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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고양이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 сен 2018
모처럼, 고양이 / 고양이에게 사로잡힌 여행자
어느 날 고양이에게 사로잡혀, 여행자였다가 집사로 사는 싱글남의 고양(高楊)된 일상의 이야기!
이 채널은 여행자의 숙소 앞마당 같은 사소한 여행이야기와 일상으로 시작했다가
어느 날 아기 고양이 살구로부터 시작된 기록으로 변했다.
조금 느리고 답답한 그리고 타인의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고양이 뒤어 숨어서 하고 있다.
그래서 모처럼, 여행이었다가 모처럼, 고양이로 바뀌었다.
진즉 그랬어야 했다.
고양이가 나의 삶을 고양시켜주는 시간들의 기록이다.
나의 고양이들은 나로 인해 좋아진 것이 뭐가 있는지 정확히 나는 모르지만
나는 분명 살구와 자두 때문에 좋아진 것들이 너무나 많다.
고양이와 살다가 보니 겨우 어른이,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곳은 고양이가 내게 준 모든 사소한 것들까지 나누는 자리다.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거나 사랑하거나 열렬하지 않아고
그저 지켜봐 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니까 그대는 부담 없이 오셨다가 생각나실 때 또 오시면 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저서
2006 “짝사랑도 병이다”
2007 “맨발로 시를 만나다”(가수 이은미 공저)
2009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2012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
2013 “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
2013 “소-울 플레이스” (한창훈 외 공저)
2014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2015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2018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2020 “함부로 사랑하고 수시로 떠나다”
2022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2024 "세상의 모든 골목"
살구와 자두에게 사연 보내주시면 가끔 소개합니다^^
(02879)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29길 26-11
maldive9@naver.com
어느 날 고양이에게 사로잡혀, 여행자였다가 집사로 사는 싱글남의 고양(高楊)된 일상의 이야기!
이 채널은 여행자의 숙소 앞마당 같은 사소한 여행이야기와 일상으로 시작했다가
어느 날 아기 고양이 살구로부터 시작된 기록으로 변했다.
조금 느리고 답답한 그리고 타인의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고양이 뒤어 숨어서 하고 있다.
그래서 모처럼, 여행이었다가 모처럼, 고양이로 바뀌었다.
진즉 그랬어야 했다.
고양이가 나의 삶을 고양시켜주는 시간들의 기록이다.
나의 고양이들은 나로 인해 좋아진 것이 뭐가 있는지 정확히 나는 모르지만
나는 분명 살구와 자두 때문에 좋아진 것들이 너무나 많다.
고양이와 살다가 보니 겨우 어른이,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곳은 고양이가 내게 준 모든 사소한 것들까지 나누는 자리다.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거나 사랑하거나 열렬하지 않아고
그저 지켜봐 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니까 그대는 부담 없이 오셨다가 생각나실 때 또 오시면 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저서
2006 “짝사랑도 병이다”
2007 “맨발로 시를 만나다”(가수 이은미 공저)
2009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2012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
2013 “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
2013 “소-울 플레이스” (한창훈 외 공저)
2014 “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2015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2018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2020 “함부로 사랑하고 수시로 떠나다”
2022 "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2024 "세상의 모든 골목"
살구와 자두에게 사연 보내주시면 가끔 소개합니다^^
(02879)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29길 26-11
maldive9@naver.com
길냥이들에게 플러팅!! 아기 길냥이들 꼬시는 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일곱 마리의 아기 고양이들 중 마당에 정착한 다섯 마리.
