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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обавлен 11 ноя 2018
우리 딸, 채유와 함께 하는 일상을 올립니다.
아이가 커서 영상들을 보며 '엄마, 아빠가 나를 많이 사랑했구나!'를 느낄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만들어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의 가치, 놀이의 중요성을 믿으며 하루하루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려고 노력합니다.
날마다 소중한 일상이에요.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커서 영상들을 보며 '엄마, 아빠가 나를 많이 사랑했구나!'를 느낄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만들어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의 가치, 놀이의 중요성을 믿으며 하루하루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려고 노력합니다.
날마다 소중한 일상이에요.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집콕기간 물감놀이
갑작스런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은 2주간 휴원에 들어갔습니다.
강제 방학을 맞이했지만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내내 집에 있으려니 아이도, 엄마도 힘이 들더라고요. 집콕 1주일째, 드듸어 물감을 꺼냈네요.
37개월이 되니 붓도 사용하고 형태를 갖춘 그림도 그려내고 아이는 자신만의 창작활동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건강하게 커주는 아이에게 무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강제 방학을 맞이했지만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내내 집에 있으려니 아이도, 엄마도 힘이 들더라고요. 집콕 1주일째, 드듸어 물감을 꺼냈네요.
37개월이 되니 붓도 사용하고 형태를 갖춘 그림도 그려내고 아이는 자신만의 창작활동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건강하게 커주는 아이에게 무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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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감동을 그대로, 알사탕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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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정말 재밌게 본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알사탕이 원작인 뮤지컬 알사탕을 보고 왔어요! 책도 재밌는데 뮤지컬 무대연출, 구성, 배우들의 연기, 노래까지 기대 이상으로 퀄리티가 좋아서 같이 간 엄마, 아빠도 정말 재밌게 봤답니다 또 보고 싶은 어린이 뮤지컬이에요
아이랑 함께 어린이 뮤지컬 앤서니 브라운 비바 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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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2019년의 마지막날, 채유 친구와 함께 앤서니 브라운 '비바 프랜드' 뮤지컬을 보러갔어요! 몇 달전 호비 뮤지컬을 잘 본 덕분에 뭐 볼만한 뮤지컬 없을까 고민하다 앤서니 브라운 뮤지컬을 한다기에 예매를 했답니다. 무대 구성과 스토리가 좋아서 35개월 아이들도 집중해서 잘 보았어요 평소에 앤서니 브라운 책들을 좋아하는 채유지만 주인공 프리다는 몰랐기에 가기 전에 책을 미리 봤더니 더 잘 본 것 같아요
겨울방학 아이랑 드로잉 카페
Просмотров 894 года назад
겨울방학 마지막 날에 채유랑 드로잉 카페를 갔어요! 워낙 물감놀이 오감놀이 좋아하는 아이라 잘 할거라 생각했지만, 엄마랑 떨어지는 것은 아직 힘든 35개월 채유에요. 엄마가 놀이공간에 함께 하니 안심하고 신나게 물감놀이에 열중했어요. 파리채로 물감 벽에 팍팍 치고, 사방에 물감 튀기고, 곰돌이 물감 목욕 시켜주는 등 집에서는 하지 못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드로잉 카페의 청결과 시설 관리가 미흡해서 시설에 대한 부분은 아쉬웠지만요)
아이랑 치앙마이 여행 | 치앙마이 동물원 (Chiang Mai Zoo)
Просмотров 704 года назад
35개월 채유랑 9박 10일간의 치앙마이 여행 동물을 좋아하는 채유를 위해 치앙마이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하마, 기린,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 만나볼 수 있고 먹이도 줄 수 있어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부지가 넓으니 트램이나 버기 등 동물원 내 운송수단을 이용하는게 좋아요 판다, 아쿠아리움은 입장비 외 추가 비용이 필요해요 아이들이 노는 물놀이장까지 있고요, 치앙마이 주는 아이랑 치앙마이 여행 중에 한 번 두 번 가야하는 곳이에요
32개월 첫 뮤지컬 호비쇼
Просмотров 2094 года назад
지난 9월, 32개월된 채유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 호비쇼를 보고왔어요 호비를 좋아하는 채유는 책과 영상에서만 보던 호비를 실제로 만날 수 있다는 말에 가기전부터 한껏 들떠있었답니다 내심 1시간 동안 잘 앉아서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초집중해서 공연을 즐긴 채유였어요 많이 컸구나, 실감도 나면서 다음에 또 함께 와야겠다, 다짐했답니다
31개월 미용실에서 단발로 자른 날
Просмотров 894 года назад
31개월 채유가 미용실에서 똑단발로 변신했어요 18개월 이후 두 번째 미용실 방문인데, 31개월땐 혼자 앉아 의젓하게 머리를 잘랐답니다 하루하루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채유의 하루를 담았어요 단발도 잘 어울리는 채유에요!
