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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담이 걸렸다’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래 내용은 7년 전쯤 ‘담이 걸렸다’라는 증상에 꽂혀서 몇날 며칠을 논문 뒤져서 모은 자료를 취합했습니다. 지난 이야기.. 후관절 증후군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갈팡질팡하고 있으며, 지금의 척추 후관절 증후군은 극심한 급성 통증을 설명하지 못함. 하지만 주사 후 통증이 소실되는 것으로 보아 담 결린 증상의 유력한 후보는 척추후관절(facet joint)로 보임. 척추 후관절에 대해 깊이 조사해보자. (1편의 연속으로 1편을 먼저 보고 오세요.) 척추 후관절(facet joint) 후경부의 통증은 환자가 통증 클리닉을 찾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후경부 통증의 54~67%는 후관절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고되며, 흉부와 요부 추간 관절 질환 보다 흔하다. 어마어마한 수치죠!? 뒷목 아픈 사람 후관절 문제로 때려 맞춰도 3명중 2명이 맞다는 말입니다. 그냥 때려 맞춰도 어중간한 이학적 검사 보다 민감도(sensitivity)가 높을 정도에요. 자, 여기서 우리가 궁금한 것은 대체 왜!? 허리와 등 척추에 비해서 “유독 목 척추 후관절에서 이런 통증이 자주 발생하는가?” 입니다. (이유를 알아야 치료도 운동도 할 것이 아닙니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해부학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척추뼈의 뒤쪽에는 척추와 척추를 연결해주는 관절인 척추후관절(facet joint)이 있습니다. 척추 후관절은 윤활관절(synovial joint)로 관절면을 초자연골(hyaline cartilage)이 싸고 있으며, 이 초자연골은 일반적으로 신경과 혈관이 발달해 있지 않은 조직입니다. (여기서 주목!!) 이 초자연골(hyaline cartilage) 덕분에 우리가 움직일 때 발생하는 관절압박과 마찰에도 통증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겁니다. 손톱만한 후관절에서 받는 수직적 압박력은 중립상태에서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의 1/4정도이며, 퇴행성 추간판이나 과도한 척추전만증에서 75%까지 부하를 받습니다. 그리고 비틀림 저항을 받으면 추간판과 함께 각 40%의 저항을 받습니다. 또 척추의 신전 회전이 5.6도 증가하면 각 척추후관절에서 압박력은 거의 10~30%씩 증가합니다. 손톱 반 만한 크기의 관절에서 이렇게 많은 하중을 부담하는데 이 관절이 괴롭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그냥 그렇구나~ 하지 마시고 단위 면적당 가해질 어마어마한 부하를 생각해보세요.) 후관절은 초자연골이 버텨주는 동안은 문제가 없지만 퇴행과 함께 척추후관절증후군(지금의 전통적인…)을 만들어내게 돼요. 그러나!!! 이러한 척추후관절증후군의 병리상태는 의사가 '진단적차단' 주사로 진단하는 갑자기 발생한 극심한 후경부 통증을 전혀 설명하지 못합니다. 또 지금의 척추후관절증후군 대로면 노인들은 1년 365일 극심하게 아파야 해요(염증에 의한 신경자극이라면 후관절 상태가..). 사실 조금만 고민해봐도 지금의 전통적인 척추후관절증후군이 모순덩어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깊이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았을 뿐.. 여기까지.. 다음 영상에서는 오로지 목 척추 후관절에서만 이런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유별난 기계적 수용기 분포)를 알아보고 모순 덩어리의 후관절증후군을 다시 정립해보자. (니가 뭔데 질환을 정의하냐고? 나의 정립임. 모순 그대로 제자리걸음을 하든, 다른 식으로 정립하든, 받아들이든 그건 니마음.) -댓글과 공유는 더 좋은 영상을 제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담이 걸렸다’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래 내용은 7년 전쯤 ‘담이 걸렸다’라는 증상에 꽂혀서 몇날 며칠을 논문 뒤져서 모은 자료를 취합했습니다. ‘담이 걸렸다’라고 하는 증상은 2025년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 질환이 아닌 특정 증상을 이야기하는 한의학적인 표현으로, 대개 자고 일어나서 발생하는 극심한 후경부 통증을 이야기합니다. 아주 흔한 증상임에 불구하고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에 대한 분류가 명확하지 않고, 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 따위는 돈이 안되니 학자들은 관심도 없습니다. 의사도 그런 표현을 사용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저는.. 변태 같은 성격이 이걸 꼭 알아내야 겠더군요.(당시 병원에 이런 증상을 가진 환자들이 많이 오니 알아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 증상에 대한 의사의 처방은 대개 ‘근막동통증후군’, ‘척추후관절증후군’ 이 2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 ‘척추 후관절 증후군’을 살펴봅시다. 영상의학과 전문의 논문에서는 “척추후관절증후군(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후경부 통증)을 영상검사상 확인할 수 없으나, ‘진단적 차단’을 통해 통증이 소실되니 임상적으로 척추후관절증후군이 존재한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지식백과에 실린 한방병원에서 정리해 놓은 자료에 따르면 “후관절증후군은 영상검사상 확인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하나의 질환이 홍길동 처럼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2025년 아직까지 전문가들도 갈팡질팡하고 있는 모습이죠. 재미있는건 통증이 발생한 이유도 모르는데 ‘담 걸렸을 때 해결방법’을 검색하면 병원이고 운동센터고 해결 방법을 참 많이도 내놨습니다.(심지어 이도 저도 아닌것을 통증의 원인이라고 하며 저마다 다른 소설을 써놨습니다.) 이유도 모르는 통증을 어떻게 고친다는 건지………….!!? 여기까지, 저는 ‘담 걸리다’의 증상이 척추 후관절과 연관이 있다는 유추가 되었고, 이때부터 척추 후관절에 대해 사방팔방 뒤져보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척추 후관절이 후경부 통증의 원인이다. 그럼 척추후관절에서 대체 왜? 어떤 기전에 의해 통증이 발생하는지를 알아야 그에 맞는 치료나 운동을 해줄 수 있을 것이 아닌가…자칭 전문가들은 무슨 근거로 특정 마사지나 운동을 해결방법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지금의 척추후관절 증후군이라는 질환은 극심한 급성 통증을 설명하지 못한다. 따라서 논문에서 진단적 차단에 반응한 질환은 후관절증후군이 아니다.) 다음편에 계속.. 공짜로 알려줄 때 보자! -댓글과 공유는 더 좋은 영상을 제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주 담이 걸리는 친구에게 공유해주세요!

