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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락은 크몽에서 저의 전자책 "15년 노하우를 담은 일본 개발자 취업 백서"로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짧지만 그래도 이 나이 되도록 살다보니 인생에 확실한 미래는 말할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인생에는 변수가 너무 많고 사람은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이에요. 일본에서 문과를 나오고 적당히 취업을 하고 경력을 쌓다보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지는 솔직히 아무도 알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가장 뻔한 이야기지만 가장 진실에 가까운 말씀을 드리자면 스스로의 인생을 설계를 하고 확실한 이유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을 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꿈꾸는 인생을 바라기보다 꿈꾸는 인생을 만들어 가세요. 외자계 회사에 다니고 싶다...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싶다... 이러한 생각은 희망 사항이고 인생을 설계를 하려면 숫자가 포함되어야 해요. 예를들면 25살에는 구글에서 연봉 1억 5천을 받고 5년간 실력과 경험을 쌓겠다...뭐..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또 하나의 진실은... 살다보니 "안정적인 직장"은 없다..라는 점이에요. 아마 어느정도 일을 해본 사람이라면 느끼는 부분일거에요. 안정적인 직장으로의 취업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아마 높은 확률로 불행해질 거에요. 생각외로 그런 직장을 만날 확률이 상당이 낮기 때문이에요. 안정적인 직장을 바라기보다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안정적인 "나"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그런 "나"에게 투자를 해보세요. 지금의 제가 드릴수 있는 가장 베스트 조언입니다.

@@dev-dream 정말 단순한 답변이 아닌 인생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댓글이네요. 정말 댓글을 읽고 많은 생각, 제 생각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유학을 가서 한번 다시 댓글 적어보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오랜기간동안 유튜브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신입으로 여러 스택을 두루 잡아야 일본에서 오래 살아남고 일본이 원하는 인재라는 것에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공감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단순히 경험이라는 목적이라면 이해는 되지만 취업이 목적이라면 이력서를 확인할때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인상을 주기 쉬워요. 일단 하나씩 다 경험해보고 뭐라도 하나 걸려라 하는 전략이라면 먹힐 수도 있겠지만 급여가 낮거나 근무환경의 질이 낮은 경우가 많아요. 또한 저의 경우 한때는 인터넷 강의는 인프런을 주로 사용 했고 지금은 그냥 공식문서와 구글링, 가끔 좋은 책이 나오면 책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사실 어느 방법으로 공부하든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공부하면 되는데 절대 해서는 안되는게 강의에서...혹은 책에서 말하는 코드를 그냥 따라치면 안된다는 거에요. 내 지식으로 만들어야 실제로 필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dev-dream 자바, 백엔드 쪽으로 가셨나요?

처음에는 푹스택으로 시작을 했고 지금은 프론트엔드만 집중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일본어는 참 빡세게 공부할때는 대략 1700자의 한자는 외웠어요. 단 지금은 읽기만 하고 손으로 쓰는거는 거의다 잊었네요...ㅎㅎ 그래도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컴퓨터로 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한자 까먹어도 자동변환 기능 사용해서 일본인 멤버들과 일을 하고 있어요. 어쨋든 읽는 방법은 안까먹고 있으니 발음대로 타이핑해서 자동변환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한자와 자주 사용하는 한자는 외우고 있으니 자동완성 아니더라두 업무에 지장이 있지는 않아요. 가끔 기본적인 한자나 자주 사용하는 한자만 외우면 문제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한자를 모른다는 것은 어휘력이 낮다는 것과 연결되요. 어휘력이 낮으면 대부분 면접때 걸려집니다... 때문에 초반에는 한자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dev-dream 아하!! 아 다른분과 같네요 다른분도 자동변환을 쓰신다길래 뭔가했는데 그렇군요 자동변환이란게있구나.. 저는 그런줄도모르고 못스면 어떻게하지 이러고 쓰기도 엄청연습했어요

