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수조건 문제 같던데,, 작년에 22번도 정수조건+ 간단한 발문 문제였는데 정답률이 처참했고 평가원이 거기서 재미를 한 번 보고나니깐 이번에도 변별이 되는지 시험삼아 낸거 같음 근데 잘되었기 때문에 수능때도 이런식으로 낼거 같은 느낌. 물론 난이도는 엄청 높일듯 개인적인 예상이긴한데 이런식으로 조건 자체가 크리티컬한 주제가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극한식, 미분계수의 정의라 여기서 나오지 않을까 싶음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나올거 같다에 한 표 이거 아니면 극한식. 조심스럽게 예상해봄 +) 댓글에 김범준쌤 얘기가 많아서. 김범준쌤 작년에 수강했었고,정말 존경하고 도움 많이 받은 쌤인데 그 풀이가 평가원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음.. 그냥 다른 문제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평가원이 힘을 빼고 출제한 느낌이라 단순하게 접근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물론 그 풀이를 부정하거나 비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함 수능이 곧이니깐 뭐가 의도였는지는 곧 알게 되겠죠 다들 9모 너무 신경쓰지말고 공부합시다ㅠㅠ
알고리즘 통해 이 영상을 1개월이 지난 오늘에서야 봐서 지금쯤 2로 나눈 이유가 나왔을 수는 있지만 일단 직접 대충 계산해 봤습니다 2로 나누는 조건이 없는 상태에서 계산하면 모든k에서 저 조건을 만족하는 f(x)는 존재하지 않네요 예를 들어 문제 풀이용으로 부등식의 양변이 같다고 하고 계산한다면 k=-1,-2의 조건 하에서 f(x) = x^3 + 2x^2 -6x +c 가 되고 이거만 보면 f'(3)의 값을 적어내는데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f(x+2) - f(x) = 6x^2 + 20x + 4 이고 편의상 f(x+2) - f(x) = g(x) 라고 표기한다면 i) k= -1 -> -10
개인적으로 미분 정의랑 꼴이 비슷하고 구하는 것이 도함수이니까 미분 정의로 풀이를 시작하는거에서 미분은 실수를 대상으로 하므로 정의역이 정수에서는 성립하지 않는 기본 내용을 생각해보고, 이러한 생각으로 풀이하려던 학생인 경우 형태만 보고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말아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대다수가 의도와 다르게 위 생각으로 유도 되지 않고 영상 풀이 내용으로만 보여서 풀었던 것이고(푼 사람 한에서)결국에는 출제자가 수험생의 관점을 에측 하지 못한 의도가 아닌가….라는 의견입니다.
수험생도 생각하는 걸 교수들이 생각 못했을거라고 전제하는건 개연성이 많이 떨어짐. 이 문제 뿐만 아니라 역대 기출문제들 모두 출제의도 몰라도 맞출 수 있게 설계되어서 나와 있음. 한마디로 "그 정도까지 공부할 필요 없다"라고 평가원은 말하고 있는거고. 이번경우는 "그 정도까지"가 아니라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하고 있는 거임.
@@life_record_교수가 생각 못했다가 아닌 교수가 수험생이 이렇게 생각했을때 단편적(반복되어서 형태만 보고 바로 반응하는 것) 풀이하는 것에 경계하라는 의미에서 출제된것이라는 생각으로 결국 제 의견은 형태만 보고 반응하여 푸는 수험생을 일깨워줄려는 의미였는데 위에서 말한 방식의 시선대로 본 사람이 없어서 경고의 의미가 무의미 해졌다라는 의견입니다
왜 2로 나눴을까 이런 생각이나 하고있으니까 낚이고 이상한 고민하다 어려워보여서 넘긴거같음. 부등식이 나왔으면, 그 부등식이 언제 성립하는지 확인이나 먼저 해보면 될 일. 특히 일차함수와 이차함수가 양측에 있다면, 두 함수가 언제 만나는지, 혹은 만나지 않는지 확인을 해보면 됨. 모든 정수라는 조건은, 부등호 양 변의 두 함수의 두 접점 사이(-2~-1) 에서는 부등호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의 모순을 없애기 위해 오히려 고민하여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 조건. 삼차항의 계수가 1이라는 것은 ax³ + bx² + cx +d로 나타나는 삼차함수에서 변수를 줄이기 위해 주어진 조건. f(k+2) - f(k)에서 상수항 d는 없어지기 때문에, 결국 두 변주 두 방정식의 형태로 풀이가 가능함. 그래프를 직접 그리든 머리속에 그러지든 어찌보면 원초적인 방법으로 충분히 해결가능한데 식을 보고 그걸 뭐 변동을 하느니 차분이니 이런 고민하면 낚이는거임.
