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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벽돌로 짓나 콘크리트로 짓나 층간소음은 똑같다는거.

부산 ㅇㅊ동 구석진골목에 그건물있다 주인도 불법

벽돌건물은 최악입니다. 요즘이야 외벽용으로만 쓰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건축자재임. 부셔지면 끝임. 지진나도 무너짐. 시골이나 한적한 지방 교외 주택으로는 오히려 상당히 추천. 도심지에 이런걸로 짓는 상가나 빌딩들은 진짜 부셔야함 개못생기고 극혐 오래되면 정말 꼴볼견임. 관청, 관공서 등 오래된 건물들 그나마 오래 쓰는게 철근콘크리트 조라서 가능한거 벽돌조면 다 폭망이고 요즘은 아예 외벽용으로만 콘크리트 위에 바르는데 사실 돈지랄임. 왜냐? 걍 콘크리트에 페인트칠하면 되는데 그 위를 다시 덮는거거든. 벽돌은 지진에 매우 취약해서 지진나면, 옆으로 다 쏟아짐. 벽돌 하부층에 파먹히면(깨지면) 그위까지 싹다 무너짐. 콘크리트에 벽돌을 발라서 방어할 이유가 없음. 그러면 애초에 걍 창문을 안만들면 되는데 그런것도 아님. 한마디로 무쓸모.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소위 선진국인 대한민국에 우리는 왜 이런 도시미관을 가지게 되었나? 답: 선진국이 아니니까 한국인들은 디자인 DNA가 없는 민족인가? 답: 그렇다. 압축성장과는 관계가 없다. 지금 경제수준이 올라왔는데도 똑같이 짓는다는 건 유전자적으로 미적감각에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

저거는 그렇다치고 요새 중국 미세먼지는 안오냐? 한국은 이제 아이들은 없고 멸종위기종이라 노인네들만 바글바글 거리겠지. 우리가 이성 볼때 외모 먼저 보고 어떤 사람일지 대충 감을 잡는것처럼 한국이라는 국가의 미관 즉, 외모는 참 볼품없고 정이 인가는 외모다. 바뀌고 안바뀌고는 너네들 마음이지 . 그래서 우리가 서로 안보고 사는거야. 안맞으니까.

주택가마다 널려있는 헌옷 수거함의 모양과 색상 이 한가지만 봐도 한국인에게 디자인 dna 가 부족하다는 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요. 현기 자동차도 유럽 디자이너 영입하고나서 디자인이 좋아졌잖아요. 한국 아파트도 유로스타일이니, 오스트리아식 창문 등등 유럽 스타일을 적용해서 외양, 인테리어가 조금 좋아지기 시작했고.. 한국민족이 기와집의 처마, 김장독 항아리의 모양, 한복의 유려한 선, 고려청자의 자태 어쩌고 하면서 미의식이 뛰어나다는 식의 서술이 교과서에 실린 시대가 있었는데 그냥 x 소리인 듯.

시공사는 문제가 없지 설계를 그렇게 그려 오는데 그럼 설계 쌩까고 같까?? 시공 편의성?? 까나 안까 차이 없어 시공비?? 콘크리트 가격이나 단열재 가격이니 부피로 계산하면 차이 안남 콘크치트 가격이 오르는 추세라 단열재 넣으면 10원이라도 싸게 공사함 머 어차피 견적 낼때 다 계산하는거니까 거기서 더 이윤을 남기거나 하는것도 없고

헬조선 답이 없다.

봉글라데시보다 못한것같음 성냥갑 아파트는 2000년대 넘은건 그래도 괜찮은데 전선들이 너무 많고 꼬여있음 지중화는 일부대로만 해놓고 강남역기준 대로변에서 한블럭만 뒤로가도 온갖 공중선이 중구난방.. 간판은 그래도 얼마전에 법으로 깔끔하게 바껴서 그나마 다행 부산은 더심각

근데 저렇게 들가는게 콘크리트 강도에 그렇게 크게 영향을 주진 않아요 20퍼센트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일제시대 청사 부수지 말지 오세훈은 왜

우리나라 빌라 대부분 수직배관은 매립을 하지요...수평 배관은 노출이나 그나마 화장실 바닥 위로 배관하기도 하고요....쩝

상가 건물에 유리창에 시트지로 광고 부치는거 정말 법으로 금지 해야 됨 건물 전체가 유리창에 광고를 부치다 보니까 너무 지저분해 보이고 흉물임🥵 그리고 아파트 만들 때 최소한 옆에 아파트랑 디자인만이라도 다르게 좀 만들게 법으로 해야 돼 똑같은 모양의 성냥갑 아파트 다다다닥 있는 거 진짜 보기에도 답답하고 미관적으로도 너무 안 좋음