어차피 한자 외울때 쓰면서 외우기에 나쁜 방법은 아니에요. 너무 자동완성만 의지하면 한자 읽는 것도 쓰는 것도 더뎌집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 먼저 질문을 곰곰히 읽다보니 질문 주신 분께서 하고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의 정의를 정확히 못 내리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질문의 내용으로 일단 답변을 드리자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것인지요? 그렇다면 지금 해야할 것은 어떻게해야 돈을 많이 벌수 있는지를 고민해보셔야 해요. 개인적으로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사업을 해야하고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사업이 뭔지...투자가 뭔지 잘 모르시다면 거기서부터 알아보고 고민해보셔야하구요. 개발자나 다른 분야의 엔지니어를 꿈꾸고 계시다면 그 직업이 돈을 어떻게 많이 벌어줄지를 확실한 근거를 토대로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개발자는 이제 돈 많이 못번다... 이런 인터넷에 떠도는 뉴스는 정말로 그런지 숫자로 확인해 보세요. 저의 전자책에 일본 개발자시장에 대해서 부록으로 제공해드리고 있는데 실제로 일본에서 개발자들이 어느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고 매년 연봉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알려드리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개발자라는 직업은 앞으로도 계속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단 그 형태나 일하는 방법이 지금과는 조금 다르게 변할거라고 생각해요. 시대가 아무리 급변해도 개발자라는 직업이 하루아침에 없어지지는 않으니 꾸준히 공부하면서 나 자신에게 "투자"를 하심이 가장 좋은 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저의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2년뒤에는 어떻게 될지 어직 아무도 모르기에 정답을 말씀드릴수가 없을듯해요. 허지만 시장의 지표를 보고 예측을 할수 있는데 아직 2년 후를 예측하기에는 정확도면에서 많이 떨어진다고 말씀드릴수 있어요. 경험상 앞으로 개발공부를 계속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읽어가면서 그때그때 판단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저의 채널을 통해서 가끔 일본의 취업사항을 공유하고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답변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 사실 입사의 기준이 회사마다 달라서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회사를 지망하고 싶은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험상 지원하려는 회사의 업종, 비즈니스 모델, 규모, 향후 계획, 현재의 기업 성숙도 등에 따라 회사의 입사 허들이 달라지더라구요. 취업하나하는데 뭐 그런거까지 알아야하나.. 싶지만 취업이라는게 전략적으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상당히 많은 데미지를 입게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이렇게 조사를 하고 그 회사의 구인공고를 보면 어느정도의 실력자를 뽑는지 바로 느끼실 수 있어요. 그러면 그 레벨에 맞게 공부를 하면 되죠. 많은 지원자들이 전략없이 일단 이력서를 여기저기 뿌리고 뭐라도 하나 걸려라... 하는 작전으로 지원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비효율적이고 그렇게 해서 어찌어찌 들어갔다 하더라도 후회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문제는 외국인 신분으로 취업을 했기에 비자문제로 맘에 안드는 회사에 취업했다 하더라도 쉽게 이직을 하기가 어렵다는 점이에요. 국가 지원금을 받는다면 더욱 쉽지 않구요. 먼저는 어떤 회사를 지원하고 싶은지 미리 알아보고 그 회사의 정확한 정보와 구인공고를 조사해보시기를 조언드립니다. 원하는 회사가 있는데 조사를 해도 잘 모르겠다 하시면 회사명과 지금까지 조사한 내용을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dev-dream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제가 공부하고 있는것이 JAVA랑 데이터베이스 공부하고 있어요. 그리고 내년에 정처산기 취득,JLPT 취득 후 일본으로 넘어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더 추가하면 될까요..? 사실 좋은 곳으로 바로 간다면 너무 좋겠지만 제가 비전공으로 실력이 부족한건 당연히 알고 있으니 일단 빠른 취업을 목표로 두고 있어요.

@@HealingEun 빠른 취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무조건 일본어를 최우선으로 준비하세요. N1은 당연히 따야하고 비즈니스 일본어도 겸해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일본인들은 그 자격증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 시간에 수준높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내가 직접 설계하고 코딩하고 실제로 움직이는 프로그램이나 앱을 깃헙에 올리시고 웹에서도 실제 확인 가능하도록 준비한다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취업을 위해서 "더 많은 것"을 하기보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 중에...혹은 앞으로 해야 할 일들 중에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들을 찾아서 "하지 않는" 선택을 하심히 필요해요. 많은 취업생들이 이것저것 많이 어필을 하려다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해외에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신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비효율적인 방법이 될수 있답니다.

@@dev-dream 답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이 있어야 비자가 나온다는 것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없어도 되는 문제인가요??

