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바람 paaram
파란바람 paa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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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타는 진달래 - 우리노래연구회(1987)
#민중가요 #정희성 #우리노래연구회 #전태일열사추모곡 #419추모곡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1. 잘 탄다 진아
너는 불 가운데 눕고
너를 태운 불길로 진달래 핀다
죽어서 살아 있는
불타는 산천으로 흙가슴으로
사랑으로 함성으로
2. 잘 탄다 진아
너는 검은 재로 남아
너를 묻은 가슴에 한 줄기 햇살이
잊었던 넋이 되어
부르던 이름으로 하늘이 되어
사랑으로 함성으로
3. 잘 탄다 진아
너는 어둠 속에 되살아
너를 묻은 이 산하 타오르던 봄날에
죽어도 죽지 않는
뜨거운 바람결에 붉은 피 터져
사랑으로 함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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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코카콜라 - 민중문화운동연합 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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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곽재구 #김병준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세 병 (코카콜라 세 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네 병 (코카콜라 네 병) 시골장터 장돌뱅이들 황홀하게 살랑살랑 꼬시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내 주머니 쌀 한 되 값 다 털어갔네
[민중가요] 코카콜라 - 민중문화운동연합 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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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곽재구 #김병준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시골장터 장돌뱅이들 살랑살랑 황홀하게 꼬시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내 주머니 쌀 한 되 값 다 털어갔네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민중가요]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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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곽재구 #김병준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세 병 (코카콜라 세 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네 병 (코카콜라 네 병) 시골장터 장돌뱅이들 황홀하게 살랑살랑 꼬시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내 주머니 쌀 한 되 값 다 털어갔네
[cover 가요] 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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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산울림 #김창완 #초야 바닷바람 차갑지 않아 달처럼 어여쁜 얼굴 남포불 하늘거리고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 같이 흐뭇한 날엔 술 한 잔 권하고 싶어 하얀 볼이 붉어지면 그댄 어떨지 몰라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에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직히 속삭여봐요 이 마음 깊은 곳까지 그대 숨결 퍼져요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에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지금 눈감아 괜찮은 날이 또 다시 올 수 있을까 이 넓은 모래밭을 맨발로 거닐고 싶어
[cover 가요]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E♭(D#)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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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하림 #우사일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내가 일하다 다치면 엄마 가슴 무너지고요 집에 못 돌아가며는 가족은 어떡합니까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저녁엔 집에서 쉬고 휴일에는 여행도 가는 그런 평범한 일들이 왜 나는 어려운가요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cover 가요]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C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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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하림 #우사일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내가 일하다 다치면 엄마 가슴 무너지고요 집에 못 돌아가며는 가족은 어떡합니까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저녁엔 집에서 쉬고 휴일에는 여행도 가는 그런 평범한 일들이 왜 나는 어려운가요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민중가요(cover)] 추운 이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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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cover #윤민석 당신들은 추운 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들을 아는가 당신들은 언 손 녹이는 그들의 고통을 아는가 이 세상엔 당신들의 낭만과 즐거움만 있는 건 아니야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사람 추운 겨울 기다리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 당신들은 추운 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들을 아는가 당신들은 언 손 녹이는 그들의 고통을 아는가
[민중가요] 침묵의 봄 - 민중문화운동연합반공해운동협의회 반공해노래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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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안혜경 #소리크기주의!!!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새들이 울지 않던 그 날 봄은 침묵했고 강이 죽어 간 그 가을 열매를 거둘 수 없었네 땅과 강과 바람을 버린 그 날에 땅과 강과 바람은 인간을 거두지 않았네 검은 비 쏟아지던 그 날 여름은 절망했고 바람이 얼어붙은 그 겨울 태양은 떠오르지 않았네 땅과 강과 바람을 버린 그 날에 땅과 강과 바람은 인간을 거두지 않았네
[민중가요] 친구에게 - 광주 민중문화운동협의회 노래패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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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이영웅 #소리크기주의!!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1. 한 겨울 추위는 서려 내 빰에 스미는데 언 손을 잡아 줄 친구는 어디서 무얼 하나 부드런 손길로 어루던 친구여 내게 와서 나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히 녹여다오 아늑한 그대의 품으로 이 몸을 감싸요 2. 그 춥던 겨울은 가고 화사한 봄이 와도 그토록 정답던 친구여 내 곁에 있어요 우리의 두 손을 꼭 잡고 진실한 믿음으로 험하고 거치른 세상을 웃으며 헤쳐 가요 해맑은 그대의 눈으로 내 눈을 보아요
