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아 이 채널에 올린 최소컷 영상들은 실제 그 성장단계에 있는 유저들이 참고하고 따라할만한, 현실성있는 헥사강화수준에서 찍은건데, 챌린지나 극최소컷쪽으로 가게되면 헥사강화 만렙인 캐릭으로 하는게 훨씬 기록이 좋게나오고 그런 계정을 빌려서 시간들여 트라이해야해서 ㅎㅎ; 저는 안 합니다 ㅠ 그리고 현생을 위해 준비하고있는것들때문에 바빠서 요즘은 그럴 시간이 없네요 ㅠ 시간여유도 있고, 제 캐릭이 헥사만렙 캐릭이었다면 환산사이트도 잘 쓰고있던 입장이라 그래도 더 양질의 데이터를 위해 참가했을텐데 아쉽습니다 ㅠ 근데 뭐 비숍은 잘하는사람들 많으니까요 ㅎㅎ 다른분들이 올려주실거에요.

@@ty-ul2st 아하.. 헥사 풀강을 베이스로 깔아야 하는 거였군요 ㅜ.. 계정 빌려서 챌린지 할 정도로 트라이를 길게 하기엔 아무래도 곤란하긴 하죠.. 이거 하려고 다른 일보다 우선적으로 시간을 쓰시는 것도 말도 안되는 거기도 하구.. 헥사 풀강 부분은 생각안하고 템빼서 환산만 낮추면 되는 느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비숍의 장점 중 하나가, 또 인재 풀이 정말 출중하다는 것도 크니까, 다른 분들의 플레이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당.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InTalk2 아무래도 프레이, 오리진까지 만렙인게 만렙 아닌거에 비해서 평딜 딜로스 영향을 덜받는다는점, 막극딜이 더 세게들어간다는점에서 딜량과 안정성에서 꽤 차이가 크답니다 ㅎㅎ 세렌할때 견적만 재봤는데 제 캐릭으로 5.5~5.6정도로 대충 간보고나서 헥사만렙캐릭 들어가서 딜비교해보니 바로 5.39로 같은 결과물이 나왔으니까요. 모법 환산 오류 수정되기전에 했던거라 세렌 챌린지 결과물이랑 아마 비슷할거에요.

영상보지말고 일하세요 별자님

저도 김창섭 디렉터님 개인적으로 팬이고 응원하는입장인데, bm쪽으로는 유저들이 갖고싶어할만한 것들로 더 적극적으로 공략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매출이 나와줘야 디렉터로서 원하는 방향으로 밀고 갈 파워도 생길테니까요.

아무래도 20년간 유저들이 겪어온 메이플스토리와는 다른 파격행보를 보이고 있다보니 유저들도 디렉터님의 생각이 예상이 안 되고 그로인해서 쉽게 불안감이 형성되는것도 있는거같아요. 넥슨이 항상 기업소개할때 메인으로 내거는 두 게임이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인데, 넥슨의 대표작인만큼 절대 망하게 두지는 않을거라는 믿음으로 기다리는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디바인 퍼니시먼트 점유율은 전투분석 찍어놓은 영상을 삭제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20~25%정도로 기억합니다. 컨티뉴어스링을 사용할 때 20%쪽에 가깝고, 리스트레인트링과 웨폰퍼프링을 사용할때 25%쪽에 가깝습니다. 디바인퍼니시먼트 스택 수가 줄었지만, %데미지는 늘었고, 프레이의 가동률이 늘었기때문에 전체적으로 비숍의 딜량은 너프는 아닙니다.

