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1절에서 '너' 라고 부르지 않겠어요 라고 한 이후, 2절부터는 '그대'라고 부르기 시작해요. 그러다가 2절에서 '그대'라고도 부르지 않겠어요 라고 한 이후부터, 3절에서는 '너'또는 '그대'가 의미하는 대상이 아예 나타나질 않아요. 마지막으로, 나쁜 안부 들리지 않길 바람으로써 완전히 매듭지어져요 1절 2절 3절로 갈수록 '그 사람'과 점점 멀어지고, 마지막 소절로 완전히 이별이 되는 가사였네요.... 초등학생때부터 그냥 좋다.. 싶어서 들어왔던 노래였는데, 이 노래 가사의 이런 깊은 의미를 이제서야 발견했어요 갑자기 이렇게나 깊은 가사를 쓰신 윤종신님이 굉장히 존경스러워지네요..
시간이 갈수록 추억이 예쁘게 변해서 추억때문에 울게 된다 내가 그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건 보내주는 것, 그리고 나쁜 안부가 안 들리도록 잘 살라고 기도해주는 것 밖에, 할수가 없다 겁쟁이같은 너라도 사랑했다고 이제 그대라고 안 부르겠다고 안녕이라고 말하겠다고 다짐하고 다짐 하는데,,마음 속 메아리만 된다
추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답게 포장되니까 당신이 더 아름다운 기억이 되어 날 괴롭히기 전에. 언제까지고 울기만 했던 그날의 아이로 남아있을 수는 없으니까 때때로 여전히 선한 모습으로 꿈속에 들러 또 눈물짓게 하지만 이젠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그러니 보내줄게요 잘가요 고마웠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정말로 사랑했어요 날 버틸 수 있게 해준 아름다운 당신에게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 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많은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 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bella voz, para una hermosa melodia, el amor, el adios, volver, ganar, perder, pero siempre con la esperanza de volver a amar, y que nos amen, encontrar ese gran amor, en el que nunca, digamos adios
오늘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새로 시작하게 되었어 그런데 왜 1년 전 네 생각이 자꾸 나는걸까 나와 정반대였던 너와 달리 나와 너무 많이 닮았고, 너무 좋은 분이지만.. 너와 사랑을 시작하던만큼, 그때만큼의 설렘은 없는 것 같아 웃긴 건 그분도 그런것 같아, 마치 같은 아픔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난 것 같아 아직 너와의 모든 추억들을 완전히 보내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이 노래처럼 널 보내는 날이 오겠지 너는 날 저주하며 떠나갔으니, 그것으로 마음의 위안을 삼으려고 해 평행세계라는게 있었다면 좋겠어 그곳에서는 행복할수도 있었을거야
따라루루리라우~! 따라루루리라우~! 움라리례~~!
그걸 보고 오셨군요..!
ㅋㅋㅋㅋㅋ 그거보고 바로 왔습니다
성지순례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가 미쳤어
대체 어떤사랑을 하면 이런가사가 나오지
다시 올것같던 나혼자만의 오랜기대였던 그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이 구절 너무 공감되네요 그 친구랑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했던 제 헛된 기대들
첫여친이랑 헤어지고 진짜 수천번은 들었다 성시경 너무 좋아했던사람아 행복하게 잘지내라
지금은 새 여친 만나시겠네
너였다가, 그대였다가...이젠 그대라고도 하지 않게 되었다.
윤종신! 윤종신! 윤종신!
들으면 왠지 모르지만 항상 겨울이 생각나는 곡
와 가사진짜 너무 주옥같다..시대가 변해도 이 정서는 여전히 마음에 통하는거 같아요
갓 띵곡 ㅠㅠ 윤종신 당신은 대체...
이 노래..
1절에서 '너' 라고 부르지 않겠어요 라고 한 이후,
2절부터는 '그대'라고 부르기 시작해요.
그러다가 2절에서 '그대'라고도 부르지 않겠어요 라고 한 이후부터, 3절에서는 '너'또는 '그대'가 의미하는 대상이 아예 나타나질 않아요.
마지막으로, 나쁜 안부 들리지 않길 바람으로써 완전히 매듭지어져요
1절 2절 3절로 갈수록 '그 사람'과 점점 멀어지고,
마지막 소절로 완전히 이별이 되는 가사였네요....
초등학생때부터 그냥 좋다.. 싶어서 들어왔던 노래였는데, 이 노래 가사의 이런 깊은 의미를 이제서야 발견했어요
갑자기 이렇게나 깊은 가사를 쓰신 윤종신님이 굉장히 존경스러워지네요..
