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쏘의 조망 효과 - "지식을 담다"
오쏘의 조망 효과 - "지식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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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부호화 가설 - 두번째 이야기
최근에 읽은 책들을 '예측 부호화 가설'(predictive coding)이라는 주제 아래 한번 묶어봤습니다.
최근의 신경과학에서는 인간을 '예측하는 존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경험들, 스키마들에 근거해서 외부에서 주어지는 정보들에 예측을 투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경험하는 내용들이 저장되어 과거로 흘러갈 때, 어떤 맥락 혹은 어떤 의미로 저장할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긍정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엮어서 저장할 때, 앞으로 우리의 예측도 그 긍정적 이야기 위에서 전개됩니다.
그러니 바로 지금 무엇을 경험하고,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먹고, 어떤 일을 행하는지가 우리의 미래에 필연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술적으로 우리의 잠재의식을 어떤 프레임으로 건드느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는 어쩔 수 없지만, 지금 과거의 내용들에 어떠한 맥락과 관점으로 접근할 것인지에 따라서 예측은 다르게 전개될 수 있습니다.
결국은 긍정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 기억들을 좋은 의미로 윤색하고, 또 좋은 프레임으로 그 과거 기억들, 스키마의 특정 부분에 주목함으로써 우리는 전혀 다른 미래를 살아갈 수 있게됩니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 기억 자아, 즉 현재 경험하는 자아를 평가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자아가 될 것이고요, 또 그 자아가 펼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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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홍수의 시대, 메타인지의 힘으로 뚫자!
Просмотров 149День назад
오쏘에게도 부족한 능력이 메타인지 능력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훈련을 해야 되겠습니다. 같이 내용을 살펴보시지요~
'프레임' 혹은 '이야기'에 관하여
Просмотров 9221 день назад
프레임은 우리가 무엇을 '보는지',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그 모든 과정을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결국 특정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모든 정신 과정을 프레임이 '선택적'으로 제약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처음부터 전혀 보지 못하는 대상과, 고려조차 하지 못하는 선택지가 존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보게 하는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처음부터 보지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보게 하는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처음부터 찾지 못한다. -'프레임', 최인철 이 책에서 말하는 '프레임'을 저는 '이야기'로 이해를 했습니다. 같이 내용을 살펴보시죠.
'얼라인먼트 프로블럼' (브라이언 크리스쳔 지음)
Просмотров 9221 день назад
이 책을 통해서 강화학습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공식이라던가 수학적인 내용 하나 없이 심리학의 역사에서 다시 딥러닝의 역사로 재미있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세포의 노래'처럼 (역사 현재의 기술)을 같이 훑는 책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리한 내용을 같이 한번 살펴보시죠.
책 '불안 세대' 리뷰
Просмотров 723Месяц назад
사회심리학 교수인 조너선 하이트는 국내에도 여러 책들을 통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10대들의 정신건강 악화의 원인을 찾아보고 이에 대한 여러 대책들도 생각해 보는 책 '불안 세대'를 내놓았습니다. 이 불안 세대를 낳은 것은 어쩌면 선배 세대인, 안전에 집착하는 세대가 아닌가 싶구요. 또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최대한 놀이, 조율, 사회 학습에 노출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한번 내용을 살펴보시지요.
책 '강박에 빠진 뇌' 리뷰
Просмотров 399Месяц назад
제프리 슈워츠(저자): UCLA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연구 교수, 신경과학과 정신의학 분야에서 100편이 넘는 과학 저술 발표 ■제프리 슈워츠의 4단계 행동 치료 첫 단계: 재명명 두 번째 단계: 재귀인 세 번째 단계: 재초점 네 번째 단계: 재평가
브랜딩에 관한 작은 생각
Просмотров 66Месяц назад
살면서 누구나 최소한의 브랜딩을 하게 됩니다. 핵심적인 아이디어에 관해 생각을 나누어 봅니다.
우리는 왜 잠을 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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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렘수면, 렘수면, 24시간 주기, 아데노신을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비렘수면: 기억의 응고화, 치매, 조현병과의 연관성 렘수면: 기억들의 연결, 즉 맥락과 의미를 생성함
철학으로 새로운 사색을, 새로운 날씨를 선사한다
Просмотров 3172 месяца назад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서동욱 지음) '인공지능과 인공양심' '문제를 만들어내는 능력' '염세주의' 를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정리하고 보니, 이번 영상은 '체험주의'의 렌즈를 통해 내용을 다루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책 '우리는 왜 죽는가' (벤키 라마크리슈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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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벤키 라마크리슈난의 노화에 대한 설명입니다. 여러 노화 이론들을 언급하고, 어느 이론이 현재 과학적 근거들을 좀 더 확보하고 있는지, 반대로 어느 이론은 과학적 근거들을 잃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노화의 종말'과 같이 보시면 좋을 책입니다. 좀 더 포괄적인 책입니다.
대가들의 대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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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는 히사이시 조와 요로 다케시의 대담집입니다. 오쏘가 읽으면서 인상적으로 읽은 구절들 위주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역경을 견뎌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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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책들을 많이 살펴보고 있는데요, 우선 의식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문제들을 ‘앎’의 차원에서 많이 고찰해 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뇌과학 책들을 우리 삶을 변화시킨다는 관점에서도 살펴보았는데요,이러한 내용들은 대부분 ‘서사적 자아’에 기반하고 있습니다.최근에 살펴보고 있는 내용들이죠. 오늘도 김주환 교수님의 이미 널리 알려진 책인데 ‘회복탄력성’을 살펴보면서 회복탄력성, 긍정적인 스토리 텔링, 대인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죠.
이야기에는 어떤 힘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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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자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지음)를 통해 이야기가 인류에게 얼마나 근원적인 것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책이니만큼 책의 전반적인 주제보다는 최근에 살펴보고 있는 '항상성'의 관점에서 들여다보았습니다.
책 '나라는 착각' (그레고리 번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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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어떻게 자아 정체성을 만들어 내는가.
항상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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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다마지오의 책들에서 등장하는 좋은 상태를 지향하는 '항상성' 개념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시지요.
책 '나의 뇌를 찾아서' (샨텔 프랫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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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쏘는 왜 역사책을 읽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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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호모사케
    @호모사케 5 часов назад