2로 나눈 이유는, 이차함수의 기울기 때문아닐까요… f(x+2)-f(x)는 이차함수이고, 최고차항의 계수는 4니까요… 오른쪽 이차함수와 겹치니까요… 2로 나눠야, 모든 정수에 대해 성립할 수 있으니까요… 2가 아니라도, 3이든 4든 어떤 수로든 나눠야 했을 것 같네요… 이게 이유가 맞을진 모르겠지만요…근데 3으로 나눠도 됬는데, 헷갈리게 2로 나눈건, 의도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ㅎㅎ
풀어낸 얘 입장에선 뭔가 분석을 해보기도 전에 답이 미리 나와버렸네? 라고 허무해 할 순 있는데 오답률 90퍼 이상이면 아마 1등급 학생들 중에서도 절반은 틀렸을 거임. 평범한 학생들이면 이런 기본적인 문제 틀리면 기본기가 부족해서 틀렸겠거니 하겠지만, 1등급 학생이 기본기가 부족할일은 없을 테고, 그러니까 틀린 이유가 기본기가 부족해서가 아닌 평소 사교육 잡지식으로 오염된 공부를 해서 기본적인 문제접근도 방해받고 있다고 봐야함.
9모 100인데 21 허무한 건 팩트임 ㅋㅋ 평가원이 추구하던 이전 기출에서의 깔끔한 논리, 아름다움이 9모 문항, 최소한 공통엔 없었음. 그리고 사교육 잡지식 잡지식 이러는데 도대체 그 잡지식이 뭐냐? 평가원이 여러번 출제했던 비율 관계? 아니면 이젠 간단 계산 제외 먹히지도 않는 로피탈? 걍 21번을 못 푼 건 평가원이 평가원의 기조를 9모 땐 일시적으로 버렸기 때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바라하-m5d 비율관계 가르치던 논리 대로가면 그거 가르치던 강사들은 보자마자 [f(k+2)-f(k)]/2 = f'(k+1) + 1 으로 풀었어야함. 근데 걔들이 시험장에서 그렇게 풀었을까? 풀었다 하더라도 그렇게 푸는게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을까? 둘중 어느하나도 아니니까 지들이 저격당한거라고 얘기 안하고 문제가 구리다고 하는 거임.
@@혜련-j6r비율관계 넓이공식 거리곱 이런건 잡지식으로 치기에는 최근에도 계속해서 자주쓰이는데.... 당장 작년만봐도 24수능 12번같은거 실전에서 공식안쓰고 계산때리고 있을 순 없잖아요? 또 다른 잡지식들도... 자기가 어떤상황에서 이걸 쓰면 유리한지 객관화 잘되있는 1등급이상이라면 알아둬도 나쁠건 없죠... 당장 올해 25사관 도형문제에서도 헤론의정리 알면 계산 더 쉽네요 22수능 22번 / 23수능 22번 등 애초에 비율관계가 계산 편리하게 쓰이는거 보다도 g추론문제에서 상황파악하는데도 핵심적으로 쓰이는게 진짜 큰데... 다항함수 극값차공식 비스무리한 여러가지 등등 가지고 g추론에 쓰이는 문제 기출에 널리고널림
@@일방인 알도 안되는 소리는 아닌데 쟤가 심각하게 잘못 알고 있는건 평가원이 그걸 알아라 라고 냈다라고 있는 거임. 오히려 저런걸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는게 사교육 스러운 방식이고 평가원은 저런거 미리 알고 접근 해라가 아니라 직접 대입해보고 정당화 시켜가는 과정속에서 결과론 적으로 발견하라는 거지 저걸 미리 알라는게 아님.
안녕하세요. 23 24 수능수학 현장에서 모두 백분위100 받은 학생입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진짜 분석 많이 해봤고 고민해봤는데, 그냥 의미없는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만약 이 문제가 교육청이나 사설 실모 12번에 들어가 있었다면 그냥 저퀄이라고 무시하고 넘기겠지만, 평가원이 출제 주체이므로 뭔가 의미를 부여하시는 거 같습니다만, 제 결론은 “이제 평가원은 깔끔함의 대명사가 아니다” 입니다. 이미 23학년도 평가원때부터 많이 이상해졌어요.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아무런 의미없는 쓰레기 문제입니다.
내가 찾은거는 아니고 김범준이라고 두각 강사가 찾은 풀이로 보면 의미가 있긴함. f’(x+2)-f’(x)/2가 이차함수 성질에 의해서 f’’(x+1)이랑 같아짐. 이 항등식의 양변을 부정적분함. 그러면 좌변은 문제 조건식과 같아지고 우변은 f‘(x+1)+C가 됨. 적분한 식도 항등식 이므로 임의의 실수 x에 대해서 성립해야함. 그래서 f(x+1)의 변곡점 순간에서 조사를 하면 C=1임. 나머지는 계산하면 됨. 참고로 시간재고 풀었을때 1트에 나온 풀이라고 함.
@@smokemirror1583 저기서 평균값 정리를 상상한다는건 그냥 말도 안되는 얘긴데요? 평균값 정리는 평균변화율 구간을 미정으로 줬을 때나 쓰는겁니다. 임의의 두 실수 a, b이런식으로 주고 평균변화율 식을 줄때는 쓸 수 있는데, 구간 길이가 2로 특정되어있으면 유의미한 결과를 뽑을 수가 없는게 당연하죠?
