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 litt.ly/defaultmath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 대구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저는 걍 수학좋아하는 고1입니다. 나름대로 수학 잘한다 생각했고, 공부 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하는 편인데.. 솔짇히 전 현우진 특수특수니 막 이상한 대칭이니 왜 쓰는지 모르겠어요. 옛날 미적문제들도 그냥 어렵고 잔혹하게 평가원이 낸 문제에다가 무슨 이상한 당위성 붙혀서 유희왕마냥 변곡 비울 막 이러는게 굳이?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문제도 걍 부등식이니까 어 같은거 확인 그담 미지수 3개인데 0들어가니까 어 다 구해지네 하면 되는걸 저렇게까지?란 생각이들어요. 로피탈도 길만 조금 다르지 직관적으론 정석풀이와 크게 다른거같지도 않고 말입니다. 저도 중캠 은상은 있어서 나름대로 이상한 정리들 많이 배웠고(지그몬디/이차상반법칙/홀의 정리/투란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하죠 ㅎㅎ)그런데 모의고사/내신에선 그냥 식으로만 밀어도 괜찮은거 같아요. 물론 저보다 형들이 더 많은 문제를 접하고 내리시는 결론이지만 아직까진 고교수학문제중 짜증나지 않으면서 어려운 문제를 못 본 느낌이에요. 발상이 없는거같고. 그나마 원방 문제들 정도? 적분은 정석 풀면서 약간 어려웠는데

f'0 =-7임으로 1a+2a+2=-7 => a=-3 따라서 fx = x^3 -7x+6 3차함수의 근과 계수관계를 이용하면 바로 나오지 않나요?

🏫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대구 🏫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f(x)=x³+ax²-7x+b로 두고 푸는게 더 쉽지 않나요..? 1,2대입해서 a,b구하고 하면 2분이면 풀리는데

일단 중간값정리를 이용하기 위해 그래프를 그려보라는게 목적이였을듯, 그래프를 그리면 이차식과 1차식이 2점에서 만난다는 것이 확인 되니까.. 그러면 fx= x^3+ax^2+bx+c로 넣고, 연립방정식 이용해 a b값 구할수 있고 f'x를 구하라했으니 c는 굳이 구할필요가 없어서 답나옴

분명 고사장에선 맞힌 문젠데 지금 보니까 풀이가 기억이 안나요

🏫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대구 🏫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 litt.ly/defaultmath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 대구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공통 다 맞춘 미적 92점 개꿀입니다 선생님

K값 그냥 조건만으로 구해지는데요

🏫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대구 🏫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이런 전문적인 수학은 수능에 공통으로 넣는 것이 아니라 선택할수 있게 해야지.. 사회생활 하면서 이걸 쓸 분야가 얼마나 될까 싶고..

이번 22번도 역추적안하고 풀림?

22번 계산 더럽다면 그건 인정인데 13번이 계산 더러우면 실력 부족이지 ㅋㅋㅋ

🏫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대구 🏫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그래서 그냥 전개해서 계산하는게 아니라는 건가요??ㅠ

13번 보고 든-든했으면 개추

👉 litt.ly/defaultmath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 대구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좋은문제는 아닌듯 23 24수능 22번은 풀면서 감탄나오는데

쉽긴하네.. 근데 주관식 특성상 실수도 많고 22번 특성상 맨 나중에푸는 경우가 많아서.. 방금풀어봤는데 a1= a3 인경우하고 a2=a4경우를 안빼서 틀렸네.. 현장에서 100프로 실수했을듯

절댓값때문에 겉보기 등급 한참 올라간 것 같은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음 다만 현장감때문에 압도됐을듯

🏫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대구 🏫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실수하긴 좋은 문제임 강k는 이런느낌이 많이 없었던거 같고 더프 느낌이었음

22번틀린거 의문사 아니다. 서바이벌에서 이미 많이 반복된 유형이고 차분하게 여러 번 연습했으면 높은 확률로 맞았을가임

하 수열문제 정말 지겹도록 많이 풀었고 수능에 나온 유형도 어디선가 한번쯤은 풀었을텐데도 막상 보고 절댓값 들어가있는것부터 계산량 압박때문에 포기함 ㅋㅋㅋㅋ ㅠㅜㅜㅜ

22번 진짜 짜증납니다 ㅋㅋㅋㅋㅋㅋ

🏫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대구 🏫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이게 맞지 나열을 못하는게 아니라 미적 4점도 풀어야하고 앞선문제가 쉽지 않기도 하고 시간이 많이 촉박했잖아. 현역 미적 81임

👉 litt.ly/defaultmath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 대구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이거 '아 tlqkf 모르겟다!' 하고 그냥 가운데 있는 함수를 이차함수 취급하고 푼 다음에 3차함수를 x^3 + ax^2 + bx + c (c는 구할 필요 없음). 이런식으로 두고 풀다가 계산실수로틀려서 '아 이거 나만 틀렸겠구나' 했는데 오답율 92%라서 당황스러웠음 ...ㅋㅋㅋ

그만큼 보면 그냥 냅다 익숙한대로 푸는 애들 통수친 문제네요 평균값정리 이거랑 뭔상관인가 싶었는데 평가원 욕할거 없습니다.