    피터 자이한은 그냥.. 공상소설가로 직업을 바꿔야 할듯..

  • @민태희-q8k
    @민태희-q8k День назад

    안녕하세요. 책소개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책이 도착해서 책도 읽는중인데요. 어렵네요. 근데 서두에 프로이드얘기 나오는 자료 혹시 있으신가요? 잘 안찾아져서요. 공유가능하시면 공유 부탁드려도 될지요. 아니면 동화사이언스지에 실린 글이라고 하셨는데 찾는 방법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은 그 글이 이 책에 있나싶어 구매한건데 유튜브를 다시 들어보니 아니더라구요😂 부탁드립니다 🎉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День назад

      m.dongascience.com/news.php?idx=-60276 링크는 여기를 보시면 되구요. 관련된 책은 '네번째 불연속'(브루스 매즐리시 지음)인데, 절판되어서 다른경로를 통해서 구하셔야 할 듯합니다.

    • @민태희-q8k
      @민태희-q8k День назад

      @@overview_effect 아. 감사합니다. 책제목까지 알려주셔서 더욱더 감사드려요

  • @2-ty6xn
    @2-ty6xn 11 дней назад

    오늘도 좋은 책 감사합니당.

  • @규르핀
    @규르핀 19 дней назад

    책 너무 잘 봤습니다! 책 처음 출판 됐을 때 인상깊게 봤는데 유튜브로 이렇게 보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ㅎㅎ 2부는 어디서 볼 수있을까요..?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19 дней назад

      고맙습니다. 2부는 따로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 @규르핀
      @규르핀 17 дней назад

      @@overview_effect그렇군용..ㅎㅎ 유튜브 올려주신 내용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ty6xn
    @2-ty6xn 19 дней назад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 @eddiekim7549
    @eddiekim7549 20 дней назад

    그러면 자아라는 게 추측의 연속, 생각의다발이며 계속변하지만 우리 뇌 스스로 자기를 속임으로서 자아라는 게 있다고 생각이 될 뿐이고, 자아라는 고정적 실체는 없다는건가요,?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20 дней назад

      네,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다음 영상도 연달아서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ruclips.net/video/UB-l34xD4rI/видео.html

  • @hyperphysin
    @hyperphysin 23 дня назад

    좋은 내용이네요. 이런 좋은 책에 대한 정보는 어떻게 얻으시나요?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23 дня назад

      해외원서는 아마존에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괜찮은 책이 있으면 알고리즘 타면서 이 책 저 책 많이 살펴봅니다.