거시적으로 봤을땐 , 올해 6평 15번과 9평 21번에서 부등식을 통해서 추가등식을 생성해 내는 아이디어가 반복됨 이 문제가 오답률 높은? 가장 큰 이유는 계산을 못하거나 복잡해서가 아니라 , 애초에 문제의 부등식조건 보기도전에 문제 맨위랑 맨아래만 보고도 등식2개 필요하겠네 이 생각이 머리속에 스치면서 지나가야됨 그리고 나서 그 시선으로 부등식을보면 ," 아ㅋㅋ 이 부등식가지고 등식2개 뽑아내라는거구나 교점2개있으니 맞겠네 "이런과정으로 좀 더 명료하게? 어떤 행동을 해야될지 방향이 잡힘 오답률 높은 수학문제보면 독서에서 독해할때랑 마찬가지로 그냥 생각없이 읽다가 키워드만보고 연결된다고 사후적으로 처리하는것 보다 앞에 나온 내용을 가지고 뒷 내용을 바라보면서 (미리 놓치지않고 잡고있다가 연결시킬 준비) , 글의 방향도 예상하며 독해하는 등등의 태도 또 문학에서 먼저 내용 보고 대응하면서 독해하는 등이랑 비슷하다 보면됨 댓 쓰는 나조차도 너무 암묵지같은 느낌이라 잘 표현을 못하겠는데 ㅋㅋㅋㅋ 대충 방탈출 게임이랑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듯 문제 좀 풀어본 사람들은 대충 알아듣었을 거라 생각할게...ㅋㅋㅋ +) 영상보기전에 댓만 읽고 글 적은건데 우연히 영상내용이랑 좀 겹치네.... 옮겨쓴거라 오해하지 않으시길 ..ㅋㅋㅋㅋ 영상 마지막내용처럼 자정조건도 결합된거에서 , 직접 샘플링해서 과감하게 대입해보는 시도자체도 매우매우 중요함 당장 생각나는 기출로는 25사관에서 12번 떠오르네
댓글보다가 알게됬는데 나는 9모 시험지 떠서 풀고 , 그 이후에야 21번 이거 뭔가 평가원의도는 아니더라도 다른방법도 있을거 같은데... 싶어서 오랫동안 계속 찾다가 알아내고 혼자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범준t는 저걸 1트만에 알아낸거면 진짜 경이롭네 ㅋㅋㅋㅋㅋ 수험생이었을때도 , 22수능 21번 최초로 maxmin으로 푸시는거 보고 느낀거를 지금 다시 느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내용이랑 내가 글 쓴것처럼 행동영역/전략 잘 세우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긴하는데 출제의도는 아니더라도 이런 고능아 풀이를 교수들이 모르고 출제하진 않음 ㅋㅋㅋㅋㅋ 교수들이나 일부강사들은 우리 상상이상으로 천재임
예전 우리 아버지께 여쭈어보았지만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때도 9월 모의고사는 쉬웠다.' 라면을 물조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을 한 번에 많이 넣는 방법보단 한 번 넣을때 조금넣고 물을 추가하는 방법이 물조절을 하기에 가장 쉽다 평가원은 n수생들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9월 난이도를 쉽게 출제한 것이다 지켜보라 수능 문제는 킬러문항 배제로 레전드 변별력 문항을 선보이며 미적 1컷 84 확통 1컷 88을 만들어 낼 것이다 두고보자.
👉 www.youtube.com/@수학은황수학?sub_confirmation=1
🏫메가스터디 러셀
분당 / 중계/ 대구
🏫대찬 학원
대치동
기본으로 진심으로
황수환
이거 정수조건 문제 같던데,,
작년에 22번도 정수조건+ 간단한 발문 문제였는데 정답률이 처참했고
평가원이 거기서 재미를 한 번 보고나니깐 이번에도 변별이 되는지 시험삼아 낸거 같음
근데 잘되었기 때문에 수능때도 이런식으로 낼거 같은 느낌.
물론 난이도는 엄청 높일듯
개인적인 예상이긴한데 이런식으로 조건 자체가 크리티컬한 주제가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극한식, 미분계수의 정의라
여기서 나오지 않을까 싶음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나올거 같다에 한 표 이거 아니면 극한식. 조심스럽게 예상해봄
+) 댓글에 김범준쌤 얘기가 많아서. 김범준쌤 작년에 수강했었고,정말 존경하고 도움 많이 받은 쌤인데
그 풀이가 평가원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음..
그냥 다른 문제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평가원이 힘을 빼고 출제한 느낌이라 단순하게 접근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물론 그 풀이를 부정하거나 비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함
수능이 곧이니깐 뭐가 의도였는지는 곧 알게 되겠죠
다들 9모 너무 신경쓰지말고 공부합시다ㅠㅠ
정수조건 문제여서 변별이 잘된게 아님.
오히려 이문제는 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정수조건으로 풀어라 라고 알려줬으면 정답률 올라갔을거임.
1. 정수이니까 관찰해간다는 점은 좋은 접근인 것 같습니다
2. 저는 중등수학의 관점에서 볼때 a
알고리즘이 미쳤나? 92년에 고등학교 졸업 했는데... 간만에 영상 보면서 머리 굴려 보니 안굴러감... 기름칠을 너무 안해줘서...
