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463
- Просмотров 118 661
파란바람 paaram
Добавлен 29 дек 2013
예전 #민중가요 자료
'허접한 기타와 생목으로 부르는' 민중가요
'원곡에 폐끼치는' #COVER 가요
'부족하지만 소중한' #자작곡
등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허접한 기타와 생목으로 부르는' 민중가요
'원곡에 폐끼치는' #COVER 가요
'부족하지만 소중한' #자작곡
등을 소개하는 채널입니다
[민중가요] 타는 진달래 - 우리노래연구회(1987)
#민중가요 #정희성 #우리노래연구회 #전태일열사추모곡 #419추모곡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1. 잘 탄다 진아
너는 불 가운데 눕고
너를 태운 불길로 진달래 핀다
죽어서 살아 있는
불타는 산천으로 흙가슴으로
사랑으로 함성으로
2. 잘 탄다 진아
너는 검은 재로 남아
너를 묻은 가슴에 한 줄기 햇살이
잊었던 넋이 되어
부르던 이름으로 하늘이 되어
사랑으로 함성으로
3. 잘 탄다 진아
너는 어둠 속에 되살아
너를 묻은 이 산하 타오르던 봄날에
죽어도 죽지 않는
뜨거운 바람결에 붉은 피 터져
사랑으로 함성으로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1. 잘 탄다 진아
너는 불 가운데 눕고
너를 태운 불길로 진달래 핀다
죽어서 살아 있는
불타는 산천으로 흙가슴으로
사랑으로 함성으로
2. 잘 탄다 진아
너는 검은 재로 남아
너를 묻은 가슴에 한 줄기 햇살이
잊었던 넋이 되어
부르던 이름으로 하늘이 되어
사랑으로 함성으로
3. 잘 탄다 진아
너는 어둠 속에 되살아
너를 묻은 이 산하 타오르던 봄날에
죽어도 죽지 않는
뜨거운 바람결에 붉은 피 터져
사랑으로 함성으로
Просмотров: 148
Видео
[민중가요] 코카콜라 - 민중문화운동연합 6집
Просмотров 1047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곽재구 #김병준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세 병 (코카콜라 세 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네 병 (코카콜라 네 병) 시골장터 장돌뱅이들 황홀하게 살랑살랑 꼬시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내 주머니 쌀 한 되 값 다 털어갔네
[민중가요] 코카콜라 - 민중문화운동연합 5집
Просмотров 667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곽재구 #김병준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시골장터 장돌뱅이들 살랑살랑 황홀하게 꼬시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내 주머니 쌀 한 되 값 다 털어갔네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민중가요] 코카콜라
Просмотров 1227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곽재구 #김병준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세 병 (코카콜라 세 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네 병 (코카콜라 네 병) 시골장터 장돌뱅이들 황홀하게 살랑살랑 꼬시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내 주머니 쌀 한 되 값 다 털어갔네
[cover 가요] 초야
Просмотров 459 месяцев назад
#cover #산울림 #김창완 #초야 바닷바람 차갑지 않아 달처럼 어여쁜 얼굴 남포불 하늘거리고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 같이 흐뭇한 날엔 술 한 잔 권하고 싶어 하얀 볼이 붉어지면 그댄 어떨지 몰라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에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직히 속삭여봐요 이 마음 깊은 곳까지 그대 숨결 퍼져요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에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지금 눈감아 괜찮은 날이 또 다시 올 수 있을까 이 넓은 모래밭을 맨발로 거닐고 싶어
[cover 가요]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E♭(D#)key
Просмотров 349 месяцев назад
#cover #하림 #우사일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내가 일하다 다치면 엄마 가슴 무너지고요 집에 못 돌아가며는 가족은 어떡합니까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저녁엔 집에서 쉬고 휴일에는 여행도 가는 그런 평범한 일들이 왜 나는 어려운가요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cover 가요]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Ckey
Просмотров 539 месяцев назад
#cover #하림 #우사일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내가 일하다 다치면 엄마 가슴 무너지고요 집에 못 돌아가며는 가족은 어떡합니까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저녁엔 집에서 쉬고 휴일에는 여행도 가는 그런 평범한 일들이 왜 나는 어려운가요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민중가요(cover)] 추운 이 겨울에