@@ty-ul2st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TMS에서 Divine Punishment의 피해 비율은 약 30% 정도입니다. TMS에는 무공소울이라는 독특한 스킬이 있어 60초 동안 공격력을 100% 증가시키며, 쿨타임은 150초입니다. 이 스킬 덕분에 360초 사이클에서 첫 60초 동안의 피해 비율이 크게 증가합니다. 또한, TMS에는 버프 지속시간 증가를 **100(자신) + 300%**까지 늘릴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어서, Infinity를 거의 3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쿨타임이 3분인 **"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프레이의 지속시간이 60초이기 때문에 무공소울의 지속시간과 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肉乾-x1q kms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서 제가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kms에서는 무조건 2분 쿨타임의 프레이를 쓰는게 더 세거든요. tms에서 60초동안 마력100% 증가시키는 소울을 사용한다면, 이를 최대한 프레이 지속시간과 중첩시키는게 홀리블러드에 쿨타임을 맞추는것보다 더 강력할거같긴합니다. 이 부분은 업데이트 적용되면 직접 두 가지 케이스를 비교해보시는게 나을거같습니다. 다만, 소울을 6분마다 한번 쓰시는거라면 그냥 2분프레이로 쓰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ty-ul2st 감사합니다. 제가 이후에 테스트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우리 유저들의 계산에 따르면 컨티뉴어스링 (Continuous Ring) 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TMS에서는 링을 교체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KMS에서는 공격을 멈추기만 하면 되죠. 저도 나중에 하나 구매할 예정입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이 저에게 큰 참고가 되었습니다.

@@肉乾-x1q kms도 현재 컨티뉴어스링 사용이 더 나은 상황입니다. 프레이의 지속시간이 길어진 만큼, 컨티뉴어스링의 가동률이 도움이됩니다. tms도 무공소울을 사용한다면 더더욱 컨티뉴어스링과의 시너지가 좋을거에요.

넵 ㅎㅎ

다 가지고계시면 그냥 컨4 추천드립니다 ㅎㅎ

@@ty-ul2st감사합니다!

우우우우우

@@Jinho123 리4웨4 있으면 굳이 돈주고 새로사라 할 정도는 아닌데, 다 가지고있으면 저는 카링빼고는 다 컨티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허수아비는 제 캐릭이랑 헥사만렙캐릭 하나씩 비교해봤는데 둘다 컨티가 리웨대비 4~5%정도는 더 세더라고요. 둘다 리레가 딜상승량 40% 넘어가는 캐릭인데 이정도라 에마삼둘둘 고스펙은 그냥 닥 컨티5 추천하는것도 있고요.

인게임 옵션 - ui - 버프즐겨찾기설정에서 하시면 됩니다 ㅎㅎ

저도 패치전부터 3분 프레이 파티는 별로 맘에 들진 않았어요 ㅎㅎ 비숍은 2분 주기일 때 완벽한 딜 구조를 가진 직업이어서 3분으로 하면 인피도 안 맞고 불편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리브라도 프레이에 지속시간이 맞춰졌으면 좋겠고 홀리블러드도 2/3분 선택 기능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합니다 ㅎㅎ 여튼 비숍은 이제 2분파티에서 가치가 높은 시너지딜러 느낌이긴합니다.

@@ty-ul2st 그리고 사실 조금은 다른 이야기긴 한데, 영상 녹화 질문 했던 것처럼 부담없이 해보겠습니다. 예전에 어딘가에서 씨월드 닉 쓰실 때부터 지금 유튜브 보는 것 처럼 자주 챙겨보았었는데, 코디 감각이 꽤 좋으시다고 느껴져서요. 물론 코디니까 취향이고, 그 취향이 저랑 어느정도 맞아서 그런 것 같긴 하죠. 티파티 왕리본이나 블타, 화타, 도트베리, 플라잉 로맨스 이런건 현 시점에선 구하기 힘드니까 어쩔 수 없지만 가끔씩 잡라벨이나 최근 라벨 쓰셔서 코디 하시는데 꽤 잘하시는 듯 하셔서..! 혹시 참고하시는 사이트나 정보 같은거 있으신지, 혹은 염두에 두고 하시는 그런 룰? 베이스? 같은 게 있으신지 궁금하네용. 사실 4~5년 전에도 코디 관련 글을 쓰셨던 것 같은 기억이 어렴풋이 남긴 하는데, 딱 그런 글이 있었다. 그정도만 기억이 나네요..