체형 불균형은 공포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긍정적인 동기부여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최근에 전주에서 200Km가 넘는 거리를 찾아오셨던 분이 등, 허리, 가슴에 만성통증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주사도 많이 맞으셨고 도수치료를 100회도 넘게 받았다고 했습니다. 결국 대학병원에 갔는데, 대학병원에서는 그냥 괜찮다고 했답니다. 오셔서 하는 얘기가 “골반 틀어지고”, “거북목도 심하고…” 암담하죠. 이런 것들은 통증이나 질환과 연관이 없음에 불구하고 조언을 해준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가스라이팅이 되어 이 분 머릿속에 통증을 만들어 준 겁니다. 결국 1시간 30분 운동하고 멀쩡해져서 집에 가셨습니다. 1. 체형 불균형은 통증과 연관이 없다. 허리 통증이 없는 정상인에서 양측 골반 높이에 비대칭이 있는 사람은 82.7%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골반위치 변화보다는 체질량지수(BMI)만이 만성요통에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체형 불균형은 통증과 상관관계가 없는데 불구하고, 운동업계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도 체형과 통증이 인과관계가 있는 듯 환자에게 얘기하는 오류를 쉽게 범합니다. 위 사례의 만성통증을 가진 분은 전혀 이상이 없음에 불구하고 전문가의 잘못된 조언이 인식시켜준 마음에 병을 앓고 있었던 것입니다. 2. 체형 불균형은 개선될 수 있다. 2024년 SCIE급 학술지에 기재된 메타분석 자료에 따르면 18개의 논문 총 1927명의 청소년 특발성 척추 측만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분석한 결과, 18개월 추적 조사에서 척추 측만증 운동을 받은 그룹은 Cobb’s nagle이 3.2도 개선된 반면, 대조군에서는 1.4도 악화되었습니다. 또한 측만증 이외의 다른 체형 문제?(거북목, 라운드 숄더 등.)를 주제로 하는 연구들은 대부분 근거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는(이 부분은 내 기준) 경우가 많으나, 체형이 운동의 동기부여 수단으로서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이 훨씬 더 큰 이점입니다. 체형 불균형은 통증과 연관된 공포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긍정적인 동기부여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msg 나도쓰긴하지만 정확하게 장에안좋다본다