Просмотров 53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cover #윤민석 당신들은 추운 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들을 아는가 당신들은 언 손 녹이는 그들의 고통을 아는가 이 세상엔 당신들의 낭만과 즐거움만 있는 건 아니야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사람 추운 겨울 기다리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 당신들은 추운 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들을 아는가 당신들은 언 손 녹이는 그들의 고통을 아는가
[민중가요] 침묵의 봄 - 민중문화운동연합반공해운동협의회 반공해노래모음집
Просмотров 105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안혜경 #소리크기주의!!!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새들이 울지 않던 그 날 봄은 침묵했고 강이 죽어 간 그 가을 열매를 거둘 수 없었네 땅과 강과 바람을 버린 그 날에 땅과 강과 바람은 인간을 거두지 않았네 검은 비 쏟아지던 그 날 여름은 절망했고 바람이 얼어붙은 그 겨울 태양은 떠오르지 않았네 땅과 강과 바람을 버린 그 날에 땅과 강과 바람은 인간을 거두지 않았네
[민중가요] 친구에게 - 광주 민중문화운동협의회 노래패 친구
Просмотров 135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이영웅 #소리크기주의!!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1. 한 겨울 추위는 서려 내 빰에 스미는데 언 손을 잡아 줄 친구는 어디서 무얼 하나 부드런 손길로 어루던 친구여 내게 와서 나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히 녹여다오 아늑한 그대의 품으로 이 몸을 감싸요 2. 그 춥던 겨울은 가고 화사한 봄이 와도 그토록 정답던 친구여 내 곁에 있어요 우리의 두 손을 꼭 잡고 진실한 믿음으로 험하고 거치른 세상을 웃으며 헤쳐 가요 해맑은 그대의 눈으로 내 눈을 보아요
[민중가요] 친구에게 - 우리노래연구회
Просмотров 114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이영웅 #우리노래연구회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1. 한 겨울 추위는 서려 내 빰에 스미는데 언 손을 잡아 줄 친구는 어디서 무얼 하나 부드런 손길로 어루던 친구여 내게 와서 나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히 녹여다오 아늑한 그대의 품으로 이 몸을 감싸요 2. 그 춥던 겨울은 가고 화사한 봄이 와도 그토록 정답던 친구여 내 곁에 있어요 우리의 두 손을 꼭 잡고 진실한 믿음으로 험하고 거치른 세상을 웃으며 헤쳐 가요 해맑은 그대의 눈으로 내 눈을 보아요
[민중가요] 친구에게 - 서울대 노래패 메아리
Просмотров 241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이영웅 #메아리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한 겨울 추위는 서려 내 빰에 스미는데 언 손을 잡아 줄 친구는 어디서 무얼 하나 부드런 손길로 어루던 친구여 내게 와서 나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히 녹여다오 아늑한 그대의 품으로 이 몸을 감싸요 그 춥던 겨울은 가고 화사한 봄이 와도 그토록 정답던 친구여 내 곁에 있어요 우리의 두 손을 꼭 잡고 진실한 믿음으로 험하고 거치른 세상을 웃으며 헤쳐 가요 해맑은 그대의 눈으로 내 눈을 보아요
[민중가요] 친구에게 - 전노협
Просмотров 144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이건 #친구에게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창 밖에 어둠이 내리고 밤하늘에 별 보며 땀에 베인 두 손 어루만지며 공단길 나서는구나 우리 노동과 노동으로 살아 온 세월 어깨 서로 감싸며 사랑과 사랑으로 하나 되자던 동지의 해맑은 소리 새벽 이슬 내리는 아침 투쟁의 길 가리라 노동 해방 세상 그 날이 오면 기쁨의 눈물 흘리리
[민중가요] 친구야 - 안양문화예술운동연합 노래단 새힘
Просмотров 116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안혜경 #새힘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친구야 너와 내가 비지땀 흘려가며 노동하는 까닭은 사장님 사모님 살찌우려는 그런 까닭은 아니란다 친구야 너와 나는 기침 쿨럭거리며 연장 작업 했었지 망가진 공구로 야간 철야 밥먹듯이 했었지 친구야 너와 내가 피땀 흘려가며 싸움하는 까닭은 이제는 노동자의 세상에서 노동하고 싶기 때문이다 친구야 친구야 위장병 신경통 폐병 무좀에 시달리는 친구야 하루 일당 4,510원 용케도 잘 견디는 친구야 너와 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하는 까닭은 잘나빠진 이 사회의 밑거름이 고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친구야
[민중가요] 친구야 - 노동자노래단 (소리 크기 주의)
Просмотров 112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안혜경 #노노단 (이 영상으로 수익을 얻지 않습니다) 친구야 너와 내가 비지땀 흘려가며 노동하는 까닭은 사장님 사모님 살찌우려는 그런 까닭은 아니란다 친구야 너와 나는 기침 쿨럭거리며 연장 작업 했었지 망가진 공구로 야간 철야 밥먹듯이 했었지 친구야 너와 내가 피땀 흘려가며 싸움하는 까닭은 이제는 노동자의 세상에서 노동하고 싶기 때문이다 친구야 친구야 위장병 신경통 폐병 무좀에 시달리는 친구야 하루 일당 4,510원 용케도 잘 견디는 친구야 너와 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하는 까닭은 잘나빠진 이 사회의 밑거름이 고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친구야
[민중가요] 친구를 위하여(노래하라 그대) -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산하 노래써클 (소리 크기 주의!!)
