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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한 말씀감사합니다. 진짜...너무 힘들 땐 어떤 말도 위로가 안 되잖아요.... 오늘 작가님의 책을 다시 펼쳐볼께요. 진솔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살구 자두 합치면 살자❤ 너무 이름을 잘 지었네요 사실 20일전 막동이 냥이가 떠났어요 우울증 불면증 악몽까지 힘들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정말 힘든 사람이 있구나.. 내아픔에 빠져서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어요 이제 남은 5냥이들이 저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있어요 이제 영원히 볼 수는 없지만.. 막동이를 만나서 5년동안 너무행복했고 기쁘고 감사했어요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다이소 들리셔서 (혹은 다이소몰) 뜨개실 사러가실때 되지않으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드신 니트& 가디건 다시꺼내입으실땐 냥이들 발톱조심(?) ㅋㅋㅋㅋ

라방하는것 같네요 좋은 말씀 용기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어디서 봤더라봤더라...누구지누구지 했는데 ebs 한국 여행 리포터였네요ㅡㅎㅎ

책이 밥이 안 된다는 작가님 말씀.. 좋은 책들이 외면 당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속상하네요😭 작가님 책 처음 만났을때 그간 읽었던 책들과는 다른, 철학 에세이 같은 느낌이랄까요^^ 남편한테도 '이분은 문장 마술사 같으시다' 고요..^^ 고독하고 힘들었던 시절 책과 음악이 없었다면 과연 삶을 지탱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작가님들과 음악하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상 재시청 하다가 문득 이러저런 생각들이... 가을비 그친 후면 곱게 물들 단풍이 기다려지네요..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다시금 힘을 내게 하는 그런 말씀이네요.

사람이 살다 보면 어려움이 올 때가있지요 너무나 힘든 시련이 닥쳤을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두렵기만 하지요~ 무너지지 말고 용기를 잃지 말아야 겠지요~ 어떠한 시련도 그 또한 지나갑니다.😢😢😢 살구의 얌전한 모습이 참 이쁘다🤗🤗🤗

작가님 요즘 영상이 뜸하신 거 아니세요!? 기다려지네요~~

변작가님 ~ ㅎ 늘 진솔맨~~^^ 이런 영상 편히 자주 올려주세요~~ 오늘 비도 주룩... 좋네요~~^^

조신하게 살구가 끝까지 함께 듣고 있네요 특별한 하루나 요행보다는 무탈한 하루가 가을 하늘 한번 올려볼 여유만도 정말 감사한 일인거죠

저랑같은루틴에 같은생각..ㅠㅠ 고양이 애들 땜에 삽니다.ㅎ 혼자 눈물 주루룩…ㅠㅠ

힘든 시절의 고뇌 너무 공감되네요. 주위의 그 무엇으로도 위로가 안 되는 절망적인 순간들 인생에 몇번은 부닥치는 거 같아요.. 희로애락의 인생 여정은 그렇게 흘러가나 봅니다ㅎㅎ 오늘도 고운 살구의 대답 들으면🩷🩷美 칩니다😊 세상사 어지럽지만, 남은 가을과 함께 모두 파이팅 입니다^^

좋은 말씀 깊이 새기며 잘 들었어요❤작가님❤자두 살구귀욥❤

작가님의 말씀 잘 들었읍니다. 남의 아픔을 보면서 작가님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오신 경험 담도 말씀 해주시며 지금은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줬으면 하는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꼭 그분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말씀하실때 살구는 어쩜 그렇게 얌전할까요~ 뭘 알아 듣는것처럼 아빠의 말씀을 조용히 듣고 있는 살구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이제 가을인사 받았는데.. 초겨울이 이젠 내차례군~ 하듯 차가운 비가옵니다!! 그래서.. 조금은 적적하신가봅니다^^ 삶의평가와 정의는 시시각각 달라서 먼길 떠나는 그순간까지도 모르고 갈것갔습니다~😊 그때까지는.. 노트에필기하듯이 지우고 고쳐쓰고 또 고쳐쓰며 그렇게 지내는겁니다!! 나만에 생각입니다😅

저도 처녀때 사는게힘들어서 약먹고 아버지 곁으로갔는데 아버지 가아직 오지말라고 더살다오라고 하셔서 지금이렇게 살고있어요 작가닝예기듣다가 그 게생각이. 났어요.