@@HealingEun 비자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고도전문기술직으로 비자를 신청할 경우에는 필요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기사작격증이 없어도 비자 발급은 가능합니다. 비자 신청을 할때 어떤 비자를 신청하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지원하는 회사에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제가 꿈을 이루는 베스트 플랜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저를 통해서 꿈을 이루는데 한가지 방법만 있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컴공과도 아니었고 그냥 일본어학과 졸업을 했어요. 저나 다른사람 말고 10년, 혹은 20년 후의 자기 자신을 롤 모델로 삼으신다면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 질거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개발자 취업 채널에서 이렇게 잡담을 하는게 조금 망설였는데 앞으로도 조금씩 이런 영상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투자전문가는 아니여서 드냥 저의 단순한 견해를 말씀드리면 일본이 조그씩 금리를 올리기는 하겠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신대로 금리를 올려도 점진적으로 올릴테고 일본은행도 시장상황을 고려해 가며 조정을 할테니까요. 금리를 올리면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이 영향을 많이 받겠지만 대형기업은 자금력이 있기때문에 갑작스러운 발작은 일으키지는 않을거라 생각되요. 입사시기가 취업률에 영향을 끼칠지는 아직 미래의 일이라 저도 확답을 못드리겠네요… 미국의 경우 금리를 왕창올려도 한동안 고용률이 높은 상태가 유지가 됬는데 참고로만 알아두시고 시장상황을 자주 주시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시장상황에 변화가 있으면 최대한 빠르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dev-dream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일본 개발자 취업 관련해 한 가지만 더 여쭙고자 합니다. 일본 내 은행 시스템 개발 포지션과 리쿠르트 업체 개발 포지션은 전망이 어떠할런지요? 이직의 수월성, 연봉과 보너스 수준, 다양한 기술스택 체험 가능성, 입사 난이도 등...번거로운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현지 정보를 많아 알고 계실 것 같아 여쭤봅니다.