Просмотров 74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친구를 위하여(노래하라 그대) -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산하 노래써클 (소리 크기 주의!!)
[민중가요] 친구4(선봉에서) - 민중문화연구회 (소리 크기 주의!)
Просмотров 358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친구4(선봉에서) - 민중문화연구회 (소리 크기 주의!)
[민중가요] 친구 - 성남 노동자 노래패 다영글 1집 (소리 크기 주의!!)
Просмотров 195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친구 - 성남 노동자 노래패 다영글 1집 (소리 크기 주의!!)
[민중가요] 친구 - 성남 노동자 노래패 다영글 2집 (소리 크기 주의!!)
Просмотров 586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민중가요] 친구 - 성남 노동자 노래패 다영글 2집 (소리 크기 주의!!)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감사합니다..
제목도 모르고 80년대 영등포에서 공장다닐 때 많이 불렀었는데 다시 들으니 그때 같이 일하던 형들 생각도 많이 나고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집에 TV도 없고 TV 드라마를 전혀 보지 않는 터라 소문으로만 들었던 '나의 아저씨'를 전혀 모르고, 보지 않은 상태에서 그저 노래로 배워 불렀던 음원 이후 유튜브 요약 영상, 조각 영상으로 '나의 아저씨'를 보고 나니, 맙소사! 이 노래는 이렇게 부르면 안 되는 노래야!! ㅠ0ㅠ;;;;;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노래 '어른'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언젠가 다시 마음 담아 불러 보겠습니다 "다 아무것도 아냐. 쪽팔린 거? 인생 망가졌다고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거? 다 아무것도 아냐. 행복하게 살 수 있어."
@@paaram 파람님께서 '어른'노래를 어떤 심정으로 잘못? 부르셨다고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어른의 노랫말과 음율만으로도 충분하여.. 파람님의 노래 역시 드라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듣기 좋았답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더 어울리는 감정을 살려 새로부르실 파람님의 또 다른 버전 '어른'도 많이 기대됩니다.ㅎ 고 이선균님이 세상과 이별하던 그 하루종일 가슴이 멍하고 눈물이 흐르더랍니다. 그때쯤 불렀던.. 이선균님의 애창곡인 '아득히먼곳' 이 저의 채널 '쏭헨리'에 올려져 있답니다.
고대 대운동장에서 노래를 하면 중도관에서 학생들이 놀라서 나왔던 전설의 노래입니다.
대단한 곡이죠!! 😄👍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입니다 2절 가사가 가물거려서 찾아왔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댓글 알림이 오지 않아서 이제야 보고 답글이 늦었습니다 ;;;
다들 보고 싶네요. 김창선배 두진선배 정순언니 영아언니 미원언니.
유튜브 댓글 알림이 오지 않아서 뒤늦게 확인하고 답이 늦었습니다 ;;; '좋은친구'와 잘 아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0^~* 4년 전에 부산 일터소극장에서 공연했던 영상이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ruclips.net/video/jB6B3R7MSdg/видео.htmlsi=XGagpsl5zqUFyIE8
곡이 러시아, 소련 군가에 가깝습니다. 80년대에 많이 유행하던 장엄한 단조풍
나이 먹어 이 노래 다시 검색할줄 몰랐다..ㅠㅠ 아! 민주정부
87년 뜨겁던 여름 최루탄개스에 눈비벼가며 부르던 그 노래 ... 감회가 새롭고 떨려오네요
🥰
백자님이 오늘 화요민중가요에서 이 곡을 불러주셔서 작곡가 찾다가 보니 파란바람님 채널이었군요~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래요. 어쩌다 한번쯤 화민가에 들러주셔도 넘 반갑겠고요. ^^
어째서인지 유튜브 댓글 알림이 오지 않아서 댓글이 잔뜩 쌓인 걸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 나라 꼴이 이 모양이라 그렇지 저는 태평하게 잘 지냅니다 ^^;; 조만간 화민가에 한 번 출동하겠습니다
이 노래가 있다니 감동~~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주 좋아하고 즐겨 부르는 곡입니다 (친구가 군대 회식 때 불러제껴서 좌중을 얼려 버렸다는 전설의 곡이기도 합니다 ^^;;;)
애국한양 89학번 예쁘고 당찬 동기 여학생이 부른 것 기억나네..
