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도 봄에 씨코님 영상 보며 검마 클리어 했던 비숍인데 너무 반갑네요. 일단 본문에 너무나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 18~21년 그 시절 비숍은.. 사냥이며 보스며 정말 암울했던 시절이 있었고 최근에서야 빛을 보나 싶었는데 근래 커뮤 의견들을 보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것 같아 마음이 썩 좋진않네요. 물론 그들 의견에 일부 동의하지만 솔직히 내 직업이 부정적인 취급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참 안타깝고 깝깝합니다. 근래 나오는 새 보스들을 파티원과 다니면서 느끼는데요. 비숍은 정말 프레이 그 자체, 프레이가 없었더라면 굳이 데려갈 필요성이 없겠구나 하고 더욱 더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프레이 조정을 하면 분명 파티에서의 비숍의 입지는 좁아질 것이 자명하고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솔플 메타처럼 자력딜 관련해서 특출나게 강점이 있는것도 아니니.. (자력딜 관련 숍밑딜이라는 단어까지 있는 것을 보아하면 분명 비숍은 상위권 선상이 아님을 인지하고 있으니깐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서 이러한 점을 호소 해봤자 지금의 상황에서는 되려 뭇매만 맞으니 답답한 상황이네요. 개인적으로 현재 솔플 메타에 맞게 시너지직업군들 시너지부분은 조정하되 개인 딜만 소폭 상향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쓰다보니.. 너무 구구절절 내용들만 내뱉은 것 같아 죄송하네요ㅎㅎ.. 본문에 너무 공감하는 터라 했나봅니다..ㅎㅎ 노말림보 클리어 축하드리며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우선 축하와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단순 비숍만의 문제를 넘어서 프레이때문에 프레이를 받는 격수들까지 솔플과 파티격에서 티어가 뒤죽박죽 섞여버리기때문에 밸런스 조절이 더 골치아파진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제가 최근에 헥사 7.6만대 나로랑 익스스우를 가봤는데 19분컷하더라고요. 근데 솔플에서는 나로가 대표 비밑딜이죠. 이럴 때 밸런스 조절시 솔플을 기준으로 할 것인지, 프레이 받은 파티격을 기준으로 할 것인지에 따라서 나로의 조절방향성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솔플은 무조건 상향해줘야 할 수준인데 프레이받은 나로는 상향이 필요한가싶은 수준이거든요. 이런 문제들로 딜 시너지는 저는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숍의 서포팅 재미는 애초에 파티원이 위험할때 살려주면서 느끼는거지 프레이 딸깍으로 그들의 데미지를 늘려주는것에 재미를 느끼는게 아니거든요.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지카링 솔플 트라이때부터 스펙대가 비슷해서 계속 보고있는데 코멘트 관련해서는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저도 림보 나왔을때부터 꾸준히 제 생각을 길드원들과 공유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현재 메이플의 상황에서 시너지를 없애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인게임에서도 시간될때 여러 방향의 대화를 하고싶은데 가능하다면 친창 한자리만..
![[Eng Sub] “Chief Bandit” How Bad Can It Be?](http://i.ytimg.com/vi/qUuBNsDDHfM/mqdefault.jpg)
안녕하세요.
20년도 봄에 씨코님 영상 보며 검마 클리어 했던 비숍인데 너무 반갑네요.
일단 본문에 너무나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 18~21년 그 시절 비숍은.. 사냥이며 보스며 정말 암울했던 시절이 있었고
최근에서야 빛을 보나 싶었는데 근래 커뮤 의견들을 보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것 같아 마음이 썩 좋진않네요.
물론 그들 의견에 일부 동의하지만 솔직히 내 직업이 부정적인 취급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참 안타깝고 깝깝합니다.
근래 나오는 새 보스들을 파티원과 다니면서 느끼는데요.
비숍은 정말 프레이 그 자체, 프레이가 없었더라면 굳이 데려갈 필요성이 없겠구나 하고 더욱 더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프레이 조정을 하면 분명 파티에서의 비숍의 입지는 좁아질 것이 자명하고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솔플 메타처럼 자력딜 관련해서 특출나게 강점이 있는것도 아니니..
(자력딜 관련 숍밑딜이라는 단어까지 있는 것을 보아하면 분명 비숍은 상위권 선상이 아님을 인지하고 있으니깐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서 이러한 점을 호소 해봤자 지금의 상황에서는 되려 뭇매만 맞으니 답답한 상황이네요.
개인적으로 현재 솔플 메타에 맞게 시너지직업군들 시너지부분은 조정하되 개인 딜만 소폭 상향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쓰다보니.. 너무 구구절절 내용들만 내뱉은 것 같아 죄송하네요ㅎㅎ..
본문에 너무 공감하는 터라 했나봅니다..ㅎㅎ
노말림보 클리어 축하드리며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우선 축하와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단순 비숍만의 문제를 넘어서 프레이때문에 프레이를 받는 격수들까지 솔플과 파티격에서 티어가 뒤죽박죽 섞여버리기때문에 밸런스 조절이 더 골치아파진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제가 최근에 헥사 7.6만대 나로랑 익스스우를 가봤는데 19분컷하더라고요. 근데 솔플에서는 나로가 대표 비밑딜이죠. 이럴 때 밸런스 조절시 솔플을 기준으로 할 것인지, 프레이 받은 파티격을 기준으로 할 것인지에 따라서 나로의 조절방향성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솔플은 무조건 상향해줘야 할 수준인데 프레이받은 나로는 상향이 필요한가싶은 수준이거든요. 이런 문제들로 딜 시너지는 저는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숍의 서포팅 재미는 애초에 파티원이 위험할때 살려주면서 느끼는거지 프레이 딸깍으로 그들의 데미지를 늘려주는것에 재미를 느끼는게 아니거든요.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지카링 솔플 트라이때부터 스펙대가 비슷해서 계속 보고있는데
코멘트 관련해서는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저도 림보 나왔을때부터 꾸준히 제 생각을 길드원들과 공유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현재 메이플의 상황에서 시너지를 없애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인게임에서도 시간될때 여러 방향의 대화를 하고싶은데 가능하다면 친창 한자리만..
친창 자리가 꽉 찼습니당 ㅠ 죄송합니닷… 😢 제가 글을 쓸 때에는 텍스트로 의도를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길게길게 적지만, 실제로는 말 수가 정말 적은 사람이어서 사실 인게임에서 대화를 잘 안 해요 😂
@@ty-ul2st 앗 아쉽네요.. 이렇게라도 댓글로 대화하니 괜찮습니다 ㅋㅋ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