저는 50이 된 자바 개발자입니다~

국비 2번 해본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몇 년 공부해야할걸 6개월만에 끝내야하니 잘 못가르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어딜 가든 강의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인프런이나 유데미에서 온라인 강의 들으며 독학하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user-bt7hs1wd2e 안녕하세요. 많은 댓글 남겨주셨는데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IT업계라도 일본은 아직은 대졸자에게 더 유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초봉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대졸 지원자가 고졸 지원자보다 평균 2만엔 이상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회사마다 달라서 정확히 2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초봉에서 차이가 나는건 사실이에요. 또한 승진도 회사마다 다르지만 NTT의 경우 대졸 지원자가 고졸 지원자에 비해 임금상승액이 더 큽니다. (회사 규정이 그래요...) 학점은행같은건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일본에서는 통용되지 않다고 보심이 좋아요. 일본사람들은 그런게 있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대학졸업장이 있는지만 확인합니다. 또한 연봉 1000만엔을 바라고 계시다면 단순히 코딩만을 하는 개발자보다는 CTO를 목표로 하심이 더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조언해드립니다. 단순 코딩만하는 개발자로 연 1000만엔을 버는건 사실상 쉽지 않거든요. (겸업은 제외합니다.) 만약 CTO를 목표로 하실거라면 단순한 개발 지식이외에도 아카데믹한 지식과 메니지먼트 지식, 경영에 대한 지식과 능력이 겸비되어야합니다. 그래야 회사를 이끌 수 있으니까요. 4년제 대학을 졸업한다는 건 그 시작에 불과하구요. 개인적으로 개발자가 되기로 목표를 한다면 굳이 관련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이룰수 있는 꿈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개발자 그 이상을 바라고 그에 맞는 연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대학에서 스스로의 전문분야를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는 계속 공부해야하는 직업이에요. 학력이 없어도 개발자는 될수 있지만 학력을 따기까지의 시간동안 얻는것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IT취업으로 충분히 먹고살기위해 대학을 나와야 하는지? 또 어느정도 레벨의 대학을 나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조금 더 구체적인 질문으로 바꾸셔야 더 정확한 계획을 세울수 있어요. 충분히 먹고살기 위함이라하면 구체적으로 얼마나 벌기를 원하는지? 이렇게요. 만약 연 1000만엔이라고 정했다면 왜 그 숫자인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해요. 이게 논리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다면 이제는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만약 그 전략안에 도쿄대학을 졸업해야 목표를 이룰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 도쿄대학을 가야하는거구요. 만약 이런 목표와 전략 없이 대학을 준비하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수는 있겠지만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비될거에요. 대학을 가고 싶은데 어떤 대학을 가야하는지 망설이신다면 먼저 목표를 숫자로 정하고 그 숫자를 이루기위해 지금 내게 필요한게 어떤건지를 노트에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 필요한 것들중에 아카데믹한 지식만을 추려서 그런 지식을 가르쳐주는 대학을 알아보는거에요. 여기까지 진행하셨고 앞으로의 계획과 노트에 적은 리스트를 저에게 보내주신다면 일본에서 어떤 대학이 좋은지 저도 같이 알아볼겠습니다. 제 채널을 구독하고계신 분들 중에 정말로 원하고 꿈을 이루고 싶은 분들을 저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쯤 마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있다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전자공학과 4학년, 만 26살입니다. 일본의 작은 한국계 SI업체에 취업 기회를 얻었지만, 일본어 준비가 부족해 지금 당장 갈 수 있는 회사는 이곳뿐입니다. 졸업까지 반년 남았는데, 졸업까지 일본어를 공부해서 졸업시기에 맞춰 큰 기업에 도전할지, 아니면 당장 2학기에 한국계 SI업체에 들어가 현지에서 일본어와 개발을 배우며 이직을 준비할지 고민입니다. (만약 SI업체로 간다면 2학기에 취업계를 내고 바로 일본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언어는 현지에서 부딪히며 배우는 것이 더 빠르고, 개발 업무도 현업에서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해서 한국계 SI업체로 바로 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한국계 SI업체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면 나중에 이직이 어렵고 대기업으로의 이직은 더욱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이 생겼습니다. 꿈꾸는 개발자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ossTeemo 안녕하세요. 저의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해서 저도 고민을 했는데요. 만약 저라면 일단 일본의 SI업체에 들어간 후에 일본어 실력과 개발 경력을 어느정도 쌓은 후 일본 현지의 자사서비스 회사로 점프를 할거 같아요. 단 업무내용이 단순 LP개발이라던가 WP개발이라면 말씀하신대로 이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요즘 개발을 대부분 Next.js나 Nuxt가 주류이고 클라우드 개발이 기본이에요. 만약 SI업체에서 이 경험을 쌓지 못한다면 현재 상황으로는 연봉점프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어를 익힌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일본 현지에서 몸으로 익히는것이 더 효율적이였습니다. 물론 개발도 마찬가지지만 언어습득은 개인의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 이게 정답이라고 할수 없지만 스스로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행동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헤요. 그리고 이미 지난 영상에서 보셨겠지만 일본어는 최소 N1 정도의 실력이 있어야 해요. 가끔 일상회화 정도만 되면 문제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정도 실력으로는 간신히 취업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진급이나 이직은 쉽지 않을거에요.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비즈니스 일본어나 아카데믹 일본어 정도 구사할 수 있다면 일본어 때문에 불이익을 받을 일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개발자로 해외 취업을 하는 것 이상으로 내가 최종적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그리시는게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스스로의 최종목표가 대기업 입사인지 아니면 프리랜서인지 말이죠. 그에 따라서 준비해야 할 부분이 달라지고 준비만 잘해도 높은 연봉에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거든요. 사실 제가 요즘 느끼는 부분이라 제 생각을 조금 공유해 드렸어요. 지금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 시기이니 고민이 많으실 텐데 필요한 정보나 자료가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알아볼 수 있는 선에서 또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v-dream 꿈꾸는 개발자님.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질문에도 이렇게나 정성들여 답글을 달아주심에 정말 감동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먼저 SI업체에 가서 일을 시작하는방향으로 선택하려고합니다. TMI이지만 제가 일본으로의 취업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최종적으로는 호주로의 이민을 꿈꾸고있는데 호주에서는 신입개발자채용을 안하기에 취업시장 분위기가 더 좋은 일본에서 경력을 쌓기로 결정한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이란 나라의 분위기가 좋기도하고 일본에서의 삶도 경험해보고싶었거든요. 최종적으로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중요하다는것은 저도 늘 동감하고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의지로 설계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니까요. 꿈꾸는 개발자님의 가치관이 정말 멋있고 저와 비슷한부분도 있는것 같아서 영상마다 느끼는 바가 큽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어린 고민이 느껴지는 정성스런답변에 감사드립니다.

