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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잎
Добавлен 2 июл 2021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의 인사 드립니다.
( 마른잎 굴러 굴러... )
마른잎이 시간 여행을 하며 쓴,
마음의 글들입니다.
형식이 굳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노래하였으니,
모든 글이「일기」라고 해도 괜찮을 것이고,
모든 글이「편지」라고 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때로는 춤을 추며...
때로는 심각해 하며...
때로는 투정을 부리며...
때로는 눈물을 안으며...
마른잎은, 그렇게 그렇게 시간 여행을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 여기까지 왔구나... )
마른잎은, 오늘도 노래합니다.
마른잎은, 오늘도 그림을 그립니다.
마른잎이 다 바스라져 사라질 때까지,
노래하고 또 그림을 그릴 것입니다.
나를 다독이며...
나를 어루만지며...
마른잎은, 그렇게 굴러갈 것입니다.
( 무제 ( 17 ) )
글은 내 마음이요,
내 아들 딸입니다.
내가 글이요, 글이 곧 나입니다.
내 속에 글이 있고,
글 속을 내가 걸어갑니다.
( 나의 노래, 나의 그림 )
나의 글들은,
내가 이 세상에 와서, 시간 여행을 하며 피워 놓은 꽃들입니다.
이 세상을 걸어간다 함은, 이 세상과 데이트를 하는 것이지요.
데이트를 하다 보면, 기쁜 시간을 안아보기도 하고,
우울하거나 슬픈 시간을 안기도 합니다.
화가 나는 시간을 만나기도 하고,
그냥 무덤덤한 시간을 그리기도 합니다.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하며 가꾸어 놓은,
나의 노래입니다.
내 얘기꽃 동산은,
나의 쉼터이며 보금자리입니다.
( 마른잎 굴러 굴러... )
마른잎이 시간 여행을 하며 쓴,
마음의 글들입니다.
형식이 굳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노래하였으니,
모든 글이「일기」라고 해도 괜찮을 것이고,
모든 글이「편지」라고 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때로는 춤을 추며...
때로는 심각해 하며...
때로는 투정을 부리며...
때로는 눈물을 안으며...
마른잎은, 그렇게 그렇게 시간 여행을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 여기까지 왔구나... )
마른잎은, 오늘도 노래합니다.
마른잎은, 오늘도 그림을 그립니다.
마른잎이 다 바스라져 사라질 때까지,
노래하고 또 그림을 그릴 것입니다.
나를 다독이며...
나를 어루만지며...
마른잎은, 그렇게 굴러갈 것입니다.
( 무제 ( 17 ) )
글은 내 마음이요,
내 아들 딸입니다.
내가 글이요, 글이 곧 나입니다.
내 속에 글이 있고,
글 속을 내가 걸어갑니다.
( 나의 노래, 나의 그림 )
나의 글들은,
내가 이 세상에 와서, 시간 여행을 하며 피워 놓은 꽃들입니다.
이 세상을 걸어간다 함은, 이 세상과 데이트를 하는 것이지요.
데이트를 하다 보면, 기쁜 시간을 안아보기도 하고,
우울하거나 슬픈 시간을 안기도 합니다.
화가 나는 시간을 만나기도 하고,
그냥 무덤덤한 시간을 그리기도 합니다.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하며 가꾸어 놓은,
나의 노래입니다.
내 얘기꽃 동산은,
나의 쉼터이며 보금자리입니다.
동무생각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나비야, 너는 아니? 2 ( 34 )」
글을 다시 올립니다.
나비야, 너는 아니? 2
( 34 )
내 것이 소중하면,
너의 것도 소중한 거야,
나의 생각이 소중하면,
너의 생각도 소중한 거야.
나는 나를 알고,
또, 너를 알아야 하는 거야.
나비야, 너는 아니?
나비야, 너는 아니? 2
( 34 )
내 것이 소중하면,
너의 것도 소중한 거야,
나의 생각이 소중하면,
너의 생각도 소중한 거야.
나는 나를 알고,
또, 너를 알아야 하는 거야.
