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맞아요 영상이 길어서 편집하는데 오래걸려브렸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말한 부트캠프는 뉴질랜드에서 수료하는 것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는 뉴질랜드에서 부츠캠프를 수료할 수 없습니다. 최소 1~2년의 디플로마 학위를 따는 프로그램을 신청을 해야지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가 있고, 그 학생비자를 통해서 학위를 따고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 듣는 부츠캠프 3~4개월 프로그램으로, 학생비자가 나오기에는 코스가 너무 짧아서 현실적으로 워크비자가 있거나 (파트타임) 영주권이 있어야 (풀타임) 부츠캠프를 수료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사실 이민을 원하신다면 유학 후 이민 루트(1~2년)가 한국에서 경력이 있는 분들을 포함하여 가장 안전한 방법이기는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학위가 없어도 취업을 하는 외국인 개발자들도 많이 보았고, 예전에 개발자 붐이 일었을 때는 외국에서 초청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그들 모두 학위가 없었지만 경력이 있었고 회사에서 워크비자를 지원 받아서 취업을 했었습니다. 유학을 2년을 하시면 뉴질랜드에서 IT인턴을 구하는 프로그램에도 참가하실 수 있고, 학교에서 취업에 관한 서포트를 받을 수도 있고, 영주권 점수도 따실 수 있고, IT관련 인맥도 쌓으실 수 있고, 최종적으로 1년 추가 취업비자가 나오기 때문에 3년정도 뉴질랜드에서 계시면서 유학 후 취업을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럼요! 이메일 주소는 wellingtonhippiedeveloper@gmail.com 입니다!

전 개발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고민중이라 반갑네요ㅎㅜ관련 경력이 없는데 외국인 신분의 디플로마 학위로도 취업이 가능할지...

@trallallala-k2l 어떤 분야를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취업이 가능한가? 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도 취업을 했을 당시에 디플로마 학위로 1년 공부하고 외국인 신분으로 취업이 되었기 때문에 이는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뉴질랜드에서 일하면서 이력서에 쓰지 않아 사실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들끼리도 서로 나이를 모르기 때문에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30이 넘으면 워킹홀리데이비자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유일하게 뉴질랜드로 이민을 할 수 있는 방법은 학위 취득 후 취업하는 방법밖에 없는데요, 1~2년 정도의 학업을 통해서 외국인으로서 충분히 취업이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서 제가 감히 졸업 후 1년 내에 취업이 100프로 가능합니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주위에서 30대, 40대, 50대에도 전공을 바꾸어서 개발자로 취업을 하는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요즘 세계 경제상황처럼 뉴질랜드도 경제상황이 굉장히 안좋아서 올해 아마 졸업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힘든 해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몇 년 뒤의 상황은 또 다시 좋아질 수도 있겠지요? 만약에 이민을 정말 하신다면 몇천만원이 넘게 드는 큰 일인만큼 준비하시는 기간동안 지금처럼 취미 겸 자기 계발로 코딩을 하시면서 코딩을 직업으로 할 만큼의 보람과 재미가 있는지를 한 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12월에는 전세계 개발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함께 코딩을 하는 챌린지가 매일 열리는데요, 혹시 들어보셨나요? adventofcode.com/ 여기서 매일매일 새롭게 나오는 코딩 챌린지도 풀어보고 다른 개발자들의 답안도 보면서 즐거운 연말 코딩하시길 바랄게요!

두둥!! 엄청난 결정을 하셨군여!! 화이팅입니다!!!