도함수의 함숫값을 구하라고 한 이유는 주어진 조건으로 상수항을 결정하지 못해서 그런거네요
이건 정병훈 풀이가 제일쉬운거 같은데
솔직히 2로 안나눴으면 정답률 50% 넘겼다
2로 안나눴으면 11번 행ㅋㅋ
김범준쌤 풀이 보시면 됩니다
비재원생은 범준쌤 풀이 못보죠?
작년 수강했던 반수생인데 평가원 칠때마다 범준쌤 손풀이가 그리워지긴 함
@@yeti009해강은 못보는데 어찌저찌 서치해보면 해설지는 볼 수 있어요
알고리즘 통해 이 영상을 1개월이 지난 오늘에서야 봐서 지금쯤 2로 나눈 이유가 나왔을 수는 있지만 일단 직접 대충 계산해 봤습니다
2로 나누는 조건이 없는 상태에서 계산하면 모든k에서 저 조건을 만족하는 f(x)는 존재하지 않네요
예를 들어 문제 풀이용으로 부등식의 양변이 같다고 하고 계산한다면
k=-1,-2의 조건 하에서
f(x) = x^3 + 2x^2 -6x +c
가 되고 이거만 보면 f'(3)의 값을 적어내는데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f(x+2) - f(x) = 6x^2 + 20x + 4
이고 편의상 f(x+2) - f(x) = g(x) 라고 표기한다면
i) k= -1
-> -10
사고의 흐름을 말해주시는 좋은 풀이네요
보통 풀이가 당연하듯이 두 함수를 비교하는시걸 설명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 사고에 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는데요
이거 현장에서 풀때 문제 읽으니 미지수가 2갠데 등호성립 순간이 두개 나와서 뭐야 야발하고 그냥 계산쳤던 ㅋㅋ;;
오 사고 흐름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미분 정의랑 꼴이 비슷하고 구하는 것이 도함수이니까 미분 정의로 풀이를 시작하는거에서 미분은 실수를 대상으로 하므로 정의역이 정수에서는 성립하지 않는 기본 내용을 생각해보고, 이러한 생각으로 풀이하려던 학생인 경우 형태만 보고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말아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대다수가 의도와 다르게 위 생각으로 유도 되지 않고 영상 풀이 내용으로만 보여서 풀었던 것이고(푼 사람 한에서)결국에는 출제자가 수험생의 관점을 에측 하지 못한 의도가 아닌가….라는 의견입니다.
수험생도 생각하는 걸 교수들이 생각 못했을거라고 전제하는건 개연성이 많이 떨어짐.
이 문제 뿐만 아니라 역대 기출문제들 모두 출제의도 몰라도 맞출 수 있게 설계되어서 나와 있음.
한마디로 "그 정도까지 공부할 필요 없다"라고 평가원은 말하고 있는거고.
이번경우는 "그 정도까지"가 아니라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하고 있는 거임.
@@life_record_교수가 생각 못했다가 아닌 교수가 수험생이 이렇게 생각했을때 단편적(반복되어서 형태만 보고 바로 반응하는 것) 풀이하는 것에 경계하라는 의미에서 출제된것이라는 생각으로
결국 제 의견은 형태만 보고 반응하여 푸는 수험생을 일깨워줄려는 의미였는데 위에서 말한 방식의 시선대로 본 사람이 없어서 경고의 의미가 무의미 해졌다라는 의견입니다
미분이 실수대상이고 정의역이 정수일때는 성립하지 않는 기본 내용이라는게 대체 무슨 소리에요?
@@eruiosdfsdjklfsdf 정의역이 정수나 자연수면 그래프 그림이 점으로 표현돼서 미분 못해요. 애초에 미분관련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보통은 부수적인 다른 조건에 정수,자연수 조건을 주는데 이 문제는 함수의 정의역 전체가 정수로 정의되는 특이한 케이스죠.
저걸 보고 펑균변화율이 아니라 미분 정의 먼저 떠올리는건 공부를 안한거 아님? 물론 평균변화율 떠올리고 나서 문제를 더 생각해보면 그것도 의미는 없었지만
수능 친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 수학만큼은 매번 풀어보고 있는데 이 문제는 풀고도 이렇게 푸는게 맞나 하며 물음표가 계속 머리에 남았음
애초에 문제에서 제시한 부등식이 성립하는 정의역이 정수인데 평균값정리를 왜쓰는거야
다른건 모르겠고...
와..칠판글씨 잘쓰시네요....
왜 2로 나눴을까 이런 생각이나 하고있으니까 낚이고 이상한 고민하다 어려워보여서 넘긴거같음.
부등식이 나왔으면, 그 부등식이 언제 성립하는지 확인이나 먼저 해보면 될 일. 특히 일차함수와 이차함수가 양측에 있다면, 두 함수가 언제 만나는지, 혹은 만나지 않는지 확인을 해보면 됨. 모든 정수라는 조건은, 부등호 양 변의 두 함수의 두 접점 사이(-2~-1) 에서는 부등호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의 모순을 없애기 위해 오히려 고민하여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 조건.
