text, emphasizing the transient nature of the present and the importance of recording it.
Thus, we aim to document the present. It's a blessing for Primary Gallery to be able to observe and record the passionate moments of artists that can't be seen in exhibitions. We record their shining moments and the times shared with us, hoping that many will remember these times as we continue to document them."
This translation captures the reflective and somewhat poetic nature of the original text, emphasizing the transient nature of the present and the importance of recording it.
[artist Talk] Soshi Matsunobe
갤러리조선은2024년10월3일부터10월29일까지 소시 마츠노베(Soshi Matsunobe)의 개인전[Woven Knot] 를 개최한다. 마츠노베는 차원 없는 하나의 점부터 선, 구멍, 그림자와 같이 공백과 비움이라는 개념을 2차원의 이미지와 3차원의 실제 사물로서 표현해왔다. 전시Woven Knot 는 차원에 관한 개념에 집중하며 선(Line)의 공간성을 실험한다. '선', '드로잉', '서예'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선이 형상화 하는 공간, 나아가 그 안에 내재된 운동성과 물질성에 집중해본다. 글씨를 이미지로 그려내는 서예, 여러 개의 선이모여 하나의 형상을 상기시키는 드로잉 등 작가는 선을 그리는 경험과 보는 경험을 구분하면서 선을 둘러싼 입체적인 면모를 살펴보는
것이다.
전시에 출품된 [짜여진 매듭](2024)과 벽면 드로잉 [매듭](2024)은 모두 즉흥적인 방식으로 종이에 낙서를 그은 후, 컴퓨터의 설계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스캔한다. 이후 선을 추적하면서 그 교차점을 조작하고 그려진 순서를 편집하면서 완성된다. 이 과정을 통해 작가는 양가적인 이미지를 생성한다.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작가는 [짜여진 매듭]의 데이터에서 스텐실과 같이 템플릿을 만든 다음, 그것을 사용해 종이에 선을 다시 그린다. 그리고 선들은 병렬적 구조를 띄며 동일한 원본 드로잉을 기반으로 변주된다. 같은 이미지에서 출발한 선들이 한 화면 위에 겹쳐지며 ...
것이다.
전시에 출품된 [짜여진 매듭](2024)과 벽면 드로잉 [매듭](2024)은 모두 즉흥적인 방식으로 종이에 낙서를 그은 후, 컴퓨터의 설계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스캔한다. 이후 선을 추적하면서 그 교차점을 조작하고 그려진 순서를 편집하면서 완성된다. 이 과정을 통해 작가는 양가적인 이미지를 생성한다.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작가는 [짜여진 매듭]의 데이터에서 스텐실과 같이 템플릿을 만든 다음, 그것을 사용해 종이에 선을 다시 그린다. 그리고 선들은 병렬적 구조를 띄며 동일한 원본 드로잉을 기반으로 변주된다. 같은 이미지에서 출발한 선들이 한 화면 위에 겹쳐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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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a Park’s speech performance, ‘Friendship’.
Просмотров 44Месяц назад
Thank you to those who participated with passionate blowing whistles at Bona Park’s speech performance, ‘Friendship’. “Share friendship with an old friend. Share friendship with a friend you’ve just met. Share friendship with a friend you haven’t met yet.” -An extract from Bona Park’s speech performance, ‘Friendship’ Frieze seoul 2024 Samcheong night program.
Woominjung
Просмотров 1052 месяца назад
24년 8월 29일에서 11월 29일까지 한원 미술관에서 우민정작가의 신작을 선보입니다. 이번 새로운 신작을 관람하기전, 작가의 이전 작업 속, 이야기를 들어보고, 훑어보는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From August 29 to November 29, 2024, Hanwon Art Museum will present new works by artist Woo Min-jung. Before viewing these new pieces, we have created a video that explores the stories within the artist’s previous works.
Frieze seoul 2024
Просмотров 4352 месяца назад
While the gallery works closely with the artists, creating various programs and observing how their work evolves, it's hard for the audience to catch all the context unless they follow every update. That's why we've decided to create a video to briefly review the direction of the three artists who will be joining us at Frieze Seoul 2024. From September 4th to September 7th, at Frieze Seoul 2024...
