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가의 철학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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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칸트 : 오직 교육에 의해서만 인간이 될 수 있다. [교육학] 01-01~06 [쇼츠 모음]
#칸트 #명언 #철학
출처 임마누엘 칸트, 『교육학』, 백종현 역, 경기 : 아카넷, 2021.
“인간은 교육해야 할 유일한 피조물이다. 교육이란 곧 양육과 훈육 그리고 교양 겸 교습을 뜻한다. 이에 따라 인간은 유아-생도-학도이다.”(89p)
“양육이란 곧 어린아이들이 자신의 능력들을 해롭지 않게 사용하도록 하는 부모의 보살핌을 뜻한다.”(90p)
“훈육 내지 훈도는 인간 안에 있는 일부의 동물성을 인간성으로 변혁시킨다.”(90p)
“야만성은 법칙들에서 벗어나 있음이다.”(90p)
“인간에게는 그의 미개성을 세련화하는 일이 필요하다.”(92p)
“인간은 오직 교육에 의해서만 인간이 될 수 있다.”(92p)
“교화되지 못한 자는 미개하고, 훈육받지 못한 자는 야만적이다.”(94p)
“교육을 통해 인간의 본성이 점점 더 좋게 발전하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교육을 인간성에 부합하는 형식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을 그려보는 일이야말로 참으로 기쁜 일이다. 이는 장래의 더욱 행복한 인류에 대한 전망을 우리에게 열어준다.”(94p)
“교육 이론을 위한 기획은 하나의 밝은 이상이다.”(94p)
“교육은 수많은 세대를 통해 그 실행이 완성될 수밖에 없는 하나의 기술이다.”(96p)
“이념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경험 중에 아직 현전하지 않은 하나의 완전성의 개념이다.”(95p)
“인간은 선으로서의 자기 소질들을 우선 발전시키야 한다.”(97p)
“개명된 인간의 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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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내눈에은하수
    @내눈에은하수 11 дней назад

    그럼 천재는 이사야이네 히틀러는? 말은 있는데 글자는 없는 원시부족 사이코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hershey7614
    @hershey76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눈나 예뻐여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존경합니다.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존경합니다.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념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경험 중에 아직 현전하지 않은 하나의 완전성의 개념이다.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덕화의 시대.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Год назад

    아나운서 캐릭터가 너무 멋집니다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Год назад

    이 때로 돌아가주시면 안될까요..?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성염 역, 경북: 분도출판사, 2016. “모든 존재들의 의지가 신에게서 비롯되지는 않는다.”(543p) “신이 존재함을 고백하면서도 하느님이 미래사를 예지함을 부정하는 것이야말로 명백한 몰상식이기 때문이다.”(545p) “철학자들의 얽히고설킨 토론과 논쟁이 어떻든 상관없이, 우리는 지존하고 참된 신을 고백하고, 신의 의지와 지고한 능력과 예지를 고백하는 바이다.”(547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임마누엘 칸트, 『교육학』, 백종현 역, 경기: 아카넷, 2018. “앎[지식]과 말하기[언어]가 결합되어야만 한다.(능변, 달변, 웅변)”(141p) “아이는 앎[지식]을 한갓된 의견이나 믿음[신앙]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141p) “취미란 일차적으로는 감관의 취미, 특히 눈의 취미일 수밖에 없지만, 종국에는 이념들의 취미이지 않으면 안 된다.”(141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쇠얀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임춘갑 역, 서울: 치우, 2011. “실족의 가능성은 인간이 외톨이인 인간으로서 직접 신과 대면하여 현존한다는 현실성을 지녀야만 한다.”(176p) “인간의 죄가 신을 맞상대하지 않을 수 없다.”(176p) “그리스도교가 지나치게 높다는 사실이고, 그리스도교의 목표가 인간의 목표가 이니기 때문이다.”(176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플라톤, 『국가•政體』, 박종현 역, 경기: 서광사, 2019. “장차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슬기롭게 행하고자 하는 자는 이데아를 보아야만 한다.”(454p) “혼의 이른 바 다른 훌륭함(덕)들은 신체적인 훌륭함들에 가까운 것들인 것이다.”(456p) “똑똑함의 훌륭함(덕)은 무엇보다도 더 신적인 것이다.”(456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성염 역, 경북: 분도출판사, 2016. “신의 섭리로 인간 왕국들이 건설된다.”(521p) “신은 만사가 이루어지기 전에 만사를 알며 무엇 하나도 무질서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고 믿는 것은 참으로 옳고도 좋은 일이다.”(543p) “신에게서 모든 권능이 온다.”(543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임마누엘 칸트, 『교육학』, 백종현 역, 경기: 아카넷, 2018. “기억력은 일찍부터, 그러나 그것도 곧바로 지성과 병행해서 교화[배양]해야 한다.”(140p) “아이들을 가르침에서는 점차로 앎[지식]과 할 수 있음[실행력]을 결합하는 시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141p) “모든 학문들 가운데 수학이야말로 이러한 궁극목적을 가장 잘 충족시키는 유일한 것으로 보인다.”(141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쇠얀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임춘갑 역, 서울: 치우, 2011. “죄의 반대가 덕이 아니라 신앙이라는 것은, 그리스도교 전체에 대한 가장 결정적인 규정 중의 하나다.”(175p) “죄와 신앙이라는 이 대립은 그리스도교적이다.”(175p) “‘하느님 앞에서’라는 결정적으로 그리스도교적인 것이 도사리고 있다.”(175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오타: 자기달 -> 자기들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플라톤, 『국가•政體』, 박종현 역, 경기: 서광사, 2019. “‘좋음’은 단순한 존재가 아니라, 지위와 힘에 있어서 ‘존재’를 초월하여 있는 것이다.”(438) “자기들을 풀어 주고서는 위로 인도해 가려고 꾀하는 자를, 자신들의 손으로 어떻게든 붙잡아서 죽일 수만 있다면, 그를 죽여 버리려 하지 않겠는가?”(453) “인식할 수 있는 영역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그리고 각고 끝에 보게 되는 것이 ‘좋음’의 이데아이다.”(453)