@@InTalk2 엇 따로 참고하는건 없습니다 ㅎㅎ 정말 개인적인 취향대로 하는건데, 게임에서든 현생에서든 코디할때 신경써서 하는게 있다면 톤그로를 최대한 피하는 편이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옛날에 음영까지 디테일하게 살렸던 구라벨들을 더 선호하는것도 있고요 ㅎㅎ 요즘 나오는 옷들도 예쁜 옷들이 되게 많고 다 구매하고있지만, 아무래도 예뻐서 끼고다니다보면 같은 룩을 한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금방 질리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ㅠ

비숍이요? 그래도 동스펙이거나 근처스펙이면 섭외 우선순위고, 기존에 환산 몇만차이나도 시너지로 1인분하는 현상이 정상화된거죠 ㅎㅎ 저는 비숍 좋다고 생각합니다.

3페 채집 ui가 위치 변경이 가능하긴 한데, 다음 판 할때 다시 위치가 초기화되는걸보니 레지스트리로 저장은 안 되는가보더라고요 ㅠ

기대치가 낮은건 맞을거에요. 그래서 모자란거없이 비숍의 플레이를 잘 수행만 해도 칭찬듣는게 일반적인것도 맞고요. 케어도 하면서 전분 딜까지 잘뽑는 비숍은 진짜 보기 드뭅니다.. 유니콘이랄까요? 둘중 하나만 잘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요. 비숍 리마스터는 이런 비숍의 컨트롤적인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아주 잘 리마스터했다고 생각해요. 공격스킬이 단순하지만 케어와 전분 딜량의 고점을 둘다 뽑는 플레이는 마냥 만만하게 볼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걸 잘한다기보다는 비숍 쉽지않냐, 뭐가 어렵냐 하는 사람 치고 그걸 제대로 수행하는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누구라고 말은 못하지만 듣기로는 수십명의 비숍들과 같이 해본 경험상 하드림보에서도 3페 기준 비숍 전분이 장인컨과 비교해서 막 300조씩 차이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더라고요. 장인컨대비 90% 수준 딜량 뽑는 경우도 매우 드물다고합니다.

@@ty-ul2st 답변해주신 내용을 보고 머리가 띵 하긴 했습니다.... 답변 달아주신걸 보고 '내가 혹시 댓글을 이렇게 썼나' 생각하며 다시 읽어보았더니, 진짜 그렇게 썼었어서 당황스럽기도 했네요 ㅋㅋ.. 확실히 제가 보았던 경험들에만 많은 비중을 두어서 일반화를 거쳐 나온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보아도 댓글 자체를 여러 부분에서 참 아쉽게 쓰기도 했고.. 사실 첫 댓글을 달 당시에는, 기존의 패치 전의 흔한 케이스였던, 제 주변에서 정말 많이 보았었던 격수들보다 환산 최소 2만, 더 낮으면 더 낮은 스펙으로 가는 경우도 흔했던 일부의 파티조합에서의, 딜링으로는 사실상 큰 의미가 없었던 비숍을 생각했던지라, 딜링은 디버프/버프를 챙기는 선에서 하며, 파티케어만 중점적으로 보는게 더 효율적일 케이스만을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딱 검마에서 8천만 딜러 + 1000만 비숍, 하세이칼 파티에서 1억딜러 + 3천만 비숍 정도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딜링+케어의 케이스보단 케어에 크게 치우친 케이스를 생각했었어요. 사실 저도 이런 케이스를 그렇게 좋게 보진 않았고, 이번 대격변 패치도 따져보면 비숍에게는 당연히 큰 너프긴 하다 라고 느끼긴 하나, 그 전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해야했었던 밸패 방향성이라고 하셨던 말씀에 꽤 동의했던지라 저런 패치 전의 케이스들을 생각하고 일반화할 필요가 없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사실 최상위 보스 쪽의 (사실 모든 보스에서 추구되어야 할) 이상적인 파티 구성인 케어 + 딜링을 둘 다 봐야하는 비숍 케이스 쪽은 빠르게 떠올리진 못했던 것 같네요. (아예 떠올리지 못한 느낌이긴 하죠..) 이 부분을 놓친 점에서 씨코님께서도 다소 아쉬우셨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니 정말 부끄럽기도 하네요.. T_T 아무래도 벤전스가 리마 전 보다는 훨씬 편해졌다고는 하나, 케어+딜링을 둘 다 봐야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당연히 난이도가 크게 높다고 생각하고, 굳이 따진다면 흔히 난이도로 손꼽히는 블래, 카데나, 에반 이런 직업류들과 견주거나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저 또한 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대놓고 케어만 보았던 파티는 해본 적이 그리 많진 않았기에, 스스로 그동안 어떻게 했는지부터 돌아봤어야 했는데, 이제와서 제가 댓글 쓴 걸 보니 겜알못인 것 같아서 참 아쉽기도 하네요 ㅠ.. 아무튼 첫 댓글을 정말 아쉽게 단 것 같아서 스스로도 참 아쉽고.. 인게임 플레이가 담긴 영상이나 영상 설명/댓글 칸의 텍스트로 표현이 가능한 부분 외에서도 배워가는 점이 정말 많기에 늘 감사드립니다.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

