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아파트단지 고양이들 집사가 되었어요. 냥이들은 밥때가되면 마중나와 기다리고 있어요. 제 발짝소리도 알아듣고 다려와 애교부리며 뒹굴어 준답니다. 요즘은 남편이 더 열심으로 저녁식사후 냥이식사 주러 나가서 주고 집도 마련해 준답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가진 사람이 나누어 주며 사는거지요. 냥이들과의 만남도 아주 행복하답니다. 작가님의 영상 통 애청자입니다.
한국의 가을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제가 사는 곳은 1년 중 8개월을 그냥 더워서, 지지난주에 출장 다녀온 곳에 가을 낙옆이 있길래 쓸어 모아 가방에 넣어 가져 오고 싶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첫째냥이 데려왔을 때 그저 귀엽기만 했는데, 사랑하게 되더라구요😽지금은 두째냥이도 있습니다. 외면 해도 될 일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생각하게 된다는 정말 공감 가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참, 요즘 일이 바빠 자주 못 들러 괜히 죄송하네요~
작가님과 독자 구독자로의 인연은 밀양시절 살구가 놓아준 오작교 덕분이지요ㅎㅎ 늘 대견하면서도 밀양집 마당의 그 조그만 아기 살구 생각하면 애잔한 살구~🩷🩷🩷 가을이 오자마자 서늘해져서 짧은 가을 도망가 버리기전에 가을의 정취 만끽했음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다음 책 작업중이시라니 반갑고 기다려져요🫠 항상 응원 할게요!!^^
@@maldive9창작에는 고뇌와 고통이 뒤따른다고 하지요. 그래서 저는 작가님들이 더 존경스럽답니다^^ 어느 노 작가님 말씀이, 책 한권을 쓰기 위해서 도서관의 책들을 전부 다 읽었다며 산고(産苦)에 비유할 만큼 힘든 정신 노동이라고 하더군요..ㅠㅠ 좋은 가을에 모두 책 많이들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용돈을 너무 자주 보내십니다^^ 선생님...
길냥이에게 일용할 먹이를
나누는 것은 선량한 보시
입니다.작가님,존경합니다.
아.. 저는 그냥 마음 없이 그냥 큰 뜻 없어요^^
몇년전부터 아파트단지 고양이들 집사가 되었어요.
냥이들은 밥때가되면 마중나와 기다리고 있어요.
제 발짝소리도 알아듣고 다려와 애교부리며 뒹굴어 준답니다.
요즘은 남편이 더 열심으로 저녁식사후 냥이식사 주러 나가서 주고 집도 마련해 준답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가진 사람이 나누어 주며 사는거지요.
냥이들과의 만남도 아주 행복하답니다.
작가님의 영상 통 애청자입니다.
저는 그다지 큰 마음으로 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 집 밖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솔직히 감당하기가 어려워서 신경조차 쓰지 못하고 있어요^^ 길냥이들 챙기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참으로 좋은일을 하십니다
복 받으시고 고양이로인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림니다
고양이로 인해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말~~ 너무 좋습니다~~!!! 우리는 사람으로서 고양이들과 착한 동물들과 함께 잘 살아야 해요..작가님이 너무 쉬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ㅎㅎㅎ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네... 기도해주세요^^ 이미 너무 많이 쉬어서 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ㅋㅋㅋ
살구와 자두는 너무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고 있네요.
아빠의 사랑 듬북 받으면서....
제가 받는 기쁨이 많다는 걸 이 아이들도 알앗으면 좋겠는데.....^^
고양이는 위로되고 약도 되고,,
격하게 공감합니다 😊
고양이를 알게 된 건(사랑하게 된 건)
내 생애에 정말 고마운 일이에요.
귀여운 살구와 자두❤ 그리고 루나가 어서 살이 붙음 좋겠어요 😂
인간이 아닌 존재에게서 인간미를 느끼고 있는 요즘 늘 새롭습니다^^
길냥이가 손님이라는ᆢ
교감하는 살구와자두ᆢ
너무나 공감되는 문구입니다
집사님께선 작가님이시라
사람과 동물들의 감정표현을 너무도 잘해주십니다
많은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고
함께 정을 나누는 집사님 모습
너무나 감동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일요일 아침 우연히 뜬 영상에 구독하고갑니다
넘 사랑스런 영상이네요
냥이들처럼~
냥이들과 행복한 일상 자주 볼수있기를요^^
감사합니다^^ 약간 흐린 일요일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한국의 가을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제가 사는 곳은 1년 중 8개월을 그냥 더워서, 지지난주에 출장 다녀온 곳에 가을 낙옆이 있길래 쓸어 모아 가방에 넣어 가져 오고 싶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첫째냥이 데려왔을 때 그저 귀엽기만 했는데, 사랑하게 되더라구요😽지금은 두째냥이도 있습니다. 외면 해도 될 일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고 생각하게 된다는 정말 공감 가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참, 요즘 일이 바빠 자주 못 들러 괜히 죄송하네요~
아.. 그렇죠.. 한국은 가을이 참 아름다운데... 그러나 이 지구상 어디에 있든 어디를 가든 앉은 자리 꽃자리라는 말처럼 마음을 붙이고 터전을 펼치면 그곳 또한 아름다운 곳들이 점점 많아지리라 믿습니다^^ 이미 그러실 줄로 압니다^^
혼자있는건 때로는 걸릴것이없어 편한함을추구하겠지만 우울 .고독.외로움 여러가지들이 있겠지요 살구.자두가 작가님 에 구세주잇듯~~ㅋㅎ❤😊
그러게요... 저는 귀찮을 줄 알았는데 귀찮음 보다 얻는 것이 더 많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자두 살구 귀욥❤ 천사들이 이런 모습인것 같아요!! 욕심도 욕망도 없는 무해한 고양이의 눈빛❤
그렇죠 눈빛 하나 만큼은 무해한 아니다 심장을 폭격하기 때문에 유해한^^ ㅋㅋㅋ
더 잘 살아보자는 말을 마음에 담고 사무실로 갑니다. 긍정 에너지 전해주시는 작가님은 좋은 사람이라는 말도 함께 담아보아요.