건축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쟁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수 있는 무언가 있어야 시간 재산등등 보호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건축물 하부에 단열재를 직접 사용 한다. 저는 토목기술자라 토목 현장적용 사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토목현장 특히 고속도로 성토용으로 많이 사용 됩니다. 토사의 하중을 줄이고 공사 기간을 단축 하기 위하여 ... 이미 30년 전부터 도로 밑에 고강도 eps블럭을 넣고 시공하였고 큰하자없이 아직 잘 유지 되고 있습니다. 집을 지을 때는 단위 면적당 허용 하중을 계산하여 구조검토에 부합된 설계와 시공을 하시면 되고 강도가 높은 EPS를 사용 하여야 됩니다. 외국같은 경우 허리케인급 태풍이 잦은 곳은 사용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상재 하중보다 측면 풍력이 더 높을 것이고 집전체가 날라가는 일이 비일비재 할것 같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집을 짓고 나면 침하가 안된다고 생각 하시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기초를 튼튼히 하고 파일을 많이 설치 하여도 침하가 됩니다. 단지 전체 침하가 되느냐 일부만 침하가 되느냐가 관건입니다. 일부만 침하된다면 부등침하에 의해 건물이 기울어 지고 크랙이 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설계를 할 때 각 층 하중은 기둥을 타고 아래 기초로(독립,줄기초) 전달하게 합니다. 즉 집중하중이 발생 하는데 매트 기초로 설계 하면 집중하중이 등분포 하중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 검토를 했을 때 문제가 없으면 시공하여도 됩니다. 하지만 주변에 지하수위가 높은 곳은 조심해야 됩니다. 시공중 우천으로 인해 바닥이 들고 올라 올수 있습니다. 그럼 ...

건축물 구리다고 하면 아파트가 얼마나 편한데~~ 좁은땅에서 뭘~~ 효율이 어쩌구~~~ 주택관리가 얼마나 어려운데 어쩌구~~~

건물 근본적인 디자인문제에 더해서, 그냥 원색에 쨍하고 눈에 잘 띄기만 하게 만들어 건물 이곳저곳에 달아놓은 플렉스 간판, 가뜩이나 도시미관을 해치는데 규제까지 풀어놔서 이곳저곳 전봇대며 가로수며 걸려있는 정치구호 현수막들, 오로지 저렴하다는 이유로 전 지역구에서 사용하는 형광 연두색 싸구려 메쉬 펜스들, 저렴하다는 이유로 빌라건 아파트건 빌딩이건 박아넣는 탁한 연두빛 유리창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하나같이 옥상에 발라놓은 형광 초록빛 방수우레탄들... 해외 나갔다 들어와보면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구조체에 배관 넣는 넘들 진짜 저런 것들은 죽을때까지 소송해 줘야 함 나중에 누수생기면 공사하기도 아주 지랄맞음

ㅈ국은 후진국임 그냥ㅋㅋ 후진국이라 미관이 빻았다고 보기도 힘든게 다른 동남아 국가들이 ㅈ국보다 길거리 미관 더 나음ㅋㅋㅋ 방글라데시처럼 진짜 못사는 동남아국가 말고 말레이시아,태국 정도만 되도 ㅈ국보다 자연도 예쁘고 도시도 화려하고 예쁨ㅋㅋ

다시 부셔야됩니다. 돈이 들더라도. 정말 수치 그 자체입니다. 마징가제트 대가리같이 생긴 흉물. 디자인 시공 둘다 잘못. 건축가는 한국을 떠났다고 하죠? 당연히 한국에 살면 안되죠. 저런 미친 개념의 디자이너는 나라를 망치는 정신병자.

동남아 대도시보다 못함

저 초록색 유리만이라도 푸른색 유리가 사용되었다면 더 멋있었을듯.