추천해요!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Harbourside Market 입니다 - www.harboursidemarket.co.nz/

안녕하세요! 저도 뉴질랜드에 오기 전에는 몰랐는데 뉴질랜드에서는 이제 축산업으로 경제를 유지하기가 어려워 질것이라고 전망하고 IT 산업을 정부에서 많이 밀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뉴질랜드에서 시작된 스타트업들도 많고, 유럽과 미국에 엔지니어들이 있어서 시차를 24시간 커버하고 싶어하는 회사들이 뉴질랜드에 지사를 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호주 IT회사만큼 몇 천명이 넘는 대기업은 드물어서, 뉴질랜드 스타트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해서 시니어가 되고 나면 호주로 이사를 가거나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호주회사로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NewZealandHippie 답변감사합니다. 내년에 뉴질랜드로 가서 it유학을 하고 잡을 구한다고했을때 괜찮을까요? 호주도 뉴질랜드로 it잡 구하기가 어렵다해서 고민이되서요ㅠㅠ

@@하리보-q7n9k 맞아요 올해가 아마 근 8년 IT역사중에 가장 힘든 한 해였지요... 올해는 진짜 힘들었지만 유학하는데 1~2년이 걸리기 때문에 그때는 어떻게 될지 이제 상황을 한번 주시해야할것같아요!

@@NewZealandHippie 네 감사합니다! ㅠㅠ

오마나 세상에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초에 뉴질랜드 정부가 바뀐 뒤로 정리해고도 많이 되고 뉴질랜드 경기도 안좋고 취업시장도 안좋은 상황이지만, 뉴질랜드에서 전반적으로 개발자 취직은 나이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뉴질랜드에서는 어차피 취업할 때 이력서에 생년월일도 안적기 때문에 고용인의 나이도 모르는 경우가 많구요, 실제로 같이 일하는 신입 친구중에도 40대 50대도 있었고 그리고 다른 경력이 있는 비전공자들을 더 선호하는 스타트업 회사들도 많이 봤어요! 저도 개발자로 일하면서 대학교 다니면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저보다 어린 21살 팀장이 저를 매니징한 경우도 있었고, 팀장이 되었을 때 저보다 나이 많으신 40대, 50대 직원들의 매니저로 일하기도 했었어요. 어차피 영어는 다 반말이고 친구처럼 다들 캐쥬얼하게 지내는 문화이기 때문에 일하는데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경력이 있으신 분들은 전 커리어에서 배우신 훌륭한 스킬들을 제가 일했던 IT회사에 가져오셔서 더 도움이 많이 되었던 적이 많았지요 :) 여기 영상 Chapter 4를 보시면 제가 보았던 실제 사례들도 올려놓았습니다! ruclips.net/video/AyOwdpBoYy0/видео.htmlsi=-cRd4_K0nsgGcN2W 오히려 취업에 관계되는 요소는 나이보다는 저축 유무 (저축이 많으면 많을 수록 학교도 다닐 수 있고 오래 취준도 할수 있으니까요!), 코딩 실력, 영어 레벨, 다른 소프트 스킬들이 있고 이는 나이보다는 개개인의 성격과 주어진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나이와 관계없이 원하시는 꿈과 목표 뉴질랜드에서 이루실 수 있기를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NewZealandHippie안녕하세요!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조언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뉴질랜드의 취업 시장과 문화를 잘 몰랐었는데, 히피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된 것 같아요.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경험과 스킬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에 큰 위로가 됐습니다. 추천해주신 영상도 함께 보면서 다른 경력을 기진다해도 그걸 바탕으로 또 다른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생각치도 못했었는데 히피님이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생각이 더 넓혀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앞으로 코딩 및 영어 실력과 다양한 소프트 스킬을 꾸준히 키우면서 뉴질랜드에서 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자는 다짐이 생겼어요. 혼자만 고민하던차에 정말 든든한 조언 덕분에 용기를 많이 얻었어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직업을 선택하기 전에 미리 엄청 많은 조사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멋져요! :) 화이팅입니다!! 질문해 주신 내용에 대해 답하자면: 1. 맞아요, 해외에서 취업비자, 영주권, 수평문화와 재택근무, 높은 연봉을 IT 취업을 성공하시게 되면 다 얻게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미리 강의를 통해서 학사나 디플로마 과정을 듣기 전에 공부해보는 건 너무 좋은 방법이에요! 저도 7일 내내 주말까지 재미로 코딩을 하는 경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을 하면서 코딩을 짜고, 복잡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는데 흥미가 없으면 일을 하는데 보람을 느낄 수 없고, 그러면 쉽게 번아웃이 찾아오게 될 수도 있어요. 혹시 파이썬 어떤 강의를 들어보고 계신지요? 코딩이 범위가 엄청 넓어서, 만약에 실제로 눈에 결과가 비쥬얼적으로 잘 보이는 프론트앤드가 더 맞으실 수도 있어요. 아니면 혹시 튜토리얼로 syntax를 하나하나 배워가시는 중이라면 지루하지만 adventofcode.com/ 이거처럼 재밌고 로지컬한 문제를 푸신다면 그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실 수도 있어요! 한 번 이것저것 다른 코딩을 해보거나, 실제로 작은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신다면 좋아하는 분야가 뭔지 조금 더 자세히 아실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2. 만약에 해외 취업과 이민이 목표이시면 뉴질랜드에서는 이직보다는 차라리 유학 후 이민이 가장 빠르고 쉽게 이민이 될 수 있는 루트입니다!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하시게 되면 비자가 필요한데 30살 전에는 워홀 비자를 얻을 수 있지만 만약에 30이 넘어서 오시게 된다면 학생비자를 받아서 학교를 다니고 졸업해서 취업을 할 수 있는 방법밖에 없어서요 ㅠㅠ 초기 투자금은 많이 들지만 이민을 하실 때도 그 나라 졸업증이 있어야 이민점수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이민과정이 훨씬 훨씬 더 수월합니다! 올해는 뉴질랜드 정부가 바뀐뒤로 정부에서 정리해고도 정말 많이 되고 경제가 좋지 않아 취업시장이 IT 뿐만 아니라 다 매우 안좋은 상황이지만 개발자 전망은 아주아주 좋은 취업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제품이나 소고기 수출을 주로 하던 뉴질랜드가 조금 더 장기지속적인 경쟁력을 찾기 위해서 뉴질랜드 정부에서 IT에 많은 투자와 관심을 베풀었었어요. 코로나 전에는 심지어 해외의 유능한 개발자들을 초대해서 비자도 지원하고 면접도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었습니다. 유럽도 마찬가지로 요즘 디지털 노마드 비자도 생기고 앞으로 개발자는 더 많아질 것이고 우리가 학교에서 영어를 의무교육으로 배우듯 근 10-20년안에는 코딩을 초등학교 때부터 의무교육으로 배우는 시대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현재 취업시장은 (뉴질랜드는) 매우 안좋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개발자라는 직종의 비전은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오마나 감사합니다!

