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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선영씨~~!! 너무나 반가워여.. 언제나 따뜻하고 차분하시던 모습 떠오릅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가족분들께도 기쁜 일 많으시길 기도합니다..^^

방문해주셔 감사드립니다~! 님의 채널에 놀러가보면 특히 아기자기한 섬넬이 아주 예쁘더군여!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많으시길!!

시청 감사합니다. 제가 편집한 동영상의 맨 처음의 자막을 보면 아시겠지만 러시아 타타르스탄 니즈니야 카마 국립공원에 위치한 흰꼬리수리 둥지입니다. 둥지에 설치된 카메라는 지역에 서식하는 독수리 개체군 보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치되었으며, 둥지 크기는 1.3x0.9 미터로, 35미터 높이의 소나무 위에 있습니다.

@길과길tv 오.. 그렇게 높은 나무에 올라타서 설치하시나요? ㄷ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인간도 여성 염색체가 더 강하다는 말을, 고교 시절 생물 선생님께 들은 기억이 납니다. ㅋ 시청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창조주의 균형 감각이라 생각함다. 남성이 강한 근육에다 강한 성격까지 가지면 너무 그렇잖아요? 그니까 남성 = 강한 육체와 근육 + 유순한 성격 - - - 제정신 차리기에 이상적임 여성 = 다소 약한 육체 + 성격이라도 강인 - - - 생존에 합리적임

@@길과길tv 오호 그렇게 생각해본 적 없는데 그럴 수 있군요. 창조주님 쵝오 b

시청 감사합니다~~! 평온한 연말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러게요...ㅠ 모든 생명체들의 길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경전에는 이렇게 쓰여 있더군여. "인간과 모든 피조물이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영광의 자유에 이를 때까지..." 시청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 감사합니다~! 관심을 가지면 사연들이 보이구여, 관심 끄면 남의 사연은 전혀 보이지 않죠... 선택은 개개인의 몫인 듯 합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여!

시청해주셔 감사합니다.. 주신 의견에 동감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삶을 가치로 보려 않고 그냥 하루하루 누리며 삽니다. 가진 게 별로 없어 주로 자연을 쳐다보며 한껏 누리죠. 창조주가, 짧은 내 인생에 공짜로 준 엄청난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님이 아실지도 모르지만, 어느 지혜자는 이렇게 기록했다네요... "Meaningless! Meaningless! Evverything is meaningless! (의미없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같이 보내는 일평생이니 사람에게 무엇이 낙일것인가? 그러니 너희는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며 근심하지 말것은 걱정 또한 헛되기 때문이다...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그래서 나는 아침 해가 떠오르면 기뻐하기루 결정했습니다..마치 어린 아이처럼 말이죠. 답이 길었습니다. ㅠ

녭! 죄송함다. ^^ 저두 음악 넣는 거 별로 안좋아 하는데여... 간혹 원본 자체에 들어가 있는 음악은 폅집으로 지울 수가 없어여...ㅠ

시청해주셔 고맙습니다~!! ^^ 녜, 저도 세상의 어두움을 보고 있기가 힘들어 빛과 아름다움에 포커스를 맞추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지요..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리고.. 한파가 찾아 오는 겨울 건강하세여~

감사해요~^^ 4개월 전 소개하신 대구 근교의 력셔리하고 엔틱한 카페가 맘에 듭니다. 대구 갈 일 있으면 들려보구 싶은데 동네랑 카페이름 알려주실 수 있나여? 겨울 한파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셔요..

답글이 늦어 미안해요..^^ '혼자 남아 모든 고난을 짊어진다'는 댓글 표현에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본격적인 겨울의 길목입니다. 한파에 건강 조심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격려의 말씀도...! 저도 엄마수리가 콩알 크기의 얼음우박을 따갑게 맞으면서 딸을 감싸안는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그리구.. 인간계에서도 부모의 눈동자는 언제나 떠나 간 자식을 향해 있답니다. 참 감사한 일이죠.