그 중에 가장 친근한 녀석은 역시나 명월이지요^^
명월이는 이제 만져도 됩니다^^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안아볼 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길냥이를 꼬시는 방법엔 역시나 맛있는 간식이 최고지요^^
간식으로 꼬셨습니다~
앞으로 몇 마리나 더 꼬실 수 있을지 모르겟지만
우리집에 사는 동안은 서로 친해지면 좋을 거라 생각해서
조금 더 가까이 두고 챙기기 위해서입니다,
아무쪼록 조금 더 날마다 조금 더 친해지기 위해서
저는 여전히 노력 중입니다^^
이러다 길냥들의 아부지가 될까 또 걱정이네요 ㅋㅋ
#고양이, #cat, #길냥이, #길고양이, #아기고양이, #아기길냥이, #고양이간식, #고양이사료, #츄르, #소소한일상, #성북동, #북정마을
그 중에 가장 친근한 녀석은 역시나 명월이지요^^
명월이는 이제 만져도 됩니다^^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안아볼 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길냥이를 꼬시는 방법엔 역시나 맛있는 간식이 최고지요^^
간식으로 꼬셨습니다~
앞으로 몇 마리나 더 꼬실 수 있을지 모르겟지만
우리집에 사는 동안은 서로 친해지면 좋을 거라 생각해서
조금 더 가까이 두고 챙기기 위해서입니다,
아무쪼록 조금 더 날마다 조금 더 친해지기 위해서
저는 여전히 노력 중입니다^^
이러다 길냥들의 아부지가 될까 또 걱정이네요 ㅋㅋ
#고양이, #cat, #길냥이, #길고양이, #아기고양이, #아기길냥이, #고양이간식, #고양이사료, #츄르, #소소한일상, #성북동, #북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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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제가 차곡차곡 모았던 선물을 드립니다~별거 아닌 영상
Просмотров 1,1 тыс.14 часов назад
지나간 가을이 너무 아쉬워 집 안팎으로 다니며 찍었던 영상들입니다. 이 집 거실에서 보는 은행나무는 정말 백만불 짜리^^ 참 좋아요 좋다고 말할 수 밖에 없어요^^ 겨울에 조금 추운 동네지만 그래도 너무 따뜻한 풍경이 사시사철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 떨어지고 없는 낙엽들이지만 곧 봄이면 다시 필 파란 새싹들도 그렇고 저는 이 은행나무를 보면서 계절을 가늠합니다^^ 우리, 이 겨울을 또 잘 보내고 다시 필 그날을 위해 건강히^^ #소소한일상, #고양이, #북정마을, #길냥이, #가을, #낙엽, #단풍, #성북동, #북정마을
이번엔 길냥이들의 월동준비다! 든든한 우리들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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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길냥이들을 위한 월동 준비 이야기. 아시다시피 동네가 워낙 골목이 좁아서 눈이라도 오면 너무 미끄럽기도 하고 여러모로 겨울에는 번거롭고 힘이 든 동네라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합니다. 살구와 자두와 저의 겨울 준비는 끝이 났으니 이제 길냥이들을 위한 겨울 준비입니다. 우선 따뜻한 물부터 제공을 해야죠^^ 그러나.. 금방 식어버립니다만....그래도 얼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죠^^ 그리고 물그릇은 뒷마당 보일러실 옆에 밥 자리 하나 더 추가해서 놓았습니다^^ 작년에 선물 받은 고양이집 안에 쿠션을 깔고 보온재도 넉넉히 넣어서 준비를 마쳤습니다. 가장 중요한 식량도 아주 아주 넉넉하게 좋은 것들로 준비를 했지요^^ 길냥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뭔가 뿌듯^^ 아무래도 언제나 어디서나 잘 먹고 잘 살자라...
돌아보면 모두가 좋았던 것들만 모았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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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짧았던 11월이 지나버렸습니다. 12월에 돌아 보는 11월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짧았는데 그런데 또 생각 해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습니다. 11월에는 생방송 출연도 오랜만에 하고 북토크도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감독의 영화도 봤습니다. 그리고 절친 배우 문정희의 영화 "원정빌라" 시사회도 다녀왔어요. 다들 연말에는 조금 마음이 급하시죠? 만나야할 사람들도 많고 해야할 마무리들도 많을 겁니다. 저는 그다지 바쁘지 않았습니다만 이렇게 정리를 하고 보니 뭔가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 또 열심히 이왕이면 좋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그렇게 보낼 것을 다짐합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하시고요^^ #소소한일상, #영화개봉, #시사회, #문정희, #원정빌라, #영화, #한국영화, #고양이
살구와 자두의 월동준비!! 벌써 겨울이다! 보일러 기름은 채웠냐?
