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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종을 담는 용기가 오염되거나 이물질이 들어가서 변질시키지 않는 이상, 매번 사용하고 남은 반죽에 물과 밀가루로 리프레쉬 해주면 이 새콤한 빌효종은 상하지 않아요. 제 발효종도 십수년 간 매우 건강하게 잘 살아있어요.^^

민자빵칼은 케이크 자를 때 사용하는 걸로 알아요. 잘 식은 식빵은 집에서 사용하는 큰 식칼 사용해서 부드럽게 톱질하듯, 천천히 잘라도 잘 되더라구요.^^

베이킹 재료 파는 곳, 인터넷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저는 식빵용 비닐 봉투를 <베이킹푸드>라는 곳에서 구입해요.^^

꽤 오래전에 빈티지로 구입한 일본산 타코야키팬이에요. 무쇠 또는 주물 타코야키팬 검색하시면 비슷한 걸 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와츄 제품 추천해요.^^

처음 2배로 부풀었을 때 아세톤 냄새(메니큐어 냄새)가 난다면 성공한 겁니다. 발효종을 50그램만 남기고 버리세요(지금은 많은 양을 만들 필요가 없으니까요) 여기에 밀가루 100그램과 물100그램을 섞어서 발효종이 2배로 또 부풀어 오르면 또 처음처럼 밥주시고, 그렇게 몇 번 하시면 그 냄새가 사라지고 부드러운 냄새가 날 거예요.

시판 카레 가루나 고형으로 나온 카레 사용하시면 됩니다. 섞어서 사용하셔도 되구요. 일본 카레우동점들도 조금씩 다르게 사용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빵용으로, 나온 쌀가루라면 가능할 거예요.^^

일본산 빵칼입니다. 일제 또는 일본산 빵칼 검색하시면 나와요. 식빵은 칼날이 긴 칼이 자르기 편합니다. ^^

거칠지만 먹고 나면 속이 편한 음식이죠.^^

맨처음으로 발효가 되면 매니큐어 냄새는 나지만(밥주다보면 나중에는 사라져요).. 은행 썩는 냄새 정도의 강한 악취라면 상했을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다시 시작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접는 과정을 거치면 반죽이 좀 더 탄력이 생겨요. 식감에서 좀 차이가 나죠.^^

당연히 됩니다.^^

@@bakerssoulkitchen6668 빠르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앉은뱅이밀가루로 도전해보려규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bakerssoulkitchen6668 혹시 먹이줄때 누룩가루를 함께 넣어도되나요….?

밥줘서 최소 2배 이상 부풀면 성공한 겁니다. 너무 부풀어서 그릇 밖으로 넘쳐 흘러도 성공한 거구요. ㅎㅎㅎ~ 밥 주고 부피가 다시 2배가 되면 냉장 보관하세요. 그래야 더 이상 부풀지 않아요. 매일 빵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면 1주일에 한 번 정도 밥주면서 계속 발효종을 이어가시면 됩니다. 밥은 기본적으로 1:2:2 가 맞아요. 1:3:3도 가능해요. 2배로 부푸는 시간이 길어질 뿐이죠. 발효종이 많이 필요하실 때 새 밀가루와 물을 같은 양으로 넣고 밥주시면 양을 얼마든지 늘일 수 있어요.^^

@@bakerssoulkitchen6668 두배이상 부풀면 성공! 일주일에 한번 1:2:2 or 1:3:3밥주기! 두배로 푸풀고 나면 냉장보관! 숙지할게요 넘 감사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전세계가 고통받는 걸 보면서 왠지 한가한 놀음 같아서 유튜브 잠시 쉬기로 했었어요. 그 사이 친정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지금은 다시 힘을 내고 있어요. 내년 이사도 하고 다시 자리가 잡히면 영상도 만들 생각입니다.^^