윤민석 작곡의 친구 3이란 노래가 있어 번호 정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목을 바꾸든지..
예울림도 이 노래를 불렀군요. 1992년에 열심히 불렀는데 윤석열 정부를 보면서 아직도 이 노래를 불러야 하는 현실이 슬프지만 이 노래 듣고 힘내서 윤석열 퇴진과 자주적 민주정부수립을 위해 저의 조그만 정성과 행동을 전선에 보태려고 합니다~
몇 해 지난 지금은 평안의 마음 찾으셨길 바래봅니다.
유튜브 댓글 알림이 오지 않아서 이제야 댓글 확인하고 늦은 답글 남깁니다 들어주시고 따뜻한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ssonghenry 님도 늘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나의 아저씨 고 이선균님.... 이젠 평안에 이르셨겠지요?
시골에서 부르고 자랏슈ㅋ
유튜브 댓글 알림이 오지 않아서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 농활 가서 아이들 노래 가르쳐 줄 때 가장 반응 뜨거운 곡이었습니다 ^^; 직접 부르며 자라셨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기억나네요ㅋ 돼지부랄
(가사) 1. 잘 탄다 진아 너는 불 가운데 눕고 너를 태운 불길로 진달래 핀다 죽어서 살아 있는 불타는 산천으로 흙가슴으로 사랑으로 함성으로 2. 잘 탄다 진아 너는 검은 재로 남아 너를 묻은 가슴에 한 줄기 햇살이 잊었던 넋이 되어 부르던 이름으로 하늘이 되어 사랑으로 함성으로 3. 잘 탄다 진아 너는 어둠 속에 되살아 너를 묻은 이 산하 타오르던 봄날에 죽어도 죽지 않는 뜨거운 바람결에 붉은 피 터져 사랑으로 함성으로
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앞마당에서 했던 행사로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때의 감동이 다시 느껴지네요
@@이명한-w1z 현장에서 들으셨다니 그 감동이 남다르셨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과 호국영령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향집 하늘위에 굴뚝 연기가 ~~~ 오 어머니 당신의 아들 자랑스런 민주의 투사 !!! 언제가 가야겠지만 그래도 그때 그마음 잊지 않고 그 열정 잊지않고 죽는 그날까지
(가사)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세 병 (코카콜라 세 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네 병 (코카콜라 네 병) 시골장터 장돌뱅이들 황홀하게 살랑살랑 꼬시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내 주머니 쌀 한 되 값 다 털어갔네
(가사)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시골장터 장돌뱅이들 살랑살랑 황홀하게 꼬시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내 주머니 쌀 한 되 값 다 털어갔네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달짝지근)
(가사) 코카콜라 한 병 (코카콜라 한 병)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동 몇호실로 배달되더니 코카콜라 두 병 (코카콜라 두 병) 헬쓰클럽 우리 사모님 목구멍에 아싸리달달 넘어가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살기 좋은 이 세상에 잘 태어났네 코카콜라 세 병 (코카콜라 세 병) 야근하는 우리 누나 졸린 눈을 억지로 깨우더니 코카콜라 네 병 (코카콜라 네 병) 시골장터 장돌뱅이들 황홀하게 살랑살랑 꼬시더니 에야디야 기분이 났네 내 주머니 쌀 한 되 값 다 털어갔네
이체너
ruclips.net/video/FQpoCavABXs/видео.html
와~ 이 버전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파란바람님~~ 하수상한 시절이지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이렇거 비라도 오는날이면 더욱생각나는 친구~* 문승현이고 정세현이고 법릉 인 친구
박종화 선생님곡인가요 ?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고가수 천재뮤지션 그니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가사가 넘나! 좋아요😊
박창근 가수님은 완전 시인이십니다 🥰
가사만 읽어도 맴찢... 마음이 너무 아파.. 아이고 가수님은 워찌 이렇게 슬픈 노래를 만들었을까??? 아이고😩😥😥😥😭😭😭
승민아.. 많이 힘들어서 동요로 냈구나
감청 출신이신가요? 이걸 어찌 이제껏 보관중 이십니까? 감사합니다
감청 출신은 아닙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 바닷바람 차갑지 않아 달처럼 어여쁜 얼굴 남포불 하늘거리고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 같이 흐뭇한 날엔 술 한 잔 권하고 싶어 하얀 볼이 붉어지면 그댄 어떨지 몰라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에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직히 속삭여봐요 이 마음 깊은 곳까지 그대 숨결 퍼져요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에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지금 눈감아 괜찮은 날이 또 다시 올 수 있을까 이 넓은 모래밭을 맨발로 거닐고 싶어