  • @ijjijjijjijjijjijjijj
    @ijjijjijjijjijjijjijj Год назад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성염 역, 경북: 분도출판사, 2016. “충만한 행복은 아무도 예속시키지 않는 그런 삶에서만 이루어질 것이다.”(513p)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됨이 곧 행복이다.”(521p) “신은 선하지 않은 사람들도 소유할 수 있는 선익, 따라서 소유하고서도 행복하지는 못한 그런 선익도 베풀 수 있는 분이다.”(521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임마누엘 칸트, 『교육학』, 백종현 역, 경기: 아카넷, 2018. “역사는 판정하는 일에서 지성을 훈련시키는 탁월한 수단이다.”(139p) “사람들은 외워두는 것이 우리에게 중요하고, 실제 생활과 관련이 있는 것들로만 기억을 채워야 한다.”(139p) “산만함은 적어도 학교에서는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는 끝내 산만함으로의 성벽, 하나의 특정한 습관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139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쇠얀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임춘갑 역, 서울: 치우, 2011. “신앙이란 자기 자신이고, 또 자기 자신이려고 함으로써 분명히 신 안에 뿌리를 박고 있다는 것, 바로 그것이다.”(174p) “죄의 반대는 신앙인 것이다.”(174p) “로마서 제14장 23절에 있는 ‘믿음으로 따라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라는 말 그대로다.”(175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플라톤, 『국가•政體』, 박종현 역, 경기: 서광사, 2019. “진리와 실재가 비추는 곳, 이곳에 혼이 고착할 때는, 이를 지성에 의해 대뜸 알게 되고 인식하게 되어, 지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37p) “인식되는 것들에 진리를 제공하고 인식하는 자에게 그 힘을 주는 것은 좋음의 이데아라고 선언한다.”(437p) “이데아는 인식(앎)과 진리의 원인이다.”(437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성염 역, 경북: 분도출판사, 2016. “행복을 만들고 부여하는 저 신은, 당신 홀로 참 신이므로 선인들에게도 악인들에게도 지상 왕권을 주고 또 당신이 준다.”(513p) “당신이 시간의 질서에 종속되어 섬기는 것이 아니고 주인으로서 시간의 질서를 통치하고 주재자로서 그 질서를 주관한다.”(513p) “행복은 선인들이 아니면 주지 않는다.”(513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임마누엘 칸트, 『교육학』, 백종현 역, 경기: 아카넷, 2018. “‘우리는 기억하는 만큼 안다’라는 격언은 확실히 맞는 말이다.”(138p) “기억을 교화[배양]하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다.”(138p) “지성이 일차로 감각인상을 따르고, 기억이 이 인상들을 보존해야만 하는 방식으로 만사는 그렇게 되어 있다.”(138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쇠얀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임춘갑 역, 서울: 치우, 2011. “죄는 신 앞에서 사람에 절망하여 자기 자신이려고 하지 않는 것, 혹은 하느님 앞에서 절망하여 자기 자신이려고 하는 것이다.”(171p) “죄의 정의는 아무리 정신적일지라도 지나치게 정신적일 수는 없다고. 왜냐하면 죄란 곧 정신의 규정이기 때문이다.”(171p) “죄란 신 앞에서 존재하는 것이라는 결정적인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것은 정의로서는 대수代數의 공식과도 같은 것이다.”(174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플라톤, 『국가•政體』, 박종현 역, 경기: 서광사, 2019. “다중한테는 즐거움(쾌락)이 좋은 것이라 생각되지만, 한결 세련된 사람들한테는 지혜(사려 분별)가 좋은 것이라 생긱된다.”(429p) “인식(앎)이 결여된 의견(판단)들은 모두가 창피스런 것이다.”(432p) “이데아에 따라 이 각각을 ‘실재하는 것’이라 우리가 일컫다.”(433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성염 역, 경북: 분도출판사, 2016. “세계를 다스린다고 믿던 유일한 신을 숭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우상 없이 숭배해야 한다는 생각도 했음직하다.”(511p) “진리에 이 정도로 가까이 와 있던 사람이었던 만큼, 그는 영혼의 가변성에 관해서도 쉽게 착안했을 것이다.”(511p) “바로 그 영혼을 창조한 불변한 자연본성이 곧 참 신임을 감지했을 것이다.”(5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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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임마누엘 칸트, 『교육학』, 백종현 역, 경기: 아카넷, 2018. “판단력은 보편적인 것을 특수한 것에 적용함의 능력이다.”(137p) “이성은 보편적인 것과 특수한 것의 연결을 통찰하는 능력이다.”(137p) “자유로운 교화는 유아기부터 청소년이 모든 교육을 마치고 떠나는 시기까지 계속 진행한다.”(13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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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쇠얀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임춘갑 역, 서울: 치우, 2011. “주의해야 할 사실은 자기가 신의 관념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신이 원하는 대로는 원하지 않고 신에게 순종하지 않는 점이다.”(169p) “사람이 신 앞에서 죄를 범하는 일은 단지 가끔 있을 뿐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169p) “왜냐하면 모든 죄는 신 앞에서의 죄이기 때문이다.”(1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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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플라톤, 『국가•政體』, 박종현 역, 경기: 서광사, 2019. “좋음의 이데아가 가장 큰(중요한) 배움이라는 것이다.”(428p) “이 이데아 덕분에 올바른 것들도 그 밖의 다른 것들도 유용하도 유익한 것들로 된다는 것이다.”(428p) “우리가 어떤 것의 ‘좋음’을 빠뜨린 채 그걸 소유한들 아무 소용이 없다.”(429p)