  • @2-ty6xn
    @2-ty6xn 26 дней назад

    오늘도 좋은 책 내용 감사합니당. 오디오가 조금 작게 녹음된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당!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26 дней назад

      확인했습니다. 피드백 고맙습니다~

  • @meinlet5103
    @meinlet5103 27 дней назад

    저도 일원론이 맞다고 보는쪽입니다 이원론쪽에서 주장하는 물리적 현상 저 너머에 존재하는 무언가가 어떻게 존재하는지에 대한 근거가 없는 것으로 보여요 또한, 만약 만약 우리의 두뇌를 조종하는 의식이라는 또다른 무언가가 존재한다면, 그 의식을 조종하는 법칙(시스템, 물리현상)도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 @해피에용
    @해피에용 Месяц назад

    저런 영향으로 여성들이 월급 500받는 남자 조건을 아주 기본인양 생각하게 된건가?? 인스타에서 누리는 화려함을 현실에선 이룰 돈과 시간이 없으니 좌절??.. 고소득, 얼어죽어도 새집, 차. 나조차 온라인 세상에서 보는 다른 사람들은 세련되고, 여유있게 사는가?? 착각 할때가 있으니...

    • @user-li3sj7qu2v
      @user-li3sj7qu2v 26 дней назад

      그게 생기면 행복할줄 아는거일듯 재물이 생기면 갖고싶은것 하고싶은것 가고싶은곳 다 되니까 근데 그 행복들의 특징은 오래안간다는거지만..

  • @WOOWWANGGOOD
    @WOOWWANGGOOD Месяц назад

    요약 good🎉회복 탄력성도 유전은 아니겠죠..?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Месяц назад

      제가 이해하기로는 회복탄력성은 나의 '스토리'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달려 있고, 스토리는 작업공간에서 의식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후천적으로도 기를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가 회복탄력성도 갖추고 발견모드로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성장과정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그 아이를 믿어주는 어른이 최소 한명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 @WOOWWANGGOOD
    @WOOWWANGGOOD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인사이트 대단하세요!! 저도 남자아기 키우고있는데 언제 스마트폰을 사줘야하나 걱정입니다 ㅎㅎ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Месяц назад

      저의 인사이트 보다는 저자인 조너선 하이트의 인사이트라고 보시는게 맞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 @2-ty6xn
    @2-ty6xn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오랜만에 오셨네요 ㅎㅎ 좋은 책 가지고 오셨군용.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Месяц назад

      당분간 업로드 주기가 살짝 길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의 책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2-ty6xn
      @2-ty6xn Месяц назад

      @@overview_effect 지금 읽고 있는 책이라 도움됐습니다. ㅎㅎ 항상 현실에서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김태경-e8r
    @김태경-e8r Месяц назад

    그냥 읽는 듯한 방송을 왜 하시나요? 기대하고 세번을 들어 왔는데 자기이해가 완벽하지 않은 방솜으로 보이네요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Месяц назад

      여러번 들으셨는데 큰 도움이 안 된듯 합니다. 지적해 주신 부분 잘 염두하겠습니다.