넵 패치 후입니다. 패치전은 24분대 클이었어서 1극딜 더 늘어난 정도의 차이에요.

@@ty-ul2st 형님 컨트롤 봤는데 개잘하시네요

@@김송-u6p 감사합니다 ㅎㅎ

@@nimo468 비숍 기준으로 카링 > 익스우 > 세렌 > 칼로스 > 림보 순으로 난이도 높은거같습니다.

저도 6분하면 1880나옵니다. 몬스터 젠은 서버 영향 받아서 컨티뉴어스링처럼 정확하게 시간 딱딱 맞춰서 나오는게아니라 조금씩 지연이 될거에요. 마리수가 적게나오면 그 이유일 가능성이 높죠. 최근들어서 주변 분들 후기 들어봐도 다 1920 안 나오고 1880 나온다고 하시더라고요.

@@ty-ul2st 아하 그렇군용 감사합니당~~

엇 넵 이번주는 잡아버렸는데 연모로 한번 찍어보겠슴당

@@ty-ul2st 감사합니다 사실 선생님 영상보면서 제영상 찍어두고 제가 안되는 부분 연습하는중인데 벨페후 영상은 안올라 온거같아서 혹시 무슨 문제가 있는걸가 싶어 궁금하기도 하고 호기심도 생겨서 여쭤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넵 맞습니당

@@ty-ul2st 헉 영광입니다 유튭 계속 챙겨보겠습니다! 화이팅

@@Anrtr132 음.. 극딜 놓고 바로 구석튀하면 거리멀어서 몬스터가 플레이어 인식을 못하는데 그런식으로 극딜넣고 ㅌㅌ 메타로 갈수밖에요.. 노해방인건 3,4페에서는 크게 영향은 없으니 1,2페를 조금 데카 쓰더라도 심적으로 부담갖지말고 침착하게 하시면 되긴할거에용 ㅎㅎ 검마 오래걸리는 스펙이 난이도가 많이 높은거는 맞으니 천천히 트라이해보시죵

넵 극딜량은 오리진, 프레이, 디퍼 강화상태가 좋을수록 같은 헥사환산이어도 더 셉니다.

@@ty-ul2st 현재 엔레만 29고 오리진7 프레이9 디퍼10이라 약한 것 같긴 합니다 ㅠ

@@ty-ul2st 추석 끝나구 녹화 한번 해서 올려볼게요!

수로는 최근에 쳐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보스 솔플 성능은 더 좋아졌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이칼-하세-이카-노칼 하나씩 정복해나갈때 성장하는맛이 좀 있죠 ㅎㅎ 쭉쭉 올라가시길

@@ty-ul2st 감사합니다!

넵. 이론상으로는 다이렉트 11로 설정하고 들어가면 적용되어야하는게 맞는데 잘 적용되고있는지, 전후 인풋렉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측정장비 없으면 확인불가이긴합니다. 해서 손해 볼 옵션은 아니어서 일단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넵 맞습니당

@@hyejing- 1.1억정도 나옵니다.