  • @진작가의철학독서
    @진작가의철학독서 Год назад

    출처 :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성염 역, 경북: 분도출판사, 2016. “참다운 믿음과 선량한 습속으로 신을 예배했더라면, 후세에는 영구적인 왕권을 손에 쥘 수 있었을 것이다.”(499p) “사도들은 살아있는 사람들에게서 거짓 종교들을 없애고 참된 종교를 전파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썼던 것이다.”(503p) “신은 그리스도의 깊고깊은 겸손을 통해, 사도들의 설교를 통해, 진리를 위해 죽고 진리와 더불어 살아있는 순교자들의 신앙을 통해 저 미신을 송두리째 무너뜨렸다.”(50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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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임마누엘 칸트, 『교육학』, 백종현 역, 경기: 아카넷, 2018. “교육을 노예처럼 시켜서는 안 된다.”(136p) “상상력은 오직 지성의 이득을 위해서만 교화되어야 한다.”(137p) “지성[이해능력]은 보편적인 것에 대한 인식[능력]이다.”(13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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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쇠얀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임춘갑 역, 서울: 치우, 2011. “죄는 그것이 하느님 앞에서의 죄라는 사실로 인해서 아주 무서운 것이 된다.”(168) “죄는 죄다.”(168p) “죄는 하느님에 대항한 죄니, 하느님 앞에서의 죄니 하는 등의 이유로 더 중해지는 것이 아니다.”(1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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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플라톤, 『국가•政體』, 박종현 역, 경기: 서광사, 2019. “철학자는 신적이며 절도 있는 것과 함께 지냄으로써 그 자신이, 인간으로서 가능한 한도까지, 절도 있고 신과도 같은 사람이 된다.”(419p) “철학자에 대한 비방은 도처에 많다.”(419p) “통치자들은, 즐거운 일들이나 괴로운 일들을 통한 시련을 겪고서도, 제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판명되어야만 한다.”(4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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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성염 역, 경북: 분도출판사, 2016. “행복을 베푸는 분 신을 자기가 섬기기에 흡족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행복 자체가 자기한테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사람뿐이리라는 사실이다.”(491p) “베풀어주시는 행복이 자신에게 흡족하다면 인간이 더 바랄 것이 없으므로 행복을 베풀어주는 분 유일한 신을 마땅히 섬겨야 할 것이다.”(491p)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내리는 신의 은총이 아니면 그런 사람들을 악령들의 지배에서 해방하지 못한다.”(49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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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임마누엘 칸트, 『교육학』, 백종현 역, 경기: 아카넷, 2018. “인간은 자기 자신을 전혀 느끼지 못할 만큼 집중할 정도로 눈앞에 두고 있는 목적에 전심전력해야 한다.”(136p) “인간에게 최선의 휴식은 노동 후의 휴식이다.”(136p) “교육은 강제성이 수반되지 않을 수 없다.”(13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