삼차항의 계수가 1이라는 것은 ax³ + bx² + cx +d로 나타나는 삼차함수에서 변수를 줄이기 위해 주어진 조건. f(k+2) - f(k)에서 상수항 d는 없어지기 때문에, 결국 두 변주 두 방정식의 형태로 풀이가 가능함.
그래프를 직접 그리든 머리속에 그러지든 어찌보면 원초적인 방법으로 충분히 해결가능한데 식을 보고 그걸 뭐 변동을 하느니 차분이니 이런 고민하면 낚이는거임.
8:10 진짜 어케 맞추셨지ㄷㄷ
고2인데 학교 시험 범위여서 풀어봤는데 ㅈㄴ 쉽던데…
오히려 기존의 문제틀에 오염안받은 사람들이 더 쉽게잘풀은듯
5등급을 맞으며…
답지를 보며..
저거 나누기 2때문에 훼이크였음
저런 부등식꼴이 나왔을때 식을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좌우식이 똑같다고 가정하는것임
사실 새롭게 보이더라도 평가원에서는 기본을 물어본것이고 수능유형을 눈으로 외운 학생들이 겉만봐서는 착각할수있게 장치한것이라고봄 더 원초적인 발상으로 돌아가는게 중요해보임
그냥 f(b)-(a)/b-a 꼴로 준 것일뿐 별 의도는 없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네 ㅋㅋㅋ
ㅋㅋㅋㅋ 그건 줄 알고 접점 비율관계로 구해서 풀려고 했던 애들 다 나락갔지
그걸 우리는 의도라고 해요
당연히 이건데 뭔 사담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음.
좁혀지지 않은 두점 > 미분계수 생각하지마
2로 나눈 이유는, 이차함수의 기울기 때문아닐까요… f(x+2)-f(x)는 이차함수이고, 최고차항의 계수는 4니까요… 오른쪽 이차함수와 겹치니까요… 2로 나눠야, 모든 정수에 대해 성립할 수 있으니까요… 2가 아니라도, 3이든 4든 어떤 수로든 나눠야 했을 것 같네요… 이게 이유가 맞을진 모르겠지만요…근데 3으로 나눠도 됬는데, 헷갈리게 2로 나눈건, 의도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ㅎㅎ
f'(x)=3x²+ax+b, 양변에 2곱하고, 4k-16=8k²+28로 k값 구하고 대입해서
식 2개 찾고, f'(x) 적분하고 대입하면 b=-11, a=5 (적분상수는 어차피 소거됨) 나와서 답31 나오는데 이렇게 풀어도 되는건가요?
그냥 대입해보면서 관찰하면 쉽게 풀리는 문제인데,
교과서에 나와있지도 않는 다항함수 비율관계에 집착하는 학생들은 기울기로 보여 어떻게든 비율관계 써먹을려고 하다가 쉬운문제를 어렵게 풀거나 못푸는 현상이 생기는 문제
이런 해석은 정답률로 증명되는 거고.
ㄹㅇ 정수 k라는데 저거 보고 평균변화율만 생각하는 건 좀 ㅋㅋㅋㅋㅋㅋㅋ
@@lmn_sqzy응너부모없
걍 쓰레기 문제니까 그런거지 아는 척 레전드 ㅋㅋ
댓글이 온통 다항함수 비율관계이야긴데 그게 뭔가요? 수능친지 오래되어서 그런가 모르는 이야기 한가득이네요
이거는 이상한 해석이고 자시고 정적분의 정의로 풀어야함 ㅋㅋ
많은 선생님들이 이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설명해주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문제는 평가원의 실패작이고, 아무 의미가 없다고 결론을 짓는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전드 쌉소리
의미가 없고 실패작인건 팩트
아무리 봐도 원래 문제가 있는데 빨간띠의 전사들이 지ㄹ한듯. 근데 강모씨 말로는 그냥 교사가 용돈벌고 싶어서 문제 대충 만듯 것 같다고 하심
@@nyanmia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들 특 : 지가 분석 못하는 거라는 생각은 안하고 평가원이 잘못한거라구 우김
@@life_record_ 분석할게 있어야 분석하는거 아니겠음? 문제도 그냥 도함수 정적분으로 풀든
원함수 미정계수로 풀든 방법은 똑같고
만들다 중간에 버린 느낌의 문항인데?
수능친지 9년지난 나도 아무생각없이 문제잡고 금방푸는데... 21번의 품격에 걸맞지 않은 간단한 추론문제로만 보여요
님칠때 21번이 21번이 아님
2015년 b형 이랑 비교하심 안대요
ㄹㅇ ㅋㅋㅋㅋ 걍 꼴 보자마자 샌드위치 떠올라서 양변 같다 하고 k값 찾고 대입만하면 풀려서 3분컷냄 ㅋㅋㅋ
@@이태헌-k9l 제가 아무리 오래되어도 16학년도 6/9/수 다 만점출신인데 ㅇㅇ; 꺼드럭ㄴㄴ
9년전과 지금이 다른건
9년전에는 다항함수 비율관계가 필수라고 여기는 수험생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모든 수험생들이 다항함수 비율관계가 필수라고 생각하고 엄청 문제풀이 하고 있다는 점이고
그걸 평가원이 아니까 이런문제가 나온거죠.