삶이란 어차피 긍정적으로 살아보는 수 밖에 없는 걸 전재로 한다면 이왕이면 즐겁게 좋은 생각 많이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고양이때문에 고양된 시간이라니 🐱제 마음도 고양고양 하네요 ☺만져주는 교육 잘 보았습니다 🤣 고양이들과 편안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냥이랑 함께 지내다보면 뭔가 제가 업그레이드 되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렇답니다^^
아부지의 사랑만 먹고사는
살구와 자두~
아부지의 식구가 되어
길냥이가 아닌 많은
사랑받는 집 냥이 ~😘
살구야 자두야 ~
아부지와 더 부자로 살자 🤗
루나야 살구네 식당에서
밥 많이 먹고 건강하게
지내자 ~
날씨는 추워지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그러게요^^ 제가 빨리 부자는 못될 거 같고 조금씩 조금씩 지금처럼 열심히 일하며 오래오래 함께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우리 살구 치켜든 꼬리 좀 보세요
기분좋아좋아~ 하네요 ㅎㅎ❤
그러게요 살구와 자두가 자주자주 꼬리를 세우고 다닐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0:05 🎉❤❤❤❤😊😊😊😊살구자두 여행자님 사랑합니다
많은 하트와 스마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과 독자 구독자로의 인연은 밀양시절 살구가 놓아준 오작교 덕분이지요ㅎㅎ
늘 대견하면서도 밀양집 마당의 그 조그만 아기 살구 생각하면 애잔한 살구~🩷🩷🩷
가을이 오자마자 서늘해져서 짧은 가을 도망가 버리기전에 가을의 정취 만끽했음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다음 책 작업중이시라니 반갑고 기다려져요🫠 항상 응원 할게요!!^^
늘 쓰고 있지만 언제 뜸이 들어 식탁에 차려질지는 미지수지요^^ 그래서 어렵기도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포기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지금처럼 아무도 몰라줄 때까지 쓰게 될 모든 이야기들이 저도 기다려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aldive9창작에는 고뇌와 고통이 뒤따른다고 하지요. 그래서 저는 작가님들이 더 존경스럽답니다^^
어느 노 작가님 말씀이, 책 한권을 쓰기 위해서 도서관의 책들을 전부 다 읽었다며 산고(産苦)에 비유할 만큼 힘든 정신 노동이라고 하더군요..ㅠㅠ
좋은 가을에 모두 책 많이들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 합니다^^
미친듯이 살아가는 나를 순간이동 시키는 아부지 👍 멋지시고 따뜻한 항상 감사하고 행복하게 만드십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와중에 댓글도 달아주시는 구독자님들을 기억하면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감사합니다^^
여행다녀온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고양이들이 저에게도 마음의 닻이 되어줍니다 ^^ 하시는일 늘 잘 되길 바래요
부디 좋은 장소에 안착하게 되기를 저도 빌게요^^
시를 읽게 되는 시기인가요? ㅎㅎ
그 숲에 새를 묻지 못한 사람이 있다 ㅡ의
박남준시인이 새 책을 펴냈나 보네요
좀 더 가진 사람이 동물과 같이 나눠먹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널리 알려지기를요
박남준 시인이 내려주시는 차를 마시고 왔습니다. 가을이라 어디서든 즐거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고양이들과 함께 고양된 삶을 사시는 작가님을 부러워하는 1인입니다..^^ 채널 홈에 적혀있는 '고양이에게 사로잡힌 여행자'란 표현이 멋지네요. 혹시 이 타이틀로 책을 한권 쓰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살구와 함께 해오신 여정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듯 합니다..😊
글쎄요^^ 이 타이틀로 정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열심히 쓰고는 있습니다. 구독자 1만명이 되면 기념으로 출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럴려면 10년이 걸릴지도요 ㅋㅋㅋ
돈은 많이 벌고
고양이와 많이 놀게 해달라고 기도하셔야죵~😅
아...이래서 제가 돈을 못 버는 거였구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