  • @김태경-e8r
    @김태경-e8r Месяц назад

    도대체 내용을 이해하고 자기꺼가 돼서 말씀 하시는 건가요? 한심합니다

  • @leader1207
    @leader1207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체화된 인지는 인지과학에서 주장하는 기존의 기호주의와 연결주의를 극복하자는 제3의 연구프로그램 및 인지이론으로 알고 있고 이를 주장하는 다양한 학자들이 있는데 이 책에서 주장하는 체화주의와 기존에 레이코프와 존슨이 주장하는 체험주의가 동일한지 아니면 조금 달라졌는지 궁금하네요. 어제 서점에 방문해 사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어 다른책을 구입해왔습니다. 혹시 보유하고 계신가요?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Месяц назад

      네, 체화주의에는 여러 유파들이 참여하고 있고 거기에는 조지 레이코프와 마크 존슨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영의 교수님의 '신경과학철학'은 체화주의를 중심으로 신경과학철학 전반을 개관하고 있는데요. 조지 레이코프, 마크 존슨의 이름도 몇 번 거론이 되고 설명이 됩니다만은 언급양은 많치 않습니다. 아무래도 전체를 개관해야 하다보니 여러 내용을 다루고 있다 보니 그렇습니다. 이 책의 전반부를 참조하시면 되겠구요. 노양진 교수님의 저서를 보면 체험주의의 경우 2세대 인지과학의 성과들을 다시 철학계로 끌고 들어가서 철학적 논의로 확대한 것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말하자면 '체화주의'를 주장하는 많은 유파들이 있고 그 중 조지 레이코프와 마크 존슨이 한 유파를 이루고 있고, 이들이 인지과학의 성과물들을 철학으로 끌고 들어온 것이 '체험주의'이다. 저는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몸이 철학을 말하다'(노양진 저)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 @leader1207
      @leader1207 Месяц назад

      @@overview_effect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노양진 교수님과 다른 교수님들이 공동으로 번역한 도서 몸의 철학을 보유중에 있습니다. 그외로도 다양한 심리철학 개괄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책이 추가적인 내용이나 다른 해외학자들의 주장을 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크게 다르지 않다면 구입하지 않아도 될까요?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Месяц назад

      ​@@leader1207 글쎄요. 구입여부를 제가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고, 현재 교보문고 지점 3군데에 책이 있네요. (광화문, 잠실, 판교) 혹시 가까운 곳에 있으시면 한번 보시고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목차도 확인해 보시구요.

  • @leader1207
    @leader1207 Месяц назад

    로이 바스카의 비판적 실재론은 칼 포퍼의 제3세계를 변형한거 아닌가요?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Месяц назад

      제 짧은 지식으로는 설명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고 아래 논문을 참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The Bhaskarian model, of liberating individuals from oppressive cultural and social systems is a fourth level of understanding and interacting with the cultural world in the direction of social change through shared dialogue within and between oppressed and disadvantaged groups as a means of achieving liberation, both subjective and objective. We may term this ideal state as World 4." "Popper’s work on World 3 is in itself a valuable contribution to CR thinking and the development of action research." -Adam-Bagley, C., & Abubaker, M. (2023). Margaret Archer (1943-2023) on Critical Realism and Morphogenesis: Linking Critical Realist Research Models from East and West. Journal of Critical Realism in Socio-Economics (JOCRISE), 2(1), 77-100.

  • @2-ty6xn
    @2-ty6xn Месяц назад

    오랜만에 오셨군용.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밥 아이거가 말한 것이 , 유튜브 최대 구독자인 미스터 비스트도 비슷한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유튜브로 번 돈은 다 영상 만드는데 써요. / 거의 다 만들고도 맘에 안들면 버려버리죠. 이런 점들이 브랜드의 본질인 거 같습니다. 저희 딸은 이제 3살인데, 코카콜라 브랜드를 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음료수 캔을 두고, 심지어 코카콜라 제로랑, 코카콜라랑 자판기에서도 딱 고르는 것 보면 긍정적인 기억을 남기는 브랜딩이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80세 넘어가시는 장인어른도 코카콜라를 좋아하고, 저희 딸도 좋아하는 것 보면 말그대로 남녀노소 세계를 아우르는 브랜딩은 '품질'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애플의 제품은 비싸다 라는 이미지를 넘어서서, 비싼데 돈 값한다. 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잘 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쏘님의 전문분야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Месяц назад