혹시 강필선생님 제자 이신가요?

인터넷 강의는 따로 없죠??

저도 4에서 제대로 배우고 1 한번에 갔어요 ㅋㅋ 100이 어렵지 1은 할만하다.. 그리고 암기가 아닌제대로 배우는게 중요하다..

👉 litt.ly/defaultmath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 대구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대구 🏫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난 2등급만 맞았는데 결국 수능도 2등급 항상 안전한 2등급 계속 2등급이였는데 뭐냐

👉 litt.ly/defaultmath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 대구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대구 🏫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사실 1컷과 높3의 차이보다 높3과 3컷의 차이가 더 큼

ㄹㅇ 댓글만 보면 다 의치한약가야것놐ㅋ

문제가 잘못됨 최고차항계수를 줬으면 평균값정리로 구하라고 낼거면 구간을 주던가 ㅋㅋㅋㅋ

🏫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대구 🏫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알고리즘 통해 이 영상을 1개월이 지난 오늘에서야 봐서 지금쯤 2로 나눈 이유가 나왔을 수는 있지만 일단 직접 대충 계산해 봤습니다 2로 나누는 조건이 없는 상태에서 계산하면 모든k에서 저 조건을 만족하는 f(x)는 존재하지 않네요 예를 들어 문제 풀이용으로 부등식의 양변이 같다고 하고 계산한다면 k=-1,-2의 조건 하에서 f(x) = x^3 + 2x^2 -6x +c 가 되고 이거만 보면 f'(3)의 값을 적어내는데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f(x+2) - f(x) = 6x^2 + 20x + 4 이고 편의상 f(x+2) - f(x) = g(x) 라고 표기한다면 i) k= -1 -> -10 <= g(-1) = -10 <= = -10 ii) k= -2 -> -12 <= g(-2) = -12 <= =12 이므로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g(x)의 최고차항의 계수는 6이고 주어진 부등식 우변의 최고차항의 계수는 4이므로 언젠가 g(x)가 우변을 넘을 것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확인을 위해 계산하기 편하지만 큰 숫자를 넣어본다면 iii) k=100 -> 192 <= g(100)=62004 <= 41400 [오류] 이렇게 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수능 생물과목과 물리 과목에서 '정답을 적어내는데에는 무리가 없이만 중간과정을 뜯어보면 오류가 있는 문제'가 출제되어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으면 생물은 계산해보면 존재할 수 없는 집단이었고, 물리는 계산해보면 그림과 달리 실제 롤러코스터는 땅을 뚫고 진행하는 경로가 나왔었죠 이런 오류를 없애기 위해 2로 나누어 준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 친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 수학만큼은 매번 풀어보고 있는데 이 문제는 풀고도 이렇게 푸는게 맞나 하며 물음표가 계속 머리에 남았음

🏫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대구 🏫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실제로 계산량이 그리 많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나태주닮으셨다 잘생겼다

왜 2로 나눴을까 이런 생각이나 하고있으니까 낚이고 이상한 고민하다 어려워보여서 넘긴거같음. 부등식이 나왔으면, 그 부등식이 언제 성립하는지 확인이나 먼저 해보면 될 일. 특히 일차함수와 이차함수가 양측에 있다면, 두 함수가 언제 만나는지, 혹은 만나지 않는지 확인을 해보면 됨. 모든 정수라는 조건은, 부등호 양 변의 두 함수의 두 접점 사이(-2~-1) 에서는 부등호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의 모순을 없애기 위해 오히려 고민하여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 조건. 삼차항의 계수가 1이라는 것은 ax³ + bx² + cx +d로 나타나는 삼차함수에서 변수를 줄이기 위해 주어진 조건. f(k+2) - f(k)에서 상수항 d는 없어지기 때문에, 결국 두 변주 두 방정식의 형태로 풀이가 가능함. 그래프를 직접 그리든 머리속에 그러지든 어찌보면 원초적인 방법으로 충분히 해결가능한데 식을 보고 그걸 뭐 변동을 하느니 차분이니 이런 고민하면 낚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