보통 효모는 밀가루 대비 30퍼센트 정도 넣습니다. 물론 효모 안에 든 수분이 있으니까 이스트만 넣는 빵보다 전체 물의 양을 줄여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통밀 만으로도 얼마든지 맛있는 빵을 만드실 수 있어요. 통밀은 약간 반죽이 처질 수도 있으니까 저는 드라이 이스트나 인스턴트 이스트 같은, 가루로 된 이스트도 약간 첨가해서 발효 시간을 좀 줄여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bakerssoulkitchen6668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날씨가 추우면 완성되는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릴 뿐이에요. 물과 밀가루 섞은 그릇을 집안에서 제일 따뜻한 장소에 놓아두세요.^^

물론 됩니다.^^

예, 현재 있는 발효종 양의 최소 2배의 물과 밀가루(물과 밀가루는 같은 양)를 넣어 섞어주는 겁니다. 효모들에게 새 물과 밀가루로 밥을 주는 거죠.^^

이스트 대신 사용하셔도 되고, 건조 이스트 또는 인스턴트 이스트와 함께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이스트만 넣는 빵 보다 훨씬 맛있고 소화 잘 되는 빵을 만드실 수 있어요!^^

저는 워낙 버터향을 좋아해서 맛이 좋더라구요.ㅎㅎㅎ~ 버터 양을 줄이면 좀 더 딱딱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만들어 보시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akerssoulkitchen6668 헉♥ 답장주셔서 감사하고 좋은레시피 공유해쥬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만들때 버터양 줄여보고 후기 다시 공유할게요ㅎㅎ

갖고 계신 가정용 오븐에서 가능한 온도 중 가장 고온으로 설정해 보세요. 처음 구우실 때는 오븐 앞에서 지켜보시면서 시간 조절 하셔야 할거예요. 저는 10분 내외로 구운 하얀 상태의 부드러운 치아바타도 좋아해요. 20분 정도, 색이 갈색으로 날때까지, 취향대로 구우셔도 좋겠구요.^^

해보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골드는 고당용 이스트니까 동량이면 좀 더 빨리 발효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골드가 아무래도 설탕 들어간 빵에 더 적당하죠.^^

실험적인 모습, 보기 좋으십니다. ㅎㅎㅎ~ 발효종이 리프레쉬 후 실온에서 활발하게 발효 중이었다면 냉장고에 넣어도 발효가 계속 될 거예요.

하루에 한번씩 리프레쉬를 못해주면 발효종이 죽나요??

@@지원-e8s 아뇨. 잘 발효된 발효종은 냉장고에 며칠 두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발효종은 밥 주고 2배로 부풀었을 때 사용하는 것이 맞아요. 그리고 며칠 사용해도 충분한 양이 된다면 매일 밥 주실 필요 없어요. 저는 필요한 양을 계산해서 사용하고 남은 양을 재서 그 2배의 밀가루와 물을 넣어 밥을 준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바로 꺼내어 사용합니다. 어차피 빵 만들 때 넣는 물 온도를 약간 더 따뜻하게 하거나 1차 발효 시간을 좀 더 주면 되니까요. 그리고 발효종에 밥주고 바로 냉장고에 넣지 않고 실온에서 눈에 보이게, 확연하게 부풀고 있을 때 넣으면 냉장고 안에서도 좀 더 부풀더라구요. 하루 정도 지나면 다시 가라앉지만 사용하셔도 전혀 문제 없어요.^^

가정용 오븐 사용하신다면 최대한 높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 구우시면 좋아요. 낮은 온도에서 오래 구우면 너무 딱딱하고 질겨져요.^^

어떤 이스트 말씀인지요? 버터 덩어리 처럼 생긴 연갈색 생이스트 말씀인가요? 생이스트는 천연발효종이 아니고 가루 이스트 처럼 밀가루에 함께 넣어 반죽 후 사용합니다만... 답변이 충분하지 않아 죄송해요.

생막걸리라고 되어 있는 막걸이로 하셔야 합니다. 생막걸리 캔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