@soooonao 안녕하세요. 항상 저의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과거 제가 받은 댓글을 다시 확인해 봤는데 이전에 올리셨다는 댓글을 확인할 수가 없어서 이쪽으로 답변 드립니다. 음...문의 댓글은 제가 삭제를 안하는데 어찌된일인지 말씀하신 댓글이력을 확인 할 수가 없네요. 채용공고에 개발자 수요가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질문이신거 같은데(맞나요...?) 아직 수요는 많이 있습니다. 웹 분야로는 Next.js나 Nuxt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React Native나 Ruby도 요즘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ㄴㄴ 시카고대학생 떨군 2억개발자썰도 있어요 사유 애는 잘해서 나갈것같다. 잘하면이제 안나갈이유를 설명해야할듯 해요

@@dhdjdj6309 하긴... 요즘 너무 많이 그만두더라구요

@@셔셔쇼-g3e 님이 그렇다는개 아니라 주변에 한두명씩 본유형으로 ㅈ소다니는 이유가있네 대기업은 무조권레전드네, 다실력이네 하는사람들 이해할수있게 하기위해 일반적인 사람보다 댓글을 쌔게느껴질수도 있어요. … 여기 옛날부터 신입 들어오면 안알려줘요 알려주면 이직가요. 혼자해야해요. 물경력 쌓이니 ㅈ소이고 돈도안벌려요. 80퍼이상회사가 그래요 네카라나 꿈에직종은 잘알려주면 본인들이쓰거나 돌고돌아서 상관없는데 저같은 ㅈㅈ 소는 자기연봉올리기바쁘고 알려주면 아무리 감사해도 1년더해주고 천만원더받는곳으로가요 2년 머리카락빠지면서알려줘도 감성으로 페이 안올리고 남길수있는 연도가 1년정도에요. 알려준거 대비해서 이직하면 뽑기도힘들고 알려준만큼 생산도 이득인지 의문이들때가 많아요. 물론저도 신입인데 동기보면 그런생각이 많이들고 사수분도 그런 생각을 넘어 확신을 들고있어요. 잘하는 개발자는 신입으르잘쓰는 개발자인데 한두번잘쓰면 바로이직가요. 저도 한 엠지시대의 엠지를 하는데 여긴진짜 알려주면손해에요. 저보다더해요 물론 저는 님들이 흔히 자기만생각하고 안알려준다는 꼰대라던가 그렇게보이겠지만 , 제가가장 잘알려줍니다. 물론 여기로직 어떡해해요라던가 for 문 증첩인거 스트림으로 푼다던가 아토믹패턴 등등 간단하거나 실무에서 이상하다 싶은건 이건이렇게바꾸면어떨까요. 정도로는 알려줄수있죠. 오히려 로직처음부터 쳐주고ㅡ이렇게하는게어때요ㅡ하면서 남에꺼도 쳐준적이많아요 그런데ㅡ디자인패턴,etl msk,elk,redis redison 에이아이랑 캐싱전략 처럼 공부만해도2-3개월 걸릴수준이면 알려드릴때 준비하는것까지 포함하면 1년걸리는데, 그1년써서 알려주면 이직가요. 그리고 내공부할시간 없는데 알려주기도그래요. 단비교육이나 이스트소프트 급 혹은 기술좋은기업은 알려주는게 중소인데 중견급으로 좋은회사라그래요. 그런데 그정도로 잘하면 실력좋은사람 넘쳐요.오히려 실력은 기본이고 부가적인걸로 어필해야해요. 오히려 엄청좋은기업은 학력이더 중요할수 있어요. 카카오갈려고 어떤분이 정처기를 달달외워서 기술사급으로 전공서적까지외운 경우가 있는데 현재 한분은 카카오신입채용 코테출제자분이시고 (1억) 한분은 취업실패하다가 스타트업3200제시 받았는데 거기평균연봉 자체가 높은거보면 좋은기업 이죠 안좋은기업에서는 두분다떨어져요. 일단 한분은 못봐서 모르겠는데 여기기준으로 스타트업3200분은 100퍼떨어져요. 키울시간이없거든요. 실무빨리치기랑 실력대비 연봉낮은거,이직안가는거 이게젤중요해요. 그러니 안좋은회사랑 기슬이 크게필요없는회사는 오히려 스팩낮고 멍청해서 탈출못하는사람이 좋아해요. 나이30 비전공이 오히려 유리해져요. 반면 좋은회사는 elk 하나더치는거보다 공식문서 하나라도 더읽어서 줄줄외우면 그걸더 좋아해요. 그래서 풀스택인 저는 가장 가성비안좋고 힘들어요. 물론 천재처럼 보이는것도 매우힘듭니다. 워낙경쟁해서 정보처리 기술사급으로 보여야해요. 그게 스프링이라고하면 …물론 저도 잘못해서 중견도떨어지고 좋은중소또한 힘듭니다. 아래 간단하게 적는데 저것도 수준이낮은거애요. 스프링 내부로직 인설트벌크처리는 인설트를 여러번반복해서(while) 넣는 형태라서 그로직이끝나기전까지 같이 처리가안돼는데 몽고디비는 non.blockio 이니 손해일것같아서 몽고vs mysql 을 부하테스트하고.. 여러연산을 한번에 산입할려면 웹워커를써야하고 웹워커 표를 그자리애서그리고… 이러고 스프링 시큐리티 흐름도a-z pdf로 공부한거 그리고 설명해서 올려둬요. 기본기 좋아보일려고, 쓱봐도 전문적이게 흐름도랑 표 예제 등등으로 정리해두고 개못하지만 잘하는척합니다. 같은방법으로 스파크내부로직 elk 인데싱정리본도 올립니다. 제가알는게 이정도로 라서 이력에서 위처럼 적은걸올렸는데도 ㅈ소다녀요. 천재로 안보인거죠. 솔직히 3년 이상걸려요. 하지만 저정도는기본이란걸 알고있구요. 중견 대기업 최종에서다떨어졌는디 더잘하는사람 넘치는거 보고 처음부터 기대가 적었구요. 업무하면서 최대한 힘들거하고 포폴더 완벽 하게할려구요. 그래서 현재는 etl elk 등 구현가능한게 많음 으로어필하고있어요. 저도 바보처럼보이고 위에꺼를 다알고해도 멍청이타이틀에 못벗어나서 남들하나공부할때 2-3배 더공부해서 공부대비해서 연봉안나와요. 물론 공부대비해서 연봉나온 사람의 정보처리기사 암기 스프링내부로직다까봄 눈감고로직침 서울대 등을 생각안한거고 그거까지따지면 제가더 부족하갰죠. 그란데 구현 스트레스태스트 부하테스트 혼돈테스트 카프카사용 등등 1년미만 신입인데 (프리 연도 치면 1년차 캡스톤등에서 많이알려준 경험있음 물론 이역서에는 적을공간이 없어서 기재를안하고 프로잭트먼 올려져있어요 0년차라고 샹각하고 시킨거죠)지금시기에 다합니다. 농담아니라 지금신입이 3년차보다잘해요. 물경력이며느비교도안돼요.그런데 여기도 너무블랙이라 퇴사고민중입니다.. 스킬도 안늘고..솔직히 마음은나갔어요. 좋은기업은 연봉이 억단위죠 단지 좋은기업에서 와이사람 천재이다 라고 생각이 안들는순간 인서울에 스타트업은떨어진 코테레벨5 코태강사를 하는경우가 생기죠. 코태강사를 하면 제가si에서 동접사 십만웹다룰때 코테치고있는겁니다. 무척힘들어져요. 그러니 잘생각하고 준비하는개좋아요. 30대 비전공 php(메인 스택이 php이고 오픈서치를 못다루는회사) 20대 전공 풀스택(가장 힘들어요. 업무량자체가 많거든요) 인서울 자신있으면 원스택(정처기기술사) 결론 안좋은회사 서울대<가성비 로직 뽑는노예 좋은회사 서울대> 노예 참고로 저는 지금노예중에서 가장서열이낮습니디