단독 개업 함 대박..마사지 손님까지 흡수되며..실비 빼먹기 싸움이라 소문남 전타임 마감

골반은 교정되지 않고 불균형은 통증과 연관이 없다. 1. 당신은 지극히 정상이지 걱정하지 마세요.(가스 라이팅, 환자양성 STOP!!) 허리통증이 없는 정상인에서 양측 골반 높이에 비대칭이 있는 사람은 82.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골반 불균형은 허리통증과 연관이 없음을 시사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골반위치 변화보다는 체질량지수(MBI)만이 만성요통에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운동업계를 막론하고 병원에서까지 골반불균형 뿐만 아니라 체형 불균형을 통증과 연관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최근 오셨던 회원의 사례를 전했지만, 불명확한 조언은 정상인을 만성 통증 환자로 만들 수 있으니 이런 행위는 stop please. 더 나은 자세를 목표로 하는 것은 운동의 좋은 동기가 될 수 있으나, 그것을 전혀 상관없는 통증과 연관 지으며 환자와 회원에게 질환 유발의 가능성을 상기시키지 마세요. 체형은 “Wellness”의 수단입니다. 통증의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Treatment”의 대상이 아닙니다. 2. 골반 움직임은 사람 손으로 평가가 불가능하며 교정되지 않는다. 골반의 앞쪽은 두덩결합관절(Symphysispubis)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이 관절은 두덩사이원반(interpubic disc)이 분리하고 있으며, 인대가 단단하게 부착하고 있습니다. 성인의 두덩결합관절 움직임은 최대 2mm이동(translation) 및 1도 회전이 일어납니다. 이 미세한 움직임은 치료사가 숙달되었다고 해서 평가할 수 없습니다. 또 양 골반을 후방에서 결합하는 천장관절(SI joint)은 더욱더 미세한 움직임을 보이며, 수직방향에 사선으로 상체 체중 전부를 받치기 위해 관절 전체를 인대가 아주 강력하게 결합하고 있습니다. 이 관절의 움직임은 외부에서 사람이 평가할 수 없고, 근력운동으로 변화를 유발할 수 없습니다. 외력으로 이 관절에 변화가 발생한다면 사람은 서고 걸을 수 조차 없게 될 것입니다. #인테기.. 당연한 걸(논문을 찾지 않아도 해부학적인 사실만으로 당연한 것을..) 열심히 논문까지 찾아서 알려주는데.. DOI까지 남겨줘도 받아 먹지를 못하는 사람은 대체 어쩌라는 거? 멀쩡한 사람 그만 환자 만들자!!

Good! 발 아플때도 다뤄주셔요❤

통증 sale!! 1+1의 마법 1. 골반이 불균형해서 허리가 아프다던가요? 괜찮습니다. 통증이랑 전혀 연관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2. 거북목이라서 어깨가 아프다던가요? 자세는 신경쓰되 통증 원인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거북목이 통증원인이면 현대인 10중 8,9가 아플거에요! 3. 근막이 유착되었다던가요? 근막동통증후군이요? 근막동통증후군은 특정할 수 있는 어떠한 근거도 발견되지 않으며 질환이 아니니 걱정하지마세요. 근막을 언급하며 도구(그라스톤 등)를 이용해 피부에 모세혈관 파괴술을 시전 한다면 당장 도망치세요! 등등...😭 근본적인 해결책은 지금도 광고로 도배 된 의료시장통의 경쟁이 더이상 심화되지 않아야 위에 나열된 가스라이팅 외 약물남용도 줄어들거에요!! ABcare+ 알아보기(링크) litt.ly/actorsbodycare