      브랜드에 관한 김덕용 교수님의 설명이 인상적이라 언제 한번 소개해야지 했었습니다. 이것을 요즘 살펴보고 있는 '이야기'와 엮어서 설명해봤는데요. 아마 브랜딩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었다면 좀 더 뇌과학이랑 브랜딩을 연결하는 작업을 해봤을 것 같아요. 오쏘가 앞으로 갈 길은 대문에 써놨는데요. '기술에 대한 철학적 조망'은 이 시대의 기술이 가는 길 혹은 기술이 가야할 길을 큰 그림에서 살펴본다는 뜻이구요. 즉 '추상적인 수준에서 기술의 길을 본다'라는 측면과 '기술을 보면서 조화로운 삶을 고민한다'라는 측면을 모두 포함하는 중의적인 표현입니다. 또 사실 철학적 조망이라고 써봤지만, 염두해 두는 것은 인문학, 과학 등의 학문의 힘을 의지하여 좀 더 추상적인 영역으로 올라가서 기술을 조망해보겠다는 것이고 그래서 신경과학책들을 많이 살펴보는 이유도 사실은 최종 지향점은 '기술의 이해'를 향하고 있습니다. 포부는 이러한데, 다루어야 할 내용은 방대하고 갈 길은 멀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답변으로 오쏘의 전문성은 아마도 '융합의 자리'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찰리 멍거가 말한 지식의 격자틀 모형을 더 세련되게 더 포괄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다듬어가는 것이 앞으로의 숙제가 되겠습니다.

    • @2-ty6xn
      @2-ty6xn Месяц назад

      @@overview_effect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따라와서 보게 되었지만, 정작 대문에 있는 글을 보질 못했네요. ㅎㅎ 기술에 대한 철학적 조망이라니 멋진 말씀이십니다. 저는 신경과학쪽 책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당. (요 알고리즘으로 딸려왔지요) 오쏘님은 행동으로써(영상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나눠줌으로써) 생각의 정리와 출력이 확실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야 스쳐지나가듯 보는 영상이지만, 책을 읽고 > 정리하고 > 영상으로 편집하면서 몇 번을 각인하실지.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Месяц назад

      @@2-ty6xn 오쏘도 분야에 대한 밀도가 높지 않으면 세부적인 지식은 그때 뿐이고 잘 잊어버리는듯 합니다. 그래도 희미하게 지식들이 남아 이리저리 연결해 볼 수는 있습니다. 제 영상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ty6xn
    @2-ty6xn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책은 진짜 삽화 빼고는 내용자체가 너무 훌륭한 책이었습니다. 초반에 카페인 거미 그림이나 이런점만 넘어서면 읽어볼만한 책인거 같습니다.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저자가 아직 쌩쌩한 현역이라, 나중에 또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좋은 책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 @yongbinsong9676
    @yongbinsong9676 2 месяца назад

    판단력은 타고나는 것이다. 역사는 지식이 많아도 어리석은 판단을 내린 자들이 무수히 많았고 지금도 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임을 보여준다. 사람 뇌도 사고도 사실 그 기작을 정확히 아는 이 단 한 명도 없다. 따라서 섣불리 인공지능과 비교해 인간 우월을 주장해선 안 된다. 불길한 세계지만 인공지능이 인간 지능을 넘어 인간을 지배할 날이 곧 올 것이다.

  • @2-ty6xn
    @2-ty6xn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자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친근한 어조로 기술되고 있어서 참 좋은 책입니다.

    • @2-ty6xn
      @2-ty6xn 2 месяца назад

      @@overview_effect 읽어보고 왔는데, 책 자체가 조금 주관적인 견해로 논리적 비약이 커서 읽기가 어려웠습니다. (교수님이 아는 내용이 많아서 인용이 많은데, 인용의 내용을 알지 못하는 부분이 나오면, 공감이 안되고 팍팍한 느낌이라, 상당히 읽기가 팍팍한 책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지식이 있으면 참 재미있을 수도 있을 책 같습니다. ㅎㅎ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2 месяца назад

      @@2-ty6xn 서동욱 교수님은 들뢰즈 철학을 전공하셨는데요, 책에는 문학작품 인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다 이해하지는 못했고 관심가는 챕터 위주로 읽었습니다. 다른 챕터들 보다는 이주민에 대한 챕터가 계속 인상에 남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내용이 있었기를 바랍니다~