이상 제가 느낀 프로그래머 절망편.. 그래도 편의점보다 일이쉽고좋아요.. 주방알바 해보면 그분들이 천재이지.. 저는 설거지도못해요..풀스택도 범인이에요. 다른곳도 지옥이지만 단점과 제가느낀 현실만 적었습니다. 결론) 제가 느낀점 워라벨 원스택 서울대>>>>>비전공php (여기가 천국인데 나가서기술 연봉올린다 하는분들 잘하는사람 포폴보면 대부분 만족하고 살아요 그래서 개발자 평균연봉이 2 3 억 있어도 4000정도인걸로 알아요 대다수 이걸선택 하는 이유가 있죠)>>같은직업아닌 정도의 차이>>>>>풀스택(연봉 까지생각하면 지옥 프론트백엔드만해도 남들업무량두배 신입기준 연봉이 php분과 같음 ,나중애 원스택 네카라 출신분들애개 부장자리를 뺏겨서 연4-5천에서 (사수분이 그래요)멈춤 f lab 노예 와 팀노바합류할 생각만있는사람 모임, 이미 공부에 투자한게많아서 연3천대면 굶어죽는 로직푸어 모임 참고로전 인프런 200 페컴에 오백만원넣음 70퍼봄)>노가다(동급인데 이거보다 좋음 개인차있음 노가다가 더좋다는분도 봄),주방(할거안됌,아이슈타인급 이상 엄청난 순발력이 필요함 몸은쉬운데 나머지가다힘듬)>편의점(24시간열려있음)

결론 쓰신걸보니 코딩은...

