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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제 가성비 최고

선생님 멋지세요~! 저는 현 직장에 은퇴하고서 약대 입시나 편입을 생각 중입니다. 졸업하면 근 50대가 될거같아서 이게 맞나 싶어서 검색해다가 선생님 유투브를 보았습니다. 늦은 나이에 재도전 하는 분들이 많으니 힘이 됩니다~~! 저도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이 나이대에는 수능입시의 내신은 어떻게 하나요?

수능 얼마나 공부하셨는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ㅠㅠ

저는 혼자 공부하는데 약대 가능한가요? 참고로 고졸 검정고시 준비하고 있는 19살입니다

치과의사는 의사와 비슷한 전망이라고 보면 될까요?

38살에 약대입학은 어떤가요? 현재 교사로 근무적이고 1년 휴직 후 한번에 공부해서 붙고 38살에 입학하고싶습니다. 교사에서 더 자기계발을 해서 몸값을 올리고싶은데 겸직이 안되고 승진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고민중입니다. 길이 없는건 아니라서 그만두고 약대입학부터 하는게 이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기다리고있습니다 근황 궁금해여

약사는 돈을 떠나 인식이 너무 구림... 편의점 알바생이랑 비교당 당하니 참.. 뭔가 하는 일 없이 돈 번다는 프레임이 씌워져 있는 거 같음. 댓글 공작 같기도 함. 실상은 그렇게 일이 편하지도 않는데. 그리고 확실히 사교육 나가려면 약사 타이틀은 진짜 애매하긴 함.

사업은 어려웡

그래 니들 말대로 AI로 대체된다 치자. 약사가 갈곳이 진짜 없을까? 제약사 사무직은 나이가 차면 안받아준다쳐도 제약공장, 식약처, 심평원, 국과수 등 갈곳은 널렸어.. 페이는 떨어질 지언정 평생 굶어뒤질일은 없다. 길에 약국만 보이니까 약사가 약국에만 있는줄 알지?

저 역시 삼성 연구소쪽에서 일하다 퇴사하였습니다. 영상을 모두 살펴봤는데 저와 비슷한 시기에 입사와 퇴사를 하셨네요... 수능준비를 독학으로 하실지 학원등을 활용하실지 궁금합니다 나름 공부에 자신있었는데도 독학으로는 힘드네요...

영상 몇개 봤는데 저랑 관점과 가치관이 비슷하신 분이네여 국어 영어 과외하고 있고 수학이 힘들어서 공부한담에 내년에 수능으로 약대갈라고 생각중입니다. 강사랑 약사랑 같이 하는건 새로 알았네요

이분 말씀하신 것처럼 약국은 개업비용 5~10억이 있다는 가정하에 메디컬 최고인 것 같음. 주변에 메디컬을 추천한다면 알고리즘이 집안에 개업비용 지원 받을 수 있다면 약대/치대 를 생각 할 것 같고, 개업비용이 없다는 가정 하에는 의대/한의대를 가라고 할 것 같음. 의대 한의대가 좋긴 한데, 수련기간이나 메디컬 내부적으로 인식 등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씩 있는 것 같은 반면 약대 치대는 초기 자본이 필요한 단점만 없앨 수 있으면, 특히 약대는 자리 잡고 페이 쓰면서 자동사냥 하거나, 근무도 유연하게 하면서 젊은 시절에 누릴 수 있는 것도 많이 누릴 수 있고 나는 자리잡은 약국이 제일 부럽더라

형님 한의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이 궁금합니다

토익 몇 점이었어요?

블로그에서 약 홍보한 듯

수학을 잘 하니까 의대 수능도전도 가능하지

1년에 제약학과 한약과 합치면 2000명도 넘게 배출되는데.유산 물려받아 좋은자리 꿰찬 약사말고는 커피숍보다 못한게 약국이다

삼전 이렇게 많은 신입사원이 부장되면 어떻게 되려나..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무척 궁금합니다😮 간략하게라도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의대 가실려구용?