[민중가요] 친구에게 - 우리노래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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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이영웅 #우리노래연구회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1. 한 겨울 추위는 서려 내 빰에 스미는데 언 손을 잡아 줄 친구는 어디서 무얼 하나 부드런 손길로 어루던 친구여 내게 와서 나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히 녹여다오 아늑한 그대의 품으로 이 몸을 감싸요 2. 그 춥던 겨울은 가고 화사한 봄이 와도 그토록 정답던 친구여 내 곁에 있어요 우리의 두 손을 꼭 잡고 진실한 믿음으로 험하고 거치른 세상을 웃으며 헤쳐 가요 해맑은 그대의 눈으로 내 눈을 보아요
[민중가요] 친구에게 - 서울대 노래패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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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이영웅 #메아리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한 겨울 추위는 서려 내 빰에 스미는데 언 손을 잡아 줄 친구는 어디서 무얼 하나 부드런 손길로 어루던 친구여 내게 와서 나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히 녹여다오 아늑한 그대의 품으로 이 몸을 감싸요 그 춥던 겨울은 가고 화사한 봄이 와도 그토록 정답던 친구여 내 곁에 있어요 우리의 두 손을 꼭 잡고 진실한 믿음으로 험하고 거치른 세상을 웃으며 헤쳐 가요 해맑은 그대의 눈으로 내 눈을 보아요
[민중가요] 친구에게 - 전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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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이건 #친구에게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창 밖에 어둠이 내리고 밤하늘에 별 보며 땀에 베인 두 손 어루만지며 공단길 나서는구나 우리 노동과 노동으로 살아 온 세월 어깨 서로 감싸며 사랑과 사랑으로 하나 되자던 동지의 해맑은 소리 새벽 이슬 내리는 아침 투쟁의 길 가리라 노동 해방 세상 그 날이 오면 기쁨의 눈물 흘리리
[민중가요] 친구야 - 안양문화예술운동연합 노래단 새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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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안혜경 #새힘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친구야 너와 내가 비지땀 흘려가며 노동하는 까닭은 사장님 사모님 살찌우려는 그런 까닭은 아니란다 친구야 너와 나는 기침 쿨럭거리며 연장 작업 했었지 망가진 공구로 야간 철야 밥먹듯이 했었지 친구야 너와 내가 피땀 흘려가며 싸움하는 까닭은 이제는 노동자의 세상에서 노동하고 싶기 때문이다 친구야 친구야 위장병 신경통 폐병 무좀에 시달리는 친구야 하루 일당 4,510원 용케도 잘 견디는 친구야 너와 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하는 까닭은 잘나빠진 이 사회의 밑거름이 고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친구야
[민중가요] 친구야 - 노동자노래단 (소리 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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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안혜경 #노노단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친구야 너와 내가 비지땀 흘려가며 노동하는 까닭은 사장님 사모님 살찌우려는 그런 까닭은 아니란다 친구야 너와 나는 기침 쿨럭거리며 연장 작업 했었지 망가진 공구로 야간 철야 밥먹듯이 했었지 친구야 너와 내가 피땀 흘려가며 싸움하는 까닭은 이제는 노동자의 세상에서 노동하고 싶기 때문이다 친구야 친구야 위장병 신경통 폐병 무좀에 시달리는 친구야 하루 일당 4,510원 용케도 잘 견디는 친구야 너와 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하는 까닭은 잘나빠진 이 사회의 밑거름이 고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친구야
[민중가요] 친구를 위하여(노래하라 그대) - 우리노래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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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친구를 위하여(노래하라 그대) - 우리노래연구회
[민중가요] 친구를 위하여(노래하라 그대) -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산하 노래써클 (소리 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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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친구4(선봉에서) - 민중문화연구회 (소리 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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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친구2 - 정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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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친구2 - 광주 민중문화운동협의회 노래패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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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친구2 - 민중문화연구회 (소리 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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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친구 - 성남 노동자 노래패 다영글 1집 (소리 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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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친구 - 성남 노동자 노래패 다영글 1집 (소리 크기 주의!!)
[민중가요] 친구 - 성남 노동자 노래패 다영글 2집 (소리 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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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친구 - 민중문화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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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축하하오 - 노래마을 (소리 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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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김수현-h6t
    @김수현-h6t День назад