@kimkonhak3699 안녕하세요. 항상 저의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용기내어 연락해 주신점 너무 감사하고 응원드립니다. 먼저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지금 있는 회사에 다니면서 말씀하신대로 책이나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언어공부를 하되 언제까지 어떤 포트폴리오를 만들겠다… 라는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심을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컴퓨터 스쿨(오프라인)도 하나의 방법이기는 하지만 경험상 가성비가 그리 좋지 않아서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만약 같이 개발하는 동료를 가까이 두고 자극을 받아가면서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오프라인 강의도 나쁘지만은 않으니 스스로가 어느쪽이 더 적성에 맞는지를 생각해서 정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앞으로의 진로의 방향을 잡을 때는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 보다 지금 당장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잡아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고 꿈을 이루고 싶다면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을 구체화하고 충분한 시간과 실현 가능한 플랜이 중간중간 있어야 해요. 또한 개인적으로는 경험치를 쌓는다는 관점에서 ses업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단, 할수만 있다면 자사서비스 회사에 도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도 이전에 올려드렸으니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video/m5nQr-51UGM/видео.html 마지막으로 개발자 취업시에 만들 포트폴리오는 최대한 자신을 잘 어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만들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깃헙이나 실제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URL..등등도 같이 제출하면 훨신 취업확률이 높아집니다. 지금 방향을 잡기 힘드시다면 일단 백엔드 취업을 1차 목표로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라는 Task를 클리어 하실것을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언제까지 만들겠다는 시간도 함께 정해서 진행하셔야하구요. 실력이 낮을 때 현업들어가면 (특히 외주업체) 시간 약속을 지키려다보니 많이 바빠지기 쉬워요. 지금부터 시간을 지키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간단히 답변드렸는데 궁금증이 해결 되셨나요? 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dev-dream 현실조언, 경험에서 나온 조언 너무나 감사합니다 최근에 여기 채널 보게되어서 더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적으신 글중 몇가지 질문 있어 드립니다 1 외주 업체 라는 곳이 下請け 업체를 뜻하나요? 2 예전 다른영상 봤을때 SI 업체 취업하시다 금방 그만 두셨다고 한걸 들었는데요 1번의 외주업체랑 SI 업체 어떤게 다른건가요? 그리고 개발 취업해서SI 업체 사내 SE가는 것보다 외주 업체? 가는게 좋을까요? 질문의 포인트는 아직 외주 SI 등 개념이 잡혀있지 않아 여쭈어 보았습니다

@@kimkonhak3699 답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답변 드릴께요. 저번에 링크 보내드린 SI업체 영상에서의 내용과 별개로 추가적으로 말씀 드릴께요. 먼저 외주 업체에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어요. 개인과 법인인데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외주업체는 법인업체를 말합니다. 개인의 경우 위탁업이 많구요. 또 외주업체는 수주를 받아서 개발하고 납품을 하는 경우도 있고 자사 직원을 해당 회사로 파견해서 개발을 하게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어요. 여기서 조금 오해가 있을 수 있을거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외주업체라고 해서 다른 회사개발을 대신 해주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외주 업체라 하더라도 자사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외주업체라고 해서 반드시 下請け 업체라고 보시면 안되고 개발 의뢰를 누가 했고 누가 수주했는지의 관점에 따라서 下請け 업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SI는 system integration의 약자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외주업체를 뜻하지는 않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SI업체 = 외주업체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영상 섬네일과 타이틀도 일반적인 인식에 따라서 네이밍을 했습니다. 위의 답변으로 궁금증이 해소되셨나요? 더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서걱거리는 소리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거지만 r3와 확실히 차이가 나구요.

@train12157097 안녕하세요! 항상 저의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일분 취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니 앞으로 저의 채널이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바로 답변 드리자면 일본에서 JSP는 실제로 거의 사용하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일본의 대부분의 전직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봐도 JSP보다는 Next.js혹은 Nuxt.js가 압도적으로 구인수가 많습니다. 제가 체감상으로도 동일하게 느끼고 있구요. 하지만 제가 조사한 부분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기술 스택이 JSP 를 사용하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하셨는데 어디에서 알아보셨는지 알려주시면 다시 한번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혹시 일본 기업들은 프론트, 백엔드 나누지 않고 풀스택으로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 일본에서도 프론트, 백엔드로 나눠서 개발을 하는 회사도 있어요. 요즘엔 Next.js혹은 Nuxt.js가 많아지는 추세라서 그 경계가 조금 모호해지긴 했지만 나눠서 개발을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또,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JPA와 QueryDsl 과 같은 ORM 기술인데 이 기술 또한 일본에서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백엔드가 제 전문은 아니라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조금 힘드지만 같이 일하는 백엔드 동료의 경험과 제가 지금까지 일해온 회사의 백엔드 코드를 보면 ORM 기술 자체는 사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단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JAVA 사용률이 낮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라라벨이나 장고로 백엔드를 구축하는 경우가 많고 언어로는 루비나 고언어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다양한 언어가 비교적 고르게 사용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간단히 답변을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dev-dream 정말 감사합니다~!!