소름 돋네요.... 해석 감사합니다
와우
@@kyw0623 Hae-suck 개 지렸다... 그런 것도 모르고 노래방에서 불렀네
와.. 저도 5년 넘게 듣고 있는데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노래를 좋아하죠
뭔가 스토리가 짜여져 있고 의미가 있죠
딩고 킬링보이스에 30초 밖에 없던데 사람들이 꽂힌거 같아요.저도 매일 한번 듣고있습니다
'너 '와 한번이별 '그대'와 한번이별
결국 '이제서야' 최종이별
가사 미쳤어진짜
어떻게 이런 가사가 나오지... 와...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 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많은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 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시간이 갈수록 추억이 예쁘게 변해서 추억때문에 울게 된다
내가 그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건 보내주는 것, 그리고 나쁜 안부가 안 들리도록 잘 살라고 기도해주는 것 밖에, 할수가 없다
겁쟁이같은 너라도 사랑했다고 이제 그대라고 안 부르겠다고 안녕이라고 말하겠다고 다짐하고 다짐 하는데,,마음 속 메아리만 된다
10~20대 땐 감성으로 듣고 30대엔 감정과 기억으로 듣네요.앞으로도 좋은 곡 부탁해요.
예술가시네요 표현력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나는 애기들처럼 연애하고 어른처럼 헤어진 우리가 너무 좋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더 꺼내보고 싶은 추억이야
나중에 더 괜찮아지면 다시 올게
꼭 행복하자
발라드 원래 안 좋아했는데 자꾸 듣게된다. 멜로디만 들었었는데 가사도 듣게 되고
그리움이 멈추는게 나는 좋아요. 얼마나 사랑했으면....
잊히긴 하려나 도대체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되는거지
이때 음색들어보니까 이때가 엄청 미성이었구나 지금도 좋지만 이때 음색 너무 청아하다
이제서야 안녕!! 이 부분 들을때 마다 울컥울컥 하네요 ㅜㅜ
윤종신 형님의 역대급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들어도 전혀 촌티나지 않네
와 ㅈㄴ와닿네 가사...딱 두번째체념시기라 힘들지도않고 딱 내감정이라 미쳤다 발라드못듣겠다 진짜 이별한사람이 가사쓴건가 정말잘썼네
잘살아야해 가사처럼 너가 행복하길빈다 나도
도입부 멜로디 10초 너무좋음..... 딱 옛날감성
교도소 다녀왔는데 출소해서 행복이 뭔지 알았네요. 그동안 나랑 만났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성시경 음색 좋다
추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답게 포장되니까
당신이 더 아름다운 기억이 되어 날 괴롭히기 전에.
언제까지고 울기만 했던 그날의 아이로 남아있을 수는 없으니까
때때로 여전히 선한 모습으로 꿈속에 들러 또 눈물짓게 하지만
이젠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그러니 보내줄게요
잘가요 고마웠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정말로 사랑했어요
날 버틸 수 있게 해준 아름다운 당신에게
성시경 목소리♥♥♥
목소리가 정말 깨랑깨랑해서 너무 듣기 좋네요~
잊는것까지 사랑,,
6년 만난 그녀가 저를 떠나 다른사람 품으로 간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저는 언제쯤 완전히 이별 할 수 있을까요
저도...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아쁜 안부 안들리게
비엣싸이공?
이별하고 나니 노래 가사가 절실히 느껴집니다.
2021년에도 좋다.. 무한 재생 중
딩고 라이브 듣고 왔어요. 전곡 들으러~~
조으다 조으다 넘흐 조으다
우리쪽 감성들은 노래4대장 김나박이가 아닌 성나이조임. 성시경, 나윤권, 이석훈, 조규현
녹네 녹아
이젠 떨리지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걸까.
들어도 들어도 슬프네요....
코딩하면서 헤어진 전남친 생각하면서 겸사겸사 듣습니다... 최근에 알게된 노래인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너, 그대, 안녕.
완벽한 소멸법.
언제쯤 이별할수 있는건지 아직도 가슴이 저리다
아 이 명곡이 ㅠㅠ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이부분이 진짜 기가막히네
진짜 이 노래가 젤 좋다
스투루뤼뤼롸아~
뒤돌아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 걸까
**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 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 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 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날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많은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 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업
7
1
업업
⁰⁰
내일 할 일과 더불어 성시경 노래 중 투톱... 난이도나 분위기나
그 노래를 둘 다 만든 갓종신 당신은 윤리책...