여남 차별이 실재하니까. 트위터에서 유명한 여성 개발자에게 DM 보낸다고 자세히 알려줄 것이란 확신은 어떻게 얻으셨나요? 현업에서 바쁜 개발자 대부분은 SNS 하기 어렵고 유명할수록 쏟아지는 모든 DM에 대답하기도 어려울 텐데요.

@@dkvjkal10985d 여남차별이랑 롤모델이랑 무슨 상관임.. 여남차별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롤모델은 남자를 세울수 없는거임? ㅋ 해보지도 않고 말하는거 봐 마인드가 왜케 수동적임 그러면 덜 유명하지만 조언 받을 수 있는 사람한테 하면되잖아.. 팔로우 500정도로 필터걸어봐. 아니면 커피쿠폰이라도 쏘면서 말을 걸어보든가..

@@中井貴一-i9b 말 걸 필요 없어 내가 일하고 있는 여성 엔지니어고 다른 사람들의 롤모델이니까. 하지만 현실적으로 나 같은 사람이 얼마나 됨? 직군 별 성별 통계 본 적은 있으시고? 여남차별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남성 롤모델을 세울 수 없는 게 아니라 여남차별이 존재하기 때문에 남성 외에는 롤모델을 찾기 힘든 것임. 여성에게 공학과 수학 대신 꾸밈과 네가 말하는 '수동성'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진취적인 여성 롤모델 없이 나아가는 게 얼마나 힘들지 상상은 해봤음? 그리고 영상에서 여성 롤모델이 없어서 힘든 이유는 다 설명해놨는데 왜 보지도 않고 남성 롤모델이면 안 되나는 얘기만 반복하지? 아 참고로 이거 질문 아니야^^ 당신 같은 사람 알거든