@@gfriendyuso 그니까 님때가 더 어렵다고 말한거임;;
등호 가정 두개만 놓고봐도 3분안에 푸는 문제긴 한데 2로 나눈거랑 오답률이랑 그렇게 관련있나? 난 잘 모르겠네 흠..
나태주닮으셨다 잘생겼다
정답자 수를 토막치려고?😂😂
21번문제 수준이 이렇게 내려갔나?
미적 1등급컷 92 레전드 물시험임 ㅋㅋ
예전엔 킬러번호였는데 이젠 아닌것도 있고
가나형 시절이랑 문항 번호 배치가 다름.
위에 k+2 2니까 2로 나누었지 그걸 ㅋㅋㅋ
???:문제에서 감동을 찾지마라
편의점 에서 감동란이나 찾아라
호감수학 ㄷㄷ
21번 존나 쉬운데
f(x)로 접근해 계산 노가다를 하던가, 정적분의 정의를 생각해서 도함수로 접근을 해보던가 여러 접근을 제시한 건 좋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21번치고는 약간 허무하고 짜치는 뭔가뭔가한 느낌...
풀어낸 얘 입장에선 뭔가 분석을 해보기도 전에 답이 미리 나와버렸네? 라고 허무해 할 순 있는데
오답률 90퍼 이상이면 아마 1등급 학생들 중에서도 절반은 틀렸을 거임.
평범한 학생들이면 이런 기본적인 문제 틀리면 기본기가 부족해서 틀렸겠거니 하겠지만,
1등급 학생이 기본기가 부족할일은 없을 테고, 그러니까 틀린 이유가 기본기가 부족해서가 아닌 평소 사교육 잡지식으로 오염된 공부를 해서 기본적인 문제접근도 방해받고 있다고 봐야함.
@@혜련-j6r 그래서 님 수학몇등급임?
아무리봐도 식 보자마자 그래프부터 그려보려는 사교육 저격한걸로밖에 안보이는데
누가 그따구로 가르침 그래프 그리는것도 다 상황이있는데 걍 저건 그래프 그리는거 자체가 본인이 허수라는걸 인증하는거임
@@흑마늘을까는흑타냥 찐 따 티내지말고 냥코대전쟁이나 하면서 놀아라 ㅋㅋ
@@카리나의주인님이재욱니 의견에 반론제시하면 찐따임? ㅋㅋㅋㅋㅋ대단하노
@@UzS-u7g 발작하는거보니 긁혔네 ㅋㅋㅋㅋㅋ 찐따
@@카리나의주인님이재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불장군이네ㅋㅋㅋㅋ 그래 나 찐따야 ㅠㅠㅠ
댓글창은 문제 쉽다고 허무하다고 그래서 평가원이 21번 치고는 잘못 낸 거라고 아우성인데
실제 오답률 데이터는 92% ㅋㅋㅋㅋㅋ
그 쉬운걸 왜 시험장에서 못봤냐고
사교육에서 이상한 잡지식 배우지 말고 그냥 관찰하고 교과서 정의대로 풀라는 거지
9모 100인데 21 허무한 건 팩트임 ㅋㅋ 평가원이 추구하던 이전 기출에서의 깔끔한 논리, 아름다움이 9모 문항, 최소한 공통엔 없었음. 그리고 사교육 잡지식 잡지식 이러는데 도대체 그 잡지식이 뭐냐? 평가원이 여러번 출제했던 비율 관계? 아니면 이젠 간단 계산 제외 먹히지도 않는 로피탈? 걍 21번을 못 푼 건 평가원이 평가원의 기조를 9모 땐 일시적으로 버렸기 때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바라하-m5d 비율관계 가르치던 논리 대로가면 그거 가르치던 강사들은 보자마자 [f(k+2)-f(k)]/2 = f'(k+1) + 1 으로 풀었어야함.
근데 걔들이 시험장에서 그렇게 풀었을까?
풀었다 하더라도 그렇게 푸는게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을까?
둘중 어느하나도 아니니까
지들이 저격당한거라고 얘기 안하고 문제가 구리다고 하는 거임.
@@바라하-m5d 21번을 못푼건 평가원이 평가원기 기조를 9평때 일시적으로 버렸기 때문이 아니라.
니가 수능수학 실력이 부족해서임.
자꾸 이유를 본인 실력에서 찾지 않고 평가원 탓만 해봐야 니 점수 안올라감
@@혜련-j6r비율관계 넓이공식 거리곱 이런건 잡지식으로 치기에는 최근에도 계속해서 자주쓰이는데....
당장 작년만봐도 24수능 12번같은거 실전에서 공식안쓰고 계산때리고 있을 순 없잖아요?
또 다른 잡지식들도... 자기가 어떤상황에서 이걸 쓰면 유리한지 객관화 잘되있는 1등급이상이라면 알아둬도 나쁠건 없죠... 당장 올해 25사관 도형문제에서도 헤론의정리 알면 계산 더 쉽네요
22수능 22번 / 23수능 22번 등
애초에 비율관계가 계산 편리하게 쓰이는거 보다도 g추론문제에서 상황파악하는데도 핵심적으로 쓰이는게 진짜 큰데...