Просмотров 1,5 тыс.14 дней назад
벌써 겨울입니다. 가을은 원래 짧으니 아쉽기만하고 기나긴 겨울은 조금 더 늦게 왔으면 하는데 벌써 겨울의 냄새가 납니다. 우리집 꼬맹이들 살구와 자두의 겨울도 시작되었습니다. 친한 이모가 살구와 자두의 집 한 채씩을 또 보냈어요 그냥 찜질방이라 생각하고 쓰기로 했어요^^ 자꾸만 집이 늘어나는 살구와 자두^^ 좋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월동준비!! 먹을 게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 왕창 들였습니다. 아쉽지 않도록~ 이곳은 골목도 좁고 경사가 심해서 눈이라도 오는 날이면 배달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곳이기도 해서 미리미리 준비해야합니다. 살구와 자두가 좋아하는 사료와 간식을 잔뜩 들였습니다. 잘 먹고 잘 살아야 합니다^^ 저 역시 보일러 기름을 채웠지요. 이 동네는 나름 겨울 준비를 할 게 참 많아요...
아기 길냥이들이 주인이 된 살구네 식당!! 와~ 완전한 세대교체 입니다^^
Просмотров 2,5 тыс.14 дней назад
이렇게 빨리 마당의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가을이 이제 다 지나가고 은행잎이 노랗게 물든 시간 완전히 달라진 길냥이 멤버들. 열심히 와서 밥을 먹고 앞집 지붕위에서 놀다가 산책을 다니다가 또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자라나는 느낌입니다^^ 귀엽습니다. 너무나 귀엽지요.. 거실 창문을 내다보는 일이 마치 유투브 동영상을 찾아보는 것처럼 일상이 되었습니다. 더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그 전에 통통하게 살이 찌도록 만들어야겠습니다. ㅋㅋㅋ #고양이, #cat, #길냥이, #아기고양이, #아기길냥이, #길냥이사료, #고양이사료, #고양이일상, #소소한일상, #성북동, #북정마을
꼭 한 번 당신과 함께 걷고 싶은, 눈 내리는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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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 폭설이 되었다. 밤부터 시작한 눈이 날이 밝도록 내렸다. 그리고 또 하루 종일 내린다. 첫 눈이 폭설이다. #첫눈, #폭설, #일기예보, #서울여행, #한국여행, #국내여행, #성북동, #북정마을, #골목여행, #골목걷기, #산책, #서울산책, #동네산책,
오늘이 엄마와 마지막!! 독립을 준비하는 아기 길냥이들~
Просмотров 3,6 тыс.14 дней назад
오늘이 마지막 입니다. 이날 이후로 루나는 우리집 마당에서 사라졌습니다,. 제가 못 볼 때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자주 드나들며 놀고 밥먹던 루나가 새끼를 두 번이나 낳아서 키우는 동안에도 열심히 드나들었는데. ... 이 번에는 아기 고양이가 일곱 마리나 되서 그런지 완전히 밥 자리를 내주고 종적을 감췄습니다. 함께 오지 않더라도 계속 밥을 먹어도 될 텐데,,, 루나가 거의 모든 서열을 정리하고 떠났습니다. 호두도 앵두도 우리 집 마당에 못 오게 된것이 벌써 서너 달 되어갑니다. 정말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루나가 낳은 새끼들이 우리집에서 조금 더 자유롭게 배불리 먹고 살라는 뜻인지... 내가 눈치를 준 적도 없는데... 왜?? 아기들만 출입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언젠가 다시 올 거라 믿어 ...
아기 길냥이가 입양 면접보러 왔어요.^^ 아 ~ 정말 심란하네-.-;
Просмотров 4,9 тыс.21 день назад
루나의 새끼들이 마당에서 놀고 있는데 보기가 참 좋습니다. 여러 마리가 한꺼번에 돌아다니기도 하고 서너 마리씩 그룹이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 중에 제일 예쁜 아기 고양이 명월이가 창가에 붙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예민해서 근처에도 안 오는데 명월이는 자주 봤기 때문일까 창가에 앉았습니다. 예전에 자두가 그랬던 것처럼 앞집 지붕에서 놀다가 우리집 창문에 붙어서 거실을 들여다 봅니다. 부담스럽네요^^ 아주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자두처럼 적극적으로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하지는 않지만 자주 나타나서 창가에 앉아 거실을 들여다봅니다^^ 이제 더 이상 입양은 안 될 것 같은데 자꾸만 마음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 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그냥 지금처럼 거리를 유지하고 살아야하겠다고 ...