  • @mun6146
    @mun6146 2 месяца назад

    읽고 있는 책이 올라와서 반갑네요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에서는 정리하지 않았지만 '아이네아스, 보트피플의 로마 건국'라는 챕터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 @2-ty6xn
    @2-ty6xn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 동영상도 좋았습니다. 노화의 종말 이라는 책을 보면서, 내용은 좋은데 진짜 약팔이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었는데 우리는 왜 죽는가, 소개해준 내용만 봐도, 이 책은 참 명저 같은 느낌이 듭니다. 노화의 종말에서는 나는 해답을 알고 있다. 입증만하면 된다식이었는데 오늘 소개해준 책은 다른 시선으로 객관성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읽고 있는 책이 끝나면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저자가 글을 흥미롭게 잘 쓰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추천합니다!

  • @움짓이면빵
    @움짓이면빵 2 месяца назад

    노화는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요 책도 재밌어보이는데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으로 담지 못한 책의 내용이 많습니다.

  • @기모띠앙-r4z
    @기모띠앙-r4z 2 месяца назад

    통일해야되는거 누가모르냐?? 근데 그게 적화방향이면 지금 남한에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의미인데 다뒤질건데

  • @기모띠앙-r4z
    @기모띠앙-r4z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니 근데 김정은이 내려놓을 생각이 없잖아. 김정은이 내려올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통일을 한다는건데

  • @2-ty6xn
    @2-ty6xn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로 : 누구나 맛집 이야기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미각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흔히 '어머니의 손맛'이라는 말을 하는데 그건 실제로는 미각이라기보다는 기억입니다. 요로 : 언어 구조에 따른 사고의 차이 알파벳의 경우, 아주 구조적인 원리를 따르지요 단 26자를 연결해서 무엇이든 쓸 수 있으니까요. 반대로 말하면 무엇을 쓴다 해도 결국 그 26자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알파벳에서 DOG ->GOD 개와 신이 똑같은 요소로 이루어진 거예요. 여기서 아주 중요해지는 것이 '구축'입니다. 다시 말해 배열 방법이지요. 그래서 구조에 아주 민감한 사고를 갖게 됩니다. 히사이시 : 피카소는 90세까지 현역이었는데, 50세 이후로 스타일을 엄청나개ㅔ 바꾸었어요. 거장이니 사회에서 실력은 이미 충분히 인정받은 상태였지요. 하던 대로만 해도 문제는 없었을 텐데, 거기에 안주하지 않았던 것이 피카소 다운 부분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과제를 던져주고 몰아넣는 태도 덕에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았던 것일지도 몰라요. 사람은 변하는 존재라는 전제를 세우면 지금 이 시간을 아주 소중하게 여길 수 있을 거예요.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와 다를 겁니다. 달라도 괜찮고요. 직업이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인생은 작품이고 자신은 그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라고 생각하면 그런 예술가의 삶 속에서 무언가 참고할 만한 것 단서가 될 만한것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가요. 오쏘님이 변하는 것을 믿는것처럼, 저도 변하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2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책 잘 봤습니다. 언젠가 요로 다케시의 경지에 다다를 날이 있기를 고대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2-ty6xn
    @2-ty6xn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우 이책을 해주셨군용. 진짜 이책 좋았습니다. / 요로 다케시의 책은 고양이만큼 욕심내는 삶이랑, 바보의 벽 책또 괜찮습니다.

  • @정규성-l3w
    @정규성-l3w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 @민우-g1e
    @민우-g1e 3 месяца назад

    kr ㅇㄴㄴ

  • @2-ty6xn
    @2-ty6xn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도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봐야겠군용. 이런 내용들의 정리가 참 재미있고 도움이 됩니다. 제가 읽다보니 요 책도 읽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좋았던 책이 있어서 적어보고 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 한 번 읽어보세요, 저는 참 좋았습니다.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 재미있을 것 같네요. 조만간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 @2-ty6xn
      @2-ty6xn 3 месяца назад

      @@overview_effect 넵! 읽어보시고 좋으면 조망효과 보여주세요! ㅎㅎ 응원합니다.