다항함수 극값차공식 비스무리한 여러가지 등등 가지고 g추론에 쓰이는 문제 기출에 널리고널림
@@life_record_넌 국어 공부부터 해야할듯
그냥 평가원은 아무생각없이 낸건데 강사들이 과대해석하는거아님??
출제과정을 생각하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문항을 출제하고나면 문항의 오류검증은 기본이거니와 출제의도 및 해결방안의 다양성, 문제 및 풀이가 교과과정과 부합하는 지 등을 검토하는데 한달을 씁니다. 아무 생각이 없을수가 없죠.
Hand Corner
가운데 식이 f'(k+1) + C 랑 같다는 걸 무조건 알고 냈을거임 이런거 아직도 더 남아있는데 너네 모르잖아 같은 느낌?
뭔 말도 안되는 소리임?ㅋㅋㅋ 수학 개못하면 가만히 있어라...;
@@일방인 알도 안되는 소리는 아닌데
쟤가 심각하게 잘못 알고 있는건 평가원이 그걸 알아라 라고 냈다라고 있는 거임.
오히려 저런걸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는게 사교육 스러운 방식이고
평가원은 저런거 미리 알고 접근 해라가 아니라
직접 대입해보고 정당화 시켜가는 과정속에서 결과론 적으로 발견하라는 거지 저걸 미리 알라는게 아님.
@@life_record_ 아니 3차함수인데 f'(k+1)이 왜 나오냐는 얘기로 말한거임 설마 평균값정리가 항상 중간에서 성립하는줄 아나해서ㅋㅋ 그리고 님 글 이해 못하겠음 알아라라고냈다라고있는거임이 도대체 뭔소리야..
그 반대임.
고작 이 쉬운 문제 푸는데에다가 "f'(k+1) + C" 이런것 까지 정리해서 공부할거임? 이라고 묻는 거지
헛짓하지 말고 교과서대로 공부해! 가 의도임.
@@혜련-j6r 동의함 내말도 이런뜻이었음 내가 말한 너네는 강사들 대상이라 강사들 저격?했다고 생각해서
안녕하세요. 23 24 수능수학 현장에서 모두 백분위100 받은 학생입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진짜 분석 많이 해봤고 고민해봤는데, 그냥 의미없는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만약 이 문제가 교육청이나 사설 실모 12번에 들어가 있었다면 그냥 저퀄이라고 무시하고 넘기겠지만, 평가원이 출제 주체이므로 뭔가 의미를 부여하시는 거 같습니다만, 제 결론은 “이제 평가원은 깔끔함의 대명사가 아니다” 입니다. 이미 23학년도 평가원때부터 많이 이상해졌어요.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아무런 의미없는 쓰레기 문제입니다.
내가 찾은거는 아니고 김범준이라고 두각 강사가 찾은 풀이로 보면 의미가 있긴함. f’(x+2)-f’(x)/2가 이차함수 성질에 의해서 f’’(x+1)이랑 같아짐. 이 항등식의 양변을 부정적분함. 그러면 좌변은 문제 조건식과 같아지고 우변은 f‘(x+1)+C가 됨. 적분한 식도 항등식 이므로 임의의 실수 x에 대해서 성립해야함. 그래서 f(x+1)의 변곡점 순간에서 조사를 하면 C=1임. 나머지는 계산하면 됨. 참고로 시간재고 풀었을때 1트에 나온 풀이라고 함.
@@전하민-g3j ㄹㅇ 개고능하시네 ㅋㅋㅋ
전 그런건 죽어도 생각 못할듯요 ㅠ
@@전하민-g3j역시 범준쌤 고능아 풀이;
@@전하민-g3j 대입해서 푸는게 훨씬 더 빠를것 같은데
@@eruiosdfsdjklfsdf 문제의 의도가 논란의 대상인거 같아서 그냥 올려봤습니다. 김범준 선생님도 이게 의도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걸 왜 92프로나 틀려...?
저 문제 틀리고 96점인 수시러 개추~
이 문제가 오답률 92프로라고…?.?.?
진짜 애들 수학 이해 대충하고 암기위주로 공부하나보네. 개념에 대한 기본적 이해만 있어도 정수조건 땜에 평균변화율이 떠오를 수가 없는 구조인데...
평균값정리가 안떠올라야 하는거죠 평균변화율이 아니라..
@@smokemirror1583 저기서 평균값 정리를 상상한다는건 그냥 말도 안되는 얘긴데요? 평균값 정리는 평균변화율 구간을 미정으로 줬을 때나 쓰는겁니다. 임의의 두 실수 a, b이런식으로 주고 평균변화율 식을 줄때는 쓸 수 있는데, 구간 길이가 2로 특정되어있으면 유의미한 결과를 뽑을 수가 없는게 당연하죠?