    애국한양 89학번 예쁘고 당찬 동기 여학생이 부른 것 기억나네..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17 дней назад

    윤민석 작곡의 친구 3이란 노래가 있어 번호 정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목을 바꾸든지..

  • @furt9loveshin
    @furt9loveshin 18 дней назад

    예울림도 이 노래를 불렀군요. 1992년에 열심히 불렀는데 윤석열 정부를 보면서 아직도 이 노래를 불러야 하는 현실이 슬프지만 이 노래 듣고 힘내서 윤석열 퇴진과 자주적 민주정부수립을 위해 저의 조그만 정성과 행동을 전선에 보태려고 합니다~

  • @goodgift7158
    @goodgift7158 19 дней назад

    몇 해 지난 지금은 평안의 마음 찾으셨길 바래봅니다.

  • @blesstoko3897
    @blesstoko3897 19 дней назад

    아...... 나의 아저씨 고 이선균님.... 이젠 평안에 이르셨겠지요?

  • @나는현지현아아빠다
    @나는현지현아아빠다 22 дня назад

    시골에서 부르고 자랏슈ㅋ

  • @나는현지현아아빠다
    @나는현지현아아빠다 22 дня назад

    기억나네요ㅋ 돼지부랄

  • @paaram
    @paaram Месяц назад

    (가사) 1. 잘 탄다 진아 너는 불 가운데 눕고 너를 태운 불길로 진달래 핀다 죽어서 살아 있는 불타는 산천으로 흙가슴으로 사랑으로 함성으로 2. 잘 탄다 진아 너는 검은 재로 남아 너를 묻은 가슴에 한 줄기 햇살이 잊었던 넋이 되어 부르던 이름으로 하늘이 되어 사랑으로 함성으로 3. 잘 탄다 진아 너는 어둠 속에 되살아 너를 묻은 이 산하 타오르던 봄날에 죽어도 죽지 않는 뜨거운 바람결에 붉은 피 터져 사랑으로 함성으로

  • @이명한-w1z
    @이명한-w1z Месяц назад

    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앞마당에서 했던 행사로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때의 감동이 다시 느껴지네요

    • @paaram
      @paaram Месяц назад

      @@이명한-w1z 현장에서 들으셨다니 그 감동이 남다르셨겠습니다!!

  • @힘들어도조금만더
    @힘들어도조금만더 Месяц назад

    대한민국을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과 호국영령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골드엠페러
    @골드엠페러 3 месяца назад

    고향집 하늘위에 굴뚝 연기가 ~~~ 오 어머니 당신의 아들 자랑스런 민주의 투사 !!! 언제가 가야겠지만 그래도 그때 그마음 잊지 않고 그 열정 잊지않고 죽는 그날까지

  • @paaram
    @paaram 3 месяца назад

    (가사)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세 병 (코카콜라 세 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네 병 (코카콜라 네 병) 시골장터 장돌뱅이들 황홀하게 살랑살랑 꼬시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내 주머니 쌀 한 되 값 다 털어갔네

  • @paaram
    @paaram 3 месяца назад

    (가사)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시골장터 장돌뱅이들 살랑살랑 황홀하게 꼬시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내 주머니 쌀 한 되 값 다 털어갔네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 @paaram
    @paaram 3 месяца назад

    (가사)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세 병 (코카콜라 세 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네 병 (코카콜라 네 병) 시골장터 장돌뱅이들 황홀하게 살랑살랑 꼬시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내 주머니 쌀 한 되 값 다 털어갔네

  • @user-fp8fz2vf2d
    @user-fp8fz2vf2d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체너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4 месяца назад

    ruclips.net/video/FQpoCavABXs/видео.html

  • @Nickee_Sonicjinn
    @Nickee_Sonicjinn 4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이 버전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파란바람님~~ 하수상한 시절이지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 @김포민예총
    @김포민예총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렇거 비라도 오는날이면 더욱생각나는 친구~* 문승현이고 정세현이고 법릉 인 친구

  • @user-rg9op4uc9j
    @user-rg9op4uc9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종화 선생님곡인가요 ?