어우~~!! 필력 대단하심... 시청 감사합니다. ^^ 맹금류라 잡아 먹힐 일 없으리라 생각하신 부분은...ㅋㅋ 현실은 다르답니당. 그들도 경험을 쌓기까지 실수를 반복하며 어른이 되어갑니다. 그 실수 중에 목숨을 잃기도 하고 말이죠. 실제 독립한 어린 수리들의 사체도 발견되곤 하는데, 땅 위에 두 날개를 펼친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 보니 약간 슬프더군여...ㅠ

@길과길tv 보셨군요 독립한 수리들 죽음을 요ㅜ 또는 이소한 새들ㅜ 올 봄에 청풍명월 쪽에 나무 사이로 차타고 가다가 옆 도로에 새가 차에 부딛혀 떨어져 있길래 차를 대고 내려서 살아 있으면 살려 보려고 차를 대려는 순간 반대편에서 차가 지나가면서 그 새를 밟아서 .....?? 기절해 있던 아니 이미 죽어있었을지 모르지만 몸은 괜찮았어서 죽었으면 풀잎쪽으로 넣어주려고 그랬었는대 반대편에서 오던 차는 새가 떨어져 있던 걸 몰랐기에 그냥 지나가다가 새를 밞은거죠 가끔 이소중이거나 창문에 도로에 가벽에 부딛혀 떨어져 생을 마친 새들 보면 가여워요 부모새가 수백 수천번 먹이를 물어다 정성스레 키운 새들인대 죽음은 한순간에ㅜㅜ 부모새들이 금이야 옥이야 키운 새들인대 안타깝지만 것도 순리기에 ........;;; 새들은 살려고 하는 의지만 있고 스스로 생을 마치려는 의지는 1도 없는대 사고로 죽는줄 모르고 죽는 새들 😅

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퍼하시다니... 그냥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더러 겪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하여... 지혜와 용기로써 이겨나가는, 근원 모를 힘에 대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

@길과길tv 근원 모를 힘, 인정합니다 사람이 탐욕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다른 생명체를 경이 여기는 인간의 이기심에 반성하게됩니다 높은 가지위에 올라 두리번거리며 남편 수리를 기다리는 장면이 마음에 남습니다 좋은의도로 만든 영상에 수고와 감사드립니다

오오~~!! 21세의 따님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딸 가진 엄마들이 세상에서 젤 행복하죠. 과분한 칭찬과 격려의 말씀, 참 감사합니다..^^

새로운 길을 떠나는 어린 수리를 응원해주셔 매우 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추워진다는군요. 감기 조심하셔요~~^^

녜..저도 님과 같은 훗날을 생각해 본적이 있답니다. 제가 봤던 둥지들 두 곳(데코라, 빅베어)에서는 수리들에게 발목표식장치를 하지 않고 자연방생에 맡기므로 그들이 미래에 다시 이 곳으로 돌아와 부모들과 상봉하는지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가지 재미있는 관찰 사례를 말해보겠슴다.. 제가 과거에 올린 영상 중 '흰머리수리 엄마 이야기'(ruclips.net/video/dVK4JepDC6M/видео.html)라는 것이 있는데요 11년 간 함께 했던 수컷이 눈폭풍 치는 날 실종되자, 기다림에 지친 암컷은 혼자 고생하면서 세마리 새끼를 모두 잘 키워내는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그 영상에는 제가 넣지 않았지만, 홀로 된 암컷이 어느 날 저녁 홀로 나뭇가지에 앉아 먼 산을 바라볼 때, 왠 어린 수리(머리가 아직 희어지지 않음)가 날아들어 그녀의 곁에 앉습니다. 보통 같으면 둥지 침입자로 인식하여 크게 소리지르며 쫓아 낼 암컷은 전혀 거부감을 표시하지 않고 그(또는 그녀)와 오랜 시간 곁에 나란히 앉아 있는 걸 보고, 둥지 관찰자들은 아마도 11년을 함께 하며 낳아 키웠던 수 많은 새끼들 중 하나인 것 같다고 언급하는 걸 봤는데요...글쎄요..그 부분을 동영상에 넣자니 너무 감상적으로 흐를 것 같아 그만 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론적으로...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점에 대해서는 저도 확실히 몰라 죄송합니다..ㅠ 그들의 지적 수준과 감성은 그들만의 것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아...제가 님영상 본것이 아빠가 실종되었던 영상이였습니다.너무 슬퍼서..여운도 오래남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너무 궁굼했던것이, 그 수컷은 끝끝내 돌아오지 못했는지와, 답글주신 다자란 아이들이 찾아올수 있을까 였습니다. 이세상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합니다. 그러나 인간사에 엄마들보다 더 큰감동과 위대함을 보여준 동물들에게..정말 큰 존경을 표하고 싶네요.