어느 비 오는 가을밤 인사동에 취하다-.-;
Просмотров 1,1 тыс.21 день назад
어느 비오는 가을밤이었습니다. 비로 시작된 계절의 분리. 비가 왔으니 계절이 바뀐거지요. 그날로부터 가을되었다가 지금은 또 겨울을 준비합니다. 곧 겨울비도 올겁니다. 그래서 지인들과 인사동 낡은 술집에서 저녁겸 자리를 만들어서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동안에도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만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 계절에 한 번씩은 만나야 지인이라 생각하며 게절에 한 번씩은 지난 이야기들을 합니다. 오늘도 그날도 좋은 날이었습니다. 내일도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소소한일상, #서울맛집, #서울여행, #길냥이, #고양이, #cat, #성북동, #인사동, #북정마을, #천강에비친달,
길냥이 루나가 새끼들에게 밥자리를 물려주러 왔어요!!
Просмотров 1,8 тыс.Месяц назад
길냥이 루나가 아기들에게 밥자리를 알려주러 왔습니다. 며칠 째 데리고 다니면서 함께 식사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집 단골이 되라고 캔사료와 건식사료들을 배불리 먹이고 있습니다. 자주 와서 많이 먹으면 건강하겠지하는 단순한 생각이 있습니다. 루나는 이제 새끼들에게 자신의 밥자리를 내어주고 다른 곳에서 터를 잡을 텐데 그래도 가끔 와서 맛있는 간식도 먹고 밥도 배불리 먹고 갔으면 합니다, 해가 바뀔 쯤 모든 것이 바뀌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에게 새롭게 인사하는 일, 고양이들의 이런 아름다운 대물림. 부디 모두가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고양이, #길냥이, #반려묘, #cat, #길고양이, #아기길냥이, #아기고양이, #소소한일상, #서울여행, #성북동, #북정마을
가을 밤이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지나가고 있습니다
Просмотров 918Месяц назад
벌써 추워져서 겨울인가 싶습니다. 가을은 정말 눈깜빡할 사이에 지나가버리네요. 정말 서운한 계절이지요. 밤을 걸어봅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산책을 합니다. 계절을 저장하듯 산책을 합니다. 걷다보면 또 좋았던 일들과 좋아지고 있는 일들이 떠올라서 좋은 밤이 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더 많이 걷기로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떠올려 안부를 하는 밤. 그런 시간을 만들기에 딱 좋은 밤. 가을의 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소소한일상, #인천공항, #인천, #서울여행, #소소한일상, #성북동, #북정마을
두 마리 키우길 잘 했다!! 냥이 남매, 살구 자두의 신나는?? 가을 운동회!!
Просмотров 1,1 тыс.Месяц назад
두 마리 키우길 잘 했다!! 냥이 남매, 살구 자두의 신나는?? 가을 운동회!!
6개월 동안 코바늘 뜨개질로 만든 대형러그! 이건 미친짓이다!! 인간승리다!
Просмотров 7 тыс.Месяц назад
6개월 동안 코바늘 뜨개질로 만든 대형러그! 이건 미친짓이다!! 인간승리다!
오늘도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작은 변화들을 바라보며 소소하게 살아갑니다
Просмотров 842Месяц назад
오늘도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작은 변화들을 바라보며 소소하게 살아갑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아기 길냥이들^^ 옹기종기 모여 잘 크고 있어요!!
Просмотров 2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아기 길냥이들^^ 옹기종기 모여 잘 크고 있어요!!
나는 조금 더 잘 살아보고 싶다! 내 삶과 마음의 약이 되는 고양이들!
Просмотров 1,7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나는 조금 더 잘 살아보고 싶다! 내 삶과 마음의 약이 되는 고양이들!
부산 가면 꼭 가는 이곳!! 부산역 코앞에 있는 차이나타운의 맛집!