강남도 도시구조적으로 수준이하라고 봅니다. 대로변 따라서 일렬로 늘어선 스카이라인은 지구상에 우리나라랑 근본없는 석유부국밖에 없을듯

이게 나라냐 개판이지

잘봤습니다

매트기초로 바뀌는건 인건비 상승때문에 인건비가 적게드는 매트기초로 변화한 것입니다. 외단열 할때 구조체를 단열재로 감싸는건 당연한 것이며 아무 단열재나 쓰는게 아닌 구조검토를 거쳐 알맞은 단열재를 쓰는 것입니다. 지금 영상에서 말하는건 기존주택, 아파트 건축방식이 맞다는 전재인데 어디 그런결과가 있으며 유럽,북미 등 당연하게 쓰고있는 형식인데 본인이 모른다고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세대들이 유난히 미적 감각이 없음...

베란다 불법증축 다 단속해야함

도시미관은 정말 답 없으니 고층빌딩같은거라도 많이 지어서 도시를 으리으리하게 만들자

강남이고 종로고 중심부고 나발이고 한국 도시미관은 개 썩창이다 외국좀 가봐라

벽돌이란 같은품질로 대량으로 생산할수있는 자본력 기술력인데 조선에 그런게 있을턱이... 레고라고 이해하면 되는데 3층 4층 쌓아도 안전해야됨 지푸라기랑 똥벽이나 바를줄알았지 기와로 허세부려봤자 폭우나 태풍오면 그냥 무너지기 일수 남는게 노비라 꾸역꾸역 굴러간다치더라도 절대 발전할수가 없는 나라

김 건축사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의 내용대로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콘크리트 밑에 단열재?? 이상합니다.

진짜.. 한국의 도시미관은 처참합니다. 아파트 뿐만 아니라 기본인 아스팔트 포장, 인도 보도블럭 마감까지 ... 거기에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는 교통 문화, 시민의식, 공공질서는 더 개판입니다. 그저 압축성장에 성공한 교양 없는 졸부 같은 느낌입니다. 이 영상은 전 국민이 시청해야 할 영상입니다. 왜 알고리즘은 이 영상을 안 띄워주는지 ㅜㅜ

남탓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고쳐나가면 되는 것 아닌가? 기초적인 문화소양과 미적감각을 갖춘 사람들을 정계나 관련 기관으로 보내고 나라 경제구조를 건강하게 끌어올리면 금방 가능해진다 민주주의가 있는 나라는 먹고 사는 거 어느정도 해결되면 나머지는 구성원들의 창의력으로 다 해결된다 엘리트 한놈이 통밥 굴려봤자 100명이 함께 굴려내는 아이디어를 따라올 수가 없는 거다

폐허에서 급속한 성장을 위해 신경 못썼던 것 아닐까. 일본이야 선진국이었고 한국은 아프리카 수준에서 이만큼 올렸으니까.좋은 건축가가 그 자리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다 보면 조금씩 바뀔지도.

비드법하고 압출법 단열재 구별도 못하는 인간들이 상식적이니 뭐니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단열재 사용은 맞는 방법이다.

비난도 정도껏해야죠 도시미관 dna라니.. 전쟁으로 황무지 된나라 살림 늘어나면서 하나씩 장만한건데 애초부터 계획도시였던 다른나라랑 비교할 조건이 아니라고 생각함

설계사에 백번설명해도 안된다구하네요...주택인데 방통칠때 단열재 절대하면안된다고......

도시미관은 한국의 최대 단점이 아닐까

한국 살면서 경치보고 우와 한적 한번도없음...; 한강은 똥물 거리엔 소레가 나뒹굴고 초록색 재활용봉투에 뜬금없는 포토존.. 진심 뜬금없는 포토존만 없었어도... 버벌리힐스처럼 나무에 조명을 달라도 색은 초록 빨강 파랑... 도로옆 촌스러운 팬스.. 나뒹구는 전단지.. 이쁜것도아니야 중국풍.. 미러볼.. 나혼아 ...ㅉ

한국을 떠날수밖에

한국인이 여행을 자주가는 이유가있음.

통신배관 너무 많아 요ㅡ 쓸데없는거

미국도시와 비교했을때 한국도시는 실제로는 청결하고 사람들도 규칙적이고 평온하고 정돈된 편이나 미관은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이네요...

뭔댕소리여ㅋㅋㅋ

단층이나 2층정도라면 외부줄기초부분은 땅에, 중앙부분은 단열재를 넣어도 큰 상관이 없지요. 높은 건물은 구조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옛날 동네에서 일하다보니 오래된 주택을 카페로 개조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동네가 예뻐지는 건 좋지만 저런 문제가 있었군요...