글을 한 번 쓰다보니 할 말이 또 길어지는게 제 패시브인지라 패시브를 발동해보면... 이게 사실 손해를 크게 본 스펙의 비숍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패치에 대해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기가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 본섭 패치 전에야 뭐 당연히 조금이라도 긍정을 하면 돌덩이를 맞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고 본섭 디퍼 충전 1초 감소가 포함된 패치 이후에, 이제는 남을 사람만 남은... 그런 느낌이라 조금 토론이 가능해진 것 같은데 저는 그냥 기존의 비숍(독보적인 포지션)이 아닌 (구)배메, 소마, 메카닉 느낌의 시너지딜러가 된게 아닌가 딱 이정도로 생각이 들긴 합니다. 다만 드는 생각이 기존에 보스 다니시던 비숍분들은 이제 눈치가 엄청나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사실 이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롯된 생각이지만, 대놓고 날먹 하려는 비숍분들도 계시기야 하지만 정말 파티케어를 좋아하고, 열심히 하시던 분들도 꽤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분들에게는 좀 고민이 클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을 느꼈는데, '내가 파티케어를 좋아해서, 서포터 직업을 골랐는데 내가 나가는게 더 도움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한 번 떠올려버린 순간, 그게 겉잡을 수 없이 커지긴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시너지가 그대로 간다면 스펙이 계속 오를수록 보스 피통이 걷잡을 수 없이 뻥튀기돼서 언젠가 반드시 해야할 조치이긴 했습니다. 여태 함부로 건들지 못했던 이유가 아무래도 비숍 직업을 하는 여성유저들이 많다보니 그런 상황들을 고려해서 비숍을 좋은 효율의 직업인 상태로 눈감아주는것도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물론 여전히 좋다고 생각) 시너지 직업들을 잘 조합해서 파티를 짜는것도 하나의 재미로 인정을 해줬던거같고요. 그런데 이게 너무 고착화되니까 오히려 체급 낮으면 퓨딜러가 파티구성에서 천대받는 일이 발생하고 파티 조합도 어느정도 정형화되어버리니 이에대한 정상화가 진행된거같습니다. 솔직히 겨울 마코 나올때도 시너지 칼질이 될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조치가 빨리 들어와서 일 되게 빨리빨리 하긴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역시 정상화의 신 신창섭 ㄷㄷ 저는 테섭 릴리즈 읽어보고 제 스펙에서는 가던거 그대로 가고 솔플 더 좋아질거같다 생각했는데, 본섭 넘어오고 해보니 딱 생각대로 됐습니다. 그리고 비숍과 격수들의 딜 상향이 과연 이 프레이를 커버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이정도 차이면 역시 잘 계산해서 한거같아요. 물론 익칼 하카 하림보 파티쪽이 보스 체력조정없이 그대로라 10만 중반대 격수들이 박탈감느끼게된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긴합니다. 운영진 관점에서는 점차 6차스킬 추가되면서 이 라인 스펙 컷이 점점 낮아질거라 그것을 고려해서 체력 조정은 부정적으로 보고있는거같은데, 아무래도 겨울에 마코와 신규 6차스킬 내면서 같이 하려고 했던 것을 유저들이 밸패없음에 불만이 많아서 미리 땡겨서 한 느낌이긴해요. 컨티가 처음에는 좀 낯설 수 있는데 하다보면 적응되실겁니다 ㅎㅎ 디퍼 5스택으로 줄어들면서 그냥 해방무적을 컨티+홀블+디퍼 넣을때 쓰시는걸 추천해요. 인톡님도 추석 잘 보내십숑!!

비숍은 그래도 조작이 어렵지않아서 경험 많이 쌓으시면 충분히 저 하는거만큼 가능합니다 ㅎㅎ

이런 감사한 댓글 덕분에 저도 계속 뭐라도 공유할만한게 있으면 올리게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정확하게 여러번 바꿔껴가며 비교는 안 해봤지만 이론상으로는 패치후에 컨티쪽이 더 우세하게된건 맞습니다. 왜냐하면, 웨폰/리레 딜사이클은 최종뎀 고점이 더 높은 프레이에 최종뎀 상승량이 더 큰 시드링을 쓰고 극딜을 넣어서 딜량을 증폭시키는게 핵심인 사이클이었어요. 이번 업데이트 후에는 그 프레이 고점이 살짝 낮아졌고, 대신 지속시간이 길어졌기때문에 컨티뉴어스링 가동과 프레이가 겹치는 시간도 늘어났고, 더불어 디퍼스택 압축으로인해서 컨티+홀블안에 디퍼를 다 쓸 수 있게돼서 기존 컨티 딜사이클보다 더 세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컨티가 더 우세할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ty-ul2st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