Просмотров 7662 месяца назад
부산 가면 꼭 가는 이곳!! 부산역 코앞에 있는 차이나타운의 맛집!
다이어트 중이라 좀 예민한 총각의 물개 몸매^^ 그래도 귀엽다^^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다이어트 중이라 좀 예민한 총각의 물개 몸매^^ 그래도 귀엽다^^
바글 바글~~ 아기 길냥이 몇 마리일까??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Просмотров 4,2 тыс.2 месяца назад
바글 바글 아기 길냥이 몇 마리일까??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귀여운 아이들 안녕~😽💖 이렇게 행복한 마당이 또 있을까요?
진짜로ᆢ잘먹는모습만으로도 제가다 배불러요 겨울의 혹독한 추위랑도 싸워야되는데 배까지 고프면 너무사는게 고달픈 길아이들인데 이렇게 배부른밥을 주시니 얼마나 좋을까요 집사님 수고가 많아요
밥그릇을 하나쯤 더놓아주면 좋을것같아요 아기냥들이 바글바글 하니깐 요😊😊
이쁜냥이들~😸😁
❤리모델링 하셔야겠네요😂
너무나 예쁘게도 많이.자랐네요. 살구와 자두가 마당에 친구들이 많이 놀러왔다고 얼마나 좋아 할까요 인심 좋으신 작가님 덕뷴에 살구네 마당에는 언제나 손님이 끊어지지 않는군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하는 바램 압니다.❤
항상 행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올 한해 너무 감사합니다. 👍 👍 👍
와~ 아기 냥이들 너무 귀엽다😊 어서 많이 먹고 얼른 얼른 크거라🤗🤗🤗 살구 아부지 복 많이 받으셔요🙏🙏🙏
아가들 맛난거 먹구있구나 고맙슴니다. 건강하자❤❤❤
명월이가 넘 귀여워요 안아주고 싶당
사랑스런냥이^^^
명월이 길들이기, 반 이상 성공~~~!!! 마당냥이로 자유로운 삶을 살기를 바래요~~❤
참 귀여운 아기 냥이들~ 살구 아부지의 루나 아가들 치밀하게 꼬시기 작전에 ~ 명월이 살구네 방에 입성 😅😅😅 아니 되옵니다🤣🤣🤣 그저 이 겨울이 아기 냥이들을 위해 너무 춥지 않기를 바랍니다😊😊😊
네... 저도 그럴 생각입니다. 명월이는 더 이상 안으로는 들어오지 않는 착한?? 아이입니다 ㅋㅋㅋ
아코코 사랑스러워라! 😍 명월이는 얼굴 생김이 약간 사람 같아요ㅋ마냥 고양이상이 아니고 독특한 분위기가 있네요😊
사람상 고냥이라고나...ㅋㅋㅋ 크리스마스 잘 받았습니다^^
명월이 왼쪽눈이 부었어요.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ㅎㅎㅎ 집사님 플러팅 기술이 느는거 같습니다 명월이 뮤쟈게 이쁨니다 사랑스런 아기냥이들은. 집사님 덕분에 이 겨울을 배고프지않게 잘 견디고 성장할 것입니다 감사드림니다 ❤
명월이는 정말이지 좋은 주인 만나서 집냥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아이인 거 같아요 너무 고급스러움^^
작가님 사랑이 길냥이들에게 전달이 되네요~^^감사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캥거루자두~~~^^♡♡
ㅋㅋㅋ캥거루...ㅋㅋ
세상에 이뽀라 아장아장 걷는것만봐두 힐링 털코트빛깔도 넘넘 고상하네요 집사님 늘 풀시청중입니다 감사해요❤❤❤
아.. 감사합니다^^ 이 어린 것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시간이 저절로 가버려요^^
회색고양이들이 냥글냥글 하네요 여긴 노랑이가 귀해요 ㅎㅎ
네.. 저희 동네는 치즈냥이가 거의 없어요^^ 이상하죠....