나비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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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lweiss ( 영화 Sound Of Music OST )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나비야, 너는 아니? 2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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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시 올립니다. 나비야, 너는 아니? 2 ( 33 )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과, 내가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다를 수 있어. 그것은, 중요한 것이야. 나비야, 너는 아니?
강영모 - 고향 그리워, 곽신영 - 고향그리워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나비야, 너는 아니? 2 ( 32 )」
Просмотров 134 часа назад
글을 다시 올립니다. 나비야, 너는 아니? 2 ( 32 ) 사람들이 얘기하는 고향은, 제 2의 고향이야. 나비야, 너는 아니?
옛 동산에 올라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나비야, 너는 아니? 2 ( 31 )」
Просмотров 159 часов назад
글을 다시 올립니다. 나비야, 너는 아니? 2 ( 31 ) 내려놓는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차분해지는 것? 무덤덤해지는 것? 나비야, 너는 아니?
그대있음에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나비야, 너는 아니? 1 ( 32 )」
Просмотров 2914 часов назад
글을 다시 올립니다. 짧은 얘기 ( 32 ) 나는, 어머니 살아 생전에 단 한 번도 「어머니」라고 부른 적이 없어요. 글로는 「어머니」라고 한 적이 있는지 기억에 없는데.. 내가 엄마를 부를 때는, 언제나 “엄마”였어요. 나비야, 너는 아니?
그리움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나비야, 너는 아니 1 ( 31 )」
Просмотров 4416 часов назад
글을 다시 올립니다. 나비야, 너는 아니? 1 ( 31 ) 행복한 시간이 조용 조용 다가 와, 님의 품에 안기기를... 나비야, 너는 아니?
Eve Brenner - Terre Natale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짧은 얘기 ( 110 )」
Просмотров 2221 час назад
글을 다시 올립니다. 짧은 얘기 ( 110 )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얽매지 말아야 한다.
이연실 - 목로주점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짧은 얘기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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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시 올립니다. 짧은 얘기 ( 109 ) 마음을 즐겁고 가볍게 가져야, 몸도 가볍고 즐거워진다.
Atsushi Tohno - Love Springs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짧은 얘기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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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ushi Tohno - Love Springs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짧은 얘기 ( 108 )」
Carisma Guitar Duo-Moon River from Breakfast at Tiffany's & 글: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짧은 얘기(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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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시 올립니다. 짧은 얘기 ( 107 ) 여자는, 가슴을 삽니다.
사랑과 평화 - 던져진 동전이 굴러가듯이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짧은 얘기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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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시 올립니다. 짧은 얘기 ( 106 ) 동물은, 느낌을 따라갑니다. 사람은, 기질을 따라갑니다.
해바라기 - 구름 들꽃 돌 여인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짧은 얘기 ( 105 )」
Просмотров 2814 дней назад
글을 다시 올립니다. 짧은 얘기 ( 105 ) 나이에 따른 나의 변화를 인정하여야 한다.
Skeeter Davis - The End of the World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짧은 얘기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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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시 올립니다. 마음을 거닐며... ( 104 ) 치사랑이 가슴 아프면, 아픈 만큼 내리사랑을 하라.
조동진 - 나뭇잎 사이로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짧은 얘기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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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다시 올립니다. 짧은 얘기 ( 103 ) 나의 숙제를 미워하거나 싫어하면, 나의 숙제를 풀 수 없습니다. 숙제를 피한다고, 숙제가 풀리진 않습니다. 그 숙제는, 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Dana Winner - In Love With You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짧은 얘기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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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거닐며... ( 2 ), ( 5 ), ( 7 ), ( 83 ),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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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Douglas - Earth Prayer & 글 : 마른잎(전세종)의 「마른잎 굴러 굴러...」 중 「내 마음의 뜰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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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옥 - 별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마음을 거닐며... ( 189 ) 기쁨과 행복의 열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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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산에 올라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마음을 거닐며... ( 188 ) 무제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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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 - 나뭇잎 사이로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마음을 거닐며... ( 182 ) 삶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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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 - 나뭇잎 사이로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마음을 거닐며... ( 182 ) 삶의 판단」
이연실 - 목로주점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마음을 거닐며... ( 181 ) 무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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