  • @2-ty6xn
    @2-ty6xn 3 месяца назад

    대니얼 대닛까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책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또 정리가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3 месяца назад

      조만간 뇌 과학책은 아닌데요, 서사에 관한 책 하나 또 올릴 예정입니다.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3 месяца назад

      조지프 르두는 대니얼 데닛의 다중 초안 이론(Multiple Drafts Theory)을 변형된 고차이론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핵심은 의식에 관한 대니얼 데닛의 주장도 일종의 고차이론으로 평가된다는 것이고 고차이론에서는 작업기억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서사적 자아는 작업기억에서의 처리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본다. 그리고 이 서사적 자아가 추상적인 중력의 중심 역할을 한다. ("The Self as a Center of Narrative Gravity".)

  • @2-ty6xn
    @2-ty6xn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도 좋은 책 설명 감사합니다. 다마지오 대가의책. 데카르트 에러

  • @googlerj2959
    @googlerj2959 3 месяца назад

    드레이퍼스 관련 자료 찾다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유용한 정보 잘 봤습니다. 드레이퍼스의 주저가 하나도 번역이 안 된 건 참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 @scinmoon302
    @scinmoon302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 책 진짜 좋은 책인데 너무 두꺼워서 사람들이 잘 안 읽나봐요~^_^* 채널에서 소개해주신 책들이 제가 읽은 책이랑 많이 겹치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 @jsc5164
    @jsc5164 4 месяца назад

    잘봤습니다!!

  • @homemilk
    @homemilk 4 месяца назад

    잘봤습니다 모든 사회현상이나 분야에 해당하는일인거같아요

  • @2-ty6xn
    @2-ty6xn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 책 진짜 좋은 책인데, 리뷰해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2-ty6xn
    @2-ty6xn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 @i240kor3
    @i240kor3 4 месяца назад

    태반이 낭만주의적인 한국인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ㅋㅋ 독일, 일본에서 한국으로, 반일은 해도 낭만은 못참죠. 암요 ㅎㅎ

  • @user-ad_astra
    @user-ad_astra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단하십니다.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g4ki4cx2g
    @user-vg4ki4cx2g 4 месяца назад

    경상도 출신이 친china ㅁH국no 라니? 그리고 그런 인물의 책을 소개하다니? 웃겨... 요즘 china 시장에서 한국산 팔리냐? 장난하나?

    • @user-vg4ki4cx2g
      @user-vg4ki4cx2g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은 최전선이 아니라 대 china 군사/경제 봉쇄전략을 방해했다. 윤통이 자유주의 선언을 하고 일본관계를 개선하여 한미일 군사/경제 공조 채제를 강화하니 일본이 하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 나왔지

    • @user-vg4ki4cx2g
      @user-vg4ki4cx2g 4 месяца назад

      하여간에 현처리 저 인물은 처음부터 끝까지 친즁/종즁 이라니까 저런 인물이 교수로 책을 내도록 만드는 자유 대한민국. 저런 인물들이 결국 자유를 파괴함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대한민국

    • @user-vg4ki4cx2g
      @user-vg4ki4cx2g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은 최전선이 아니라

    • @user-vg4ki4cx2g
      @user-vg4ki4cx2g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은 항상 대 china 군사/경제 봉쇄전략을 방해했다.

    • @user-vg4ki4cx2g
      @user-vg4ki4cx2g 4 месяца назад

      윤통이 자유주의 선언을 하고 일본관계를 개선하여

  • @garduak
    @garduak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미일 동맹 웃기는 소리 일본한테는 갚아줘야 할 게 있는데 뭔소린지 화해를 주장하는 자들은 보통 배신자들이지

    • @user-vg4ki4cx2g
      @user-vg4ki4cx2g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 평화헌법에 의거하여 주일미군이 합법적으로 점령한 미국 식민지 인데 한국이 왜 걱정함?

    • @user-vg4ki4cx2g
      @user-vg4ki4cx2g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히려 압록강/두만강에 전진배치 되어 있는 60만명의 인민해방군이 문제지

    • @user-vg4ki4cx2g
      @user-vg4ki4cx2g 4 месяца назад

      넌... 1.4후퇴도 기억 못하냐? 당장 한국을 겨누는 china 탄도/핵 미사일이 몇개인지 알기나 해?