    • @paaram
      @paara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황숙희-s3k
    @황숙희-s3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고가수 천재뮤지션 그니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user-MS1004
    @user-MS1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가 넘나! 좋아요😊

    • @paaram
      @paara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창근 가수님은 완전 시인이십니다 🥰

  • @user-dm1gf3xr7j
    @user-dm1gf3xr7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만 읽어도 맴찢... 마음이 너무 아파.. 아이고 가수님은 워찌 이렇게 슬픈 노래를 만들었을까??? 아이고😩😥😥😥😭😭😭

  • @리유-w3r
    @리유-w3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승민아.. 많이 힘들어서 동요로 냈구나

  • @kyunghwakim7076
    @kyunghwakim707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청 출신이신가요? 이걸 어찌 이제껏 보관중 이십니까? 감사합니다

    • @paaram
      @paar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청 출신은 아닙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aaram
    @paar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바닷바람 차갑지 않아 달처럼 어여쁜 얼굴 남포불 하늘거리고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 같이 흐뭇한 날엔 술 한 잔 권하고 싶어 하얀 볼이 붉어지면 그댄 어떨지 몰라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에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직히 속삭여봐요 이 마음 깊은 곳까지 그대 숨결 퍼져요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에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지금 눈감아 괜찮은 날이 또 다시 올 수 있을까 이 넓은 모래밭을 맨발로 거닐고 싶어

  • @paaram
    @paar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내가 일하다 다치면 엄마 가슴 무너지고요 집에 못 돌아가며는 가족은 어떡합니까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저녁엔 집에서 쉬고 휴일에는 여행도 가는 그런 평범한 일들이 왜 나는 어려운가요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 @paaram
    @paar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내가 일하다 다치면 엄마 가슴 무너지고요 집에 못 돌아가며는 가족은 어떡합니까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저녁엔 집에서 쉬고 휴일에는 여행도 가는 그런 평범한 일들이 왜 나는 어려운가요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 @함께가자우리이길-q1k
    @함께가자우리이길-q1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적들의 심장의 피의 불벼락을 내리자~~~~~~~ 수고 하십니다 화이팅~~~엄지척 👍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노래 들으면 1989년 영화 <구로 아리랑>이 떠오릅니다. 신은경, 이경영, 옥소리, 최민식 주연..상당히 잘 만든 노동계 영화입니다. 구로구의 저임금 노동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보여주는 역사..지금 체험 생활관도 있습니다.

    • @paaram
      @paar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로 아리랑', 저도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체험 생활관이 있는 건 몰랐네요.

  • @paaram
    @paar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당신들은 추운 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들을 아는가 당신들은 언 손 녹이는 그들의 고통을 아는가 이 세상엔 당신들의 낭만과 즐거움만 있는 건 아니야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사람 추운 겨울 기다리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 당신들은 추운 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들을 아는가 당신들은 언 손 녹이는 그들의 고통을 아는가

  • @함께가자우리이길-q1k
    @함께가자우리이길-q1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월대가??암튼 구독

  • @shhong5720
    @shhong57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좋네요 목소리가 따뜻하네요 다른 노래 커버는 안하시나요?,

  • @처음처럼-h7t
    @처음처럼-h7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이 노래를 듣게 되나니요~ 고맙습니다~^^

    • @paaram
      @paar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원 음반에 실린 원곡 음원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제 노래라 송구합니다 ^^;;; 건노련의 '아침햇살과 함께' 테이프에 실렸던 곡들 모두 참 좋아하는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 @user-yd1pt1ho1d
      @user-yd1pt1ho1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paaram 아닙니다~ 젊은 시절 추억할 수 있는 노래를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 @기획실장-n4c
      @기획실장-n4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paaram이 명곡을 작사 작곡 하신 분인가요?