보건복지부가 아니고 보험복지부거든요~

이런 목소리 많이 내야 사회가 바뀜니다

의대증원찬성. 필수의료 의사만 증원

의료개혁 1. 의대증원은 정답이 아니다. 한국은 인구당 병원 수가 OECD평균대비 6배나 많습니다. 제도 개선 없는 의대 증원은 지금도 광고로 도배된 의료시장통에 불을 끼얹게 되어 과잉 처방과 약물남용을 더욱 가속화할 것입니다. 2. 전문의가 본래 역할에 맞는 자리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한국은 전문의 비중이 무려 86%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대조적이게 1차의료기관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지금 칼(메스)을 들고 있어야 함에 불구하고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도수치료를 처방하고 있는 전문의가 본래 역할에 맞는 자리로 돌아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3. 물리치료 클리닉을 1차의료기관으로 두어야 한다. 한국 외래환자 수는 OECD평균의 2.5배에 달합니다. 그런데도 약물 처방률은 OECD평균을 웃돌고 일부 약물은 처방률 1위를 기록합니다. 대체 한국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약을 먹고 있다는 걸까요? 그래서 한국 요양병상수가 OECD평균의 무려 9배에 달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리치료 클리닉의 도입 하나로 정말 많은 부분들이 정상화될 텐데, 지금 이 순간에도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제도로 환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동선으로 인한 노동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이 누수 되고 있습니다. OECD가입국 중 물리치료 클리닉을 1차의료기관으로 두지 않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 합니다. 이렇게 많은 건강보험 누수를 눈감고 국민들의 불편함을 묵살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물리치료는 ‘약물’의 유일한 대안이며, 고령화되는 사회에 노인들을 요양병상에 눕히지 않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약’입니다. ※자료출처 : OECD 홈페이지 고시 “물리치료사가 독자적으로 일한다.” 이것 하나로 약물남용, 건강보험 누수, 불필요한 동선으로 인한 국민 불편까지 전부 해결되는데.. 이상적이지만 한국에서는 꿈 같은 바램이네요.ㅎㅎㅎㅎ 밥그릇 문제와 별개로... 지금 이순간에도 열심히, 양심, 성심성의껏 환자를 돌보고 있을 의사선생님을 포함한 의료종사자 모두 화이팅입니닷! 아니 그래서.. 의료개혁 이해되는데, 의대증원은 왜 하는 걸까요? #의료개혁 #의대증원 #도수치료 #관리급여 #실비보험

대체 뭐하는거.?? 끝까지 알려줘야지요

뭐라하는겨

테니스엘보, 골프엘보,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등 만성건염은 염증(회복반응)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촉진해야한다고 얘기드리고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없는 수준(잠을 잘 잘수 있는 정도?)의 통증을 가지고 계신경우 소염작용이 있는 파스못지않게 이 제품이 도움이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추천합니다. 판매링크 : www.coupang.com/vp/products/8384057227?itemId=24292996956

엄마가 시켜먹으면 미원 한 숟가락 넣고 그래서 시켜먹지 말라 하시던데 이 영상 보여주면서 미원은 몸에 안 좋은 조미료가 아니라고 알려드려야겠어요.

보기 불편 남자로. 하면 않되나요

예 정말 잘못된 예시네요 여러분들 저렇게 하면 손목 나갑니다

전방전위가 있는데 이운동해도 될까요? 두다리 방사통있습니다. 답변부탁드려요😢

마이오카인운동 따라해야겠네요😊😊😊

이모가 협착증으로 고생하셔서 이 영상 보내드렸어요😊😊😊 효과 있으면 좋겠어요

물치과를 지금 4년제로 싹 바꾼다고 하던데 개원할수 있게 밑작업 시작하는건가요?