Whistlers by Bona Park
Просмотров 1763 месяца назад
Gallery Chosun hosts Bona Park's solo exhibition, ≪Whistlers≫ from 2 August to 22 September 2024. Bona Park, who has written and worked on the boundary between art and life, and on labor in art will explore friendship among women in the exhibition. The friendship she refers to means support and solidarity between women. ≪Whistlers≫ started through an association with WING, an organization suppo...
신선하고 뾰족한 가지 by 노석미
Просмотров 110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갤러리조선은 2017년 이후, 7년이 지난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28일까지 노석미의 개인전 《신선하고 뾰족한 가지》를 개최한다. 지난 2017년, 갤러리조선에서 열린 개인전 《Very Green》은 경기도 양평에 거주하며 작업하는 노석미 작가 자신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논과 밭과 산의 푸른 모습을 간결한 필치와 선명한 색감으로 담아냈다. 회화의 소재를 자신의 주변에서 발견하는 노석미는 이번 개인전 《신선하고 뾰족한 가지》을 통해 꽃과 화병, 인물 회화와 텍스트페인팅 시리즈를 전시한다. 노석미는 간결한 필치와 선명한 색채를 통해 관객으로 하여금 어떤 이야기를 상상하도록 이끈다. 몇 번의 붓질로 대상의 특징을 잡아내는 필력 또한 매력적이나, 그 붓질이 숨긴 정취와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 또한 즐...
Painting painted Painting by LEE Yoonseo
Просмотров 297Год назад
갤러리 조선은 2023년 10월 11일(수)부터 31일(화)까지 이윤서의 개인전 《그림 그린 그림 Painting painted Painting》을 개최한다. 온라인의 방대한 정보와 이미지, 그것의 끊임없는 흐름과 순환을 회화를 통해 번역하는 이윤서 작가는, 이 전시를 통해 표피만 남아 흐르는 지금 현재의 정보 풍경을 그리고, 그 풍경 안에서 일그러진 ‘원본 소스’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윤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접하는 이미지의 잔상을 캔버스에 재빨리 기록하고, 그 다음 이미지의 잔상을, 다시 그 다음의 잔상을 속도감있게 기록하는 회화 작업을 해왔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회화는 그 다음, 그 다음으로 끊임없이 빠르게 이동하며 흐르는, 깊이가 상실된 오늘날의 풍경을 담는다. 전시 제목과 같은 제목의 ...
sense of tomorrow by AHN sa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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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마도 목소리로 그 색을 표현할지도 모르겠다. 예시) “그것은 들판에 있다가 고기를 먹듯 붉은 맛을 내고 하늘과 섞이며 바람으로 사라졌다.” 바람이 불고 냄새가 나고 말랑말랑하며 촉촉한 촉감의 무엇. 한 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그 무엇을 시각을 포함한 감각으로 확장해 회화의 감각을 확장해 본다. “안상훈의 작업에는 오랜 회화의 전통과 새로운 회화에 대한 동시대적 열망이 혼재되어 있고 이렇듯 다양한 공간과 상황으로 전이 확장된다.” (권혁규)
[메종 갤러리아] Lights of Shadow by Jeong Jeongju
Просмотров 39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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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Eun "바라던 대로 BIBBIDI BOBBIDI BOO" 성곡미술관
Просмотров 43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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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Dialogue] Trun. Switch. Jump! by Lee Eun
Просмотров 117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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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작전] solo show : 新∙世界 百∙畵店 (Archive video)
Просмотров 39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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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F seoul 2021] gallerychosun manifesto
Просмотров 320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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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tand In Glass Under Cloth by JooLee Kang
Просмотров 1,1 тыс.3 года назад
On Stand In Glass Under Cloth by JooLee Kang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
작품들도 멋지고 차분한 목소리, 설명 평온하니 듣기좋아요🙂
프리즈에서 작품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멋집니다
이로치 부럽당
😀
잘 봤읍니다
갤러리 조선의 덕분에 작품들을 조금 더 이해하면서 흥미와 공감이 커가네요 찐 좋아요^^
How’s it going?!! Just subbed to your channel. Why don’t you use SMZeus . c o m to get more subs??
#gallerychosun #갤러리조선 에서 #이예승 작가님의 #전시 Moving Movements展이 6.30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ㅎ #画廊 #韓国 #展示会 #個展 #作家 #芸術 #芸術家 #삼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