@@dkvjkal10985d 이거 질문아니야? 이래놓고 문장에 퀘스쳔을 왜 넣지 나도 이거 답변아니야 말 걸 필요 없어 ㅋ 내가 여자라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주변에서 찾는게 힘든건 ㅇㅈ함. 그러니 SNS를 잘 이용하는 수밖에 없지 현실이 그런데 어쩌겠음 ? 물론 나야 이해 안되지만 남성 롤모델이 용납이 안되면 여성 롤모델을 찾아.. 주변에서는 힘드니 인터넷으로 ㅇㅋ? 해결?? 해결책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푸념한건가?

@@中井貴一-i9b 인터넷을 정말 많이 하시나 봐요 사실 보통은 오프라인 컨퍼런스를 추천하거나 본인이 직접 단체를 만들던데 어쩐지^^ 여자 아닌데 말 얹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놀랍네요. 혹시 sarcasm이란 단어는 들어보셨나요? 아 이것도 역시 질문이 아닙니다~ 퀘스천 마크 다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단어 뜻을 찾아보세요~~~ 😄

본선 탈락했숨다...

네! 데브아카데미를 졸업한다면 모두가 다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취업이 완전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가 처음에 취업했던 회사에서 저랑 함께 인턴으로 들어왔던 친구는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소프트웨어 1년 공부하다가 자퇴하고 데브아카데미를 졸업한 경우였고, 두번째 다녔던 회사에서는 개발자의 30%정도가 비전공자(데브아카데미나 디플로마) 졸업생이였습니다. 현재다니는 회사는 개발팀에 20명정도 있는데 25%는 비전공자(데브아카데미나 디플로마) 졸업생입니다. 미국이나 대기업에 취업할때는 Computer Science나 Software Engineering 학위를 요구한다고 들었고, 실제로 제가 Slack이였나 Microsoft였나 기억이 가물한데 이력서를 제출하려고 봤을 때 학위를 요구한 곳이 있었습니다만 뉴질랜드나 호주회사에서 면접볼때는 학위보다는 경력과 포트폴리오, 이력서, 등에 훨씬 더 중점을 두고 인터뷰를 봤고 아예 학위가 없이 독학을 한 직장동료도 있었습니다. 다만 데브아카데미를 다니시게 될 경우에는 기간이 짧아서 학생비자가 안나오기 때문에, 키위들이나 영주권자들이 데브아카데미를 다니는 경우가 많고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을 최소 1년 이상의 디플로마 학위를 따는 경우가 많습니다!

@@NewZealandHippie 다행히 부부간호사라 영주권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될것같아요!! 디플로마 과정이 요즘은 거의 2년인거 같아서 데브아카데미 부트캠프를 생각했었는데 결국 본인이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달렸군요!! 저나 아내나 IT분야 상황에는 문외한이라 독학 + 부트캠프로도 현재 취업이 정말 가능한지가 궁금했었습니다!(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아내를 설득해야하거든요 ㅎㅎ..) 한국에서 넘어가기 전까지 UDEMY 이용해서 풀스택 개발자 목표로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영어도요!) 감사합니다!

About탭에 있습니다, wellingtonhippiedeveloper@gmail.com로 보내시면 됩니다!

맞아요! 제가 그런 점을 좋아해요! 겨울에는 춥고, 바닥도 많이 낡고 가구들 쓸린 흔적도 많고, 문도 잘 안닫히지만 오래된 집이 주는 분위기와 높은 층고를 좋아해서 여기로 이사오게 되었어요!

맞아요 웰링턴 바람 진짜 많이 불어요...! 처음에는 너무 불편했는데 이제는 오래되어서 바람 불편 시원하고 공기도 잘 순환되어서 오히려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웰링턴에 살면서 에이라인 치마나, 머리 풀고 다니는 거나, 우산쓰는 거는 바람때문에 다 포기해야했죠... 웰링턴이 아기자기하고 개성있는 샵들이 많아서 좋은데 바람이랑 언덕때문에 이사가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