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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찾는남자 : Coffee Explorer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7 окт 2014
안녕하세요. 커피찾는남자 / 커피익스플로러 입니다.
커피찾는남자는 2011년 네이버 블로그에서 시작되어, 현재 티스토리 기반의 웹사이트와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에 글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나라에서 찾아온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찾는남자는 2011년 네이버 블로그에서 시작되어, 현재 티스토리 기반의 웹사이트와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에 글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나라에서 찾아온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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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의 에스프레소 세팅, 18g 1:2 추출?
Просмотров 3623 месяца назад
▶︎커피찾는남자의 커피를 맛보려면? smartstore.naver.com/coffeexplorer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세팅 하지 마세요?
Просмотров 567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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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말을 할수록 무시 당하는 불쌍한 사람
저도 산미가 있는 유일한 저가커피라서 좋아해요~
@@Sfhjtfihfgi 그런 분들이 제법 있으신 것 같네요~
하삼동
하삼동커피 한번 맛봐야겠어요
네~ 저는 정말 아메리카노 괜찮았습니다!
추출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실제 데이타 예시를 들어 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올려주실 예정인 동영상 너무 기대됩니다^^~ 언제 올려주실 건가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배워가네요 ㅎㅎ
촣은 설명에 영상 더 많이 기대 합니다 .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셔서 항상 많은 도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커피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는데 이번에 고민이었던 압력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저는 현 바리스타이고 저희 매장에서 사용하는 머신은 온도가 고정인데요 사용하는 원두의 가이드라인은 매장 머신 물온도보다 2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물온도 차이에서 나는 과소추출을 상쇄하기 위해 분쇄도조절 했었는데 플로우미터 알람이 떴어요 그래서 압력을 11Bar로 설정한 채 추출을 해서 물 온도 차이를 상쇄시키며 맛을 맞추었는데 예상대로 가이드라인보다 추출 시간이 빨라지고 퍽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는지 일정 구간을 넘어가면 퍽에 균열이 생기는거같네요. 로스터분과 상의 결과 맛에는 문제 없어서 넘어갔는데 개인적인 궁금증인 9Bar보다 높은 압력에서 추출하게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가 궁금합니다!
어떤 머신을 쓰시는지, 해당 머신의 컨디션이 어떤지를 알 수가 없어서 제가 드릴 수 있는 이야기가 많지 않습니다. 우선 저라면 추출 수온을 상쇄하기 위한 시도를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라떼가 아닌 이상 더 많은 양을 추출하면, 추출의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은 거의 없거든요. 굳이 11바로 설정할 이유도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 에스프레소 머신의 추출 흐름에서 더 높은 압력을 목표로 주는게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 부정적인 가능성이 더 먼저 의심되기는 합니다만, 저도 그 방향으로 많은 경험이 있지는 않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 :)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남겨봅니다. 단맛이 없다면 단향과 질감에 의해 단맛이 있다고 착각하는건가요? 질감은 지방에 의한 리놀레산과 팔미트산에 의해 느끼는 건가요? 개인적인 생각은 단맛을 내는 성분이 로스팅 시 아미노산과 만나 복합미를 형성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복합미가 단향과 질감을 통해 발현되는 것이고요. 조금 더 공부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뒤늦게 원두를 직접 갈아 핸드드립 하는 재미에 빠진 사람입니다!! 원두 보관법에 대해 보관을 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여쭐것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제가 원두를 대용량으로 사서 밀폐용기 3개로 분할을 한 후 지금 당장 소비할 원두 1통은 실온에 두고 나머지 두개는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 이후 냉동된 원두는 실온에 둔 원두를 다 먹은 후 1통을 꺼내어 실온에 계속 두어 소비를 하고 마지막 한통도 그런식으로 소비를 할까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네. 냉동에서 꺼낼 때 완전히 해동될 때까지 개봉하지 않으시고, 해동된 이후에 개봉해서 말씀하신대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ㅎㅎㅎ
굉장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기본적인 컨디션을 파악하고 필요하다면 또 능수능란하게 조절할 수 있어야하겠죠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자주 남겨주세요~ :)
굿굿굿 🎉🎉🎉
3년이 지난 지금 보고있습니다. 진정한 무산소 발효 숙성 대 가향 시대가 온것을 ㅋㅋㅋ
구체적인 숫자가 포함된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또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들어가서 보면 정말 좋아요
네~ 저는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위국명쌤한테 코로나때 로스팅수업을 받았습니다 ^^ 스페셜티로스팅을 준비하시는분들께 강추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입자의 크기가 같을때 입자 모양이 추출 효율성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언젠가는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수분흡착이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이 줄어드는건가요?? 아니면 수분이 결합되서 수분율은 동일한건가요???