    • @paaram
      @paar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획실장-n4c 아닙니다 그냥 이 곡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김윤환나니
    @김윤환나니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당시 ㅡ 우리 동기들의 대표곡이네요. 변하지 말자고 했건만!! 살아낸다는 것도 힘에 부치네요

    • @paaram
      @paar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 지나온 세월인데 다시 이렇게 암담한 시절이 되었나 참담하지만 그래도 서로서로 토닥여 위로하고 격려하며 작은 희망이라도 꼭~ 붙들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새들이 울지 않던 그 날 봄은 침묵했고 강이 죽어 간 그 가을 열매를 거둘 수 없었네 땅과 강과 바람을 버린 그 날에 땅과 강과 바람은 인간을 거두지 않았네 검은 비 쏟아지던 그 날 여름은 절망했고 바람이 얼어붙은 그 겨울 태양은 떠오르지 않았네 땅과 강과 바람을 버린 그 날에 땅과 강과 바람은 인간을 거두지 않았네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1. 한 겨울 추위는 서려 내 빰에 스미는데 언 손을 잡아 줄 친구는 어디서 무얼 하나 부드런 손길로 어루던 친구여 내게 와서 나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히 녹여다오 아늑한 그대의 품으로 이 몸을 감싸요 2. 그 춥던 겨울은 가고 화사한 봄이 와도 그토록 정답던 친구여 내 곁에 있어요 우리의 두 손을 꼭 잡고 진실한 믿음으로 험하고 거치른 세상을 웃으며 헤쳐 가요 해맑은 그대의 눈으로 내 눈을 보아요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1. 한 겨울 추위는 서려 내 빰에 스미는데 언 손을 잡아 줄 친구는 어디서 무얼 하나 부드런 손길로 어루던 친구여 내게 와서 나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히 녹여다오 아늑한 그대의 품으로 이 몸을 감싸요 2. 그 춥던 겨울은 가고 화사한 봄이 와도 그토록 정답던 친구여 내 곁에 있어요 우리의 두 손을 꼭 잡고 진실한 믿음으로 험하고 거치른 세상을 웃으며 헤쳐 가요 해맑은 그대의 눈으로 내 눈을 보아요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한 겨울 추위는 서려 내 빰에 스미는데 언 손을 잡아 줄 친구는 어디서 무얼 하나 부드런 손길로 어루던 친구여 내게 와서 나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히 녹여다오 아늑한 그대의 품으로 이 몸을 감싸요 그 춥던 겨울은 가고 화사한 봄이 와도 그토록 정답던 친구여 내 곁에 있어요 우리의 두 손을 꼭 잡고 진실한 믿음으로 험하고 거치른 세상을 웃으며 헤쳐 가요 해맑은 그대의 눈으로 내 눈을 보아요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창 밖에 어둠이 내리고 밤하늘에 별 보며 땀에 베인 두 손 어루만지며 공단길 나서는구나 우리 노동과 노동으로 살아 온 세월 어깨 서로 감싸며 사랑과 사랑으로 하나 되자던 동지의 해맑은 소리 새벽 이슬 내리는 아침 투쟁의 길 가리라 노동 해방 세상 그 날이 오면 기쁨의 눈물 흘리리

  • @shhong5720
    @shhong57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소리가 제가 아는 꽃다지 출신 이태수 가수 같네요 요즘은 뭐하시나요? 소리마당 출신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마 후배님이신가요? 반갑습니다 태수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 @shhong5720
      @shhong57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마는 아니고 후배도 아니네요 다른 동아리 소속이었어서요 1년 선배인 필호 동기네요

    • @shhong5720
      @shhong57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문과 홍씨랍니다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고 농악대 위에 있던 동아리방