@@전강현-c2p 그러니까 평균변화율이 아니라 평균값정리가 안떠올라야 하는 거잖아요
@@smokemirror1583 평균값정리가 안떠오르는건 정수조건 때문이 아니라구요. 원댓에 정수조건땜에 평균변화율이 떠오르면 안된다고 했잖아요.
@@전강현-c2p저기서 평균값정리 쓸 생각은 안해도 모양 보고 평균변화율이네 기하적으로 해석해볼까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거시적으로 봤을땐 , 올해 6평 15번과 9평 21번에서 부등식을 통해서 추가등식을 생성해 내는 아이디어가 반복됨
이 문제가 오답률 높은? 가장 큰 이유는 계산을 못하거나 복잡해서가 아니라 ,
애초에 문제의 부등식조건 보기도전에 문제 맨위랑 맨아래만 보고도 등식2개 필요하겠네
이 생각이 머리속에 스치면서 지나가야됨
그리고 나서 그 시선으로 부등식을보면 ," 아ㅋㅋ 이 부등식가지고 등식2개 뽑아내라는거구나 교점2개있으니 맞겠네 "이런과정으로 좀 더 명료하게? 어떤 행동을 해야될지 방향이 잡힘
오답률 높은 수학문제보면
독서에서 독해할때랑 마찬가지로
그냥 생각없이 읽다가 키워드만보고 연결된다고 사후적으로 처리하는것 보다
앞에 나온 내용을 가지고 뒷 내용을 바라보면서 (미리 놓치지않고 잡고있다가 연결시킬 준비) , 글의 방향도 예상하며 독해하는 등등의 태도
또 문학에서 먼저 내용 보고 대응하면서 독해하는 등이랑 비슷하다 보면됨
댓 쓰는 나조차도 너무 암묵지같은 느낌이라 잘 표현을 못하겠는데 ㅋㅋㅋㅋ
대충 방탈출 게임이랑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듯
문제 좀 풀어본 사람들은 대충 알아듣었을 거라 생각할게...ㅋㅋㅋ
+) 영상보기전에 댓만 읽고 글 적은건데
우연히 영상내용이랑 좀 겹치네.... 옮겨쓴거라 오해하지 않으시길 ..ㅋㅋㅋㅋ
영상 마지막내용처럼 자정조건도 결합된거에서 , 직접 샘플링해서 과감하게 대입해보는 시도자체도 매우매우 중요함
당장 생각나는 기출로는 25사관에서 12번 떠오르네
작년에도 6평22번과 수능22번의 이어지는 흐름을 봤을땐
올해도 매우 높은확률로 수능에서도 6평15번 9평 21번 아이디어가 반복될거임
추가로 24수능공통에선 한 차례 쉬어갔지만 , 22수능 12번 과 23수능 12번 ,24 6평 28번
올해 25 9평 22번 , 25 사관 22번등등 항등식 관련해서 (선택형함수든 24수능 28번같은거든 ...) 하나 출제하지 않을까.... 생각해봄
댓글보다가 알게됬는데
나는 9모 시험지 떠서 풀고 , 그 이후에야 21번 이거 뭔가 평가원의도는 아니더라도 다른방법도 있을거 같은데... 싶어서 오랫동안 계속 찾다가 알아내고 혼자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범준t는 저걸 1트만에 알아낸거면 진짜 경이롭네 ㅋㅋㅋㅋㅋ
수험생이었을때도 , 22수능 21번 최초로 maxmin으로 푸시는거 보고 느낀거를 지금 다시 느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내용이랑 내가 글 쓴것처럼 행동영역/전략 잘 세우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긴하는데
출제의도는 아니더라도
이런 고능아 풀이를 교수들이 모르고 출제하진 않음 ㅋㅋㅋㅋㅋ
교수들이나 일부강사들은 우리 상상이상으로 천재임
오답률 92퍼라고 도대체 누가 그럼?ㅋㅋ😂
ebs
또또 개지랄한다
나는 맞추는데 ㅋ
아니 이딴게 정답률 8퍼임? 현역수준 레전드네 ㅋㅋㅋㅋ
9평은 현역만 보나요? 너가 제일 수준 떨어지네요 ㅋㅋ
설마 미적 기준이겠냐고 ㅋㅋ 통통 기준이지
이거 정답률 20퍼 센트 넘음 미적기준으론
@@어디야이디야 미적 기준으로 8퍼였는데
비율관계 강조한 강사 특) 이문제 쓰레기라고 함
너는 뭐 비율관계랑 사교육선생한테 맞았냐? 댓글마다 말하고 다니네
@@왜사는머리틀렸나봄 ㅇㅇ
평균변화율 써먹으라고 유도?
그거 유도 당해서 오답률이 90퍼
예전 우리 아버지께 여쭈어보았지만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때도 9월 모의고사는 쉬웠다.'
라면을 물조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을 한 번에 많이 넣는 방법보단 한 번 넣을때 조금넣고 물을 추가하는 방법이 물조절을 하기에 가장 쉽다 평가원은 n수생들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9월 난이도를 쉽게 출제한 것이다 지켜보라 수능 문제는 킬러문항 배제로 레전드 변별력 문항을 선보이며 미적 1컷 84 확통 1컷 88을 만들어 낼 것이다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