@@안영성_생각저장소 흡습성이 높아서 어느 정도까지는 수분함량이 올라가는 편입니다.
@@coffeeexplorer 감사합니다 올라가는군요 그럼 냉 해동과정에서 향미 손실이 발생하긴 하겠네요!! 진공을 넘 쎄게해서 향미가 손실되는줄 ㅋ 물론 진공도 적당히 해야하지만
@@coffeeexplorer 갑자기 궁금한건데 그럼 약배전일수록 일반적으로 수분이 많나요 강배전에 비해서요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ㅠ
@@안영성_생각저장소 네. 라이트 로스팅 된 원두가 수분 함량이 더 많습니다~
@@coffeeexplorer 감사합니다!!!!
정량의 도징을 정확하게 해야 하는이유는 뭘까요? 채널링을 일으키게된다면 맛이 드라마틱하게 변하나요? 저도 참 많이 해봤는데 이 수많은 테크닉이 누굴위해 존재하는건지 몰를정도로 요세 한국 커피는 너무 테크닉 에 집중만 하는건 아닌지 요
안녕하세요. 항상 '왜?'라고 질문을 던지는 것은 좋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비판에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고요. 다만, 커피 추출 중에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많은 변수들 중에 그나마 쉽게 자신이 조절 가능한 변수가 도징량이기 때문에, 이걸 정량을 최대한 맞춰서 도징하는 것을 기본으로 여기는게 아닐까요? 저는 현실적으로 도징의 오차를 어느 정도 허용하지만, 다른 사람의 커피를 볼 때는 그런 부분을 '노력'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많은 양의 원두들이 향이 내뿜으면서 서로의 향을 원두들이 흡수하여 숙성되지는 않을까요???커알못이긴 한데ㅠ
원래 원두 안에 들어있던 향이라서, 그 향을 다시 흡수한들 숙성이라고 표현할만한 일일지 잘 모르겠네요. ^^
@@coffeeexplorer 답변감사합니다!!! 옜날 영상이라 답변없을줄알았는데 감동입니다!!
집에서도 왠지 오늘이랑 어제가 추출속도가 달랐는데 이런 이유도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진짜 산미가 좋고 맛있다는 리뷰를 보고 산미가 뭐지? 어떤 맛이지 궁금해서 시켜봤는데...상한 커피인줄? 알고보니 산미가 엄청 쌘 커피였어요...
@@TheB0B0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라 처음에는 뷸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
업장에서 사용할만한 드립백전용 그라인더 몇가지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Ditting KR804를 중고로 구입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저거 쓰면 다르더라구요. 서울우유저지우유.. 비싼데 쓰게되더라구요..
예약 구매/추가 정보 forms.gle/VFnkkWvYxYp94MbZ9
궁금한게 있습니다. 쿨링하다 이렇께 깨진 원두가 종종? 아니 맨날 들어있는걸 보았는데 혹시...완히 없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어쩔수 없이 어느정도는 꺠진게 같이 들어가는게 어쩔수없는건지 .....궁금합니다...
회사마다 기준이 다를텐데요. 제 경우는 1kg 중에 한 두 알갱이 있을까 말까 정도입니다~
채널링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
개념으로만 보자면 침출식 더치가 가장 이상적인? 추출 방식 일수도 있겠네요~ 🤔
음..... 정말 감탄사가 나오는 커피를 먹어보고 싶다는.... 😑
아이스하키의 퍽을 닮아 퍽인가요?