    • @paaram
      @paar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형이군... ㅡ_ㅡ 형도 참 변하지 않네...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친구야 너와 내가 비지땀 흘려가며 노동하는 까닭은 사장님 사모님 살찌우려는 그런 까닭은 아니란다 친구야 너와 나는 기침 쿨럭거리며 연장 작업 했었지 망가진 공구로 야간 철야 밥먹듯이 했었지 친구야 너와 내가 피땀 흘려가며 싸움하는 까닭은 이제는 노동자의 세상에서 노동하고 싶기 때문이다 친구야 친구야 위장병 신경통 폐병 무좀에 시달리는 친구야 하루 일당 4,510원 용케도 잘 견디는 친구야 너와 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하는 까닭은 잘나빠진 이 사회의 밑거름이 고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친구야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친구야 너와 내가 비지땀 흘려가며 노동하는 까닭은 사장님 사모님 살찌우려는 그런 까닭은 아니란다 친구야 너와 나는 기침 쿨럭거리며 연장 작업 했었지 망가진 공구로 야간 철야 밥먹듯이 했었지 친구야 너와 내가 피땀 흘려가며 싸움하는 까닭은 이제는 노동자의 세상에서 노동하고 싶기 때문이다 친구야 친구야 위장병 신경통 폐병 무좀에 시달리는 친구야 하루 일당 4,510원 용케도 잘 견디는 친구야 너와 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하는 까닭은 잘나빠진 이 사회의 밑거름이 고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친구야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1. 노래하라 그대 어두운 밤에 차라리 모래벌판 사금파리 진흙밭을 밤새도록 헤매며 아- 꽃 지듯이 떠난 이들의 큰 이름을 2. 소리 높여 부르고 노래하라 그대 아직은 온 몸에 눈물 뿐이지만 어찌하여 끝까지 눈물 뿐이랴 또 다시 상처 위에 기쁨을 뿌리며 3. 노래하라 친구여 다 잠든 밤에 그 가슴에 치솟는 불 같은 노래를 한 세월 숨죽여 아픔을 견디고 그대 서럽고 목마른 사람아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1. 노래하라 그대 어두운 밤에 차라리 모래벌판 사금파리 진흙밭을 밤새도록 헤매며 아- 꽃 지듯이 떠난 이들의 큰 이름을 2. 소리 높여 부르고 노래하라 그대 아직은 온 몸에 눈물 뿐이지만 어찌하여 끝까지 눈물 뿐이랴 또 다시 상처 위에 기쁨을 뿌리며 3. 노래하라 친구여 다 잠든 밤에 그 가슴에 치솟는 불 같은 노래를 한 세월 숨죽여 아픔을 견디고 그대 서럽고 목마른 사람아

  • @user-cy2ln4em1n
    @user-cy2ln4em1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학교 졸업가네이떄가 벌써13년전 이라니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선봉에 선 내 친구여 너의 찬 손 내 가슴에 끊일 듯 끊이지 않는 너와 나 우리 지금 헤어져도 새벽에 다시 만나리 바람 부는 저 들판에 횃불을 당기자 썩은 나무 가지 위에 붉은 꽃 피어 오르고 황량한 저 들판에 오곡이 풍성한데 우리 지금 헤어져도 새벽에 다시 만나리 바람 부는 저 들판에 씨를 뿌리자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어두운 죽음의 시대 내 친구는 굵은 눈물 붉은 피 흘리며 역사가 부른다 멀고 험한 길을 북소리 울리며 사라져 갔네 친구는 멀리 갔어도 없다 해도 그 눈동자 별빛 속에 빛나네 내 맘 속의 영혼으로 살아 살아 이 어둠을 사르리 사르리 이 장벽을 부수리 부수리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어두운 죽음의 시대 내 친구는 굵은 눈물 붉은 피 흘리며 역사가 부른다 멀고 험한 길을 북소리 울리며 사라져 갔네 친구는 멀리 갔어도 없다 해도 그 눈동자 별빛 속에 빛나네 내 맘 속의 영혼으로 살아 살아 이 어둠을 사르리 사르리 이 장벽을 부수리 부수리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리 크기 주의!!! (가사) 어두운 죽음의 시대 내 친구는 굵은 눈물 붉은 피 흘리며 역사가 부른다 멀고 험한 길을 북소리 울리며 사라져 갔네 친구는 멀리 갔어도 없다 해도 그 눈동자 별빛 속에 빛나네 내 맘 속의 영혼으로 살아 살아 이 어둠을 사르리 사르리 이 장벽을 부수리 부수리

  • @paaram
    @pa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 친구여 이렇게 찌푸린 날엔 너의 밭은 기침 소릴 듣는다 썩어가는 고운 가슴으로 봄을 기다리던 너 친구여 맑은 소주잔에 너의 핼쑥한 얼굴이 떠 있구나 이 추운 세상을 두고 봄을 찾아 떠난 너 그 곳 네가 머물 그 곳엔 따뜻한 바람이 불 테지 그 힘겨운 노동일랑 하지 않아도 될 테지 친구여 이렇게 쓸쓸한 밤에 너의 지친 음성을 듣는다 썩어가는 고운 가슴으로 봄을 기다리던 너 친구여 어둠 깔린 공장 위로 너의 별이 하나 떠 있구나 이 추운 세상을 두고 봄을 찾아 떠난 너 그 곳 네가 쉴 그 곳에 따뜻한 햇살이 비칠 테지 그 녹슬은 공장 철문은 보이지 않을 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