이렇게 직접 따라할수 있게 영상을 올려주시니 같이 운동한다는 생각에 계속 하게되네요. 허리가 아파서 여러 운동 따라했는데 선생님 영상이 가장 도움이 되고 통증도 확실히 줄었어요. 정말 감사하고 지인들에게도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생활이 불가합니다ㅠㅠ

와 영상 너무 알차네요 ㅎ ㅎ 저도 방금 도수받고 왔는데 도수치료 효과가 짱입니다^^ 매일 받고 싶을 정도 입니다ㅠㅠ

“척추 해부 & 병리학” 날짜 : 12월 8일 저녁 8시 장소 : Online zoom강의 가격 : 10만원(본인제외 동반 2인까지 만원씩 할인) 얼리버드 할인 7만원(본인제외 동반 2인까지 만원씩 할인) <3인신청시 : 각 5만원> 신청방법 : 프로필 링크신청 / 입금순 Bonus강의!!(연달아 진행) “어깨충돌증후군의 생체역학적 고려사항” ABcare+실장 전병민

전문적인 마사지, 치료를 받기전 정도의 사람이라면 도움되긴 해요

1.마사지는 힘줄이 아니라 연결된 근육에 해야합니다. 힘줄은 혈액공급이 제한적이라 회복(염증반응)이 매우 더디게 일어납니다. 아픈 부위를 직접적으로 강하게 문지르는 것은 회복을 방해해요. 2.얼음 찜질 하지마세요. 따뜻한 찜질하세요. 정말 오래전부터 얼음 찜질이 회복 반응을 더디게 만드는 연구들이 상당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재활 운동 후에 열감이 있다고 하는 얼음 찜질도 아닙니다. 꼭 따뜻한 찜질하세요!! 3.재활 운동은 필수입니다. 요즘 SNS의 발달과 함께 근 골격계 질환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그 와중에 재활 운동의 효과를 현대 의학적으로 입증하기에 무엇인가 하나 빠져 있던 퍼즐이 비교적 최근 ‘마이오카인’호르몬으로 인해 맞춰졌습니다. 상태에 맞는 적절한 강도의 재활 운동으로 분비되는 ‘마이오카인’을 잘 이용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만성 건염에는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촉진’시켜줘야 하는데, 마이오카인은 단백질을 합성하고 염증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힘줄’은 혈액 공급이 적어 회복이 더딘 조직이며, 대부분 1년 이내에 좋아지니 조바심 내지 마시고 전문가와 함께 운동하세요!(원리에 대한 이해는 아직 부족하나 근육이 짧아지는 형태<concentric>의 운동보다 길어지는 형태<eccentric>의 운동이 더 효과적으로 보고됩니다.)

저도 골반이 틀어진것 같은데 오른쪽 😮엉치가 아픈데요

골반의 앞쪽은 양 두덩뼈(pubis)가 만나서 두덩결합관절(pubic symphysis joint)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관절은 두덩사이원반(interpubic disc)이 분리하고 있으며, 관절전체를 인대가 단단하게 부착하고 있습니다. 성인의 두덩결합관절 움직임은 최대 2mm이동 및 1도 회전이 일어납니다. 이 미세한 움직임은 천장관절과 마찬가지로 치료사가 숙달되었다고 해서 평가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 관절이 치료사가 평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움직이면 불안정으로 골반에 붙어있는 근육들이 제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걷기는 커녕 서있기도 힘들 것 입니다.) 여기까지 인지하고 골반을 바라보면 Infare와 Outfare는 움직임(movement)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Infare, outfare는 움직임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게 생긴 형태에 가깝습니다. 만약, 한쪽 ASIS가 멀어지고 높아져있다면 그건 틀어진게 아니라 골반이 그렇게 생긴 것입니다. 서있을 때 한쪽 Iliac crest가 높다면 진짜 눈에 보일만큼 한쪽다리가 더 길거나 그쪽 골반뼈가 그냥 그렇게 생긴거에요. 외력으로 뼈모양을 변화시킬 것인가요? 그게 아니면 평가가 가능할 정도로 틀어져있는 천장관절과 두덩결합을 교정할 것인가요? 만약 이 관절들에 평가가 가능할 정도의 교정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발생하면 우리는 불안정으로 인해 서고 걸어 다니지를 못합니다. 인대가 잡아주지 못하면 붙어있는 근육이 제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두덩결합은 2mm, 1도의 움직임을 가지있고 천장관절은 훨씬 더 작은 움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손으로 평가할 수 없는 수준의 움직임입니다.