wjfrnl
명월이보다 옷 색이 조금 옅은 형제도 엄청 귀엽네요~🐈⬛ 사실 냥이들은 다 귀엽죠🩷 명월이 형제니까 명동이, 명당이, 명두 (자두 돌림), 명구 (살구 돌림)... 농답입니다😅 명월이 귀에서 쏘옥 나와서 간식 먹는 아이 너무 귀엽고 기특하네요! 명월이와 가까워지기 위한 작가님의 노력, 미쎤 냥파써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이름도 이제 너무 헛갈려서 그냥 고냥이로 부르기로 ㅋㅋㅋㅋ
플러팅으로 인해 명월이와의 교감이 점점~~ 저러다 보면 창문 넘지 않을런지요 😊 아기 고양이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명월이는 이상하게 창문 안으로는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뭔가 맘에 안 드는 게 있나봐요 ㅋ 얼마나 다행인지.ㅋㅋㅋ
개냥이들 부럽습니다. 우리 애들은 지들 필요할때만 ㅠㅠ
제 후배 고양이들은 필요할 때도 눈치만 보다가 후다닥^^ ㅋ
살구 목~소리가 마음을 움직여요.
청아한 남자 목소리..ㅋㅋㅋ
보고갑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장아장 걸어와서 맛나게 먹는 명윌 아기 일당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밥그릇 비워져가니 앞발로 그릇 감싸고 먹는건 2:56 어떻게 알았을까요ㅎㅎ 똑똑한 녀석들 입니다🩷 살구 자두 품에 안고 온기나누기는 추운 날엔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ㅋㅋ 혼란한 시국에 살구네 냥이들의 평온한 모습보며 치유받네요🫠 고맙습니다!^^
본능이라고나할까요 ㅋㅋㅋ 정말 누가 가르쳐준건지 너무 귀여웠어요^^
작가님의 보살핌에 명월이 형제가 예쁘게 잘 자라고 있어 너무 보기 좋아요. 방에서는 자두가 아빠 옷 속이 따뜻한지 귀찮게 해도 나올 생각이 없어 보이고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살구네 가족들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이제 정말 본격 겨울의 시작이라,,,,, 어린 친구들이 잘 견디며 사는 게 신기해요^^
희여멀건한 희야가 "너 조심해" 했더랍니다~~^^
아.....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ㅋㅋㅋ
자두 살구 루나아기들 귀엽❤
너무너무 귀엽죠^^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갈게요
네^^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 치밀함!!!
그래도 얻는 건 별로 없는 ㅋㅋㅋㅋ
밀양 시절 애기 살구가 마당에 나타난 이후부터 살구의 성장기, 그 해가 제겐 힘든 여름이었는데 참 많은 위로가 되었답니다. 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옐로우 카펫 넘 멋스럽습니다~~^^
아이고^^ 살구의 역사 증인이시네요^^ 완전 감사합니다^^
KTV나오시네요 멋지십니다
요즘에 제가 참여하는 방송인데... 아무도 모르실 거 같아서 이야기를 안했습니다^^ 와,.. 그걸 다 보시다니..ㅋㅋ 또 뵙겠습니다^^
영상이 다 말해줍니다. 수고했어, 고마워, 잘하고 있어~ 늘 힐링 이여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순수한 영혼이십니다 항상 지지하고 응원드림니다 잘 보고 감동받고 황홀하고 앵두때매 맘 무지 아프고ᆢ ❤❤❤❤❤
영상 화보👍
고맙습니다^^
퇴근하고 고구마 까먹으며 작가님 영상 보는 이시간이 저에게도 여행😊 🙏🏻
아... 고구마의 계절이 또 왔네요^^
별거 아닌게 아니라 멋진 영상입니다 독일에도 zwischen 이라고 멋진, 사이길,공간,하늘틈 등을 찍고 그리는 예술가도 있죠~ 멋진 골목 사이길은 정감있는 옛 소중한 추억소재입니다. 시크한 매력의 명월이 보고 싶네요~
아.. 부럽습니다.. 저는 독일 여행 다녀온지 거의 15년은 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독일 자동차 횡단 참 좋았었는데 특히나 가을이 멋진 나라였어요^^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루 하루가 늘 여행이지요~ 눈오는 날도, 비오는날도,맑은날도... 그대의 건강함이 모두의 행복을 전하는거지요~~~