@user-oj9fw9nq7u 안녕하세요. 항상 저의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궁금하신 내용을 댓글로 말씀해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dev-dream 1. IT쪽 아르바이트는 인디드나 기존에 다른 알바 사이트를 이용하면 될까요? 2. IT쪽 아르바이트도 일본어를 많이 보나요? N2를 소지중이긴 합니다. 3. 어떤 기술 스택이 유리할까요? 현재 제 주력 스택은 리액트 node.js 풀스택입니다.

@@행복전도사-r8e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씩 답변드리자면... 1. IT쪽 아르바이트는 인디드나 기존에 다른 알바 사이트를 이용하면 될까요? > 아르바이트를 구하신다면 townwork가 대표적이고 인디드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단 IT 아르바이트는 낮은 수준의 일이 대부분이라 추천 드리지 않고 싶어요. 가급적이면 정사원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워홀로 일본에 입국하시니 인턴 혹은 파견쪽을 메인으로 알아보시고 알바도 서브로 같이 알아보심이 나중에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더 적을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2. IT쪽 아르바이트도 일본어를 많이 보나요? N2를 소지중이긴 합니다. > 아르바이트라 하더라도 N1정도의 일본어는 기본으로 하실 것을 추천드리고 있어요. 그냥 단순 노동의 알르바이트라면 N2정도로도 문제가 없겠지만 그 이상을 요구하는 일이라면 N1은 필수에 가깝다고 보시면 되요. 참고로 실제 일본인은 N1이 어느정도의 일본어 레벨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외국인의 경우 이력서 자체에 문제가 없다면 보통 전화나 실제 대면 면접으로 일본어 실력을 파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어떤 기술 스택이 유리할까요? 현재 제 주력 스택은 리액트 node.js 풀스택입니다. > 단순히 스택으로만 보자면 프론트는 리액트, 백엔드는 라라벨이나 루비가 많고 요즘엔 Next.js나 Nuxt.js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풀스택이라 하더라도 특히 잘하는 부분을 어필하실 것을 추천드리고 있어요. 정말로 경력이 많고 실력이 높은 개발자라면 풀스택 자체를 어필하는게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도저도 어중간하게 보이는 개발자로 보일수 있기 때문이에요. 대략 간단히 답변을 드렸는데 해결되셨나요?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저의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상에서도 가끔 소개해 드렸지만 저도 34살에 처음 개발 공부를 시작하고 취업을 한 케이스에요. 물론 대학에서도 비전공이였구요. 일본어 실력만 된다면 당연히 일본취업 가능합니다. 혹시나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해주세요. 감사합니다.

@@dev-dream 와.... 피드백 감사합니다. 흔히 일본 비전공자 케이스들처럼 처음에 비전공자로 넘어가신 다음 이직하신 그런 케이스 이신가용 ?

@@toto__1926 네 맞습니다! 개발은 일도 몰랐고 일본어만 할 수 있는 상태였어요. 당연히 CS지식도 많이 부족했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34살에 이렇게 시작했어요.

@@dev-dream 개발자 직종 자체가 많이 특이하기도 하고 계속 공부하고 연구해야한다고 하던데 시도하기 괜찮을까요. 어느정도 선에만 올려놓으면 할만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전 일본어도 이제 배우는 단계라 시도하기가 참 망설여 지네요

선생님 요즘 일본 취업, k-move 관련해서 많이 알아보고 있는데, 일본어 수준이 n4 수준에서 진행시키려는게 많이 불안하네요. 이 정도 수준에서도 넘어가는 분들도 있기는 한데, 일본 취업과 관련해서 일본어는 항상 강조되는 부분이라 꽤 걱정되긴 합니다...

@Mejiro_Ardan 정말로 어마무시하게 혐오스럽게 생겼습니다...

@Kim-DoHyeong 답장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백엔드는 express를 사용했습니다. 조만간 채널에서 공개할테니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