아주 맞는 말씀입니다👍👍

골반교정이 되는군요

지랄하지마셈 과학자들이 젖산때문이라했는데 니는 그냥 방구석에서 유튜브찍는 븅쉰일 뿐임 ㅋㅋ

뭐꼬 ?

"그 자리에 누우시죠"라더니 갑자기 네발기기자세를 취하세요..엉덩이 가발뒤꿈치에 닿도록..끝?

짧게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시면좋겠습니다.~

썸네일 너무 도발적이네요.

자연물질이라고 마음것 먹어도 되면 설탕, 과당, 나트륨도 마음것 먹어도 되겠네요. 몸에서 분비 된다고 마음것 먹어도 되면 코르티솔, 암모니아 등도 마음 것 먹어도 되겠습니다. msg 옹호론은 그럴듯하지만 허점이 많은 논리에요.

과대 광고이네요 소비자기관에서는 왜 과대. 광고를. 감독을 안하는건지 구입한 소비자로 화나네요

물치사 절대비추 ㆍ박봉에 교육받으러 시간ㆍ돈 다 보내고 의사갑질 ㆍ박봉에 환자수떨어지믄 스트레스받고 ㆍ몸망가지고 ㆍ50세 넘으믄 사실상 시장서 퇴출임 ㆍ

싱거운 사람이네! 뭘 하다마나! 시카고 에서....

저는 피낀슨인데요 허리이하가 많이저려서 불면증이 심한데 선생닝께 치료 받으면 좋아질 수 있을 거 같은데요.

해괴한 동작으로 관절을 망가뜨리며 골반 교정한다고 사람들을 현혹하지 마십시요. ‘과유불급’ 요가에서 보여주는 기이한 퍼포먼스는 근골격계적 측면에서 건강함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며 즐겁다면 당신에게는 좋은 운동입니다. 다만, 당신이 잘하고 좋아한다고 그것을 건강한 것으로 포장하지 마세요. 기다린 분들 많으셨죠. 드디어 왔습니다. 함께 불태워요!! ☝️박병준 대표가 근막이론을 부정하고, 골반교정이 안된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한 해부학이 아닌 박병준 대표가 질환을 이해하고 해부학을 탐구하는 공부방법과 과정을 담았습니다. ☝️지금껏 알던 척추 해부학은 해부학이 아닐 수도 있으며, 어떤 강의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가치를 선사할 것입니다. 💥💥💥💥💥💥💥💥💥💥💥💥💥💥 강의명 : 미신타파 ABcare+대표 박병준 관점 “척추 해부 & 병리학” 날짜 : 10월 중순 이후 (지방 촬영일정으로 인해 정확한 날짜와 시간이 정해지기 전 얼리버드 할인 신청 우선 받겠습니다. 정확한 날짜공지 1주일 이내 무료 환불됩니다.) 장소 : Online zoom강의 가격 : 10만원(본인제외 동반 2인까지 만원씩 할인) 얼리버드 할인 신청 7만원(본인제외 동반 2인까지 만원씩 할인)<3인신청시 : 각 5만원> 신청방법 :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링크를 통해 신청 / 입금순 Bonus 강의!!(연달아 진행) 제목 : "어깨충돌증후군의 생체역학적 고려사항” 강사 : ABcare+실장 전병민 🔥ABcare+를 만나볼 다시없을 저렴한 금액입니다.🔥 요즘 SNS에서는 변화의 바람이 느껴집니다.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 선생님이 늘어나고, 신규 졸업생들은 최신 해부학적 근거에 의해 부정된 과거의 잘못된 이론을 탈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보이는 것’에 의해 부정된 과거의 ‘보이지 않는 것’은 폐기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사실이 부정한 이론은 폐기되어야 맞습니다. 업계 발목을 잡는 퍼포먼스 위주의 껍데기를 후배들에게 대물림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의에 포함된 해부학은 이보다 더 깊은 내용을 찾아보기 힘들것입니다. 그러나 해부학 보다 박병준 대표가 학문을 탐구하는 과정에 더 집중해서 ‘진짜를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가시면 좋겠습니다. 전세계에 전염병같이 퍼진 '미신타파'에 가장 앞서 나가기를 바랍니다. ☝️강의 종료 후 강의 내용 및 ‘사실’과 ‘이론’에 대해 QnA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PPT자료는 개인 출력을 위해 강의 전 파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추후 지속적으로 함께 미신타파에 힘쓰시는 분들에게 ABcare+배찌를 제작해 나누어드릴 예정입니다.(골드 명찰) ☝️계속된 지방촬영 일정으로 정확한 날짜는 시월 중순이후 공지 드리겠습니다.

