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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반점 - 문화교양 신속배달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3 ноя 2022
문화 교양 신속 배달
rattleba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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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의 교양의 출발은 바로 서양 미술사!! - "그림값 미술사"로 돌아온 이동섭 작가 책소개 (Feat. 입셍 로랑, 폴 세잔, 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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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신작으로 찾아온 이동섭 작가의 신간 "그림값 미술사" 많은 구매 부탁드립니다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32620201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6880486 쿠팡 : link.coupang.com/a/bZpUnq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미키7은 어쩌다 미키17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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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미키7 #미키17 미키7 책 link.coupang.com/a/7A7Jn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음악은 아날로그가 답이다!? (Feat. 잡스의 오디오, 오디오라이프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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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보다 재밌다! 사랑에 관한 현대적 담론 #사랑의쓸모 #이동섭작가 7.21 영풍문고 강의 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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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리뷰] "유시민에게 과학이 나에겐 무엇일까?"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by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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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베스트셀러] 지금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책, 베스트 1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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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의 결핍과 역대급 악인의 대환장 콜라보, "오셀로"를 읽는 현대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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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현대] 03. 윌리엄 클라인, 뉴욕과 거리 사진의 비밀 (한미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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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프리뷰]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by 유시민, 충격 대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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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랭의 소설 원제인 <l'éteint>이 포옹으로 번역되었지만, 이 책 읽어보면 '속박'에 가깝습니다. 아마 문동에서 독자가 이 소설을 연애소설쯤으로 오해하길 바라면서 '포옹'으로 붙인 것 같습니다. 그래야 감수성 높은 여성독자를 낚기 쉬우니까. 우리나라에서는 빌랭이 아니 에르노의 남자 그루피 정도로 생각하는데, 사견으로보자면 글의 짜임새나 밀도에 있어서 아니 에르노보다 한 수 위라고 봅니다.
정말 기다렸는데 바쁘시겠지만 문화교양 배달 꾸준히 해주세요 ㅎㅎ 저도 미술전공이다보니 미술관을 종종 가는데 확실히 몇 년 사이 전시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강아지 책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
책을 많이 팔아야하는데… 자주 하고 싶지만… 여건이 쉽지 않네요. 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
유느님 ❤❤❤
난 다 읽었습니다. 덕분에 키치에 대해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독서 초보로서 좀 어려웠던 책이었습니다.
15 년 전쯤인가? 이책을 읽었어서 기억은 가물가물합니다 다만, 토마스의 난잡한 행위들에 대한 ''합리화의 서사가 너무 길고 장황했다'' 정도로 요약해 봅니다 거기에다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툭툭 건드리는 부분들은 정말 압권이었죠 그의 연인 테레사는 본인의 약점인? 지적 허영심에 대한 추구와 갈망으로 토마스를 떠나지 못하는 걸로 여겨지더군요 저는 오직 참아내기만 하는 테레사의 인내심에도 모욕감이 들었습니다 완독 후 책장을 덮을 때는 지긋지긋한 과제를 마친 듯한 안도감과 후련함이 몰려오더군요 근데 어제 도서관에서 다시 쿤데라를 데려 왔답니다 마치 '농담'처럼요 이 작품은 또 어떤 방식으로 나를 괴롭힐지 살짝 긴장하면서요? ㅎㅎ
기다렸어요!! 자주 와주세요
자주 하고 싶은데… 😂
작별인사 읽고 직감적으로 든 생각 ... 김영하 이젠 맛이 갔구나 ㅋ
제주아짐 책 주문 들어갑니다~^^
고맙습니다 🎉🎉🎉
계속올려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님실장에 동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자들을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치부하고 설명하시네요. 본인의 책에 대한 이해가 얕은 건지, 대중을 얕보는 건지 스스로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랜팬으로써, 보면 즐거움도 주지만 본 받을 점이 너무나 많은 사람이라 계속 좋아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이 얘기 빠져든다.
저는 '상실의 시대' 유유정님 번역본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의역이 많기는 하지만, 번역가의 역량이 여실히 발휘되더라고요. 따뜻하게 아리게 번역된....
베시를 먼저 만나고 팔렌타인 의원 만나는거 아님??
와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어제 책 읽고 동료랑 했던 말이랑 200% 동일해서 깜짝놀랐습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그는 책 딱 한 권만 썼나요?
국내에 번역된 것만 <포옹>이 한편 뿐이고, 프랑스어 원서로는 소설과 에세이등 꽤 많아요.
앗 창문에 이티가 보인다 9분33초
사인 받아셔야지 사진 찍고 평생 자랑인데
감사합니다
아유~ 그냥 멋만 잔뜩 낸 별것 없는 소설을 가지고 그렇게 심오한 해석을 하나요. 이 책이 많이 팔리고 유명해 진 것은 특별한 내용이 있어서가 아니라 순전히 독자들의 지적 허영심 때문이에요. 좋은 작품은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 내용 없은 소설을 뭔가 있어 보이게 일부러 여러가지를 복잡하게 구겨 넣어서 폼만 잔뜩 잡은 삼류 소설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이 단순하고 좋아야 하는게 아니라 ㅠ 그걸 해석할만한 구력이 안되는겁니다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노벨문학상 받은 작품들이 쉬운가요? 명상하시면서 생각해보세요
@@테드창-j2j 물론 세월이 갈 수록 작품도 복잡해 지겠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명료하고 쉽게 쓸 수록 좋은 작품이라는 의미입니다. 노벨상의 권위를 너무 믿지 마세요. 다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뭔가 있어 보이는 작품을 선호하죠. 살펴 보면 별것도 없는데 말이죠. 뭔가 있는 것처럼 비비꼬고 양념을 잡뜩 뿌려 놓은 작품을 역시나 지적 허영심으로 노벨상이나 다른 작가들이나 일반 대중들까지 소비 하게 되죠. 단순하고 명료해도 울림이 강한 작품은 얼마든지 쓸 수 있죠.