네.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맞습니다
개인적으론 따뜻한 커피보다 차가운 커피가 맛이 선명?하다고 느끼는데 이건 잘못 느끼고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향미 성분을 가둔다고? 칠링볼을 쓰는 건...🤔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스페셜티 커피를 차갑게 먹기를 권하는 바리스타도 있었습니다
같은 농도의 커피라면 향과 맛의 강도라는 면에서 낮은 온도에서 더 강하게 느낄 수는 없을 겁니다. 다만 아이스에서 레시피가 다르기 때문에 조금 다른 맛의 밸런스가 강하게 나타나게 표현하는 것은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우선 커피의 맛과 향을 느끼는거에 잘못된건 없습니다. 사람은 살아온 환경과 지금까지 먹어보고 경험하고 떠올린 음식과 향신료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같은 커피를 10명이 마셔도 맛과 향의 표현이 10가지가 될수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커피의 맛과 향을 구분 해야합니다 우리가 모든 음식을 먹을때 느끼는 맛들은 향으로 기억할 가능성이 지배적입니다. 커피도 마찬가지거나 혹은 더 많을겁니다 우리는 커피의 들어있는 성분을 물의 삼투압 현상을 이용하여 추출 합니다 이 과정에서 커피의 성분과 향이 물에 녹아 나오는데, 커피에서 향을 나타내는 성분은 대부분이 휘발성 이여서 공기에 노출되면 금새 날아가 버리고 말죠. 하지만 칠링볼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휘발성 물질을 물 안에 좀 더 잡아두고 추출이 가능하기에 맛과 향을 오인하여 느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정답이 아닐수도 있구요. 원두의 품종,상태,추출방식,로스팅,테크닉등 수만은 변수가 있기에 단정 지을순 없지만 우리는 맛과 향을 구분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커피를 따듯할때 먹는 이유는 차갑거나 식은 커피는 향과 산미가 더욱 올라오기 때문에 맛 특히 스윗니스(단맛)을 느끼기 어려워집니다. 다양한 커피를 맛 보고 느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온도에서 비교하며 맛보는것 또한 커피의 향과 맛을 구분 짓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작 커피를 제대로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기가 어려운지라... ㅎ
채소같은 느낌나는... 마법같은 지푸라기 맛이 나는 설 익은 콩 너무 싫습니댜 ㅠ
한국 대부분이 연수지역이라.. 물을 신경써야 할거 같아요..
맛이 좋아지는 또는 맛이 좋은 범위를 확인해 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오작동으로 몸이 피로한데도 잠을 준비하지 않는다? 근데 커피나 카페인 음료를 먹으면 잠만 준비 하지 않는게 아니라 정신이나 몸도 피로감을 덜 느끼게 되는건.....?🤔
안익으면 정말 이도저도 아닌느낌 공감입니다 ㅋㅋ
광고가 아니라 그냥 리뷰인가요? 🤔 제품 링크 같은게 없어서....😅
링크 첨부해두었습니다. ^^
얇은 분쇄도와 비교적 적은 도징량을 사용하고 있어서 0.1g 오차까지 추출하고있습니다! 항상 커피관련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할만한 제품일까요? 올해 유독 그라인더 신제품들이 많이 나와서요 맛은 니체 제로랑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추천드리고 싶고요. 니체랑 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맛의 비교는 좀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바디가 어떻고, 산미가 어떻고... 너무 쉽고 무책임하게 말 던지기가 싫어서...) 확실한 부분은 상업용 그라인더로 손색은 없습니다. ^^
오 이런게 있었네여 rpm 조절이 유용해보이네요
네~ 좋은 제품입니다만, RPM 조절은 아주 부지런해야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www.kfpa.or.kr/webzine/202111/sub/news1.html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 이런 디테일한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건의 사고라도 막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14그람으로 200미리 추출할 때 7번 붓는데 굵은 분쇄도로 하니깐 꽤 잘나오더라구요.
3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