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 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 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 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많은 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 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2025년도에도 들어요❤
2025년에도 듣는 사람 여기요!
2025에 듣는사람?
씹쌉명곡
너 불륜이었구나?
또 한살 먹었어ㅠㅠ
2025년 1월 2일
2025년에도 들으시는 분! 당연히 계시죠
교도소 다녀왔는데 출소해서 행복이 뭔지 알았네요. 그동안 나랑 만났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2024년12월31일 .. 내게오는길 보다 더 좋은 노래🎉
나얼 윤건 그딩시 사이 좋지않다고 들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잖아요 .~~~우리들을 위해서 앨범이라도 내주시면 안될까요 ㅠ 브아즈는 제 인생이고 팬들의 인생 입니다ㅠ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딱 맞춤곡~ 2024.12.25 오늘도 너~~~무 좋구나~~~
2024년 크리스마스에 듣고 있네
가흐지마 ~가흐지마~ 가흐지마하~~!!
땡큐
달라이트 you 등 전작들 느낌이 물씬 ㅋㅋ
24년 12월 17일 한곡반복~
개리 작사는 역시...;
만31세때네요 노래가 다 좋음~ 나이많은사람 올림
만31세때네요 노래가 사랑이 뭔지 (아름답게) 잘 표현함~!!! 나이많은사람 올림
이노래가너무좋아요❤😂🎉😢😮😅😊
그따그감성이 노래에 그대로전해지네요
늘 너의 숨소리가 보여 라니 넘나 시적이야.. 나의 띵곡 언제 들어도 좋단 말이지❤
최근에 유튜브에서 나얼이 초창기 곡들 들으면 자기가 너무 못불러서 못듣겠다던데.. 가지마 가지마도 들으면 아쉬워 할려나?? ㄹㅇ 개띵곡인데
작사 개리
윤건곡에 나얼이 부르는 노래가 너무좋음 윤건감성이랑 잘어울려
개리형작사
숨겨진띵곡
좋네...연습해서 노래방가서 불러봐야겠다
어쩌면 인생의 성숙이란 지워 보낸 숫자만큼 쌓이는 것이 아닐까?
되돌아가고싶은 청춘.. 그날들
2024, 2-4반, 김영빈샘 …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2078년에 들으시는 분?
윤건의 악기가 도망쳤다 가지마...
2024년 10월. 너무 감동적입니다. 무한반복. 설거지중..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 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 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 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너머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 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많은 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 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정말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심장이 쿵....! 중학생때 정말 많이 들었는데 ㅠㅠㅠㅠㅠ 그땐 정말 명곡 속에 살았네 예전 노래 만큼 좋은게 없어
정은아, 잘지내고 있니 ^^ 너는 평생 잊을 수가 없다.
2026년 손 ㅋ
개리작사
이시절 갬성이 너무 좋다
경상대 나얼.. 리얼 나얼 ❤
사실상 나얼 느낌의 정점
🙋♂️
나는 애기들처럼 연애하고 어른처럼 헤어진 우리가 너무 좋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더 꺼내보고 싶은 추억이야 나중에 더 괜찮아지면 다시 올게 꼭 행복하자
브아솔❤
개씹명곡이다 시대와 천재의 환상적인 콜라보
20살때 대학동기들이랑 노래방가면 불렀던 1번곡임....
2025년 들으러온사람 손 (누가 쓰기전에 미래꺼 미리씀)
헉 1빠
??? 뭐야 형이 여기서 왜나와?!?!?!
어디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