마음공부 하며 자기중심을 잡고 살자 하는 중인데 용기와 힘을 주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오늘 작가님의 생각이 제겐 격려가 됩니다 작가님께도 더 큰 복운이 찾아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과 그 글을 쓰신 분의 사연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반성을 하게 되고, 또 감사해야 할 것 이 정말 많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요. 몇년 전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 할까, 왜 나에게 이럴까 해 본 적도 있고, 또 정말 나아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기에 모든 걸 내려 놔야겠단 마음도 먹었었어요. TMI이지만, 사실 올해 2월에 권고사직이란 걸 처음 당해 보고 진짜 기가 막혔습니다. 제가 원하던 연봉에 베네핏도 좋았던 회사였거든요. 마트에 장을 보러 가다 노숙인을 봤는데 갑자기 울컥하더라구요. 제 자신이 부끄럽고 미안했어요. 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친구들이 있지만, 저 사람은 길에 있다. 그래서 빵과 음료를 사서 주려고 찾았는데 그 땐 그 사람이 보이지 않았어요. 지금은 새직장에 와서 (연봉은 줄었지만요^^::)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나만 포기하지 않으면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 것 도 배웠어요. 작가님 말씀 항상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작가님의 영상을 보고, 아니면 그 분의 글과 댓글을 보시고 서로 응원하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요즘 기분이 어두웠는데 작가님의 영상을 보며 위로 받습니다. 맞는 말씀.. 그 청년도 힘을 내서 다시 잘 살아갈 수 있길.. ❤❤❤

감사합니다 🙏 그리고 역시 살구는 아부지하고 어우리는 냥이 어리광도 부리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갑자기 행복해졌어요.

앗! 살구, 단잠 자는데 깨우지 말라고 신경질 ㅋㅋㅋ 젊은 날... 고뇌하는 저에게 언니가 말했어요. 큰 나무는 그늘을 만들어 준단다. 너도 지금 큰 나무가 되려고 몸살을 앓는거야. 라고… 어느 날... 고뇌하는 저에게 큰오빠가 말했지요. 경질씨, 흐르는 물에서 돌을 치우면 노래가 없어요. 라고… 살면서 힘들 때 늘 위로가 되고 힘이 되주던 말이고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도 잊을 수 없이 생각나는 말입니다. 아픔도, 고뇌도 견디고 살다보면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그 아픔과 고뇌가 또 그늘도, 노래도 되어주기도 하더라구요, 인생 그냥 힘내고 한번 오기로라도 살아보는거에요. 웬만하면 조금 손해보고 결국은 해피앤딩입니다. 참!... 제이름은 경질이가 아니고 맨날 신경질을 잘 낸다고 어릴 때 큰오빠가 지어 부른 닉네임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어둠의 터널을 지나오는거지요 그래도 그 터널은 끝이나고 햇빛을 마주 할 수 있는 그런때가 온다는것을요... 너무 쉽게 충고하고 위로하는것도 자제해야 하는것을 나이들면서 알게되지요 별것 아닌 연두색 포도에서 고정화면같은 살구의 귀여운 포즈에서 문득 문득 행복감을 느끼고 살것입니다~~^^

살구야 그림같구나~^^

어제 마당의 골든리트리버가 아파서 병원갔어요 가기전엔 엄청난 상상력을 발휘하게 되는데ㅡ심지어는 암까지ㅡ막상 병원에 가니 유선염이라해서 다행이었어요 꽤 깊은 편의 병이지만 그래도 얼마나 다행이라 생각되었는지요 늙은 동물을 키우고 있으면 나도 늙고 동물은 더 빨리 늙고 ~~^^ 내 아픔이 타인의 아픔보다는 더 크게 느껴지는게 정상이겠지요 누구도 내 아픔을 대신해줄 수 없기때문에요 고양이를 돌보고 개를 돌보며 생명을 가진것들을 보살피고 교류하면서 타인을 이해하는 것 처럼요

살구가 눈감고 느긋하게 누워서 작가 집사 아빠님이 말씀하는 거 경청하는게 웰케 이쁜가요.. ❤❤❤ 집사님.. 저도 백수가 꿈인데 한달 나가야 하는 돈이 무서워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고 있어요. ㅠ 능력이 없으니 억지로 회사 다니는데 참 노예 생활이 힘드네요..

누구나 살면서 죽고싶을만큼 힘든 때가 있을수 있지요 저도 그렇고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하지 않은 사람들의 위로는 사실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았어요 그저 이 꽉 깨물고 다잡으며 하루를 넘기고 또 하루를 견디다보면 이 또한 지나갑디다 힘든 분들 모두 잘 견뎌봅시다 ❤❤

누구나 평생을 살면서 시련이 있을텐데 그때 무너지지 않는게 진정한 능력이네요. 동트기전이 가장 어두운것 처럼 그 힘든 시기를 잘 견디면 새벽이 오잖아요. 산다는게 본절직으로 쉽지 않은거지만 인간에겐 긍정의 관념으로 견뎌낼 힘이 있으니ㅋㅋ

변종모작가님. 인간변종모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비오는 가을, 그냥 좋네요...