김민석 프사개웃김
@@유준영-z4t ㅋㅋㅋㅋㅋㄹㅇ프사 보고 터짐
윤종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헬로미스터 윤종신이 작곡한거에여??
한번 더 이별,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모두 윤종신 노래입니다 ㅎㅎ
헐
성시경 노래가 갑이양~~^^♡
이건 진짜 명곡이다리... 명곡 갓띵곡
아...진짜 대박... 역시 성시경이다...
bella voz, para una hermosa melodia, el amor, el adios, volver, ganar, perder, pero siempre con la esperanza de volver a amar, y que nos amen, encontrar ese gran amor, en el que nunca, digamos adios
2024년12월31일 .. 내게오는길 보다 더 좋은 노래🎉
이 노래 진짜 좋지...
성시경 노래중에 젤슬프다
진짜좋당♡♡♡♡♡
그 사람을 지우면 너와 함께 했던 사계절 기억 또한 지워야 해서 그것이 힘들고 괴롭다
윤종신........역시
좋다♥
2020년 ? 손
2021년 ㅋ
정말 들어도 들어도 좋은 노래예요.. 가사도 목소리도 ..
무심했던 사람아..
너에게 그리고 내 자신에게 이별을 고하련다
이창섭 커버로 알게 된 노랜디여윽시 시경오빠네❤
난 이 노래가 젤 좋아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좋아요
노래 넘 잘부러요~~~😍😍😍😘😘
ㅠㅠ너무좋아
오뚜기밥 먹으러 온 사람
사년이 지나가네...여름이 지나고 가을오는데..보고싶다
내가 참 못했지...
그래도 잘살꺼라 생각되니 다행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이 노래 좋아한대요
헐 그 조회수 380만 정도 있던 영상 삭제됨......왜지?ㅠㅜㅜㅜㅜㅜㅜㅜ고화질로 올라왔긴 한데 그래도 그 영상이 조회수도 엄청나고....
Here from taehyun!!
희대의 쓰레기곡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ㅅ발진짜
아프지 않아보여서 좋아.
좋아하는 것들 보며 잘 살아라.
노래 즁말 좋다... 23 10 20
김인호 영상보고 온 사람 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킹반인 개 이쁘심
시경이형 노래를 들을때마다 내가 게이가 될거같다...
띵곡인데 문제는 이노래 뜨지를 못했다는 점 .............. 재평가 받아야 할곡중 하나임.
한번 부를때마 이별하는 노래
스투룰릴릴라우~
명곡. 가사와 목소리 모두 좋아요. 콘서트에서 또 불러주시면 안될까요.? :)
띵띵곡이다
성시경 노래 중 최고인
lagu bagus
What can I say. His voice melts me away and speaks to my heart ♥
오늘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새로 시작하게 되었어
그런데 왜 1년 전 네 생각이 자꾸 나는걸까
나와 정반대였던 너와 달리 나와 너무 많이 닮았고, 너무 좋은 분이지만.. 너와 사랑을 시작하던만큼, 그때만큼의 설렘은 없는 것 같아
웃긴 건 그분도 그런것 같아, 마치 같은 아픔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난 것 같아
아직 너와의 모든 추억들을 완전히 보내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이 노래처럼 널 보내는 날이 오겠지
너는 날 저주하며 떠나갔으니, 그것으로 마음의 위안을 삼으려고 해
평행세계라는게 있었다면 좋겠어
그곳에서는 행복할수도 있었을거야
와이프가 성시경 왕팬인데 저도 팬이됨
좋아요 ^^
이제 정말끝이다..슈밤
진짜 이별
2007 쯤에 나온걸로아는데 지금들어도 참좋네요
노래좋아용~
은하가 브이라이브중 흥얼 거리던 그 노래
어쩌면 인생의 성숙이란 지워 보낸 숫자만큼 쌓이는 것이 아닐까?
1:13 다시 못보는 너
문채원 신인배우 시절 리즈 뮤직비디오
성시경노래한번더이별
21살 추억임
1:25 나만 이부분 박자 엇박자로 들림???
원래 그런노래라서 더 부르기 어렵던데
윤종신 버전(원곡) 들어보면 엇박자같지 않게 들릴거에요
엇박맞음
전혀 엇박아님
고등학교 문학 지문에 나와야 할 수준의 가사
도대체 어디가?
이제떨리지않아침착히고개끄덕인나의모습은널잊은걸까
@@김영훈-t9p8h너에서 그대로
그대에서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는 과정,
나혼자만의 기대였던 그날들이 내겐 필요했고 한번 더 보낸다는 내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