영화로 만들어졌다면 남주의 비주얼과 영상미로만 봐야 할 거 같은 영화...
한개 빼먹었는데 그당시 SK도 중하위권이었음. 6위. 신인선수가 주전의 1/3 ㅋㅋ 김성근 옹호하는게 아니라 진짜 반죽여서 애들 날을 바짝 서게만들어서 전형적인 머리다밀고 하는 일본야구의 느낌을 느끼게 해줌. 결과론적이라기엔, 결과가 다 좋았음. 한화봐라...
저도 김성근 감독과 함께 최강야구 시작했어요.. 책도좋아하는데 이채널모르다가 최강야구타고 흘렀습니다ㅋ 구독하고가요
전 최강야구 보다가 프로야구도 조금씩 알아가요. 김성근 감독님 보려고 봐요
무조건유느님❤❤❤❤❤❤
왜 많이 읽히는지 모르는 작가님. 그래서 작가님 책이....ㅋㅋㅋ
ㅠ ㅠ
시대상도 아니고 실제 일본가서 살아보면 남자들 존나 수동적임 수동적 남성상이 아니라 남자가 뭘 할 줄을 몰라 민족성이 그런듯
왜긴 왜임 주인공이 존잘에 멘헤라남인데 못생긴 여자들 읽고 몰입하면서 뻑가기 좋지 뭔가 만만해뵈고 뭔가 웹소설 같은 한심한 느낌도 아니고 세계문학 전집인데 스토리가 매우 자극적인 부분 자체가 모에 요소일듯
재밌네요 읽어보진 않았지만 두분 의 재밌는 리뷰로 스토너란 책에 흠뻑 빠졌다 나온 느낌이네요 고맙습니다
댓글도 처참하고, 영상은 쿤데라 해설 중에 가장 처참하네. 황토색 옷 입은 사람이 특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물론 삶은 화자(두목)처럼 삶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조르바처럼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관념론적 철학은 아무 소용이 없다. 실존주의적 철학으로 가라. 종래에는 모든 철학을 버려라.
나는 전혀 조르바를 닮고 싶지가 않다. 그에게는 아름다움이 없다. 사람 나름이겠지만 아름다움이 없는 삶은 나는 상상할 수 없다. 카잔차키스는 조르바를 통하여 실존적인 자유인을 그려내고 싶었지만 실패했다, 최소한 내게는 그렇다는 말이다. 인생은 춤추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시지프스처럼 끊임없이 바위를 굴러올리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육체가 튼튼해지드시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조르바처럼 살았다가는 성장은 없다.
아마도 카잔차키스는 이 소설을 통하여 자유인을 그려내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내게는 과연 조르바처럼 살면서 자유를 향유할 수 있을까 하는데는 의문스럽다. 물레질 하는데 손가락이 걸린다고 잘라버리고, 자식이 죽었는데, 회사가 망했는데 춤을 추는 것이 과연 자유인인가? 슬픔이 오면 슬퍼하고 기쁨이 오면 기뻐하는 것이 자유다. 슬픔도 인생에서 제외시킬 수 없는 한 부분이다. 인생이 춤추는 것이라고? 그럴 수가 없다. 그럴 수 있다해도 춤추는 것만큼 울어야 한다. 자석의 양극과 음극이 공존하드시 인생 또한 행복과 불행 또한 동반하는 관계다.
'그리스인 조르바'만큼 유명한 소설도 별로 없지 싶다. 알베르 카뮈는 내가 노벨상을 받을 것이 아니라 이 소설을 쓴 카잔차키스가 받았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게다가 오쇼 라즈니쉬마저 영원한 자유인으로서 조르바를 대단한 인물로 언급을 하고 있다. 그러니 아무리 내가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다. 읽어보니 왜 그토록 유명한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번역이 잘못 되었나 싶어서 다른 번역본을 읽어보아도 도통 이해할 수 없었다. 이제는 이해하기를 포기했다. 아무튼 나는 크레타섬을 여행했다가 뜻하지 않게 카잔차키스의 묘지도 보았다. 그 묘비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인간만이 소비하는 구조도 변화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기계고객(machine customers)이란 개념이 있더군요. 책 "통찰하는 기계, 질문하는 리더"에서 읽었습니다.
통찰력 😮
우와 깔끔한 정리
저런 생각을 할수는 있으나 저둘은 누굴 평론할 자세가 안되있다
수전손택도 부탁드립니다^^
이 책을 몇년 전에 읽고 지난 달에 또 읽었습니다. 두 번 모두 쓰레기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Cc버튼 누르면 한글자막 나와요
이영자가 장국영을 만날일이 뭐가있지 하고 들어왔는데....
모자안쓰신분 내용도제대로안읽고 무조건삐닥한감정으로 리뷰하네요
삐딱하기 보다는 그냥 사람을 보는 이해의 폭이 좁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평론하시는 분이 깊이가 없는 듯한 느낌이신 분 같아요.
정답입니다
위대한 지도자 그 제자들도 레전드로~
울 유느님 멋진분이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건강잘챙기셔서 오래오래활동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