네,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죠. 지금 윗집 누수로 집고치는데, 이 또한 나를 짐정리 하라고 기회주셨다 생각한다 했더니 공사하는분 놀라더라구요. 초긍정적 사고~😢

작가님 운동시작하셨네요~😄가을에는 운동하기좋은날씨🍂화이팅 입니당ㅋ👍

살구와 자두를 지키기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시겠다는 말씀, 진짜 맞아요~~!! 운동은 천번만번 해도 좋은거지요...나도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계속 해야겠습니다~~!!

살구 아부지의 면사랑을 조금만 ~ 살구와 자두로 끝없는 아부지의 사랑이 넘치네요 고맙습니다~🤗🤗🤗

참 좋은 루틴을 만드셨군요.살아오면서 느낀게 난 영원히 그대로일꺼라는 착각속에 있었다는것.지난 3여년 코로나땜에 집콕이 버릇이 되어 챗바퀴 돌 듯 지내다보니 건강은 물론 근손실과 아..나도 늙어가는구나하는 여러가지를 겪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면을 좋아하시면 굳이 파스타는 끊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파스타는 듀럼밀로 만들어서 오히려 쌀보다 단백질도 많고 혈당수치도 천천히 올라가서 크림같은거 말고 올리브오일로만 드시면 오히려 건강에 플러스 요소가 된다 알고있습니다. 홧팅!!

아이들이 은근히 위로와 힘과 용기를 내게하는 원쳔입니다 화이팅 !!

행복해보이는 냥이들을 보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

가을 운동하기좋은날씨 산책만해도 ~~~ 열 운 하세요❤😊

살구~자두~보호자니까요 건강하셔야지요

넘~멋진길이네요~~~ 운동이즐겁게어요

가을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지요 작가님 댁 주변이 운동코스로 딱 이네여 밀가루보단 잡곡밥 추천합니당

💝💞🐾🐈💖🙏😇

응원합니다~

작가님의 사소한 어떠한 것들도 다~응원 드립니다 새로운 루틴은 특별히 더 응원 드릴께요 저 또한 밥 보다는 면(비빔국수) 고기는 안 먹으니 ~ 작가님 마음 누구보다 100% 공감 합니다

작가님 엄청 호리호리 하시고 건강해 보이시는데, 정작 몇십 키로 뛰어야 하는 저는 또 밤에 쥬스를 마시며 영상을 보고 있네요😅 다니시는 길이 모두 아름다운 공원 같아요🏞 제가 친한 언니는 면 대신 곤약을 먹더라구요. 혹시 곤약은 어떠실런지요? 저도 이번 가을을 맞이 해 변화를 일으켜 사랑하는 가족들과 (냥이들 포함) 더 재밌게 살아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아침도 안 드시고 격한 운동을(제 기준) 하신다니 강한체력, 정신력이십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고싶네요. 유병장수 시대에 모두의 고민같아요. 경험자로서 조언 드리면, 면은 줄이시고 잡곡밥을 주식으로 천천히 잘 씹어서 드시길 권해드려요. 면만 먹으면 저도 완전 소화가 안 되어서 밥을 챙겨먹은 후론 소화불량 증상이 신기하게 사라졌답니다. 초록이 싱그러운 북정마을 산책길 풍경은 눈도 마음도 시원해지네요. 살구 자두와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켜야 할게 생기면 무서워 지는 것도 생기는 것을 부모가 된 후에 처음 알았답니다. 엄마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주고 싶다는 애절한 욕심때문에 저역시 그 좋아하는 면을 줄이고 있는데 뭔가 큰 즐거움을 하나 빼앗기는 느낌이네요 ㅠㅠ 엇저녁도 라면을 한참 들여다 보다 슬프게 돌아섯습니다.

작가님 충분히 열심히 사시고 계세요~ 너무 자책하시지 마세요 작가님은 열심히 운동 안하셔도 많이 걸으시잖아요 살구와 자두도 잘 키워 주시고 모든것에 최선을 다 하시며 즐겁게 생활하셔서 보는 우리도 즐겁답니다🌝👍🐈‍⬛

우리 살구는 손도 잘 주고,목소리도 청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