이거 인위적으로 뽑아서 알약으로 섭취하는 날이 머지 않았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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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임

림프부종 환자에게 림프 배액 마사지는 압박붕대와 함께 국제적으로 권장되는 물리치료의 필수 구성 요소이며, 단독 마사지가 복합물리치료(마사지+압박붕대)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M bernas. 2005.) 그러나!! 제 영상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끝나면 아쉽죠? 국제림프학회의 2020년 합의 문서에 따르면 “실제로 만족스러운 메타분석을 거친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불행하게도 림프부종 마사지에 대한 연구는 설계, 보고, 체계적 검토 과정이 열악하다고 합니다. (ex. 실험/피실험자의 맹검이 힘들다. 실제로 많은 연구에서 눈가림 시행여부를 문서화하지 못했다.) 림프부종에 대한 치료를 통해 환자가 어떤 이점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Gillian M.E. Belnavis. 2024.) 림프 마사지는 지금까지 해오던 것과 목적을 다르게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의 림프 마사지에 관한 연구들은 림프 부종을 감소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줄어든 부종상태를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림프부종은 겉으로 나타난 현상이지 림프부종 자체가 질환이 아닙니다.(오십견과 같습니다. 어깨에 관절가동범위 저하와 통증은 나타나는 현상이지 오십견의 본질은 자가면역 질환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십견 환자에게 눈에 보이는 기계적인 치료에 더해 신체 전반적인 컨디션을 올려줄 수 있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강조합니다.) 림프는 면역입니다. 부종을 일으킨 부위에는 림프액이 체류한 본질적인 이유(질환)가 있습니다. (근거 없이 림프가 막히고, 순환이 안된다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림프 마사지의 목적은 림프 부종을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항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만드는데 초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림프마사지가 본질적인 질환의 회복이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과 관련된 연구가 많이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영화/드라마 촬영현장에서 활동하며 마사지에 진심인 치료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손끝에 마음을 담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 영상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물리치료라는 학문에 정말 진심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마사지를 할 때는 마사지사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명상 음악을 틀어 놓고, 기분 좋은 향이나는 아로마 오일을 뿌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질환이 아니라 손끝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상대방의 호흡에 동조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오로지 소개를 통해 영화/드라마 현장 파견 외에 개인적인 출장도 다니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의 올바른 지식에 마사지의 정성이 더해지면 어마어마하게 큰 힘이 발생합니다. 그 힘에 무게를 싣기 위해 혈자리, 근막경선 등의 비과학적인 이유를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왜? 약 올리시는듯..😢

난 지금껏 미원이 나쁜게 아닌줄알고 썻는데 미원은 정말 나쁜첨가물입니다 염분은 오히려 더 먹어야한다

초딩때부터 30대 초반까지 본가에 있으며 사용했는데 요통, 각종 근육통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만 타지에 생활하며 안쓰니 요통으로 고생중입니다.. 이번에 V9 지르려고요. 나중에 병원비, 치료비 들어가는것보다 훨~~~씬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