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족여행_강원도 양양 남애3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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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 2019년 8월. 31개월된 채유와 함께 강원도 양양 남애3리 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어린 아이가 놀기 좋다고 했는데, 태풍이 지나간 후라서 그런지 파도가 거세서 아이가 무서워했어요. 그대신 아빠랑 모래놀이를 실컷하고 왔답니다.
    수영은 펜션 수영장에서 실컷했고요. 바다 수영을 못해 아쉬웠지만 다녀와서도 바다와 파도 이야기를 하는 거보면 채유도 즐거웠나봅니다. 여름이 벌써 가서 아쉽네요. 내년 여름엔 아이가 또 한뼘 크게 자라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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