모든 순간이 빛났던 너와의 1,0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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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6일은 채유가 태어난지 1,000일이 되는 날이에요. 아이 탄생 천일을 기념해 한복을 입고 창경궁에서 가족 스냅 촬영도 했고요 같은 날 태어난 친구랑 함께 1000일 파티도 해줬어요 맛있는 것도 먹고 밀가루 카페도 가고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놀았지요 저녁에는 아빠랑 함께 1,000일 케이크에 불붙이고 노래도 부르며 축하했답니다 채유가 우리에게 와줘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커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가, 정말 정말 사랑해! 천일을 축하해!
아이들의 놀이터 같은 미술 전시, 소마미술관 안녕,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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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도 있고 계단도 있고 인디언 텐트도 있는, 아이들이 숨바꼭질 하듯이 놀이터에 온 듯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미술전시. 33개월 채유와 친구 밍교와 함께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에서 하는 '안녕, 푸!' 전시를 다녀왔어요. 평일 오전이라 관람객이 하나도 없어서 전세낸 듯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아이들은 자신들의 공간임을 아는 양, 이곳저곳 탐색하고 온 몸으로 전시를 즐겼답니다! 아이가 있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요
아이 마음대로 부수고 쌓는 계란판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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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느 날, 차곡차곡 모아왔던 계란판과 휴지심을 대방출했어요! 계란판으로 집도 짓고 와르르 부시고 탑도 쌓고 또 부시고, 계란판이 그릇, 볼풀이 음식이 되어 요리도 해요. 계란판 도로를 만들어 밟기도 하고 계란판 울타리를 둘러 볼풀 수영장도 만들었어요 모든 놀이를 아이 스스로 주도하고 이끌어가며 몰입해서 노네요 다음날 아빠랑 놀때는 채유가 요리하는 아저씨로 변신해 요리를 해요 계란판 하나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아이랑 표고버섯으로 부엉이, 바다 거북이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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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으로 32개월 채유랑 놀이를 했어요 표고버섯을 다양한 모양으로 잘라 그 위에 아이 스스로 꾸미게 하고 함께 부엉이를 만들었어요. 부엉이가 날아간 그 자리에 채유가 여러 색깔로 바다를 그리네요. 그 위에 표고버섯으로 만든 바다 거북이를 살포시 올려두니 이내 헤엄을 치네요. 아이랑 함께 여러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놀 수 있었어요. 32개월이 지나니 표현력, 상상력도 풍부해지고 놀이 집중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아이랑 놀기 좋은 물놀이 바베큐장 숲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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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채유와 함께 찾은 물놀이 바베큐장 숲 266. 친구네 가족과 함께 바베큐도 구워먹고 물놀이, 모래놀이도 하고 토끼, 닭들에게 먹이도 주면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다 왔어요~ 아이들 놀거리가 풍성해서 아이도 어른들도 만족했네요
심심할 때 딱! 물로 그리는 핑크퐁 워터펜 색칠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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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심해서 외출이 어려울 때 하기 좋은 워터펜 색칠놀이에요 채유는 핑크퐁 워터펜 두들북이 있었는데 호비에서도 (29개월쯤?) 비슷한 놀이구성이 도착해서 같이 활용했어요~ 어렸을 때보다 29~30개월쯤 하니 더 재밌게 노네요~ 요즘 말문이 트여서 하루종일 종알종알 거리는게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숨바꼭질하듯이 물을 묻혀 숨어있는 동물친구들 찾는 재미가 있어요!
3미 3색 과일 아이스크림 만들기_29개월의 여름 어느 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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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월 아이와 함께 다양한 과일로 3가지맛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어요 파인애플, 키위, 수박을 갈아서 차례로 붓고 얼려서 맛도 색깔도 예쁜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을 주스로도, 아이스크림으로도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무엇보다 자신이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이라 아이가 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불과 3개월 전인데 발음이 어찌나 아가아가한지.. 천천히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19개월 아이의 첫 미술관, 헬로우 뮤지엄 (hello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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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아이의 첫 미술관, 헬로우 뮤지엄 (hello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