    • @user-vg4ki4cx2g
      @user-vg4ki4cx2g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나라를 china에 팔지 그러냐?

    • @garduak
      @garduak 4 месяца назад

      반일이 어째서 친중이 되는지 납득이 안된다. 이게 토왜들의 기본 사상인가보네 나는 일본보다 중국이 더 싫어 아 북한도 싫어(여기서 북한은 공산당을 뜻함) 그리고 이 셋을 합친것 보다 더 토왜가 싫어 왜냐하면 내부의 적은 외부의 적보다 천배는 더 위험하기 때문이다.

  • @johnkim9642
    @johnkim9642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미일 동맹 응원합니다🎉

    • @테스트-b6i
      @테스트-b6i 4 месяца назад

      소개한 책은 그런 내용이 아니라서 문제

  • @icecandy8318
    @icecandy8318 4 месяца назад

    국제정세를 못읽는건지 아님 의도적인 행동이였는지 생각이 들게 하네여 나라를 경제위기로 몰고간 인간이네 근데 책까지내고 뻔뻔스럽다 중국에 호구짓하면서 친중사대를 펼쳤던 문정권이였는데 3불정책에 어처구니가 업었지 중국인 퍼주는 막장정권 미중패권에 한국이 제일안좋은위치라지만 위기가 곧기회라고 미국이 시키는데로만 했어서 한국이 최대수혜자 됬을거라고 하더라 .. 실력이 없는건지 의도적으로 한국을 망하게 하려는 의도적인건지 저런사람이 경제보좌관을 했다니 짜증난다 인도와아세안 국가교류가 살길이라면서 저런사람이 고위급공무원으로 있었으니 나라가 위기에 처한거지었을거다 .. 4월10일 쎼세파란당의 부정선거로 선거압승으로 서방세계에선 한국이 친중노선으로 탄걸로 안다 .. 미국 일본 필리핀이 군사동맹과 경제협력바라 일본과필리핀이 가져가는 경제파이가 크고 필리핀이 받는 139조 경제원조를 미국으로 부터 받고 앞으로 잘살겁니다 일본은 미국으로 각종첨단기술 협약이 들어갔더라 근데 한국의 정부관료와 정치인들 중국과교류 하자는 구한말 정책을 내놓는데 중국과일본 스파이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중국과일본유리하게 돌아가니까 유튜브에서 우연히 떠서 책소개라서 방송보는데 화가 치미는 책내용이네 한국에서 친중정책과반일정책이 오히려 일본에게 유리한돌아가 정책이기도 하죠 .. 문정권의 반일정책으로 일본이 미국과 군사와경제교류가 더 가까워지면서 일본경제부활을 할수 있었죠 먼가 일본에 더 유리하게 돌아갔죠 저 사람이 하는 정책 한국을 위한 거였는지 ? 오히려 중국과 일본을 위해서 일했다는 생각이 드네여 저런 사람이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을 역임했다니 나라가 경제파탄이 나서 엄청난 빛을 지고 중국에 사대하는 친중인간들이더 늘어나는거지 중국과당교협약과 부정선거조작으로 의심이 드는 양정철 이라고 이 사람도 게이오대학 출신인데 이 책의 저자도 게이오대학 출신이네여

  • @gwanijo2535
    @gwanijo253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2-ty6xn
    @2-ty6x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정리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는 각자의 경험 내용을 문장이라는 언어적 기표에 사상하며, 또 각자의 경험내용을 사상함으로써 그것을 해석한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overview_effect
      @overview_effec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상에는 참 좋은 책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써주시는 작가분들 덕분에 저도 항상 많이 배웁니다. ^^

  • @soo-hongmin9060
    @soo-hongmin906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insight7095
    @insight709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연히 채널을 발견했는데 제가 읽었던 책들, 읽고 싶었던 책들에 대한 리뷰가 많아서 반갑네요 저도 요즘 신경과학, 인지과학 책들에 꽂혀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기다릴게요 ㅎㅎ

  • @은연우-c2z
    @은연우-c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