그럼요 건강한 하루하루가 아름다운 여행이자 미래지요^^
겨울엔 방콕 만한 여행지가 없죠~ 주택가라 그런지 운치 있어요.. 고양이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마력이 있지요~행복한 날들 되세요^^
이 동네는 계절감이 정말 또렷해서 언제나 좋은 곳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살구네 창밖에서 계절마다 가져다주는 선물~ 북정마을 여행을 어찌 좋아하지 않겠어요. 낙엽이 쏟아져 아름다운 골목길을 만들어준 은행나무의 고마움 ~ 가을이 여기 있었네 ~ 살구네 식당 아기 손님들 행복하게 뛰노는 모습 참 행복해 보입니다. 북정마을 여행 선물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이 오래된 골목과 동네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거 같아서 좋네요^^
작가님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아 두었다가 보여 주심에 보는 우리도 여행 떠난것 처럼 너무 즐겁게 보고 있어요. 곱게 물든 은행 잎 지붕 위에 귀여운 길냥이들 노는 모습 창가에 있는 자두까지..... 너무나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이집 거실에 가만히 앉아서 보면 매일 같은 풍경인데 조금씩 변해가는 그라데이션이 느껴지지요 그걸 발결할 때마다 뭔가 소중한 느낌이 들어요^^
오늘 영상은 밀양에서 소소한일상다음으로 죽이네~~ㅋ 레드카펫 지도 거고잡네요~소소한일상이 넘 부럽네요~~~ㅎ❤😊
노랗게 물드는 골목은 언제 봐도 아름다운데 너무 짧아요^^
노오란 은행잎 양탄자 ㅡ 그 낙엽위로 수많은 사연이 지나갔겠지~~~
아마도 그럴겁니다^^ 오래된 동네니까요^^~
올한해도 수많은 추억과 그리움을 남기고 저물어가네요 ㅡ 그속엔 성북동 소식도~~
이제 곧 새해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
소녀 시절 애송했던 구르몽의 시 '낙엽' 중 몇 구절 생각이 나네요..^^ 시몬느, 나뭇잎 져 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의 빛깔은 정답고 그 모양은 쓸쓸하다. 낙엽은 버림받고 땅 위에 흩어져 있다. 해질 무렵 낙엽의 모양은 쓸쓸하다.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 소리와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가까이 오라,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이리니
시인들의 마음은 가을에 가장 괴롭거나 행복할 거 같아요^^
노란 빛깔의 낙엽이 뒹구는 아름답고도 쓸쓸한 북정마을의 가을 마지막 풍경과 잔잔한 음악에 빠져듭니다^^ 고양이들과의 아름다운 공존~ 분열도 경쟁도 시기심도 없는 평화롭고 무해하고 유익했던 북정마을과 함께 올 한해도 즐거운 여행하였고 행복했습니다👍✌️🩷 p.s. 노란 은행잎 융단이 깔린 성북동의 예쁜 산책길.. 모니터 큰 화면으로 다시 보는데 감탄 연발입니다👍 이렇게 장관인 은행잎 카페트는 처음 보는 거 같아요. 아름다운 영상 감사드려요♡
매일 이 길을 걷고 있는데 아직도 남아 있는 은행잎에 감사하고 있어요^^
@@maldive9 바스락 바스락 나직한 낙엽의 속삭임~ 이 계절에만 누릴수 있는 힐링이겠지요ㅎㅎ 가을에는 더 부러운 북정마을 입니다. 남아있는 낙엽길 만끽하시길요. 낭만 작가님^^
오늘따라 더 그리운 한국의 모습과 작가님의 아름다운 글귀에 눈물이 나네요~ 작가님을 통해 동물들을 향한 사랑도 배우고, 간접 여행과 구경도 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그러고 보니 명월이도 제법 컸네요~ 이제 캣초딩이 되어 문제 일으킬 일만 남았어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앵두가 다시 식당의 단골이 되길 바라요🐱
골목에서 갑자기; 앵두를 만났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이제는 다른 곳으로 식당을 옮겨서 당분간 볼 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약간 섭섭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