(가사)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내가 일하다 다치면 엄마 가슴 무너지고요 집에 못 돌아가며는 가족은 어떡합니까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저녁엔 집에서 쉬고 휴일에는 여행도 가는 그런 평범한 일들이 왜 나는 어려운가요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가사)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내가 일하다 다치면 엄마 가슴 무너지고요 집에 못 돌아가며는 가족은 어떡합니까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저녁엔 집에서 쉬고 휴일에는 여행도 가는 그런 평범한 일들이 왜 나는 어려운가요 우리는 모두 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
적들의 심장의 피의 불벼락을 내리자~~~~~~~ 수고 하십니다 화이팅~~~엄지척 👍
이 노래 들으면 1989년 영화 <구로 아리랑>이 떠오릅니다. 신은경, 이경영, 옥소리, 최민식 주연..상당히 잘 만든 노동계 영화입니다. 구로구의 저임금 노동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보여주는 역사..지금 체험 생활관도 있습니다.
'구로 아리랑', 저도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체험 생활관이 있는 건 몰랐네요.
(가사) 당신들은 추운 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들을 아는가 당신들은 언 손 녹이는 그들의 고통을 아는가 이 세상엔 당신들의 낭만과 즐거움만 있는 건 아니야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사람 추운 겨울 기다리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 당신들은 추운 방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사람들을 아는가 당신들은 언 손 녹이는 그들의 고통을 아는가
오월대가??암튼 구독
참 좋네요 목소리가 따뜻하네요 다른 노래 커버는 안하시나요?,
ㅎㅎ이 노래를 듣게 되나니요~ 고맙습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원 음반에 실린 원곡 음원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제 노래라 송구합니다 ^^;;; 건노련의 '아침햇살과 함께' 테이프에 실렸던 곡들 모두 참 좋아하는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paaram 아닙니다~ 젊은 시절 추억할 수 있는 노래를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paaram이 명곡을 작사 작곡 하신 분인가요?
@@기획실장-n4c 아닙니다 그냥 이 곡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당시 ㅡ 우리 동기들의 대표곡이네요. 변하지 말자고 했건만!! 살아낸다는 것도 힘에 부치네요
어떻게 지나온 세월인데 다시 이렇게 암담한 시절이 되었나 참담하지만 그래도 서로서로 토닥여 위로하고 격려하며 작은 희망이라도 꼭~ 붙들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사) 새들이 울지 않던 그 날 봄은 침묵했고 강이 죽어 간 그 가을 열매를 거둘 수 없었네 땅과 강과 바람을 버린 그 날에 땅과 강과 바람은 인간을 거두지 않았네 검은 비 쏟아지던 그 날 여름은 절망했고 바람이 얼어붙은 그 겨울 태양은 떠오르지 않았네 땅과 강과 바람을 버린 그 날에 땅과 강과 바람은 인간을 거두지 않았네
(가사) 1. 한 겨울 추위는 서려 내 빰에 스미는데 언 손을 잡아 줄 친구는 어디서 무얼 하나 부드런 손길로 어루던 친구여 내게 와서 나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히 녹여다오 아늑한 그대의 품으로 이 몸을 감싸요 2. 그 춥던 겨울은 가고 화사한 봄이 와도 그토록 정답던 친구여 내 곁에 있어요 우리의 두 손을 꼭 잡고 진실한 믿음으로 험하고 거치른 세상을 웃으며 헤쳐 가요 해맑은 그대의 눈으로 내 눈을 보아요
(가사) 1. 한 겨울 추위는 서려 내 빰에 스미는데 언 손을 잡아 줄 친구는 어디서 무얼 하나 부드런 손길로 어루던 친구여 내게 와서 나의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히 녹여다오 아늑한 그대의 품으로 이 몸을 감싸요 2. 그 춥던 겨울은 가고 화사한 봄이 와도 그토록 정답던 친구여 내 곁에 있어요 우리의 두 손을 꼭 잡고 진실한 믿음으로 험하고 거치른 세상을 웃으며 헤쳐 가요 해맑은 그대의 눈으로 내 눈을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