문과인 저도 수능으로 가려합니다

사업 준비하려고 하는 고2입니다 사업을 준비하고 자기계발을 하는데 문뜩 약사나 공무원이되면 안정적으로 돈벌며 지낼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공무원은 딴 일로는 돈을 못벌게 되있어서 약사에대해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비록 문과에 내신은 엉망진창이라 수능으로 가려합니다 덕분에 제 결정에 확신이 들고 어차피 '공부'라는것은 평생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어떤 분야이든지요 공부 빡쎄게 해서 경영학과로 가서 창업하는 것 보다 조금 더 공부해서 약대를 간다면 마음이 편안할거 같아요

30후 ~ 40초 졸업하는 여 약사의 경우 종합병원 약사로 취업은 많이 어려운가요..?

저도 약사 너무 하고싶은데.... 머리가.. 안따라줘서 못할거 같습니다 ㅎㅎ 다음생에는 꼭 할 수 있기를... ㅎㅎ 화이팅입니다!

와 300 엄청 쓰는군요...😂

4:06~ 5:00 수학, 물리, 화학에 어떻게 접근할지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에 약대졸업하더라도 취업이 잘 되나요? 나이가 많다고 잘 안될거같기도해서ㅠ

와우~^^ 올 8월부터 약사시험 준비하신다고 들은 것 같은데~!! 합격하시고 수능준비노하우도 많이 알려 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의대 가시려고 수능 준비하시는건가요?

확신을 갖고 시작할수 있는 다음 영상을 기대합니다. 믿어지질 않습니다. ㅎㅎㅎ

완전 공감합니다 정시가 제일 공정하죠

저도 40대입니다^^ 피트때 실패하고 다시 수능 준비하고 있는데, 큰힘 많이 받고 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님께서 수능 준비는 의대준비를 위해서 인가요?

와~~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저도 30대 중반 메디컬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전 편입을 준비하려합니다 물론 저와 상황은 다르시고 편입학 하는게 노마드님께는 여러모로 이득일텐데 왜 수능을 택하셨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노마드님이 생각하시는 편입의 리스크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실례가 안된다면 시험대비 조언을 얻고싶은데 따로 연락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편입vs수능)고민중이라서요

지역인재가 있는게 아니면 수능정시의대가 하루 두세시간공부로 커버가 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수능 보시고 어떤 진로로 나가시려는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약사를 하면서 겸업으로 하실 계획이신가요?

그런데 지금은 약사의 직능 한계를 느끼고 의사쪽으로 생각이 바뀌신건가요? 최근 영상에서요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할 수있는 것을 더 늘여보도록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의대로 가시려고 수능보시는건가요?

Cpa전문직은 어찌보시나요 혹시

?또 수능을 보신다구요?.. 얼마나 괴물이 되시려구요.. 약사미래는 어캐보시나요 그래서

피트로 약대 가셨나요? 이제 편입은 너무 힘들겠죠 ㅜ?

진짜 성공한 인생

약사만큼 전망 좋은 게 어딨냐 평생 편하게 망할 걱정 없이 노동 강도 대비 고소득으로 먹고 살 수 있는데 이렇게 좋은 직업이 세상에 어딨어

약사의 전망은 떨어지지 않을거지만 약대는 빡세지지 않을까 싶음. 그 예시로 떨어지는 약사 국시 합격률을 보면 될거고. 약사의 전망이 떨어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한 결정적 이유는 AI라고 해서 정확도가 100%이 나올 수 없고 99.9999% 등과 같은 확률이기에 결국 0.0001%의 크리티컬 이벤트를 없애기 위해 약사가 개입해 검수할 수 밖에 없음.

미국을 보면 다 보입니다. 미국의 상황이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서 한국도 동일한 방향으로 직업세계에서의 수요 공급이 시스템이 결국 고스란히 흘러가더라구요. 컴퓨터 공학과 IT, AI 열풍 그렇고 보세요.. 변호사도 그렇고.. 약사도 유사해질겁니다. 개국도 쉽지않아요. 그냥 여러분이 하고싶은 일, 잘하는일, 하고싶은일을하시고 상황과 대우가 좋은 기업이나 국가로 가세요 그게 답입니다.

20일만에 3000명 찍은 방법에 대한 영상은 안 올라오나요??

어떻게 20일만에 3000명 달성했는지 영상은 안 올라오나요 ㅠ

You should not have to choose job only for money. In that way, you can't be happy in daily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