@@애플-q8c 아~녜.. 수컷 수리는 결국 돌아오지 못했고, 데코라 지역 마을 주민들이 그 당시 암컷 수리와 새끼 세 마리가 애처롭게 생각되어 인근 숲을 뒤졌으나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가을이 제법 길게 지속되네요... 만추 속에 행복하시길!!

@길과길tv 이주 훌륭한 영상 입니다. 가슴이 짠해오는...

크하하하하... 죄송합니다 웃어서... 넘나 이렇게 성원해 주시니 감사하면서도 약간 웃음이....ㅋ

어어......감사합니다.^^ 간혹 이런 자연 영상을 좋아하는 분도 계시길래 함 만들어 봤던 것이랍니다.

아, 녜...;;; 미흡한 제 동영상을 자주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근데..하트 모양 걍 서너 개만 찍으셔두 됩니다. ㅋㅋ.. 손가락 아푸실꺼 같아서...^^

녜녜...이건...흠..영상이 최고라는 뜻으로 해석하겠숨다. ^^ 과분한 멘트 감사합니다!

어? 어~? 음... ㅋㅋㅋ 시청해 주셔 감사합니다. 영상이 좋다는 뜻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암컷 수리가 짜잘한 얼음 우박을 온 몸에 맞으며 밤새 딸을 끌어안는 걸 보며, 저도 감동이 있었죠!

그렇습니다..! 말 안듣는 사춘기 딸과 투닥거리고 삐지던 엄마수리가 우박 알갱이가 섞인 눈보라를 어깨로 두드려 맞으며 딸을 온 몸으로 끌어 안는 밤의 광경을 보니 저도 마음이 아프더군요... 시청 감사합니다!

좀 긴 영상인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흰머리수리가 미국의 상징새가 된 것도 아마 그들의 가정적인 성품이 점수를 많이 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만추의 계절 평안하시길~!

지구 행성의 동.식물은 인류의 스승입니다. 또한 영적인 위로를 받고있지요. 의식 높은 동.식물이 많습니다.감사합니다♥

녜~ 짧지 않은 영상 봐 주셔 감사합니다~! 그닥 춥지 않은 만추 속에 많은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어이구, 긴 영상을 시청해 주셔 넘 감사합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쌀쌀한 늦가을이니 감기 조심하세요~~!

짧지 않은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11월 답지 않게, 추웠다 더웠다 하는 날씨 변덕에 감기 조심하세요~!

비교적 긴 영상인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계를 관찰하다 보면 어떤 부분은 인간계의 감정과 흡사한 순간이 많이 발견되곤 하지요. 신비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동영상 보다 더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님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어머님을 잃어버린 님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님이 진정한 삶의 승리자입니다 천국에 계신 어머님을 그리워하며 그유업을 자손대대로 이어가시길 기도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새끼의 죽음에 대해 협회에서도 너무 쪼꼬만 사체를 분석하기 힘든 거 같았고 추측할 뿐입니다. 예를 들면 알 깨기 과정의 탈진, 첫 먹이의 소화 문제 등등... 즉 결론적으로 님께서 말씀하신 숙성 미숙(자생력의 미숙)일지도...ㅠ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자연계나 인간계나 주로 엄마들이 더 많이 헌신하더군요.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만... 시청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미국의 둥지 관찰자들의 말에 의하면, 새끼들이 독립해 떠난 후 두 세 달 정도 암컷과 수컷은 잠시 자유로운 시간을 누리다가 다시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흰머리수리는 커플 중 누구 하나가 죽거나 실종되지 않는 한, 짝을 바꾸지 않는다고 하네요... 따라서 이 암컷의 배우자는 떠나간 것이 아니고 또한 이듬해 3월 쯤 새로운 새끼들의 탄생을 맞이하게 되면 정신 없어서라도 옛 자식들은 저절로 잊혀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군요 흰머리수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좀더 깊이있고 즐겁게 시청할수 있겠어요👍

답이 늦어 죄송해요..^^ 시청 감사합니다. 겨울로 들어가는 계절이니 감기 조심하세요~!

시청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여~~

시청해 주시고 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